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3(검은안경2부...속:검 ... - 2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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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28 조회 1,061회 댓글 0건본문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22
.....언뜻 눈이 떠진다. 벌써 아침인가...???...좀더 눕고 싶은데..................
"......입맛이 없으세요...........????....."
"......으응.......글쎄...웬지...입맛이 없구료........."
"....그래도....물이라도 말아서....다 드시지요............???...."
".......................그럼....대접좀 가져 와요..........."
엄마가 움직이시고....아빠의 식사하시는 소리가 들려온다. 조금후.............
"...아 참......이 이것도........드세요........"
".........이거....처남한테....고맙다는 소리도 못했는데................!!!!!!!....."
"...후후훗.......오늘....들어오셔서 말씀하시면 되잖아요..........아....내일인가..???.."
".......8시에 교대니까.....점심전에 들어올수...있을꺼요........"
".....하였튼.....건강챙기면서 하세요........."
아빠가 나간다. 그러면......아마 지금 6시겠지...???....한 30분 더 잘까...???....아니다.
그래도....운동은...해야되겠지...????...히히히히...........나는 눈을 비비며 일어났고...
그런나를 엄마가....바라보신다.
"...운동하려고........????........"
"................네......!!!!.................."
"........운동하면......힘들잖아.........."
"......땀은 좀 흘려도.......몸이 개운해져요........"
"....에궁.......하였튼......학교늦지않게......너무 멀리가지말고......."
".....알았어요.........엄만...내가...얼라인가...????........!!!!!!!!!..........."
나는 가볍게 옷을 입고.........앞마당으로 나와서....기지개를 켠다음....천천히...몸을...
풀었다. 항상...느끼는것이지만....차가운 아침공기는.....언제나...나를 반갑게.....
맞아준다. 그래도 약간은....어둑어둑한....새벽하늘이......비가 오려나.....날씨가....
웬지.... 이런날은 비오기가 쉽상이다. 하긴.....이제 슬슬 장마철이니..........
나는 습한 공기를 느끼면서....천천히 뒤뜰로 갔다. 말이 뜰이지......너무좁아.......
누가 생각해도...도저히 이곳에서 아침운동을 한다는것이...조금 그렇다. 하지만,
나의 운동은 남들처럼 많은공간을 필요로 하는것이....아니니까...이정도...공간
만으로도 충분하다. 온몸에 천천히 힘을 주는데......갑자기차가운 물방울이.....
나의 얼굴을 때린다. 아무래도 비가 오려는것같다. 가만히...어둑어둑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흐흐흐...다행히도....큰비는 아닌것같았다. 그렇지만...가랑비에
옷젖는다고........나는.......집....벽에....최대한 몸을 붙이고 앉았다. 아무래도....
지붕때문에.....이렇게 바짝 붙으면....비를 덜 맞을것이다....언뜻언뜻 느껴지는
차가운 빗방울을 느끼면서....나는 천천히.......온몸에 힘을 주었다.
".......누나....???...수현이는 맨날 그렇게 아침마다 어디로 운동가는거야...????...."
"......글쎄......동네 한바퀴 도는거겠지 뭐........!!!!!!!!!!!!!..........."
".....짜식.....하였튼 하는짓 보면.......나같으면...신문배달이라도 하겠다...."
"....그러게 말이다......뭐하러 그렇게 쓸데없이...힘빼는지......돈되는것도 아닌데..."
"......아우....오늘은...이상하게 일어나기가 싫네......"
"....아무래도 너 많이 피곤한가보다....그냥 누워있어.........좀더 자......."
"....누나......??????....."
"............왜...........????........"
"......아까 매형이......영양제 먹으면서.......나한테...고맙다고했지.......????...."
"....응............들었니......????......"
"....아니...뭐...꼭 들었다기보다는.....^&$^$^%....그런데... 몆알먹었어...????......"
"..응...???...세알....네가 세알 먹으라메......어제도 세알 먹고 잤는데......."
"....그래.....????........."
"...하였튼....고맙다....너희 매형이....건강한것 같아도........요즘.....좀 부실해........"
".......흐흐흐...부실해...???....요즘...좀 밤일이...약한가보지....????...."
"....예는.......못하는 소리가 없어.......!!!!!!!!......."
"......누난... 내가 뭐 어린애인가....나도 다컸어............"
"...누가 뭐래....????....아무리 다컸어도....할말이 있구...못할말이 있는거야......."
