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나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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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0:58 조회 1,645회 댓글 0건본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나 7부
7. 발전하는 관계
누나와의 은밀한 일이 일어난 다음날. 나는 누나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누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아침상을 차리고 있었다. 나는 식탁에 앉아 숫가락만 만지작 거리고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어색한 침묵속에 그릇이 부디치는 소리만 집안에 울리고 있었다. 고요하면서도 숨막히는 정적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른 먹고 학교 가야지."
누나는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내 앞에 밥공기를 밀었다. 다른 어느때 보다 아름답고 청초한 모습을 한 누나의 모습에 나는 시선을 땔수가 없었다. 누나는 무언가 홀가분한 마음 인듯 내게 아주 포근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나는 웃을수가 없었다. 대신 눈을 게슴츠레 뜨고 누나의 가슴 굴곡에 시선을 두었다. 하얗고 우아한 곡선을 가진 목 밑으로는 누나의 탄력적인 가슴이 조금만 노출 된체 티셔츠가 가리고 있었지만 나는 주책없이 성기가 힘을 냈고 침을 삼켰다. 이제는 누나의 조금만 노출된 살만 보아도 나는 성적인 욕구가 느껴지자 더할수 없는 죄책감에 마음이 무거워 졌다.
"뭘 보니?"
누나가 내 시선을 느꼈는지 흘러내린 티셔츠를 손으로 가리고는 눈을 흘겼다. 하지만 질색하거나 싫은 표정이 아니었다. 그것은 내게 유혹의 몸짓 같아 아랫쪽 힘이 더 들어 가기 시작 하였다. 나는 누나의 말에 고개를 푹 숙이고는 변명을 늘어 놓았다.
"안 봤어. 진짜 안 봤어."
"그으래?"
누나는 묘한 웃음을 짓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내 옆으로 다가왔다. 아찔한 향기가 코를 자극 하였다. 나는 놀라 당황하여 몸을 누나 반대편으로 기울였다. 얼마간 다가온 누나는 나를 내려다 보며 콧방귀를 뀌었다.
"흥. 그건 뭐니?"
밑을 내려다 보자 얇은 잠옷 위로 내것이 솟아 있는게 표시가 났다. 나는 더이상 변명 할수 없어 몸으로 누나의 시선을 가리고는 밥을 먹기 시작 했다.
"아무것도 아니야. 나 학교 늦었어."
내가 억지를 부리며 밥을 먹자 누나는 미소를 지으며 내 맞은편에 앉아 밥먹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 보는 것이었다. 나는 민망한 마음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 가는지도 모른체 먹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옷을 입고는 등교를 하기 위해 현관에 섰다. 누나가 배웅하러 나왔다.
"나 갔다 올께."
신발을 신으며 누나에게 인사를 하는데 누나가 내 팔을 잡았다.
"이제는 나없이 그런거 하지마. 알았지?"
누나가 속삭이듯 말하고는 조금 떨어져 팔짱을 낀체 나를 쳐다 보는 것이었다. 누나의 말뜻은 깨달은 나는 목덜미 까지 붉힌체 후다닥 하고 집을 나섰다.
학교 수업중에도 나는 어제일이 눈앞에 오락가락 하여 수업에 집중 할수가 없었다. 누나의 마지막 했던말도 자꾸 떠올라 주체할수 없는 성욕이 일어났다.
연철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는 집으로 갔다. 학원에 가야 됬지만 도저히 학원을 갈수 없는 기분 이었다. 온통 누나생각만 머리속에 가득 차 있는 것이었다. 집으로 가자 학교에 있을줄 알았던 연수도 집에 있는 것이었다. 일찍 집에온 연철을 보며 연수가 물었다.
"학원 안갔어?"
"으응."
"왜?"
연철은 누나를 대하기가 조금 부담스러워 고개를 숙이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연수가 냉큼 따라와 연철의 옆에 섰다.
"왜 안갔어?"
"그.....그게."
연수가 연철을 계속 제촉하자 순진하고 착한 연철은 솔직히 말할수 밖에 없었다.
"누나 생각이 자꾸 나고 어제일도 자꾸 떠올라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뭐?"
