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섹스 - 4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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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53 조회 2,178회 댓글 0건본문
집안의 풍경은 우영이나 수진이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도 달랐다.
수경이 쇼파에 얼굴을 숙이고 앉아 있었고, 좀 떨어져 앉은 진혁은 들어오는 수진과 우영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은 채 거실 창밖을 쳐다보며 담배연기를 내뿜고 있었다.
‘이거 뭐가 잘못됐네?’
수진과 우영은 갑자기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을 느꼈다.
진혁의 모습으로 볼때 수경이 한 행동에 대해 몸시 기분이 상해 있는 듯 했다.
“아,아빠?”
우영의 목소리는 거의 기어들어가고 있었다.
수진은 아예 말도 못 꺼낸 채 풀죽어 있는 수경이 옆에 앉아 들릴락 말락 속삭였다.
‘왜? 뭔 일 있었어? 수경아~~!’
하지만 수경은 고개를 떨군채 아무 말이 없었다.
우영이도 슬그머니 쇼파에 엉덩이를 대고 아빠 영철의 눈치만을 살폈다.
그리고 한참의 침묵이 흘렀다.
“후우~~~!!”
진혁의 담배 연기가 점점 거실을 채워가고 있었다.
불안. 초조. 긴장.. 수진과 우영에게 이 순간 1초가 1년같이 길게 느껴졌다.
과연 진혁의 입에서 무슨 말이 튀어 나올까. 이제 잘못하면 집안이 풍비박산되는 것은 아닌가.. 별의별 생각이 수진과 우영의 머리를 어지럽혔다.
“여,여보..?”
결국 참다못한 수진이 입을 열었다. 이렇게 있다 심장마비 걸리느니 차라리 뭔 소리를 듣던지 얘기를 하는 편이 나을 거라고 수진은 생각했다.
진혁은 답이 없었다. 수진도 조금전의 결심이 금새 사그러들고 입을 다물어버렸다.
“흠흠!! ”
진혁이 헛기침을 하며 오랜 침묵으로 가라앉었던 목을 가다듬었다.
모든 시선이 진혁의 입으로 모아졌다. 정말 진혁의 첫 한마디가 수진과 우영에게는 생과 사를 가름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너무 모든 걸 쉽게 생각했던 게 아닌가 하는 후회가 물밀 듯 밀려왔다.
진혁의 말을 듣고 싶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도 겁이 났다. 차라리 이대로 침묵하고 있는게 나을지 모른다는 생가마저 들기 시작했다.
“흐음! 저기...”
진혁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침묵을 깼다.
“나... 당신과 우영이..”
“꿀꺽!” 수진과 우영의 침넘어가는 소리가 거실에 울려퍼졌다.
수진은 특히 자신의 심장박동 소리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 같이 정신이 혼미하기 가지했다.
‘너무 쉽게 생각했어... 벌 받는 거야..이제..어쩌나..’
진혁이 말을 이었다.
“당신과 우영이 얘기 다 들었어. ”
“조~~용~~~”
“그리고 어찌할까 고민을 많이 했지. 흐,흠!”
진혁이 다시 한번 목소리를 가다듬는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결론은 ?’
수진과 우영은 숨 쉬는 것도 잊은채 진혁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리고 내가 내린 결론은...”
진혁이 갑자기 일어났다. 수진과 우영은 순간 진혁이 자신들에게 강압적인 행동이라도 할줄 할고 화들짝 놀랐다. 하지만 진혁은 다소곳이 앉은 수경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수경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내가 내린 결론은 이거야! ”
진혁이 수경의 입술을 덮쳤다. 수진과 우영이 멍하니 두 사람을 쳐다보았다.
진혁의 입술이 수경의 입속을 헤집는 게 적나라하게 두 사람의 눈에 들어왔다.
진혁의 손이 수경의 앙증맞은 엉덩이를 더욱 자기 쪽으로 끌어 당기며며 압박했다.
수경도 자신의 음부를 진혁의 다리에 문지르면서 단내가 나는 신음을 토해냈다.
