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 3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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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46 조회 1,066회 댓글 0건본문
"자……인제……입니다…"
깊은 생각에잠겼던 승희는 눈을 뜨고는 주위를 바라보았다.
중학교까지 인제에서 학교를 다녔건만 왠지 낯설어 보이기만 했다.
버스에서 마지막으로 내릴즈음 버스 운전수의 이상한 눈빛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승희는
잠시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자신이 보기에도 시동생과의 섹스이후 너무 많이 변하고 달라진듯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원한다면은….
"저……..면회 왔는데요……..??"
"누구…..면회죠.??"
"이 서류 작성해 주시죠…??"
위병이 내민 서류뭉치에 묵묵히 적고 있던 승희는 잠시 머뭇거리고 있었다.
"관계…………"
시동생과 자신의 관계를 적으라는 칸을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었다.
그 칸에 있는 그대로 적게되면은 아마도 남들이 이상하게 여길것만 같았다.
그리고 전에 한번 시동생이 한 말이 기억이 나고 있었다.
"애인이라고 적어야…외박이 가능하다는 흘러가는 말…"
"애인……………."
두글자를 쓰는데 너무 많은 힘이 들고 잇엇다.
"안녕하십니까…??형수님…"
다 적은 용지를 보던 위병은 힘차게 다시 인사를 하고 있었다.
"최병장님께서..항상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네에…………"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다시 위병의 거수경례가 이어지고 있었다.
봄바람이서서인지 푸근한 느낌이 들고 있었고 승희의 원피스 치마자락은 하늘거리면서 여성
고유의 암내를 풍기고 있었다.
그런 연유인지 지나가는 장병들이 힐끔거리며 처댜보고 있었다.
그렇게 시동생과의 첫경험이후…
두번다시는 그런 경험을 하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는데…
그런데 그 두번째 경험은 처음보다는 더욱 쉽게이루어지고 말았다.
첫휴가 나오던날……..
남편이랑 밤새도록 술을 먹었는지 남편은 시동생의 등에 엎혀 들어왔고 남편을 침대에 눕히는
동안 더욱 힘세진 시동생의 팔이 자신의 허리를 감싸며 발기된 물건을 엉덩이부근에
비벼대며 사내의 유혹을 하기 시작을 했고….
술취해 잠자는 남편을 두고 시동생을 바라보는 순간 다가오는 시동생의입술…
승희는 그 입술을 피하지를 못하고는 받아들이고 말았다.
"여기선..안돼…….."
"어서..방으로…방으로..가있어…"
겨우 달래고 보낸뒤 승희는 짧은 순간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결정을 내리고 있었고
남편이 자는것을 다시확인한뒤 후들거리는 두다리로 가까우면서도 먼 시동생의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형수…..선물…………."
들어가자 말자 뭔가를 내려놓는 시동생의 손을 바라보는 순간 승희는 아무말을 못하고는
울고 말았다.
"이거……….군 월급타서 한푼도 안쓰고 모은 돈으로 싼거야…."
"고마워………..도련님.."
작은 상자를 열자 그곳에는 아주 얇지만 너무도 섹시한 슬립이 한장 들어있었다.
가는 어깨끈… 그리고… 가슴부분에 이루어진 레이스…그리고 그 가운데 리본으로 꾸며져 더욱
여성스럽게만 보이는 붉은색 슬립…
승희는 슬립을 보면서 스스로도 너무 야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번만..입어봐줘…."
"그…그럴까……."
승희는 자신의 바지잠옷을 벗고서는 그 슬립을 입고 있었다.
부드러운 감촉이 자신의 몸을 휘감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순간 다시 찾아온 사내의 억센 팔….
승희는 조용히 그 사내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었다.
"허헉……..아……..도련님….."
처음의 섹스이후 확 달라진듯한 사내의 몸놀림에 승희는 서서히 몸이 달아오르고 있음을 느끼
고 있었다.
