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1(체인지) - 4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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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14 조회 640회 댓글 0건본문
마인드1-49(체인지)
요즘은 너무나 자주 깜빡깜빡한다. 도대체 잠을 자는건지 마는건지...???..이상하게도
두눈은 아니 머리는 너무도 피곤한것같은데...몸은....???...잠깐 감았던 눈을 혹시나하고
떠서 시계를......보니.... 어느새....9시가 조금 넘은시간....???....잠시 누워있다가...웬지
배가 고파 천천히 일어났다. 엄마가 저녁을 해놨으려나...???...아마도 해놓았겠지.....
방문을 열고....부엌으로 갔다. 그러자.....곧 안방문이 열리면서...엄마가 나온다.
"......왜...???...더자지....????...."
"....아 아니...이상하게 배가 고파......."
"...후후훗....때가 되었으니 배가 고픈것이지.........."
"....영애와 아빠는...........??????........."
".....영앤 오늘 공부방가는날이잖아...새벽에나 들어올거야....아빤 아마
곧 들어오실거구..... 술한잔 한모양이더라구.....전복죽해놨어....."
"......알았어요.........."
나는......식탁에 앉아.....전복죽을 먹기시작했다. 정신없이 먹다가 문득....이상한...
느낌에......고개를 들어보니......엄마가....씽크대앞에서 멀거니 나를 보고 서있다가
내가 보자..... 흠짓 놀랜다.
"........왜.........????....."
".....응....???....뭐 뭘......????....."
"...뭔 할말있어요.....????......."
".......응.... 아니 뭐......................."
".....엄만 나만 보면 그거생각나지........????...."
"......응...???...뭐 뭐가.......??????...................."
".......섹.......스..........."
나는 전복죽을 한수저 떠서 입에 넣고는....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가 당황한듯한 표정으로....
"......예....예는...............아 안그래.........아니야......."
".....괜찮아........나는 다알어.............."
"......그 그게......................."
"......히유..........먹고 또 힘써야지...........흐흐흐......"
"...예....예는......너......너무 무리하지마......................"
".......엄마는 내꺼야...........알지....????...."
".....예...예는.......무 무슨말을.........?????......."
"...킥킥킥....다시한번 확인시켜 줄까..........????........."
".........그....그게........태 태진아.....그..그러니까........."
엄마의 조용하고 차분한 얼굴이...서서히 달아오른다. 하였튼 내숭은....이미
달아오를데로 달아올랐으면서.......그러나 저러나....나는 정말 변강쇤가 보다.
한잠 자고일어났더니.......그새....큭큭큭..............
" .....엄마 그런옷입지마................"
"......뭐.......????........"
".....왜 있잖아......하얀옷....치마도 하이얀 치마.......지난주 교회에 갈때 입었던....."
"......그..그거..... 정장인데..........."
"......그러니까......상의를 티만입고.....겉옷은 벗어두면되잖아..........."
"......그 그럴까...........????......."
"....엄만 하얀옷이 제일어울려.....너무너무 이쁘고......"
"....그.....그래.....????.......아...알았어........"
엄마가 총총걸음으로 방으로 들어갔다. 흐흐흐.....웬지 기대가 되었다. 무어보다도....
항상 조용하고 차가웠던.....우리집의 결정권자였던....엄마가....이제....큭큭큭......
나는 죽을 다먹고서......천천히 일어나....쑈파로 가서 티브를 켜고앉았다. 티브를
키고 조금 시간이 지났는데에도.....엄마가 나오지를 않는다. 얼른 보고싶은데....
"....엄마....???.....얼른나와봐.........."
"........조 조금만........금방 나갈꺼야..........."
"....옷하나 입는데 뭐가 이렇게 시간이 걸려......?????......"
"....예는 정장입을려면 여러가지가 맞아야되....금방 나갈께............"
그런가...????....조금후.....나는 방에서 나오는 엄마를 보고....흐흐흐 역시....엄마는.....
"...흐흐흐 엄마는 언제봐도....무지무지....이뻐........"
".....그 그러니.........????......."
"....그런데....그거 입는데...무슨시간이......"
"....예는...이것도 빨리한거야.......이거입으려면....머리모양도 만져야되고.....
화장도 좀해야되고.....하다못해 귀걸이와 목걸이도 해야되.............
스타킹도 신어야되고...................."
".......그래....???...흐흐흐 시간이 좀 걸려도... 입는게 낳다. 흐흐흐흐....."
