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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 8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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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26 조회 99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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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승사자 입니다.

벌써 SEX & 거짓말이 80부를 돌파하는 군요..

허접하고 재미없고, 지루하고 식상한 이야기를 주제로 삼아 적었던 글이 벌써 80회를 넘어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장기 연재를 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 이야기가 이어질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많은 굴곡의 인생을 살아온 선영이의 이야기..주로 강압에 의해 남자들에게 당하고, 자기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선영이의 이야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항의도 하시고, 건의도 하셨던 그런 이야기가 장기 연재를 돌파하게 되어 죄송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허접한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재미없는 내용이지만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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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80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토요일..

선영이는 어제 저녁에 늦게까지 컴퓨터 게임을 하느라 늦게 잔탓에 해가 중천에 떠서야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오랜시간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게임에 열중하다보니 피로가 많이 쌓였던 모양이었다.

새벽에 아버지가 가게문을 닫고 들어오시는 소리를 듣고서도 한참을 게임을 하였으니..지금 이시간에 일어날 수 있는 것도

다행이었다.



선영이의 회사는 주 5일 근무를 하기에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일이다.

그래서 오늘은 마음놓고 잠을 자기 위해서 어제 저녁늦게까지 게임을 하고 지쳐보려고 했는데..평상시의 습관이 있어서

오랫동안 누워 있지 못했다.



침대에서 일어나 찌푸등한 몸을 손을 깍지끼어 머리위에 올리고..기지개를 펴보려..이리저리 몸을 뒤틀었으나..몸 이곳저곳

에서 우둑우둑..하는 뼈 부딪히는 소리가 날뿐 개운해지지 않았다.

간만에 선영이는 목욕이나 하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래층으로 내려가 보니 아직 아버지는 주무시고 계신지 안방의 문이 닫혀있고,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어제 저녁늦게 까지 일을 하셔서 피곤해서 그런지 늦잠을 주무셨다.

선영이는 아버지가 잠에서 깨지 않게 목욕용품을 챙겨 집을 조용히 빠져나왔다.



목욕탕에는 오후 점심시간때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한적한 목욕탕안에는 조그마한 꼬맹이 두명이랑 나이드신 할머니 한분..그리고 30대 아주머니 두분과 40대 아주머니 한분이

있었다.

아이들이 욕탕안을 뛰어다니며 장난을 치는 소리가 탈의실까지 들렸다.



선영이는 탈의실의 옷장에다 신발과 옷가지들을 벗어놓기 시작했다.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가끔 주말이면 목욕탕에 들러 때를 밀곤 하는데 최근엔 뭐가 그리도

바빴는지 목욕탕에 올 시간이 없어서 오랜만에 목욕을 하는 셈이었다.

간만에 그동안 쌓여있던 때도 밀고..뜨거운 물에 들어가서 찜질이라도 할 생각이었다.

옷가지를 모두 벗고 목욕용품등을 챙겨 욕탕안으로 들어가보니 욕탕안의 뜨거운 기운이 문을 열자 갑자기 밖으로 밀려나왔다.

뿌연 수증기속에 아이들이 뛰어 다니는 모습이 보이고..그 중에 아주머니들이 앉아서 열심히 때를 밀고 있었다.



욕탕 바닥에는 요구르트 병이랑 우유곽등이 이곳저곳에 지저분하게 떨어져 있었다.

목욕을 하러 온 여자들이 몸에 바르려고 가져온 것들이었는데 자신의 몸에 바르고 난다음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고 그냥 바닥에

아무렇게나 버려둔 것이었다.

선영이는 아무렇게 버린 여자들의 공중도덕이 의심스러웠지만, 요구르트병과 우유곽등으로 가득찬 쓰레기통을 보고는 사람들이

욕탕바닥에 그것들을 버린 이유를 알게되었다.



선영이도 욕탕에서 가까운 자리에 자리를 잡고..의자 하나를 가져와서 물로 씻고는 그곳에 앉았다.

욕탕안의 의자에도 요구르트가 묻어있어 달콤한 내음이 풍겼다.

이자리에 앉은 여자도 요구르트로 자신의 몸에다 미용을 위해서 발랐을 것이다.



선영이는 가져온 목욕용품들을 옆에 두고..먼저 머리부터 감았다.

뜨거운 물이 머리에 닿자..정신이 맑아 지는 느낌이었다.

