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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춰진 얼굴...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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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53 조회 9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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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1-12(감춰진 얼굴...)



(성명이의 관점)

".........????????????????????????????????????.............."

이상하다. 엄마가 보이질 않는다. 비록 작은구멍이긴 하지만, 그래도 보일건 다보인다.

이구멍은 우연히 내가 옷을걸려고 못을 박았다가............ 잘걸리질 않고 헐렁하기에...

제일긴것으로도 박히질 않아 굵은 철사를 못처럼 박았다가.... 뚫린 구멍이다.

엄마한테 혼날까봐 살짝 벽지를 문질러 막아놓았었지만.......................................

사실, 이가게에 이방에 화장실은 없었다. 엄마가 여기다 방으로꾸며놓으시고.....

살림을 하려다보니...철물점에 의뢰해서 만든 화장실겸 욕실인데.... 벽이 ...벽돌로하지

않고.....잘은 모르겠지만.......무슨 얅은...방음벽인것 같았다. 여기서 가만히 조용히 들어

보면 오줌누는 소리까지 들린다. 지금 이 작은 구멍에 눈을 대고 화장실을 보고있는데...

당연히 보여야할 엄마가 안보인다. 화장실이 넓으면 말도 안한다. 분명 쏴하는 샤워기

소리는 들리는데........ 참 황당하다. 근데 갑자기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의 모습....

...........처음 보는 엄마의 나신............. 머리는 수건으로 둘둘말아져있었고.............

하이얗고 이쁜어깨......... 무엇보다도.....내눈을 잡아끄는것은 하얀 젖가슴..........

엄마의 젖가슴위 젖꼭지는 생각보다 검었다. 아니 생각보다 짙었다. 내 생각만큼 엄마의

젖가슴은 아름답고도 컸다. 더 이상 바랄게 없었다. 나의 자지가 다시 아프게 아프게

꺼덕거린다. 이제는 이러지...말아야지.......엄마야.....엄마.....란 생각도 저멀리.......

아주 저멀리....의식 저편에만 남아있을 뿐이다. 그런데 조금전엔 엄마가 왜 안보였지???

물소리는 들렸었는데...... 여잔 앉아서도 샤워를 하나.............. ????????????????????

나는 묘한 상상에 빠져들었다. 그렇담 엄마는 앉아서 머리에??? 아니다. 머리는 수건을

두루질 않았는가?.....헉..... 나의 자지가 다시 무섭게 커진다........ 그렇담....엄마는 앉아서

샤워기를 틀고 거기를 딱았단말인가??? 비록 보이진 않았지만.......... 나의 묘한 상상에

난........ 물이 뿌려지는 보지를 생각했다. 엄마의 보지....... 난 아쉬웠다. 이 구멍으론..

엄마의 허리위...... 뿐이 보질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 하루 정말로 많은 일이있었다.

난 나의 무저갱과도 같은 욕망에...... 조금전까지만 했어도...엄마의 가슴을 보는것만으로도..

좋았었는데....이젠 다른걸 보고 싶었다. 아무리 노력해도....엄마의 허리 아래는 보이지

않는다. 그럴수록 난 더욱 강한 욕망에 사로잡혔다. ...........................................

하지만, 어느순간 난 ............ 정신을 차렸다. 엄마인것이다. 엄마......................

난 엄마의 정숙한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래선 안된다는걸 깨달았다. 하지만, 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점점 나자신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가는데................................

샤워를 다한 엄마가............하얀 수건으로 몸을 딱았다. 엄마의 얼굴도........젖가슴도....

비록 보이진 않지만......허리 아래도............................... 그런데........... 엄만 ........

엄마의 속옷을 정리하는듯 하다가..... 변기위.......물통.....위에 아무렇게나....던져놓은 내

속옷도........... 정리하는것 같았다. 그런데 엄만 내속옷을 집어서...... 어디다 놓으려다가...

무엇이 이상한지....... 갑자기.......손을 살펴보신다....... 그러다가 손가락을 비벼보신다...

냄새를 맡아보신다......... 난 긴장이 되었다. 엄만 ....... 내속옷....을 살펴보신다........

그러다가... 내팬티를 보시더니.......무엇을 발견하셨는지.............한참을 살펴보시다가.....