연철의 말에 연수는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는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둘은 한동안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연수는 고개를 숙인 연철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어떻게 해야 되나"
연철의 성욕을 해소해 주기 위해 했던 자신의 행동이 오히려 부추긴 효과가 나는거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혹시 모자른 건가?"
생각해 보면 자신이 도와 주긴 했지만 손을 빌려 주었을뿐 이렇다 하게 도움을 준 일이 없었던 것이다. 연수는 용기를 내어 연철에게 물었다.
"혹시."
"응?"
"그거 섯니?"
연수는 그렇게 묻고는 자신이 좀 천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연철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그런 마음이 가셨다. 연철은 누나의 물음에 고개를 조금 끄덕였다. 연수는 저도 모르게 연철의 중심으로 시선이 갔다. 그러면서도 연수는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이 빨개 졌다.
"한번더.......해줄까?"
연수 귀까지 빨개진 얼굴을 하고는 연철에게 물었다. 달콤한 향기가 연철의 가슴을 자극 하자 가슴이 마구 뛰었다. 고개를 조금 숙인 연수의 아름다운 모습에 연철은 참을수 없는 유혹을 느꼈다. 본능이 거새게 그를 끌었다. 아직 어린 연철은 본능 제어하지 못하고 누나를 와락 끌어 안았다.
"연철아."
연수는 돌연한 연철의 행동에 깜짝 놀라 몸을 떨었다. 하지만 거부하지는 않았다. 자신의 어린 동생의 가슴이 생각보다 포근하고 따뜻하다는 생각 들었다. 연철의 뜨겁고 가쁜 숨이 연수의 귓가를 간지렵 히자 연수는 저도 모르게 가슴이 뛰었다. 갑자가 약간 거부감이 일었다.
연철은 품에 안긴 연수를 꼭 끌어 안고는 몸을 떨었다. 가슴에 안긴 누나의 몸은 부드럽고 말랑 말랑한 솜 쿠션 같았다. 연수의 머리에서 향긋한 냄세가 연철의 코를 자극 하였다. 연철은 자신도 모르게 흥분을 하여 중심부에 힘이 쏠렸다. 단단해진 연철의 성기가 연수의 아랫배를 찌르자 연수는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조금 뺏다.
"연철아 숨막혀."
"아. 미안......."
연수가 숨죽여 말하자 연철은 얼른 떨어졌다. 갑자기 한 행동에 연철은 당황 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어째서 그런짓을 한거지? 아........
"미안해 누나. 나도 모르게."
"괜찮아."
연수는 자신의 배를 자극 하던 연철의 성기에 생각이 미쳤다.
"또 섯네."
연수가 장난스레 물었다. 벌써 한번 동생의 자위를 도와준 후로는 그쪽으로 많이 편해 졌기 때문에 연수는 쉽게 말을 꺼냈다.
"그러네."
연철도 장난스레 말하고는 서로 보며 웃었다.
"그건 원래 그렇게 잘 서니?"
"모르겠어. 누나 때문에 그래."
연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연철을 바라 보았다.
"나랑 있으면 그게 서?"
"아니. 그게 아니라. 나도 모르겠어."
연수는 알듯 모를듯 한 생각 이었지만 끝내 알수 없었다.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 이라고 내심 생각을 하는 연수였다.
"어떻게 해주면 되?"
연수는 연철의 손을 끌어 침대에 앉히고는 곁에 같이 앉았다. 연철은 또다시 심하게 가슴이 두그 거리기 시작 하였다.
"그냥. 어제처럼."
연철은 편안한 마음에 누나에게 부탁 하였다. 누나가 싫어 하거나 하는 모습이 없자 용기를 가진 것이다.
연수는 손을 들어 연철의 중심으로 뻗었다. 연철의 물건이 연수에 손에 감기자 절로 힘이 들어갔다.
"바지."
연수의 말에 연철은 또다시 연수앞에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렸다. 연철의 성기가 속옷에 걸리자 팅기듯 튀어 올랐다. 연수는 어제 보았지만 오늘 다시 보자 놀라운 생각이 들었다. 어제는 아무생각 없이 도와 주었다면 오늘은 편안한 기분에 연철의 성기를 관찰하듯 자세히 바라 보았다. 손을 들어 연철의 성기를 감싸 쥐자 단단하고 뜨거운 느낌이 들었다.