시원하다고 표현을 해야하나?

선영이는 온몸에 비누를 거품내어 바르고..샤워기에 다가갔다.

그리곤 샤워기의 물을 틀어 물을 따뜻하게 조절하고 그 샤워줄기 속에 들어가서는 온몸으로 그 물줄기를 맞았다.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샤워기를 맞으면서 선영이는 목이며 어깨들을 맛사지 맞는듯이 이리저리 들썩이며 움직였다.

개운하게 온몸을 씻어내리고 있는데..누군가가 자기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선영이는 섬뜩한 기분에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그랬더니 조금전 욕탕안에서 뛰어놀고 있던 아이들이 선영이의 옆에 다가와서는 물끄러미 선영이를 올려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 아이들은 여자아이 한명에 남자아이 한명이었다.

나이는 5살에서 6살정도..남자아이가 6살정도 되어 보였다.



[남자아이] 이모..정말 이쁘다..



갑자기 남자아이가 선영이를 보고 내벹은 말이었다.

선영이는 그런 남자아이가 이뻐보여서 쪼그려 앉아 남자아이의 머리를 스다듬어 주었다.



[김선영] 그러니? 넌 몇살이니?

[남자아이] 여섯살..

[김선영] 그래? 이름은 뭐야?

[남자아이] 이모 이름은 뭐야?

[김선영] 뭐?



당돌한 남자아이의 물음에 선영이는 어이가 없었다.

선영이가 남자아이에게 먼저 이름을 물었는데..남자아이가 되려 선영이에게 이름을 물어보는 것이었다.



[김선영] 후후..나? 난..선영이라고 해..넌?

[남자아이] 나? 정지민..

[김선영] 지민이? 이름이 이쁘네..??



그러면서 선영이가 아이를 스다듬으며 이뻐하는데..남자아이의 눈이 향해있는 곳이..이상해서 바라보니..자기가 쪼그리고

앉아있는 다리사이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선영이가 아이를 스다듬기 위해 쪼그리고 앉았는데 그 앉은 모양이 한쪽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쪼그려 앉은것이 아니라.

소변을 볼때의 자세처럼 쪼그리고 앉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음부가 앞으로 드러나게 되었는데..그곳을 남자아이가 뚫어지게

보고 있는 것이었다.

가늘게 길다랗게 그어진 검은 선처럼 생긴 선영이의 음부를 아직 어린아이인 남자아이가 바라보고 있자 선영이는 남자아이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자리에서 일어나는데..남자아이의 몸에 일어난 변화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조그마한 남자아이의 고추가 조금전 선영이의 음부를 보고 흥분하였는지..커져서 위로 꼿꼿하게 솟아올라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이도 어린조그만 것이 벌써부터 이성에 대해 눈을 뜨게된것인가?

선영이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그곳을 벗어나선 조금전 선영이가 앉았던 의자에 와서 앉았다.

어처구니 없었다.

쩝..

조그만 남자아이에게 희롱을 당한 느낌..

선영이는 설마..아직 어린 조그만 어린아이인데..하면서..욕탕에 담겨있는 물을 바가지에 떠내어 머리에서 부터 껴얹었다..

뜨거운 물줄기가..머리에서 부터 쏟아졌다..



뜨겁다..

목욕탕에는 나이든 노인네분들이 오게되면 욕탕의 물은 펄펄 끓도록 뜨겁게 달구어져 있을 때가 많다..

나이가 드신분들은 신경이 무뎌지셨는지 뜨거운 물에 들어가셔도 전혀 지장이 없으시다. 오히려 시원하다고 하실때가 많다.

선영이는 욕탕에 들어가기엔 물의 온도가 높다고 판단해서 주위를 한번 둘러보았다.

다행히 욕탕안에는 어르신이 계시지 않았다.

선영이는 찬물을 조금더 틀어서 수온을 맞추고..적당한 온도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욕탕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뜨거운 기운이 아래에서 부터 머리까지 솟아오른다..



[김선영] 아..따뜻하다..



선영이는 뜨거운 물안에 들어가 있자..온몸의 피로가 가시는듯했다.

개운하다..

며칠동안의 피로가 말끔히 없어지는것 같다..

선영이는 욕탕안에 앉아서 눈을 감고..가만히 뜨거운 온기를 느끼며 앉아있었다..

