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창작]에로스[MC물][근친] ... - 3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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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00 조회 7,140회 댓글 0건본문
클릭한 이는 실수로 클릭했던 어쨋든.. 글 다 읽고 댓글 좀 남겨주세요...
* 창작물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성격 모두 픽션(꾸며진 이야기)임을 알아주세요.
이 글을 번역한 사이트 알려달라는 분 계시면..대략 낭패...-_-;;
* 1부 1화 댓글이 42개..우오오옷..
전개가 너무 빠른 것 같다는 평이 많네요...
그냥.. 주인공이 마음에 드는 여성을 공략하기 위한 과정이 길어지면
조금 지루할 수도 있는데...양날의 검입니다.
그 과정을 길게 잡으면 더욱 몰입할 수도 있고 (현실감)
지루할 수도 있고(도대체 언제까지 상황설명이야...)
오히려, 중간 과정을 독자의 상상에 맡기고
되도록 하이라이트(본편) 부분만을 간추려 최대한 흥미있게 편집해놓은 전개가
제 글의 특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3부 1화는 상황을 조금 독특하게 등장인물들의 대화만으로 묘사해봅니다. (새로운 형식에 도전)
그리고, 너무 빨리 여성을 얻는다고 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여러분이 저런 최면 능력을 가지게 되신다면...
하루에 몇 명의 여성과 몇 번의 성관계를 맺으실 것 같은지 상상해보세요..
하루에 1번.. 많이 해봐야 3번정도 사정하는 존은 아무 것도 아닐껍니다.
10번 15번 하려는 사람도 있을텐데....
(^^;;빨리 빨리 넘겨읽으셔서 존이 정력 좋다고 생각하시는거지
대부분 한 화가 끝나고 다음 화가 전개되기까지 하루나 이틀의 공백기간이 있는 설정입니다.
레이 때문 예외상황...^^;;)
소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MC물 - 모르시는 분은 검색:제목에 "CAMP나 인형제조회사"
적어보세요 - 입니다.]
mc => mind contorl 마인드 컨트롤.. 흔히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거죠...!!
(매 1, 2, 3부.. 새로운 챕터로 넘어올 때는 설정이 중요하다..ㅜ.ㅜ
그래서 설정을 만드느라 머리 아픈 작가...
.. 조금 귀찮겠지만... 대화체로 설정을 묘사할테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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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병원 - 병원이름 생략...-
"... 아유~ 고 녀석 참.. 귀엽다니까.."
"..... 제시도 참...듣자하니 고3 이라는데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 남자에게
귀엽다고 말하면 어떡해?..."
"... 미키.. 니가 아직 그 앨 보지 못해서 그런 말을 하는거야..
정말.. 고3이면 18살인데.. 얼굴만 보면 14살짜리 남자애라 생각될 정도로 동안이라니깐..."
"...... 그 정도야? 한번 보고 싶은데....!?"
멀리서 두 명의 간호사 복장의 여성이 재잘거리며 걸어가고 있고,
그녀들의 반대편에서는 역시나 간호복을 입고 있는 한 소녀가 걸어오고 있다.
그녀들은 곧 중간지점에서 만나게 되었고, 간호복 상의에 [티나] 라고 적혀있는
소녀가 먼저 두 간호사에게 인사말을 건냈다.
".. 제시 선배, 미키 선배 ! 안녕하셨어요...!! "
"... 어? 티나.. 그러고 보니 너 오늘부터 우리 병원에서 근무하게 됐다고 했지? "
".. 제시 선배도 참.. 몇 일 전부터 말씀드렸었는데..."
"...... 티나..니가 이해하렴.. 제시가 워낙 덤벙대는 성격이라는 거 잘 알잖니?..
나도 제시의 이 덤벙대는 성격이 언제쯤 고쳐질지 모르겠다니깐..."
"... 뭐얏? 미키 너.. 이제보니 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거지?.."
"...... 호호홋.. 얘는.. 농담이야 농담... 뭘 그렇게 흥분하는거야? 덥다 더워..
어서 열 좀 식혀... 가뜩이나 이렇게 더운데 흥분하면 큰일나..."
"... 그 말 정말이지? ..."
".. ^^ 아이 참, 제시 선배도.. 미키 선배가 이런 농담하는 거 자주 있는 일이잖아요!!"
"... 으음.. 티나도 그렇게 생각해? 호홋.. 사실 나도 미키가 농담한 건 줄 알았다니깐..
짐짓 흥분한 척 장난해본거야..."
상황판단력이 빠른 티나라는 간호사는 언뜻보기에도 심하게 흥분하는 제시가 괜히 미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품을까봐 적절한 타이밍에 끼어들어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고 있었다.
미키라는 간호사는 그런 티나에게 고맙다는 신호로 살짝 윙크를 건내줬고..
"... 참! 티나.. 너도 그 애 한번 만나보렴... 정말 귀엽게 생겼다니까..."
".. ??.."
"...... 요즘 간호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귀여운 남자아이에 대한 이야기인데...
티나는 처음듣나보구나.. 난 벌써 수십번도 더 들어서 귀에 못이 박힐 지경이야.."
".. 아.. 엊그제 영양실조로 입원하게 되었다는 그 남자애요?"
"...... 티나 너도 들었나보구나?"
".. 아..네..^^ 워낙..소문이 자자해서..."
"...... 에휴.. 나도 소문으로만 들어서 어떻게 생긴 아인 줄은 모르겠지만...
