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안경 - 7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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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54 조회 956회 댓글 0건본문
야누스3-75(검은안경)
".........부담....되 세 요.....???...."
"...오호호홋.....부담...???......태진이 아직 모르는구나...."
"... 뭘요....???...."
"...슈퍼맨 10명이....평범한 여자하나 못당한다는 말......"
"........네.....????....."
"...호호호호..홋...... 여자들은....이것 저것 가리는것도 많지....하지만, 한번이 힘들어서 그렇지..
한번 흥분하면,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게되.....자존심도...염치도..... 그래서...여자는.....
무서운거야............그래서.....여자는....남자한테....평생 당하며 살지..........."
".............................................그런가요.....???...."
".............................................................................."
".....선생님....???.... 조금 알고싶은게 있는데요......???..."
"...뭔데....???... 말해봐.....내가 알면 대답해주지........!!!!!..."
".....저한테....왜 이렇게 잘해주시지요.......???...."
"....뭐...???...후후훗...... 지난번에 이야기 하지 않았나...???..."
".......그렇지만, 이해가 잘안되서요........."
"....세상의 모든일을 꼭....다...이해해야 하나....????..."
"...네....????????....."
"...그럴려고 하면....머리가 뽀개질껄.....아니면, 미쳐버리든가...."
".................................................."
"...솔찍히 말하면, 나만해도....내가 이해가 안돼......나 정도면......여자로서......그래도
최소한 중간은 가잖아....그런데...이게 뭐야.... 어린 제자랑....마치 성에 미친년처럼
.......하지만, 평소에 나는...성에 대해서 그렇게 예민하지않아.....단지, 단지........"
나를 조용히 쳐다보는 마녀의 두눈이 웬지 슬프다. 그런거였나??? 잘알수는 없지만,
"......저는.....선생님이 좋아요......물론, 선생님과 이렇게 섹스하는것도 좋고....
선생님의 이쁜 얼굴도 좋고..... 선생님의 부드러운몸도 좋고......그런데..???.."
"............................................................"
"........선생님은...어쩔때보면....나에게서 과거를 찾을 뿐이지 나를 좋아하는건
아니란 생각이들어요....전 그게...."
".......................................그렇지는 않아, 물론, 처음에는 나도 불안했고, 괜히...
너한테 미안했어... 어린제자 한테 몹쓸짓한것 같고, 그런데....후후훗....너한테
괜히 짜증부리고 앙탈부리는 나를 보면서......내가 너를 좋아하고있음을 알게되
었어......가만히, 추억속의 옛 첫사랑을 떠올려보니....너랑 별로 닮은것 같지는
않더라고.......그건 핑계였을지도....아니 핑계였어.....내가...좀더 어렸더라면..
내가 너에게 떳떳하게 다가갈수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지만, 그건 꿈이겠지..."
"...........................묻는김에 확실히 말할께요............선생님은....왜???..저에게
뒷모습만 보이세요.............????...."
"...뭐...????.............................후후훗......그랬구나......"
"..............................나... 담배한대 피울께......"
"...................네....???....................네....."
"...태진이는....담배 안피워....???....."
".........아직은 요....."
마녀는 담배를 하나꺼내어서 불을 붙여 입술에 문다. 어느순간 길게 빨면서....콜록,콜록,
기침을 해댄데, 나는 그런모습을 바라보았다.
"...크크큿.....나....담배 피운지 얼마 안돼........"
".......네......????........."
"....그래서....오늘 너를 깨물어주고싶었는데.....못한거야...."
"...네....????....."
" 담배 냄새날까봐서........그러면....네가 나를 싫어할까봐서......"
".........저는 잘이해가......안가요....."
"....같은거야......나...뒷모습 정말 이쁘지......???..."
".....네.....!!!!...."
"....나의 얼굴을 잘봐.......나 칼덴곳 많아...코도....눈도........"
"..................?????????????????????.................."
".....나의 본모습을....못생긴 나의 모습을 네가 볼까봐서........ 그게 싫어서....."
".................................................................."
"....................................나.....어때...????..........."
