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의 여인들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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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30 조회 2,474회 댓글 0건본문
토요일 오후였다.
아내도 일찍 퇴근해서 세 식구는 시체처럼 줄줄이 늘어서 한숨 푹 자니
벌써 어둑어둑한 저녁이 된다.
"여보, 우리 엄마네 식구들이랑 저녁먹으러 갈까요?"
"그러세. 맨날 우리 슬기돌보시느라 고생만 하시는데 어디가서 맛있는 것 먹세"
아내는 처갓집으로 전화를 건다.
마침 장인어른이랑 처제랑 전부 다 계시단다.
우리는 가까운 한정식집으로 갔다.
운치있는 정원에 품격있는 한옥, 깔끔한 방이 우리를 기다린다.
"아버님, 진즉 이런 자리 한번 마련해야하는데 이제야 모시네요"
"아닐세 이 사람아. 내가 바빠서도 시간을 못냈지"
장모님은 전에 입으셨던 하늘거리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으셨다.
"어머님은 봄처녀같으십니다"
[그런가.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네]
아닌게 아니라 봄처녀처럼 예쁘셨다.
처제는 반팔의 몸에 착 달라붙는 라운드티에 체크무늬 짧은 스커트차림이었다.
가슴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고 짧은 미니스커트라 아주 섹시하게 보였다.
장모님이 미인이셔서 그런지 아내와 처제가 아주 예뻣다.
"처제는 이제보니 정말 미인이시네. 총각들이 줄줄이 따르겠는데"
"근데 총각들이 눈은 다 어디에 두고 다니는지 하나도 안따르던데요"
"그럴리가 있나."
"여럿은 필요없고 형부같은 멋진 남자 하나만 있으면 좋겠는데. 헤헤"
내 왼쪽에는 아내 오른쪽에는 처제가 앉아있고 바로 앞에 장모님과 장인어르신이 앉아계셨다.
처제가 자리에 앉으니 스커트가 말려올라와 그 눈부신 허벅지를 다 드러내고 있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팬티가 보일 지경이다.
자꾸만 처제의 허벅지가 눈에 밟힌다.
내 발이 처제의 허벅지에 닿는다.
내가 의도적으로 댄 마당에 치울 생각은 아예 없었지만
처제가 가만있는다.
내 발과 처제의 허벅지의 닿는 부분을 통해서 마음과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느낌이다.
누가 생각해도 일부러 댓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것을 알 처제가 자세만 고치면 뗄 수 있을 것을 가만히 있는 것이 고맙기도 하고
행복하기만 하다.
언니는 내가 봐도 형부하나만은 참 잘 고른 것 같다.
비록 고시공부하고 계셔서 지금은 직장이 없지만
그 온유한 성품과 다른 사람들을 잘 배려하시는 것이 품격이 느껴진다.
183cm의 훤칠한 키에 송승헌을 닮은 짙은 눈썹과 그 얼굴에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여유로움.
내 주위에는 눈을 씻고 봐도 우리 형부만한 남자가 없다.
형부만 아니라면 당장 품에 뛰어들어 안기고만 싶다.
밤이면 밤마다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병이 깊어만 간다.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형부가 너무 좋다.
형부가 우리 형부인 것이 얼마나 다행인줄 모른다.
보고 싶을 때 언제나 볼 수 있는 곁에 있는 분이니......
사실 오늘도 형부랑 식사하러 간다니까 형부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내 옷중에서 가장 짧은 미니를 입고 나왔다.
행복하게도 형부가 관심을 보이신다.
내 다리를 자꾸만 보신다.
형부의 시선을 느낄 때마다 오금이 저린다.
식당에 들어와서도 얼른 형부곁에 앉았다.
그리고서는 치마를 한껏 올렸다.
언니 보기에는 좀 민망하지만 형부에게 보이고만 싶은 마음에 나도 모르게 앉으면서 허벅지를 드러낸다
그런데 형부가 살며시 발을 내 허벅지에 대 오신다.
형부의 발이 닿은 허벅지 살이 타버릴 것만 같다.
짜르르르..............
고압전류가 흐르는 것 같다.
치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오히려 지긋이 형부의 발을 눌러본다.
사알짝 눌러야지......
너무 속보이게 누르면 천박하다고 하실꺼야.....
얼굴이 화끈거린다.
한참 식사를 하다가 나는 발을 뻗어서 바로 앞에 앉아계시는 장모님의 다리를 건들었다.