옆에서 이렇게 소문을 퍼뜨리니 제시가 귀엽다고 말하는 애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보고 싶기도
해... 조금 있으면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티나도 같이 가서 만나보지 않을래?"
".. 미안해요 미키선배.. 전 아직 일이 남아서.."
"...... 그래.. 할 수 없지 뭐.. 그 애는 당분간 이 병원에서 입원해 있을 예정인 것 같으니까
나중에라도 시간나면 한 번 만나봐... 내가 오늘 만나보고 나서 어떻게 생겼는지
너에게 말해줄께.. 최소한 제시같이 뜬구름 잡듯 귀엽다는 말만 하지는 않을거야.."
"... 뭐야? 가만히 듣자하니까.. 뭐라고 하는거야... 귀여운 애를 귀엽다고 하는거지..
그럼 뭐라고 말해?.."
"....... 호호홋.. 흥분하지 말고 제시... 단순히 귀엽다고만 말하면 알 수가 없잖아..
그 애의 생김새에 대한 설명이나 특징이라도 들어야 상상이라도 해보지..."
"... 그런가... 하지만 난 말주변이 없어서.. 따로 설명하기가 힘든 걸..."
".. 아, 제시 선배, 미키 선배 전 이 담당환자분을 간호할 시간이 되어서 이만.."
"...... 아 그..그래. 티나.. 내일 만나자.. "
티나라는 간호사가 서둘러 뛰어나간 후에도, 제시라는 간호사는 미키라는 간호사에게
재잘거리며 자신이 엊그제 본 남자애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걷기 시작했다.
(대화를 시작하는 큰따옴표(") 앞에 마침표 갯수를 보시면
누구 대사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귀찮아 하실 것 같아.. 그냥.. 대사의 주인공을 밝히는게 좋을 듯 싶군요.
계속 되는 대화...)
티나:..아, 미키 선배!
미키:....... 어? 티나 오늘도 안녕!
티나:.. 네..미키 선배도 간밤에 별 일 없으셨죠?
미키:....... 으응.. ^^;;
티나:.. 무슨 일... 있으셨어요?
미키: 사실은.. 어제 퇴근시간에 약속이 생겨서 제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거든...
티나: 아.. 그러셨어요.. 저런.. 그 선배의 성격이라면 화가 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미키: ...나도 그 것 때문에 걱정이야...
티나: 그럼, 제가 제시 선배를 만나서 미키 선배의 사정을 잘 말해드릴테니
오늘 퇴근시간 때는 꼭 제시 선배와 같이 그 남자애를 만나보세요.
미키: 그래.. 고마워.. 그럼 제시 좀 설득해주렴... 제시는 내게 화가 나 있을게 틀림없을테니까..
이런 대화를 나눈 후, 티나는 잠시 후 제시를 만나게 된다.
티나: 제시 선배?
제시: 어? 티나구나...
티나: 저.. 미키 선배에게서 들었어요.. 미키 선배에게 화가 나 계신건가요?
제시: 아냐.. 난 아무렇지도 않아...
티나: 휴.. 다행이네요, 전 또 제시 선배가 무척 화가 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제시: 이런.. 괜히 티나에게까지 걱정을 끼쳤네.. 난 괜찮아..
참, 티나?
티나: 네? 왜 그러세요 제시 선배?
제시: 저.. 내가 내일 야근을 해야 할 차례인데.. 그 시간에 미팅약속이 있어서...
티나: 아,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제시: 미안해 티나, 내 사정 때문에 티나를 불편을 끼친 건 아닌지...
티나: 전 괜찮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제시: 티나는 남자친구도 없다는데 미팅 같은 건 안 해?
티나: ^^;; 아직..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제시: 그래... 언제 생각나면 내게 말해줘.. 내가 미팅 주선해줄께..
티나 정도의 외모면 사실.. 퀸가 자리는 따놓은 당상인데..
티나: ^^;; 네.. 나중에 생각나면 말씀드릴께요...
티나: 아? 미키 선배! 제시 선배는 만나봤어요?
미키: 어, 그래 티나.. 오늘 퇴근 후에 꼭 그 남자애를 같이 만나보기로 했어.
이번에는 특별한 약속이 생길 일도 없으니 별 일 없을거야.
티나: ^^ 네..
미키: 그럼 티나, 난 일이 있어서 가볼께..! 그 남자앨 보고 나서 네게도 말해줄께..
티나: 네.. 기대하고 있을께요..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ㅜ.ㅜ 저도 글 쓰느라 손목이 뻐근하네요..
이제부터 본론)
똑똑똑!
"....... 들어갑니다."
미키는 그렇게 말하며 제시와 함께 사내 아이가 입원해 있는 병실 안으로 들어왔다.
"이 간호사 누나는??"
사내 아이가 제시에게 물어보자, 제시는 조용히 문을 잠그며 말했다.
"... 엊그제 약속대로 존을 위해 데려온 너의 노예야..."
평소의 제시의 목소리가 아닌 왠지 섬뜩할 정도로 무감정한 제시의 목소리에
깜짝놀란 미키는 제시를 보며 소리쳤다.
"....... 아니? 제시 지금 무슨 소릴 하는거야?"
"... 미키.. 넌 나와 함께 나의 주인님과 섹스를 하게 될거야..."
