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 아빠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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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1:04 조회 1,152회 댓글 0건본문
아빠와 난 집으로 돌아왔고 선영이 선애는 잠이 들었는지 집안은 적막하리만치 조용했다.
두....동생들은 깊은 잠에 빠져 있었고 라면을 끓여 먹었는지 주방엔 씻지 않은 그릇으로 뒤죽 박죽이
되어 있었다.
은근히 미안한 마음이 든다, 동생들의 엄마노릇을 잘 할거라고 자신있게 말했는데 동생들은
엄마없는 아이들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는 모습은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잠들어 있는 선영이 선애의 볼에 뽀뽀를 해 주면서 미안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다.
엄마가 살아 계셨다면 공주같이 자랐을 텐데.....
엄마와의 굳은 약속은 조금씩 엷어져 갔고 내..사랑만 찾아 헤매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버렸다.
아무렇게나 버려진 옷들 방안에는 눈살이 찌푸려질정도의 어지러움이 눈에 들어온다.
조금씩 정리를 하고 어느정도 치워진 방에 향수를 살짝 뿌리고 향긋함이 가득한 방문을 나선다.
주방에선 아빠의 그릇 씻는 소리로 달그락 달그락....
<나둬요..아빠!>
<혼자 할려면 힘들잖아! 내가 조금만 거들어 줄께.... > <나와요, 남자가... 주방에서 뭘한다고...>
<선희야! 고마워 네가 옆에 있어준다는게 얼마나 큰 힘인줄 몰라... 너를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아빠는 행복해...>
<아침마다 아내가 되어주는 너로 인해 내가 혼자라는 생각을 잊어버린지가 언젠지 몰라...>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아빠가 기분 좋다는 말을 할땐 내 마음은 둥둥 떠다니는것 같아요, 아빠의 행복은 오래오래 계속될 거예요.
<어느날인가 부터 아빠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한걸 느꼈어요, 사랑해요..아빠!>
<아빠 씻어세요.>
아빤 욕실로 들어가고 어지러운 주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우리 가족에 관한 일을 할땐 힘든줄 모르고 하게 된다, 사랑하는 아빠와 두 동생들의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내 입가에선 미소가 흐른다.
엄마와.... 아내의.... 행복이 이런거구나...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꿋꿋하게 버텨나가는 엄마들의 마음을 알것 같다.
주방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반짝반짝 빛이 나기 시작했고 가스레인지에는 커피물이 보글보글 끓고 있다.
커피잔 두개를 내려놓고 커피 두스푼에 설탕 두스푼을넣고 아빠가 나오기만 기다리는 마음은
신혼의 새댁처럼 설레이기만 하다.
선희야! 속옷좀....
<아까 내 놓은것 못봤어요??>
아빤 언제나 알아서 할래요??
<지금이 좋아 내옆에는 선희가 있잖아?>
꼭.. 어린애 같애... 알아서 해요 난...모르니까.
<그냥 나갈까????> 꺅,,, 미쳤어.... 기다려요.
진작 그럴것이지.. <문 앞에 둘테니까 가져가요.> 알았어...
아빠를 보면 철없는 아이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엄마에게 투정부리는 아들처럼
투정부리는듯한 말투는 아빠가 얼마나 순수한 사람인가를 말해준다.
아! 시원해 선희야 너도 씻지 그러니?? <커피한잔 하구요...>
뜨거운 물을 붙는 선희를 보면 죽은 아내의 모습이 떠오른다.
언제나 단아한 모습에 세련되보이는 얼굴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모습....
선희의 모습은 죽은 아내를 너무도 닮아 있었고 아내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게 풍기는 분위기..
접근하면 톡 쏠것같은 분위기 선희를 돋보이게 하는 커다란 눈 무서움에 떨고 있는것같은 눈...
보호해주고 싶은 본능을 느끼게 만드는 선희의 묘한 매력은 그 어떤 수식어도 부족하다.
내가 외로워 보이면 언제나 아내가 되어 이름을 불러준다, 지수씨 지수씨 라고 부를때면 아내로 착각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선희의 모습은 아내의 모습과 엄마의 모습을 동시에 연출해 주었고
선애에겐 거의 엄마로 자리매김했다.
아빠! 커피 드세요.
<그래, 고맙구나..>
우린 커피잔에서 흘러나오는 향을 음미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한다.
따뜻하고 향긋한 향은 집안을 가득 메웠고 선희의 눈에선 커피향보다 진한 사랑이 흘러나왔다.
선희야! 네가 너무 고맙구나, 엄마없는자리를 훌륭히 메꿔주는 너를보면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날려고 하는구나.