“하윽!! ”
한참동안 혀를 교환하던 두 사람의 입술이 떨여졌다.
그때까지도 수진과 우영은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수경과 진혁을 쳐다볼 뿐이었다.
“하으~~ 엄마, 우영아! 놀랐지?”
수경이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두 사람에게 시선을 돌렸다.
“수,수경아! 이,이게 어떻게.....”
“어떻게 되긴? 이게 아빠가 내린 결론이라니까?”
“여,여보? ” “아빠~~?”
우영과 수진이 의아한 표정으로 진혁을 바라보았다.
“왜 못믿겠어? 다시 보여줄까?”
진혁이 다시 수경의 입술을 덮치고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여,여보! 그럼 당신?“
수진이 눈앞의 광경을 보면서도 여전히 긴장을 풀지 못한채 조심스럽게
진혁에게 물었다.
“여보! 우리의 상황을 길게 설명해서 뭐가 될 것 같아? 이렇게 내가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는거 아닌가? 당신이나 우영이도 이걸 바랄테고.. 안그래?”
진혁이 웃음띤 얼굴로 수진과 우영을 번갈아 쳐다보며 말했다.
“더 자꾸 애기하면 서로 어색해지기만 할 것 같아서 나랑 수경이랑 이렇게 표현하기로 했어
어때? 맘에 안들어?“
진혁이 여전히 수진의 젖가슴을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아니, 그런 건 아니고.. 정말 당신 괜찮아?” 수진이 여전히 조심스럽게 물었다.
“허이참! 속고만 살았나! 우영이 너도 못믿겠냐?”
“그건 아니고요.. 정말 아빠, 우리 이래도 돼?”
“이제와서 뭘 애기하겠어! 암튼 정말 계속 그리 어정쩡하게 있을 거야?”
수진과 우영이 그제서야 얼굴을 풀며 쇼파에 주저 앉았다.
“아휴, 정말 잠시나마 너무 놀랐어요. 당신이 화 내는줄 알고...사실 당신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됐어. 그 애긴 그만해! 이제 서로 미안하고 말 것도 없어. 더 이상 이러고 있으면 어색해진다. 그럼 우리부터 다시 해볼까?”
진혁이 수경의 가랑이를 손으로 쓰윽 문질렀다. 수경이 엉덩이를 옴찔 거리며 흥얼거렸다.
“하으! 엄마! 놀랐죠? 우리 다 괜찮아요! 흐응! 아흐! 아빠 ! 나 얘기 좀 하, 하응!”하게! 잠시만.흐응!“
진혁의 계속되는 손놀림에 수경이 사타구니를 비비꼬아 댔다.
수경이 또 설명을 하려 하자 진혁이 가로 막았다.
“됐다니까! 더 설명 필요 없어! 우영아! 너 엄마 저렇게 그냥 둘 거야?”
“네? 뭘...”
“이왕 시작한거 확실하게 하자. 자! 아빠가 딸, 아니 니 여자 이렇게 만지는데 넌 그래 엄마를 그냥 두겠다고?“
“아흐! 아빠! 정말 괜찮은거죠? 후으~·”
우영이 진혁의 말에 힘을 얻어 엄마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순간 수진은 다리를 오므리며 거부하는 듯 했다.
“아이! 우영아! 지금은.... 아이 어떡해! ”
수진의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럼 우리부터 할테니 천천히 시작해봐!‘
진혁이 수경이를 다시 쇼파에 앉히고 반바지를 벗겨냈다. 팬티는 아예 없었다.
수경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모두에게 드러났다. 가녀린 보지털인 조금전의 정사로 풀먹인 듯 군데군데 엉켜 있었다. 진혁이 무릎을 꿇고 수경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수경이 진혁의 혀가 좀 더 깊숙이 들어가도록 자신의 보지를 두 손으로 벌려주며
애원했다.
“아흥! 아빠! 또? 아흐~ 미쳐! 우영아, 엄마! 나 좀 봐! 이렇게 보지를 아빠에게 벌려주고 있어 하응!”