여전히 처음 구멍 찾는것은 조금 서툰듯 했지만 그러나 이내 찾아들고 있었고 서서히 마치 그곳이
자신의 구멍인냥 시동생은 그렇게 자신의 아랫도리를 탐하고 이썼다.
그런데…이상한건…
남편이 옆방에서 자고 있는 상황인데도 몸이 더 달아오르고 자꾸만 소리치고 싶고 매달리고픈
욕정이 들고 있다는 것이었다.
"헉……헉….헉……………."
사내가 사정후 가쁜숨을 몰아쉬며 옆으로 눕고 있었다.
"형수………너무…좋았어….."
"나…이런기분으 처음이었어….헉…………헉………."
사실 승희도 시동생과 같은 오르가즘을 느꼈었다.
그러나 차마 시동인인지라 아무 말을 하지 못하고 어둠속에서 일어나 휴지뭉치로 흘어 내리는
시동생의 정액을 훔쳐내고 있었다.
그후…….두번째 휴가를 나오던날…
때를 마춘듯….남편은 일주일 지방으로 출장을 가고 말았고..
시동생은 그 일주일 동안 낮에는 시동생 역할을…..밤에는남편의 역할을 하고 있었고 그런 시
동생을 은근히 묵인을 해주고 있었다.
아니….시동생이 휴가후 복귀하는 날…
오히려 마음이 불안한것이 꼭 남편은 멀리 이국에 보내는듯한 기분마저 들고 있었다.
"형수………..면회..한번와………??
"……………………"
"올거지……………………???"
"몰라…………"
"꼭 한번만 와……알았지……………"
복귀를 하면서 시동생은 형의 눈치를 보면서 은근히 귓볼에 키스를 해주고는 웃으면서
떠나가고 있었다.
형이 올라오기 전날 밤을 세면서 무려 세번이나 자신의 아랫도리를 적셔주고 박아주던
시동생이 면회를 오라는 말을 남기고는 그렇게 떠나가고 있었다.
아랫도리 둔덕이 퉁퉁부어 만지면 아플정도로 세게..그리고 젊게 박아준 시동생을 생각하자
승희는 기다리는 동안에 벌써 팬티가 촉촉히 젖어 오는것을 느끼고 있었고 얼굴을 혹 그런
자신이 들킬까 싶어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저기 멀리 헐레벌떡 뛰어오는 사내가 눈안에 들어오고 있었다.
"형수………………"
승희는 달려오는 선우를 바라보면서 손을 흔들어 주고 있었다.
"어디갈까…??"
"뭐 먹고 싶어………..??"
승희는 나란히 걸으면서 더욱 늠름해진 시동생을 바라보고 있었다.
"음………..형수,………"
"오늘 너무 이뻐……….미치겠어
승희의 아름다움에 아니 암컷의 냄새에 선우는벌써 침을 질질 흘리면서 미쳐가고 있었다.
"아잉….밥부터 먹고…."
"도련님….응….머 먹고 싶냐니깐….??"
"음,,,,,,,,,지금 내가 제일먹고 싶은것은 승희보지야…"
승희는 시동생의 그말에 어리둥절 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그말에 달아오르고 있었다.
"여기가자….우리…"
시동생은 앞에 여관이라는 간판이 보이자 오후 해가 남아 있는데도 바로 여관으로 직행을
하고 있었다.
"도련님…배고프잖아…응……"
"아냐..지금 배보다는 이놈이 더 급해…"
선우는 발기되어 아플지경인 자신의 물건을 승희에게 만져켜주고 있었다.
"몰라…….정말………."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승희는 그 발기된 시동생의 물건을 놓지않고 잡아주고 있었다.
"아흡………아………쪼옥………아흡…아…"
여관문을 닫자말자 둘은 벽에 기대면서 서로의 입술을 미친듯이 빨고 있었다.
"너무..보고싶어….죽는줄 알았어…"
"정말……….??"
"응…..밤바다…..형수가 아니 승희가 보고싶어….탈영까지도..생각을 했어…"
"어흡…몰라…………..아흐흡…."