존은 엊그제 입원할 때 만들어(?)놓은 자신의 노예가 미키라는 여성과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음흉한 눈빛으로 미키를 쳐다보며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미키... 넌 지금 이 방에서 나가게 되는 그 순간까지... 나와의 섹스만이
너의 머릿속을 차지하게 될 거야..."
"헉헉...후욱..후욱...헉헉.."
"...아악..아아악..아악..아..존..더..더..좋아..존..."
전라의 3 남녀가 병실 안에 있었다.
제시라는 간호사 여성은 존의 병원 침대에 상반신을 파묻으며 침대 바깥쪽으로
엉덩이를 내미는 자세를 유지했고, 존은 그녀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삽입하며
2일동안 배출하지 못한 정액을 뿜어낼 준비를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헉헉... 우우웃..조금만 더 하면...조금만..."
"... 아악..아아악..존..존...어서..어서.. 내 안에 싸줘..오오..존..."
존은 오랫동안(?) 쌓아두었던 자신의 정액을 곧있으면 분출하게 된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을 진정시키며 점점 빠르게 페니스를 흔들었다.
"........아...아....아..."
그런 두 사람과는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한 여성이 알몸으로 땅바닥에 누운체
스스로의 몸을 메만지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한눈에 보기에도 뭔가에 홀린 듯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아.. 나는 존을 위해 내 몸을 좀 더 뜨겁게 만들어야해...
내 몸은 존의 것이야.. 아아.. 나의 귀여운 주인님.... 아아... 조온..."
그녀는 자기 스스로 자신의 머릿속에 존이라는 이름을 새겨넣으며
흐으읍... 라는 짤막한 신음소리와 함께 자신의 가슴을 한 손으로 세차게 주물럭거리며
자신의 보지를 남은 한 손의 손가락으로 세차게 찔러넣고 빼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녀가 누워있던 자리 주변에는 다량의 애액이 퍼져나오고 있었고,
곧이어 그녀는 절정을 느끼며.. 자위행위를 중단하고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존은 미키의 이런 행동을 눈치채고, 두 손으로 제시의 엉덩이를 넓게 벌린 다음
그녀의 보지속에서 다량의 애액에 둘러쌓여 있는
정액을 뿜어내기 직전의 붉으스름한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어
제시의 똥구멍에 집어넣었다.
찌걱..찌걱..찌걱...
처음에는 쉽게 들어가지 않는 듯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페니스는
제시의 똥구멍 속으로 무사히 들어갔고, 존은 자신의 페니스의 절반 정도를
제시의 똥구멍 안으로 넣었다뺏다 반복하다가 "간다~ " 라는 말을 외치며
힘차게 자신의 페니스를 뿌리끝까지 제시의 똥구멍 속에 집어넣었다.
찌걱..찌걱..뿌지직...
"...아아악....온다..온다.. 그의 정액이 내 똥구멍안으로 흘러 들어오는게 느껴져...
아아... 좋아..좋아..너무 좋아... 흐흐흑..."
쾌락에 빠져 허우적대던 제시는 급기야 울음을 터트렸고,
존은 사정 한 후에도 한참동안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지 않고 제시의 똥구멍 안에
넣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존의 페니스가 뿌리째 박혀있던 제시의 똥구멍 안에서
존의 정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해 병실 바닥을 적시기 시작했다.
"흐흑.. 존..존.. 어서..어서..내게도 당신의 그 페니스를 ....
내 보지는 당신의 페니스를 원하고 있어... 페니스..페니스..
남자의 페니스... 당신의 자지가 필요해.... 흐흑..."
제시의 똥구멍에서부터 흘러나와 바닥을 적시며 흘러내리는 정액을 본 미키는
그 순간 중단했던 자신의 손가락을 격렬하게 움직이며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넣었다뺏다 반복했다.
존은 자신의 페니스를 제시의 똥구멍에서 빼내었다.
뽕~ 하는 병뚜껑 따는 소리와 함께 애액과 정액으로 둘러쌓인 존의 페니스에는
제시의 것으로 보이는 노란색 똥물도 눈에 띄었다.
존은 만족스럽다는 듯 입에 미소를 머금으며 악마같은 표정으로
뒤돌아서서 멍한 표정으로 그 때까지 자위를 하고 있는 미키에게 다가갔다.
"미키... 니가 빨아야 할 남자의 페니스가 여기 있다."
"아아... 남자의 페니스... 남자의 페니스...."
"자.. 망설이지 말고 단숨에 들이켜라.. 미키의 입속에 내 페니스를 집어넣고
페이스에 묻어있는 오물들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거다..."
"아아.. 페니스..남자의 페니스..난 그의 페니스를 깨끗하게 빨아야 해.."
두 눈이 모두 풀려서 초점이 제대로 잡히지 않던 미키의 시선이
서서히 존의 페니스를 인식하게 된 것처럼 페니스를 중심으로 초점을 맞췄고
미키는 계속해서 뭔가에 홀린 것처럼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천천히 존의 페니스를 향해 입을 벌리며 다가왔다.
미키의 입가에 존의 정액과 제시의 애액이 묻어가고 있었지만, 미키는 그것에
개의치 않고 단숨에 그의 페니스를 뿌리끝까지 입에 넣어갔으며
그의 음모가 (흔히 자지털) 그녀의 코를 간지럽히고,
그의 귀두가 그녀의 목구멍을 콕콕 찌르며 자극시키는 것을 참으며
그녀는 그렇게 존의 페니스를 완벽하게 자신의 입 안에 넣어두었다.