장모님의 손이 식탁아래로 내려와서 내 발을 꼬옥 잡는다.
그리고는 발가락을 하나 하나씩 만지작거린다.
장인어른이 옆에 계시는데 살며시 손을 내려서 내 발을 만져주시니 더욱 짜릿하다.
둘만이 통하는 은밀함을 즐긴다.
만지작거리시는 손길을 통해서 나는 당신의 여자..... 입니다. 하는 것만 같다.
처갓집의 세 여인들.
너무나 사랑스럽고 너무나 행복하다.
전생에 무슨 복이 있어서 이 여인들의 한가운데 있게 됬는지.....
식사를 마치니 처제가 노래방에 가잔다.
노래방에 들어가서 화장실부터 갔다.
마침 장모님도 화장실에 오신다.
나는 얼른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어 성기를 쓰다듬었다.
"여보 당신 만지고 싶었어"
[네, 누가 와요 얼른 들어가요]
"가만, 어디 보자 우리 색시 짬지 .........." 하면서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장모님의 성기를 쓰다듬고 한웅큼 움켜쥐었다가 다른 한손으로 엉덩이를 토닥거려주면서
보내드렸다.
스치는 듯이 다른 사람의 이목을 피해가며 만지는 은밀함이 더욱 큰 쾌감을 가져다 준다.
가까운 곳에 장인어른과 아내가 있는데도 즐기는 금단의 과일....
그래서 주는 짜릿함의 강도는 더해만 간다.
룸에 들어갔더니 이미 처제가 마이크를 쥐고 흔들고 있었다.
그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흔들어대는데 아주 섹시했다.
이제까지 처제가 얌전한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보통이 아니다는 생각이 든다.
아내와 부르스를 추었다.
"당신하고 이렇게 부르스를 추기도 오랜만이네"
"그러네요."
"뽀뽀한번 하세"
"아빠 엄마가 다 봐"
"아따, 당신들 딸래미 이뻐라고 해주는데 더 좋아하시지"
하면서 입술을 덮쳐갔다.
처제가 보고는 박수를 쳐댄다.
장모님이 한소리 하신다.
[신세대부부라 다르기는 다르네. 좋겠다]
"여보 우리 식구들한테 잘 해줘서 고마워. 특히 엄마한테 잘 해드려. 아빠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해"
아내가 귀에다 소곤거린다.
"알았네. 잘 해드리고 말고. 그대신 너무 잘해드린다고 질투나 말어"
"그래 아무리 잘해드려도 부족하니 내가 질투할 리가 없지"
장인어른은 소파에 앉아서 보고만 계신다.
"아버님 한곡 부르세요"
"아이고, 나는 아까 소주를 너무 많이 마셨더니 속이 않좋네. 자네들이나 즐겁게 놀소"
한 곡이 끝나고 다른 곡이 흐르자
처제가 손을 내민다.
나는 처제를 떨어져서 손 잡으려 했는데 처제가 내 등뒤로 두손을 감싸고 안아온다.
나도 처제를 안을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처제의 가슴이 닿는다.
몸에 착 달라붙는 티라 그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져 아래쪽에 힘이 들어간다.
안그래도 처제의 섹시한 미니스커트입고 흔드는 모습에서
흥분되는데 몸마저 달라붙자 성기가 터져버릴 것만 같다.
처제에게 닿을까봐 민망해서 엉거주춤 엉덩이를 빼고 있는데
처제가 다 안다는 듯이 킥킥거린다.
이렇게 엉거주춤한 자세로 있다가는 더 우스워지겠어서 차라리 당당하게
반듯이 섯다.
처제가 엉덩이를 빼지 않으니 성기가 처제의 몸에 닿는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잘 됬다.
민망하기는 하지만 예쁜 우리 처제한테 기왕 속을 보여버려서 이제 내놓고 속을 보여도 되겠다.
나도 처제의 등을 껴안으니 둘이 꼬옥 껴안은 자세다.
처제가 내 품안에 쏘옥 들어온다.
사랑스럽다.
나는 가볍게 엉덩이를 처제쪽으로 밀어댄다.
얼레..........
처제도 엉덩이에 힘을 주고 내 쪽으로 밀어댄다.
얼렐레........ 이 것 봐라........
이 작은 몸짓으로 처제의 마음 속을 확실하게 들여다 본 것 같다.
둘의 성기가 밀착된다.
나는 살며시 내 뺨을 처제의 뺨에 대본다.
