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로부터 시작된 나의 성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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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23 조회 1,455회 댓글 0건본문
누나로부터 시작된 나의 성
* 5부 - 누나의 수줍은 고백 *
그렇게 내 일생에서 나의 정액을 처음으로 본 여자가 누나였다. 중1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누나의 손등위로 내 정액을 발산하고 어느 순간부터 이제는 자연스럽게 밤이면 누나가 나에 자지를 만져주고 나의 자위를 도와주면서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몇일이 지난 새벽에 누나가 예전에 망설이고 못했던 말을 그날도 나에
자위를 도와주면서 내가 만족해 하는걸 보고서야 휴지로 정액을 닦아주고 약간은 망설이는 듯한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현규야. 좋았니...?”
“응. 누나 정말 좋았어. 매번 정말 고마워.”
“저기 현규야....”
지금까지 별 거리낌없이 대답해주고 나의 자위를 도와주던 누나가 이야기를 못하고 뜸을 들이자 내가 답답한 마음에 대뜸 누나에게 말을 했다.
“누나 할 말 있으면 해. 그렇게 뜸들이지 말고 누나 답지않게 왜 그러는거야.”
그제서야 누나가 조금은 용기가 난듯 잠시 내 얼굴을 빤히 보더니 말을 꺼냈다.
“다른게 아니고 내가 매일 너 자위하는거 도와주잖아...”
또 다시 누나는 말을 끝까지 하지 않고 말끝을 흐렸다. 난 저 말이 누나가 이제는 내가 자위하는 걸 도와주기 싫어서 하는 말인지 알고 약간은 불안한 마음으로 누나에게 물어봤다.
“왜... 누나 이제 나 자위해 주는게 싫어진거야?”
“아니, 그게 아니고... 저기 현규야...”
“어휴, 답답해 누나 도대체 왜 그런거야. 그냥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봐. 보통때 누나 답지않게 왜 그러는거야.”
나는 다행히도 누나가 내 자위를 도와주는게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란걸 알고 한편으로는 안심을 하면서 다시 누나에게 물어봤다.
“누나”
“응”
“누나랑 나랑 못 할 말이 어디 있어? 그러니깐 뜸들이지 말고 누나가 나한테 평상시에 하듯이 그냥 말을 해봐. 예전에 생각 안나? 처음에 누나 몸에 손을 대고 들켰을때 누난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 나한테 왜 그러냐는 듯 다른때와 똑같이 대해 줬잖아.”
누나가 이야기를 못하자. 나는 처음에 누나의 몸을 만질때를 떠올리면서 누나도 예전의 일들을 생각하면 이야기를 꺼내는게 쉬워 질거 같은 마음에 누나에게 이야기를 해줬다.
내말을 들은 누나도 잠시 생각을 하더니. 결심 한듯 천천히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그런데 현규야 누나 말 듣고 웃지마.”
“응 누나 이야기 해봐.”
“다른게 아니고 지금까지 너 자위하는거 도와줬는데. 그런데 문제가 있어.“
“무슨 문제인데?”
일단 누나가 이야기할 결심을 하고 말을 시작하자 지금까지 망설이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고 막힘없이 이야기를 했다.
“사실은 현규 자지를 만지면 내가 혼자 자위할때와는 또다른 이상한 기분이 느껴지면서 내가 해주듯이 현규가 나도 이렇게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을 했는데 차마 말을 못하겠더라고.”
그러면서 고개를 떨구었다. 난 적지않게 당황을 하고 누나의 어렵게 꺼낸 뜻밖의 말을 듣고 누나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잠시 멍하니 천장을 보다가 생각에 잠겼다.
(그래 이런 기분은 나만 느끼는게 아니고 누나도 느낄수 있지. 난 그동안 내 감정만 생각하고 누나가 해주는게 좋아서 누나의 마음은 생각하지도 않았구나. 그래서 그동안 내 자위를 도와주고 나면 누나의 숨소리가 약간씩 거칠어져 있었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자.
누나에게 선뜻 말은 못하고 고개를 돌려서 잠시 누나를 얼굴을 바라보다가 말문을 열었다.
“누나”
“응”
나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누나에게 물어봤다. 내가 알기로는 자위를 도와주고 나면 누나도 바로 잠을 잤기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잠을 잤는지 궁금했다.
“그동안 내 자지를 만지면서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참고 잠을 잤어?”
“응 사실은 바로 잠을 못자고 너 완전히 잠들때까지 기다리다가 자위를 하고 자곤 했어.”
“누나 그럼 내가 어떻게 해주면 되는거야? 지금 한번 해보자.”
