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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무인도'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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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50 조회 4,6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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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변>

안녕하세요.

이번에 작가에 입문하게 된 "Butt"입니다.

제가 올릴 글은 야문에 계시는 gun님의 "무인도"란 소설을 개작하여

새롭게 편집한 글입니다. 원작의 내용과 60%같고, 비슷한 표현들이

대거 등장하지만 새롭게 리뉴얼한것이라 다른부분도 많으니 원작을

즐기셨던 분이라도 재미있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내용이 똑같에도

원작과 비교해 보시면 표현등에서도 차이가 많이 나니 ^^; 비교해

보시면서 보는 재미도)



gun님이 다행히 개작을 허락 해주셔서 소설을 올리수가 있게 되었으니

^^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라면 gun님께 감사를...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유의사항>

"무인도"란 원작 자체가 gun님이 밝히셨듯이 "금단의 열매"란 소설에서 모티브를

따서 쓰신 글이고, 저는 이글에 "개는 언제나 소녀의 친구"란 소설의 요소까지 덧대어

썼으니 비슷한 내용이 나오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제소설에 나오는 "씹두덩이"란 표현은 원래뜻은 "보지가 아닌 그 위쪽 두덕에 난

털이 자란 부위"를 말하나, 저는 그걸 약간 변형하여 "보지둔덕부터 아래 갈라진 보지까지"로

정의 하고 소설을 썼으니 이점 생각 하시면서 읽으시면 더욱 재미있게 읽으실 수가 있으실껍니다.



무인도



뜨거운 태양이 새하얀 모래사장을 내리쬐고 바다에서 밀려오는 산뜻한 바람에 곧게 서있는 야자수들이 흔들거렸다. 해변가로 잔잔한 파도가 밀려오며 모래를 조금씩 바다로 쓸어갔다.

쏴아....쏴아...철썩...쏴아..

산호가 알알이 부서져 형성된 모래알은 햇빛을 받아 더욱 반짝거렸고 해변가 주위로 넓게 자라난 야자수들은 이국의 정취를 물씬 풍겼다.

그런데 그런 모래사장위로 한사내가 쓰러져 있는것이 보였다. 아니 사내라기 보단 아직은 애때 보이는 어린 소년이었다. 죽은 것일까?.....

잠시후....

[...으....으...음...]

해변가에 쓰러져 있던 그 소년은 밀려오는 파도에 몸이 적셔지자 조금씩 정신을 차리는듯 했다.

[으.....으...음.....여...여기..는?]

정신을 차린듯한 소년은 천천히 상체를 일으키더니 주위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찬찬히 지금 자신에게 무슨일이 닥쳤는지를 생각해보았다.

불연듯...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지난밤의 일이 머리에 떠올랐다.





꽈─광. 철─썩

[아─악..여보....]

[엄마....무서워....아─악.....]

[여보...애들을 꽉 붙잡으시요....]

[애들아.....엄마 곁에서 떨어지지마라....여보..조심하세요...]

시간이 갈수록 파도는 더욱 거세지고,비,바람은 그칠줄 몰랐다.

그때, 선실안으로 바다물이 흘러들어오기 시작했다.

다섯 식구는 들어오는 물을 식기도구로 퍼냈지만 흘러들어 오는 물을 당해낼수는 없었다. 선실안은 점점 물이차올랐고 삽 시간에 선실안의 사람들의 무릅까지 물이 차올랐다.

[여보!더 이상은 안되겠소, 내가 조정실로 가서 무전을칠태니,당신은 애들과같이 구명조끼를 입고 서로 끈으로 몸을 뭇고 갑판위로 올라오시요.]

[여보! 파도가 거센데 괜잖겠서요]

[별수가 없지않소, 어서 서두르시요.]

선실안의 네 식구는 구명조끼를 입고 근처에 있는 밧줄로 서로를 묵고는 조심스럽게 갑판위로 올라갔다.

한 남자는 앞장서서 갑판위로 올라가 중심을 잡기 위해 갑판위의 난간을 붙잡고 조정실쪽으로 걸어갔다.