연수의 손이 연철을 자극하자 연철은 극도로 흥분한체 숨을 몰아 쉬었다. 연수의 숙인 고개 밑으로 가슴굴곡이 드러나자 연철은 그쪽을 뚫어 져라 쳐다 보았다. 연수가 연철의 시선을 느꼈다.
"이곳이 보고 싶어?"
연수는 손을 들어 자기도 모르게 가리고는 연철에게 물었다. 연철은 고개를 흔들었다 끄덕였다 하였다. 망설였던 것인데 이 기회를 도저히 놓칠수 없었던 것이다.
"아이참."
연수는 이왕 도와 주는거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티셔츠를 들어 올려 벗고는 연철을 바라 보았다. 연철은 누나의 가슴에 시선을 주고는 눈한번 깜빡이지 않았다. 연수는 너무 부끄러웠지만 차마 가릴수가 없었다.
"이것도?"
연수가 자신의 하얀 속옷을 잡으며 연철에게 물었다. 연철은 그것 까지는 욕심이 없었지만 누나가 그렇게 묻자 고개를 마구 끄덕였다. 연수는 머뭇거리다가 이내 체념한듯 브자라 끈을 뒤에서 풀어 가슴을 들어 내었다.
연수의 가슴이 연철에게 처음으로 들어 나는 순간이었다. 연수의 살결은 아주 하얗고 윤기가 흘렀다. 가슴은 탄력이 넘쳐 불룩 솟아 있었는데 연철은 몰랐지만 34는 넘을듯 누나의 가슴은 생각보다 컷다. 돌기는 붉은 색을 띈체 부끄러운듯 도출 되어 있었다. 그 어떤 조각상이나 그어떤 누드 배우들 보다 훨씬 아름답고 멋진 가슴을 가졌다고 연철은 생각 했다. 자신도 모르게 숨이 거세 지고 침이 고였다.
"누나. 너무 이뻐."
연철은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른체 말하고는 누나의 가슴을 계속 바라 보았다.
"누나 부끄러워."
연수는 연철이 뚫어져라 쳐다보자 부담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가슴께가 간질간질 할 정도 였다.
"누나. 만져....봐도 될까?"
연철은 누나의 가슴이 너무 이뻐서 참을수가 없었다.연수는 고개를 조금 끄덕였다. 거의 티 안날 정도로 끄덕였지만 용케 연철은 알아 들었다.
"음......연철아."
연철이 손을 뻗어 누나의 가슴을 밑에서 받치듯 잡자 연수는 조금 신음하며 연철을 불렀다. 흥분한다기 보다 조금 자극을 받은 것이었다.
누나의 가슴은 아주 말랑말랑 했지만 탄력이 있었고 돌출되어 있는 유두는 조금 딱딱했다. 연철은 감동스러운 기분이 들어 아주 조심히 누나의 가슴을 탐색 했다. 나머지 손을 들어 두손으로 누나의 가슴을 감싸듯 잡자 연수는 눈을 조금 찌푸렸다. 자극이 되었던 것이다. 연수는 자기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누나. 너무 좋다."
연철의 말에 연수는 기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조금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부끄러운 기분도 들어 뒤죽박죽 하였다. 잠시 그러고 있던 연수는 손을 뻗어 연철의 성기를 감싸 쥐었다.
"응?"
조금 만지작 거리던 연철의 성기 끝에서 맑은 물 같은것이 조금 흘러 나오자 연수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이게 뭐야?"
"몰라."
연철역시 처음보는 거라 고개를 흔들었다. 연수는 그 액체를 자세히 보며 손가락에 묻혀 비벼 보았다. 비끌 거리는 것이 정액 같았다.
"끝났어?"
"아니."
연수는 신기한 생각이 들어 손가락을 들어 냄세도 조금 맡아 보았다. 아무런 냄세도 나지 않았다. 연수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입으로 가져가 맛을 조금 보았다.
"누나 그건 왜?"
