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시마 다케오의 배덕자 - 7부 3장 > 근친야설

"그 사람,지금 나의..."



실황을 보고하기 시작한 것이다.몸이 떨리고 보고하는 목소리가 간혈적으로 들렸다.오사토에게 미야코의 반응ㅇ은 들리지 않지만 미야코가 어떤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는지 대충 상상이 간다.마침내 오사토는 몸을 회전 시켰고 히요시는 그것에 응해 그의 허리를 않았다.오사토의 애무가 부드러워젔다.히요시의 신경을 그의 몸에 집중시키기 위해서다.오사토의 희망대로 히요시는 미야코에게 보고하기 시작했다.



"나, 지금 그 삶의 아, 아!"



"언니 ,다음에는 언제 올거에요? 거기서 혼자라 외롭지 않아요?그 사람은 지금, 어머,이렇게..."



"그래요. 그대로에요."



"언니, 잘 기억하고 있군요."



"아,아!"



히요시는 키스 소리를 미야코에게 듣게 했다.



"히요시는 이제 완전히 내 취향에 맞는 여자가 되어 버렸어."



"겉치레의 말이나 강한 척이 아니라 .정말로 히요시가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것을 허락해도 된다 그게 쾌락의 농도를 짙게 하는 게 아닐까?"



"미야코 남편이라면 이대 이의 게임은 하지 않을 것이다.다른 남자를 찾는 게 좋지 않을까?"



"그 결과 상대가 미야코의 남편이든, 다른 남자든 히요시가 그 상대에게 오사토 보다 강한 매력을 느끼게 되면 어떻게 될까?



"그떄는 그떄다!"



하로 오사토는 생각했다.히요시의 보고는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히요시가 그 상대에게 빠져도 원인은 나에게 있다.누구도 탓할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는 오사토의 마음 속에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특히 미야코의 남편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마침내 히요시는 목소리뿐만 아니라,입의 애무에 의해 생기는 소리를 미야코에게 듣게 했다.그 얼굴은 발갛게 타오르고 눈은 촉촉히 젖어 있었다.이상한 흥분에 휩싸인 것은 그 눈을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상한 상황이지만 이상하지 않다.즐거움은 다채로울수록 좋지 않은가!"



미야코가 싫다고 하면 확실히 이상하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미야코도 듣고 싶어하고 있다.매저키스트적인 심리가 거기에 있을 것이다.멀리서 에로티즘 세계에 참가하는 방법의 하나인 모양이다.



"알겠어여?"



히요시는 미야코에게 말했다.



"멋져요."



다음에 히요시는 수화기를 오사토에게 건냈다.



"미야코씨, 서 있나요?"



"아뇨."



미야코는 달콤한 목소리를 냈다.



"누워 있어요."



"왼손으로는 수화기를 들고 있을테고,오른손은?"



"스스로 애무하고 있어요."



"어떻게 되어 있나요?"



"당신을 원하고 있어요.아, 그쪽으로 가고 싶어요."



"나도에요."



오사토는 히요시의 꽃잎에 키스하고 그 소리를 듣게 했다.



"알겠습니까?"



"네.알겠어요. 좋아요?"



"좋습니다."



"나에게는 언제 해줄 거에요?"



"가까운 시일 내에요."



다음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