앞에서 벌어지는 음탕한 장면과 신음이 수진의 긴장을 급속도로 풀어버렸다.
‘사실 이걸 원했던 거 아닌가’
수진의 보지도 빠르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꽉 오므리고 있던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다리사이에 잡혀 있던 있던 우영의 손이 자유로워졌다. 차안에서 팬티를 벗은 터라 걸릴 것도 없이 우영의 손이 보지 끝에 그대로 느껴졌다.
“하윽! ”손가락이 보지살을 헤집자 수진이 뜨거운 열기를 토해냈다.
우영이도 눈으로는 수경과 아빠를 쳐다보면서 연신 손가락을 엄마 수진의 보지속에 쑤셔 넣었다.
“여보! 그 치마 좀 벗어버려! 당신 보지 좀 보자구! 흐르릅후르릅! 쩌업쩌업!”
수경의 보지를 빨던 진혁이 간간히 고개를 돌려면서 재촉했다.
진혁의 말 한마디에 수진은 모든 것을 잊고 이 상황을 즐기길 했다. 더 이상 자신을 잡아둘 것은 없었다.
“아흐! 여보! 내 보지! 아흐 어떻게 ! 이렇게 아들이 쑤셔주네? 아흥! 수경이 보지 빨고 있어? 아항! 보여! 당신이 수경이 보지, 딸보지 빠는게 보여! 아휴! 꼴려!”
수진이 급격히 엉덩이를 요동치며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이미 우영이 엄마의 치마를 벗겨내고 수진 역시 수경이 옆에서 음탕한 보지를 그대로 드러내 보였다. 우영이 잠시 자세를 잡는 잠깐 동안에도 수진은 안달이 난 보지를 어쩔줄 모르고 연신 자신의 손으로 문질러댔다. 곧바로 우영의 얼굴이 파고 들었다.
수경은 이미 입을 반쯤 벌린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진혁의 혀를 보지로 맛보고 있었다.
수진이 아들에게 보지를 맡긴 채 옆의 두 사람을 바라 보았다.
‘아! 음탕해! 어떻게! 아들과 아내가 보는 앞에서 아들 여자 친구 보지를 빨다니..하으~~!
거기다가 엄마는 아들에게 보지를 대주고..아흐! 꼴려! 아 좋아! 이 음탕함이 좋아! ‘
수진의 얼굴은 쾌락의 절정으로 붉게 물들어갔다.
우영이의 혀가 속살을 간지를 때마다 수진은 몸을 떨며 수경의 보지를 쳐다보았다.
남편의 혀가 빠르게 수경의 공알을 자극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흥! 여보! 당신 보지 빠는거 보여! 하으! 여보 나도 봐줘! 아들이 이렇게 엄마 보지를 빨아 주는 거 흐응!”
우영과 진혁이 동시에 파묻었던 얼굴을 들었다.
아무 말 없었지만 이신전심인 듯 우영과 진혁이 서로 자리를 바꿨다.
수경과 수진 두 여자는 그 모습을 보고 더욱 달아올랐다.
“아흐!~~ 이번에는 당신이 내 보지를..흐으~~~~~ 미치겠어 여보 여서 내 보지, 아들이 빨던 니 쌥 좀 빨아줘!” 수진이 절규했다.
수경은 말도 잊은 채 엉덩이를 들썩이며 애타는 눈초리로 우영과 수진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수경아! 사랑해!”
조금 전까지 아빠의 혀에 유린되며 달궈진 수경의 보지는 이미 씹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수경의 씹물과 아빠의 침이 뒤덤벅이 됐을 것이다,’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우영아! 어서! 나 미치겠어!~ 아빠랑 너랑 이렇게 내 보지를 ~~ 아흥~~~ 아흑!”
네 사람은 뭐에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게걸스럽게 보지를 빨리고 빨아댔다.
수진과 수경은 벌써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셀 수도 없었다.
진혁과 우영은 경쟁이라도 하듯 여자들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면 곧바로 자리를 바꿔
또 다시 짜릿짜릿한 보지를 물었다.