네, 나이때는 멋모르고 지낼 나이인데 너에게 짐만 가득 지게하고 아빠는 너를 책임져야할 사람인데도
네게 의지하려 하는구나..... 오늘 너무예쁜 선희... 아빠가 안아주고 싶은데.....
선희의 눈엔 이슬이 맺히며 한방울이 흘러내린다 투명한 이슬은 선희의 마음처럼 맑고 깨끗함을 자랑하며
또르륵 흘러내린다.
선희는 슬픈눈은 나를 아프게 했고 자연스럽게안겨오는 선희를 꼭 안았다.
<선희야! 너의 힘든순간들을 아빠품에서 다 털어버렸으면 좋겠구나...
이순간 이후부터는 밝은 모습만 볼수 있었으면 하는게 아빠의 바람이란다.
그래 줄수 있지??>
"응" 아빠! 이제껏 잘 버틸수 있었든...건 아빠의 사랑과 동생들의 사랑이 없었으면 버틸수 없었을 꺼야."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선 내 한몸은 아무렇지도 않아...
<앞으론 힘들때는 혼자서 괴로워 하지말고 아빠에게 기대면 안되겠니??>
아빠는 언제든 널 잡을 준비를 하고 있단다, 너를 위해 아빠가 할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구나.
너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어 아빠가 커다란 나무가 되어서 너에게 시원한 그늘이 돼 주고 싶은데
아빠에게도 조금의 기회를 줘야 하지 않을까?
다른건 못해줘도 네게 커다란 나무가 되고 싶어...
쉬고싶을땐 언제든 와서 쉴수있게.....
<고마워 아빠!>
아빠가 힘들땐 기댈때가 없잖아??
<선희네가 있잖아! 아빠는 널 아내로 생각하고 살고있단다, 넌 마음속에서 내 아내야!>
아빠! 선희야!
우린 서로를 힘껏 끌어 안았고 자연스럽게 두개의 입술은 합쳐졌다.
선희의 부더러운 실크블라우스는 나의 성감을 더욱 상승시켰고 은은히 비치는 선희의 젖무덤은
향긋한 향기를 흘려내면서 나를 유혹한다.
두개의 입술은 만남을 자축하듯 짙은 타액을 흘리며 서로떨어질수없게 깊게 감겼다.
내손은 선희의 블라우슬 단추를 풀어 내기 시작했다.
떨리는 손은 진땀을 빼면서 떨림에 단추는 풀어지지않았고 선희의 목에서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며
파르르 떠는 선희를 달래듯 아주 천천히 선희의 얼굴과 목선은 이미 타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렸고
선희의 입에선 아............아..........
아빠! 나.... 이상해.... 선희야 아빠는 선희를 너무 사랑해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해! 선희야!
아빠 나도 아빠~아빠~ 사랑해!
하지만 아빠! 우리 이럼 안돼잖아? <선희야 아빤 참을 수가 없어, >
아빠 아내가 되어주기로 했잖아? <안돼는데... 어떻게....몰라...>
떨리는 손은 선희의 블라우스를 벗겨내었고 불빛아래 들어난 선희의 나신은 황홀할 정도의 뇌쇄적이었고
하얀색의 브라끈은 선희의 몸을 더욱 빛내 주었다.
선희의 알몸을 끌어안고 있는난 스르르 녹을 것 같은 선희의 몸을 꼭 안아주었다.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는 햇빛을 한번도 보지 못한듯 백인처럼 하얗게 펼쳐져 있었다.
만지면 묻어날것같은 선희의 피부는 온 집을 환하게 했고 선희의 몸에 매혹된난 정신없이 선희의 몸을 빨고
핧으며 소중한 보물처럼 하나하나 점령해 나같다.
선희의 브라를 위로 밀어올리자 하얀 두개의 봉우리가 나타났고 내 목에선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봉우리 정상에 우뚝솟은 분홍빛 열매는 수줍은듯 고개를 살짝 돌린다.
아...아...안돼 아빠 더는....더는..안돼....
넌 아빠 색시잖아?????? 아빠 힘들어 못참겠단 말이야....
아빠 안돼...미안해 .. 더이상은 안돼겠어.... 아빠 색시라도 안돼 이해...해줘
무섭단 말이야...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것 같고 이상해.....
선희는 블라우스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선희를 보고 있으면 자꾸만 빠져 들어가는 나를 발견하곤한다. 이래선.... 안돼지 하면서도 빠져들어가는
내자신....
미리 사놓은 조그마한 선물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빨갛게 달아오른 몸으 식히려 욕실로 들어간다.
*날씨가 시원해 졌죠 무더위와 싸우느라 힘드셨을 텐데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네요.
