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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변태성욕 - 3부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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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26 조회 1,7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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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화끈한 찜질방 이라는 구호와는 달리...

우린 본래의 찜질방의 용도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었다.

가끔 보는 사람들이 때깔 고와졌다는 소리를 해서 염장을 지르곤 하며..

그렇게 무료한 시간들이 흘러가고 있었다.



누나의 헐렁한 반바지 사이를 은밀한 눈길로 보기만 할뿐.

선듯 나서는 남자는 없었다.

털도 많은편이라 약간만 엎치락 하면 거의 다 보인다.

물론 의식적인 몸짓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저 구경만 하는건 다가서기엔 두려운 사회적인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찜방 안에서 나오지도 않는 땀을 빼며...



" 누나~ 이제 찜방도 지겹다~~~ "

" 그러게, 적극적인 남자가 이렇게도 없다는게 한스럽네~ "



" 그럼 누나가 적극적으로 하면 되자나~ "

" 정말..그럴까? "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내가 있어서 더욱 흥분되지만 또한 내가 있어서 부담이 되고

내가 있어서 용기가 나지만 또한 내가 있어서 겁이나기도 한다고 한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진 못했다.



그저 은밀하게 노출을 하는 정도였는데

어찌 보면 그것도 적극적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럴때 과감하게 대쉬 하는 남자를 못만난건 누나와 나의 운일뿐.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 토요일 낮.



집에서 채팅을 하고 있는데 누나가 왔다.

참고로 누나네 집과 우리집은 걸어서 3분거리.



" 뭐해? "

" 보면 몰라 채팅하잖어 "



뭐 잼나는 방 없나 하면서 채팅방을 기웃거리고 있었지만..



" 야..그만해..나도 오랫만에 채팅좀 해보자~ "



누나는 내 자리를 앉더니 뚜그닥 거리면서 채팅방을 만들었다.



" 헉..이..이게 뭐야? "

" 왜? 맘에 안들어? "



채팅방 방제가 - 내 와이프 노출조교 구함 - 이었으니 황당하지 않을수가 있나.

누나는 나를 보고 씨익 웃으면서 가만 있으라고 한다.



곧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정원 다섯명이 꽉찼다.



" 아니 정원 2명만 하지? "

" 다다익선 " 아주 짧게 말한다.



내 아이디로 채팅을 하니까 남자로 나와있고

누나는 자기가 와이프라고 신랑 아이디라고 했다.

곧 한남자가 정말인지에 대해서 의문을 재기했고



" 니가 전화좀 해~ 넌 전번 알아도 상관 없잖어~ "

라는 누나말에 난 그 남자가 올려 놓은 번호로 전화를 했다.

사실 이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누나에게 바꿔줬고..

누나는 그 남자와 확인차 통화를 했다.

나머지 두사람도 결국 전화를 해서 통화를 했다. 한사람은 못했고.



잠깐 거실에 나가서 뭣좀 하고 오니까 남자는 넷에서 셋으로 줄어 있었다.



" 어..한명 어디갔어? "

" 응 짤랐어 "



" 왜? "

" 미성년자야 "



" 누나가 그런것도 따져? "

" 물론 나는 안따지지..하지만 다른 남자들이 부담스러워 하잖어 "



역시나 훌륭한 누나라는 생각이 든다.



채팅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자신이 노출증이 있고 신랑도 그걸 즐기는데

좀 색다르게 하고 싶어서 사람을 구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니까 구해진 사람들 앞에서 은근히 또는 노골적인 노출을 하는걸

신랑이 허락 했다는 말로 남자들을 꼬시고 있었다.



우리야 좋지만 괜찮겠냐고 한남자가 물어보자.

우리도 좋아서 하는거니 걱정 말라는 말로 누나가 다둑거려준다.

또한 더 나가서 보너스도 있을지 어찌 알겠냐고 은근히 운을 띄운다.



남은 남자들 끼리 서로 어쩌구 저쩌구 대화들을 한다.

전번까지 공개를 했으니 사실일테니 우리도 서로 연락을 하자는..골자였다.



한명이 대표로 전화를 했고..다음주 토요일 이라는 약속을 잡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약속날자 하루전인 금요일날 누나한테 전화가 왔다.



" 야 큰일났다~ "

" 왜? 무슨 일인데? "



" 내일 시댁가야..해 "

" 매형이랑? "



" 응~ 어쩌냐? "



난 재빨리 희경이 누나한테 전화를 했고...지금까지 일을 이야기를 했다.



" 야 그거 재밌겠다 내가 대신 할께~ "

" 정말? 그래 알았어~ "



이렇게 황당하게 선수 교체가 이루어졌다.



당일날, 약속 시간보다 한시간 빨리 희경이 누나를 만났다.

" 누나 잘 할수 있어? "

" 넌 ..내가 니 누나 사부라는거 모르냐? "



사부인 뭔지는 잘 몰라도 끼리끼리..라는건 확실하게 안다.