진혁과 우영의 자지도 팽창할 대로 팽창해 이미 겉물이 맺히다 못해 흐를 정도였다.
한참만에 수진이 자신의 가랑이에 쳐박혀 있는 진혁의 머리를 살며시 끌어 올렸다.
진혁의 입주변은 물론 코까지 미끌거리는 자신의 씹물로 번뜩였다.
수진이 진혁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지켜보던 수경이도 지기 싫다는 듯 똑같이 우영이의 입술과 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한찬을 타액을 교환한 뒤 수경이가 먼저 우영 앞에 무릎을 꿇고 딱딱한 우영의 자지를 물었다. 수진도 진혁앞에 자세를 잡았지만 당장 자지를 물지 않고 불알을 집중적으로 핥기 시작했다.
“쭈읍쭈읍! 여보 쫗아! 당신이 이해해 줘서 아흐! 쭈읍쭈읍 쩝쩝 !”
“그래 여보! 발아줘 내 자지! 아흐~~~ 좋아! 아들 자지 빨던 입으로 내 자지 빨아준다고 생각하니 더 꼴려 흐으! 이제 좆을 물고 쭉죽 좀 빨아줘!”
“수경아! 아빠 좆 빨았어? 니 입으로? 아흐! 맛있어? 니 보지에 아빠 자지도 들어갔지?하으~~ ”
“쭈읍주읍 후르릅후르릅! 아흐 좋아! 아빠 자지도 빨고 싶고 니 자지도 빨고 싶어 쭈읍쭈읍!”
이번에는 수진과 수경이 경쟁하는 두 남자의 자지를 입술로 훑어대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우영이는 조금 전 차안에서 벌어진 수진과의 씹질에서도 사정을 하지 않고 참았던 터여서
수경의 입술 공격을 더 이상 버틸 재간이 없었다.
“아흐아흐! 나 못참겠어! 아흐!! 아아~~~~”
“찌익!”
우영이 급하게 수경의 입에서 자지를 빼낸 뒤 자지를 훑으며 사방에 좆물을 뿌려댔다.
수경의 얼굴은 물론 거실바닥에까지 우영의 좆물이 튀었다.
“아~~! 여보! 당신도 싸줘! 쭈읍주읍쭈읍! 좆물 싸줘 내 입에 !아하~~! 쭈읍쭈읍!”
우영의 사정 장면을 본 수진이 미친 듯이 진혁의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우욱! 욱! 아흐~~ 이러면 나도 흐윽!”
진혁도 결국 좆물의 방출을 참지 못했다. 하지만 수진이 진혁의 자지를 입에 문채 좆물을 꿀떡꿀떡 삼켜버렸다. 수경이 방출을 끝내 어느 정도 힘이 빠진 우영의 자지를 혀로 살살 핥으며 엄마 아빠를 쳐다 보았다. 잔뜩 찡그린 진혁의 얼굴, 진혁의 자지를 가득물고 입가에 허연 좆물을 흘리고 있는 수진. 자신의 입에 자지를 물린채 엉덩이를 가끔식 흔들거리며 사정의 여운을 조절하고 있는 우영.
수경은 가슴이 벅차 올랐다. 수경이 얼어나 우영의 손을 이끌고 엄마 아빠에게 다다갔다.진혁과 수진이 동시에 두 아들 딸일 바라 보았다. 수경이 아빠의 입술을 찾았다. 우영은 몸을 구부려 무릎굻고 있는 엄마 수진의 입술을 덮쳤다. 네 사람이 교환하고 있는 타액은 네 사람의 모든 것이 담겨있었다. 네 사람 모두 서로서로를 끌어 안았다.
‘사랑해~~!‘ 네 사람 모두 서로에게 나지막히 속삭였다.
오늘Ek라 유난히 서울의 밤 하늘에 별들이 많이 보였다.
(계속)
*휴가 다녀올께요. 건강 조심하시고. 맘이 급해서 막 쓴거 같아 죄송. 다녀와서 다시 정신차리고 잘 쓸께요.