거센 파도로 배가 심하게 흔들이자 그 남자는 중심을 잡기 힘든지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비틀거렸다.

그때. 집채만한 파도가 배를 집어 삼키듯이 덮쳐왔다.

[으─아─악─여보......]

[아─악 여보......]

[아─악 아빠....]

꽈─광!

집채만한 파도는 배를 집어삼켰고, 배는 산산히 부셔졌다

[...아..!....엄마...아빠....누...누나랑...민..민영이는?]

소년은 갑자기 알 수 없는 소리를 웅얼거리며 벌떡 일어나 무언가를 찾는듯 미친듯이 해변가를 뛰어다녔다. 한참을 뛰어가던 소년은 저쪽편 해변가쪽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는 그쪽으로 재빨리 걸음을 옮겼다.

[어...엄마!]

[...으...음..미...민..민수?!....민수야...콜록....으..]

민수라 불린 그 소년은 쓰려져 있던 여인을 부축하여 야자수 그늘아래로 데리고와 눕히고는 다시 주변을 살피기 시작했다.

[누...누나!!!....민영아!!!]

방금전의 여인이 쓰러져 있던 해변가의 멀지않은 곳에서 아직은 소녀티가 나는 두 여인을 발견하고는 황급히 뛰어가 야자수 그늘 아래로 업고 왔다.

[엄마...누나...민영아..다들 무사했었구나..다행이야....흑흑]

[민수야..]

[오빠....흑흑]

[..엉엉..]

그들은 서로 부둥켜 안으며 그 대재해 속에서 살아남은것에 대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아..아빠는?]

그들중 가장 어려보이는 소녀가 엄마인듯한 여인에세 물었다.

[...]

[...엄마...아빠는...어디에 있어요?]

[....민...민영아.......흑흑....]

[...]

아마 지난밤의 폭풍우에 휩쓸려 결국 살아남지 못하였으리라......

[...아.......아빠....흑흑]

[엉엉]

어린 민영이가 울음을 터뜨리자 거기 모여있던 모두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깊은 슬픔에 잠기었다.

그때 저쪽 덤불속에서 부스럭 거리는 기척이 들리더니 무언인가가 갑자기 이쪽을 향해 불쑥 튀어나왔다.

[죠이!!!]

민수는 반가운 듯이 그 동물을 꼭 끌어안으며 장하다는 듯이 토닥여 주었다.

[죠이...너도 살아 있었구나!!....장하다....]

다름아닌 민수네 가족의 애완견 죠이였다. 어릴적부터 길러서 한번도 가족과 떨어뜨려 놓아 본적이 없기에 이번 여행에도 같이 데리고 온것이었다.

그레이트 하운드의 사냥견다운 늠늠한 모습에 가족 모두는 왠지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무슨일이 생기더라도 죠이가 그들을 지켜줄거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민수네 가족에게 닥쳤던 힘든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 사고가 일어난 지도 벌써6개월이 되었다.

가족은 애들의 여름방학과 아버지의 휴가를 맞아 아버지 친구의 보트를 빌려서 가족끼리 여행을 났고, 여행 사흘만에 폭풍과해일로 이런 사고를 당한것이였다.

그 사고로 인해 아빠는 실종되었고, 간신히 엄마와 민수, 민영이, 민혜, 이렇게 네 식구만이 살아났다.

그 네 식구도 서로를 밧줄로 묵고 있었던 관계로 살아날 수 있었다.

그 악몽만 같았던 폭풍우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한 행운에 대해 감사하며 기뻐하였지만, 며칠후 그 기쁨은 걱정과 절망으로 변하였다.

다름아닌 그들이 도착한곳은 사람의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무인도였다.

더구나 그들은 폭풍우에 집의 가장을 잃어 한동안 실망감과 허탈감에 그자리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했다.

그렇게 몇일을 보내고 나자 아들인 민수가 정신을 차리고 남은 식구들을 독려하면 서서히 무인도의 생활에 적응을 해갔다.