"그냥."
연수는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다시 연철의 성기를 잡아 흔들었다. 액체는 아무런 맛이 느껴 지지가 않았다. 그냥 기름 한방울 먹은거 같았다.
사실 연수가 그런 돌발적인 행동을 한것은 예전에 예인이 해줬던 말이 떠올랐기 때문이다.예인이 어느날 늦게 학교에 온적이 있었다.
"왜이렇게 늦게 왔어?"
"어휴 몰라. 짜증나 죽겠네."
"왜?"
"영문과에 김필수 선배 기억해?"
가만히 생각하면 연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선배 알고 보니까 변태야."
"응?"
예인의 설명이 이어졌다. 예인은 어제 그 선배와 4차까지 마시고 여관에서 같이 잠자게 되었던 것이다. 선배는 예인과 뜨거운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때 선배가 예인에게 정액을 마시게 했던 것이다. 예인은 술에 취해 선배가 그것을 먹이자 자기도 모르게 삼켰던 것인데 그게 너무 이상하고 속이 울렁거렸다고 한다. 예인의 말에 연수는 눈을 가득 찌푸리고는 고개를 팩 돌려 버렸지만 예인은 당연하다는듯 무시하고 말을 이었다.
"얘. 하지만 그거 아니?"
".........."
"남자 정액은 99% 단백질 이라서 먹어도 상관 없데. 하지만 좀 그렇드라."
"선배는 왜 그걸 너한테 먹였데니. 참 이상하네."
"호호."
예인이 설명을 이었다. 예인의 말인즉 거의 대부분의 남자는 그렇게 해서 여자에게 정복욕을 느끼거나 더한 퀘감을 느낀다는 것이었다. 연수는 도저히 이해할수 마음이 들어 더이상 묻지 않았다. 속이 거북하고 혐오스러운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 갑자기 김필수의 느끼한 얼굴이 떠오르자 연수는 거부감이 확 들었다. 연수는 그래도 궁금한게 떠올랐다.
"맛이 어떤데?"
"음. 꼭 상한 생계란 먹은거 같아."
예인이 어제 생각을 하는듯 잠시 고민하다가 눈살을 찌푸리며 대답 하였다.
연수는 전에 있었던 예인과의 대화 때문에 문득 호기심이 들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조금 맛을 봤던 것인데 그 모습에 연철은 극도로 흥분 되어 성기에 불끈 힘이 들어갔다. 연수가 그것을 느끼자 연철을 쳐다 보았다.
"아 누나 나온다."
어제의 경험이 있어 연수는 얼른 고개를 들고는 손을 빠르게 흔들었다. 그러자 성기 끝에서 희뿌연 액체가 사방으로 튀어 나오기 시작 하였다. 그것은 연수의 손과 가슴에 튀었다. 연수는 어제보다 차분히 연철의 정액을 관찰할수 있었다. 미끌 거리고 약간 덩어리 같은것도 있었다.그리고 따스하고 비릿한 냄세가 낳다. 연수는 이것도 조금 맛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연철이 앞에서 그러는게 부끄럽고 창피 스러워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
"누나. 미안해."
"괜찮다니까."
연수는 휴지를 들고는 손과 가슴에 묻은 정액을 닦아 내었다. 그러면서 연철을 바라 보며 물었다.
"어제보다 좋았어?"
"응. 특히."
"특히?"
"누나가 그거 하니까."
"그거?"
연수는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
"있잖아. 그. 아까 물 나온거 먹는거 보니까."
"......."
연철의 말에 연수는 내심 남자들은 거의 비슷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인 역시 남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정액을 먹이면서 더 좋아 한다고 말한 것이었다.
"그게 좋아?"
"모르겠어. 그냥 막 흥분 됐어."
연철은 솔직하게 말하고는 얼굴을 붉혔다.
"이제 공부해."
"알았어 누나. 고마워."
사랑 한다는것. 그것은 아름다운 것이었다.
8부에서 계속.......