"....하였튼...누난 그게 문제야.....세상에 할말 못할말이 뭐가 있어....사람사는게...
다그렇지......누난....밥먹고 똥안싸고...방구 안꿔....????...."
"........옌......그게 이거랑 무슨상관이야......"
"....왜...상관없어......밥먹고...똥싸고...그런것은 누구나 하는거야...마찬가지로...
남여...사이의....좆박기도...아 아니...섹스도....누구나 하는거라고...."
".......점점.............."
".......말이야...세상에 고상한척........할거 못할거 다하면서...마치안하는것처럼...
내숭은............"
"...누가 뭐래....???...하지만....그게..그렇게 아무데서나 할이야기는 아니잖아...."
"...아니...누나.....지금 여기가 아무데나야...???....여긴 누나와 나만 있는.....
지금 둘만이 있는공간이라구.....아무도...여기엔 없어......."
"...................................."
"....그리고 누나와 나사이에.....할말못할말이 뭐가있어......누난내가....아파서
꼼짝않고 누워있으면......날 내다 버리겠네........???..."
"....내말은...그 게 아니잖아..........."
"...무슨...그게 그말이지.......내..가...수족 못쓰고 병신되서 누워있으면...날갖다가
버릴꺼야......내 똥오줌 치우기 싫어서............"
"...인영아....?????.......무슨 그렇게 심한말을..........."
".....그럼....똥오줌 치워주면서...날...보살펴줄거야....???....."
"....당연하지...너는 누나를 뭘로보고.............."
"........정말이지....????........"
"........그럼......정말이야........"
".......그럼......약속해........"
참...삼춘도....하는짓보면....꼭 어린애같다. 그리고....엄마도...삼춘하고 말할때보면....
어쩔때보면.......참 답답하다. 그렇게 말잘하고 똑똑해보이는 엄마도...막상...삼춘하고는...
나는 이제...다시....천천히....앉으면서....온몸에 힘을 주었다. 언제나하는것이지만.........
항상.....이순간이...제일 힘들고....제일 어렵다.
" 누낭....난....누나가 제일 좋더랑......."
"....예는.......그럼 너한텐....누나밖에 없지........안그래.....???...."
"..........누나........!!!!!!!!!........"
"....어...???.....예...예가....또.........."
"...잠깐만.....잠깐만이라니까......누나가 좋아서 그래.......누나가...엄마같아서....."
"......히유........우리...다큰 애기........언제 크누.........."
".....히힝........누낭..........."
추신 : 최근에 제가 제 카페때문에 좀 바뻤읍니다. 그런데 요며칠사이 이상한 쪽지가
날아오더군요. 뭐 흥분할일은 아니고...다른님들도 알아두시면서 대처하시라고
저와 오갔던 내용을 공개합니다. 함 읽어보세요 재미있읍니다. ^^
안티 야누스의 쪽지 1
님의 글은 야전에서 부터 쭉 봐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드린다는게 좀...
그리고 야전에서 지금도 활동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제 여기에는 그만 올리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처음 님의 글을 접했을때는 제법 괜찮은
그런 글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갈수록..
이런 허접한 글로 더 이상 여지껏 좋았던
것들을 뭉개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 님께서 야전게시판에 올린
내글은 왜 안퍼가는가 하고 말했지요?
당연한 일을 바보도 아니면서 묻다니..
재미가 있어야 퍼갈것 아닙니까?
님의 글은 여기서 보시면 알겠지만 조회수도 최하위고 리플도 없어요.
저의 쪽지 1
...후후후 그러니 어쩌라고요...잘쓰는분들이 있으면 못쓰는 분들도
있는것 당연한것 아닌가요....????
안티 야누스의 쪽지 2
글이 끊어졌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이런 조잡한 글을 더 이상 올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여지껏 님에 대한 환상이 부서지니까요
하긴 그것도 초기 몇작품이었지만..
이런 말씀 너무 죄송합니다.
단지 갈수록 허접해지는 아무도 안 읽는 글을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잘쓰는 듯 착각을 하고 있는 님이 너무 불쌍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불쾌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야전의 그래도 제법오래된 회원인지라 님의 망가지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파서 생각하다가 이렇게 충고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충구 물리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쪽지 2
님의 충고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님
같으신분만 있다면..이세상이 정말 살맛
나는 세상이 되겠지요.....제가 요즘..일
상사에 바쁘다보니 너무너무 허접하고
조잡한 글을쓰게 되지요...그런데 어찌
합니까...저자신이 그렇게 허접하고 쪼
잔한걸.....그저 허접한인간 어디 풀데없어...야설이나 쓰는구나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좀 봐주십시요...또 압니까
지금은 이렇지만 나중에 좀 읽을 만한
글을 쓰게될지....만쉥...ioi...
