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그리고 마리오네트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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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30 조회 594회 댓글 0건본문
part8
“음.. 쪽...쪼..옥...”
아침이 되었다. 나는 내 입을 덥고있는 무언가 때문에 자다가 일어나 버렸다.
내가 일어나 본것은 미림이였다. 그냥 미림이가 아니고 정확히는 내 위에서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곁친. 즉 나에게 키스를 하고 있는 미림이였다. 그래도 아직은 혀를 쓰지 않는걸 보니 경험이 없는듯 했다. [이봐.. 미림이는 중학생이여....ㅡ.ㅡ;;]
“음...쪼...옥.. 흡!!”
“으...음.. 움.. 쪽... 쪼옥..”
내가 그런 미림이를 느낀후 난 입을 벌려 내 혀를 미림이의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미림이는 내 갑작스런 행동에 놀랐는지 주춤 했지만 곧 내 혀를 받아 들리고는 자신의 혀와 함께 서로 휘감기 시작했다.
할짝- 쯥- 쪽 쯔읍 쪽
“후- 그만해 미림아. 후- 아침부터 날 숨막혀 죽일 속셈이니?”
“하- 하- 무슨 그런 말씀을요... 전 그저.. 어제 했던게 생각이 나서....”
내 말에 미림이는 얼굴이 새빨게 진다. 귀엽다. 아마도 어제 호영이와 한 섹스가 인상깊었나 보다.
“됬다. 부끄러워 하기는.. ”
“헤헤... 잘 주무셨어요? 주인님?”
“응 네 덕택에 잘자고 잘깼다.”
“헤헤..”
미림이의 말에 난 가볍게 농담을 했고 그농담이 좋은지 헤벌레 웃는 미림이였다. 굉장히 기분좋은 아침 이였다. 동생한테 모닝키스로 일어나다니.. 확실히 유미 아버지가 새삼 고마워 졌다. 아니 무지 감사했다. 생각해보니 현재로서는 노예는 내 동생 내 누나 그리고 유미 이렇게 셋이였다. 하루만에 노예가 셋이 생긴것이다. 어찌 안감사하고 배기겠는가.
“주인님?”
“응? 아.. 미안. 누나.. 아니 호영이는?”
“언니는 지금 밥해요. 언니가 주인님 깨우시라고 하길래....”
“키스로 깨웠다? ”
“........안...되나요?”
훗.. 난 겉으로 나올라고 하는 웃음을 참았다. 마치 굉장한 죄를 지었다는듯한 얼굴로 내 얼굴을 살피는 미림이.. 너무 귀여웠다. 이런 동생이 내꺼라니..
“아니.. 앞으로도 부탁해.”
“! 네!! 주인님!”
“자... 이제 일어나 볼까? 이불도 개야지”
“제가 갤께요 주인님.”
내가 이불을 갠다고 하자 미림이가 갠다고 말을하며 날 일으켰다. 세뇌 당하기 전에는 항상 일어나도 이불 개라고 하면 항상 울며불며 안갠다고 했던 아이였는데 세뇌후는 자신이 갠단다. 알몸에 날 빤히 바라보는 그런 그녀가 귀여웠다.
“그래.. 고맙다. 쪽-”
“헤헷”
난 일어나 그런 미림이의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해준뒤에 부엌을 밨다. 부엌에는 호영이가 상을 차리고 있었다. 우리집은 부엌도 좁아서 상을 차린후 안방에서 먹어야 했다. 호영은 거기에 옷도 안입고 그대로 알몸으로 앞치마를 하고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후훗 보기 좋다 호연아.”
난 누나한테 반말로 말했다. 이미 그녀는 내 세뇌를 받았고 세삼 존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일어나셨어요? 주인님? 방긋*”
그녀가 웃는다. 평소엔 몰랐는데 굉장히 이쁘게 보였인다. 나는 막 반찬을 꺼내 상에 올리는 그녀의 뒤로 돌아가서 그녀를 껴 안았다.
