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변태성욕 - 3부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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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33 조회 943회 댓글 0건본문
자리를 두리번 거렸고 1.5층에 자리한 아주 괜찮은 구석진 자리를 잡았다.
그 옆으로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통로가 있어서 그 통로 구조물로 인해서
어찌보면 무슨짓을 해주세요 하면서 가려 놓은듯 은밀했다.
* 찜방 구조도 ( 별짓을 다하네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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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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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층 계단 │
│ 1 - 2층 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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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1.5층 │
│ -------- │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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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이 우리 작전?? 지역.
" 자리 지키고 있어~ 먹을것조 가지고 올께~ "
" 무슨 먹을꺼? 음료수랑 김밥 다 여기 있는데? "
" 있어~~ 잘 지키고~~ "
뭐 지키고 말고 할것도 없이 희경이 누나는 금방 내 눈앞에 나타났다.
자기 먹을꺼라는...애들 둘을 데리고 ㅡㅡ
누나랑 왔을때는 이자리를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상당히 좋은 자리란 생각이 들었다.
층계 기둥으로 인해서 저쪽에서 이쪽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더욱더.
" 니들 아까 아줌마들 들어와서 실망했지? "
"...조금요.."
" 어쭈~ 이제 좀 솔직하게 말들하네?
그런데 니들 그 담요는 뭐냐? "
" 네..새벽되면 좀 추운자리도 있어서...여기서 달라고 하면 이불 줘요~ "
" 그래? 너 그러면 가서 담요 한장 더 가지고 와라~~ 사람은 넷인데 담요 한장은 그렇잖어~ "
담요 가지러 간사이에 누가 도망을 가는것도 아니거늘...
그녀석은 저는 날쌘돌이랍니다..라고 외치듯 금방 담요를 들고 나타났다.
" 니들 뭐 나한테 하고싶은 이야기 없어? "
" ...... "
" 뭐..아까 못본걸 다시 보고 싶다거나 뭐 그런거? "
" ....... "
" 에휴~ 니들이랑 무슨 이야기를 하니~~~ 알았다~ "
희경이 누나는 계단 통로로 가려진 부분에 일어서서...잘봐~ 라는 말을 하고는..
윗옷을 시원하게 벗어버렸다.
" 어때~~~ 더해? 말어? 말 안하면 다시 입고...말하면 더 벗고..어때? "
둘은..희경이 누나 가슴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슬그머니 나를 한번 쳐다본다.
" 애들 약올리지 말고..그냥 화끈하게 보여줘..걸린건 우린데 뭘 그래~ " 라고..
애들 편을 들어주는 한마디를..안할수가 없었다.
그 가련한 애원조의 눈빛을 받고서 그런말을 안하면..정말 잔인한 사람이 아닐까?
" 싫어~ 애들은 싫은데 내가 괜히 벗으면 뭐해~ "
" 저기..우리는 괜찮은데요...... "
정말 여기서 끝내면 어쩌나..안스러운 표정에 동작들을 선보이고 있는 두남자였다.
" 좋아...보고 싶다고 하니까..보여주는거다..알았지? " 라는 말을 하고선
희경이 누나는 뒤돌아서 반바지를 벗고선 얌전하게 돌아선다.
늘씬한 키에..하얀 피부..거기에 무성한 숲.
저쪽 옆에 누워 있는 세사람이 보인다. 이런 상황이 무척 자극적이다.
난 무의식적으로 애들 아래를 살폈고..찜질방 반바지로는 그 부풀어 오름을 감출수 없었다.
" 이제..위에는 입어라~ 누구 오면 이불 뒤집어 쓴다지만...위까지 다 뒤집어 쓰면 이상하잖어~ "
" 애들 아직 다 못봤다는데? " 라고 희경이 누나는 천연덕 스럽게 대꾸를 한다.
희경이 누나는 윗옷을 입고..계단 구조물 끝..a 지점 쪽에 목침을 가져도 놓고 편하게 누웠다.
저쪽에서 보면..희경이누나 목정도만 보일것이다..아래는 층계에 가려져 있을테니.
물론 계단 구조물이 시멘트가 아닌 목조로 얽어 놓은것이라서
어느정도 틈이 있긴하다. 하지만 계단은 대낮처럼 밝고..여긴 약간 어둡기에..
일부로 억지로 보려해도 잘 보이지 않는다는걸..이미 내가 확인했다.
사실..일부러 보려고 해서 보인다고..하면..안보여줄 사람이 아니지만 말이다.
어쩌면 보이진 않지만 틈들이 있다는걸 더 좋아할지 모를일이다.
희경이 누나는 그렇게..누워 있는 다른 사람들 또는..가끔 올라와서 자리를 잡는 사람들을
자기 눈으로 또는 눈을 마주치며 누워 있었다.
아래는 홀랑 벗은채로 말이다.
그리고 그 홀랑 벗은 아래쪽엔..아직도 넋을 놓고 있는 두 남자가 있었다.
나는 희경이 누나 머리쪽 벽에 등을 기대고 두 남자와 남들을 다 볼수 있는 자리에 있었다.
" 즐기고 있어~~~ "
나는 잠깐 자리를 피해서..누나네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다행..스럽게도 매형이 받는다. 인사를 하고 곧 통화 상대가 누나로 바뀌었다.