처제도 가만 있다.
아내는 슬기 우유주고 있고 장모님은 노래부르고 계시고 장인어른은
화면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계신다.
아내가 신경쓰인다.
아내와 눈을 마주치기 위해 아내만 쳐다보고 있다.
나는 아내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렸다.
아내가 싱긋 웃는다.
나는 처제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처제 너무나 섹시한데. 이렇게 예쁜 줄 알았으면 총각 때부터 쫒아다닐껄"
"나도 형부가 너무나 멋지고 좋아요. 형부를 보니 다른 남자애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거 있죠"
"그 거짓말, 참말이야"
"그럼요. 솔직하게 말할까요?"
"응"
"나 형부 너무 좋다. 맨날 형부생각만 나"
"뭐 먹고 싶어서 그래? 말만 해 다 사줄께. 처제 말씀이라도 고맙네"
처제는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내 가슴에 안겨온다.
처제의 등을 매만지면서 브라끈이 잡힌다.
나는 일없이 브라끈을 만지작거린다.
새총처럼 가볍게 들었다가 탁~~ 놓기도 하고 말이다.
처제는 손가락으로 내 옆구리를 콕~~~ 찔러댄다.
이대로 영원히 있었으면.......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나는 기어이 처제에게 내 속마음을 드러내버린다.
"처제, 이대로 영원히 있었으면 좋겠어"
"형부..........." 하면서 올려 쳐다보는 처제의 눈빛은 간절한 갈망 그것이었다.
곡이 다시 바뀌어 나는 장모님에게 손을 내밀었다.
"어머님 춤한번 추실까요?"
[애구..... 나 춤 못추는데] 하시면서 안겨오신다.
화면은 유심초의 사랑이여 가 흐른다.
나는 장모님의 귀에 대고 나직히 속삭여드렸다.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은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 번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블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 여보 사랑해"
[여보 사랑해]
우리는 서로의 귀에다가 나직히 속삭였다.
우리들의 얘기는 노래방의 큰 볼륨에 묻혀 우리 둘만 들렸다.
둘만이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있다는 이 즐거움을 어떻게 표현할까.....
장모님의 원피스속이 내 손을 기다리지만 아내와 처제의 눈때문에 넣을 수는 없었다.
그대신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밀착시키며 춤을 추는 움직임을 핑게로 부벼대고 있었다.
왜 장모님의 성기가 이토록 보고싶을까.
아까 화장실 앞에서 만졌는데도 장모님의 속살을 보고싶어 견딜 수 없다.
"여보, 당신 속살을 보고 싶어"
[아까 만졌잔아]
"그런데 이렇게 당신을 안고 있으니 또 막 보고싶네"
[그러면 조금 있다가 내가 화장실 갈테니까 나 나간 후에 2~3분 후에 화장실로 와.
보기만 하는거야. 위험하니까]
"자갸, 고마워. 당신은 누구꺼?"
[박성기꺼]
"당신 보지는 누구꺼?"
[박성기꺼]
잠시 후에 장모님이 나가신다.
조금 후에 나도 뒤따라 나갔다.
장모님은 화장실에서 내가 오는 것을 보고 원피스 앞단을 들어올리신다.
검은 음모와 사타구니가 드러난다.
팬티를 벗어서 손가방에 넣으셨나보다.
아무 말씀 안하시고 내 옆을 지나쳐 스커트를 내리고 룸으로 가신다.
그 원피스를 걷어올려서 사타구니를 보여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 섹시한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사람 변하는게 순간인가보다.
이제 나를 위해서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치마를 걷어올리는 내 여인이 된 것이다.
집에 돌아와서 아내가 한소리 한다.
"여보 우리 집 식구들하고 너무 친한 것 아냐"
"왜, 친하면 안되?"
"아니, 난 너무 좋아서 그래. 당신이 우리 엄마 잘해줘서 고마워
처갓집 식구처럼 대하는게 아니라 정말 친어머니처럼 다정하게 대해주는 당신한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처제의 섹시한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처제의 그 눈빛은 무슨 의미일까?
나를 좋아한단 말인가....
나도 처제가 좋다.
처제의 발랄한 모습이 좋다.
처제의 하얀 허벅지가 좋다.
처제의 봉긋한 가슴이 좋다.
처제의 상큼한 처녀냄새가 좋다.
아내나 장모나 처제나 처갓집 여인들은 다 좋다.
내 사랑스러운 여인들이여........