그들은 의,식,주를 해결하기로 했다.

우선 그들은 살 집을짓었다. 비록 나무 줄기와 야자수 잎으로 얼깃설깃해서 만든 움막이였지만 그런대로 살만한 집이였다.

움막은 두개를만들었다. 하나는 엄마와 여동생 민영이,누나 민혜가 살지 움막이였고, 하나는 민수의 움막이였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랐지만 엄마와 민혜가 두 개를 만들자고 해서 만들은 것이다. 민영이는 같이 자자고 했지만 엄마와 민헤의 반대로 할수없이 두 사람의 의견을 따랐다.

그런 후 민수는 서서히 무인도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민수는 무인도를 돌아보며 몇가지 이 무인도에 대해 크게놀랐다.

우선 상상외로 이 무인도(앞으로는 "섬"이라고 하겠음) 가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넓다는 것이였다.

섬을 한바퀴 돌아오는데 꼬박 하루가 걸리는 것이였고, 섬 중앙에 커다란 호수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호수가 바다물이 아니고 그냥 민물이라는 것이였다.

민수는 그 호수의 물을 먹어 보고 뛸듯이 기뻐했다.

일단 식수는 해결이 되었기 때문이였다.

또 하나는 섬중앙쪽으로 나 있는 과일 나무들이였다.

난생처음보는 진귀한 과일들로 가득했고, 맛 또한 뛰어났으면 민수가 가장 기쁜건 그곳 과일나무 주변에는 떨어진 열매를 주워먹기 위해 항상 몇 마리의 작은 동물들이 몰려 들었는데 어쩌면 사냥견인 죠이를 이용해 잡을수도 있을것 같았다. 고기도 얻을 수 있는것이다.

민수는 이러한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고 해변가와 호수의 중간지점, 좋은 자리로 움막을 옮겼다.

엄마와 다른 가족들은 해변가를 거닐며 파도에 밀려온 물건들 중에 식기로 쓸만한것들을 챙기고, 넓은 널판지들을 주워와 민수가 간단하게 간이 식탁을 만들 수 있게 도와 주웠다.

그러나 한가지 어려운 문제가 발생했다.

그것은 입는 옷의 문제였다.

배가 난파하면서 그들의 옷도 모두 바다속으로 갈아 앉아 버렸기 때문이였다.

지금 그들에게 옷이라고는 지금 입고있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가족은 금방 구조가 될것이라는 희망을 갔고, 그냥 참자고 결론을 내렸다. 이렇게 구조의 날을 기다리며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민수는 죠이와 함께 해변가에 구조요청을 위해 돌을 쌓아서 만든 글자를 조사하고 있었다.

지난밤의 심한 바람과 비로 인해 돌들이 흩어지지 않았나 확인을 하고 있었다.

글자들은 무사했다.

6개월간의 섬생활로 인해 많은 노하우가 쌓여서인지 돌들은 튼튼하게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민수야!]

민수는 뒤에서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40세 초반의 중년부인 한명이 민수에게로 다가오면 불렀다.

[엄마!]

민수는 다가오는 중년부인에게 손을 흔들었다.

민수의 엄마였다.

이름은 정은아, 나이는 41세로 대학2학년때 실종된 아버지를 만나 첫눈에 서로가 반해서 어머니쪽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과감하게 동거를 했고,누나인 민혜를 갖자 외가쪽의허락 끝에 결혼을 했다.

민수는 자신의쪽으로 걸어오는 엄마를 바라보았다.

비록 41세의중년부인이지만 자신의 누나 민혜 못지않게 잘빠진 몸매였다.

섬에 표류하기 전까지 에어로빅을 하면서 자신의 몸매를 꾸준히 갖구어 왔기 때문에 다른 중년의 부인들과 달랐다.

손대면 톡하고 터질듯한 풍만한 가슴...

상의의 브라우스는 가슴밑까지 올려 동여 매어서, 잘록한 허리가 들어났고, 앙증맏은 배꼽이 들어나 있었다.