그 온기는 선영이의 몸의 구석구석을 찌르고 들어가서는 피로라는 나쁜 놈을 바깥으로 밀어내고 있었다.



한참을 뜨거운 물안에서 몸을 담그고 있던 선영이는 물속에서 나와선 때를 밀기 시작했다.

바깥에서 일을 하지 않는 직업이었기에 몸에서 나오는 때도 하얀색이었다.

몸에 먼지나 때가 묻어도 그리 오염된 것이 없었던지 하얀때뿐이었다.

다만 목덜미나 손목등 노출이 되어 있는 곳에는 검은색의 더러운 때가 밀려나왔다..



개운하게 온몸을 밀고나니..몸이 가벼워져 날아갈것 같았다.

선영이가 몸의 때를 밀고 있는 동안에도 아이들은 욕탕안을 뛰어 다니며 놀고 있었다.

그들의 떠드는소리에..욕탕안에 시끄러웠다.

가끔 아이의 엄마되는 여자가 소리를 질러 야단을 치지만 그여자는 자기 때를 밀고 있느라 그런것은 형식에 지나지 않았다.

아이들도 순간 엄마가 야단을 하게되면 조용히 자기들끼리만 놀고 있다가도 얼마지나지 않아서 다시 떠들고 뛰어다녔기

때문이었다.

그런 시끄러운 아이들만 아니라면 오늘 목욕을 하는 기분은 상당히 유쾌했었다.



선영이는 잠시 한증탕에 들어가 볼 생각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곤 한증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데..안에서 밀려들어오는 후끈한 공기에 화들짝 놀라며 문을 닫고 말았다.

무지하게 뜨거운 기운에 놀라고 말았던 것이었다.

순간..선영이가 들고 있던 수건을 바닥에 떨어뜨렸는데..선영이는 허리를 숙여서 수건을 집었다.

바닥에 떨어진 수건은 바닥에 있는 물기로 인해 젖어 버렸기에 선영이는 수건을 물에 헹궈서 힘주어 쥐어짠 다음 욕탕을

나왔다.



선영이는 욕탕에서 나와서 욕탕앞에서 몸에 묻어있는 물기들을 닦아내고..헤어드라이어로 길다란 생머리를 말렸다.

촉촉하게 젖은 머리결은 한참을 드라이어로 말려도 완전하게 마르지 않았다.

선영이는 그리곤 가져온 로션을 얼굴에 바르고 옷장으로 향했다.

그러는 사이에 욕탕안에 들어있던 아이들이 밖으로 나왔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엄마는 두명의 아이의 몸을 닦아주느라 정신이 없었다.

선영이는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옷을 입었다.

집에서 간편하게 입고왔기에 옷을 입는데엔 그다지 많은 시간이 들지 않았다.

금세 옷가지를 추스려 입고 선영이는 욕탕을 나왔다.



방금 목욕을 하고 나와서 그런지 바깥의 공기가 쌀쌀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개운한 기분이기에 그런 쌀쌀한 공기조차 상쾌했다.

아직 마르지 않은 머리결이 바람에 날리면서 조금씩 물기가 사라지고 있었다.



집에 도착하니 아버지가 일어나 계셨다.



[아버지] 어..목욕하고 오냐?

[김선영] 네..아빠..식사하셔야죠?

[아버지] 으응...그럴까?

[김선영] 네..조금만 기다리세요..금방 밥해드릴께요..

[아버지] 알았다..



아버지는 보고 계시던 신문으로 눈을 돌리시고, 선영이는 주방으로 들어가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서둘러 음식을 해서 아버지와 나란히 마주앉아 밥을 먹고, 아버지도 목욕이나 해야겠다며 집을 나가셨다.

그때..



때르릉..



전화벨이 울렸다.

선영이는 거실에 놓여진 전화를 받았다.



[김선영] 네..여보세요..

[삼촌] 여보세요..?



선영이는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 느낌이었다.

삼촌이었다.

지난번 선영이가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한뒤 삼촌이 주말에 자기를 찾아오라는 말을 했었는데 선영이는 그뒤로 삼촌에게

찾아가지 않았던 것이었다.

선영이는 숨이 막혔다.



[삼촌] 여보세요? 여보세요..

[김선영] ...네..삼촌..

[삼촌] 아..선영이니?

[김선영] 네..

[삼촌] 오랜만이구나...