여러분들의 가슴에도 시원한바람이 불길기대하며.......^^*
두....동생들은 깊은 잠에 빠져 있었고 라면을 끓여 먹었는지 주방엔 씻지 않은 그릇으로 뒤죽 박죽이
되어 있었다.
은근히 미안한 마음이 든다, 동생들의 엄마노릇을 잘 할거라고 자신있게 말했는데 동생들은
엄마없는 아이들처럼 초라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는 모습은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잠들어 있는 선영이 선애의 볼에 뽀뽀를 해 주면서 미안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다.
엄마가 살아 계셨다면 공주같이 자랐을 텐데.....
엄마와의 굳은 약속은 조금씩 엷어져 갔고 내..사랑만 찾아 헤매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버렸다.
아무렇게나 버려진 옷들 방안에는 눈살이 찌푸려질정도의 어지러움이 눈에 들어온다.
조금씩 정리를 하고 어느정도 치워진 방에 향수를 살짝 뿌리고 향긋함이 가득한 방문을 나선다.
주방에선 아빠의 그릇 씻는 소리로 달그락 달그락....
<나둬요..아빠!>
<혼자 할려면 힘들잖아! 내가 조금만 거들어 줄께.... > <나와요, 남자가... 주방에서 뭘한다고...>
<선희야! 고마워 네가 옆에 있어준다는게 얼마나 큰 힘인줄 몰라... 너를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아빠는 행복해...>
<아침마다 아내가 되어주는 너로 인해 내가 혼자라는 생각을 잊어버린지가 언젠지 몰라...>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아빠가 기분 좋다는 말을 할땐 내 마음은 둥둥 떠다니는것 같아요, 아빠의 행복은 오래오래 계속될 거예요.
<어느날인가 부터 아빠 옆에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한걸 느꼈어요, 사랑해요..아빠!>
<아빠 씻어세요.>
아빤 욕실로 들어가고 어지러운 주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우리 가족에 관한 일을 할땐 힘든줄 모르고 하게 된다, 사랑하는 아빠와 두 동생들의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내 입가에선 미소가 흐른다.
엄마와.... 아내의.... 행복이 이런거구나...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꿋꿋하게 버텨나가는 엄마들의 마음을 알것 같다.
주방에는 언제 그랬냐는듯 반짝반짝 빛이 나기 시작했고 가스레인지에는 커피물이 보글보글 끓고 있다.
커피잔 두개를 내려놓고 커피 두스푼에 설탕 두스푼을넣고 아빠가 나오기만 기다리는 마음은
신혼의 새댁처럼 설레이기만 하다.
선희야! 속옷좀....
<아까 내 놓은것 못봤어요??>
아빤 언제나 알아서 할래요??
<지금이 좋아 내옆에는 선희가 있잖아?>
꼭.. 어린애 같애... 알아서 해요 난...모르니까.
<그냥 나갈까????> 꺅,,, 미쳤어.... 기다려요.
진작 그럴것이지.. <문 앞에 둘테니까 가져가요.> 알았어...
아빠를 보면 철없는 아이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엄마에게 투정부리는 아들처럼
투정부리는듯한 말투는 아빠가 얼마나 순수한 사람인가를 말해준다.
아! 시원해 선희야 너도 씻지 그러니?? <커피한잔 하구요...>
뜨거운 물을 붙는 선희를 보면 죽은 아내의 모습이 떠오른다.
언제나 단아한 모습에 세련되보이는 얼굴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모습....
선희의 모습은 죽은 아내를 너무도 닮아 있었고 아내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게 풍기는 분위기..
접근하면 톡 쏠것같은 분위기 선희를 돋보이게 하는 커다란 눈 무서움에 떨고 있는것같은 눈...
보호해주고 싶은 본능을 느끼게 만드는 선희의 묘한 매력은 그 어떤 수식어도 부족하다.
내가 외로워 보이면 언제나 아내가 되어 이름을 불러준다, 지수씨 지수씨 라고 부를때면 아내로 착각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선희의 모습은 아내의 모습과 엄마의 모습을 동시에 연출해 주었고
선애에겐 거의 엄마로 자리매김했다.
아빠! 커피 드세요.
<그래, 고맙구나..>
우린 커피잔에서 흘러나오는 향을 음미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한다.
따뜻하고 향긋한 향은 집안을 가득 메웠고 선희의 눈에선 커피향보다 진한 사랑이 흘러나왔다.
선희야! 네가 너무 고맙구나, 엄마없는자리를 훌륭히 메꿔주는 너를보면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날려고 하는구나.
네, 나이때는 멋모르고 지낼 나이인데 너에게 짐만 가득 지게하고 아빠는 너를 책임져야할 사람인데도
네게 의지하려 하는구나..... 오늘 너무예쁜 선희... 아빠가 안아주고 싶은데.....