하의는 롱바지가 거친 섬생활로 많이 해져 지금은 거의 반바지가 되어서 엄마의 무릎까지 올라와 있었고, 군데군데에는 구멍이 나아 있었다.

엄마는 늘씬한 다리를 교차하며 민수에게로 다가갔다.

[민수야. 돌들은 괜찮은 거니?]

엄마 은아는 바다를 바라보며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민수에게 불어보았다.

민수는 돌들 정리하며 맞은 편에 앉은 엄마를 쳐다보았다.

[예. 괜찮아요]

민수는 다시 돌들을 정리하며 상다리를 하고 앉은 엄마의 다리사이를 힐끗 처다보았다. 책상다리를 하고 앉은 엄마의 다리는 벌려져 있었다.

민수는 벌려져 있는 엄마의 다리사이를 보자 몇일전의 일이 떠올랐다.

몇일 전 민수는 식량 대용인 과일을 따서 자루에 담아가지고 움막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호수가에서 누군가가 물장구 치는 소리가 들여와서 그곳으로 다가갔다.

풀 숲을 헤치고 호수를 쳐다보니 엄마가 수영을 하고 있었다.

민수는 돌아서 오려다가 자신이 서있는 옆에 은아가 벗어놓은 옷가지가 있었다.

그 옷가지 중에는 정아의 헤어져가는 팬티와 브레지어가 같이 놓여 있었다.

문득 민수는 호기심이 일어나 풀숲에 몸을 낮추고 호수 중앙을 쳐다보았다.

호수 중앙에는 그의 엄마가 그 농염한 알몸을 들어낸체 수영을 하고 있었다.

민수는 매끈한 어깨와 풍만하게 물오른 엉덩이를 물위에 드런낸체 수영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훔쳐보았다. 누가 보아도 전혀 40세의 나이로는 보지않을 탱글탱글함이었다. 특히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혀 처지지않고 연신 요염하게 흔들거리는 커다란 유방과 엉덩이는 엄마의 그런 모습을 훔쳐보는 민수로 하여금 짜릿한 흥분으로 몸서리치게 하였다.

은아는 옆의 숲속에서 아들이 자신이 나체를 보는 줄도 모르고 호수의 중앙을 몇바퀴 돌다가 이내 바위가 솟아난 한켠의 호수가로 다가더니 상체를 일으켰다.

그러자 그녀의 미끈한 목덜미 아래로 물기어린 풍만한 두개의 유방이 출렁거리며 들어났다. 은아의 유방은 그녀의 나이를 말해주든 약간은 처져있지만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라 아직도 탱탱함을 간직한채 미끈한 복부위에 터질듯이 솟아 있었다. 민수는 은아에게 들키지 않을 정도로 몸을 깊게 풀섶속에 가린채 방금 들어난 엄마의 뇌살적인 유방과 그 끝에 매달린 중년부인 특유의 짙고 굵은 유두를 바라보았다. 이어 그의 시선은 이제 막 물가의 바위춤으로 걸어나오며 점차 들어나는 엄마의 하체로향하고 있었다.

사십대 초반의 그것도 아이를 셋이나 나은 몸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팽팽한 허리아래 확퍼진 은아의 둔부가 걸음을 옮길때마다 야릇하게 일렁거렸다.

그리고 약간은 햇볕에 그을린 통통한 허벅지가 모아지는 사십대의 물오른 둔덕엔 무성하게 자란 털이 물기를 머금은채 늘어져있어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숨 막히는 관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한창 성에 예민해져가는 16살 민수의 눈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그 광경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뚫어지게 은아의 풍만한 나체를 처다보았다.

그런데, 물에서 나와 알몸인채로 바위위에 걸터 앉은 은아는 한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쓰다듬 다가 손을 서서히 다물어진 허벅지 사이의 물기어린 무성한 음모의 둔덕으로 향하더니 이내 매끈한 새하얀 손가락이 움직이며 그 가운데 손가락이 검은 보지털을 헤치고 사라졌다.

[으음......]

