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맛있는섹스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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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12 조회 2,853회 댓글 0건본문
형수님 댁에 전화를 걸었다.
낯선 목소리가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네, 혹시 000댁 아니나요?"
"네, 맞는데요.. 누구세요?"
젊은 목소리가 시집안간 두 딸중 하나 인 듯싶다.
"아.. 전 김정후.. 기억하세요?
"네. 그런데 어쩐 일이세요?" 갑자기 목소리가 차가와 졌다.
"누구시죠? 혹 주미 아님 주연씨?"
"저 김주희에요"
이런 하필 그녀라니.. 친정에 방문이라도 한걸까?
"잘 지내셨죠?"
".." 대답이 없다.
"혹시 형수님 계시나요?"
"지금 누가 누구 형수님이라는거에요?"
그때 전화기 너머로 형수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잠시 후..
"도련님..".
"아.. 형수님"
"어제 어머님하고 통화했어요. 이제 아주 들어오신 건가요?"
"아직 확실하지는 안지만.. 그럴 예정이에요. 형수님.. 보고 싶어요"
"네" 주희 때문에 통화하기가 곤란하신 것 같았다.
"형수님, 좀 있다 집으로 찾아뵐게요. 많이 보고 싶어요.."
"네, 도련님.."
그렇게 통화를 마쳤다.
새삼 김주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날..
형수님과 차에서 질펀한 섹스를 마치고 방에 들어온 나는 좀처럼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이리 저리 뒤척이며 시간을 보내던 나는 환풍구에서 종류를 알 수 없는 작은 소음을 들을 수 있었다.
미국식 조립주택인 그 별장은 환풍구가 방마다 연결되어서 때로는 다른 방의 은밀함까지 엿들을 수 있겠금되어
있던 거다. 나는 창가쪽 바닥에 있는 환풍구에 다가가 귀를 쫑긋 세웠다.
"하악, 하악.. 아" "헉헉헉"
아주 작게 울리지만 분명 섹스를 하는 소리다. 형수님이.. 나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창문을 활짝 열고 방을 서성거려보지만 커져가는 분노에 가슴이 터질 것 같다.
나는 밖으로 나가서 드라이브나 가야겠다 생각하고 방을 나서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때 김주희가 거기에 있었다.
쟁반에 올려진 음료수를 들고 형수님이 섹스를 하고 있는 방문 앞에..
내가 내려오자 그녀가 당황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느껴진다.
"아.. 잘 주무셨어요?"
"네. 그런데 거기서 뭐하세요?"
"아? 네 아빠 꿀물인데.. 아직 안 일어 나신 것 같아서요"
내가 그녀 쪽으로 다가가자 안절부절못하며 그녀가 내 쪽으로 급히 걸어온다.
나도 그녀쪽으로 다가서며 "제가 노크해 볼게요. 그러고 보니 일어나실 시간이 지났네요" 말하자
그녀가 쟁반을 거실 탁자위에 급히 내려놓고 내 옷자락을 이끌고 부엌으로 간다.
"그러지 마세요, 이직들 피곤하실 텐데.."
그때였다. 형수를 향한 내 분노가 그녀를 향해 터트려진 건..
나는 그녀를 강하게 껴안았다.
그녀가 눈을 크게 뜨며 나를 밀쳐낼려고 애를 쓴다.
나는 그녀를 더 강하게 잡으며 한손을 치마 밑으로 넣어 그녀의 보지를 단숨에 점령해 버린다.
"이게 뭐지? 보지물이 철철 넘치는데.. 왜 그 방에서 섹스라도 하고 있나?"
그녀가 나를 떼어내려고 애를 쓰며 작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애원한다.
"왜이래요? 미쳤어요? 제발 이러지 마요. 동생들 곧 내려올꺼에요"
나는 아무런 대답 없이 그녀를 돌려세우며 어깨를 눌러 싱크에 붙이게 하고 그녀 뒤에 바싹 붙어 서서 치마를 들어 올렸다.
"제발, 왜리러는거에요? 소리지를꺼에요.."