수경이 쇼파에 얼굴을 숙이고 앉아 있었고, 좀 떨어져 앉은 진혁은 들어오는 수진과 우영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은 채 거실 창밖을 쳐다보며 담배연기를 내뿜고 있었다.
‘이거 뭐가 잘못됐네?’
수진과 우영은 갑자기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을 느꼈다.
진혁의 모습으로 볼때 수경이 한 행동에 대해 몸시 기분이 상해 있는 듯 했다.
“아,아빠?”
우영의 목소리는 거의 기어들어가고 있었다.
수진은 아예 말도 못 꺼낸 채 풀죽어 있는 수경이 옆에 앉아 들릴락 말락 속삭였다.
‘왜? 뭔 일 있었어? 수경아~~!’
하지만 수경은 고개를 떨군채 아무 말이 없었다.
우영이도 슬그머니 쇼파에 엉덩이를 대고 아빠 영철의 눈치만을 살폈다.
그리고 한참의 침묵이 흘렀다.
“후우~~~!!”
진혁의 담배 연기가 점점 거실을 채워가고 있었다.
불안. 초조. 긴장.. 수진과 우영에게 이 순간 1초가 1년같이 길게 느껴졌다.
과연 진혁의 입에서 무슨 말이 튀어 나올까. 이제 잘못하면 집안이 풍비박산되는 것은 아닌가.. 별의별 생각이 수진과 우영의 머리를 어지럽혔다.
“여,여보..?”
결국 참다못한 수진이 입을 열었다. 이렇게 있다 심장마비 걸리느니 차라리 뭔 소리를 듣던지 얘기를 하는 편이 나을 거라고 수진은 생각했다.
진혁은 답이 없었다. 수진도 조금전의 결심이 금새 사그러들고 입을 다물어버렸다.
“흠흠!! ”
진혁이 헛기침을 하며 오랜 침묵으로 가라앉었던 목을 가다듬었다.
모든 시선이 진혁의 입으로 모아졌다. 정말 진혁의 첫 한마디가 수진과 우영에게는 생과 사를 가름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너무 모든 걸 쉽게 생각했던 게 아닌가 하는 후회가 물밀 듯 밀려왔다.
진혁의 말을 듣고 싶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너무도 겁이 났다. 차라리 이대로 침묵하고 있는게 나을지 모른다는 생가마저 들기 시작했다.
“흐음! 저기...”
진혁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침묵을 깼다.
“나... 당신과 우영이..”
“꿀꺽!” 수진과 우영의 침넘어가는 소리가 거실에 울려퍼졌다.
수진은 특히 자신의 심장박동 소리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것 같이 정신이 혼미하기 가지했다.
‘너무 쉽게 생각했어... 벌 받는 거야..이제..어쩌나..’
진혁이 말을 이었다.
“당신과 우영이 얘기 다 들었어. ”
“조~~용~~~”
“그리고 어찌할까 고민을 많이 했지. 흐,흠!”
진혁이 다시 한번 목소리를 가다듬는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결론은 ?’
수진과 우영은 숨 쉬는 것도 잊은채 진혁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리고 내가 내린 결론은...”
진혁이 갑자기 일어났다. 수진과 우영은 순간 진혁이 자신들에게 강압적인 행동이라도 할줄 할고 화들짝 놀랐다. 하지만 진혁은 다소곳이 앉은 수경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수경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내가 내린 결론은 이거야! ”
진혁이 수경의 입술을 덮쳤다. 수진과 우영이 멍하니 두 사람을 쳐다보았다.
진혁의 입술이 수경의 입속을 헤집는 게 적나라하게 두 사람의 눈에 들어왔다.
진혁의 손이 수경의 앙증맞은 엉덩이를 더욱 자기 쪽으로 끌어 당기며며 압박했다.
수경도 자신의 음부를 진혁의 다리에 문지르면서 단내가 나는 신음을 토해냈다.
“하윽!! ”
한참동안 혀를 교환하던 두 사람의 입술이 떨여졌다.