4부 끝
아내도 일찍 퇴근해서 세 식구는 시체처럼 줄줄이 늘어서 한숨 푹 자니
벌써 어둑어둑한 저녁이 된다.
"여보, 우리 엄마네 식구들이랑 저녁먹으러 갈까요?"
"그러세. 맨날 우리 슬기돌보시느라 고생만 하시는데 어디가서 맛있는 것 먹세"
아내는 처갓집으로 전화를 건다.
마침 장인어른이랑 처제랑 전부 다 계시단다.
우리는 가까운 한정식집으로 갔다.
운치있는 정원에 품격있는 한옥, 깔끔한 방이 우리를 기다린다.
"아버님, 진즉 이런 자리 한번 마련해야하는데 이제야 모시네요"
"아닐세 이 사람아. 내가 바빠서도 시간을 못냈지"
장모님은 전에 입으셨던 하늘거리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으셨다.
"어머님은 봄처녀같으십니다"
[그런가.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네]
아닌게 아니라 봄처녀처럼 예쁘셨다.
처제는 반팔의 몸에 착 달라붙는 라운드티에 체크무늬 짧은 스커트차림이었다.
가슴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고 짧은 미니스커트라 아주 섹시하게 보였다.
장모님이 미인이셔서 그런지 아내와 처제가 아주 예뻣다.
"처제는 이제보니 정말 미인이시네. 총각들이 줄줄이 따르겠는데"
"근데 총각들이 눈은 다 어디에 두고 다니는지 하나도 안따르던데요"
"그럴리가 있나."
"여럿은 필요없고 형부같은 멋진 남자 하나만 있으면 좋겠는데. 헤헤"
내 왼쪽에는 아내 오른쪽에는 처제가 앉아있고 바로 앞에 장모님과 장인어르신이 앉아계셨다.
처제가 자리에 앉으니 스커트가 말려올라와 그 눈부신 허벅지를 다 드러내고 있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팬티가 보일 지경이다.
자꾸만 처제의 허벅지가 눈에 밟힌다.
내 발이 처제의 허벅지에 닿는다.
내가 의도적으로 댄 마당에 치울 생각은 아예 없었지만
처제가 가만있는다.
내 발과 처제의 허벅지의 닿는 부분을 통해서 마음과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느낌이다.
누가 생각해도 일부러 댓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것을 알 처제가 자세만 고치면 뗄 수 있을 것을 가만히 있는 것이 고맙기도 하고
행복하기만 하다.
언니는 내가 봐도 형부하나만은 참 잘 고른 것 같다.
비록 고시공부하고 계셔서 지금은 직장이 없지만
그 온유한 성품과 다른 사람들을 잘 배려하시는 것이 품격이 느껴진다.
183cm의 훤칠한 키에 송승헌을 닮은 짙은 눈썹과 그 얼굴에 빨려들어갈 것만 같은 여유로움.
내 주위에는 눈을 씻고 봐도 우리 형부만한 남자가 없다.
형부만 아니라면 당장 품에 뛰어들어 안기고만 싶다.
밤이면 밤마다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병이 깊어만 간다.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형부가 너무 좋다.
형부가 우리 형부인 것이 얼마나 다행인줄 모른다.
보고 싶을 때 언제나 볼 수 있는 곁에 있는 분이니......
사실 오늘도 형부랑 식사하러 간다니까 형부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내 옷중에서 가장 짧은 미니를 입고 나왔다.
행복하게도 형부가 관심을 보이신다.
내 다리를 자꾸만 보신다.
형부의 시선을 느낄 때마다 오금이 저린다.
식당에 들어와서도 얼른 형부곁에 앉았다.
그리고서는 치마를 한껏 올렸다.
언니 보기에는 좀 민망하지만 형부에게 보이고만 싶은 마음에 나도 모르게 앉으면서 허벅지를 드러낸다
그런데 형부가 살며시 발을 내 허벅지에 대 오신다.
형부의 발이 닿은 허벅지 살이 타버릴 것만 같다.
짜르르르..............
고압전류가 흐르는 것 같다.
치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오히려 지긋이 형부의 발을 눌러본다.
사알짝 눌러야지......
너무 속보이게 누르면 천박하다고 하실꺼야.....
얼굴이 화끈거린다.
한참 식사를 하다가 나는 발을 뻗어서 바로 앞에 앉아계시는 장모님의 다리를 건들었다.