어스러지도록 안아주는 사내의 품에 안기면서 승희는 더욱 요염하게 목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허엉……아…..도련님…"
시동생의 손은 어느새 치마를 들추면서 안으로 들어왔고 집요하게 자신의 꽃잎을 짓이기기
시작을 했다.
"하앙……….아…….도련님….나…하앙…"
선우는 급하게 옷을 벗어던지고 있었다.
그런 선우를 보면서 승희도 옷을 벗어려 하고 있었고………..
"가만있어……"
"형수의옷은 내가 벗길거야……….."
선우는 마지막 팬티를 벗어던지뒤 형수를 안고는 침대로 뉘고 있었다.
"만져줘……..형수…."
"음…………아……………………."
"어때…좋아…………??"
"응…좋아……"
"자세히 이야기해줘…"
승희는 누운채 손으로 시동생의 좆을 아래위로 만지작 거리고 있었고 시동생은 그런 자신의
좆을 평가해 달라고 하고 있었다.
"많이 많이 보고 싶었어……."
"정말이지….내좆..보고 싶었지…."
선우는 형수의 하나하나 자신의 혀로 핥고 빨면서 서서히 옷을 벗겨내리고 있었다.
"우리..형수….몇달사이에 더욱 요염해지고…아름다워 진거..같아…"
"이..유두…아…………..미치겠어..정말.."
선우는 레이스 가득한 브래지어를 살며시 내리고는 톡 튀어 나오는 유두를 혀로 히롱을 하고
있었다.
"아,,,으음………..허엉…"
"도련님..아…..허엉…."
승희는 마음껏 교성을 내리르며 손을 더듬어 사내의 좆을 더욱 세게 잡아채고 있었다.
원피스… 그 부드러운 촉감을 얼굴에 비벼대면서 마음껏 느낀 선우는 원피스의 리본을 살며시
풀어 내리면서 본격적으로 형수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우……………형수….너무…너무..섹시해…."
원피스가 내려가자 모습을 드러내는 가터벨터… 하얀색의 망사팬티에 하얀색 레이스 가득한
가터벨터..그리고 스타킹..
미칠것만 같았고 선우의 눈은 충혈이 되고 있었다.
30대 초반의 아줌마가 살구빛깔 피부를 드러내고 있었고 그 피부위에 순백색의 팬티와 브래지
어 그리고 가터벌테와 스타킹…
이야기만 들어도 좆물을 질질 흘릴 군바리인 선우는 그것만으로도 사정을 하고픈 마음까지
들고 있었다.
"나…보는것만으로도..사정 할거..같아….형수.."
"몰라…정말…………"
나..이거 하면서..부끄러워 죽은줄 알았어…"
승희는 얼굴을 붉히면서 선우와 마주친 눈빛을 피하고 있었다.
자신을 위해 야한 속옷을 입고 와준 형수가 너무도 고맙고 정겨워지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벗기려 손을 넣자 승희는 허리를 들어주고 있었고 이내 젖통은 시동생의 노리개가
되고 있었다.
"아……형수….유방이 너무…아름다워…"
"탱글하면서도 만지키는 감촉이 너무 좋아..하….읍…."
"쪼옥…………..쪼옥…………"
선우는 소리를 내면서 두개의 유방에 있는 유두를 한입씩 베어물고 있었다.
"하..윽…………..아..아앙……….도련님…"
"나……흥분돼…하앙….어서….."
입술과 혀로 유두를 깨물고는 빙글 돌리자 승희는 머리속이 텅비는듯한 느낌에온몸을 경직
하고 있었다.
팬티가 내려지는 소리에 승희는 한두번 대준것도 아니지만 다시금 긴장이 되고 잇었다.
검은 보지털이 시동생의 손에 쥐어지는 순간 승희는 긴 두다리를 꼬고 있었고..
시동생의 머리가 두 다리사이로 밀고 들어오면서…승희는 아득한 느낌..너무도 황홀해 머리가
텅비는듯한 느낌에 소리를 내지르며 울고만 있었다.