“어머.. 밥차려야 해요... 그러니 놓아주세요 주인님”
“시러 이렇게 잠시동안만있자.”
“...........”
내가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 형식적으로만 반항하던것도 멈추고 가만히 뒤에서 껴안은 내 손을 살며시 잡았다.
“호연이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어. ”
“호홋 전 항상 이렇게 이뻣답니다.”
“그래.. 어젠 정말 좋았어.. 좋았지?”
“..........”
내 장난스런 말에 그녀는 양볼을 살며시 붉혔다.
“아아!! 주인님 저도 안아주세요!”
내가 호연이를 안고 있자 미림이도 이불을 다갰는지 내게로 뛰어 왔다. 호영이를 안고있는게 샘나는지 한껏 양볼을 부풀리며 다가 왔다.
“응? 아아 너도 이리로와”
난 그런 그녀도 귀여워 웃으며 불렀다. 그리고 곁에 오자 다른 손을 펼쳐 그녀도 안았다. 아직은 어린지 왜소한 몸이였다.
“어제 일이 진짜로 일어난 일이라니.. 너희들이 내 노예라니.. 진짜 좋다..”
그렇게 말한 나는 곧 손을 풀고 그 둘을 바라 보았다.
“누나고 동생이지만.. 내 노예야 알았지?”
“네 주인님”
“네! 주인님”
그둘은 당연하듯이 말했고 난 흡족했다. 그리고 호연이는 서둘러 밥상을 차렸고 난 그 밥을 먹고 학교갈 준비를 했다. 이틀이나 결석을 했기에 학교에 가면 또 난리가 났을 거였다.
“학교 가기 싫은데....”
“그럼 안돼요 주인님!! 학교는 가셔야 해요!”
어째서인지 이것만큼은 안된다. 누나가 내 세뇌를 받았는데도 학교는 가라고 한다. 사실 가기 싫어 뻐겨 봤지만.. 의외로 강하게 나와서 그냥 가기로 했다.
“아아 알았어.. 알았다고.. 어떻게 된게... 그건내 맘대로 안돼냐...”
“안돼요! 꼭 가셔야 해요!”
“알았다니깐 나 갔다 올게.. ”
“네 주인님 다녀 오세요 아! 오늘 아버지오시는거 아시죠? 빨리 오세요”
“큭.. 맞다.. 아빠 오신다고 했지.... 알았어...”
난 가볍게 머리를 싸매며 괴로워 했다. 아버지가 오면 저녁에 천천히 누나와 동생과 즐길 엣지한 일이 사라지는 것이였다. 난 괴로운걸 제쳐 두고 일어나 학교에 가기 시작했다.
이제는 무언가 달라진 내 모습에 내 입가에는 미소가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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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고층 빌딩의 최상의 한 사무실. 사무실안은 대체로 어두웠다. 간단한 전등만 켜진 어두운 방안이였다. 방안은 굉장히 고급품으로만 이루어져 있었다. 벽에는 여러 가지 골동품들이 전시 되어있기도 했고 중세기사의 갑옷도 전시가 되어있는곳도 있었다. 그런 넗은 사무실 안에는 고급 중역책상이 있고 책상을 가운데로 한명은 고급 의자에 편히 앉아 있었다. 그리고 한쪽은 반대편에서 서서 무엇인가 앞에 사람한테 보고를 하는듯했다.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앉아있는 사람의 윤각도 파악하기 힘들었고 서있는 사람은 고급 양복에 곱게 정리 되어 넘겨져 있는 머리카락 그리고 진한 눈썹과 악다문 입술 곧고높은 코 그리고 작지고 쌍꺼플은 없지만 이질적이지 않은 눈이 인상적이지만 드문드문 보이는 주름으로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이였다. 젋었을때는 잘생겼을 만한 얼굴이였다.