안티 야누스이 쪽지 3
그렇게 생각한다니 할말이 없네요.
그럼 한가지만 더 충고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야전에서 오랫동안 최고인줄 알고 있다가 요즘 완전히 죽쑤고
있으니까 그래도 옛날의 영화를 기억하실거니까요
다른게 아니라 야전에서야 유령이 하도 님을 감싸니까
어쩔수 없이 님에게 잘한다고 덧말 달지만.
여기는 전혀 다르잖습니까
그래서 요령하나 알려들겠습니다.
그래도 조회수라도 올라가게요..
잘들으시고 그대로해보세요...
안티야누스의 쪽지 4
앞글이 끊겨셔 정말 죄송합니다.
요령은 다른게 아니라 **에 가만히 보면 조회수 엄청난 작가 있거든요.
그중 한번에 두편내지는 세편 동시에 올리는 작가를 주목하고 있다가
그 작가 올릴때 중간에 님의 작품을 끼워넣는겁니다.그렇게 되면 보통 독자들은
그냥 다음 글을 읽다가 님의 글을 무의식중에 클릭하게 됩니다.
물론 보고는 속으로 욕이야 퍼부으면서 얼른 나가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님은 소정의 조회수는 얻을수 있을겁니다. 참 저도 한심합니다.
그래도 옛정이 뭔지 님을 생각해서...
하여간 계속해보시기를
안티 야누스의 쪽지 5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릴께요...
이게 모두 님이 잘되기를 바라는 야전의 맴버이기때문이란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절대 **에 글올릴때 리플이나 조회수
많은 작가 앞 뒤로는 올리지 마세요. 너무 비교가 되어서 님이
더욱 후저보이거든요.. 어제 오늘 뉴 무대포 뒤에 올렸던데...
진짜 너무 후지고 초라해 보이네요. 될수 있으면 제가 조언한데로
하면 제일 좋고 그게 욕먹는다고 싫으면 조회수 없고 초보 작가 사이에
올리면 그래도 났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조언한대로 하면
무조건 욕 바가지로 먹기는 할겁니다. 그래도 님의 후진글에
조회수 늘어난다면 그게 어디겠습니까... 그럼
저의 쪽지 3
감사합니다. 뉴무대포님과 같은 분 뒤에
글올리신거에 대해서도 세심한 조언을
해주시니...그런데 저는 그런거에 신경
안씁니다. 조회수하고 추천 따위에 연연
하는놈 아닙니다. 저는 독자를 위해서
글쓰지 않읍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는 저를 위해서 글을 씁니다. 독자야
제글이 좋아 읽으면 그만이고 싫어서
안읽으면 그만이지요.....조회수나 추천
따위는 다..어린애들 장난이고 당나귀의
당근과 같은 놀림수에 불과하다고 생각
합니다. 님은 조회수 낮고 추천적고 허접한 제글 보지 마시구요
...조회수많고 추천많고 인기많은 무대포님같은분 글만 보세요
제글 보면서 괜히 열받을 필요없잖아요 그러다 혈압올라 쓰러져요..
부디 부디허접한 제글 신경쓰지마시고 인기많은분
글만 보세요 시간 아깝게시리....그리고
전 머리가 나빠서리 그런저런 계산 잘못
합니다. 그것도 하던분들이나 하는것이지 저같은
사람이 하면...탈나요....그나저나 엄청 바쁘시겠읍니다.
이상입니다. 대충 누구인지는 짐작이 갑니다. 이런 유치하고 허접한 짓을 할 분은 제가아는한 한분이지요....
글을 봐도 창조는 못하고 항상 남의것을 거의 베끼는듯한 유치한 글을 쓰시는 분이 있읍니다. 그리고 괜히
야전일이라면....그리고 제일이라면....엄청 신경쓰는 좀 모질란분 계십니다. 이런유치한짓으로 야전에서도
쫒겨났지요....저번엔 저의 검은안경에...이상한 댓글 달았다가 다구리를 맞았다는....흐흐흐....또..쪽지오기를
은근히 기다리고있읍니다. 너무 수준이 차이나서...자기가 놀림 당했는지도 모를겁니다. 만쉥...ioi..