선희의 눈엔 이슬이 맺히며 한방울이 흘러내린다 투명한 이슬은 선희의 마음처럼 맑고 깨끗함을 자랑하며
또르륵 흘러내린다.
선희는 슬픈눈은 나를 아프게 했고 자연스럽게안겨오는 선희를 꼭 안았다.
<선희야! 너의 힘든순간들을 아빠품에서 다 털어버렸으면 좋겠구나...
이순간 이후부터는 밝은 모습만 볼수 있었으면 하는게 아빠의 바람이란다.
그래 줄수 있지??>
"응" 아빠! 이제껏 잘 버틸수 있었든...건 아빠의 사랑과 동생들의 사랑이 없었으면 버틸수 없었을 꺼야."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선 내 한몸은 아무렇지도 않아...
<앞으론 힘들때는 혼자서 괴로워 하지말고 아빠에게 기대면 안되겠니??>
아빠는 언제든 널 잡을 준비를 하고 있단다, 너를 위해 아빠가 할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구나.
너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어 아빠가 커다란 나무가 되어서 너에게 시원한 그늘이 돼 주고 싶은데
아빠에게도 조금의 기회를 줘야 하지 않을까?
다른건 못해줘도 네게 커다란 나무가 되고 싶어...
쉬고싶을땐 언제든 와서 쉴수있게.....
<고마워 아빠!>
아빠가 힘들땐 기댈때가 없잖아??
<선희네가 있잖아! 아빠는 널 아내로 생각하고 살고있단다, 넌 마음속에서 내 아내야!>
아빠! 선희야!
우린 서로를 힘껏 끌어 안았고 자연스럽게 두개의 입술은 합쳐졌다.
선희의 부더러운 실크블라우스는 나의 성감을 더욱 상승시켰고 은은히 비치는 선희의 젖무덤은
향긋한 향기를 흘려내면서 나를 유혹한다.
두개의 입술은 만남을 자축하듯 짙은 타액을 흘리며 서로떨어질수없게 깊게 감겼다.
내손은 선희의 블라우슬 단추를 풀어 내기 시작했다.
떨리는 손은 진땀을 빼면서 떨림에 단추는 풀어지지않았고 선희의 목에서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며
파르르 떠는 선희를 달래듯 아주 천천히 선희의 얼굴과 목선은 이미 타액으로 흠뻑 젖어 번들거렸고
선희의 입에선 아............아..........
아빠! 나.... 이상해.... 선희야 아빠는 선희를 너무 사랑해 이세상 누구보다....
사랑해! 선희야!
아빠 나도 아빠~아빠~ 사랑해!
하지만 아빠! 우리 이럼 안돼잖아? <선희야 아빤 참을 수가 없어, >
아빠 아내가 되어주기로 했잖아? <안돼는데... 어떻게....몰라...>
떨리는 손은 선희의 블라우스를 벗겨내었고 불빛아래 들어난 선희의 나신은 황홀할 정도의 뇌쇄적이었고
하얀색의 브라끈은 선희의 몸을 더욱 빛내 주었다.
선희의 알몸을 끌어안고 있는난 스르르 녹을 것 같은 선희의 몸을 꼭 안아주었다.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는 햇빛을 한번도 보지 못한듯 백인처럼 하얗게 펼쳐져 있었다.
만지면 묻어날것같은 선희의 피부는 온 집을 환하게 했고 선희의 몸에 매혹된난 정신없이 선희의 몸을 빨고
핧으며 소중한 보물처럼 하나하나 점령해 나같다.
선희의 브라를 위로 밀어올리자 하얀 두개의 봉우리가 나타났고 내 목에선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봉우리 정상에 우뚝솟은 분홍빛 열매는 수줍은듯 고개를 살짝 돌린다.
아...아...안돼 아빠 더는....더는..안돼....
넌 아빠 색시잖아?????? 아빠 힘들어 못참겠단 말이야....
아빠 안돼...미안해 .. 더이상은 안돼겠어.... 아빠 색시라도 안돼 이해...해줘
무섭단 말이야...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것 같고 이상해.....
선희는 블라우스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선희를 보고 있으면 자꾸만 빠져 들어가는 나를 발견하곤한다. 이래선.... 안돼지 하면서도 빠져들어가는
내자신....
미리 사놓은 조그마한 선물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빨갛게 달아오른 몸으 식히려 욕실로 들어간다.
*날씨가 시원해 졌죠 무더위와 싸우느라 힘드셨을 텐데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네요.
여러분들의 가슴에도 시원한바람이 불길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