그때까지도 수진과 우영은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수경과 진혁을 쳐다볼 뿐이었다.
“하으~~ 엄마, 우영아! 놀랐지?”
수경이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두 사람에게 시선을 돌렸다.
“수,수경아! 이,이게 어떻게.....”
“어떻게 되긴? 이게 아빠가 내린 결론이라니까?”
“여,여보? ” “아빠~~?”
우영과 수진이 의아한 표정으로 진혁을 바라보았다.
“왜 못믿겠어? 다시 보여줄까?”
진혁이 다시 수경의 입술을 덮치고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여,여보! 그럼 당신?“
수진이 눈앞의 광경을 보면서도 여전히 긴장을 풀지 못한채 조심스럽게
진혁에게 물었다.
“여보! 우리의 상황을 길게 설명해서 뭐가 될 것 같아? 이렇게 내가 행동으로 보여주면 되는거 아닌가? 당신이나 우영이도 이걸 바랄테고.. 안그래?”
진혁이 웃음띤 얼굴로 수진과 우영을 번갈아 쳐다보며 말했다.
“더 자꾸 애기하면 서로 어색해지기만 할 것 같아서 나랑 수경이랑 이렇게 표현하기로 했어
어때? 맘에 안들어?“
진혁이 여전히 수진의 젖가슴을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아니, 그런 건 아니고.. 정말 당신 괜찮아?” 수진이 여전히 조심스럽게 물었다.
“허이참! 속고만 살았나! 우영이 너도 못믿겠냐?”
“그건 아니고요.. 정말 아빠, 우리 이래도 돼?”
“이제와서 뭘 애기하겠어! 암튼 정말 계속 그리 어정쩡하게 있을 거야?”
수진과 우영이 그제서야 얼굴을 풀며 쇼파에 주저 앉았다.
“아휴, 정말 잠시나마 너무 놀랐어요. 당신이 화 내는줄 알고...사실 당신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됐어. 그 애긴 그만해! 이제 서로 미안하고 말 것도 없어. 더 이상 이러고 있으면 어색해진다. 그럼 우리부터 다시 해볼까?”
진혁이 수경의 가랑이를 손으로 쓰윽 문질렀다. 수경이 엉덩이를 옴찔 거리며 흥얼거렸다.
“하으! 엄마! 놀랐죠? 우리 다 괜찮아요! 흐응! 아흐! 아빠 ! 나 얘기 좀 하, 하응!”하게! 잠시만.흐응!“
진혁의 계속되는 손놀림에 수경이 사타구니를 비비꼬아 댔다.
수경이 또 설명을 하려 하자 진혁이 가로 막았다.
“됐다니까! 더 설명 필요 없어! 우영아! 너 엄마 저렇게 그냥 둘 거야?”
“네? 뭘...”
“이왕 시작한거 확실하게 하자. 자! 아빠가 딸, 아니 니 여자 이렇게 만지는데 넌 그래 엄마를 그냥 두겠다고?“
“아흐! 아빠! 정말 괜찮은거죠? 후으~·”
우영이 진혁의 말에 힘을 얻어 엄마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순간 수진은 다리를 오므리며 거부하는 듯 했다.
“아이! 우영아! 지금은.... 아이 어떡해! ”
수진의 마음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럼 우리부터 할테니 천천히 시작해봐!‘
진혁이 수경이를 다시 쇼파에 앉히고 반바지를 벗겨냈다. 팬티는 아예 없었다.
수경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모두에게 드러났다. 가녀린 보지털인 조금전의 정사로 풀먹인 듯 군데군데 엉켜 있었다. 진혁이 무릎을 꿇고 수경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수경이 진혁의 혀가 좀 더 깊숙이 들어가도록 자신의 보지를 두 손으로 벌려주며
애원했다.
“아흥! 아빠! 또? 아흐~ 미쳐! 우영아, 엄마! 나 좀 봐! 이렇게 보지를 아빠에게 벌려주고 있어 하응!”