[김선영] 네..

[삼촌] 아버지는 계시니?

[김선영] 아뇨..목욕하러 가셨는데요..

[삼촌] 그래?



그리곤 잠시 침묵이 흘렀다.



[삼촌] 근데..너..내가 한말 잊고 있었니?

[김선영] ...네?

[삼촌] 내가 토요일, 일요일에 나 만나러 오라고 했지?

[김선영] ...

[삼촌] 잊었던 거니?

[김선영] ...

[삼촌] 좋아..그래 잊었던거라 치구..지금 가게루 와..

[김선영] ..지금요?

[삼촌] 그래..아직 가게 문 열려면 시간이 있으니 그동안 한번 해야겠다..

[김선영] ...

[삼촌] 왜? 싫어? 그럼 내가 지금 집으로 찾아갈까? 마침 형님두 없겠다..

[김선영] 아..아니예요..지금 갈께요..

[삼촌] 알았어..



뚝..



선영이는 기가막혔다.

다시 삼촌이 선영이를 부르는 것이었다.

그동안 선영이는 일부러 삼촌과의 관계를 잊으려고 찾아가지 않았는데..이젠 삼촌이 직접 전화를 해서 선영이를 부르기

까지 하는 것이었다.



선영이는 주방을 정리하고 집을 나와서 가게로 향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삼촌의 가게로 가고 있는 것이었다.



가게에 도착하여 보니 가게에는 셔터가 반쯤 내려져 있었다.

선영이는 셔터를 올리고 가게로 내려갔다.

낮인데도 지하라서 그런지 가게안은 깜깜했다.

선영이는 어두운 복도를 따라 삼촌이 기거하는 방으로 향했다.

삼촌방의 문이 반쯤 열려있어서..선영이는 문을 열고 삼촌방안으로 들어섰다..



방안에는 삼촌이 있었는데..알몸으로 군용담요하나로 아랫도리를 가리고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방안 이곳저곳에는 야한 성인 잡지들이 널려있었고, 군데군데 뭉쳐진 휴지조각들, 그리고 재털이엔 담배꽁초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방안에는 홀애비 냄새인지 퀘퀘한 냄새가 진동을 했다..

선영이가 방안에 들어서자 삼촌이 몸을 일으켰다..



[삼촌] 어..왔어?

[김선영] ...네..

[삼촌] 그래..문 닫고 이리와..



선영이는 삼촌이 시키는 데로 열려있던 방문을 닫았다..

선영이가 방안으로 들어서자 삼촌이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문앞에 서있는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자리에서 일어난 삼촌은 완전한 알몸이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삼촌은 문앞에 서있는 선영이의 손을 잡고 자리에 앉혔다.



삼촌이 강제로 손을 끌어 바닥에 앉게하자 선영이도 어쩔 수 없었다.

선영이가 자리에 앉자..삼촌은 무릎을 꿇고 앉으며 선영이의 입에다 자신의 물건을 들이대었다.

선영이가 머뭇거리자..삼촌은..선영이의 입에다 자기의 물건을 갖다 대며..



[삼촌] 빨아..



하면서 선영이의 머리를 붙잡았다.

선영이는 할 수 없이 입앞에 들이밀려진 삼촌의 물건을 입으로 물었다.

지릿한 내음과 함께 퀘퀘한 내음이 코끝을 괴롭혔다.

그 퀘퀘한 내음속에는 희미하게 밤꽃내음이 섞여 있었다.



입안에 들어온 삼촌의 물건을 선영이는 나름대로 빨았다.

하지만, 선영이는 남자의 물건을 입으로 빠는데엔 익숙하지 않았다.

남자의 물건을 자기의 몸속에 넣고..행위를 하는데엔 익숙하지만 입으로 하는 행위는 그다지 능수능란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입안에 들어온 삼촌의 물건을 가급적이면 충분해 지도록 빨아야 했다.

그래야지만 삼촌도 선영이를 많이 괴롭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선영이가 자기의 물건을 입으로 빨고 있을때 삼촌은 선영이가 입고 있던 운동복의 상의를 벗겼다.

그리고 운동복 속에 나타난 면티위로 선영이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탄력적이고 부드러운 선영이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아랫도리에 전달되어져 오는 느낌을 느끼려는 것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선영이가 삼촌의 물건을 입으로 빨고..삼촌이 선영이의 젖가슴을 만지면서..행위를 하고 있다가

삼촌이 더이상 참지 못하겠는지..선영이를 바닥에 눕혔다..