조금 늦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즐감 하셨기를 바라면서.간단한 리플이나 쪽지 남겨 주시면 더욱 열심히 써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더 자극적인 상황이 나오기 시작 할겁니다.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7. 발전하는 관계
누나와의 은밀한 일이 일어난 다음날. 나는 누나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누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아침상을 차리고 있었다. 나는 식탁에 앉아 숫가락만 만지작 거리고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어색한 침묵속에 그릇이 부디치는 소리만 집안에 울리고 있었다. 고요하면서도 숨막히는 정적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른 먹고 학교 가야지."
누나는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내 앞에 밥공기를 밀었다. 다른 어느때 보다 아름답고 청초한 모습을 한 누나의 모습에 나는 시선을 땔수가 없었다. 누나는 무언가 홀가분한 마음 인듯 내게 아주 포근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나는 웃을수가 없었다. 대신 눈을 게슴츠레 뜨고 누나의 가슴 굴곡에 시선을 두었다. 하얗고 우아한 곡선을 가진 목 밑으로는 누나의 탄력적인 가슴이 조금만 노출 된체 티셔츠가 가리고 있었지만 나는 주책없이 성기가 힘을 냈고 침을 삼켰다. 이제는 누나의 조금만 노출된 살만 보아도 나는 성적인 욕구가 느껴지자 더할수 없는 죄책감에 마음이 무거워 졌다.
"뭘 보니?"
누나가 내 시선을 느꼈는지 흘러내린 티셔츠를 손으로 가리고는 눈을 흘겼다. 하지만 질색하거나 싫은 표정이 아니었다. 그것은 내게 유혹의 몸짓 같아 아랫쪽 힘이 더 들어 가기 시작 하였다. 나는 누나의 말에 고개를 푹 숙이고는 변명을 늘어 놓았다.
"안 봤어. 진짜 안 봤어."
"그으래?"
누나는 묘한 웃음을 짓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내 옆으로 다가왔다. 아찔한 향기가 코를 자극 하였다. 나는 놀라 당황하여 몸을 누나 반대편으로 기울였다. 얼마간 다가온 누나는 나를 내려다 보며 콧방귀를 뀌었다.
"흥. 그건 뭐니?"
밑을 내려다 보자 얇은 잠옷 위로 내것이 솟아 있는게 표시가 났다. 나는 더이상 변명 할수 없어 몸으로 누나의 시선을 가리고는 밥을 먹기 시작 했다.
"아무것도 아니야. 나 학교 늦었어."
내가 억지를 부리며 밥을 먹자 누나는 미소를 지으며 내 맞은편에 앉아 밥먹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 보는 것이었다. 나는 민망한 마음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 가는지도 모른체 먹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옷을 입고는 등교를 하기 위해 현관에 섰다. 누나가 배웅하러 나왔다.
"나 갔다 올께."
신발을 신으며 누나에게 인사를 하는데 누나가 내 팔을 잡았다.
"이제는 나없이 그런거 하지마. 알았지?"
누나가 속삭이듯 말하고는 조금 떨어져 팔짱을 낀체 나를 쳐다 보는 것이었다. 누나의 말뜻은 깨달은 나는 목덜미 까지 붉힌체 후다닥 하고 집을 나섰다.
학교 수업중에도 나는 어제일이 눈앞에 오락가락 하여 수업에 집중 할수가 없었다. 누나의 마지막 했던말도 자꾸 떠올라 주체할수 없는 성욕이 일어났다.
연철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는 집으로 갔다. 학원에 가야 됬지만 도저히 학원을 갈수 없는 기분 이었다. 온통 누나생각만 머리속에 가득 차 있는 것이었다. 집으로 가자 학교에 있을줄 알았던 연수도 집에 있는 것이었다. 일찍 집에온 연철을 보며 연수가 물었다.
"학원 안갔어?"
"으응."
"왜?"
연철은 누나를 대하기가 조금 부담스러워 고개를 숙이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연수가 냉큼 따라와 연철의 옆에 섰다.
"왜 안갔어?"
"그.....그게."
연수가 연철을 계속 제촉하자 순진하고 착한 연철은 솔직히 말할수 밖에 없었다.
"누나 생각이 자꾸 나고 어제일도 자꾸 떠올라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뭐?"