"...여기다 거들까지 입으려면..............."
"....거들....거들이 뭐야.....아 그거..........몸매 받쳐주는거....???..."
".....응..............그런데 난 그거 안입어도 돼............"
"....하긴...엄마 몸매하나는 끝내주니까................."
그때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엄마가 문을 열어보니......아빠가 술에 취해...비틀비틀..
넘어질듯이 들어오고있었다.
".....어...어머......다당신.....웬술을....이렇게........후유...술냄새......."
"....꺽..........여봉~~~~....이쁜마누라.....나 술한잔했어......."
"....아 알았어요........어...????......."
"......사 사모님...저희들 왔읍니다."
아빠의 뒤로...여러사람의 머리가 삐죽히 보였다. 아빠네 회사 직원들 같았다.
"..아 들어와 들어와.......괜찬아...괜찬다니까.....어서들 들어와..."
"...죄 죄송합니다. 소 소장님이....워낙 강력하게........그만 가보겠읍니다."
"...아아니에요....여기까지왔으니.......이일단 들어오세요......괜찮읍니다..."
"...헤헤헤..그 그럼............"
서너명의 남자들이....술병이며 안주가든 봉다리를 바리바리 들고 들어왔다.
나는 공손하게 인사를했고.....직원들은 나를보면서....신문의 기사를 보았다면서
대단하다면서...악수를 청했다. 순간적으로 나도....아빠도...그리고 엄마도.......
하지만 곧.......직원들과 아빠는 거실쇼파에 앉았고....엄마가 술상을 테이블에
차렸다. 흐흐흐 그리고 나는 보았다. 직원들이 모두 엄마를 흘끗흘끗 훔쳐보는
것을.........하긴....내가봐도.........
"....사모님....소문보다...더대단히 미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소문만들었었는데....이거야원....실물을 보니.....거기다가
그렇게 봉사활동을 많이하신다면서요........"
".....뭐 교회에서 하는거 조금...거들고있읍니다."
"...이렇게 아름다우시고.....정숙하시기까지하시니...이거야 원.........."
직원들은....엄마를 보면서 미인이라고 대단히 칭찬을했고....아빠는 우쭐해서...
큰소리를 팡팡친다. 이것참...정숙하다고...????..흐흐흐...나는...조용히...
내방으로.....들어왔다. 요즘들어 내가 이상해진것같다. 전에는 안그런것
같았는데....이모와...영애와......아니 정확하게 말하면....엄마와 그렇고
그렇고 나서 부터는....한도 끝도없이 욕망이 밀려온다. 지칠만도한데
자고일어나면......지금도...자꾸만 엄마의 몸이 어른거린다. 아직...내가
어려서....정신력이..떨어져서 그런가...???...아마 그런것일지도........
어느정도....엄마랑 어느정도 하고나면....싫증날만큼 할짓못할짓 하고나면
아마도...조금...가라앉겠지....흐흐흐...하지만 지금은.........나는 방문을....
열고 거실을 보았다. 엄마가...거실테이블에 뭔가를 놓다가 힐끔나를
보더니........그 붉은입술을 연다.
"......왜....???...태진아....뭐 필요한거 있어.......????....."
"...네....저 엄마....마 실것좀........."
".....아 알았어......금방 갖다줄께........"
"....얼른 부탁해요......엄마........"
나는 하이얗게...눈부시게 빛나는......엄마를 바라보면서....아쉬운듯..천천히
방문을 닫았다. 그리고 내침대에 앉아 기달렸다. 한참을 기다린것같다.
이윽고....방문이 열리더니....엄마가 쟁반에 음료수와 과일을 들고...들어온다.
"........많이 목말라.......????....."
"..........응....!!!!!......"
".......이거....시원해.......마셔......"
엄마가....책상위에 쟁반을 놓고 나가려한다. 나는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엄마.........????....."
"....응... 왜...???...또 뭐 필요한것있어.....?????......"
"......잠깐만..........."
"......응...???...지금 얼른 나가봐야되는데.........."
"......이리와..................."
".......뭐.....????........"
".......이리 오라는말.......안들려....????........."
".......................아...알았어.............알았다고......"
엄마가 천천히 나에게 다가온다. 엄마의 얼굴이....두눈이 미묘하게 일렁이면서...
하이얀옷만큼이나 백옥같은....엄마의 얼굴이....홍조를 띤다. 머뭇머뭇...그러면서도
싫지않은듯이....엄마가...조용히 나에게 다가온다.