" 그래..뭐 누나가 어련하겠어~ "



" 그런데..누나 남편은 누나 늦게 다니고 그런거 뭐라 안해? "

참 오랜 시간을 알고 섹스하면 지냈는데 부부사는 일절 피했던..터라..

약간의 궁굼증을 참지 못하고 물어봤다.



" 나 바람 피는거 알어..남편이. "

" 헉...그런데??? "



" 신랑도 바람 피우고 나도 바람 피우고 그걸 서로 알어..

서로 개인적인 사생활은 터치 안하자는 약속이 있었지

대신 결혼 생활은 계속 유지 하는걸로.."

" 흐흠...심플하면서도 왠지 묘하네~ 그런데 그런것도 약속을 해? "

" 무언의 약속이지 "



누나는 검정 양장을 입고 왔다.

하얀 블라우스에..굉장히 단정한 복장이었다.

몇번 갔던 술집이 약속장소 였고..시간이 되자 전화가 왔다.



" 지금 문 앞입니다 "

" 들어 오세요..그럼 손을 흔들테니 "



말과 함께 세사람이 들어 오는게 보였고 난 손을 들어서 흔들어줬다.

희경이 누나랑 나는 일어나서 자리를 권했고..

세남자는 흠칫 하는 표정으로 희경이 누나만 바라보는듯 했다.



" 저기..상상 이상으로 미인..이시네요 키도 크시고.."

한남자가 칭찬을 하자 둘도 질세라..좋은 말들을 해준다.



술을 한잔씩 마시면서 약간의 어색함을 풀고 있을때

희경이 누나가 검정 양장 겉옷을 살짝 벗어서 옆에 내게 건넸고

순간 다시 어색한 침묵이 흐르기 시작했다.



흘깃 흘깃 희경이 누나를 보는 남자들한테...

희경이 누나는 상당히 도발적인 한마디를 날렸다.



" 그렇게 보시지 마시고...좀 노골적으로 작품 감상을 하시듯 보세요~ "

" 저..저게 뭔 말이냐? " 속으로 좀 황당했다.



난 희경이 누나 옆자리에 앉아서 몰랐는데 고개를 돌려서 보니..

노브라로 있었던 것이다. 하얀 블라스에 노브라.



" 헉..이래서 겉옷을 벗으니까 침묵이 흐른거였군 "



조금 떨어져서 보면 모르겠지만..가까이에서 보면 가슴이 훤히 보인다.

특히 유두는 아주 도드라지게 선명하게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제 남자 셋은 내 눈치를 본다.



" 저기요..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마세요...

와이프가 노출증이 있는걸 저도 즐기고 있거든요...

자극적이기도 하고 부부 생활에 활력이 되고 있어요. "



" 내가 무슨 소리를 한거야?? " 엉겁결에 눈치보는 남자들에게 한마디 해줬다.



" 사실은 저도 그렇지만..신랑이 더 즐기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

" 저..저건 또 뭔 소리야~~~ " 라는 속마음과 달리.



" 그래요..그냥 서로 즐기기로 하죠~ " 라고 말해버렸다.



연상커플 이라는걸 알고 있던 남자들은 희경이 누나 나이를 물어봤고

자신들 보다 나이가 많자..또 그렇게 안보인다는..둥 어쩐다는둥

한차례 아부성 맨트들을 마구 날려댔다.



도중에 희경이 누나한테 전화가 왔고..



" 여보세요? 어쩌고 저쩌고..우리 신랑? 잠깐만~ " 이라면서 나를 바꿔줬다.

받아보니 누나였고..이런 연유로 남자들은 우릴 정말 부부로 알았다.

세명 모두 총각이었고 희경이 누나는 정말 유부였으니 대화로 꿀릴게 없었다.



누나는 브라우스 살짝 열어서 가슴을 보여주곤..다시 겉옷을 입었다.



2차로 노래방을 가기로 했고..모텔에 딸려 있는 노래방으로 갔다.

술도 팔고 도우미도 있는 그런 노래방이었다.

우린 맥주를 시키고..내가 선창을 하고 말을 했다.



" 지금부터 분위기를 조금 바꿔보죠...

남자 넷이 놀러와서 여자 한명을 시킨걸루..어때요? "



술들을 먹고..또 서먹한게 많이 없어져서 그런지 다들 좋다고 했다.

말 끝나기가 무섭게..누나가 앞으로 나오더니..

" 희경이에요 잘 부탁드려요~ " 하면서 인사를 한다.

다들 오예를 연발하면서 좋아들 한다.



" 음..다들 감추는거 없이..원래 술집 여자랑 놀듯이 놀기로 합시다 "

라는 내 말에 한남자가 말을 했다.



" 저는..술집에서 여자 부르면 좀 지저분하게 노는데..괜찮나요? "

라는 말에...



" 원래 놀던대로 놀기로 해요..저는 지금부터 확실한 술집여자가 될테니까요~ "

라고 대꾸를 해줬다.



가만히 있던 한남자가 큰소리로 물어본다.



" 신고식 해야죠~ 처음 들어오면 신고식 하는거에요~ "

" 음..제가 신입이라서..신고식은 어떻게 해요? "



"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치마 올리고 팬티 내리고 한바퀴 도는거에요~ "

라는 소리에 나를 포함한 남자들이 환호를 질렀다.