잠시 후, 존의 자지를 삼킨 미키의 입가에 그녀의 침이 흘러나오게 되었고,
그것을 본 존은 그녀의 눈동자를 쳐다보고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렸다.
번쩍!!
순식간에 그녀의 눈빛은 존의 최면에 걸려 몽롱해지기 전처럼 되돌아왔고,
오히려 안광이 비춰지는 것처럼 반짝거릴 정도로 눈빛이 생생해졌다.
그녀의 눈은 존의 눈동자에서 내려와 서서히 존의 페니스가 있는 위치에까지 내려가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눈동자가 존의 페니스가 있던 자리에 고정되는 순간
그녀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존의 페니스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온갖 오물들이 그녀의 목구멍 안으로 들어왔지만
그녀는 엄청난 쾌감에 휩싸이며 환희에 찬 표정으로
"아아아..아아아.." 신음을 내지르며 조심스럽게 페니스에서 입을 빼내었고,
침과 애액과 정액과 소량의 오물마저 묻어져있을 입안의 이물질들을 느끼며
꿀꺽~ 꿀꺽~몸안으로 삼키기 시작했다.
그녀는 연거푸 존의 오물들을 자신의 위장으로 넘기고는
황홀한 표정을 내지르며 몸을 일으켰다.
다시금 뭔가에 홀린 듯 초점을 잃어버리기 시작하는 미키의 눈동자..
그녀는 두 팔을 활짝 펴 그의 목에 감싸안았고
자신의 가슴을 그의 가슴에 맞대며 그의 품안에 잠식되어갔다.
그녀는 그의 품안에 안긴 체로 가볍게 점프하여
두 다리를 그의 허리 뒷쪽에 갔다대었고 조심스럽게 두 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싸안기 시작했다.
존은 두 팔을 자신의 목에 감싸안으며
젖가슴을 자신의 가슴에 밀착시키고 그녀의 다리가 자신의 허리를 감싸안아오자,
자신의 두 손을 그녀의 엉덩이에 갔다댄 체
번들번들 윤기가 흐르고 깨끗해진(?)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의 질 구멍에 찾아 넣으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키는 마치 그네를 타는 기분으로
두 팔과 두 다리로 그의 몸을 감싸안은 체
모든 것을 그에게 의지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정신연령은 매우 천천히 거꾸로 숫자를 카운트하기 시작했고
숫자가 하나씩 낮아질 때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는 애액이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허리움직임은 점점 격렬해져갔고, 그런 그녀의 움직임에 호응하여
그의 허리 움직임 또한 격렬해져갔다.
완벽하게 두 사람이 한 몸이 되어버린 순간...
그들의 격렬한 움직임은 절정에 이르렀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우우웃...끄아아악...나..나온다.."
격렬하게 움직이는 두 사람의 몸은 어느 순간 완전히 몸을 멈춰섰고
동시에 전신을 부들부들 떨면서 남자의 자지 속에서부터 다량의 정액이 뿜어져나갔고
그것은 순식간에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몸안까지 흘러들어갔다.
그리고 이 순간...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미키의 자기 보호 능력이 완벽하게 사라지며
미키의 간호사로서, 학생으로서, 여자로서의 모든 기억이 소멸되어갔고,
동시에 그녀의 부모, 형제, 친척, 친구에 대한 기억마저 흐릿해졌다.
모든 것이 현실감을 잃어버렸고...
마지막에 남아있는 것은...
쾌락과.... 자신에게 쾌락을 준.. 한 남자에 대한 복종심뿐....
"미키... 이제 넌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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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를 적고나서 지쳐쓰러지듯 잠에 빠지려는 순간...
저의 미숙한 글이 빨리빨리 올라오기를 바라는 익명의 여러 야문 식구들의
이미지가 떠오르며....
방금 전에는 제대로 활동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갑작스럽게 스토리를 하나 던져주는 저의 두뇌회로....
손가락도 아직 움직여볼만 하다며 키보드를 치기 시작하네요...
아아... 글쓴이의 눈은 멍하니 풀려버렸지만...
그의 두뇌는 정보를 뉴런을 통해 전달하고 정보를 전달받은 손가락은
자기 스스로 타자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이 것을 저장해뒀다가 한 숨 자고 내일 오후에 올려야할 지
올려놓고 한 숨 잘 지.. 고민됩니다.
이 새벽에 제 글 하나 올라올 것을 기대하며 야문을 서성이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고....
글 올려놓으면 다음 편 언제나오나 지루함을 견디며
제 글을 기다리는 분들이 생겨날 지도 모르는....
고민됩니다. 지금 시간 4시 59분... 거의 2시간 30분 정도 글을 적은 것 같은데..
어째 점점 글의 양이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글 올려놓고 제 글 제목에서 오른쪽 끝에 파란 숫자를 봐서
용량이 얼마인지 확인해봐야겠군요...
지금 창작/번역을 클릭해봐서 가장 최근에 적은 2부 5화의 댓글이 5개가 넘어간다면
지금 당장 3부 1화를 올릴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한 숨 자고 오후쯤에나 이 글이 올려져있을 겁니다.
^^ 그럼.. 이만...
p.s 확인해봤습니다. 댓글 4개네요... 그럼.. 오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끄억.. 현재사용자 정보를 봤더니 제가 534분째 로그인해서 야문사이트에 접속해있네요..
