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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사랑했습니다 - 1부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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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4:11 조회 1,3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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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이라 내 좆물이 어디로 튀었는지도 알수 없었다. 누나가 샤워기로 내 몸의 거품을 씼어내준다.

누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몸에 묻은 거품을 다 씼어내자 누나는 조심스럽게 자지를 씼어준다. 힘차게 튀어나갔지만, 역시 자지에도 좆물은 묻어있었다.

"어? 또 나온다" 샤워기로 씻어내면서 손으로 문지르던 누나는 남은 정액이 밀려나오자 재밌는지 손끝에 묻혀서 문질러댄다.

"아~ 하지마..."

"크크. 재밌다~"

내 몸을 다 씻겨준 누나는 내 등을 찰싹 때리며 "자 이제 다됐다~ 이제 누나 씻게 나가~~"

"누나가 날 씻겨줬으니까 나도 누나 씻겨줄께.."

"음... 그럼 등 밀어줘~"

의외로 누나는 별다른 저항없이 순순히 타올을 내밀었다.

아싸~~



너무 어두워서 희미한 윤곽밖에 보이진 않았지만 알몸의 누나몸을 주무른다는 사실이 날 흥분시켰다.

타올에 거품을 내서 천천히 등을 밀었다. 확실히 여자몸은 남자보다 부드럽고 야들야들하다. 등을 다 밀고 팔을 들어올려 팔도 다 밀었다. "됐어~ 이제 내가할께"라고 말할줄 알았던 누나가 별말없이 계속 내손에 몸을 맡기고 있다.

"꾸울꺽..."나도 모르게 침이 삼켜졌다. 난 부들부들 떨리는 손을 앞으로 돌려 누나의 옆구리를 지나 배를 살짝 건드려보았다. 거부반응이 없다. 난 조심스럽게 누나의 등을 껴안으며 배를 문질렀다. 살짝 잡히는 살이 왠지 더 흥분된다. 손을 조금씩 조심스럽게 위로 올려갔다. 가슴아랫부분이 엄지손가락에 걸린다.

"두근..두근..." 잠시 그상태에서 누나의 반응을 살폈다. 보이진 않았지만, 누나의 어깨가 들썩이고 있다는걸 느낄수 있었다. 누나도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것이 분명하다.

난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누나의 가슴을 쓸듯이 문질렀다. 누나의 몸이 파릇 떨린다. 젖꼭지를 건들자 그 떨림이 더 커졌다. 이제는 제법 거친숨도 내뱉고 있었다. 누나의 이런 반응에 지금까지의 긴장감은 용기로 바뀌어갔다.

가슴을 살짝 움켜쥐었다. 양손에 꽉차고도 남는 크기다. 그리고 그 탱탱함이란...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살짝 비틀었다. 누나가 상체를 내게 살짝 기대며 쾌감을 표시한다.



난 목욕의자를 누나 뒷쪽에 바짝 끌어당겨앉았다. 어느새 자지는 다시 팽창해있었다. 누나를 뒤에서 끌어안자 내 가슴과 누나의 등이 맞닿고 내 자지는 누나의 엉덩이골을 쿡쿡 찔러댔다. 누나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고 그것을 굳이 감추려하지 않는것 같았다.

누나의 고개가 뒤로 돌아온다. 약간의 술냄새가 누나의 뜨거운 입김에 섞여서 내 코를 자극했다. 난 본능적으로 내 입을 앞으로 내밀었다. 누나의 입술이 내 입을 덮쳤다. 난 누나의 가슴을 본격적으로 주무르며 누나와 키스를했다. 혀와 혀가 엉키고 타액이 넘나들었다. 한참을 애무하다 내 손이 누나의 배를 지나 아래로 내려갔다. 까슬한 음모가 만져진다. 누나의 보지에서 열기가 느껴졌다. 아래로 손을 내려가자 새끼손톱만한것이 불룩 솟아있는게 만져졌다.

"아.. 이게 클리토리스란거구나.." 줏어들은 성지식으로 대충 알수 있었다. 조금더 밑으로 손을 내리는데 누나의 손이 가로막는다.

"거긴 비누묻은 손으로 만지면 안돼.."

손으로 만지면 안돼? 포르노에서는 손가락도 막 집어넣던데...

순간적으로 망설이고 있는데 "저기... 입으로 해줄래?" 부끄러움이 잔뜩 묻어서 모기만한 목소리로 누나가 내귀에 속삭인다.

