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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덫...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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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03 조회 89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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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2-15(덫...)



" 전 이노래도 좋아하는데 들어보세요..........."

심수봉의 처량한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민수형은 엄마를 위로해준다면서....우울한 노래만

들려준다. 엄마는 이제 바닥에 무릎을 세우고 앉아있었다. 두손으론 쟁반을 잡고 두무릎을

잡은채..... 처량한 심수봉의 음악소리를 듣고있었다. 그때 내눈에 보이는것이 있었다.

민수형이다. 민수형이 의자에 앉아서 엄마를 바라보고있었는데....엄마의 자세가......

조금 미묘했다. 나의 두눈에도 명확히 보였다. 긴 붉은색 원피스를 입은 엄마가...바닥에

무릎을 세우고 두손으론는 무릎을 잡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비록 원피스 아랫단이

길었지만, 자세가 자세인지라 두뺨정도 들려있었고.... 그사이로...엄마의 허벅지 교차점이

완연히 그 굴곡을 드러내고 있었다. 3미터 정도 떨어진 내눈에도 그 굴곡이 그 둔덕이

보일정도였다. 민수형은 그곳을 바라보고있었다. 이....이런........미치겠다. 엄마가

알아채야되는데...... 그때 민수형이 의자에서 일어나더니..서서히 엄마에게 다가갔다.

어,,,엄마......조 조심 ...........

" 누님......춤추실레요......."

" 춤........?......나 춤 못추는데.........."

" 아시잖아요....춤이라는게 뭐 별건가요.......위로해드리고 싶어요...."

".........................."

" 가볍게 춤추다 보면 잊어질거에요..... 이리오세요........."

다행히도 엄마와 민수형은 가볍게 손을 마주잡더니 천천히 리듬에 맞추 발걸음을 옮겼다.

하지만, 민수형이 엄마를 그윽하게 바라본다. 엄마도 민수현의 두눈을 바라본다. 둘은 키가

거의 비슷한듯했다. 민수형이 가볍게 엄마의 볼에다 두어번 뽀뽀를 하더니..... 기어코....

결국은 엄마가 벽에 기대어진다.....다행스럽게도 내가 잘 볼수있는곳에 기대어진다.....

엄마가 안절부절하면서........하지만 민수형이......엄마의 입술에다 키스를 한다....자꾸만

피하던 엄마.....하지만, 그러자 민수현이 엄마의 젖가슴을 더듬는다. 이런 개새끼....

성질이난다. 하지만, 나역시도 묘한 흥분에 휩싸여 지켜보고만있다. 이이상 더 진행된다면

나는 소리소리 질르면서 엄마를 구해낼것이다. 하지만, 나 역시도 묘한 기대감에 싸여버렸다.

민수형의 손이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른다. 역시 엄마의 젖가슴은 상당했다. 민수형의 손도

큰편인데....한손은 무슨 두손에도 넘칠것만 같았다. 민수형이 계속 엄마의 볼이며 목 뺨

에다가 가볍게 뽀뽀를 해댄다...

" 미 민수군......이 이러 지... 마...... "

" 누 누님.......괜 찬 아요.....저 나 누님이나 어른 이잖아요......."

" 그 ......그렇지만 이건........."

" 거 걱정마세요.....절대로...... 애..애무만 ..........."

"...아 아 안돼 는 데......... 이 이러면 안 돼 는 데......"

" 여기에는 아무도 없어요......누님과 저뿐이에요.....그리고 저 못믿으세요....."

" 모 못믿는게 아니라........ 이 ..... 이 러면............."

".................................................."

"................................................................"



이제 엄마는 벽에 기대어진채.....두눈을 감고......거칠은 숨을 토해낼뿐이였고....민수형은

다리를 엄마의 두다리사이에 끼워넣고..... 한손으론 엄마의 허리를 잡고....한손으론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저기 까지만이다....저기 까지만.....나는 침을 꼴깍 삼켰다.

민수형은 갑자기 자세를 바꾸었다. 자기가 벽에 기대어졌고.....벽에 기댄체 한손으론 엄마의

허리를 잡고 키스를 하고있었고.....한손으론 엄마의 원피스 치마단을 천천히 끌어 올리고

있었다. 나의 두눈에 엄마의 하얀 종아리가.....그리고 이어서 허벅지가 보였다.......그리곤,

엄마의 팬티가 보였다. 민수형은 팬티위로 엄마의 히프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미치겠다.

지금 뛰어나갈까?? 하지만, 아직은........나는 두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았다.............

민수형의 두손이....엄마의 풍만한 히프를 주무르다가....팬티라인 속으로 살짝들어가려한다.

그러자 엄마가....민수현의 두손을 팬티에서 빼낸다. 민수형은 다시 자리를 바꾼다. 엄마가

기대어졌고......민수형이 역시.......치마를 올린다. 무릎이 보였고...이어서 허벅지와......