허헉..10시간... 우욱...갑자기 피로가 몰려오네요..
* 창작물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성격 모두 픽션(꾸며진 이야기)임을 알아주세요.
이 글을 번역한 사이트 알려달라는 분 계시면..대략 낭패...-_-;;
* 1부 1화 댓글이 42개..우오오옷..
전개가 너무 빠른 것 같다는 평이 많네요...
그냥.. 주인공이 마음에 드는 여성을 공략하기 위한 과정이 길어지면
조금 지루할 수도 있는데...양날의 검입니다.
그 과정을 길게 잡으면 더욱 몰입할 수도 있고 (현실감)
지루할 수도 있고(도대체 언제까지 상황설명이야...)
오히려, 중간 과정을 독자의 상상에 맡기고
되도록 하이라이트(본편) 부분만을 간추려 최대한 흥미있게 편집해놓은 전개가
제 글의 특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3부 1화는 상황을 조금 독특하게 등장인물들의 대화만으로 묘사해봅니다. (새로운 형식에 도전)
그리고, 너무 빨리 여성을 얻는다고 하시는 분들께 한마디..
여러분이 저런 최면 능력을 가지게 되신다면...
하루에 몇 명의 여성과 몇 번의 성관계를 맺으실 것 같은지 상상해보세요..
하루에 1번.. 많이 해봐야 3번정도 사정하는 존은 아무 것도 아닐껍니다.
10번 15번 하려는 사람도 있을텐데....
(^^;;빨리 빨리 넘겨읽으셔서 존이 정력 좋다고 생각하시는거지
대부분 한 화가 끝나고 다음 화가 전개되기까지 하루나 이틀의 공백기간이 있는 설정입니다.
레이 때문 예외상황...^^;;)
소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MC물 - 모르시는 분은 검색:제목에 "CAMP나 인형제조회사"
적어보세요 - 입니다.]
mc => mind contorl 마인드 컨트롤.. 흔히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거죠...!!
(매 1, 2, 3부.. 새로운 챕터로 넘어올 때는 설정이 중요하다..ㅜ.ㅜ
그래서 설정을 만드느라 머리 아픈 작가...
.. 조금 귀찮겠지만... 대화체로 설정을 묘사할테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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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병원 - 병원이름 생략...-
"... 아유~ 고 녀석 참.. 귀엽다니까.."
"..... 제시도 참...듣자하니 고3 이라는데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 남자에게
귀엽다고 말하면 어떡해?..."
"... 미키.. 니가 아직 그 앨 보지 못해서 그런 말을 하는거야..
정말.. 고3이면 18살인데.. 얼굴만 보면 14살짜리 남자애라 생각될 정도로 동안이라니깐..."
"...... 그 정도야? 한번 보고 싶은데....!?"
멀리서 두 명의 간호사 복장의 여성이 재잘거리며 걸어가고 있고,
그녀들의 반대편에서는 역시나 간호복을 입고 있는 한 소녀가 걸어오고 있다.
그녀들은 곧 중간지점에서 만나게 되었고, 간호복 상의에 [티나] 라고 적혀있는
소녀가 먼저 두 간호사에게 인사말을 건냈다.
".. 제시 선배, 미키 선배 ! 안녕하셨어요...!! "
"... 어? 티나.. 그러고 보니 너 오늘부터 우리 병원에서 근무하게 됐다고 했지? "
".. 제시 선배도 참.. 몇 일 전부터 말씀드렸었는데..."
"...... 티나..니가 이해하렴.. 제시가 워낙 덤벙대는 성격이라는 거 잘 알잖니?..
나도 제시의 이 덤벙대는 성격이 언제쯤 고쳐질지 모르겠다니깐..."
"... 뭐얏? 미키 너.. 이제보니 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거지?.."
"...... 호호홋.. 얘는.. 농담이야 농담... 뭘 그렇게 흥분하는거야? 덥다 더워..
어서 열 좀 식혀... 가뜩이나 이렇게 더운데 흥분하면 큰일나..."
"... 그 말 정말이지? ..."
".. ^^ 아이 참, 제시 선배도.. 미키 선배가 이런 농담하는 거 자주 있는 일이잖아요!!"
"... 으음.. 티나도 그렇게 생각해? 호홋.. 사실 나도 미키가 농담한 건 줄 알았다니깐..
짐짓 흥분한 척 장난해본거야..."
상황판단력이 빠른 티나라는 간호사는 언뜻보기에도 심하게 흥분하는 제시가 괜히 미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품을까봐 적절한 타이밍에 끼어들어 그녀의 기분을 풀어주고 있었다.
미키라는 간호사는 그런 티나에게 고맙다는 신호로 살짝 윙크를 건내줬고..
"... 참! 티나.. 너도 그 애 한번 만나보렴... 정말 귀엽게 생겼다니까..."
".. ??.."
"...... 요즘 간호사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귀여운 남자아이에 대한 이야기인데...
티나는 처음듣나보구나.. 난 벌써 수십번도 더 들어서 귀에 못이 박힐 지경이야.."
".. 아.. 엊그제 영양실조로 입원하게 되었다는 그 남자애요?"
"...... 티나 너도 들었나보구나?"
".. 아..네..^^ 워낙..소문이 자자해서..."
"...... 에휴.. 나도 소문으로만 들어서 어떻게 생긴 아인 줄은 모르겠지만...