“주인님. 부르셨습니까. ”
남자는 앞에 있는 사람한테 일본어로 깍듯이 인사를 하며 허리도 직각으로 인사를 한다.
“네.. 어떻게 되었죠? NOM6998의 행방은? 아직도 입니까?”
“..........”
쾅!!!
“왜 말이 없는 겁니까!!”
“죄..죄송합니다. 주인님 면목 없습니다.”
앉아 있는 사람은 여자인듯 목소리가 가늘고 고왔다. 하지만 남자가 대답을 않하자 곧 고왔던 목소리는 앙칼지게 큰 사무실을 울렸다. 남자는 여자의 큰소리에 잘생긴 얼굴이 살며시 구겨지며 식은땀을 흘리며 변명을 하였다.
“20년이나 찾았습니다!! 그가 어디에 갔는지 아직 못찾았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전 세계를 찾았다고요 알아요? 그는 어떻게 되든 상관 없지만 그 샘플은 필요 하단 말이예요!!!”
“죄...죄송합니다. 하지만.. 랜드의 정보력과 인력을 동원해서 전세계를 뒤져봐도 사라진듯 못찾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후..... 죄송합니다... 제가 흥분 했군요. 사과 드리죠..“
“아닙니다. 주인님. 주인님은 잘못하신것 없습니다. 저희가 못난것이죠..”
“후..... 네.. 그럼 랜드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죠? 그동안 신경을 못썻네요.”
“네. 현재 랜드는 상황입니다. 현재 요번 년도 새롭게 들여온 노예는 571명입니다.
그중 C급 370명 B급 160명 A급 41명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그들중 분야별 조교중인 노예 570명이며 종합적인 베스트클레스에는 1명이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이로서 총원 1568명의 노예가 확보및 활동 중입니다. “
“호... 베스트 클레스가 1명이요? 현재로는 3명밖에 없다는 클레스인데... 이름이 뭐죠?”
“네. 그 노예의 이름은 카나 미사 라고 합니다. 나이는 25살입니다.”
“흠... 그녀의 루트는?”
“네. 그녀는 산업 스파이였나 봅니다. 그것도 그쪽 세계에서는 검은 나비라는 별명이 붙은 프로라고 하네요. 실력은 프로 해커에 여러 격투기 단증과 여러 가지의 비밀요원으로서의 교육을 받은듯합니다. 위험성은 S급입니다. 루트는 그녀에게 사주한 회사가 배신을해서 상대방 회사에 잠입한 그녀가 잡힌 것으로 되어 있군요. 그리고 그런 그녀를 우리가 빼 온것입니다. ”
“음.. 몸상태는?”
“네. 그녀의 몸상태는 처녀성을 아직 간직한 체이며 애널쪽도 처녀로 판명 되어 잇습니다.”
“헤.... 의외네.. 나이가 있어서 경험이 있는줄 알았는데. 그럼 조금 있다가 그녀의 파일을 좀 올려보내줘. 오랜만에 나온 베스트클래스.... 윗치[魔女, witch]가 될 그녀니까... 나도 한번 봐야겠지..”
“네.”
“물러가세요 변동 사항 있을때까지 다른 서류는 나중에 보겠어요.”
“네 주인님 그럼 전 이만.”
의자에 앉아 있던 여인은 남자의 보고를 들은후 자리에서 일어나 의자 뒤편의 창가로 향했다. 그리고는 창에 손을 얹은후 창너머를 바라보며 한동안 말이 없었다.
“도대체 어디 있는 겁니까. 기필코 찾아내겠어요! 어머니를 배신하고또 어머니의 꿈을 짓밟은 남자... 꼭... 내가 어머니의 꿈을 실현 시키겠어요.”
그녀는 누구한테 말을 하듯이 중얼 거렸지만. 주위에는 사람이 없었다. 아마 창너머 어딘가 있을 그 누군가에게 하는듯한 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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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아 제가 낭꿈사에 가입하게 되어 활동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글 재밎게 봐주세요
“음.. 쪽...쪼..옥...”