그리곤 선영이가 입고 있던 운동복의 하의를 벗기기 시작했다.

운동복은 고무밴드로 되어 있어 쉽게 벗을 수 있었다.

운동복 하의가 벗겨지고..입고 있던 팬티도 벗겨졌다.



순식간에 하체가 드러나자..삼촌은 마른침을 삼켰다.

조금전 깨끗하게 씻어낸 선영이의 눈부신 은밀한 부분이 자기 앞에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삼촌은 발기하여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있는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다른 한손으로는 선영이의 질구를 벌리고..

삽입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처음 삽입은 쉽지 않았다.

선영이의 질구가 닫혀져서 삼촌의 물건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러나 삼촌은 강제로 자기의 물건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넣으려 했다.



[김선영] 아..삼촌..아파요..

[삼촌] 끄응..



삼촌이 강제로 물건을 밀어넣으려 할때마다 아랫도리가 찢어지려는듯이 아팠다.

그러나 삼촌은 선영이가 아프든 어떻든 자기의 물건을 오로지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넣는것이 목적이었다.

닫혀있던 문도 자주 두드리면 열린다고 했던가?

삼촌이 강제로 밀어넣으려 하자..선영이의 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김선영] 아아..



그러나 완전하게 젖어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선영이는 삼촌의 물건이 밀려들어올때마다 강렬한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삼촌의 물건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아직 다물어진 선영이의 질구가 열리지 않은 탓이었다.

하지만..



[김선영] 아아..아파...아

[삼촌] 끙...끄으으응...



강제로 벌여진 질구속으로 삼촌의 물건이 삽입하였다..



[김선영] 아아...



아랫도리가 날카로운 것에 의해..사정없이 뚫리는듯한 아릿하면서도..미세한 통증과 함께...짜릿한..쾌감이 온몸에

전달되고..이어지는 둔중한 불쾌감에...선영이는 미간을 찌푸렸다.



선영이는 삼촌의 물건이..몸속으로 들어오자..입술을 깨물었다..

강제로 벌여진 질속이 따끔거리며 화끈거리는 느낌때문에 참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선영이는 마치 끔찍하고 더러운 벌레가 몸속으로 들어와서 가득찬 느낌을 가졌다.

그런 느낌은 더럽고 불쾌하고 꺼림직 했다.



삽입을 하자 마자 삼촌은 허리를 움직이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흉칙하게 생긴 물건이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영이의 질속을 들락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은 어떤때는 깊게..또다시 어떤 때는 얋게 선영이의 몸속을 찌르고 있었다.



[김선영] 아아...

[삼촌] 아아...



삼촌은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고 있으면서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럴것이 명기의 몸을 탐하는 그는 그에 상응하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삼촌의 행위가 조금씩 진행되자 선영이는 고개를 돌려 삼촌을 보지 않으려고 했다.

자기의 몸위에서 숨을 헐떡이며 즐기고 있는 삼촌의 모습을 보는 것이 역겨웠기 때문이었다.

조카인 자기를 마치 성적인 배출구로 생각하는 삼촌은 이미 선영이에겐 친족이 아니었다.

아니 이전에 삼촌이 자기를 성폭행할때 부터 삼촌은 선영이에겐 친족이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친척이라면, 그것도 아버지의 동생이라면 조카인 자기를 이렇게 성적인 배출구로 괴롭히지는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선영이는 이미 많은 남자와 성적인 경험이 있는 여자이다.

마음에 내키지 않더라도 몸은 반응을 하고 있었다.

삼촌의 행위가 시간이 지나자..조금씩 몸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무언가가..스물스물 피어오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일종의 성적인 쾌락을 느끼기 위해 발생되는 그런 것이었다.



그런 파장이 점점 커져가자 선영이도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다..



[김선영] 아아...아..



삼촌의 물건이 몸속으로 치고 들어올때 마다 그 파장은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파장은 삼촌의 운동의 강도에 따라 파장의 모양이 달라졌다.

강할때는 강하게..약할때는 은은하게..그 파장이 울렸다.



파장의 강도는 온몸을 휘돌았다.

그것은 아래에서 부터..배꼽으로..그리고 그것은다시 젖가슴으로..그리고..머리까지..