나는 대답대신 그녀의 팬티를 벗겨내려 허벅지에 걸리게 하고 내 바지 지퍼를 열고 팬티를 재껴 물건을 꺼냈다.
"정말 소리지를꺼에요" 그녀가 고개를 최대한 내 쪽으로 돌리며 다시 애원했다.
하지만 이미 형수에 대한 분노로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아니 들리지 않았다기 보다는 상관이 없었다. 나는 한손으론 그녀의 등을 누르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히프를 제압하고 내 물건을 그녀의 보지에 단숨에 박아 넣었다.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데도 쉽게 박혀 들어가지 않는다.
"헉, 아.. 아파.. 제발 이러지마"
나는 그녀의 등을 누르고 있던 손을 히프로 옮겨 두 손으로 강하게 잡고 힘차게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가 조금씩 벌어지며 내 물건이 박혀들어가는게 보인다.
"아..아파.. 이러지마.. 제발" 그녀의 목소리가 전보다 더 작아졌다.
다시 한 번 허리에 힘을 주자 드디어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뿌리까지 박혔다.
"아악.." 그녀가 다시 작은 신음을 터트리며 싱크 턱을 잡고 허리를 내린다. 아픔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는 거지만 형수가 쾌락에 떨며 재끼는 허리와 별반 다를 게 없다.
나는 부드럽게 자지를 보지에서 거의 다 빼냈다가 다시 깊이 박는다.
"아학"
그녀의 신음이 나즈막이 하지만 강하게 터지는 그 순간.. 2층에서 인기척이 들리고 주희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언니"
나는 얼른 깊이 박혀있던 자지를 빼내고 바지를 똑바로 입었다.
그녀가 싱크에서 몸을 일으키며 팬티를 고무줄소리가 거실을 턱하고 울릴 정도로 급하게 올리고 치마를 내린다.
그랬었다. 그렇게 나는 그녀에게 한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큰 실수를 범해버렸다. 다행이 그녀는 이일을 누구에게도 알리지는 안은듯하다. 한사람의 부인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어디 가서 쉽게 말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비밀에 부쳐준 그녀가 고맙기도 하다.
형수님 집 앞이다. 벨을 누르려다 잠시 망설인다.
드디어 다시 형수님을 본다는 생각에 한편 설레면서도 김주희가 같이 있을걸 생각하면 마음이 부담스럽다.
"휴.. 밖에서 뵐걸 그랬나..."
잠시 더 망설이던 나는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형수님이다.
"네, 형수님.. 저에요"
"아, 도련님.. 어서 들어오세요"
문이 열린다.
돌과 사철 푸른 나무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을 지나 현관으로 들어가자
형수님이 주희를 제외한 다른 두 딸들과 나를 반갑게 맞는다.
"형수님, 잘 지내셨죠?"
"네.. 도련님, 좋아 보이시네요"
"안녕하세요? 사돈오빠?"
"하하 사돈오빠라.. 그래 너희들도 잘 지냈지?"
형수가 두 딸에게 묻는다.
"언니는 어디 갔지?"
두 딸이 서로를 쳐다보며 "어 방금 있었는데.." "이층에 있나봐"
하며 2층으로 뛰어 올라간다.
그녀들의 발랄한 목소리가 온 집안을 울린다.
"언니, 언니.. 사돈오빠 왔어.."
그녀들의 모습이 2층으로 완전히 사라지자 나는 형수를 꼭 껴안았다.
형수가 2층을 보며 나를 살짝 밀어내려고 한다.
나는 오히려 형수를 더 힘주어 안으며 키스를 시작했다.
혀끝으로는 나를 맞이하면서도 눈은 크게 뜬 채 2층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2층에서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린다. 형수가 내품에서 얼른 빠져나가며 안쪽으로 들어가고 나도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섰다.
김주희 그녀다. 그때는 자세히 못봤는데 지금보니 꽤 귀여운 얼굴이다.
언제 짤랐는지는 모르지만 긴 생머리였던 전보다 지금의 숏카트가 더 잘어울린다.