헉.. 나야 당근 좋지~~



난 조심스럽게 누나의 앞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앉아있는 누나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하려니 내가 엎드려야할 판이다. 엎드리는거야 뭔 대수겠냐만 여긴 욕실이다. 그런데 내 이런 고민을 눈치챘는지 누나가 슬며시 일어난다. 누나가 욕실벽으로 조심스레 뒷걸음질하는게 어렴풋이 보인다. 난 무릎걸음으로 누나의 움직임을 쫓아갔다.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어지자 나와 누나의 거리가 좁혀졌다. 내 머리는 어느새 누나의 가랑이 사이에 위치했다. 뜨거운 열기와 습기가 얼굴에 와닿는다. 난 조심스럽게 가랑이 사이로 머리를 밀어넣었다. 누나의 양손이 살며시 내 머리위에 얹혔다. 까끌한 음모가 얼굴에 닿았고 애액이 뺨을 적신다. 혀를세워 밑에서 핥아 올렸다. 누나의 다리가 경직되며 내 머리를 양쪽에서 눌렀다.

독특한 맛이 혀를타고 넘어왔다. 하지만, 난 쉬지않고 혀를 놀려댔다.

"아~~~ 하~~~~"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 머리에 얹혀있던 누나의 손은 어느새 내 머리를 움켜쥐고 있었고 양 허벅지는 더 강하게 내 머리를 눌러왔다. 그와 반대로 누나의 다리는 주저앉을것처럼 내려앉고있었다.

난 양손을 뻗어 누나의 허벅지를 감싸안고 밑에서 받쳐주었다.

혀로 클리토리스를 건들자 누나의 몸이 부들부들 떨려온다.

"아~~~~~~~아아~~~~~~~"

울음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클리토리스를 입안에 넣고 살짝 빨아당기자 "아~~ 그만...." 양 다리가 내 머리를 아플정도로 조여오며 누나의 상체가 내 머리위로 무너져내려왔다.

그 반응이 재밌어서 난 더 열심히 클리토리스를 핥아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누나의 질로 밀어넣었다. 이번에는 아무런 저지가 없다.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질.. 뜨뜻하면서 축축하고 또 살아있는것처럼 움찔거리는게 신기하면서도 흥분된다.



약지를 밀어넣자 아무런 저항없이 부드럽게 빨아들인다. 이정도면 하나쯤 더넣어도 괜찮겠다싶어 중지까지 밀어넣었다. 역시 무리없이 빨려들어간다.

누나의 신음소리는 더 커지고 내 자지는 미친듯이 껄떡거리고 있었다.

누나의 손이 아래로 내려오더니 내 어깨를 잡고 일으켜세운다.

응?

"넣어줘..."

누나의 그 한마디가 내 귀에는 벼락같이 떨어져내렸다.



드디어 올것이 온것이다...

난 천천히 몸을 일으켜게웠다. 그 와중에도 내 손가락은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들락거리고 있었다. 미끈한 애액이 손등을 타고 손목까지 흐른다.

더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쥐어온다. 빨리 넣어달라는 뜻이리라.

그런데 처음하는 삽입은 생각보다 쉽지않았다. 그것도 입위라니... 키도 맞지않고 위치도 몰라 한참을 헤매고 있자 그녀가 내손을 끌고가더니 자기 허벅지 안쪽으로 밀어넣는게 아닌가.

"들어주..." 그녀의 지시대로 난 그녀의 왼발을 들어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쥐더니 자신의 보지로 인도한다. 내 자지로 자기의 보지를 몇번 슥슥 문지르더니 어느 위치에서 멈춘다.

여긴가... 난 본능적으로 자지를 앞으로 밀었다.

아~~" 빨려들어간다...



"으응...... 하아..."

그녀의 입에서 쾌감에 젖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바닥이 미끄러워 천천히 조심스럽게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그녀의 애액이 내 자지를 타고 불알까지 흘러내리는게 느껴졌다.

그와 비례해서 그녀의 신음소리도 더욱더 원색적으로 변해가고 있었고 미친듯이 내 입술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한번 사정을 해서인지 쾌감에 비해 절정은 빨리오지 않았다. 다행이라고 해야겠지.

그런데 욕실에서 서서 하려니 체력소모가 장난이 아니다. 미끄러운 바닥도 신경써야지, 그녀의 다리도 들어줘야지, 무릎을 구부린상태로 쳐올려야지... ㅡㅡ;

"헉..헉..."

"바닥에서 하자.."