민수는 살짝문 엄마의 입술 사이를 비집고 새나오는 야릇한 신음과 함께 엄마의 닫힌 눈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맞물린 허벅지 사이의 보지털로 사라진 엄마의 기다란 손가락이 보지털의 숲속에서 묘하게 꼼지락 거리는 것이 보였다.

[으으음.....]

쑤-욱...찌-걱...찌-걱...

두번째 신음소리와 함께 엄마의 다른 한손이 탐스럽게 익은 유방을 애처롭게 움켜쥐며 문지르기 시작했다.

민수는 엄마의 무성한 보지털 속에 들어간 손가락이 조금씩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과 동시에 매끈하게 뻗은 허벅지가 마치 무엇인가를 다리 사이에 잡아두려는 듯 격심하게 조여지는 것이 보였다.

[아.....ㅣ

무엇인가 아타까운 탄성인듯 비음이 터지며 엄마의 살포시 물려있던 입술이 벌어지기 시작하며 바짝 조여있던 엄마의 허벅지가 서서히 열려지고 있었다.

은아는 자위의 쾌감에 취해 자신이 아들이 숨어서 훔쳐보다는 사실도 모르고 아들이 숨어있는 쪽을 향해 다리를 벌리며 자신의 보지를 그대로 들어내고 있였다. 늘씬한 허벅지가 적당히 벌어지자 뜨거운 햇살아래 들어나는 무성한 보지털에 감춰져 있던 엄마의 보지가 민수의 눈에 선명하게 들어났다.

둔덕 아래를 지나 그 물오른 중년의 질구에까지 이어져 내려오다 그 아래 살짝 벌렁거리는 항문 주위에서 점차 엷어지는 무성한 보지털....

물이 오를대로 올라 터질것 같은 중년부인 특유의 두툼한 대음순.......

그 벌어진 대음순 사이로 햇살에 반사되어 번질거리며 끈적 끈적해보이는 질액에 촉촉히 젖은 매끄러운 속살....

그리고 그 중심의 미끌거리는 살틈을 비집고 나온 흐물거리는 소음순의 살조각.......그것은 이미 은아가 결혼을 통해 숱하게 아버지의 자지를 받아들였음을 말해주듯 검붉은 빗깔이였다.

그리고 그 검붉은 빗깔의 살틈은 지금 새하얀 손가락이 세마디정도 깊숙히 들어간체 들락거리 때마다 스며나오는 끈적한 즙액으로 질척거리고 있었다.

민수의 눈앞에 숨김없이 들어난 한여자의 가장 소중하고 부끄러운 부분, 여자의 보지부분. 지금 그것이 민수의 눈앞에 보라는듯이 활짝 열려있었다.

더군다나 그것은 다른 여자의 것이 아닌 바로 자신의 엄마인 은아의 보지.

결코 볼수도, 상상할수도 없었던 엄마의 보지.

자신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보지.

엄마의보지.......

그런데 지금 그 엄마의 보지를 민수는 아무런 재제 없이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의보지를 바라보는 민수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자신의 바지로 내려 바지 지퍼를 내리고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꺼내 서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탁...탁...탁....탁.....

[하....아아...으응........]

은아는 넓은 바위위에 완전히 누운체 두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리고 허리를 활처럼 구부리면서 손가락으로 질구멍안을 열심히 쑤시고 있었다.

민수는 자신의 자지를 만지는 손길을 점차 빨리하며 엄마의 손길에 급격하게 휘둘려지는 활짝벌어진 무르익은 보지를 노려보았다.

사십대의 애처러운 질구는 흥건히 흘러나온 씹물로 음란하게 반짝거리고 있었고

질구멍안을 들락거리는 은아의 손가락에는 끈적끈적한 씹물의 즙액으로 뒤덮여 더욱 음란해 보였다

쁘집─쁘집.....질-척..........질-척

바들거리는 소음순의 야릇한 살조각을 비집고 두개의 손가락이 들락거릴때마다 은아의 보지구멍에서 질척거리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으으으...음....아앙....으응..]