내가 생각해도 누나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갑자기 물어보자. 누나는 잠시 약간 놀란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가 다시 얼굴에 홍조를 띄고 약간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면서 내 손을 잡더니 누나의 몸쪽으로 당겼다. 나는 누나가 내가 자위을 할때와 마찮가지로 누나가 자신의 보지로 내 손을 가져 갈 줄 알았는데 예전에 수돗가에서 문틈으로 보면서 잠시 생각만 하고 지금까지 누나가 해주는 자위에 기분이 붕떠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가슴으로 내 손을 살며시 옮겨 놓고 말을 했다.
“현규야 만져봐.”
“...?”
나는 의아했다.
“왜 누나 보지가 아니고 가슴을 만지라고 하는거야?”
“묻지말고 그냥 만져줄래....”
누나는 뭐가 부끄러운지 다른말은 안하고 그냥 만져달라고만 했다. 나는 이상했지만 더 이상 묻지 않고 누나의 가슴위로 올려놓은 손으로 분홍빛이 도는 유두와 함게 가슴을 살짝 쥐자 누나가 뜻모를 희미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지금 만지고 있는 누나의 가슴을 보니 예전에 조금 볼록하던 가슴이 아니고 아직은 성장 중이지만 제법 손안에 꽉 찰 정도로 커져 있었고 내 기분도 자위할때와는 또 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고 어떨결에 누나가 만져보라고 해서 만지게 된 가슴은 내 손안에서 부드러우면서 앙증맞게 움직이자 내 자지는 이유도 모른체 커지기 시작했다. 난 누나가 만져주는 것도 아니고 단지 내가 누나의 가슴을 만지는데 내 자지가 커지길래 누워서 내가 손으로 누나의 가슴을 쥘때마다 간간히 뜻 모를 신음을 흘리는 누나를 보고 물어봤다.
“누나. 내 자지가 이상해.”
“으···· 응···· 자지가 왜······”
“누나가 만지지도 않았는데 지금 내 자지가 커졌어.”
“그건 나중에 이야기 해줄테니깐 지금은 누나 좀 도와줘.”
그러더니 이번에 내 손을 보지 둔덕에 올려놓고 천천히 만져 달라고 했다. 그런데 난 누나의 보지에 손이 가자 잠시 움찔했다. 누나가 오줌을 싼것도 아닌데 보지 부분에 촉촉한 물기가 느껴졌다. 내가 보지를 만지기 시작하면서 신음소리가 더 거칠어지기 시작한 누나에게 이상해서 물어봤다.
“누나 보지에 물이 많은데 왜 그런거야.”
“그····건 ···· 끄··끝나고 이··야기 해···줄게”
내가 누나에게 물어볼려고 말을 걸긴 했지만 누나의 몸을 만지기 시작하면서 터져 버릴듯 주체할수 없이 커져버린 자지 때문에 나 또한 무척 힘이 들긴 마찮가지였다. 그러면서 본능적으로 왼손으로는 내 자지를 잡고 만지작 거리면서 오른손으로는 누나의 부끄러운듯 살짝 벌어진 보지부분을 조심스럽게 눌러가면서 만져주자 누나의 숨소리는 더 거칠어지고 나도 미칠것만 같았다. 그렇게 한참을 누나의 보지 부분을 살짝살짝 누르면서 문질러주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누나의 보지에서 조금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고 이상하게 누나의 숨소리가 고르고 잠잠해서 누나 얼굴을 바라보니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미소를 지으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알고보니 내가 첫 여자인 누나 손에서 사정을 했듯이 누나 또한 첫 남자인 나의 손에 의해서 기분좋은 절정을 맞은것이었다. ( 당시에 여자에 클리스토리를 몰라서 제가 할수 있는건 그것뿐이었습니다.)
누나는 절정을 맞이했지만 난 그때까지도 힘들게 왼손으로 자지를 쥐고 있어야만 했다. 오른손은 누나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기때문에 오른손이 아닌 왼손으로 자위를 하기엔 힘이 들어서 사정을 못하고 왼손으로 자지를 쥐고 있을수밖에 없었다.
그런 나를 보던 누나가 일어나더니 살며시 나의 자지에 손을 대고 움직이자 얼마지나지 않아서 그렇게 힘들게 팽창하던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 나왔다.
그렇게 누나와 나는 서로에 몸을 만져주고 기분좋은 절정을 맞이했다. 잠시 그대로 누나와 나란히 누웠있다가 아까 물어보고 대답을 듣지 못한 말들이 생각나서 누나에게 다시 물어봤다.
“누나?”