아침이 되었다. 나는 내 입을 덥고있는 무언가 때문에 자다가 일어나 버렸다.
내가 일어나 본것은 미림이였다. 그냥 미림이가 아니고 정확히는 내 위에서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곁친. 즉 나에게 키스를 하고 있는 미림이였다. 그래도 아직은 혀를 쓰지 않는걸 보니 경험이 없는듯 했다. [이봐.. 미림이는 중학생이여....ㅡ.ㅡ;;]
“음...쪼...옥.. 흡!!”
“으...음.. 움.. 쪽... 쪼옥..”
내가 그런 미림이를 느낀후 난 입을 벌려 내 혀를 미림이의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미림이는 내 갑작스런 행동에 놀랐는지 주춤 했지만 곧 내 혀를 받아 들리고는 자신의 혀와 함께 서로 휘감기 시작했다.
할짝- 쯥- 쪽 쯔읍 쪽
“후- 그만해 미림아. 후- 아침부터 날 숨막혀 죽일 속셈이니?”
“하- 하- 무슨 그런 말씀을요... 전 그저.. 어제 했던게 생각이 나서....”
내 말에 미림이는 얼굴이 새빨게 진다. 귀엽다. 아마도 어제 호영이와 한 섹스가 인상깊었나 보다.
“됬다. 부끄러워 하기는.. ”
“헤헤... 잘 주무셨어요? 주인님?”
“응 네 덕택에 잘자고 잘깼다.”
“헤헤..”
미림이의 말에 난 가볍게 농담을 했고 그농담이 좋은지 헤벌레 웃는 미림이였다. 굉장히 기분좋은 아침 이였다. 동생한테 모닝키스로 일어나다니.. 확실히 유미 아버지가 새삼 고마워 졌다. 아니 무지 감사했다. 생각해보니 현재로서는 노예는 내 동생 내 누나 그리고 유미 이렇게 셋이였다. 하루만에 노예가 셋이 생긴것이다. 어찌 안감사하고 배기겠는가.
“주인님?”
“응? 아.. 미안. 누나.. 아니 호영이는?”
“언니는 지금 밥해요. 언니가 주인님 깨우시라고 하길래....”
“키스로 깨웠다? ”
“........안...되나요?”
훗.. 난 겉으로 나올라고 하는 웃음을 참았다. 마치 굉장한 죄를 지었다는듯한 얼굴로 내 얼굴을 살피는 미림이.. 너무 귀여웠다. 이런 동생이 내꺼라니..
“아니.. 앞으로도 부탁해.”
“! 네!! 주인님!”
“자... 이제 일어나 볼까? 이불도 개야지”
“제가 갤께요 주인님.”
내가 이불을 갠다고 하자 미림이가 갠다고 말을하며 날 일으켰다. 세뇌 당하기 전에는 항상 일어나도 이불 개라고 하면 항상 울며불며 안갠다고 했던 아이였는데 세뇌후는 자신이 갠단다. 알몸에 날 빤히 바라보는 그런 그녀가 귀여웠다.
“그래.. 고맙다. 쪽-”
“헤헷”
난 일어나 그런 미림이의 입술에 가볍게 뽀뽀를 해준뒤에 부엌을 밨다. 부엌에는 호영이가 상을 차리고 있었다. 우리집은 부엌도 좁아서 상을 차린후 안방에서 먹어야 했다. 호영은 거기에 옷도 안입고 그대로 알몸으로 앞치마를 하고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후훗 보기 좋다 호연아.”
난 누나한테 반말로 말했다. 이미 그녀는 내 세뇌를 받았고 세삼 존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일어나셨어요? 주인님? 방긋*”
그녀가 웃는다. 평소엔 몰랐는데 굉장히 이쁘게 보였인다. 나는 막 반찬을 꺼내 상에 올리는 그녀의 뒤로 돌아가서 그녀를 껴 안았다.