"....................선생님은 이뻐요.....특히, 선생님의 눈을 보면....참 이지적이고
맑다는 생각이 들어요.... "
"...후후훗.....너도.....남자구나......"
"............네....????....."
"...나는 알아....... 네가 이학교를 졸업하면.....너와 내가 만나지 않으리라는것을
나는 그때가 싫어.....하지만, 그건 나도 그리고 너도 어쩔수없는거야.........
과거처럼, 내가 너한테 매달릴뿐.....너는............"
괜히, 찔렸다. 사실, 마녀 자체보다는 섹스를 하고싶은게 사실이다. 마녀의 몸이 더 생각이
나는것은 사실이란 말이다. 나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선생님.....????...."
"......응...???....."
"...그건, 지금 이야기 잖아요......"
"...무슨말이야....지금 이야기라니....???..."
"...방금하신 선생님 말씀 다 맞아요....그런데요....내일은....아니 모래는요...아니
한달후나...일년후...제가 선생님을 사랑할지....아니면 선생님이 저를 미워할지
어떻게 아나요...????... "
"...나는....절대로 변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
"....물론, 지금까지의 선생님은 그렇지요....하지만, 선생님도 그리고 저도...세월이
지남에 따라 지금보다는 많이 변해야되겠지요...나이가 변하는것처럼....경험이
쌓이는것처럼...어쩔수없이....그때의 나는...또, 지금의 나와는 조금은 다르겠지요"
"............................................................네가....나보다 낳구나..."
"............그냥 주워 들은말.....주둥아리로 나불대 봤어요....아무리 나불데봤자....
저는 아직 어린, 미성년자인 17세 고 1 학생이여요....."
"...그렇군, 그랬어....후후후....아직이라는 말이지...후후후...."
나는 흠짓했다. 마녀가 나를 바라보는데...두눈이 이글데면서 짓굿게 변하더니...슬쩍,
한손이 내다리 사이로 온다. 그러더니 세게 아주세게 나의자지를...힘껏 쥔다.
"...아...아아아...아퍼요...."
"...아직은... 아직은 꼼짝마....알았지......너는...지금은 내손아귀에 있는거야...맞지..."
"..네...네 ....알았어요...이것좀 놔주세요....아야야야...."
"...오호호호호.......삶은 이래서 살아야되는거야...호호홋...세상은 세상은 미친거야...
아니...아니....내가 미친거야.....호호호호....근데 내가 왜 미쳤지...나는.....
안미쳤는데.....호호호호...태진아....우리 한번 더할까....????...."
"...네...???...여...여기서요...???..."
"...왜 그렇게 놀래???...."
"...아니요....그게 저........있잖아요...."
"...호호홋..귀여워.......아주 귀여워........오호호홋......"
"..서 선생님....."
"...오호호홋 나는 미쳤어...나는 미쳤어....아니야. 세상이 미쳤기 때문에....내가
미쳐보일뿐, 나는 안미쳤어....오호호홋...."
아무래도 오늘은 마녀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이거 잘못걸려들면....당행히도..수업
종료종이 울렸고, 마녀는 웃으면서...학교 건물로 들어갔다. 나는 멍하니...앉아있었고,
조금후 아이들의모습이 보였고, 나는 천천히 교실로 들어갔다. 마녀는 왜 그렇게 웃는
것이지..???...미쳤나..??....정말 미치면 어떻게 하지...????....어떻든 그렇게 오전수업이
다끝났다. 반 종례 시간에 들어온 마녀를 보았지만, 아무런 표시도 안났다. 마녀가 나를 바라보는
눈도 별로 특별하지가 않다. 괜히 나만 맨숭맨숭해졌다. 종례후 민수와 대철이 창수가 나에게
다가왔다. 민수가 조용히 먼저 입을 열었다.
"...대철이와 창수하고 상의했어....그리고, 반장도....."
"...반장도...???....반장이 왜...???..."
"...후후후....너를 인정하는것이지.... 너에게 찍히면 좋지않다는것을 잘알고있는것이지..."
"...그래....???...."