.....언뜻 눈이 떠진다. 벌써 아침인가...???...좀더 눕고 싶은데..................
"......입맛이 없으세요...........????....."
"......으응.......글쎄...웬지...입맛이 없구료........."
"....그래도....물이라도 말아서....다 드시지요............???...."
".......................그럼....대접좀 가져 와요..........."
엄마가 움직이시고....아빠의 식사하시는 소리가 들려온다. 조금후.............
"...아 참......이 이것도........드세요........"
".........이거....처남한테....고맙다는 소리도 못했는데................!!!!!!!....."
"...후후훗.......오늘....들어오셔서 말씀하시면 되잖아요..........아....내일인가..???.."
".......8시에 교대니까.....점심전에 들어올수...있을꺼요........"
".....하였튼.....건강챙기면서 하세요........."
아빠가 나간다. 그러면......아마 지금 6시겠지...???....한 30분 더 잘까...???....아니다.
그래도....운동은...해야되겠지...????...히히히히...........나는 눈을 비비며 일어났고...
그런나를 엄마가....바라보신다.
"...운동하려고........????........"
"................네......!!!!.................."
"........운동하면......힘들잖아.........."
"......땀은 좀 흘려도.......몸이 개운해져요........"
"....에궁.......하였튼......학교늦지않게......너무 멀리가지말고......."
".....알았어요.........엄만...내가...얼라인가...????........!!!!!!!!!..........."
나는 가볍게 옷을 입고.........앞마당으로 나와서....기지개를 켠다음....천천히...몸을...
풀었다. 항상...느끼는것이지만....차가운 아침공기는.....언제나...나를 반갑게.....
맞아준다. 그래도 약간은....어둑어둑한....새벽하늘이......비가 오려나.....날씨가....
웬지.... 이런날은 비오기가 쉽상이다. 하긴.....이제 슬슬 장마철이니..........
나는 습한 공기를 느끼면서....천천히 뒤뜰로 갔다. 말이 뜰이지......너무좁아.......
누가 생각해도...도저히 이곳에서 아침운동을 한다는것이...조금 그렇다. 하지만,
나의 운동은 남들처럼 많은공간을 필요로 하는것이....아니니까...이정도...공간
만으로도 충분하다. 온몸에 천천히 힘을 주는데......갑자기차가운 물방울이.....
나의 얼굴을 때린다. 아무래도 비가 오려는것같다. 가만히...어둑어둑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흐흐흐...다행히도....큰비는 아닌것같았다. 그렇지만...가랑비에
옷젖는다고........나는.......집....벽에....최대한 몸을 붙이고 앉았다. 아무래도....
지붕때문에.....이렇게 바짝 붙으면....비를 덜 맞을것이다....언뜻언뜻 느껴지는
차가운 빗방울을 느끼면서....나는 천천히.......온몸에 힘을 주었다.
".......누나....???...수현이는 맨날 그렇게 아침마다 어디로 운동가는거야...????...."
"......글쎄......동네 한바퀴 도는거겠지 뭐........!!!!!!!!!!!!!..........."
".....짜식.....하였튼 하는짓 보면.......나같으면...신문배달이라도 하겠다...."
"....그러게 말이다......뭐하러 그렇게 쓸데없이...힘빼는지......돈되는것도 아닌데..."
"......아우....오늘은...이상하게 일어나기가 싫네......"
"....아무래도 너 많이 피곤한가보다....그냥 누워있어.........좀더 자......."
"....누나......??????....."
"............왜...........????........"
"......아까 매형이......영양제 먹으면서.......나한테...고맙다고했지.......????...."
"....응............들었니......????......"
"....아니...뭐...꼭 들었다기보다는.....^&$^$^%....그런데... 몆알먹었어...????......"
"..응...???...세알....네가 세알 먹으라메......어제도 세알 먹고 잤는데......."
"....그래.....????........."
"...하였튼....고맙다....너희 매형이....건강한것 같아도........요즘.....좀 부실해........"
".......흐흐흐...부실해...???....요즘...좀 밤일이...약한가보지....????...."
"....예는.......못하는 소리가 없어.......!!!!!!!!......."
"......누난... 내가 뭐 어린애인가....나도 다컸어............"
"...누가 뭐래....????....아무리 다컸어도....할말이 있구...못할말이 있는거야......."
"....하였튼...누난 그게 문제야.....세상에 할말 못할말이 뭐가 있어....사람사는게...