곧추세워진 은아의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가 팽팽하게 경련하기 시작하며 바위자락에 디딘 은아의 매끈한 발이 발가락으로 버텨지며 솟구칠때 유방을 문지르던 손마저 아래로 내려가 이미 자신의 손가락이 점령한 보지의 균열위에 오뚝 솟은 돌기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악..으으으...]

엄마의 입에서 쾌락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구멍안의 손가락은 더 빨리 들락거렸다.

민수는 엄마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자신의 손놀림도 더 빨리 움직였다.

그러자 민수의 자지가 갑자기 팽창을 하며 귀두끝으로 하얀 정액덩어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찌──익...울─컥..울─컥

[헉─]

격렬하게 움직이던 은하의 보지안에서도 질척거리는 씹물의 즙액이 사타구니의 가장자리를 타고 흘러내려 요염하게 입을 다물고 있는 항문을 촉촉히 적시었다.

[아아아....흐..읍...아─흑.....아아아....]

민수의 귀에 흐느끼며 탄성하듯 한동안 부들거리는 모습과 지금까지 격하게 움직이던 엄마의 손가락이 뿌리까지 들어간 엄마의 보지가 묘하게 꿈지락 거리는 것을 쳐다보고 민수는 그자리를 살며시 피해 나왔다.

그 일이 있은 후, 민수는 엄마의 얼굴을 몇일동안 처다보지 못하고 밤마다 자위를 할때는 엄마의 보지를 상상하며 자위를 했고, 가끔 호수에 몰래가 엄마의 목욕을 훔쳐보곤 했다.





민수는 호수가의 그 일을 생각하자 다시 자신의 자지가 발기되는 것을 느끼고는 엄마의 하복부에서 시선을 거두고 얼른 돌아서 바다가를 쳐다보았다.

[휴~민수야.....우리는 언제쯤이면 집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엄마는 한숨을 쉬며 걱정스러운듯 말을했다.

[걱정마세요. 엄마... 반드시 저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꺼에요]

민수는 바다를 바라보며 엄마에게 대답했다.

그때

[엄마~ 오빠~ 식사하러 얼른 오세요.]

여동생 민영이가 손짓을 하며 엄마와 민수를 불렀다.

[어머! 내 정신좀봐. 식사하라고 널 불으러 온 것을 깜빡했네. 호호호호]

엄마는 자신의 실수를 만회라도 하려는지 멎젓게 웃었다.

엄마가 웃자 브라우스안의 유방이 출렁거렸다.

[민수야 ! 가자]

엄마는 일어나며 민수에게 말했다.

[예, 엄마]

민수와 은아는 나란히 여동생 민영이가 서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이렇게 섬에서의 그들의 하루가 다시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런 변화는 민수에게서 시작되었다.

자신의 엄마 은아, 누나 민혜,그리고 여동생 민영이가 서서히 여자로 변해가고 있었고 그 첫번째 여자는 자신의 엄마 은아였다.

이렇게 무인도에서의 근친상간이 서서히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쁘집─쁘집.....질-척..........질-척

[아아아아.......흐...으...윽....]

탁...탁...탁....탁.....

[아아아..은아....아아]

민수는 지금 호수가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엄마의 보지를 훔쳐보며 자위를 하고 있다. 처음 엄마의 알몸을 훔쳐본 후민수는 밤마다 자위를 했고, 자위의 쾌락이 사라지고 나면 여지없이 엄마의 알몸을 자위의 대상으로 생각했다는 죄책감이 밀려와 민수의 마음을 괴롭혔다.

그러나 그 죄책감도 점차 시간이 지나자 서서히 사라져 갔고, 하루라도 엄마 은아의 보지를 보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민수는 엄마의 보지에 빠져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민수에게 작은 변화가 생겼다.

그것은 자신이 훔쳐보고있는 엄마 은아가 엄마가 아닌....여자 은아로 점차 변해갔고, 식구들 앞에서는 "엄마"라고 불렀지만 자위할때와 목욕을 훔쳐볼 때에는 엄마의 이름을 되내이며 자위를 했다.