앞에서 벌어지는 음탕한 장면과 신음이 수진의 긴장을 급속도로 풀어버렸다.
‘사실 이걸 원했던 거 아닌가’
수진의 보지도 빠르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꽉 오므리고 있던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다리사이에 잡혀 있던 있던 우영의 손이 자유로워졌다. 차안에서 팬티를 벗은 터라 걸릴 것도 없이 우영의 손이 보지 끝에 그대로 느껴졌다.
“하윽! ”손가락이 보지살을 헤집자 수진이 뜨거운 열기를 토해냈다.
우영이도 눈으로는 수경과 아빠를 쳐다보면서 연신 손가락을 엄마 수진의 보지속에 쑤셔 넣었다.
“여보! 그 치마 좀 벗어버려! 당신 보지 좀 보자구! 흐르릅후르릅! 쩌업쩌업!”
수경의 보지를 빨던 진혁이 간간히 고개를 돌려면서 재촉했다.
진혁의 말 한마디에 수진은 모든 것을 잊고 이 상황을 즐기길 했다. 더 이상 자신을 잡아둘 것은 없었다.
“아흐! 여보! 내 보지! 아흐 어떻게 ! 이렇게 아들이 쑤셔주네? 아흥! 수경이 보지 빨고 있어? 아항! 보여! 당신이 수경이 보지, 딸보지 빠는게 보여! 아휴! 꼴려!”
수진이 급격히 엉덩이를 요동치며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이미 우영이 엄마의 치마를 벗겨내고 수진 역시 수경이 옆에서 음탕한 보지를 그대로 드러내 보였다. 우영이 잠시 자세를 잡는 잠깐 동안에도 수진은 안달이 난 보지를 어쩔줄 모르고 연신 자신의 손으로 문질러댔다. 곧바로 우영의 얼굴이 파고 들었다.
수경은 이미 입을 반쯤 벌린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진혁의 혀를 보지로 맛보고 있었다.
수진이 아들에게 보지를 맡긴 채 옆의 두 사람을 바라 보았다.
‘아! 음탕해! 어떻게! 아들과 아내가 보는 앞에서 아들 여자 친구 보지를 빨다니..하으~~!
거기다가 엄마는 아들에게 보지를 대주고..아흐! 꼴려! 아 좋아! 이 음탕함이 좋아! ‘
수진의 얼굴은 쾌락의 절정으로 붉게 물들어갔다.
우영이의 혀가 속살을 간지를 때마다 수진은 몸을 떨며 수경의 보지를 쳐다보았다.
남편의 혀가 빠르게 수경의 공알을 자극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흥! 여보! 당신 보지 빠는거 보여! 하으! 여보 나도 봐줘! 아들이 이렇게 엄마 보지를 빨아 주는 거 흐응!”
우영과 진혁이 동시에 파묻었던 얼굴을 들었다.
아무 말 없었지만 이신전심인 듯 우영과 진혁이 서로 자리를 바꿨다.
수경과 수진 두 여자는 그 모습을 보고 더욱 달아올랐다.
“아흐!~~ 이번에는 당신이 내 보지를..흐으~~~~~ 미치겠어 여보 여서 내 보지, 아들이 빨던 니 쌥 좀 빨아줘!” 수진이 절규했다.
수경은 말도 잊은 채 엉덩이를 들썩이며 애타는 눈초리로 우영과 수진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수경아! 사랑해!”
조금 전까지 아빠의 혀에 유린되며 달궈진 수경의 보지는 이미 씹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수경의 씹물과 아빠의 침이 뒤덤벅이 됐을 것이다,’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우영아! 어서! 나 미치겠어!~ 아빠랑 너랑 이렇게 내 보지를 ~~ 아흥~~~ 아흑!”
네 사람은 뭐에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게걸스럽게 보지를 빨리고 빨아댔다.
수진과 수경은 벌써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셀 수도 없었다.
진혁과 우영은 경쟁이라도 하듯 여자들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면 곧바로 자리를 바꿔
또 다시 짜릿짜릿한 보지를 물었다.
