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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단편(斷片)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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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24 조회 1,30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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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단편(斷片) 2부.



집에 돌아오니 엄마라는 여자가 거실에 있었다. 이 여자는 아버지의 세 번째 부인으로 아버지의 돈을 보고 결혼한 여자다. 우리 아버지라는 작자는 제법 규모가 큰 병원의 원장이며 천하의 바람둥이로 소문난 사람이다. 그런데도 새엄마라는 년은 아버지의 돈을 보고 환갑이 넘은 우리 아버지라는 작자와 결혼한 것이다. 중학교 때 아버지와 온갖 추잡한 짓을 하던 두 번째 엄마는 아버지의 버림을 받고 집에서 쫓겨났다.



“왔어. 조금 전에 학교에서 전화 왔었어. 또 무슨 사고를 친 거야.”

“당신하고 상관없잖아.”

“쩝~ 말 좀 예쁘게 안 되니. 난 너 엄마야.”

“웃기는군. 당신 나이가 몇 살인데 내 엄마라는 거야. 당신 10살 때 임신했어. 그래서 내가 당신 배속에서 나온 거야.”

“쌍~ 관두자. 조금 전에 아버지가 학교로 들어가신다고 하셨어.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라고 끔찍이도 챙겨요.”



나는 더 이상 엄마라는 여자와 말하기 싫어서 내방으로 올라갔다. 엄마라는 여자의 말대로 나는 우리 아버지의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다. 믿어지지 않지만 천하의 바람둥이인 울 아버지란 작자에게 자식이 나밖에 없다. 몰론 숨겨둔 자식이 있는지는 모른다. 나는 침상에 누워 잠을 청했다. 만사가 귀찮기 때문이다. 밤에 아버지가 내방에 들어왔다. 내방에 들어온 아버지는 내가자고 있자 말없이 다시 나갔다. 새벽 3시가 되자 잠이 안 온다. 일찍부터 잠을 잤기 때문에 잠이 안 오는 모양이다. 나는 목이 말라서 부엌으로 가기 위해 거실로 나왔다.



“뜨거워. 아~ 하흑~”



한쪽에서 들리는 음탕한 소리........

아마도 아버지가 새엄마라는 여자를 학대하는 소리일 것이다. 나는 조심스럽게 아버지의 방으로 접근해 보니 아버지와 새엄마는 문까지 열어놓고 음탕한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 새엄마라는 여자는 다리를 활짝 버린 자세로 밧줄에 묶어 있고, 아버지라는 작자는 한손에 체직을, 나머지 한손에 촛불을 들고 새엄마를 학대하고 있었다. 내가 아버지에 대해 연구해 보니 아버지는 지독한 세디스트(sadist)였다. 그리고 두 번째 엄마와 지금 엄마라는 여자는 지독한 메조키스트다. 그들은 일주일에 몇 번씩 이런 짓거리를 한다. 아버지라는 작자는 자신의 음탕한 짓거리가 나에게 발각된 이후로 굳이 숨기려하지 않고 대놓고 즐긴다. 어쩌며 내 시선을 즐기는지도 모른다. 나는 새엄마라는 여자의 보지와 똥구멍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바이브레터와 그녀의 몸에 점점이 떨어진 붉은색 촛농을 보고 구역질이 올라왔다.



“앙~ 주인님.......미치겠어요. 조그만 더 쌔게 때려주세요.”

“킥킥킥~ 쌍년.........네년은 골수까지 음탕함으로 물든 개야. 그치.”

“예~ 저는 음탕한 개에요. 저를 학대해 주세요.”



나는 두 남녀의 음담패설을 더 이상 듣지 않고 내방으로 올라와 버렸다.



아침이 되자 아버지가 출근하기 전에 내방에 들어왔다. 나는 아버지와 이야기하기 싫어서 자는 척 했다.



“안고 자고 있다는 거 안다. 어제 교장선생님과 면담했다. 교장선생님께서 이번 한번은 용서해 주기로 하셨으니까 오늘부터 다시 학교에 가라. 오늘도 안가면 정말로 외국으로 보내버린다. 알았어.”



아버지는 그 말을 끝으로 방을 나갔다. 기분 더럽다. 아버지는 날 어떻게 해서든지 대학까지 보내려한다. 이제는 전교에서 꼴등을 밥 먹듯 하는 나보고 대학을 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는 내가 계속 학교를 가지 않거나 퇴학을 당하면 외국으로 보내겠다는 협박을 한다. 아버지라면 충분히 그렇게 할 사람이다. 그리고 아버지의 그 합박은 내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아버지의 말이다. 나는 외국이 싫다. 말도 통하지 않은 외국에 홀로 버려진다는 것이 싫다. 나는 침상에서 일어나 가방을 챙겼다. 아버지의 말이 무서워서가 아니다. 그녀를 보고 싶기 때문이다. 학교에 가는 골목길에 이층집에 있는 그녀.......오늘따라 그녀가 보고 싶다.



