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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섹스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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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9:48 조회 2,1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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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와의 통화이후 미란은 온몸에서 열이나는 것 같기도 하고 오한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마치 몸살을 앓는 느낌이었다. 부엌일을 해도, 잠자리에 들어도, 음악을 들어도 머릿속에는 온통 아들과의 섹스, 그리고 수진이가 아들 우영이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자위를 했다는

수진의 고백만이 맴돌았다.



일요일 오전, 남편은 아침 일찍 골프를 갔으니 오후 대여섯 시에나 들어올 것이고

석이는 일요일 아침 12시 전에 일어나는 일이 없으니 지금 방에서 자고 있겠고.



미란은 불덩이 같은 몸을 침대에 뉘었다.



“아후~~~~”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는 이성이 한자락의 끊을 놓지 않고 있었지만

자꾸 아들의 자지가 생각났다. 그리곤 바로 아들한테 박히는 자신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몸살인가? 왜 이러지? 아휴~~ 정말 이상하네. 보지는 자꾸 꼴리고‘



미란은 자꾸 뜨거워져 가는 보지를 쓰다듬으며 수진이와의 전화 통화 내용을 떠올렸다.



‘아들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자위를 했다구? 그것도 아들하고 같이? 정말 미쳤어 수진이 걔는!’



하지만 미란의 마음은 수진이가 부럽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하지만 어떻게 아들하고 ... ’



미란은 침대에 누운 채 다리를 한껏 벌렸다. 마치 아들 석이에게 보여주겠다는 식으로..



그리곤 한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며 한손으론 팬티위로 보지를 연신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건 절대 안돼! 이렇게 생각만 하는 것만으로도 나쁜데 어떻게 아들하고 직접 그러겠어?

안되지 안 될 말이지.‘



미란은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 보려고 애를 쓰면서도 미란의 몸은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안돼’ 라는 생각을 할 때마다 금지된 쾌락을 맛볼 수 있다는 유혹이 더욱 고개를 들었다. 미란의 손놀림은 거칠어졌다. 팬티위로 만지는 보지의 느낌이 뭔가 부족하다!

미란은 곧 유방을 주무르던 손으로 팬티를 옆으로 제꼈다.

그리곤 보지를 만지던 손가락을 자신의 동굴에 본격적으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찔꺽찔꺽!” 미란은 보지가 어느 때보다 물을 많이 흘리고 있음을 알았지만

제껴진 팬티가 씹물이 침대시트로 흐르는 것을 막아주고 있었다.



“아아아~~! 석아! 어마하곤 안돼! 절대로.. 엄마 보지 보지마! 엄마가 이렇게 자위하고 있는거 보지마 응? 엄마도 니 자지 훔쳐보지 않을 께. 설마 엄마 앞에서 니 그 커다란 자지를 꺼내놓고 딸치려는 건 아니겠지? 안돼 석아. 절대로 엄마하고 이런 짓 하면 안돼!”



미란은 이렇게 혼자 중얼거리며 빠르게 그리고 강하게 보지를 자극해 나갔다.

미란은 한손으로 팬티를 제끼고 있다는게 신경이 쓰였다. 이내 팬티를 훌렁 벗어버린

미란은 보지를 문지르면서 요즘 특히 살이 부쩍 오른 것 같은 유방을 위로 치켜 올려 혀를 내밀었다. 물론 서양여자처럼 자신의 젖통을 쭉쭉 빨 수 는 없었지만 혀끝으로 젖꼭지를

자극할 정도는 됐다. 미란의 네 손가락은 이미 씹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 유방을 잡은 손은 어떻게 하면 입안 가득 물고 빨아댈 수 있을까하며 젖통을 위로 치켜 올리고 있었다. 혀에 닿는 자신의 젖꼭지를 아들 석이의 자지로 생각하며 살살 핥아갔다.



“으으으음~~ 석아 이러면 안돼. 엄마한테 아들이 자지를 들이대다니 ..

엄마가 이렇게 아들 자지를 핥는 것은 옳지 않아! 으으응!“



미란은 마치 아들의 좆을 빨 듯 아들에게 보지를 농락당하듯 이렇게 혼자 중얼거리며

오나니에 열중했다.

새로운 상상을 할 때마다 빨라지는 오르가즘이 오늘은 더욱 빠른 것 같았다.

그럴 수 록 자신의 젖꼭지를 핥아대는 입술은 조금이라도 젖통을 더 물기 위해 유두 주위를 더럽혔고 손가락은 개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움직였다.



“아아아!! 석아! 안돼. 니가 이렇게 엄마한테 좆을 대주니까 엄마가 싸자너어어어~~ 아흥!”

미란의 보지가 씹물을 터뜨리는 순간 안방 문 건너편에서는 석이가 신음을 간신히 참으며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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