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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나날들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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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39 조회 2,62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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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

지현은 내내 찝찝한 기분을 떨쳐 버릴수가 없었다. 아직 어떤 사내도 접근하지 못했던

자신의 몸에 잠시 이지만, 이름도 모르는 사내의 손길이 닿았었다는게 소름끼치도록 징

그러워 견딜수가 없었다.

마치 징그러운 벌레가 자신의 몸을 기어다닌 느낌이랄까...........?

`우선 들어가서 샤워부터 해야겠어........그 다음엔.....`

무엇을 상상했는지 지현의 얼굴이 발그레 하게 상기 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자식의 자지에 한방을 먹인걸 생각 하면 통쾌한 기분이 드는것도 사실이었다.

틈틈이 배운 호신술이 이런때에 요긴하게 써먹힐줄은 생각도 못했었다.

그러나 학교 화장실의 낙서를 생각하자 다시 기분은 최저로 다운되기 시작했다.





`어떤 자지를 잘라서 돼지먹이로 줘 버릴 좆같은 새끼가......`집에 올때까지 분이 풀리지 않은

지현이 중얼거리며 문을 열자 방금 운동을 끝낸듯 땀에 절은 엄마 진숙이 반겨주었다.





[지현이 학교 갔다오는구나? 응? 우리공주님이 무슨일이 있었나..왜 표정이 뾰루퉁 하지?]

배꼽티 모양의 런닝과 핫팬츠 형식의 헬스복을 차려입고 땀으로 범벅이된 진숙의 몸매는

가히 환상적 이었다. 터질것같은37의 탱탱한유방. 한손에 잡힐것같은 가느다란 허리 그밑으로

내려와서는 하나도 쳐지지 않은 팽팽한 36의 엉덩이 또 길고 쭉 뻗은 다리......

약간은 가무잡잡한 피부......거기에 굵은 땀방울이 어우러져 가히 환상적인 자태를 연출하고 있었다......

지현은 마른침을 꿀꺽 삼키며, 잠시동안 넋이 나간듯 엄마의 요염한 육체를 바라 보았다.





도저히 15살의 딸을둔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지현의 눈부신 미모도 전적으로, 전직 여배우 트로이카의 하나로 군림하던

태공의엄마 지윤과함께, 아파트 단지의 양대 미인으로 통하는 진숙에게서 물려 받은

것이라 할수 있었다.

하지만 아빠는 이런 엄마를 두고 10년전 돌아 가셨다. 매일매일 엄마의 몸을 무리하게 탐닉하다

복상사로 죽었다는 소문은 지현도 들은 적이 있었다.





[우리 공주님이 무슨일로 이렇게 열이 받았을까?]

진숙이 부드럽게 지현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살짝쓸어 내리며 물었다.

촉촉하게 젖은 두눈은 약간은 장난스럽게 지현을 응시하고 있었다.

[아 글쎄 엄마 있잖아................]

지현은 침이 마르는 것을 느끼며 오늘일을 진숙에게 미주알 고주알 털어놓기 시작했다.





[오호호호 ...우리공주님이 열받을만 했네........호호홋......!!!!!]

진숙의 손이 지현의 탐스러운 엉덩이를지나 어깨를 거쳐 목을 쓰다듬은후, 턱을 받혀 지현의

시선을 자신쪽으로 향하게 한후 약간은 쉰 목소리로 부드럽게 속삭였다.

[어...엄마는..내가 얼마나 열 받았는지 알면서.......]

무엇을 기대 했음인가.......

지현의 호흡이 가빠지며, 얼굴이 점점 상기된채로 엄마를 흘켜 보자, 진숙이 지현의 양팔을 잡아

자신의 어깨에 올려놓은후, 자신의 양손으로는 지현의 긴 머리를 뒤로 부드럽게 쓸어 넘기며

지현의 귀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 속삭이듯 말했다.

[알았어 자기야.....엄마가 위로해 줄께.....]





그리고는 진숙이 자신의 입술을 지현의 입과 포개며, 부드러운 혀를 지현의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두사람은 서로의 혀를 찾아 핥아 대기도하고 빨기도하며 자연스럽게 얽혀들기 시작했다.

[아응..자기야~~~]

[아~~~~!!!여보.........]

지현이 `자기`야 하며 진숙의 목을 빨아대자 진숙이 `여보`라고 화답하며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지현의 가방이 바닥으로 떨어져, 교과서와 연필등....안의 내용물이 바닥으로 쏟아져, 두 모녀의

발길에 이리저리 흩으러 졌으나, 지현과진숙은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서로의

혀를 빨아대기에 여념이 없었다. 두 모녀의 호흡이 점점 거칠어져 가는 가운데. 엉덩이를 주무르던

진숙의 손이 지현의 교복을 하나하나 벗기기 시작했다.....

이내 지현이 진숙을 도우려는듯, 양 팔을 들어 주었다.





급하다는듯 진숙이 지현의 교복을 양손으로 잡고 좌우로 젖히자 단추가 후두둑~~~ 하고 거실

바닥으로 떨어져 굴러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현은 아랑곳 하지 않고, 엄마를 도와 자신의 교복을 벗어 버리기 시작했다.

교복 상의가 바닥에 떨어지자 진숙이 쭉 뻗은 다리를 들어 교복을 한옆으로 밀어 놓았다.

[후우......후......]

[하아....아.......]

두 모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점점 안타까운 신음으로 변해 서로의 귀를 간지럽히기 시작

했다.





진숙이 눈부시게 하얀 교복셔츠에 가려진, 지현의 커다란 유방을 부드럽게 주물러대기 시작하자

지현이 콧소리를 내며 진숙의 귓볼을 빨기 시작했다.

[아아...좋아...자기야.......너무좋아..!!! 미칠것 같아.... 여보...!!!]

진숙이 온몸을 희열에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엄마 진숙의 귓볼을 빨던 지현이 이번

에는 진숙의 목덜미를 혀로 핥아대며 빨아대자, 진숙은 참을수 없다는듯 요란한 신음을 내지르며

딸 지현의 허리를 으스러져라 끌어 안았다.





[아으응 흐응....여보오~~~~~~]

[으응 아아앙...너.....너무좋아.....자기야.....]

두사람의 입에서 흐느끼는 듯한 신음소리가 동시에 흘러나와 넓은 거실에 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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