파장이 머무는 장소마다 야릇한 쾌감이 전달되어져 왔다.

그 파장은 성적인 쾌감이었던 것이었다.



[김선영] 아아...아..



아직도 몸속에는 불쾌하고 더러운 벌레들이 밀려들어왔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었지만, 교묘하게 몸을 파고 드는 쾌감에는

선영이도 속수 무책이었다.

선영이는 그 쾌감을 조금더 깊이 느끼고 싶어..삼촌의 허리에 다리를 감았다..



[김선영] 아아...아음...



삼촌의 허리를 감자..삽입의 느낌이 더 깊었다.

삼촌의 허리움직임을 더욱더 밀접하게 느낄 수 있었기에 선영이는 좋았다.



[김선영] 아음..



그러나 삼촌은 선영이의 행동에 당황했다.

분명 선영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불만이었고,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난번에 선영이를 성폭행했을때 선영이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 목석이었는데...오늘은 무언가 달랐기 때문이었다.

선영이가 자신의 허리를 두다리로 감쌌을때..삽입의 느낌이 더 강렬해서 하마트면 쌀뻔했다.



[삼촌] 흐읍..



하지만 한번 숨을 고른뒤..다시..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이미 선영이에게 입으로 자기의 물건을 빨게하면서 부터 삼촌은 흥분하고 있었던것이었다.

때문에 선영이를 갑자기 바닥에 눕히고 삽입을 하고..행위를 하게된것이었지만 말이다.

그래서 사정을 한번 참은 삼촌은 선영이의 질주름이 살짝 움직이자..그만 아슬아슬하게 잡고있던 끈을 순식간에 놓쳐 버린

것이었다..



[삼촌] 흐음..

[김선영] 아..



선영이의 몸속으로 뜨거운 것들이 세차게 밀려들어왔다.

삼촌의 정액들이었다.



[김선영] 으음..



선영이는 삽입하여 정액을 내뿜고 있는 삼촌의 물건을 질조임을 이용해 강렬하게 조았다..



[삼촌] 으흑..



강렬한 쾌감이 삼촌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선영이도 질로 조여진 삼촌의 물건에서 꿈틀거리며 정액들을 토해내자 그러한 꿈틀거림과 미묘한 미동에 자극을 받아

은은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선영이는 남자들이 삽입하여 사정을 할때면 자기도 묘한 쾌감을 느끼는 것이었다.

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뜨거움에 온몸이 화들짝 놀라는 것인지..아님..선천적으로 남자의 정액을 좋아한것인지, 아님 후천적

으로 남자들과의 많은 관계로 몸이 자연스럽게 그런 쾌감을 알게된것인지 모르지만, 선영이는 섹스를 하면 할 수록 남자들의

사정에 민감해져있었다..



[김선영] 아음..

[삼촌] 후우..



짧은 사정의 순간이 지나고..섹스가 끝이 났다..

삼촌은 사정이 끝났는데도 선영이의 몸에서 물건을 거두지 않고..가만히 있었다..

선영이도 삼촌이 다음 행위를 어떻게 할지 몰라..가만히 누워있었다..



선영이도 섹스가 끝난다음..바로 물건을 빼내는 남자보다는 조금이라도 남자의 물건을 몸속에 넣어두고 있는것이 좋았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누워서 가만히 자기를 내려다 보았다.

운동복 상의는 반쯤 벗겨져 있었고..입고 있던 면티도 그대로 였으나 아랫도리만은 삼촌과 하나가 되기 위해 알몸인 채로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곤..



잠시후..삼촌이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정을 한뒤..자신의 물건을 빼내지 않고..다시 두번째 섹스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김선영] 아아..삼초온..

[삼촌] 으음..



선영이의 몸속에 박혀있던 삼촌의 물건이 들락거렸다.

이미 선영이의 몸안에는 삼촌이 사정한 정액들이 가득했고 밖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피스톤 운동을 하자, 삼촌의

물건에는 허옇게 자신의 정액들이 묻어 나왔다.



꿀쩍 꿀쩍



그런 정액들로 선영이와 삼촌의 행위에는 마찰음이 꿀쩍이며 촉촉한 음향을 내고 있었다..

삼촌은 이번엔 선영이가 입고 있던 운동복 상의를 벗겼다..