옆에서 이렇게 소문을 퍼뜨리니 제시가 귀엽다고 말하는 애가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보고 싶기도
해... 조금 있으면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티나도 같이 가서 만나보지 않을래?"
".. 미안해요 미키선배.. 전 아직 일이 남아서.."
"...... 그래.. 할 수 없지 뭐.. 그 애는 당분간 이 병원에서 입원해 있을 예정인 것 같으니까
나중에라도 시간나면 한 번 만나봐... 내가 오늘 만나보고 나서 어떻게 생겼는지
너에게 말해줄께.. 최소한 제시같이 뜬구름 잡듯 귀엽다는 말만 하지는 않을거야.."
"... 뭐야? 가만히 듣자하니까.. 뭐라고 하는거야... 귀여운 애를 귀엽다고 하는거지..
그럼 뭐라고 말해?.."
"....... 호호홋.. 흥분하지 말고 제시... 단순히 귀엽다고만 말하면 알 수가 없잖아..
그 애의 생김새에 대한 설명이나 특징이라도 들어야 상상이라도 해보지..."
"... 그런가... 하지만 난 말주변이 없어서.. 따로 설명하기가 힘든 걸..."
".. 아, 제시 선배, 미키 선배 전 이 담당환자분을 간호할 시간이 되어서 이만.."
"...... 아 그..그래. 티나.. 내일 만나자.. "
티나라는 간호사가 서둘러 뛰어나간 후에도, 제시라는 간호사는 미키라는 간호사에게
재잘거리며 자신이 엊그제 본 남자애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걷기 시작했다.
(대화를 시작하는 큰따옴표(") 앞에 마침표 갯수를 보시면
누구 대사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귀찮아 하실 것 같아.. 그냥.. 대사의 주인공을 밝히는게 좋을 듯 싶군요.
계속 되는 대화...)
티나:..아, 미키 선배!
미키:....... 어? 티나 오늘도 안녕!
티나:.. 네..미키 선배도 간밤에 별 일 없으셨죠?
미키:....... 으응.. ^^;;
티나:.. 무슨 일... 있으셨어요?
미키: 사실은.. 어제 퇴근시간에 약속이 생겨서 제시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거든...
티나: 아.. 그러셨어요.. 저런.. 그 선배의 성격이라면 화가 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미키: ...나도 그 것 때문에 걱정이야...
티나: 그럼, 제가 제시 선배를 만나서 미키 선배의 사정을 잘 말해드릴테니
오늘 퇴근시간 때는 꼭 제시 선배와 같이 그 남자애를 만나보세요.
미키: 그래.. 고마워.. 그럼 제시 좀 설득해주렴... 제시는 내게 화가 나 있을게 틀림없을테니까..
이런 대화를 나눈 후, 티나는 잠시 후 제시를 만나게 된다.
티나: 제시 선배?
제시: 어? 티나구나...
티나: 저.. 미키 선배에게서 들었어요.. 미키 선배에게 화가 나 계신건가요?
제시: 아냐.. 난 아무렇지도 않아...
티나: 휴.. 다행이네요, 전 또 제시 선배가 무척 화가 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제시: 이런.. 괜히 티나에게까지 걱정을 끼쳤네.. 난 괜찮아..
참, 티나?
티나: 네? 왜 그러세요 제시 선배?
제시: 저.. 내가 내일 야근을 해야 할 차례인데.. 그 시간에 미팅약속이 있어서...
티나: 아,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제시: 미안해 티나, 내 사정 때문에 티나를 불편을 끼친 건 아닌지...
티나: 전 괜찮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제시: 티나는 남자친구도 없다는데 미팅 같은 건 안 해?
티나: ^^;; 아직..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제시: 그래... 언제 생각나면 내게 말해줘.. 내가 미팅 주선해줄께..
티나 정도의 외모면 사실.. 퀸가 자리는 따놓은 당상인데..
티나: ^^;; 네.. 나중에 생각나면 말씀드릴께요...
티나: 아? 미키 선배! 제시 선배는 만나봤어요?
미키: 어, 그래 티나.. 오늘 퇴근 후에 꼭 그 남자애를 같이 만나보기로 했어.
이번에는 특별한 약속이 생길 일도 없으니 별 일 없을거야.
티나: ^^ 네..
미키: 그럼 티나, 난 일이 있어서 가볼께..! 그 남자앨 보고 나서 네게도 말해줄께..
티나: 네.. 기대하고 있을께요..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ㅜ.ㅜ 저도 글 쓰느라 손목이 뻐근하네요..
이제부터 본론)
똑똑똑!
"....... 들어갑니다."
미키는 그렇게 말하며 제시와 함께 사내 아이가 입원해 있는 병실 안으로 들어왔다.
"이 간호사 누나는??"
사내 아이가 제시에게 물어보자, 제시는 조용히 문을 잠그며 말했다.
"... 엊그제 약속대로 존을 위해 데려온 너의 노예야..."
평소의 제시의 목소리가 아닌 왠지 섬뜩할 정도로 무감정한 제시의 목소리에
깜짝놀란 미키는 제시를 보며 소리쳤다.
"....... 아니? 제시 지금 무슨 소릴 하는거야?"
"... 미키.. 넌 나와 함께 나의 주인님과 섹스를 하게 될거야..."