“학교 가는 거야.”



내가 현관을 나서려는 순간 엄마라는 여자가 하는 말이다. 그녀는 겨우 엉덩이만 가리는 미니스커트에 배꼽이 모두 드려난 옷을 입고 있었다. 사실 그녀는 아직 30대 초반으로 쭉쭉빵빵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또한 밖에 나가면 남자들이 눈이 돌아갈 정도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



“쇼핑가는 길인데 내가 학교까지 태워다 줄까?”

“됐어.”



나는 새엄마의 호의를 무시하고 버스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학교로 향하는 골목길에서 그녀를 바라본다. 그녀는 오늘도 역시 창가에 앉아있다. 나는 한참을 그녀를 바라보다가 그녀가 창가에서 사라지자 학교로 향했다. 그녀는 9시 30분이 되면 창가에서 사라진다.



교실에 들어가니 아이들을 나를 보고 수군거린다. 당연히 짜려야 정상인데 다시 등교하니 이상한 모양이다.



“모두 조용히 해.”



교탁에 있는 선생은 날 본 척도 하지 않고 아이들을 조용히 시킨 다음 다시 수업을 시작했다. 나는 가방에서 소설책을 꺼냈다. 수업에는 관심도 없고 잠도 오지 않으니 책이나 읽으려는 것이다. 이교시가 되었다. 이 교시는 학생까 여선생의 시간이었다. 여선생은 수업이 시작되고도 내가 계속 소설책만 읽고 있자 내 책상으로 다가와 소설책을 빼앗는다.



“누가 수업시간에 이런 책 보라고 했어. 이건 압수야.”



나는 피식 웃고 나서 창밖을 바라본다.



“교과서 꺼내.”

“없어요.”

“뭐~ 없어. 왜 없어.”

“안 가져 왔어요.”

“학생이 교과서도 안 가지고 다녀. 정말 대책 없는 놈이네.”

“신경 쓰지 말고 수업이나 하세요.”

“너 내 수업에 관심 없지. 그럼 뭐하려고 여기 있어. 당장 나가.”

“드르륵~”



나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나는 옥상의 구석에 누워서 눈을 감았다.



“야~ 강태자. 일어나.”



누군가 나를 부른다. 눈을 떠보니 나를 쫒아낸 여선생이다.



“왜요.”

“수업 끝났어. 집에 가.”



나는 주위를 둘려보았다. 날이 어두워졌다. 깜박 잠들었는데 시간이 많이 흐른 모양이다. 나는 두리번거리던 고개를 바로 했다. 그런데 그때 선생의 분홍색 팬티가 보이는 것이다. 선생이 치마를 입은 상태에서 눈앞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욱하는 욕정이 올라왔다. 선생은 키도 크고 운동으로 다져진 쭉쭉빵빵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늘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나는 망설임도 없이 선생의 양쪽다리를 잡고 힘을 주니 선생이 반항하지 못하고 쓰려진다.



“뭐하는 짓이야. 당장 놓지 못해.”

“십팔 가만있어.”



나는 선생의 위로 올라가 블라우스 위로 튀어나온 선생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미친 새끼. 당장 놓지 못해. 놔~”



선생은 내 팔목을 잡고 비틀려 했다. 위기의 순간에 자연스럽게 몸에 밴 동작이 나오는 것이다. 나는 이미 선생이 합기도의 고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손을 피하며 양쪽 팔목을 잡았다. 그리고 선생을 뒤로 돌려서 양손을 뒤로 꺾었다.



“지금 뭐하는 거야. 놔~ 당장 풀어 새끼야.”



나는 교복에 달린 넥타이를 풀어서 선생의 팔을 묶었다. 그리고 다시 바로 눕히니 그녀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고 넘어트리려 한다. 나는 선생의 어깨를 잡았다.



“너 지금 뭐하는 짓이다. 당장 풀지 못해.”



나는 선생의 배위에 엉덩이를 깔고 앉아 체중을 실었다. 85키로에 육박하는 무게가 배를 두르자 선생의 다리에 힘이 빠진다. 아마 등에 깔린 양팔이 아파서 힘이 빠졌는지 모른다.



“더럽게 시끄럽군.”



나는 힘이 빠진 선생을 다리를 풀고 나서 그녀의 블라우스를 거칠게 벌렸다.



“투투툭~”



블라우스 단추가 비명을 지르며 튕겨져 나가며 그녀의 하얀색 브래지어에 감싸인 가슴이 나타났다. 그런데 선생과 실랑이 중에 그녀의 남방 주머니에서 담배와 라이터가 떨어졌다.



“윽~ 개자식! 당장 풀어.”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담배와 라이터를 집었다.



“이제 보니 담배 피우러 올라왔구나. 참~ 잘난 척은 혼자 다하더니. 선생 담배 피워”

“그게 너하고 무슨 상관이야. 새끼야.”