“안녕하세요” 그녀가 짧게 인사를 한다. 나를 쳐다보는 눈빛이 적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네, 저는.. 주희씨도 잘 지내셨지요?” 내가 대답하며 그녀를 바라보자 나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빛이 잠깐 흔들린다.
“그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는 나가봐야 해요”
“네.. 그럼”
그녀가 나가자 주미와 주연이가 내 옆에 찰싹 붙어 묻지도 안은 이야기들을
주절주절 들려준다. 형수님과 그 사람은 아주 금슬 좋은 부부로 잘 살고 있고 하고 김주희 그녀는 남편이 얼마전 중국 지사로 발령이 나서 한동안 이 집에서 같이 지낼꺼라고 한다.
잠시 방에 들어 가셨던 형수님이 나오셔서 음식을 준비하시는지 주방으로 가셔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나는 두 딸들을 잠시 떼어놓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도련님, 왜요? 음료수 드릴까요?”
나는 싱크너머로 두 딸들을 살피며 형수님께 살짝 속삭인다.“형수님, 보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어요” 다시 “네, 물 좀 주세요” 라고 크게 말하면서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쓰다듬어 본다.
형수님이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거실쪽을 살피시다가
내가 손을 살짝 올려 그녀의 보지쪽을 터치하자 내 팔둑을 살짝 꼬집으신다"
“사돈 오빠, 000 보실래요? 어제 빌려다 놨는데..”
“어.. 그래, 그럴까?”
“사돈 오빠, 저는 친구랑 약속있어서 나가봐야 돼요”
주연이는 친구들을 마나러 가야된다고 나가고 주미는 영화를 틀고 소파에 자리를 잡는다.
나도 소파에 앉았고 곧 형수님이 과자와 과일을 준비해 오셔서 옆에 앉으셨다.
밖에 날씨가 추워서인지 옷을 얇게 입은 나에게는 집 안도 약간 썰렁한 느낌이 든다.
몸을 오싹 떠는데 옆에 있던 주미가 묻는다.
“사돈 오빠, 추워요?”
“약간.. 하하 내가 살던곳은 항상 따뜻하자나”
“잠시만요..”
그녀가 위층에 가더니 얇은 담요를 가지고 내려왔다.
아까부터 형수님의 몸이 너무나 그리웠던 나는 담요가 우리들을 가려주자 주미를 의식하며
조심스럽게 형수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형수님의 치맛단을 무릎위에서 찾아내 끌어올리며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본다.
형수님이 불안하신지 힐끔힐끔 주미를 쳐다보고 있다. 형수님 허벅지에 손가락으로
“다리를 올려요”라고 써본다. 형수가 정확히 못 느끼셨는지 나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나는 다시 한번 형수의 허벅지에 조심스럽게 글을 썼다.
이번엔 의사가 전달된 듯 형수님이 두발을 소파에 올리며 팔로 감싼다.
손을 살짝 내밀자 팬티 아래로 형수님의 두툼한 보지 둔덕이 느껴진다.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하자 곧 팬티가 촉촉하게 젖어온다.
옆에서 주미가 영화에 대해서 조잘조잘 말이 많다. 오히려 조용한 것보다는
마음이 편하다.
손가락으로 팬티를 살짝 들치며 들어가자 손에 까칠한 그녀의 음모와 보지물이
화끈거리는 뜨거움으로 느껴진다. 역시 물이 많다. 갈라진 부분을 몇 번 긁어 올리자 보짓물이 홍건하게 묻어 나온다. 나는 손을 이불속에서 빼내어 내 다른 팔둑에 그녀의 보지물을
묻혀 그녀에게 보여줬다. 볼이 발가스레 달아오른다.
다시 그녀의 보지를 찾은 나는 이번에는 클리를 찾아내 부드럽게 눌르면서 쓰다듬었다.
그녀가 견디기 힘든지 다리를 꼭 오므려 내 손을 가두며 고개를 살짝 뒤로 재낀다.
언제 영화가 끝났는지 음악과 함께 출연 배우들 이름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벌써 1시간 40분이 지난건가.. 그녀의 팬티는 보지 물에 젖어 홍건해진지 이미 오래고 그녀의 항문을 타고 흐르는 보지 물로 치마마저 많이 젖어있다.