존은 엊그제 입원할 때 만들어(?)놓은 자신의 노예가 미키라는 여성과 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음흉한 눈빛으로 미키를 쳐다보며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미키... 넌 지금 이 방에서 나가게 되는 그 순간까지... 나와의 섹스만이
너의 머릿속을 차지하게 될 거야..."
"헉헉...후욱..후욱...헉헉.."
"...아악..아아악..아악..아..존..더..더..좋아..존..."
전라의 3 남녀가 병실 안에 있었다.
제시라는 간호사 여성은 존의 병원 침대에 상반신을 파묻으며 침대 바깥쪽으로
엉덩이를 내미는 자세를 유지했고, 존은 그녀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삽입하며
2일동안 배출하지 못한 정액을 뿜어낼 준비를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헉헉... 우우웃..조금만 더 하면...조금만..."
"... 아악..아아악..존..존...어서..어서.. 내 안에 싸줘..오오..존..."
존은 오랫동안(?) 쌓아두었던 자신의 정액을 곧있으면 분출하게 된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을 진정시키며 점점 빠르게 페니스를 흔들었다.
"........아...아....아..."
그런 두 사람과는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한 여성이 알몸으로 땅바닥에 누운체
스스로의 몸을 메만지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한눈에 보기에도 뭔가에 홀린 듯 멍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아.. 나는 존을 위해 내 몸을 좀 더 뜨겁게 만들어야해...
내 몸은 존의 것이야.. 아아.. 나의 귀여운 주인님.... 아아... 조온..."
그녀는 자기 스스로 자신의 머릿속에 존이라는 이름을 새겨넣으며
흐으읍... 라는 짤막한 신음소리와 함께 자신의 가슴을 한 손으로 세차게 주물럭거리며
자신의 보지를 남은 한 손의 손가락으로 세차게 찔러넣고 빼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녀가 누워있던 자리 주변에는 다량의 애액이 퍼져나오고 있었고,
곧이어 그녀는 절정을 느끼며.. 자위행위를 중단하고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존은 미키의 이런 행동을 눈치채고, 두 손으로 제시의 엉덩이를 넓게 벌린 다음
그녀의 보지속에서 다량의 애액에 둘러쌓여 있는
정액을 뿜어내기 직전의 붉으스름한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어
제시의 똥구멍에 집어넣었다.
찌걱..찌걱..찌걱...
처음에는 쉽게 들어가지 않는 듯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페니스는
제시의 똥구멍 속으로 무사히 들어갔고, 존은 자신의 페니스의 절반 정도를
제시의 똥구멍 안으로 넣었다뺏다 반복하다가 "간다~ " 라는 말을 외치며
힘차게 자신의 페니스를 뿌리끝까지 제시의 똥구멍 속에 집어넣었다.
찌걱..찌걱..뿌지직...
"...아아악....온다..온다.. 그의 정액이 내 똥구멍안으로 흘러 들어오는게 느껴져...
아아... 좋아..좋아..너무 좋아... 흐흐흑..."
쾌락에 빠져 허우적대던 제시는 급기야 울음을 터트렸고,
존은 사정 한 후에도 한참동안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지 않고 제시의 똥구멍 안에
넣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존의 페니스가 뿌리째 박혀있던 제시의 똥구멍 안에서
존의 정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해 병실 바닥을 적시기 시작했다.
"흐흑.. 존..존.. 어서..어서..내게도 당신의 그 페니스를 ....
내 보지는 당신의 페니스를 원하고 있어... 페니스..페니스..
남자의 페니스... 당신의 자지가 필요해.... 흐흑..."
제시의 똥구멍에서부터 흘러나와 바닥을 적시며 흘러내리는 정액을 본 미키는
그 순간 중단했던 자신의 손가락을 격렬하게 움직이며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넣었다뺏다 반복했다.
존은 자신의 페니스를 제시의 똥구멍에서 빼내었다.
뽕~ 하는 병뚜껑 따는 소리와 함께 애액과 정액으로 둘러쌓인 존의 페니스에는
제시의 것으로 보이는 노란색 똥물도 눈에 띄었다.
존은 만족스럽다는 듯 입에 미소를 머금으며 악마같은 표정으로
뒤돌아서서 멍한 표정으로 그 때까지 자위를 하고 있는 미키에게 다가갔다.
"미키... 니가 빨아야 할 남자의 페니스가 여기 있다."
"아아... 남자의 페니스... 남자의 페니스...."
"자.. 망설이지 말고 단숨에 들이켜라.. 미키의 입속에 내 페니스를 집어넣고
페이스에 묻어있는 오물들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거다..."
"아아.. 페니스..남자의 페니스..난 그의 페니스를 깨끗하게 빨아야 해.."
두 눈이 모두 풀려서 초점이 제대로 잡히지 않던 미키의 시선이
서서히 존의 페니스를 인식하게 된 것처럼 페니스를 중심으로 초점을 맞췄고
미키는 계속해서 뭔가에 홀린 것처럼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천천히 존의 페니스를 향해 입을 벌리며 다가왔다.
미키의 입가에 존의 정액과 제시의 애액이 묻어가고 있었지만, 미키는 그것에
개의치 않고 단숨에 그의 페니스를 뿌리끝까지 입에 넣어갔으며
그의 음모가 (흔히 자지털) 그녀의 코를 간지럽히고,
그의 귀두가 그녀의 목구멍을 콕콕 찌르며 자극시키는 것을 참으며
그녀는 그렇게 존의 페니스를 완벽하게 자신의 입 안에 넣어두었다.