“응.”
“누나 내가 만져주니깐 좋았어?”
“응 정말 어떤 걸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어. 고마워 현규야!”
“진작 말하지 그랬어. 난 그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누나가 해주는 것만 좋아서 나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더 빨리 말했으면 누나가 그렇게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됐을꺼 아니야.”
“그래 내가 조금 더 일찍 용기를 내서 말했으면 좋을뻔했다. 그런데 사실 창피했어. 내가 현규에 자지를 만져주는건 별로 부끄럽다고 생각지 않았는데 막상 내 보지를 만져 달라고 부탁을 할려고 하니깐 차마 입이 안떨어 지더라구.”
“이제 이렇게 됐으니깐 나 자위할 때 내가 누나를 해주면 되겠다.”
“응.”
“참. 그런데 누나.”
“왜?”
“아까전에 물어봤는데 누나가 대답을 안해줘서 궁금하거든.”
“미안. 아깐 너무 좋아서 현규 말이 귀에 안들어 왔어. 어떤건데 지금 물어봐.”
“다른게 아니고 누나 가슴 커진거까지는 알겠는데 가슴을 만져줘도 기분이 좋아?”
“응. 여자는 가슴을 만져줘도 보지를 만져주는거랑 거의 같은 느낌을 받어.”
“그래? 그리고 아까보니깐 누나 보지에서 내 자지에서 나오는게 아닌 이상한 물이 나오던데
그건 뭐야?“
“그건 현규가 사정하는 정액하고 똑 같은거라고 생각하면돼.”
누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그런 누나를 통해서 여자의 몸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었고 누나도 나를 통해서 남자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니고 몇일후에 방학이라고 놀러온 누나 친구를 통해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보다 훨씬 많은걸 알 수가 있게 되었다.
6부에서 또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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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쓰는 거라서 3부정도 까지만 쓸려고 생각 했던게 어째 처음에 의도했던 것과는
반대로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저 자신도 이제 내용이 몇 부까지 이어지게 될지 모르겠네요. ㅡㅡ;;
원래는 오늘 이글을 안올리고 수정도 하고 조금 더 길게 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언제 올리게 될지 예측 할 수 없어서 글 수정도 안하고 바로 올리게 되었네요.
조금 어설프고 말이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일단 올려놓고 시간나면 수정을 할 부분들은 손을 볼게요.
어설픈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5부 - 누나의 수줍은 고백 *
그렇게 내 일생에서 나의 정액을 처음으로 본 여자가 누나였다. 중1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누나의 손등위로 내 정액을 발산하고 어느 순간부터 이제는 자연스럽게 밤이면 누나가 나에 자지를 만져주고 나의 자위를 도와주면서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몇일이 지난 새벽에 누나가 예전에 망설이고 못했던 말을 그날도 나에
자위를 도와주면서 내가 만족해 하는걸 보고서야 휴지로 정액을 닦아주고 약간은 망설이는 듯한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현규야. 좋았니...?”
“응. 누나 정말 좋았어. 매번 정말 고마워.”
“저기 현규야....”
지금까지 별 거리낌없이 대답해주고 나의 자위를 도와주던 누나가 이야기를 못하고 뜸을 들이자 내가 답답한 마음에 대뜸 누나에게 말을 했다.
“누나 할 말 있으면 해. 그렇게 뜸들이지 말고 누나 답지않게 왜 그러는거야.”
그제서야 누나가 조금은 용기가 난듯 잠시 내 얼굴을 빤히 보더니 말을 꺼냈다.
“다른게 아니고 내가 매일 너 자위하는거 도와주잖아...”
또 다시 누나는 말을 끝까지 하지 않고 말끝을 흐렸다. 난 저 말이 누나가 이제는 내가 자위하는 걸 도와주기 싫어서 하는 말인지 알고 약간은 불안한 마음으로 누나에게 물어봤다.
“왜... 누나 이제 나 자위해 주는게 싫어진거야?”
“아니, 그게 아니고... 저기 현규야...”
“어휴, 답답해 누나 도대체 왜 그런거야. 그냥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봐. 보통때 누나 답지않게 왜 그러는거야.”
나는 다행히도 누나가 내 자위를 도와주는게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란걸 알고 한편으로는 안심을 하면서 다시 누나에게 물어봤다.
“누나”
“응”
“누나랑 나랑 못 할 말이 어디 있어? 그러니깐 뜸들이지 말고 누나가 나한테 평상시에 하듯이 그냥 말을 해봐. 예전에 생각 안나? 처음에 누나 몸에 손을 대고 들켰을때 누난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 나한테 왜 그러냐는 듯 다른때와 똑같이 대해 줬잖아.”