"흐흡…….아……쪼옥………."
자신의 그곳을 빨아대는 소리까지도 승희는 더욱 흥분하게만 만들고 있었다."
"자..형수…….이제……들어간다…"
"자..잠시만..도련님…"
승희는 머리를 숙이면서 일어나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시동생의 품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헉…………….혀…형수……………"
발기되어 시뻘건자신의 물건이 형수의 입안으로 사라지고 있었고 형수의 고개를 앞뒤오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좆대가리에 전달되는 혀의 움직임……….
선우는 더 이상 참기가 힘이드는지…형수인 승희의 머리만 잡고 덜덜 떨며 경련까지 일으키고
있었다.
은근히 바라기는 했는데 아직까지는 단 한번도 좆을 안 빨아주었는데….
뱉어낸 선우의 좆은 승희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승희는 이내 다리 자리에 눕고 있었다.
선우는 승희의다리하나를 들고서는 좆대가리를 형수의 구멍에 마추고 있었다.
"넣어도 되지………..??"
"응…..어서..넣어줘…"
"나..형수..따먹어도…되지………….??"
"응………..어서..따먹어…………….."
허리가 움직이고 있었고 승희는 다시금 작살을 맞은듯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푸걱…………….푸푸푹!!"
"푸푹……………….푹푹!!"
굵은 좆이 자신의 자궁까지 밀고 들어온듯한 느낌…너무도 푸근하고 너무도 꽉 차는듯한
포만감이 승희의 머리속을 지배하고 있었다.
"하앙……..아……도련님..아하앙…."
"퍼퍽…………푹푹!!:
"형수의 엉덩이는 정말…아…미치겠어…."
자세를 바꾸어 뒤로 박아대는 선우는 가터벨터의 끈을 잡아당겨 놓으면서 그리고 엉덩이를 철석
소리가 나도록 때리면서 말을 타듯히 뒤치기를 하고 잇었다.
"퍼퍽…………..퍽퍽!!"
"형수는 뒤치기 하는게 더 좋은가봐…."
"왜……….??"
"뒤로 박아줄때가 교성이 더 커지는거 같아…"
"아..흐흑……………..뒤치기도 좋아…앞으로 해주는것도..좋고…"
"자기가..해주는거면…다..좋아….."
"퍼퍽…………….푸푹……."
"자기………….나보고 자기라고 했어…??"
"으허어엉……….도련님..조금만..더…"
"조금만..더..세게…해줘….."
"형수…………………나……사정할거..같아..허엉.."
"푹……….푸푹!!"
"형수보지에…내..좆물…..넣어도..되지…허헉.."
"응…어서..넣어줘..도련이님…"
"나…자기..좆물..받으려고…..여기까지….왔잖아….어서…"
승희의 입에서도 오르가즘의 극을 느끼는지 야한 소리가 마구 나오고 있엇다.
"허헉……………………….푸푹!!"
"울커억……………울컥…………….울컥……………….."
댐이 터지듯이 좆물을 형수의 보지를 가득 메우면서 자궁으로 밀려들고 있었고…
승희는 시동생의 좆물을 다시금 자신의 보지속에 받으면서 마지막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나………장가 안갈거야…??"
"왜…………..??"
"그냥…형수랑 이렇게 오래오래 있고 싶어…."
"피이……….거짓말………"
"아마 제대하고 이쁜 여자 만나면 나는 금방 잊을거다…"
"아냐..형수…………."
"나…갈께……몸조심해……."
"알았어..형수…….."
"그런데 너무 아쉽다..정말…………….."
"나두………….."
버스가 떠나려고 경적을 울리고 있었고 둘은 잡았던 손을 놓고 있었다.
지나가는 차밖풍경을 물끄러미 승희는 바라보고 있엇다.
거짓인줄 알지만 그러나 장가를 가지않는다는 시동생의 말에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있엇다.
해서는 안되는줄 알지만………불륜인줄 알지만…..
그러나 승희는 지금이 이 작은 행복을 깨고 싶지는 않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