“사돈오빠, 한편 더 보실래요?”
“어, 아니야.. 덕분에 아주 즐겁게 봤어”
“호호, 정말요?”
“하하, 그럼..”
“사돈오빠, 잠깐만요.. 저 방에 가서 이멜 하나 확인 하고 올께요”
그녀가 계단을 오를때 나는 일부러 크게 형수에게 말했다.
“형수님, 방 좀 구경시켜 주세요?”
주미의 모습이 2층으로 사라지자 나는 형수를 이끌고 그녀의 방으로 갔다.
역시 형수님답게 정갈하고 단아하게 꾸며져 있다.
나는 방문을 아주 조금 열어놓게 형수를 뒤로 돌게 했다.
“형수님, 나 못참겠어요.. 밖이 보이죠? 주미가 내려오면 말씀하세요”
“도련님..” 고개를 제끼고 불안해서 안된다는 눈빛을 내게 보내시지만 그렇게 강한 거부의 표현은 아니다.
형수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린 나는 바로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에
맟추어 조금씩 밀어 넣었다.
“아아.. 도련님”
뜨거운 그녀의 보지가 내 물건을 움켜쥔다.
반쯤 들어간 자지를 다시 귀두까지 뽑았다가 다시 밀어넣고 이렇게 이삼십번 반복하자
그녀의 히프가 내 쪽으로 밀려온다. 깊이 박아달라는 형수님의 몸짓이다.
내가 덩달아 내 히프를 약간 뒤쪽으로 빼자 형수님의 입에서 약간은 아쉬운 탄성이
나온다.
“아, 도련님”
*** 다들 즐거운 추석이 되셨는지요? 댓글들에 추석 잘보내라고 인사를 해주신 글이 많았었는데
바다건너 이곳은 그렇게 추석 분위기가 나지는 않읍니다. 음.. 그래도 저는 여러분 덕분에 오랫만에
추석 분위기를 좀 더 가질수 있었읍니다. 다시 감사드리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낯선 목소리가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네, 혹시 000댁 아니나요?"
"네, 맞는데요.. 누구세요?"
젊은 목소리가 시집안간 두 딸중 하나 인 듯싶다.
"아.. 전 김정후.. 기억하세요?
"네. 그런데 어쩐 일이세요?" 갑자기 목소리가 차가와 졌다.
"누구시죠? 혹 주미 아님 주연씨?"
"저 김주희에요"
이런 하필 그녀라니.. 친정에 방문이라도 한걸까?
"잘 지내셨죠?"
".." 대답이 없다.
"혹시 형수님 계시나요?"
"지금 누가 누구 형수님이라는거에요?"
그때 전화기 너머로 형수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잠시 후..
"도련님..".
"아.. 형수님"
"어제 어머님하고 통화했어요. 이제 아주 들어오신 건가요?"
"아직 확실하지는 안지만.. 그럴 예정이에요. 형수님.. 보고 싶어요"
"네" 주희 때문에 통화하기가 곤란하신 것 같았다.
"형수님, 좀 있다 집으로 찾아뵐게요. 많이 보고 싶어요.."
"네, 도련님.."
그렇게 통화를 마쳤다.
새삼 김주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날..
형수님과 차에서 질펀한 섹스를 마치고 방에 들어온 나는 좀처럼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이리 저리 뒤척이며 시간을 보내던 나는 환풍구에서 종류를 알 수 없는 작은 소음을 들을 수 있었다.
미국식 조립주택인 그 별장은 환풍구가 방마다 연결되어서 때로는 다른 방의 은밀함까지 엿들을 수 있겠금되어
있던 거다. 나는 창가쪽 바닥에 있는 환풍구에 다가가 귀를 쫑긋 세웠다.
"하악, 하악.. 아" "헉헉헉"
아주 작게 울리지만 분명 섹스를 하는 소리다. 형수님이.. 나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창문을 활짝 열고 방을 서성거려보지만 커져가는 분노에 가슴이 터질 것 같다.