하얀팬티가 보였다. 잠시후.....민수형의 손이 팬티위 엄마의 둔덕부분으로 다가갔다.

갑자기 엄마가 민수형의 손을 잡는다.

" 이.....이..러지마......"

"......저....저도 남자 예요......."

"..아 알아....하지만......이러는거 아니야........."

" ...... 왜 요....?....."

" 미 민수군은 아직 ........열여덟이잖아.........나 난 ......"

".....그게 어때서요......."

" 민수군은 나랑 거의 이십년이나 차이가나....내 아들 뻘이라구.........."

" 그럼...누님.........제가 나이가 많다면....허락하시겠어요....?........"

".....미 민수군........제 ...제..발......더 ....이상 이러면....나 화낸다......."

".. 누...누님.....그러면......정말로 만지기만 할께요........."

"......아 ..........안 돼는데.........."

"....저 정말로 만져보기만 할께요........."



민수형이 하이얀 엄마 팬티위에 손을 덴다. 정말 나쁜새끼다...... 엄마가 가볍게 몸을 떤다.

그런데 민수형이 갑자기 팬티에서 손을뗀다....그리곤.......

".....그럼 누님......저 저도 도저히 참을수업으니 이렇게 해요........."

"............................................."

".......누님의 가슴만 좀.............."

".........................................................."

엄마의 대답이 없었는데도........민수형은 엄마의 젖가슴을 옷위에서 강하게 주무르더니....

입술로 옷위를 빨아댄다.... 옷위인데도 느낌이 오는지....엄만 강하게 부르르떤다. 민수형의

손이 서서히 엄마의 치마를 다시 들어올리더니.......옷속으로 사라져간다....엄마의 젖가슴을

만지려는것이다. 그때였다. 엄마가 강하게 민수형을 뿌리쳤다. 놀란 민수형이 엄마를 바라

보고있었다. 그때 다시 "철썩" 하면서 엄마가 민수형의 뺨을 후려갈겼다. 그런 행동에

민수형만 놀랜것은 아니였다. 나도 놀랬다.

"....................................................................."

"....누 누님......."

"............................................"

"........사과하세요.......!.............."



엄마의 행동도 놀랐지만은, 민수형의 행동에도 난놀랐다. 당당히 엄마를 바라보면서

민수형은 사과하라고 했다. 하지만 엄마는 사과하지 않았다.

" 그럼 민수군은 민수군의 행동이 옳았다고 생각하나보지............"

" 갑자기 그런 모습을 보이시니.......당황스럽기도 하고 저도 제정신이 번쩍듭니다."

".....이....이건 민수군이 명백히 잘못한거야........"

" 그런..누님은 저의 애무를 즐기시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나요...???...."

"....그...그건...................."

" 제가 누님에게 강제적이였던가요.......???????..........."

"..나는 ...... 원 하 지 ...않 았 어..........."

" 지금 사과하지 않으시면.......제 방법대로 .........저도 제 자존심을 찾을겁니다."

"........................................."

"...........누님 다시한번 잘생각해보세요........."

"...닥쳐.!!.... 어린학생이 누굴 훈계하려고 들어........."



엄마는 당당하게 옷매무새를 고쳐입더니.......도도하면서도 당당한 눈길로 민수형을

쳐다본다. 그러더니 몆마디 한다.

" 물론, 나는 민수군에게 이제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잘할려고 노력할거야...

하지만, 넘지 말아야될선이 있어.....이게 바로 그경우야........."

" 내가 누님을 유혹했다고 말씀하시고 싶은모양인데.....누님이 혹시 저를

유혹했다고는 생각 않하십니까???"



" 뭐라고 하든 이 이상은 정말로 안돼......!!!!!!!.........."

" 그럼 여기 까지는 된다는 말씀이시지요...입술과 옷위로 가슴과 히프..까지는.."

".........................................................................."

" 누님 정말로 웃기고 있네요........누님정도는 미국에 가면 널리고 널렸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는 못참겠어요....내가 모욕받은만큼은 누님이 받아야

되겠어요.........."

민수형이 엄마에게 성큼다가간다......무의식적으로 엄마가 반걸음 뒤로 주춤물러났다.

"..철썩......................철썩........"

엄마가 뺨을 잡고 놀랜 눈으로 민수형을 바라다 본다. 나도 놀랬다. 민수형은 엄마의

뺨을 두대 때린것이다. 민수형은 뒤돌아서 말했다.

" 저 성질 엄청 지랄맞거든요....이만 내려가세요...억울해도.....누님힘으로는

저 못당해요....... 그리고 저 지금 너무화가 나서 무슨짓 저질를지 몰라요

험한꼴 보기전에 내려가 주세요........"

"...................................."

" 할말이 있다면.......내일 서로가 흥분이 가라앉은 다음에 하지요......"

엄마가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주저앉더니................... 서럽게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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