연철의 말에 연수는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는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둘은 한동안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연수는 고개를 숙인 연철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어떻게 해야 되나"
연철의 성욕을 해소해 주기 위해 했던 자신의 행동이 오히려 부추긴 효과가 나는거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혹시 모자른 건가?"
생각해 보면 자신이 도와 주긴 했지만 손을 빌려 주었을뿐 이렇다 하게 도움을 준 일이 없었던 것이다. 연수는 용기를 내어 연철에게 물었다.
"혹시."
"응?"
"그거 섯니?"
연수는 그렇게 묻고는 자신이 좀 천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연철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그런 마음이 가셨다. 연철은 누나의 물음에 고개를 조금 끄덕였다. 연수는 저도 모르게 연철의 중심으로 시선이 갔다. 그러면서도 연수는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이 빨개 졌다.
"한번더.......해줄까?"
연수 귀까지 빨개진 얼굴을 하고는 연철에게 물었다. 달콤한 향기가 연철의 가슴을 자극 하자 가슴이 마구 뛰었다. 고개를 조금 숙인 연수의 아름다운 모습에 연철은 참을수 없는 유혹을 느꼈다. 본능이 거새게 그를 끌었다. 아직 어린 연철은 본능 제어하지 못하고 누나를 와락 끌어 안았다.
"연철아."
연수는 돌연한 연철의 행동에 깜짝 놀라 몸을 떨었다. 하지만 거부하지는 않았다. 자신의 어린 동생의 가슴이 생각보다 포근하고 따뜻하다는 생각 들었다. 연철의 뜨겁고 가쁜 숨이 연수의 귓가를 간지렵 히자 연수는 저도 모르게 가슴이 뛰었다. 갑자가 약간 거부감이 일었다.
연철은 품에 안긴 연수를 꼭 끌어 안고는 몸을 떨었다. 가슴에 안긴 누나의 몸은 부드럽고 말랑 말랑한 솜 쿠션 같았다. 연수의 머리에서 향긋한 냄세가 연철의 코를 자극 하였다. 연철은 자신도 모르게 흥분을 하여 중심부에 힘이 쏠렸다. 단단해진 연철의 성기가 연수의 아랫배를 찌르자 연수는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조금 뺏다.
"연철아 숨막혀."
"아. 미안......."
연수가 숨죽여 말하자 연철은 얼른 떨어졌다. 갑자기 한 행동에 연철은 당황 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어째서 그런짓을 한거지? 아........
"미안해 누나. 나도 모르게."
"괜찮아."
연수는 자신의 배를 자극 하던 연철의 성기에 생각이 미쳤다.
"또 섯네."
연수가 장난스레 물었다. 벌써 한번 동생의 자위를 도와준 후로는 그쪽으로 많이 편해 졌기 때문에 연수는 쉽게 말을 꺼냈다.
"그러네."
연철도 장난스레 말하고는 서로 보며 웃었다.
"그건 원래 그렇게 잘 서니?"
"모르겠어. 누나 때문에 그래."
연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연철을 바라 보았다.
"나랑 있으면 그게 서?"
"아니. 그게 아니라. 나도 모르겠어."
연수는 알듯 모를듯 한 생각 이었지만 끝내 알수 없었다.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 이라고 내심 생각을 하는 연수였다.
"어떻게 해주면 되?"
연수는 연철의 손을 끌어 침대에 앉히고는 곁에 같이 앉았다. 연철은 또다시 심하게 가슴이 두그 거리기 시작 하였다.
"그냥. 어제처럼."
연철은 편안한 마음에 누나에게 부탁 하였다. 누나가 싫어 하거나 하는 모습이 없자 용기를 가진 것이다.
연수는 손을 들어 연철의 중심으로 뻗었다. 연철의 물건이 연수에 손에 감기자 절로 힘이 들어갔다.
"바지."
연수의 말에 연철은 또다시 연수앞에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렸다. 연철의 성기가 속옷에 걸리자 팅기듯 튀어 올랐다. 연수는 어제 보았지만 오늘 다시 보자 놀라운 생각이 들었다. 어제는 아무생각 없이 도와 주었다면 오늘은 편안한 기분에 연철의 성기를 관찰하듯 자세히 바라 보았다. 손을 들어 연철의 성기를 감싸 쥐자 단단하고 뜨거운 느낌이 들었다.