누나가 이야기를 못하자. 나는 처음에 누나의 몸을 만질때를 떠올리면서 누나도 예전의 일들을 생각하면 이야기를 꺼내는게 쉬워 질거 같은 마음에 누나에게 이야기를 해줬다.
내말을 들은 누나도 잠시 생각을 하더니. 결심 한듯 천천히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그런데 현규야 누나 말 듣고 웃지마.”
“응 누나 이야기 해봐.”
“다른게 아니고 지금까지 너 자위하는거 도와줬는데. 그런데 문제가 있어.“
“무슨 문제인데?”
일단 누나가 이야기할 결심을 하고 말을 시작하자 지금까지 망설이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고 막힘없이 이야기를 했다.
“사실은 현규 자지를 만지면 내가 혼자 자위할때와는 또다른 이상한 기분이 느껴지면서 내가 해주듯이 현규가 나도 이렇게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을 했는데 차마 말을 못하겠더라고.”
그러면서 고개를 떨구었다. 난 적지않게 당황을 하고 누나의 어렵게 꺼낸 뜻밖의 말을 듣고 누나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잠시 멍하니 천장을 보다가 생각에 잠겼다.
(그래 이런 기분은 나만 느끼는게 아니고 누나도 느낄수 있지. 난 그동안 내 감정만 생각하고 누나가 해주는게 좋아서 누나의 마음은 생각하지도 않았구나. 그래서 그동안 내 자위를 도와주고 나면 누나의 숨소리가 약간씩 거칠어져 있었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자.
누나에게 선뜻 말은 못하고 고개를 돌려서 잠시 누나를 얼굴을 바라보다가 말문을 열었다.
“누나”
“응”
나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누나에게 물어봤다. 내가 알기로는 자위를 도와주고 나면 누나도 바로 잠을 잤기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잠을 잤는지 궁금했다.
“그동안 내 자지를 만지면서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참고 잠을 잤어?”
“응 사실은 바로 잠을 못자고 너 완전히 잠들때까지 기다리다가 자위를 하고 자곤 했어.”
“누나 그럼 내가 어떻게 해주면 되는거야? 지금 한번 해보자.”
내가 생각해도 누나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갑자기 물어보자. 누나는 잠시 약간 놀란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가 다시 얼굴에 홍조를 띄고 약간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면서 내 손을 잡더니 누나의 몸쪽으로 당겼다. 나는 누나가 내가 자위을 할때와 마찮가지로 누나가 자신의 보지로 내 손을 가져 갈 줄 알았는데 예전에 수돗가에서 문틈으로 보면서 잠시 생각만 하고 지금까지 누나가 해주는 자위에 기분이 붕떠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가슴으로 내 손을 살며시 옮겨 놓고 말을 했다.
“현규야 만져봐.”
“...?”
나는 의아했다.
“왜 누나 보지가 아니고 가슴을 만지라고 하는거야?”
“묻지말고 그냥 만져줄래....”
누나는 뭐가 부끄러운지 다른말은 안하고 그냥 만져달라고만 했다. 나는 이상했지만 더 이상 묻지 않고 누나의 가슴위로 올려놓은 손으로 분홍빛이 도는 유두와 함게 가슴을 살짝 쥐자 누나가 뜻모를 희미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지금 만지고 있는 누나의 가슴을 보니 예전에 조금 볼록하던 가슴이 아니고 아직은 성장 중이지만 제법 손안에 꽉 찰 정도로 커져 있었고 내 기분도 자위할때와는 또 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하고 어떨결에 누나가 만져보라고 해서 만지게 된 가슴은 내 손안에서 부드러우면서 앙증맞게 움직이자 내 자지는 이유도 모른체 커지기 시작했다. 난 누나가 만져주는 것도 아니고 단지 내가 누나의 가슴을 만지는데 내 자지가 커지길래 누워서 내가 손으로 누나의 가슴을 쥘때마다 간간히 뜻 모를 신음을 흘리는 누나를 보고 물어봤다.
“누나. 내 자지가 이상해.”
“으···· 응···· 자지가 왜······”
“누나가 만지지도 않았는데 지금 내 자지가 커졌어.”
“그건 나중에 이야기 해줄테니깐 지금은 누나 좀 도와줘.”
그러더니 이번에 내 손을 보지 둔덕에 올려놓고 천천히 만져 달라고 했다. 그런데 난 누나의 보지에 손이 가자 잠시 움찔했다. 누나가 오줌을 싼것도 아닌데 보지 부분에 촉촉한 물기가 느껴졌다. 내가 보지를 만지기 시작하면서 신음소리가 더 거칠어지기 시작한 누나에게 이상해서 물어봤다.