민수는 오늘도 어김없이 호수가 바위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은아를 훔쳐보며 자신의 발기한 자지를 문질으며 은아의 이름을 되내이고 있었다.

탁...탁...탁....탁.....

[아아....엄마...아아아...헉]

찌──익...울─컥..울─컥

[헉...헉]

민수는 풀위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부으며 자위의 쾌감을 만끽하고 그 자리를 소리없이 떠났다.





민수는 지금 고민에 빠져있었다.

은아의 그 끈적끈적해 보이는 보지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 싶은 충동이 점점 강해져 갔고,

자신의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흥분에 떠는 은아를 자신의 자지로 만족시켜 주고 싶은, 아니, 자신의 원하면 언제든지 자신에게 다리를 벌려줄수 있는 자기만의 여자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민수에게 생겼다.

그런 욕구가 생기자 민수는 멀리서 은아의 보지를 훔쳐보며 자위하는 것도 점차 흥미가 없어졌다.

그러나 민수의 고민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기회를 였보다 은아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기로 결심한것이다

서서히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그러던! 어느날......

여동생 민영과 누나 민혜가 아침을 먹고 섬의 반대편에 좋은 곳이 있다고 놀러가자고 했다. 민수는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다.

두 자매는 은아 와 민수에게 같이 가자고 했지만 은아는 피곤하다며 싫다고 했고, 민수는 죠이와 사냥을 다녀온다는 핑계를 대고는 둘이 가라고 했다. 두 자매는 간단한 요기거리를 싸갖고는 섬의 반대편으로 놀러갔고, 민수는 죠이를 데리고 일단 해변가로 호숫가쪽으로 항하였다.

은아는 움막을 정리하고 땀이 베어있는 몸을 호수에서 대충 씻고는 움막으로 돌아와 낮잠을 청했다.

잠시후...

죠이를 데리고 사냥을 나가는척 하던 민수는 걸음을 돌려 은아 혼자 있는 움막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세 여자가 잠을 자는 움막으로 다가가 야자잎으로 만든 문을 살며시 열어보았다. 움막안에는 은아가 잠을 자고 있었다.

민수는 잠든 은아의 곁으로 다가가 옆에 살며시 앉았다.

그리고 잠든 은아를 내려다 보았다.

잠에 취해 흐트러진 은아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젠 너덜너덜하게 해져 허벅지위에까지 올라온 바지로 은아의 뽀얀 허벅지는 살짝 벌려져 있었다.

[후우우....]

민수는 깊게 심호읍을 하고는 땀이 베어나오게 쥐고 있던 손을 서서히 엄마의 허벅지로 가져갔다.

곧이어 그의 땀에 밴 손바닥으로 전해지는 매끄러운 살결의 느낌.

민수는 서서히 은아의 매끄러운 허벅지를 슬슬 문지를며 잠들어 있는 은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은아는 깊은 잠에 빠져있는 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꿀꺽.......]

긴장속에 소리없이 한차례 마른침을 삼키는 민수......

이어 그의 손길은 서서히 위로 올라가 은아의 허벅지가 교차되는 삼각부분에 다달았고, 그 삼각부분을 손바닥으로 서서히 문질러 보았다.

민수는 은아의 삼각부분에서 자신의 손바닥으로 뜨거운 열기 같은것이 올라는 느낌을 받았다. 민수는 삼각부분을 문지르는 것을 멈추고 은아의 바지 호크를 풀고 지퍼를 살며시 내렸다.

찌─이─익

마치 지퍼가 아우성을 치듯이 밑으로 내려갔다.

지퍼가 다 내려가자 민수는 바지앞섶을 좌, 우로 벌렸다.

벌려진 앞섶으로 은아의 팬티가 보였다.

민수는 잠든 은아의 얼굴을 확인하고 바지의 허리부분을 잡고 서서히 밑으로 벗겨내렸다. 조금 밑으로 내려오던 바지는 은아의 엉덩이 부분에 걸려 잘 내려오지않았고 민수는 엄마가 잠에서 깰까봐 조심스럽게 바지를 벗겨내려갔다.

