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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재만의 이야기...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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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37 조회 1,2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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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재만은 한낡은 고서적을 입수하게되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어느날 할아버지가 우연히 그책을 읽는것을 보고 지나가는



말로 " 뭐라고 쓰여져있어여 ???" 했더니 " 응 사람을 다스리는법 !!! " 이라고



하는것이였다. 재만은 참웃기다고 생각하면서도 호기심이 동하여



"사람을 어떻게 다스린다는것이여요......??????????"



" 침으로....................!!!!!!!!!"



" 침으로여........................????????????"



" 응 침으로 사람의 혈을 자극하여 똑똑하게도, 멍청하게도, 용감하게도, 겁쟁이로도 만들수 있는법이여"



" 그게 머가 다스리는거여요................"



" 용감하게 만들어 병사로 써먹을수있고, 바보로 만들어 노예로 부릴수있잖어....................."







재만은 한참생각하다 물었다.



"그럼 여자를 내꺼로 만들수도 있나여..........???????????"



" 응... 그 비법도 있구먼...."



"............. 어떻게 하는거래여.............?????????????........"



" 글쎄 침놓는법이 있지만.... 이건 잘모르겠는데........................."



" 누가 썼다고 되어있나여..........???????????????"



"........그런건 없는데.............."







재만은 별로 내키지도 않으면서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짧은 실력을



가지고 살펴보았다. 몆날 며칠을 옥편을 찾아서 확인한결과 할아버지



말대로였다. 물론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에는 분명히



할아버지 말대로 그런 방법들이 적혀져있었던것이였다. 특히, 재만에게



있어 여자를 성욕의 포로로 만들어 평생 노예로 부릴수있는 비법과



자신의 성기를 침으로 단련시켜 여자를 확실하게 뻑가게 할수있는 비법(?)



이 너무나 맘에 들었던것이였다. 재만이 거기에 매달리다 보니 대학에 갈수



있었고 또한 학과도 한의학과 침구과에 다닐수있게 되었다. 재만은 1년재수



후 대학에 들어왔고 1년여의 연구(?)끝에 어느정도 성과를 이룰수가 있었다.















사 실 1



재만은 학교에서도 모범생이되었다. 사실 침구와 고한방과에선 재만을



따라올 학생이 거의 없었다. 재만이 남몰래 공부하고 파고든 비법(?)도



거의 통달한 상태였다.재만은 슬슬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다. 우선 재만은



할아버지를 상대로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재만은 우선 할아버지가 몸이



많이 않좋다는것을 이유로 침을 놔준다고했다. 책에 나와있는데로



재만은 할아버지의 정수리와 두눈위에다 3개의 침을 꽂았다. 놀랍게도



몆분이 지나지 않아 할아버지는 재만의 질문에 모두 사실대로 답하는것



이였다. 할아버지의 첫사랑이야기 하며, 교사 생활을 했을시 여학생을



농락했던거 하며, 지금도 여전히 몸이 안따라주긴하지만, 왕성한 성욕을



느낀다는것, 특히 재만을 화나게 했던것은 할아버지가 가끔은 일부로



쓰러진척하며, 엄마가 똥, 오줌 수발을 들게하여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보이기도 하고 만지게도하며 그촉감을 즐긴다는사실이다. 재만은 엄마의



하얗고 부드러운손이 할아버지의 축늘어진 물건을 씻는 상상을 하면서



못견디게 질투심을 느꼈다. 재만은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할아버지에게



물어보았다.



" 할아버지 엄마가 할아버지 자지를 씻을때 엄마는 어떤것 같았나여 ? "



"........뭐 가?..........."



" 엄마도 할아버지처럼 뭔가를 느끼는것 같지 않았냐구여?"



" 아마도, 지난주엔 한숨을 푹쉬는것 같기는 했는데... 잘모르겠다........"







그이후, 재만은 호시탐탐 엄마에게 침을 놓을 기회를 노렸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는 몹시 피곤하다며 며칠 누워 계셨다. 원래 건강



체질인 엄마였는지라. 이런 경우는 드물었다. 재만은 엄마에게 건강을



생각하라며 침을 놓아준다고 했다. 왠일인지 엄마는 그러라 했다.



재만은 엄마를 반듯이 누우라고 했다.



침을 꼴깍 삼키며 재만은 깊은 한숨을 들이 내쉬었다. 재만은 할아버지



에게 한대로 엄마의 정수리에다가 하나 두눈위에다가 하나씩 놓았다.



"....................... 엄마 제말 들리세여?................"



".....응!...."



"........엄마 이름은 머에여?......."



".........장.....원...희........."



" 아들 이름은.............?."



"...........이 재 만....................."



"...엄마 첫사랑은 누군가여........?............."



".........무슨 말이니?????????"



"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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