장모님의 손이 식탁아래로 내려와서 내 발을 꼬옥 잡는다.
그리고는 발가락을 하나 하나씩 만지작거린다.
장인어른이 옆에 계시는데 살며시 손을 내려서 내 발을 만져주시니 더욱 짜릿하다.
둘만이 통하는 은밀함을 즐긴다.
만지작거리시는 손길을 통해서 나는 당신의 여자..... 입니다. 하는 것만 같다.
처갓집의 세 여인들.
너무나 사랑스럽고 너무나 행복하다.
전생에 무슨 복이 있어서 이 여인들의 한가운데 있게 됬는지.....
식사를 마치니 처제가 노래방에 가잔다.
노래방에 들어가서 화장실부터 갔다.
마침 장모님도 화장실에 오신다.
나는 얼른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어 성기를 쓰다듬었다.
"여보 당신 만지고 싶었어"
[네, 누가 와요 얼른 들어가요]
"가만, 어디 보자 우리 색시 짬지 .........." 하면서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장모님의 성기를 쓰다듬고 한웅큼 움켜쥐었다가 다른 한손으로 엉덩이를 토닥거려주면서
보내드렸다.
스치는 듯이 다른 사람의 이목을 피해가며 만지는 은밀함이 더욱 큰 쾌감을 가져다 준다.
가까운 곳에 장인어른과 아내가 있는데도 즐기는 금단의 과일....
그래서 주는 짜릿함의 강도는 더해만 간다.
룸에 들어갔더니 이미 처제가 마이크를 쥐고 흔들고 있었다.
그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흔들어대는데 아주 섹시했다.
이제까지 처제가 얌전한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보통이 아니다는 생각이 든다.
아내와 부르스를 추었다.
"당신하고 이렇게 부르스를 추기도 오랜만이네"
"그러네요."
"뽀뽀한번 하세"
"아빠 엄마가 다 봐"
"아따, 당신들 딸래미 이뻐라고 해주는데 더 좋아하시지"
하면서 입술을 덮쳐갔다.
처제가 보고는 박수를 쳐댄다.
장모님이 한소리 하신다.
[신세대부부라 다르기는 다르네. 좋겠다]
"여보 우리 식구들한테 잘 해줘서 고마워. 특히 엄마한테 잘 해드려. 아빠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해"
아내가 귀에다 소곤거린다.
"알았네. 잘 해드리고 말고. 그대신 너무 잘해드린다고 질투나 말어"
"그래 아무리 잘해드려도 부족하니 내가 질투할 리가 없지"
장인어른은 소파에 앉아서 보고만 계신다.
"아버님 한곡 부르세요"
"아이고, 나는 아까 소주를 너무 많이 마셨더니 속이 않좋네. 자네들이나 즐겁게 놀소"
한 곡이 끝나고 다른 곡이 흐르자
처제가 손을 내민다.
나는 처제를 떨어져서 손 잡으려 했는데 처제가 내 등뒤로 두손을 감싸고 안아온다.
나도 처제를 안을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처제의 가슴이 닿는다.
몸에 착 달라붙는 티라 그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져 아래쪽에 힘이 들어간다.
안그래도 처제의 섹시한 미니스커트입고 흔드는 모습에서
흥분되는데 몸마저 달라붙자 성기가 터져버릴 것만 같다.
처제에게 닿을까봐 민망해서 엉거주춤 엉덩이를 빼고 있는데
처제가 다 안다는 듯이 킥킥거린다.
이렇게 엉거주춤한 자세로 있다가는 더 우스워지겠어서 차라리 당당하게
반듯이 섯다.
처제가 엉덩이를 빼지 않으니 성기가 처제의 몸에 닿는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잘 됬다.
민망하기는 하지만 예쁜 우리 처제한테 기왕 속을 보여버려서 이제 내놓고 속을 보여도 되겠다.
나도 처제의 등을 껴안으니 둘이 꼬옥 껴안은 자세다.
처제가 내 품안에 쏘옥 들어온다.
사랑스럽다.
나는 가볍게 엉덩이를 처제쪽으로 밀어댄다.
얼레..........
처제도 엉덩이에 힘을 주고 내 쪽으로 밀어댄다.
얼렐레........ 이 것 봐라........
이 작은 몸짓으로 처제의 마음 속을 확실하게 들여다 본 것 같다.
둘의 성기가 밀착된다.
나는 살며시 내 뺨을 처제의 뺨에 대본다.