연수의 손이 연철을 자극하자 연철은 극도로 흥분한체 숨을 몰아 쉬었다. 연수의 숙인 고개 밑으로 가슴굴곡이 드러나자 연철은 그쪽을 뚫어 져라 쳐다 보았다. 연수가 연철의 시선을 느꼈다.
"이곳이 보고 싶어?"
연수는 손을 들어 자기도 모르게 가리고는 연철에게 물었다. 연철은 고개를 흔들었다 끄덕였다 하였다. 망설였던 것인데 이 기회를 도저히 놓칠수 없었던 것이다.
"아이참."
연수는 이왕 도와 주는거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티셔츠를 들어 올려 벗고는 연철을 바라 보았다. 연철은 누나의 가슴에 시선을 주고는 눈한번 깜빡이지 않았다. 연수는 너무 부끄러웠지만 차마 가릴수가 없었다.
"이것도?"
연수가 자신의 하얀 속옷을 잡으며 연철에게 물었다. 연철은 그것 까지는 욕심이 없었지만 누나가 그렇게 묻자 고개를 마구 끄덕였다. 연수는 머뭇거리다가 이내 체념한듯 브자라 끈을 뒤에서 풀어 가슴을 들어 내었다.
연수의 가슴이 연철에게 처음으로 들어 나는 순간이었다. 연수의 살결은 아주 하얗고 윤기가 흘렀다. 가슴은 탄력이 넘쳐 불룩 솟아 있었는데 연철은 몰랐지만 34는 넘을듯 누나의 가슴은 생각보다 컷다. 돌기는 붉은 색을 띈체 부끄러운듯 도출 되어 있었다. 그 어떤 조각상이나 그어떤 누드 배우들 보다 훨씬 아름답고 멋진 가슴을 가졌다고 연철은 생각 했다. 자신도 모르게 숨이 거세 지고 침이 고였다.
"누나. 너무 이뻐."
연철은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른체 말하고는 누나의 가슴을 계속 바라 보았다.
"누나 부끄러워."
연수는 연철이 뚫어져라 쳐다보자 부담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가슴께가 간질간질 할 정도 였다.
"누나. 만져....봐도 될까?"
연철은 누나의 가슴이 너무 이뻐서 참을수가 없었다.연수는 고개를 조금 끄덕였다. 거의 티 안날 정도로 끄덕였지만 용케 연철은 알아 들었다.
"음......연철아."
연철이 손을 뻗어 누나의 가슴을 밑에서 받치듯 잡자 연수는 조금 신음하며 연철을 불렀다. 흥분한다기 보다 조금 자극을 받은 것이었다.
누나의 가슴은 아주 말랑말랑 했지만 탄력이 있었고 돌출되어 있는 유두는 조금 딱딱했다. 연철은 감동스러운 기분이 들어 아주 조심히 누나의 가슴을 탐색 했다. 나머지 손을 들어 두손으로 누나의 가슴을 감싸듯 잡자 연수는 눈을 조금 찌푸렸다. 자극이 되었던 것이다. 연수는 자기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누나. 너무 좋다."
연철의 말에 연수는 기쁜 마음이 들기도 하고 조금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부끄러운 기분도 들어 뒤죽박죽 하였다. 잠시 그러고 있던 연수는 손을 뻗어 연철의 성기를 감싸 쥐었다.
"응?"
조금 만지작 거리던 연철의 성기 끝에서 맑은 물 같은것이 조금 흘러 나오자 연수는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이게 뭐야?"
"몰라."
연철역시 처음보는 거라 고개를 흔들었다. 연수는 그 액체를 자세히 보며 손가락에 묻혀 비벼 보았다. 비끌 거리는 것이 정액 같았다.
"끝났어?"
"아니."
연수는 신기한 생각이 들어 손가락을 들어 냄세도 조금 맡아 보았다. 아무런 냄세도 나지 않았다. 연수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입으로 가져가 맛을 조금 보았다.
"누나 그건 왜?"
"그냥."