" 안하면 어떻게 되는거죠? "

" 그럼 여자 바꿔 달라고 해야죠 뭐~ "



희경이 누나는 한바탕 웃으면서..그럼 해야죠 하면서 테이블로 올라갔다.

가만히 치마를 들추자 검정색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팬티를 살짝 살짝 아주 약올리듯이 내리는 손길에 모두의 시선이 몰렸다.

그리고 나타나는 거뭇한..숲...다시 오우~ 라는 감탄사가 날아다녔고

희경이 누나는 그렇게 천천히 한바퀴 돌고서 테이블에서 내려왔다.



" 스킨쉽도 허용 되는겁니까? " 라고 옆에 남자가 내게 물어온다.

" 손님한테 술집여자 스킨쉽을 왜 물어보시고 그래요?

그리고 스킨쉽도 안되는 술집여자가 있나요? " 라는 내 말에

남자는 그렇죠~~ 라며 큰소리로 웃는다.



솔선수범이 뭔지 보여주듯이 나는 희경이 누나를 안고서 부르스를 췄다.

다들 보란듯이..엉덩이를 주물렀고..온몸을 더듬었다.

그렇게 돌아가면서 부르스를 추고..다들 내가 더듬은 수위를 넘지 않았는데..

지저분하게 논다는 그남자가 마지막으로 분위기를 몰아갔다.



" 술집 여자는 그렇게 다루는게 아닙니다. " 라는 말을 하고 나가더니.

마주 안고서 춤을 추는게 아니고 뒤에서 안고 춤을 추는것 부터 요상했다.

자기 자지를 희경이 누나 엉덩이에 비비면서 양손으로 가슴을

떡 주무르듯이 만져대면서 춤을 빙자한 노골적인 손놀림이었다.

아마도 술집여자..였다면 거절했겠지만 희경이 누나는 술집여자가 아니었기에..

더욱 달아 오르는 표정으로 한손을 뒤로해서 남자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남자는 힘이 났는지 치마를 배위로 겉어 올리고...허리를 숙이게 하더니

뒷치기 흉내를 낸다. 오~~오~~오~~~ 각기 다른 환호성이 튀어 나온다.

그렇게 놀다 잠시 소강상태일때 내가 물어봤다.



" 정말 술집가면 그렇게 놀아요? "

" 하하하 아뇨..그냥 그런걸 즐기는거 같아서 해봤어요..그렇게 못놀죠 "



언제부턴가 누나들이 다른 남자들과 섹스 하는게 나한테는 흥분이 되었다.

남편들이 아닌 전혀 모르는 남자들과의 섹스는 나를 들뜨게한다.

물론 누나들도 그걸 즐기기에 성립돤 관계인지도 모르지만...

난 거부할 수 없는 흥분의 유혹을 떨칠수 없었다.



" 그럼..여기까지 하고 술집여자는 없던걸로 합시다 " 라는 내 말에..

남자들은 실망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다.

뭔가 더..라는 표정이 간절하게 날아들어 온다.



" 그 대신...지금부터는 제 와이프를 넘기도록 하죠 " 라는 이어지는 말에..

다들 어리둥절한 표정이 되었다.



" 다른 말이 아니고, 제 와이프..를 여러분께 드리겠단 소립니다. 오늘까지만 "

남자들은 나를 한번..희경이 누나를 한번 쳐다보며..더 설명을 요구했다.

아마 알아 들었지만 다시 말해주길 원하는듯 했다.



" 그냥 바람난 유부녀 하나 건져서 돌려 먹는다고 생각하세요~

대신 와이프 만족 시켜..줘야 합니다~ " 라고 말하자..

걱정 말라고..다들 가슴을 치켜 세운다.



" 정말? 나 이 남자들이랑 해도 돼? "

라고 희경이 누나가 능청스럽게 나한테 말을 했고...

" 많은 남자랑 해보고 싶다면서? 그것도 내가 보는 앞에서?

신랑이 그정도 소원은 들어줘야지~~ " 라고 실없는 답을 해줬다.



그래 이왕 하는김에 확실하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 그리고, 구경하는 나도 재미가 있어야 하니까..좀 색다르게 다뤄줬으면 합니다. "

" 어떤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



" 개처럼..다뤄주세요..욕도 하고 그렇게요..육체적 폭력만 빼고..

와이프도 그런걸 좋아하거든요.

저도 그냥 밋밋한거 구경해봐야 재미도 없고..아시겠죠?

특히 어린 남자한테 욕먹으면 많이 흥분하거든요..와이프가~"



반은 빈말이지만 반은 진심이었다.

어느새 나도 누나처럼 물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감춰진 본성이 그걸 원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 그래요..그렇게 해줘요..." 라는 누나 말에..다들 좋다고한다.



그렇게 마져 술을 마시고 모텔로 올라갔다.



한방에 다 모여서 희경이 누나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기 시작했다.

물론 나머지 네남자도 그 도가니속으로 빠져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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