다그렇지......누난....밥먹고 똥안싸고...방구 안꿔....????...."
"........옌......그게 이거랑 무슨상관이야......"
"....왜...상관없어......밥먹고...똥싸고...그런것은 누구나 하는거야...마찬가지로...
남여...사이의....좆박기도...아 아니...섹스도....누구나 하는거라고...."
".......점점.............."
".......말이야...세상에 고상한척........할거 못할거 다하면서...마치안하는것처럼...
내숭은............"
"...누가 뭐래....???...하지만....그게..그렇게 아무데서나 할이야기는 아니잖아...."
"...아니...누나.....지금 여기가 아무데나야...???....여긴 누나와 나만 있는.....
지금 둘만이 있는공간이라구.....아무도...여기엔 없어......."
"...................................."
"....그리고 누나와 나사이에.....할말못할말이 뭐가있어......누난내가....아파서
꼼짝않고 누워있으면......날 내다 버리겠네........???..."
"....내말은...그 게 아니잖아..........."
"...무슨...그게 그말이지.......내..가...수족 못쓰고 병신되서 누워있으면...날갖다가
버릴꺼야......내 똥오줌 치우기 싫어서............"
"...인영아....?????.......무슨 그렇게 심한말을..........."
".....그럼....똥오줌 치워주면서...날...보살펴줄거야....???....."
"....당연하지...너는 누나를 뭘로보고.............."
"........정말이지....????........"
"........그럼......정말이야........"
".......그럼......약속해........"
참...삼춘도....하는짓보면....꼭 어린애같다. 그리고....엄마도...삼춘하고 말할때보면....
어쩔때보면.......참 답답하다. 그렇게 말잘하고 똑똑해보이는 엄마도...막상...삼춘하고는...
나는 이제...다시....천천히....앉으면서....온몸에 힘을 주었다. 언제나하는것이지만.........
항상.....이순간이...제일 힘들고....제일 어렵다.
" 누낭....난....누나가 제일 좋더랑......."
"....예는.......그럼 너한텐....누나밖에 없지........안그래.....???...."
"..........누나........!!!!!!!!!........"
"....어...???.....예...예가....또.........."
"...잠깐만.....잠깐만이라니까......누나가 좋아서 그래.......누나가...엄마같아서....."
"......히유........우리...다큰 애기........언제 크누.........."
".....히힝........누낭..........."
추신 : 최근에 제가 제 카페때문에 좀 바뻤읍니다. 그런데 요며칠사이 이상한 쪽지가
날아오더군요. 뭐 흥분할일은 아니고...다른님들도 알아두시면서 대처하시라고
저와 오갔던 내용을 공개합니다. 함 읽어보세요 재미있읍니다. ^^
안티 야누스의 쪽지 1
님의 글은 야전에서 부터 쭉 봐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드린다는게 좀...
그리고 야전에서 지금도 활동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제 여기에는 그만 올리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처음 님의 글을 접했을때는 제법 괜찮은
그런 글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갈수록..
이런 허접한 글로 더 이상 여지껏 좋았던
것들을 뭉개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 님께서 야전게시판에 올린
내글은 왜 안퍼가는가 하고 말했지요?
당연한 일을 바보도 아니면서 묻다니..
재미가 있어야 퍼갈것 아닙니까?
님의 글은 여기서 보시면 알겠지만 조회수도 최하위고 리플도 없어요.
저의 쪽지 1
...후후후 그러니 어쩌라고요...잘쓰는분들이 있으면 못쓰는 분들도
있는것 당연한것 아닌가요....????
안티 야누스의 쪽지 2
글이 끊어졌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이런 조잡한 글을 더 이상 올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여지껏 님에 대한 환상이 부서지니까요
하긴 그것도 초기 몇작품이었지만..
이런 말씀 너무 죄송합니다.
단지 갈수록 허접해지는 아무도 안 읽는 글을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잘쓰는 듯 착각을 하고 있는 님이 너무 불쌍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불쾌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야전의 그래도 제법오래된 회원인지라 님의 망가지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파서 생각하다가 이렇게 충고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충구 물리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쪽지 2
님의 충고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님
같으신분만 있다면..이세상이 정말 살맛
나는 세상이 되겠지요.....제가 요즘..일
상사에 바쁘다보니 너무너무 허접하고
조잡한 글을쓰게 되지요...그런데 어찌
합니까...저자신이 그렇게 허접하고 쪼
잔한걸.....그저 허접한인간 어디 풀데없어...야설이나 쓰는구나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좀 봐주십시요...또 압니까
지금은 이렇지만 나중에 좀 읽을 만한
글을 쓰게될지....만쉥...ioi...