연수는 스스로도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다시 연철의 성기를 잡아 흔들었다. 액체는 아무런 맛이 느껴 지지가 않았다. 그냥 기름 한방울 먹은거 같았다.
사실 연수가 그런 돌발적인 행동을 한것은 예전에 예인이 해줬던 말이 떠올랐기 때문이다.예인이 어느날 늦게 학교에 온적이 있었다.
"왜이렇게 늦게 왔어?"
"어휴 몰라. 짜증나 죽겠네."
"왜?"
"영문과에 김필수 선배 기억해?"
가만히 생각하면 연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선배 알고 보니까 변태야."
"응?"
예인의 설명이 이어졌다. 예인은 어제 그 선배와 4차까지 마시고 여관에서 같이 잠자게 되었던 것이다. 선배는 예인과 뜨거운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때 선배가 예인에게 정액을 마시게 했던 것이다. 예인은 술에 취해 선배가 그것을 먹이자 자기도 모르게 삼켰던 것인데 그게 너무 이상하고 속이 울렁거렸다고 한다. 예인의 말에 연수는 눈을 가득 찌푸리고는 고개를 팩 돌려 버렸지만 예인은 당연하다는듯 무시하고 말을 이었다.
"얘. 하지만 그거 아니?"
".........."
"남자 정액은 99% 단백질 이라서 먹어도 상관 없데. 하지만 좀 그렇드라."
"선배는 왜 그걸 너한테 먹였데니. 참 이상하네."
"호호."
예인이 설명을 이었다. 예인의 말인즉 거의 대부분의 남자는 그렇게 해서 여자에게 정복욕을 느끼거나 더한 퀘감을 느낀다는 것이었다. 연수는 도저히 이해할수 마음이 들어 더이상 묻지 않았다. 속이 거북하고 혐오스러운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 갑자기 김필수의 느끼한 얼굴이 떠오르자 연수는 거부감이 확 들었다. 연수는 그래도 궁금한게 떠올랐다.
"맛이 어떤데?"
"음. 꼭 상한 생계란 먹은거 같아."
예인이 어제 생각을 하는듯 잠시 고민하다가 눈살을 찌푸리며 대답 하였다.
연수는 전에 있었던 예인과의 대화 때문에 문득 호기심이 들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조금 맛을 봤던 것인데 그 모습에 연철은 극도로 흥분 되어 성기에 불끈 힘이 들어갔다. 연수가 그것을 느끼자 연철을 쳐다 보았다.
"아 누나 나온다."
어제의 경험이 있어 연수는 얼른 고개를 들고는 손을 빠르게 흔들었다. 그러자 성기 끝에서 희뿌연 액체가 사방으로 튀어 나오기 시작 하였다. 그것은 연수의 손과 가슴에 튀었다. 연수는 어제보다 차분히 연철의 정액을 관찰할수 있었다. 미끌 거리고 약간 덩어리 같은것도 있었다.그리고 따스하고 비릿한 냄세가 낳다. 연수는 이것도 조금 맛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연철이 앞에서 그러는게 부끄럽고 창피 스러워 그렇게 하지는 않았다.
"누나. 미안해."
"괜찮다니까."
연수는 휴지를 들고는 손과 가슴에 묻은 정액을 닦아 내었다. 그러면서 연철을 바라 보며 물었다.
"어제보다 좋았어?"
"응. 특히."
"특히?"
"누나가 그거 하니까."
"그거?"
연수는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
"있잖아. 그. 아까 물 나온거 먹는거 보니까."
"......."
연철의 말에 연수는 내심 남자들은 거의 비슷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인 역시 남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정액을 먹이면서 더 좋아 한다고 말한 것이었다.
"그게 좋아?"
"모르겠어. 그냥 막 흥분 됐어."
연철은 솔직하게 말하고는 얼굴을 붉혔다.
"이제 공부해."
"알았어 누나. 고마워."
사랑 한다는것. 그것은 아름다운 것이었다.
8부에서 계속.......
조금 늦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즐감 하셨기를 바라면서.간단한 리플이나 쪽지 남겨 주시면 더욱 열심히 써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더 자극적인 상황이 나오기 시작 할겁니다.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