요즘은 너무나 자주 깜빡깜빡한다. 도대체 잠을 자는건지 마는건지...???..이상하게도
두눈은 아니 머리는 너무도 피곤한것같은데...몸은....???...잠깐 감았던 눈을 혹시나하고
떠서 시계를......보니.... 어느새....9시가 조금 넘은시간....???....잠시 누워있다가...웬지
배가 고파 천천히 일어났다. 엄마가 저녁을 해놨으려나...???...아마도 해놓았겠지.....
방문을 열고....부엌으로 갔다. 그러자.....곧 안방문이 열리면서...엄마가 나온다.
"......왜...???...더자지....????...."
"....아 아니...이상하게 배가 고파......."
"...후후훗....때가 되었으니 배가 고픈것이지.........."
"....영애와 아빠는...........??????........."
".....영앤 오늘 공부방가는날이잖아...새벽에나 들어올거야....아빤 아마
곧 들어오실거구..... 술한잔 한모양이더라구.....전복죽해놨어....."
"......알았어요.........."
나는......식탁에 앉아.....전복죽을 먹기시작했다. 정신없이 먹다가 문득....이상한...
느낌에......고개를 들어보니......엄마가....씽크대앞에서 멀거니 나를 보고 서있다가
내가 보자..... 흠짓 놀랜다.
"........왜.........????....."
".....응....???....뭐 뭘......????....."
"...뭔 할말있어요.....????......."
".......응.... 아니 뭐......................."
".....엄만 나만 보면 그거생각나지........????...."
"......응...???...뭐 뭐가.......??????...................."
".......섹.......스..........."
나는 전복죽을 한수저 떠서 입에 넣고는....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가 당황한듯한 표정으로....
"......예....예는...............아 안그래.........아니야......."
".....괜찮아........나는 다알어.............."
"......그 그게......................."
"......히유..........먹고 또 힘써야지...........흐흐흐......"
"...예....예는......너......너무 무리하지마......................"
".......엄마는 내꺼야...........알지....????...."
".....예...예는.......무 무슨말을.........?????......."
"...킥킥킥....다시한번 확인시켜 줄까..........????........."
".........그....그게........태 태진아.....그..그러니까........."
엄마의 조용하고 차분한 얼굴이...서서히 달아오른다. 하였튼 내숭은....이미
달아오를데로 달아올랐으면서.......그러나 저러나....나는 정말 변강쇤가 보다.
한잠 자고일어났더니.......그새....큭큭큭..............
" .....엄마 그런옷입지마................"
"......뭐.......????........"
".....왜 있잖아......하얀옷....치마도 하이얀 치마.......지난주 교회에 갈때 입었던....."
"......그..그거..... 정장인데..........."
"......그러니까......상의를 티만입고.....겉옷은 벗어두면되잖아..........."
"......그 그럴까...........????......."
"....엄만 하얀옷이 제일어울려.....너무너무 이쁘고......"
"....그.....그래.....????.......아...알았어........"
엄마가 총총걸음으로 방으로 들어갔다. 흐흐흐.....웬지 기대가 되었다. 무어보다도....
항상 조용하고 차가웠던.....우리집의 결정권자였던....엄마가....이제....큭큭큭......
나는 죽을 다먹고서......천천히 일어나....쑈파로 가서 티브를 켜고앉았다. 티브를
키고 조금 시간이 지났는데에도.....엄마가 나오지를 않는다. 얼른 보고싶은데....
"....엄마....???.....얼른나와봐.........."
"........조 조금만........금방 나갈꺼야..........."
"....옷하나 입는데 뭐가 이렇게 시간이 걸려......?????......"
"....예는 정장입을려면 여러가지가 맞아야되....금방 나갈께............"
그런가...????....조금후.....나는 방에서 나오는 엄마를 보고....흐흐흐 역시....엄마는.....
"...흐흐흐 엄마는 언제봐도....무지무지....이뻐........"
".....그 그러니.........????......."
"....그런데....그거 입는데...무슨시간이......"
"....예는...이것도 빨리한거야.......이거입으려면....머리모양도 만져야되고.....
화장도 좀해야되고.....하다못해 귀걸이와 목걸이도 해야되.............
스타킹도 신어야되고...................."
".......그래....???...흐흐흐 시간이 좀 걸려도... 입는게 낳다. 흐흐흐흐....."
"...여기다 거들까지 입으려면..............."