"...아주 생색 내듯이 말하는데.....이번에 우리반 전체가 나서기로 했어....."
"...무슨말이야....???..."
"...반장이 어떻게 들었는지.....네가 전교 1학년들의 무조건적인 지지를 받기위해서는...
먼저, 우리반 전체의 무조건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는것을 보여주어야한데..."
"...........그래서.....????........."
"....오늘 각반 짱들의 모임에서....대철이가....너에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의 맹세로...혈서를
받을 거야....???..."
"...뭐..???... 그게 무슨...어린애 같은......"
"...네가 나 믿는다고했잖아.....맞아.....???..."
"................마 맞아......"
"...가끔은 이렇게 쑈도 필요한거야....그래야 찍소리 못하지.....대철이가 먼저 쓸거고...
안쓴다는 놈들이나 조금 티미한놈들은 대철이가 목숨걸고 깨겠다고했어....."
"...그런데 우리반은 왜....???..."
"..후후후...깨는것 가지고 되겠어...???... 그런놈들이 한놈이라도 나타나면....우리반
전체가..단하나도 빠지지않고....확실하게 반전체가 깨버릴거야....후후후...어때...???.."
".........................................................."
"...잘들어...들리는 말에 의하면, 3반과 5반 짱들이 김수현 선배의 직속들이레...."
"...그런데...???....."
"...게네들이....대철이가 오늘 각반 짱들을 모이게 했더니... 공공연하게 김수현 선배를
팔면서...각반 짱들을 만나면서...뭔가...일을 꾸미고있어..........."
"................................................"
".....확실하게 밟지 않으면 안돼.....봐줄뗀 봐주더래도....밟은땐 두번다시 고개 못들도록,
그렇게 했으면해......어차피 2학년되면 우리 모두 또 각반으로 흩어져...그러니...지금
부터라도 우리반 모두는....알게 모르게 확실히 네편이 되어야해....."
"....알았어......반장한테는....고맙다고 전해줘........."
"...벌써, 이야기했고...다른건 몰라도...절대 너한테 1등은 안빼앗기겠데....."
"............그런데..애들은 다 간것 같은데....."
".........부담....되 세 요.....???...."
"...오호호홋.....부담...???......태진이 아직 모르는구나...."
"... 뭘요....???...."
"...슈퍼맨 10명이....평범한 여자하나 못당한다는 말......"
"........네.....????....."
"...호호호호..홋...... 여자들은....이것 저것 가리는것도 많지....하지만, 한번이 힘들어서 그렇지..
한번 흥분하면,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게되.....자존심도...염치도..... 그래서...여자는.....
무서운거야............그래서.....여자는....남자한테....평생 당하며 살지..........."
".............................................그런가요.....???...."
".............................................................................."
".....선생님....???.... 조금 알고싶은게 있는데요......???..."
"...뭔데....???... 말해봐.....내가 알면 대답해주지........!!!!!..."
".....저한테....왜 이렇게 잘해주시지요.......???...."
"....뭐...???...후후훗...... 지난번에 이야기 하지 않았나...???..."
".......그렇지만, 이해가 잘안되서요........."
"....세상의 모든일을 꼭....다...이해해야 하나....????..."
"...네....????????....."
"...그럴려고 하면....머리가 뽀개질껄.....아니면, 미쳐버리든가...."
".................................................."
"...솔찍히 말하면, 나만해도....내가 이해가 안돼......나 정도면......여자로서......그래도
최소한 중간은 가잖아....그런데...이게 뭐야.... 어린 제자랑....마치 성에 미친년처럼
.......하지만, 평소에 나는...성에 대해서 그렇게 예민하지않아.....단지, 단지........"
나를 조용히 쳐다보는 마녀의 두눈이 웬지 슬프다. 그런거였나??? 잘알수는 없지만,
"......저는.....선생님이 좋아요......물론, 선생님과 이렇게 섹스하는것도 좋고....
선생님의 이쁜 얼굴도 좋고..... 선생님의 부드러운몸도 좋고......그런데..???.."
"............................................................"