“어머.. 밥차려야 해요... 그러니 놓아주세요 주인님”
“시러 이렇게 잠시동안만있자.”
“...........”
내가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 형식적으로만 반항하던것도 멈추고 가만히 뒤에서 껴안은 내 손을 살며시 잡았다.
“호연이가 이렇게 이쁜줄 몰랐어. ”
“호홋 전 항상 이렇게 이뻣답니다.”
“그래.. 어젠 정말 좋았어.. 좋았지?”
“..........”
내 장난스런 말에 그녀는 양볼을 살며시 붉혔다.
“아아!! 주인님 저도 안아주세요!”
내가 호연이를 안고 있자 미림이도 이불을 다갰는지 내게로 뛰어 왔다. 호영이를 안고있는게 샘나는지 한껏 양볼을 부풀리며 다가 왔다.
“응? 아아 너도 이리로와”
난 그런 그녀도 귀여워 웃으며 불렀다. 그리고 곁에 오자 다른 손을 펼쳐 그녀도 안았다. 아직은 어린지 왜소한 몸이였다.
“어제 일이 진짜로 일어난 일이라니.. 너희들이 내 노예라니.. 진짜 좋다..”
그렇게 말한 나는 곧 손을 풀고 그 둘을 바라 보았다.
“누나고 동생이지만.. 내 노예야 알았지?”
“네 주인님”
“네! 주인님”
그둘은 당연하듯이 말했고 난 흡족했다. 그리고 호연이는 서둘러 밥상을 차렸고 난 그 밥을 먹고 학교갈 준비를 했다. 이틀이나 결석을 했기에 학교에 가면 또 난리가 났을 거였다.
“학교 가기 싫은데....”
“그럼 안돼요 주인님!! 학교는 가셔야 해요!”
어째서인지 이것만큼은 안된다. 누나가 내 세뇌를 받았는데도 학교는 가라고 한다. 사실 가기 싫어 뻐겨 봤지만.. 의외로 강하게 나와서 그냥 가기로 했다.
“아아 알았어.. 알았다고.. 어떻게 된게... 그건내 맘대로 안돼냐...”
“안돼요! 꼭 가셔야 해요!”
“알았다니깐 나 갔다 올게.. ”
“네 주인님 다녀 오세요 아! 오늘 아버지오시는거 아시죠? 빨리 오세요”
“큭.. 맞다.. 아빠 오신다고 했지.... 알았어...”
난 가볍게 머리를 싸매며 괴로워 했다. 아버지가 오면 저녁에 천천히 누나와 동생과 즐길 엣지한 일이 사라지는 것이였다. 난 괴로운걸 제쳐 두고 일어나 학교에 가기 시작했다.
이제는 무언가 달라진 내 모습에 내 입가에는 미소가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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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고층 빌딩의 최상의 한 사무실. 사무실안은 대체로 어두웠다. 간단한 전등만 켜진 어두운 방안이였다. 방안은 굉장히 고급품으로만 이루어져 있었다. 벽에는 여러 가지 골동품들이 전시 되어있기도 했고 중세기사의 갑옷도 전시가 되어있는곳도 있었다. 그런 넗은 사무실 안에는 고급 중역책상이 있고 책상을 가운데로 한명은 고급 의자에 편히 앉아 있었다. 그리고 한쪽은 반대편에서 서서 무엇인가 앞에 사람한테 보고를 하는듯했다.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앉아있는 사람의 윤각도 파악하기 힘들었고 서있는 사람은 고급 양복에 곱게 정리 되어 넘겨져 있는 머리카락 그리고 진한 눈썹과 악다문 입술 곧고높은 코 그리고 작지고 쌍꺼플은 없지만 이질적이지 않은 눈이 인상적이지만 드문드문 보이는 주름으로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이였다. 젋었을때는 잘생겼을 만한 얼굴이였다.