나는 밖으로 나가서 드라이브나 가야겠다 생각하고 방을 나서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그때 김주희가 거기에 있었다.
쟁반에 올려진 음료수를 들고 형수님이 섹스를 하고 있는 방문 앞에..
내가 내려오자 그녀가 당황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느껴진다.
"아.. 잘 주무셨어요?"
"네. 그런데 거기서 뭐하세요?"
"아? 네 아빠 꿀물인데.. 아직 안 일어 나신 것 같아서요"
내가 그녀 쪽으로 다가가자 안절부절못하며 그녀가 내 쪽으로 급히 걸어온다.
나도 그녀쪽으로 다가서며 "제가 노크해 볼게요. 그러고 보니 일어나실 시간이 지났네요" 말하자
그녀가 쟁반을 거실 탁자위에 급히 내려놓고 내 옷자락을 이끌고 부엌으로 간다.
"그러지 마세요, 이직들 피곤하실 텐데.."
그때였다. 형수를 향한 내 분노가 그녀를 향해 터트려진 건..
나는 그녀를 강하게 껴안았다.
그녀가 눈을 크게 뜨며 나를 밀쳐낼려고 애를 쓴다.
나는 그녀를 더 강하게 잡으며 한손을 치마 밑으로 넣어 그녀의 보지를 단숨에 점령해 버린다.
"이게 뭐지? 보지물이 철철 넘치는데.. 왜 그 방에서 섹스라도 하고 있나?"
그녀가 나를 떼어내려고 애를 쓰며 작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애원한다.
"왜이래요? 미쳤어요? 제발 이러지 마요. 동생들 곧 내려올꺼에요"
나는 아무런 대답 없이 그녀를 돌려세우며 어깨를 눌러 싱크에 붙이게 하고 그녀 뒤에 바싹 붙어 서서 치마를 들어 올렸다.
"제발, 왜리러는거에요? 소리지를꺼에요.."
나는 대답대신 그녀의 팬티를 벗겨내려 허벅지에 걸리게 하고 내 바지 지퍼를 열고 팬티를 재껴 물건을 꺼냈다.
"정말 소리지를꺼에요" 그녀가 고개를 최대한 내 쪽으로 돌리며 다시 애원했다.
하지만 이미 형수에 대한 분노로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아니 들리지 않았다기 보다는 상관이 없었다. 나는 한손으론 그녀의 등을 누르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히프를 제압하고 내 물건을 그녀의 보지에 단숨에 박아 넣었다.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데도 쉽게 박혀 들어가지 않는다.
"헉, 아.. 아파.. 제발 이러지마"
나는 그녀의 등을 누르고 있던 손을 히프로 옮겨 두 손으로 강하게 잡고 힘차게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가 조금씩 벌어지며 내 물건이 박혀들어가는게 보인다.
"아..아파.. 이러지마.. 제발" 그녀의 목소리가 전보다 더 작아졌다.
다시 한 번 허리에 힘을 주자 드디어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뿌리까지 박혔다.
"아악.." 그녀가 다시 작은 신음을 터트리며 싱크 턱을 잡고 허리를 내린다. 아픔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는 거지만 형수가 쾌락에 떨며 재끼는 허리와 별반 다를 게 없다.
나는 부드럽게 자지를 보지에서 거의 다 빼냈다가 다시 깊이 박는다.
"아학"
그녀의 신음이 나즈막이 하지만 강하게 터지는 그 순간.. 2층에서 인기척이 들리고 주희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언니"
나는 얼른 깊이 박혀있던 자지를 빼내고 바지를 똑바로 입었다.
그녀가 싱크에서 몸을 일으키며 팬티를 고무줄소리가 거실을 턱하고 울릴 정도로 급하게 올리고 치마를 내린다.
그랬었다. 그렇게 나는 그녀에게 한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큰 실수를 범해버렸다. 다행이 그녀는 이일을 누구에게도 알리지는 안은듯하다. 한사람의 부인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어디 가서 쉽게 말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비밀에 부쳐준 그녀가 고맙기도 하다.