안티 야누스이 쪽지 3
그렇게 생각한다니 할말이 없네요.
그럼 한가지만 더 충고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야전에서 오랫동안 최고인줄 알고 있다가 요즘 완전히 죽쑤고
있으니까 그래도 옛날의 영화를 기억하실거니까요
다른게 아니라 야전에서야 유령이 하도 님을 감싸니까
어쩔수 없이 님에게 잘한다고 덧말 달지만.
여기는 전혀 다르잖습니까
그래서 요령하나 알려들겠습니다.
그래도 조회수라도 올라가게요..
잘들으시고 그대로해보세요...
안티야누스의 쪽지 4
앞글이 끊겨셔 정말 죄송합니다.
요령은 다른게 아니라 **에 가만히 보면 조회수 엄청난 작가 있거든요.
그중 한번에 두편내지는 세편 동시에 올리는 작가를 주목하고 있다가
그 작가 올릴때 중간에 님의 작품을 끼워넣는겁니다.그렇게 되면 보통 독자들은
그냥 다음 글을 읽다가 님의 글을 무의식중에 클릭하게 됩니다.
물론 보고는 속으로 욕이야 퍼부으면서 얼른 나가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님은 소정의 조회수는 얻을수 있을겁니다. 참 저도 한심합니다.
그래도 옛정이 뭔지 님을 생각해서...
하여간 계속해보시기를
안티 야누스의 쪽지 5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릴께요...
이게 모두 님이 잘되기를 바라는 야전의 맴버이기때문이란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절대 **에 글올릴때 리플이나 조회수
많은 작가 앞 뒤로는 올리지 마세요. 너무 비교가 되어서 님이
더욱 후저보이거든요.. 어제 오늘 뉴 무대포 뒤에 올렸던데...
진짜 너무 후지고 초라해 보이네요. 될수 있으면 제가 조언한데로
하면 제일 좋고 그게 욕먹는다고 싫으면 조회수 없고 초보 작가 사이에
올리면 그래도 났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조언한대로 하면
무조건 욕 바가지로 먹기는 할겁니다. 그래도 님의 후진글에
조회수 늘어난다면 그게 어디겠습니까... 그럼
저의 쪽지 3
감사합니다. 뉴무대포님과 같은 분 뒤에
글올리신거에 대해서도 세심한 조언을
해주시니...그런데 저는 그런거에 신경
안씁니다. 조회수하고 추천 따위에 연연
하는놈 아닙니다. 저는 독자를 위해서
글쓰지 않읍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는 저를 위해서 글을 씁니다. 독자야
제글이 좋아 읽으면 그만이고 싫어서
안읽으면 그만이지요.....조회수나 추천
따위는 다..어린애들 장난이고 당나귀의
당근과 같은 놀림수에 불과하다고 생각
합니다. 님은 조회수 낮고 추천적고 허접한 제글 보지 마시구요
...조회수많고 추천많고 인기많은 무대포님같은분 글만 보세요
제글 보면서 괜히 열받을 필요없잖아요 그러다 혈압올라 쓰러져요..
부디 부디허접한 제글 신경쓰지마시고 인기많은분
글만 보세요 시간 아깝게시리....그리고
전 머리가 나빠서리 그런저런 계산 잘못
합니다. 그것도 하던분들이나 하는것이지 저같은
사람이 하면...탈나요....그나저나 엄청 바쁘시겠읍니다.
이상입니다. 대충 누구인지는 짐작이 갑니다. 이런 유치하고 허접한 짓을 할 분은 제가아는한 한분이지요....
글을 봐도 창조는 못하고 항상 남의것을 거의 베끼는듯한 유치한 글을 쓰시는 분이 있읍니다. 그리고 괜히
야전일이라면....그리고 제일이라면....엄청 신경쓰는 좀 모질란분 계십니다. 이런유치한짓으로 야전에서도
쫒겨났지요....저번엔 저의 검은안경에...이상한 댓글 달았다가 다구리를 맞았다는....흐흐흐....또..쪽지오기를
은근히 기다리고있읍니다. 너무 수준이 차이나서...자기가 놀림 당했는지도 모를겁니다. 만쉥...i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