진혁과 우영의 자지도 팽창할 대로 팽창해 이미 겉물이 맺히다 못해 흐를 정도였다.
한참만에 수진이 자신의 가랑이에 쳐박혀 있는 진혁의 머리를 살며시 끌어 올렸다.
진혁의 입주변은 물론 코까지 미끌거리는 자신의 씹물로 번뜩였다.
수진이 진혁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지켜보던 수경이도 지기 싫다는 듯 똑같이 우영이의 입술과 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한찬을 타액을 교환한 뒤 수경이가 먼저 우영 앞에 무릎을 꿇고 딱딱한 우영의 자지를 물었다. 수진도 진혁앞에 자세를 잡았지만 당장 자지를 물지 않고 불알을 집중적으로 핥기 시작했다.
“쭈읍쭈읍! 여보 쫗아! 당신이 이해해 줘서 아흐! 쭈읍쭈읍 쩝쩝 !”
“그래 여보! 발아줘 내 자지! 아흐~~~ 좋아! 아들 자지 빨던 입으로 내 자지 빨아준다고 생각하니 더 꼴려 흐으! 이제 좆을 물고 쭉죽 좀 빨아줘!”
“수경아! 아빠 좆 빨았어? 니 입으로? 아흐! 맛있어? 니 보지에 아빠 자지도 들어갔지?하으~~ ”
“쭈읍주읍 후르릅후르릅! 아흐 좋아! 아빠 자지도 빨고 싶고 니 자지도 빨고 싶어 쭈읍쭈읍!”
이번에는 수진과 수경이 경쟁하는 두 남자의 자지를 입술로 훑어대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우영이는 조금 전 차안에서 벌어진 수진과의 씹질에서도 사정을 하지 않고 참았던 터여서
수경의 입술 공격을 더 이상 버틸 재간이 없었다.
“아흐아흐! 나 못참겠어! 아흐!! 아아~~~~”
“찌익!”
우영이 급하게 수경의 입에서 자지를 빼낸 뒤 자지를 훑으며 사방에 좆물을 뿌려댔다.
수경의 얼굴은 물론 거실바닥에까지 우영의 좆물이 튀었다.
“아~~! 여보! 당신도 싸줘! 쭈읍주읍쭈읍! 좆물 싸줘 내 입에 !아하~~! 쭈읍쭈읍!”
우영의 사정 장면을 본 수진이 미친 듯이 진혁의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우욱! 욱! 아흐~~ 이러면 나도 흐윽!”
진혁도 결국 좆물의 방출을 참지 못했다. 하지만 수진이 진혁의 자지를 입에 문채 좆물을 꿀떡꿀떡 삼켜버렸다. 수경이 방출을 끝내 어느 정도 힘이 빠진 우영의 자지를 혀로 살살 핥으며 엄마 아빠를 쳐다 보았다. 잔뜩 찡그린 진혁의 얼굴, 진혁의 자지를 가득물고 입가에 허연 좆물을 흘리고 있는 수진. 자신의 입에 자지를 물린채 엉덩이를 가끔식 흔들거리며 사정의 여운을 조절하고 있는 우영.
수경은 가슴이 벅차 올랐다. 수경이 얼어나 우영의 손을 이끌고 엄마 아빠에게 다다갔다.진혁과 수진이 동시에 두 아들 딸일 바라 보았다. 수경이 아빠의 입술을 찾았다. 우영은 몸을 구부려 무릎굻고 있는 엄마 수진의 입술을 덮쳤다. 네 사람이 교환하고 있는 타액은 네 사람의 모든 것이 담겨있었다. 네 사람 모두 서로서로를 끌어 안았다.
‘사랑해~~!‘ 네 사람 모두 서로에게 나지막히 속삭였다.
오늘Ek라 유난히 서울의 밤 하늘에 별들이 많이 보였다.
(계속)
*휴가 다녀올께요. 건강 조심하시고. 맘이 급해서 막 쓴거 같아 죄송. 다녀와서 다시 정신차리고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