형수님 집 앞이다. 벨을 누르려다 잠시 망설인다.
드디어 다시 형수님을 본다는 생각에 한편 설레면서도 김주희가 같이 있을걸 생각하면 마음이 부담스럽다.
"휴.. 밖에서 뵐걸 그랬나..."
잠시 더 망설이던 나는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형수님이다.
"네, 형수님.. 저에요"
"아, 도련님.. 어서 들어오세요"
문이 열린다.
돌과 사철 푸른 나무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을 지나 현관으로 들어가자
형수님이 주희를 제외한 다른 두 딸들과 나를 반갑게 맞는다.
"형수님, 잘 지내셨죠?"
"네.. 도련님, 좋아 보이시네요"
"안녕하세요? 사돈오빠?"
"하하 사돈오빠라.. 그래 너희들도 잘 지냈지?"
형수가 두 딸에게 묻는다.
"언니는 어디 갔지?"
두 딸이 서로를 쳐다보며 "어 방금 있었는데.." "이층에 있나봐"
하며 2층으로 뛰어 올라간다.
그녀들의 발랄한 목소리가 온 집안을 울린다.
"언니, 언니.. 사돈오빠 왔어.."
그녀들의 모습이 2층으로 완전히 사라지자 나는 형수를 꼭 껴안았다.
형수가 2층을 보며 나를 살짝 밀어내려고 한다.
나는 오히려 형수를 더 힘주어 안으며 키스를 시작했다.
혀끝으로는 나를 맞이하면서도 눈은 크게 뜬 채 2층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2층에서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린다. 형수가 내품에서 얼른 빠져나가며 안쪽으로 들어가고 나도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섰다.
김주희 그녀다. 그때는 자세히 못봤는데 지금보니 꽤 귀여운 얼굴이다.
언제 짤랐는지는 모르지만 긴 생머리였던 전보다 지금의 숏카트가 더 잘어울린다.
“안녕하세요” 그녀가 짧게 인사를 한다. 나를 쳐다보는 눈빛이 적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네, 저는.. 주희씨도 잘 지내셨지요?” 내가 대답하며 그녀를 바라보자 나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빛이 잠깐 흔들린다.
“그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는 나가봐야 해요”
“네.. 그럼”
그녀가 나가자 주미와 주연이가 내 옆에 찰싹 붙어 묻지도 안은 이야기들을
주절주절 들려준다. 형수님과 그 사람은 아주 금슬 좋은 부부로 잘 살고 있고 하고 김주희 그녀는 남편이 얼마전 중국 지사로 발령이 나서 한동안 이 집에서 같이 지낼꺼라고 한다.
잠시 방에 들어 가셨던 형수님이 나오셔서 음식을 준비하시는지 주방으로 가셔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나는 두 딸들을 잠시 떼어놓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도련님, 왜요? 음료수 드릴까요?”
나는 싱크너머로 두 딸들을 살피며 형수님께 살짝 속삭인다.“형수님, 보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어요” 다시 “네, 물 좀 주세요” 라고 크게 말하면서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쓰다듬어 본다.
형수님이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거실쪽을 살피시다가
내가 손을 살짝 올려 그녀의 보지쪽을 터치하자 내 팔둑을 살짝 꼬집으신다"
“사돈 오빠, 000 보실래요? 어제 빌려다 놨는데..”
“어.. 그래, 그럴까?”
“사돈 오빠, 저는 친구랑 약속있어서 나가봐야 돼요”
주연이는 친구들을 마나러 가야된다고 나가고 주미는 영화를 틀고 소파에 자리를 잡는다.
나도 소파에 앉았고 곧 형수님이 과자와 과일을 준비해 오셔서 옆에 앉으셨다.
밖에 날씨가 추워서인지 옷을 얇게 입은 나에게는 집 안도 약간 썰렁한 느낌이 든다.
몸을 오싹 떠는데 옆에 있던 주미가 묻는다.
“사돈 오빠, 추워요?”
“약간.. 하하 내가 살던곳은 항상 따뜻하자나”
“잠시만요..”