잠시후─

[휴우─]

민수는 이마에 맺힌 땀을 훔치며 길게 한숨을 쉬었다.

잠들어 있는 사람의 옷을 벗기는 일이 이렇게 힘들 일인지 민수는 처음알았다. 그리고 민수는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은아의 바지를 쳐다보고는 자신의 옆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민수는 바지가 벗겨진 은아의 삼각부분을 내려다 보았다.

은아의 삼각부분을 가리고 있는 하얀팬티가 눈에 들어왔고, 팬티의 앞부분에 까무잡잡한 하게 보지털이 비치고 있었다.

민수는 서서히 은아의 팬티로 손을 갖다 대었다.

그러자, 엷은 천조각을 통해 떨리는 손바닥에 그득히 전해지는 까칠한 수풀의 감촉에 민수는 헛바람을 토했다.

[후읍─]

민수의 겁없는 손길은 드디어 비록 팬티를 통해서지만 얼마전 부터 늘 눈으로만 보았던 그 무성한 보지털의 둔덕에 이르른 것이다.

이곳의 생활때문인지 은아의 팬티도 다른 옷들과 같이 군데군데 해어져 있었고, 그 해진 틈으로 은아의 무성한 보지털들이 삐져나와 아직 힘이 들어가지 않은채 살짝 대고만있는 민수의 손바닥을 자극하고있었다.

민수의심장이 빠르게 요동치고 있었다.

처음 느끼는 여자의 보지털.......... 그것도 다른 여자가 아닌 엄마의보지털..........

민수의 손길은 땀을 흠뻑 머금름채 떨리고 있었다.

민수는 잠들어 있는 은아의 얼굴을 다시 한번 쳐다보고 살짝 올려만 두었던 손을 지긋이 내리눌러 해진 팬티에 감싸인 여체의 까칠한 씹두덩을 움켜쥐었다.

은아는 자신이 씹두덩이를 움켜쥐었는데도 아무런 반응도 없이 잠들어 있었다.

민수는 엄마의 반응이 없자 더욱 용기가 생겼다.

민수는 씹두덩이에서 손을 때고는 한손으로 해진 팬티의 가장자리를 들추고 다른 한손을 그속으로 밀어넣었다.

이어 그의 손바닥에 지금까지 팬티를 통해 희미하게 느껴지던 까칠한 감촉의 보지털이 그 보드랍게 감긴 무성함을 그대로 민수의 손길에 전해왔다.

[아아.......]

늘 좀 떨어진 숲속에서 눈으로만 즐겨던 그 무성한 보지털을 지금 아무 가린것 없이 있는 그대로 손길로 느끼는 민수의 숨결은 더욱 거칠어져 갔다.

잠시 손가락 사이에 파고든 털들의 감촉을 즐기던 민수의 손길은 서서히 둔덕의 아랫자락으로 미끌어져가기 시작했다.

무성한 털들의 까칠한 감촉 어귀에 민수의 손끝에 미끈한 살틈이 느껴졌다.

[꿀─꺽]

그 털숲속에 자리한 매끄러운 살틈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잘아는 민수의 입에선 다시 한차례 마른침이 삼켜졌고, 이내 그의 손은 다른 한손이 살짝 들춰놓은 팬티의 공간을 따라 매끄러운 살틈을 따라탐험을 계속했다.

오염하게 살이오른 두개의 입술....

그것은 다 버러지지 않은 허벅지 때문에 살포시 물려있었다.

그러나 민수의 손가락이 그 사이를 파고 들기에는 충분했다. 엄마의 음순 사이를 비집고 맨 먼저 느껴지는 조그만한 돌기를 지나 스물스물 파고드는 아들의 손길이 ..........

미끈덩....

살짝 맛물린 대음순을 조심스래 헤집고 스며든 손길이음란하게 갈라진 살틈에 이르자 민수의 손가락은 의외로 간단하게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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