“킥킥킥~ 하긴 나하고 상관없는 일이지. 그런데 선생 더럽게 시끄럽다.”



내가 선생의 브래지어를 거칠게 잡아당기니 선생의 상체가 한번 튀어 오르며 브래지어가 찢어졌다. 그리고 선생의 탈력 넘치는 젖가슴이 고개를 내밀었다. 나는 브래지어를 선생의 입에 쑤셔 박았다.



“이제는 좀 조용하겠다.”

“욱~ 욱~”



선생은 가슴이 드려나고 입까지 막히자 무슨 힘이 났는지 다시 다리로 내 허리를 감으려했다. 나는 그녀의 배위에서 일어나 엉덩이로 그녀의 한쪽 발을 깔고 앉고 한 팔로 그녀의 반대쪽 다리를 잡았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이 그녀의 치마 속으로 들어갔다. 선생은 몸을 비틀며 내손을 피하려 하지만 양팔이 묶이고 한쪽다리를 내가 깔고 앉아있기 때문에 반항다운 반항을 못한다. 그녀의 치마를 올려보니 스타킹에 감싸인 늘씬한 다리가 나타난다.



“잘빠진 다리네. 정말 야한데........어쭈~ 이게 뭐야. 망사팬티........죽인다.”



그녀의 망사팬티를 잡아당기니 팬티가 내 힘을 이기지 못하고 찢어지며 선생의 보지가 나타났다.



“욱~! 욱~ ”



선생은 온몸을 비틀면 어떡해서든 나에게 벗어나려 한다. 나는 선생의 허된 노력이 비웃으며 바지를 단추를 풀었다.



“선생.......미리 이야기 하는데.........신고하려면 해. 나야 뭐~ 퇴학당하면 그만이야. 사실 학교에 미련도 없다. 하지만 선생은 내 입장하고 약간 틀리겠지. 무슨 말이지 알지. 선생도 나한테 강간당했단 사실이 밝혀지면 이 학교 다니기 힘들어.”



나는 선생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늘름하게 하늘을 향해 건들거리는 내 자지를 선생의 보지에 맞추었다.



“욱~”



선생은 마지막 힘을 다해 엉덩이를 들어 내 자지를 피한다.



“웃기는군. 이제 그만 포기해.”



내가 그녀의 위로 올라가 체중을 싫으니 그녀의 움직임이 둔해 졌다. 나는 그 사이에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맞추고 힘을 주었다.



“욱~”



선생의 몸이 한순간 부들부들 경련한다. 내 자지가 빡빡한 선생의 보지 속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십팔~ 더럽게 빡빡하네.”



나는 선생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천천히 자지를 왕복해 본다. 선생의 보지는 빡빡할 뿐 아니라 무척이나 좁았다. 또한 질이 난선 침입자를 오물거리며 씹어주고 있다. 나는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충동을 억누르며 조금씩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욱~ 욱~ 욱~”



선생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울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고 나의 욕구만 체우기에 급급했다.



“수겅........수겅.......수겅~ 푹~푹~푹~”



선생의 보지가 조금씩 질퍽해 지기 시작한다. 선생도 흥분하는 모양이다. 하긴 내 자지는 20Cm가 넘는 거물이다. 친구 놈이 내 자지를 보고 포르노에 나오는 서양놈 자지 같다고 부러워할 정도다.



“헉~! 헉~ 십팔 싼다........욱~”



나는 선생의 보지 속에 정액을 토해내고 그녀의 위에 쓰려졌다.

나는 선생의 위에서 고개를 들어보니 선생은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헉~ 헉~ 십팔~ 좆나 좋은데........선생 보지 죽인다.”



선생은 내말에 반응도하지 않고 울기만 할 뿐이다.



“왜 질질 짜고 지랄이야. 한강에 배 한번 지나간다고 티 나냐. 십팔~ 울고 있는 꼴을 보니 또 하고 싶은 지네.”



나는 선생의 몸 위에서 일어나 선생을 일으켜 세워 엎드리게 했다. 선생은 처음에는 반항했지만 내가 엉덩이를 때리며 계속해서 엎드리라고 하자 할 수없이 엉덩이를 들고 엎드렸다.



“푹~”



다시 자지가 선생의 보지에 들어갔다.



“이제는 미끈미끈하네. 선생도 흥분했어.”



나는 선생의 탈력 넘치는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쑤셔주었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보지 속에 다량의 정액을 뿌려주고 그녀를 손을 풀어주었다.



“간다. 신고하려면 해.”



나는 옥상에 엎드려 울고 있는 선생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했다. 내 핏속에도 더러운 아버지의 피가 흐르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나는 중학교 때부터 많은 여자들과 성관계를 가졌었다. 처음에는 사창가에 가서 여자를 샀지만 나중에는 또래의 발랑까진 년들이랑 즐겼다. 나는 아버지를 저주하면서도 어느새 나도 아버지처럼 변해가는 나를 발견했다.





<<계속>>



ps : 잘못 짤라서 다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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