그녀가 위층에 가더니 얇은 담요를 가지고 내려왔다.
아까부터 형수님의 몸이 너무나 그리웠던 나는 담요가 우리들을 가려주자 주미를 의식하며
조심스럽게 형수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형수님의 치맛단을 무릎위에서 찾아내 끌어올리며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본다.
형수님이 불안하신지 힐끔힐끔 주미를 쳐다보고 있다. 형수님 허벅지에 손가락으로
“다리를 올려요”라고 써본다. 형수가 정확히 못 느끼셨는지 나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나는 다시 한번 형수의 허벅지에 조심스럽게 글을 썼다.
이번엔 의사가 전달된 듯 형수님이 두발을 소파에 올리며 팔로 감싼다.
손을 살짝 내밀자 팬티 아래로 형수님의 두툼한 보지 둔덕이 느껴진다.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하자 곧 팬티가 촉촉하게 젖어온다.
옆에서 주미가 영화에 대해서 조잘조잘 말이 많다. 오히려 조용한 것보다는
마음이 편하다.
손가락으로 팬티를 살짝 들치며 들어가자 손에 까칠한 그녀의 음모와 보지물이
화끈거리는 뜨거움으로 느껴진다. 역시 물이 많다. 갈라진 부분을 몇 번 긁어 올리자 보짓물이 홍건하게 묻어 나온다. 나는 손을 이불속에서 빼내어 내 다른 팔둑에 그녀의 보지물을
묻혀 그녀에게 보여줬다. 볼이 발가스레 달아오른다.
다시 그녀의 보지를 찾은 나는 이번에는 클리를 찾아내 부드럽게 눌르면서 쓰다듬었다.
그녀가 견디기 힘든지 다리를 꼭 오므려 내 손을 가두며 고개를 살짝 뒤로 재낀다.
언제 영화가 끝났는지 음악과 함께 출연 배우들 이름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벌써 1시간 40분이 지난건가.. 그녀의 팬티는 보지 물에 젖어 홍건해진지 이미 오래고 그녀의 항문을 타고 흐르는 보지 물로 치마마저 많이 젖어있다.
“사돈오빠, 한편 더 보실래요?”
“어, 아니야.. 덕분에 아주 즐겁게 봤어”
“호호, 정말요?”
“하하, 그럼..”
“사돈오빠, 잠깐만요.. 저 방에 가서 이멜 하나 확인 하고 올께요”
그녀가 계단을 오를때 나는 일부러 크게 형수에게 말했다.
“형수님, 방 좀 구경시켜 주세요?”
주미의 모습이 2층으로 사라지자 나는 형수를 이끌고 그녀의 방으로 갔다.
역시 형수님답게 정갈하고 단아하게 꾸며져 있다.
나는 방문을 아주 조금 열어놓게 형수를 뒤로 돌게 했다.
“형수님, 나 못참겠어요.. 밖이 보이죠? 주미가 내려오면 말씀하세요”
“도련님..” 고개를 제끼고 불안해서 안된다는 눈빛을 내게 보내시지만 그렇게 강한 거부의 표현은 아니다.
형수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린 나는 바로 내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에
맟추어 조금씩 밀어 넣었다.
“아아.. 도련님”
뜨거운 그녀의 보지가 내 물건을 움켜쥔다.
반쯤 들어간 자지를 다시 귀두까지 뽑았다가 다시 밀어넣고 이렇게 이삼십번 반복하자
그녀의 히프가 내 쪽으로 밀려온다. 깊이 박아달라는 형수님의 몸짓이다.
내가 덩달아 내 히프를 약간 뒤쪽으로 빼자 형수님의 입에서 약간은 아쉬운 탄성이
나온다.
“아, 도련님”
*** 다들 즐거운 추석이 되셨는지요? 댓글들에 추석 잘보내라고 인사를 해주신 글이 많았었는데
바다건너 이곳은 그렇게 추석 분위기가 나지는 않읍니다. 음.. 그래도 저는 여러분 덕분에 오랫만에
추석 분위기를 좀 더 가질수 있었읍니다. 다시 감사드리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