"........선생님은...어쩔때보면....나에게서 과거를 찾을 뿐이지 나를 좋아하는건
아니란 생각이들어요....전 그게...."
".......................................그렇지는 않아, 물론, 처음에는 나도 불안했고, 괜히...
너한테 미안했어... 어린제자 한테 몹쓸짓한것 같고, 그런데....후후훗....너한테
괜히 짜증부리고 앙탈부리는 나를 보면서......내가 너를 좋아하고있음을 알게되
었어......가만히, 추억속의 옛 첫사랑을 떠올려보니....너랑 별로 닮은것 같지는
않더라고.......그건 핑계였을지도....아니 핑계였어.....내가...좀더 어렸더라면..
내가 너에게 떳떳하게 다가갈수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지만, 그건 꿈이겠지..."
"...........................묻는김에 확실히 말할께요............선생님은....왜???..저에게
뒷모습만 보이세요.............????...."
"...뭐...????.............................후후훗......그랬구나......"
"..............................나... 담배한대 피울께......"
"...................네....???....................네....."
"...태진이는....담배 안피워....???....."
".........아직은 요....."
마녀는 담배를 하나꺼내어서 불을 붙여 입술에 문다. 어느순간 길게 빨면서....콜록,콜록,
기침을 해댄데, 나는 그런모습을 바라보았다.
"...크크큿.....나....담배 피운지 얼마 안돼........"
".......네......????........."
"....그래서....오늘 너를 깨물어주고싶었는데.....못한거야...."
"...네....????....."
" 담배 냄새날까봐서........그러면....네가 나를 싫어할까봐서......"
".........저는 잘이해가......안가요....."
"....같은거야......나...뒷모습 정말 이쁘지......???..."
".....네.....!!!!...."
"....나의 얼굴을 잘봐.......나 칼덴곳 많아...코도....눈도........"
"..................?????????????????????.................."
".....나의 본모습을....못생긴 나의 모습을 네가 볼까봐서........ 그게 싫어서....."
".................................................................."
"....................................나.....어때...????..........."
"....................선생님은 이뻐요.....특히, 선생님의 눈을 보면....참 이지적이고
맑다는 생각이 들어요.... "
"...후후훗.....너도.....남자구나......"
"............네....????....."
"...나는 알아....... 네가 이학교를 졸업하면.....너와 내가 만나지 않으리라는것을
나는 그때가 싫어.....하지만, 그건 나도 그리고 너도 어쩔수없는거야.........
과거처럼, 내가 너한테 매달릴뿐.....너는............"
괜히, 찔렸다. 사실, 마녀 자체보다는 섹스를 하고싶은게 사실이다. 마녀의 몸이 더 생각이
나는것은 사실이란 말이다. 나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선생님.....????...."
"......응...???....."
"...그건, 지금 이야기 잖아요......"
"...무슨말이야....지금 이야기라니....???..."
"...방금하신 선생님 말씀 다 맞아요....그런데요....내일은....아니 모래는요...아니
한달후나...일년후...제가 선생님을 사랑할지....아니면 선생님이 저를 미워할지
어떻게 아나요...????... "
"...나는....절대로 변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
"....물론, 지금까지의 선생님은 그렇지요....하지만, 선생님도 그리고 저도...세월이
지남에 따라 지금보다는 많이 변해야되겠지요...나이가 변하는것처럼....경험이
쌓이는것처럼...어쩔수없이....그때의 나는...또, 지금의 나와는 조금은 다르겠지요"
"............................................................네가....나보다 낳구나..."
"............그냥 주워 들은말.....주둥아리로 나불대 봤어요....아무리 나불데봤자....
저는 아직 어린, 미성년자인 17세 고 1 학생이여요....."
"...그렇군, 그랬어....후후후....아직이라는 말이지...후후후...."
나는 흠짓했다. 마녀가 나를 바라보는데...두눈이 이글데면서 짓굿게 변하더니...슬쩍,
한손이 내다리 사이로 온다. 그러더니 세게 아주세게 나의자지를...힘껏 쥔다.
"...아...아아아...아퍼요...."