"....거들....거들이 뭐야.....아 그거..........몸매 받쳐주는거....???..."
".....응..............그런데 난 그거 안입어도 돼............"
"....하긴...엄마 몸매하나는 끝내주니까................."
그때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엄마가 문을 열어보니......아빠가 술에 취해...비틀비틀..
넘어질듯이 들어오고있었다.
".....어...어머......다당신.....웬술을....이렇게........후유...술냄새......."
"....꺽..........여봉~~~~....이쁜마누라.....나 술한잔했어......."
"....아 알았어요........어...????......."
"......사 사모님...저희들 왔읍니다."
아빠의 뒤로...여러사람의 머리가 삐죽히 보였다. 아빠네 회사 직원들 같았다.
"..아 들어와 들어와.......괜찬아...괜찬다니까.....어서들 들어와..."
"...죄 죄송합니다. 소 소장님이....워낙 강력하게........그만 가보겠읍니다."
"...아아니에요....여기까지왔으니.......이일단 들어오세요......괜찮읍니다..."
"...헤헤헤..그 그럼............"
서너명의 남자들이....술병이며 안주가든 봉다리를 바리바리 들고 들어왔다.
나는 공손하게 인사를했고.....직원들은 나를보면서....신문의 기사를 보았다면서
대단하다면서...악수를 청했다. 순간적으로 나도....아빠도...그리고 엄마도.......
하지만 곧.......직원들과 아빠는 거실쇼파에 앉았고....엄마가 술상을 테이블에
차렸다. 흐흐흐 그리고 나는 보았다. 직원들이 모두 엄마를 흘끗흘끗 훔쳐보는
것을.........하긴....내가봐도.........
"....사모님....소문보다...더대단히 미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소문만들었었는데....이거야원....실물을 보니.....거기다가
그렇게 봉사활동을 많이하신다면서요........"
".....뭐 교회에서 하는거 조금...거들고있읍니다."
"...이렇게 아름다우시고.....정숙하시기까지하시니...이거야 원.........."
직원들은....엄마를 보면서 미인이라고 대단히 칭찬을했고....아빠는 우쭐해서...
큰소리를 팡팡친다. 이것참...정숙하다고...????..흐흐흐...나는...조용히...
내방으로.....들어왔다. 요즘들어 내가 이상해진것같다. 전에는 안그런것
같았는데....이모와...영애와......아니 정확하게 말하면....엄마와 그렇고
그렇고 나서 부터는....한도 끝도없이 욕망이 밀려온다. 지칠만도한데
자고일어나면......지금도...자꾸만 엄마의 몸이 어른거린다. 아직...내가
어려서....정신력이..떨어져서 그런가...???...아마 그런것일지도........
어느정도....엄마랑 어느정도 하고나면....싫증날만큼 할짓못할짓 하고나면
아마도...조금...가라앉겠지....흐흐흐...하지만 지금은.........나는 방문을....
열고 거실을 보았다. 엄마가...거실테이블에 뭔가를 놓다가 힐끔나를
보더니........그 붉은입술을 연다.
"......왜....???...태진아....뭐 필요한거 있어.......????....."
"...네....저 엄마....마 실것좀........."
".....아 알았어......금방 갖다줄께........"
"....얼른 부탁해요......엄마........"
나는 하이얗게...눈부시게 빛나는......엄마를 바라보면서....아쉬운듯..천천히
방문을 닫았다. 그리고 내침대에 앉아 기달렸다. 한참을 기다린것같다.
이윽고....방문이 열리더니....엄마가 쟁반에 음료수와 과일을 들고...들어온다.
"........많이 목말라.......????....."
"..........응....!!!!!......"
".......이거....시원해.......마셔......"
엄마가....책상위에 쟁반을 놓고 나가려한다. 나는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엄마.........????....."
"....응... 왜...???...또 뭐 필요한것있어.....?????......"
"......잠깐만..........."
"......응...???...지금 얼른 나가봐야되는데.........."
"......이리와..................."
".......뭐.....????........"
".......이리 오라는말.......안들려....????........."
".......................아...알았어.............알았다고......"
엄마가 천천히 나에게 다가온다. 엄마의 얼굴이....두눈이 미묘하게 일렁이면서...
하이얀옷만큼이나 백옥같은....엄마의 얼굴이....홍조를 띤다. 머뭇머뭇...그러면서도
싫지않은듯이....엄마가...조용히 나에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