“누나 보지에 물이 많은데 왜 그런거야.”
“그····건 ···· 끄··끝나고 이··야기 해···줄게”
내가 누나에게 물어볼려고 말을 걸긴 했지만 누나의 몸을 만지기 시작하면서 터져 버릴듯 주체할수 없이 커져버린 자지 때문에 나 또한 무척 힘이 들긴 마찮가지였다. 그러면서 본능적으로 왼손으로는 내 자지를 잡고 만지작 거리면서 오른손으로는 누나의 부끄러운듯 살짝 벌어진 보지부분을 조심스럽게 눌러가면서 만져주자 누나의 숨소리는 더 거칠어지고 나도 미칠것만 같았다. 그렇게 한참을 누나의 보지 부분을 살짝살짝 누르면서 문질러주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누나의 보지에서 조금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고 이상하게 누나의 숨소리가 고르고 잠잠해서 누나 얼굴을 바라보니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미소를 지으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알고보니 내가 첫 여자인 누나 손에서 사정을 했듯이 누나 또한 첫 남자인 나의 손에 의해서 기분좋은 절정을 맞은것이었다. ( 당시에 여자에 클리스토리를 몰라서 제가 할수 있는건 그것뿐이었습니다.)
누나는 절정을 맞이했지만 난 그때까지도 힘들게 왼손으로 자지를 쥐고 있어야만 했다. 오른손은 누나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기때문에 오른손이 아닌 왼손으로 자위를 하기엔 힘이 들어서 사정을 못하고 왼손으로 자지를 쥐고 있을수밖에 없었다.
그런 나를 보던 누나가 일어나더니 살며시 나의 자지에 손을 대고 움직이자 얼마지나지 않아서 그렇게 힘들게 팽창하던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 나왔다.
그렇게 누나와 나는 서로에 몸을 만져주고 기분좋은 절정을 맞이했다. 잠시 그대로 누나와 나란히 누웠있다가 아까 물어보고 대답을 듣지 못한 말들이 생각나서 누나에게 다시 물어봤다.
“누나?”
“응.”
“누나 내가 만져주니깐 좋았어?”
“응 정말 어떤 걸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어. 고마워 현규야!”
“진작 말하지 그랬어. 난 그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누나가 해주는 것만 좋아서 나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더 빨리 말했으면 누나가 그렇게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됐을꺼 아니야.”
“그래 내가 조금 더 일찍 용기를 내서 말했으면 좋을뻔했다. 그런데 사실 창피했어. 내가 현규에 자지를 만져주는건 별로 부끄럽다고 생각지 않았는데 막상 내 보지를 만져 달라고 부탁을 할려고 하니깐 차마 입이 안떨어 지더라구.”
“이제 이렇게 됐으니깐 나 자위할 때 내가 누나를 해주면 되겠다.”
“응.”
“참. 그런데 누나.”
“왜?”
“아까전에 물어봤는데 누나가 대답을 안해줘서 궁금하거든.”
“미안. 아깐 너무 좋아서 현규 말이 귀에 안들어 왔어. 어떤건데 지금 물어봐.”
“다른게 아니고 누나 가슴 커진거까지는 알겠는데 가슴을 만져줘도 기분이 좋아?”
“응. 여자는 가슴을 만져줘도 보지를 만져주는거랑 거의 같은 느낌을 받어.”
“그래? 그리고 아까보니깐 누나 보지에서 내 자지에서 나오는게 아닌 이상한 물이 나오던데
그건 뭐야?“
“그건 현규가 사정하는 정액하고 똑 같은거라고 생각하면돼.”
누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그런 누나를 통해서 여자의 몸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었고 누나도 나를 통해서 남자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니고 몇일후에 방학이라고 놀러온 누나 친구를 통해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보다 훨씬 많은걸 알 수가 있게 되었다.
6부에서 또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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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쓰는 거라서 3부정도 까지만 쓸려고 생각 했던게 어째 처음에 의도했던 것과는
반대로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저 자신도 이제 내용이 몇 부까지 이어지게 될지 모르겠네요. ㅡㅡ;;
원래는 오늘 이글을 안올리고 수정도 하고 조금 더 길게 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언제 올리게 될지 예측 할 수 없어서 글 수정도 안하고 바로 올리게 되었네요.
조금 어설프고 말이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일단 올려놓고 시간나면 수정을 할 부분들은 손을 볼게요.
어설픈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