냄새를 맡아보신다........엄마는 깜짝 놀라시는것 같았다. 난 겁이 났다. 마치 내가 품었던

엄마에 대한 욕망이 엄마에게 들킨것만 같았다................하지만..................엄만.........

잠시후........다시.......팬티의 냄새를 맡아보신다... 나도 그냄새를 맡아보았다.....강한...

아주 강한 밤꽃냄새..........엄만 처음에 맡았을때........아니 적어도 두번째 맡아보았을때..

그것이 무엇인지를 아셨을것이다. 너무도 정숙하게만 보이던 엄마에 대한 환상이 깨질것

만 같았다. 엄만 잠시 멍하니 팬티를 들고 계셨다.그러다가.....천천히 아주 천천히

팬티의 냄새를 다시 맡아보시는듯하다. 음미하듯................. 엄만 그 강한 밤꽃냄새에

취하셨는지........ 천천히 두눈을 감으셨다. 나의 자지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아까 부터 껄떡이고있었다. 항상 정숙하고.....항상 얌전했던 엄마가........엄만 마치

무슨 환자처럼 깔끔을 떠시는분이다. 방도..... 집도......엄마가 계신곳은 항상 청결하게

청소가 되어있다. 엄마의 저런 모습은 처음본다. 엄만 당연히 팬티를 말아서 빨래통에

넣어야 맞는데......... 엄마의 하이얀 젖가슴이 부풀어 오르는듯.......가볍게 ..... 울렁이

고 있었다. 엄만 잠시........아주 잠시후..... 나의 팬티를......빨래통에 넣으시는듯하다.

그리곤, 들어갈때와 마찬가지로........하얀티를 입으신다. 아래는 보이지 않지만, 엄만

바지도 입으시는듯하다. 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려왔다. 물론 작은 구멍은 다시 벽지로

막아놓았다. 조금전의 그모습이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엄마의 그 행동이........

난 목이 말랐다. 주전자를 보니 물이 없다. 난 가게의 정수기를 생각하곤.... 문을 열었다.

순간, 난 휘청하면서 앞으로 넘어졌다. 문이 갑자기 열린것이다.

" 엇!.................................."

" 어마 !..........................."

".???????????????????????????????"

".....!!!!!!!!!!!!!!!!!!!!!!!!!!!!!!!!!!!!!!!!!!!!!!!!!..................."

"...서 성면아........비 비 비켜............!"

" 네?........네!........................"

잠시 아주 잠시지만, 난 엄마를 안았다. 다행히 문이 열리면서.....난 앞으로 고꾸라져 넘어질

뻔했는데........ 엄마가 문을 여신것이다..... 난 한손으론 벽을 짚고.......한손으론 넘어지는

엄마를 안았다. 방밖의 가게로 향하는 복도랄수있는 공간이 다행히도 좁아서.......엄만

뒤로 밀리면서 벽에 기댄자세가 되었고..........난 한손으론 엄마의 허리를 앉고서.........

엄마를 강하게 벽으로 밀어부치는 자세가 되었다. 엄마의 젖가슴이 나의 가슴에 강하게

느껴졌다. 왠지 모르게 엄청 컸고... 그느낌이 너무 강했다. 한손에 잡힌 엄마의 허리가

너무도 유연하고 부드러웠다. 허지만 엄마의 비키라는 요구에 난 천천히 비키기 싫었지만,

천천히 아주 천천히 비켜주었다. 엄만 얼굴이 새빨게 지더니...후다닥 방으로 뛰어 들어가

셨다. 이상했다. 항상 엄마의 빈틈없는 모습만 보아 오다가....... 아까의 그모습이 다시

떠올랐다. 그리곤 방금 그 행동은???....... 엄마도 나를 남자로 보시는건가???????

이젠 엄마에 대한 느낌이.........굳이 표현하자면....... 엄마가 갑자기 만만해 보였다.

난 가게에서 시원한 물을 연거퍼 3번이나 따라 마셨다. 그래도 가슴속의 울림이 멈추질

않는다. 난 굳게 마음먹고.....방문을 열었다. 엄마가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면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나를 바라보신다. 어쩌면 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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