처제도 가만 있다.
아내는 슬기 우유주고 있고 장모님은 노래부르고 계시고 장인어른은
화면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계신다.
아내가 신경쓰인다.
아내와 눈을 마주치기 위해 아내만 쳐다보고 있다.
나는 아내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렸다.
아내가 싱긋 웃는다.
나는 처제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처제 너무나 섹시한데. 이렇게 예쁜 줄 알았으면 총각 때부터 쫒아다닐껄"
"나도 형부가 너무나 멋지고 좋아요. 형부를 보니 다른 남자애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거 있죠"
"그 거짓말, 참말이야"
"그럼요. 솔직하게 말할까요?"
"응"
"나 형부 너무 좋다. 맨날 형부생각만 나"
"뭐 먹고 싶어서 그래? 말만 해 다 사줄께. 처제 말씀이라도 고맙네"
처제는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내 가슴에 안겨온다.
처제의 등을 매만지면서 브라끈이 잡힌다.
나는 일없이 브라끈을 만지작거린다.
새총처럼 가볍게 들었다가 탁~~ 놓기도 하고 말이다.
처제는 손가락으로 내 옆구리를 콕~~~ 찔러댄다.
이대로 영원히 있었으면.......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나는 기어이 처제에게 내 속마음을 드러내버린다.
"처제, 이대로 영원히 있었으면 좋겠어"
"형부..........." 하면서 올려 쳐다보는 처제의 눈빛은 간절한 갈망 그것이었다.
곡이 다시 바뀌어 나는 장모님에게 손을 내밀었다.
"어머님 춤한번 추실까요?"
[애구..... 나 춤 못추는데] 하시면서 안겨오신다.
화면은 유심초의 사랑이여 가 흐른다.
나는 장모님의 귀에 대고 나직히 속삭여드렸다.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은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 번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블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 여보 사랑해"
[여보 사랑해]
우리는 서로의 귀에다가 나직히 속삭였다.
우리들의 얘기는 노래방의 큰 볼륨에 묻혀 우리 둘만 들렸다.
둘만이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있다는 이 즐거움을 어떻게 표현할까.....
장모님의 원피스속이 내 손을 기다리지만 아내와 처제의 눈때문에 넣을 수는 없었다.
그대신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밀착시키며 춤을 추는 움직임을 핑게로 부벼대고 있었다.
왜 장모님의 성기가 이토록 보고싶을까.
아까 화장실 앞에서 만졌는데도 장모님의 속살을 보고싶어 견딜 수 없다.
"여보, 당신 속살을 보고 싶어"
[아까 만졌잔아]
"그런데 이렇게 당신을 안고 있으니 또 막 보고싶네"
[그러면 조금 있다가 내가 화장실 갈테니까 나 나간 후에 2~3분 후에 화장실로 와.
보기만 하는거야. 위험하니까]
"자갸, 고마워. 당신은 누구꺼?"
[박성기꺼]
"당신 보지는 누구꺼?"
[박성기꺼]
잠시 후에 장모님이 나가신다.
조금 후에 나도 뒤따라 나갔다.
장모님은 화장실에서 내가 오는 것을 보고 원피스 앞단을 들어올리신다.
검은 음모와 사타구니가 드러난다.
팬티를 벗어서 손가방에 넣으셨나보다.
아무 말씀 안하시고 내 옆을 지나쳐 스커트를 내리고 룸으로 가신다.
그 원피스를 걷어올려서 사타구니를 보여주시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 섹시한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사람 변하는게 순간인가보다.
이제 나를 위해서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치마를 걷어올리는 내 여인이 된 것이다.
집에 돌아와서 아내가 한소리 한다.
"여보 우리 집 식구들하고 너무 친한 것 아냐"
"왜, 친하면 안되?"
"아니, 난 너무 좋아서 그래. 당신이 우리 엄마 잘해줘서 고마워
처갓집 식구처럼 대하는게 아니라 정말 친어머니처럼 다정하게 대해주는 당신한테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처제의 섹시한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처제의 그 눈빛은 무슨 의미일까?
나를 좋아한단 말인가....
나도 처제가 좋다.
처제의 발랄한 모습이 좋다.
처제의 하얀 허벅지가 좋다.
처제의 봉긋한 가슴이 좋다.
처제의 상큼한 처녀냄새가 좋다.
아내나 장모나 처제나 처갓집 여인들은 다 좋다.
내 사랑스러운 여인들이여........
4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