" 누나~~ 어쩌고 저쩌고~~ 이래서 저래서~~~ "
" 그래...금방 갈께~ "
누나네 집으로 한것도...또 매형이 받아서 다행인것도....상대가 나라는걸 알리기 위해서다.
그러면 누나는 쉽게 나올수 있을테니까.
내 전화를 받고..찜질방을 간다니까..아무런 제약 없이 누나는 허락을 받아냈다.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니...잠깐 자리를 피한 사이에 급진전이 된듯하다.
" 어디까지 갔어? " 애들을 쳐다보며 물었더니..
" 벌려서 보고..손으로 만지는 정도..." 라고 희경이 누나가 대신 대답을 한다.
" 망좀 봐줘~ 본격적으로 하게~ "
" 알았어~~~ "
희경이 누나는 일어서더니..다시 윗옷을 벗어 버린다.
주변에서 사람들 떠드는 소리 티비 소리등 많은 소리가 들린다.
아직 잘 시간이 되질 않아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상당히 들려온다.
그 와중에 옷을 다 벗은 여자가 한명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흥분되는 상황이다.
" 니들 가위바위보 해봐~ 이긴사람 먼저 해줄께~ "
둘은 작게 가위바위보..하면서 서로 손을 내민다. 왠지 상황이 웃긴다.
이긴 남자애를 계단 구조물에 기대어 세워놓고 바지를 내리곤...
불끈 솟아 있는 자지를 입속으로 감추어 간다.
자지 빠는 소리가 제법 크게 들리지만 아마도 가까이 있는 내게만 들리겠지 하는 생각이다.
여전히 사람들 웅얼 거리는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린다.
" 니들 여자..경험 없니? "
" 네..없는데요 "
" 아니 스물둘이 먹도록 뭐했냐? "
" ...... "
희경이 누나는 질문을 해놓고 약간 한심한듯 애들을 쳐다본다.
희경이 누나는 구조물에 가려 안보이는 쪽으로 눕더니..
" 이리 올라와..내가 알려줄게 " 라고 말을 한다.
" 안된다 ~~ 여기 바닥이 딱딱해서 애 무릅 다까져~ " 라고 내가 한마디 해주자..
아..그렇네 하면서..니가 누워 라고 하면서..손을 잡아서 똑바로 눕였다.
희경이 누나는 쪼그리고 앉아서..삽입을 하고 자신의 발목 부분의 바닥을 짚고선..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점차 속도가 빨라지자..가까이 있는 내게는 찔꺽..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쌀꺼..같아요..라는 가는 소리가 들려왔고...
희경이 누나는 얼른 빼서..입으로 물기도 전에..이미 정액은 나오고 있었다.
얼른 손으로 자지를 잡고서..위아래로 흔들어주면서..
" 괜찮아..처음엔 원래 그래~~~ " 라는 위로 아닌 위로의 말을 건네준다. "
" 야..너만 끝내면 어쩌냐..여자 입장도 생각을 해줘야지~ " 라고 말을 하면서..
" 이제 니가 입으로라도 해줘봐~ " 라고 다그쳤다.
다시 누나는 윗옷을 입고..원래 사람들 보이는 쪽으로 머리를 놓고 누웠다.
물론 다리는 활짝 벌린채로.. 난 조교처럼 다가가서..
이렇게 저렇게 해줘라 라면..클리토리스를 알려 주었고..다시 제자리로 왔다.
자세가 잘 안나오는것 같아서 희경이 누나 엉덩이쪽에 목침을 하나 넣어주고.
곧 서툰 혀놀림..이지만 이런 분위기에 무척이나 자극을 받는 희경이 누나는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물론 억지로 참으려는듯 간간히 작게 새어나오는 정도지만.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는것만 봐도 지금 어떤 흥분상태인지 쉽게 알수 있었다.
그때..계단으로 세남자가 올라왔고...계단 구조물 쪽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랑 계단을 구조물을 사이에 두고 있는셈이다.
희경이 누나도 몸을 떨면서도..그쪽을 보고 있었다.
바로 옆에서 남자들 목소리가 들려오자..아래서 열심히 혀를 놀리던 녀석이 멈칫한다.
" 계속해~ " 라고 희경이 누나는 작게 재촉을 한다.
옆에 남자들은 왁자지껄 떠들고...어느순간..남자 머리를 잡아서 밀친다.
" 왜? "
" 여기서 더..하면 죽을꺼 같아...헤~~ " 라고 숨을 몰아쉰다.
구경만 했지 아직 못한 남자에가 뻘쭘하게 쳐다본다.
" 걱정마..또 한명 오니까~ " 라고 내가 말을 하자..
" ....오기로 했어? " 라고 희경이 누나가 물어본다.
" 응 아까 짬깐 자리 비웠을때 전화 했어~~ "
희경이 누나는 바지를 입고선..씻고 올께 하고선 오자마자 다시 벗고 벌렁 누워버렸다.
그렇게 사람 보이는 쪽으로 다들 얼굴을 드러내고..누워 있을때..
누나가 찾아왔다.
" 여기야~~ " 라고 부르면서 손을 흔들자..응..하고 와서는...
희경이 누나 아래 거뭇한 숲을 보더니..다시..바로 근처에 있는 새로 자리집은 세남자를 보고선
어머 어머..이렇게 가까이에서 이러고 있다니~를 연발하며...좋아한다.
두 남자는 뻘쭘한 자세로 앉아서 쳐다보고...
그렇게 누나가 합류해서 다시...더욱 요상한 상황이 되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