내 이런 상태를 눈치챈 그녀가 배려를 한다.

내가 자지를 빼려고 하자 그녀가 나를 꼭 끌어안더니 "이대로 그냥 천천히 앉아봐.."

난 그녀의 지시대로 천천히 그녀를 안고 바닥에 조심스럽게 앉았다. 입위에서 자연스럽게 좌위의 형태가 된것이다. 그녀는 내 허벅지위에 앉아서 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왔다. 내 자지는 그녀의 질에 완전히 잠겨들어갔다.

그녀의 입술이 내 뺨에 닿는가싶더니 갑자기 미끄덩한 물체가 내 귓속으로 파고들었다. "컥..." 그녀가 혀로 내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이건 또 키스와는 다른 쾌감이다.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내 반응이 재밌는지 그녀는 귀애무를 멈추지 않았다.



여기서 밀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나도 그녀의 가슴을 배어물었다. "으음...." 내 어깨위에 올려져있던 그녀의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혀로 젖꼭지를 살살 돌리다가 빨아당기자 그녀가 내 머리를 자기 가슴쪽으로 꼭 끌어안으며 쾌감을 표현해온다. 난 엉덩이를 살짝살짝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를 공략해나갔다. 그녀도 뒤질새라 교묘하게 엉덩이를 돌려댄다.

그녀가 상체를 뒤로 젖히더니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보지살이 내 자지를 감았다풀었다하는게 느껴졌다. 이게 여자의 테크닉이란건가?

"하아..하아.. 누나... 너무 좋아..."

"아~~~ 나도... 미칠거같애.. 태우 자지가 넘 좋아...!!"



욕실에는 우리 두사람의 거친 숨소리와 찔걱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때였다. 갑자기 욕실이 환해졌다. 전기가 돌아온것이다.

헙....

갑자기 동공에 과다한 빛이 들어오자 잠깐의 눈부심이 있었지만, 금새 적응이됐고 내 눈앞에는 쾌락에 젖어 붉게물든 그녀의 얼굴과 반쯤벌어진 입과 촉촉하게 젖은 눈, 가냘픈 목선을 따라 드러난 쇄골.. 그리고 그 아래 몸에 비해 풍만하기까지한 가슴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불이 들어온것에 전혀 아랑곳하지않고 자신의 쾌감에 집중하고 있는것같았다.



내눈이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미끈한 배, 검은수풀을 지나 결합부위에 이르렀다.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삼켰다뱉었다하는게 한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 결합부위에는 뿌연 우윳빛 액체가 맺혀있다.

아.... 갑작스런 자극에 절정감이 밀려온다.

"아~~~ 태우야... 좀더 세게....!!" 그녀도 절정에 도달하는지 무아지경의 표정으로 입술을 꼭 깨물고 거친 신음소리를 쏟아낸다.

난 그녀를 뒤로 눕혀 그녀의 몸에 올라타서 미친듯이 보지를 찔러댔다. 그녀의 양발이 내 허리를 끊을듯이 조여왔고 그와 더불어 보지도 자지를 빠르게 조였다풀었다를 반복했다. 그녀의 양손이 내 머리를 끌어당기더니 그녀의 혀가 내 입속으로 거칠게 파고들었다. 내입을 완전히 점령한 그녀는 내 입속에서 거친숨을 뱉어냈다.

"헉!!!헉!! 아~~~ 나 해!!"

"나두...누나.."

거의 동시에 우리는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내 자지에서는 좆물이 튀어나와 그녀의 보지속으로 사라졌다. 그녀의 보지는 급격한 수축운동으로 내 좆물을 보지 깊숙이 빨아들였다.

그녀가 미친듯이 내 혀를 빨아들였다. 마치 보지가 자지를 빨아들이듯이...

"헉!!헉!!!헉!!"

난 그녀의 몸에 내 몸을 그대로 싣고 거친숨을 토해냈다. 그녀의 가슴도 빠르게 들썩거리고 있다. 가슴과 가슴이 맞닿아 있다는게 이렇게 좋은거였구나....

그녀가 다정스럽게 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우리는 한참을 그 자세로 욕실에 누워있었다.



ps : 추석연휴라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 저도 절단신공을 쓰고싶었던게 아니라 생각보다 글쓰는게 시간이 많이걸립니다..ㅡㅡ;; 조금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참참참... 혹시 제 글을 소장하고 있으신분 계시면 저에게 쪽지로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ㅡㅡ; 저장해놓은거 잘못해서 지워버려서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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