누워 있는 상태라 벗기기가 쉽지 않았지만, 선영이의 운동복 상의는 벗겨졌고..다음으로는 하얀색의 면티가 위로 걷어 올려

지면서..벗겨졌다.

그리고..그 아래 숨어있던 하얀색의 브래지어..

그 브래지어는 위로 걷어 올려져서..선영이의 탐스러운 젖가슴이 노출되었다.



처음 삼촌이 선영에게 자신의 물건을 빨도록 하면서 옷위로 만졌던 그 젖가슴이다.

삼촌은 눈앞에 나타난 선영이의 아름답고 탐스러운 젖가슴을 주므르기 시작했다.



[김선영] 으음..



강력한 남자의 손아귀에 눌려지는 압박감은 은근한 쾌감을 가져왔다.

많은 여성들이 성감대의 첫번째 순서를 꼽으라면 유방을 말한다..

선영이도 젖가슴이 민감한 성감대였다.

특히..그중에서도 젖꼭지는..대단한 성감대였다..



그런 선영이의 가장 큰 성감대인 젖꼭지를 삼촌이 입안에 물었다..



[김선영] 아아....아...



삼촌은 선영이의 젖꼭지를 물고는 강렬하게 빨았다.

마치 선영이의 젖가슴에서 젖이라도 빨생각인지..쪽쪽 거리면서 선영이의 젖꼭지를 빨았다.



[김선영] 아아..아..



선영이는 강렬한 흡입력에 이성을 잃을 지경이었다.

자신의 젖가슴을 빨고 있는 삼촌의 머리를 붙잡고 와락 안아버렸다.



[김선영] 아아....아...아아아...



삼촌이 빨아당기는 젖꼭지가 떨어질듯이 아팠다.

하지만..그 이상으로 느껴지는 쾌감은 비교가 되지 않았다.

젖꼭지가 떨어져 나가도 좋을 정도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강렬하게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선영이는 정신이 몽롱해지는것 같았다..

삼촌이 선영이의 젖꼭지를 빨고 있는 동안에도 허리운동은 쉴사이 없이 진행되었다.

삼촌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을 들락거리면서 질안에 고여있던 많은 양의 정액들이 조금씩 밖으로 빠져나왔다.

그 대부분이 삼촌의 물건이 들락거리면서 밖으로 빠져나온것이었기에..삼촌의 물건에는 허연것들이 잔뜩 묻어

있었다.



그리고 선영이의 사타구니도 삼촌의 정액들과 질에서 분비된 분비물들로 지저분하게 변해 있었다.

선영이는 조금전 삼촌의 사정으로 인해 고조되어 있던 성감이 다시 조금씩 올라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김선영] 아아...아...



그 것은 조금전 느꼈던 파장의 연속이었다.

그 파장은 다시 지금 행위를 하고 있는 질의 윗부분에서 시작하여..다시 아랫배에 이르러 배꼽으로..전달이 되고

다시 그 파장은 배꼽위에 갈비뼈를 지나..지금 삼촌이 마치 어린아이처럼 빨고 있는 예민해진 선영이의 젖가슴

에서 젖꼭지로 전달이 되어지고..그 전달은 다시 선영이의 목덜미에서..귓볼..그리고 얼굴에서..머리끝까지 이어

졌다..



[김선영] 아아....삼초온..

[삼촌] 끄응...헉..헉..



정말 변강쇠가 따로없었다..

그동안 삼촌은 여자에 굶주린것인지..조금의 흐트림도 없었다.

그의 행위는 계속 꾸준한 속도로 지속되었고..선영이는 그런 행위에 지속적인 오르가즘을 경험하고 있었다.



성적인 노예..

아마 삼촌이 자신의 친족이 아니라면 충분히 성적인 노예로 전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관계는 어처구니 없는 것이다.

삼촌이 조카와 섹스를 하다니..

이해되지 않는 행위인것이다.



근친..

선영이는 이렇게 되면 동생 동하와의 섹스..그리고 삼촌과의 섹스로 인해 두번의 근친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었다.

아빠가 이 사실을 알게되면 아마 기절하실것이리라..



어떻게든 선영이는 아빠는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내키지 않았지만 삼촌이 하자는 대로 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빠에게만은 참한 딸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김선영] 허억..헉..

[삼촌] 헉..헉...허억..헉..



삼촌의 행위가 빨라졌다.

때문에 쾌감의 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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