“주인님. 부르셨습니까. ”
남자는 앞에 있는 사람한테 일본어로 깍듯이 인사를 하며 허리도 직각으로 인사를 한다.
“네.. 어떻게 되었죠? NOM6998의 행방은? 아직도 입니까?”
“..........”
쾅!!!
“왜 말이 없는 겁니까!!”
“죄..죄송합니다. 주인님 면목 없습니다.”
앉아 있는 사람은 여자인듯 목소리가 가늘고 고왔다. 하지만 남자가 대답을 않하자 곧 고왔던 목소리는 앙칼지게 큰 사무실을 울렸다. 남자는 여자의 큰소리에 잘생긴 얼굴이 살며시 구겨지며 식은땀을 흘리며 변명을 하였다.
“20년이나 찾았습니다!! 그가 어디에 갔는지 아직 못찾았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전 세계를 찾았다고요 알아요? 그는 어떻게 되든 상관 없지만 그 샘플은 필요 하단 말이예요!!!”
“죄...죄송합니다. 하지만.. 랜드의 정보력과 인력을 동원해서 전세계를 뒤져봐도 사라진듯 못찾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후..... 죄송합니다... 제가 흥분 했군요. 사과 드리죠..“
“아닙니다. 주인님. 주인님은 잘못하신것 없습니다. 저희가 못난것이죠..”
“후..... 네.. 그럼 랜드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죠? 그동안 신경을 못썻네요.”
“네. 현재 랜드는 상황입니다. 현재 요번 년도 새롭게 들여온 노예는 571명입니다.
그중 C급 370명 B급 160명 A급 41명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그들중 분야별 조교중인 노예 570명이며 종합적인 베스트클레스에는 1명이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이로서 총원 1568명의 노예가 확보및 활동 중입니다. “
“호... 베스트 클레스가 1명이요? 현재로는 3명밖에 없다는 클레스인데... 이름이 뭐죠?”
“네. 그 노예의 이름은 카나 미사 라고 합니다. 나이는 25살입니다.”
“흠... 그녀의 루트는?”
“네. 그녀는 산업 스파이였나 봅니다. 그것도 그쪽 세계에서는 검은 나비라는 별명이 붙은 프로라고 하네요. 실력은 프로 해커에 여러 격투기 단증과 여러 가지의 비밀요원으로서의 교육을 받은듯합니다. 위험성은 S급입니다. 루트는 그녀에게 사주한 회사가 배신을해서 상대방 회사에 잠입한 그녀가 잡힌 것으로 되어 있군요. 그리고 그런 그녀를 우리가 빼 온것입니다. ”
“음.. 몸상태는?”
“네. 그녀의 몸상태는 처녀성을 아직 간직한 체이며 애널쪽도 처녀로 판명 되어 잇습니다.”
“헤.... 의외네.. 나이가 있어서 경험이 있는줄 알았는데. 그럼 조금 있다가 그녀의 파일을 좀 올려보내줘. 오랜만에 나온 베스트클래스.... 윗치[魔女, witch]가 될 그녀니까... 나도 한번 봐야겠지..”
“네.”
“물러가세요 변동 사항 있을때까지 다른 서류는 나중에 보겠어요.”
“네 주인님 그럼 전 이만.”
의자에 앉아 있던 여인은 남자의 보고를 들은후 자리에서 일어나 의자 뒤편의 창가로 향했다. 그리고는 창에 손을 얹은후 창너머를 바라보며 한동안 말이 없었다.
“도대체 어디 있는 겁니까. 기필코 찾아내겠어요! 어머니를 배신하고또 어머니의 꿈을 짓밟은 남자... 꼭... 내가 어머니의 꿈을 실현 시키겠어요.”
그녀는 누구한테 말을 하듯이 중얼 거렸지만. 주위에는 사람이 없었다. 아마 창너머 어딘가 있을 그 누군가에게 하는듯한 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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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아 제가 낭꿈사에 가입하게 되어 활동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글 재밎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