"...아직은... 아직은 꼼짝마....알았지......너는...지금은 내손아귀에 있는거야...맞지..."
"..네...네 ....알았어요...이것좀 놔주세요....아야야야...."
"...오호호호호.......삶은 이래서 살아야되는거야...호호홋...세상은 세상은 미친거야...
아니...아니....내가 미친거야.....호호호호....근데 내가 왜 미쳤지...나는.....
안미쳤는데.....호호호호...태진아....우리 한번 더할까....????...."
"...네...???...여...여기서요...???..."
"...왜 그렇게 놀래???...."
"...아니요....그게 저........있잖아요...."
"...호호홋..귀여워.......아주 귀여워........오호호홋......"
"..서 선생님....."
"...오호호홋 나는 미쳤어...나는 미쳤어....아니야. 세상이 미쳤기 때문에....내가
미쳐보일뿐, 나는 안미쳤어....오호호홋...."
아무래도 오늘은 마녀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이거 잘못걸려들면....당행히도..수업
종료종이 울렸고, 마녀는 웃으면서...학교 건물로 들어갔다. 나는 멍하니...앉아있었고,
조금후 아이들의모습이 보였고, 나는 천천히 교실로 들어갔다. 마녀는 왜 그렇게 웃는
것이지..???...미쳤나..??....정말 미치면 어떻게 하지...????....어떻든 그렇게 오전수업이
다끝났다. 반 종례 시간에 들어온 마녀를 보았지만, 아무런 표시도 안났다. 마녀가 나를 바라보는
눈도 별로 특별하지가 않다. 괜히 나만 맨숭맨숭해졌다. 종례후 민수와 대철이 창수가 나에게
다가왔다. 민수가 조용히 먼저 입을 열었다.
"...대철이와 창수하고 상의했어....그리고, 반장도....."
"...반장도...???....반장이 왜...???..."
"...후후후....너를 인정하는것이지.... 너에게 찍히면 좋지않다는것을 잘알고있는것이지..."
"...그래....???...."
"...아주 생색 내듯이 말하는데.....이번에 우리반 전체가 나서기로 했어....."
"...무슨말이야....???..."
"...반장이 어떻게 들었는지.....네가 전교 1학년들의 무조건적인 지지를 받기위해서는...
먼저, 우리반 전체의 무조건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는것을 보여주어야한데..."
"...........그래서.....????........."
"....오늘 각반 짱들의 모임에서....대철이가....너에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의 맹세로...혈서를
받을 거야....???..."
"...뭐..???... 그게 무슨...어린애 같은......"
"...네가 나 믿는다고했잖아.....맞아.....???..."
"................마 맞아......"
"...가끔은 이렇게 쑈도 필요한거야....그래야 찍소리 못하지.....대철이가 먼저 쓸거고...
안쓴다는 놈들이나 조금 티미한놈들은 대철이가 목숨걸고 깨겠다고했어....."
"...그런데 우리반은 왜....???..."
"..후후후...깨는것 가지고 되겠어...???... 그런놈들이 한놈이라도 나타나면....우리반
전체가..단하나도 빠지지않고....확실하게 반전체가 깨버릴거야....후후후...어때...???.."
".........................................................."
"...잘들어...들리는 말에 의하면, 3반과 5반 짱들이 김수현 선배의 직속들이레...."
"...그런데...???....."
"...게네들이....대철이가 오늘 각반 짱들을 모이게 했더니... 공공연하게 김수현 선배를
팔면서...각반 짱들을 만나면서...뭔가...일을 꾸미고있어..........."
"................................................"
".....확실하게 밟지 않으면 안돼.....봐줄뗀 봐주더래도....밟은땐 두번다시 고개 못들도록,
그렇게 했으면해......어차피 2학년되면 우리 모두 또 각반으로 흩어져...그러니...지금
부터라도 우리반 모두는....알게 모르게 확실히 네편이 되어야해....."
"....알았어......반장한테는....고맙다고 전해줘........."
"...벌써, 이야기했고...다른건 몰라도...절대 너한테 1등은 안빼앗기겠데....."
"............그런데..애들은 다 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