잠시 후, 존의 자지를 삼킨 미키의 입가에 그녀의 침이 흘러나오게 되었고,
그것을 본 존은 그녀의 눈동자를 쳐다보고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렸다.
번쩍!!
순식간에 그녀의 눈빛은 존의 최면에 걸려 몽롱해지기 전처럼 되돌아왔고,
오히려 안광이 비춰지는 것처럼 반짝거릴 정도로 눈빛이 생생해졌다.
그녀의 눈은 존의 눈동자에서 내려와 서서히 존의 페니스가 있는 위치에까지 내려가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눈동자가 존의 페니스가 있던 자리에 고정되는 순간
그녀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존의 페니스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온갖 오물들이 그녀의 목구멍 안으로 들어왔지만
그녀는 엄청난 쾌감에 휩싸이며 환희에 찬 표정으로
"아아아..아아아.." 신음을 내지르며 조심스럽게 페니스에서 입을 빼내었고,
침과 애액과 정액과 소량의 오물마저 묻어져있을 입안의 이물질들을 느끼며
꿀꺽~ 꿀꺽~몸안으로 삼키기 시작했다.
그녀는 연거푸 존의 오물들을 자신의 위장으로 넘기고는
황홀한 표정을 내지르며 몸을 일으켰다.
다시금 뭔가에 홀린 듯 초점을 잃어버리기 시작하는 미키의 눈동자..
그녀는 두 팔을 활짝 펴 그의 목에 감싸안았고
자신의 가슴을 그의 가슴에 맞대며 그의 품안에 잠식되어갔다.
그녀는 그의 품안에 안긴 체로 가볍게 점프하여
두 다리를 그의 허리 뒷쪽에 갔다대었고 조심스럽게 두 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싸안기 시작했다.
존은 두 팔을 자신의 목에 감싸안으며
젖가슴을 자신의 가슴에 밀착시키고 그녀의 다리가 자신의 허리를 감싸안아오자,
자신의 두 손을 그녀의 엉덩이에 갔다댄 체
번들번들 윤기가 흐르고 깨끗해진(?)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의 질 구멍에 찾아 넣으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키는 마치 그네를 타는 기분으로
두 팔과 두 다리로 그의 몸을 감싸안은 체
모든 것을 그에게 의지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정신연령은 매우 천천히 거꾸로 숫자를 카운트하기 시작했고
숫자가 하나씩 낮아질 때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는 애액이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허리움직임은 점점 격렬해져갔고, 그런 그녀의 움직임에 호응하여
그의 허리 움직임 또한 격렬해져갔다.
완벽하게 두 사람이 한 몸이 되어버린 순간...
그들의 격렬한 움직임은 절정에 이르렀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우우웃...끄아아악...나..나온다.."
격렬하게 움직이는 두 사람의 몸은 어느 순간 완전히 몸을 멈춰섰고
동시에 전신을 부들부들 떨면서 남자의 자지 속에서부터 다량의 정액이 뿜어져나갔고
그것은 순식간에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몸안까지 흘러들어갔다.
그리고 이 순간...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미키의 자기 보호 능력이 완벽하게 사라지며
미키의 간호사로서, 학생으로서, 여자로서의 모든 기억이 소멸되어갔고,
동시에 그녀의 부모, 형제, 친척, 친구에 대한 기억마저 흐릿해졌다.
모든 것이 현실감을 잃어버렸고...
마지막에 남아있는 것은...
쾌락과.... 자신에게 쾌락을 준.. 한 남자에 대한 복종심뿐....
"미키... 이제 넌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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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를 적고나서 지쳐쓰러지듯 잠에 빠지려는 순간...
저의 미숙한 글이 빨리빨리 올라오기를 바라는 익명의 여러 야문 식구들의
이미지가 떠오르며....
방금 전에는 제대로 활동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갑작스럽게 스토리를 하나 던져주는 저의 두뇌회로....
손가락도 아직 움직여볼만 하다며 키보드를 치기 시작하네요...
아아... 글쓴이의 눈은 멍하니 풀려버렸지만...
그의 두뇌는 정보를 뉴런을 통해 전달하고 정보를 전달받은 손가락은
자기 스스로 타자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이 것을 저장해뒀다가 한 숨 자고 내일 오후에 올려야할 지
올려놓고 한 숨 잘 지.. 고민됩니다.
이 새벽에 제 글 하나 올라올 것을 기대하며 야문을 서성이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고....
글 올려놓으면 다음 편 언제나오나 지루함을 견디며
제 글을 기다리는 분들이 생겨날 지도 모르는....
고민됩니다. 지금 시간 4시 59분... 거의 2시간 30분 정도 글을 적은 것 같은데..
어째 점점 글의 양이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글 올려놓고 제 글 제목에서 오른쪽 끝에 파란 숫자를 봐서
용량이 얼마인지 확인해봐야겠군요...
지금 창작/번역을 클릭해봐서 가장 최근에 적은 2부 5화의 댓글이 5개가 넘어간다면
지금 당장 3부 1화를 올릴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한 숨 자고 오후쯤에나 이 글이 올려져있을 겁니다.
^^ 그럼.. 이만...
p.s 확인해봤습니다. 댓글 4개네요... 그럼.. 오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끄억.. 현재사용자 정보를 봤더니 제가 534분째 로그인해서 야문사이트에 접속해있네요..
허헉..10시간... 우욱...갑자기 피로가 몰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