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이야기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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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37 조회 2,018회 댓글 0건본문
6. 근친의 시작
수학선생의 비밀을 알고 난 뒤 나와 수학선생은 육체적에서 정신적으로 더욱더 가까워 졌다.
하지만 전처럼 위험스럽게 학교에서의 쌕스는 자제하고,
주로 수학선생의 집에서 여유롭게 쌕스를 즐겼다.
그렇게 몇일이 흐르고 토요일...
아직도 고민거리로 남아있는 근친의 문제...
‘내가 정말 왜이러지...’
수학선생과 쌕스를 할 때도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쑤시는 상상을 하곤 하는 내 자신이 점점 무서웠다.
‘이러다가 정말 엄마와 쌕스를 하게되면 어쩌지’
하지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도 살짝살짝 보이는 엄마의 하얀 팬티는 날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밤이 되자 난 컴퓨터에 앉아서 아무 생각없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새벽 3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혹시 오늘 내가 늦게까지 게임하다 자는걸 엄마가 기다리는거 아닐까?...’
컴퓨터 화면의 게임은 안중에도 없이 난 거실에서 나는 소리에 집중을 했지만,
이렇다 하게 들리는 소리는 없었다.
‘찰칵’
30여분을 그렇게 멍하게 있는데 조심스럽게 방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내 심장은 마구 뛰기 시작했다.
맨발로 거실을 지나 내 방 앞으로 오는 발소리가 들리더니 내 방앞에서 소리가 멈췄다.
난 컴퓨터를 강종하고 불을 끈 뒤 팬티만 입고 침대에 누웠다.
내 방 앞에 있는 누군가는 아무데도 가질 않고 내 방 앞에 계속 있는 듯 했다.
난 일부러 코고를 크게 냈다.
“드르렁...드르렁...”
내 방 앞에 있던 누군가는 방 앞에 있다가 어딘가로 가는 듯 하더니 쇼파에 앉는 듯 했다.
정말 엄마가 들어올지 긴장이되서 어쩔 줄을 모르는 사이 10여분이 흐르자,
다시 발소리가 점 점 크게 들이더니,
“드르륵...철컥...”
조심스럽게 문 손잡이 돌리며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게 보였다.
엄마였다.
엄마는 내게 다가와서 조심스럽게 날 흔들면서 내 이름을 불렀다.
“진수야...진수야...”
내가 아무 반응이 없자 팬티 위로 내 자지를 조심스럽게 비볐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지는 팬티를 뚫고 나올듯 했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팬티를 아래로 내리자,
팬티속에 숨어있던 내 자지가 텅 하고 튀어 나왔다.
엄마는 손으로 우선 내 자지를 슥...슥...문지르더니 일어서서 자신의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내 자지 쪽으로 얼굴을 가져가더니 이내 내 자지에 혀를 갖다 대고는 핥는 듯 하더니,
그대로 입속으로 넣었다.
입으로 내 자지를 빨면서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비비는 듯 했다.
“음...음...음...홉...홉...”
혹시라도 내가 깰까봐 조심스럽게,
입에서 새 나오는 신음소리를 억지로 참아가며 엄마는 보지를 비비고 있었다.
“음...음...홉...홉...홉...음...음...음...”
엄마라는 상대가 내 자지를 빨자,
난 지금까지 선생과 하면서 느낄 수 없었던 야릇한 흥분에 온몸이 찌릿찌릿 거렸다.
금방이라도 자지에서 정액이 튀어 나갈 듯 했다.
자신의 손으로 보지를 쑤시는게 부족한지 손을 빼더니,
날 조심스럽게 쳐다보고는 다시한번 날 흔들어 깨우기 시작했다.
“진수야...진수야...”
역시 반응이 없자 엄마는 뭔가를 생각하는 듯 잔뜩 발기돼 있는 내 성기를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조심스럽게 내 침대 위로 올라왔다.
다음 순간 엄마의 행동에 난 소스라치게 놀랐다.
손으로 내 자지를 잡더니,
자신의 보지에 맞추고는 몇 번 비비고 자신의 보지에 삽입을 시키는 것이었다.
내가 깰까바 격렬하게는 못하고 부드럽게 위 아래로 엉덩이를 들썩였다.
“웁...웁...음...음...지...진수야...으...웁...웁...”
엄마는 그러면서 자신의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미친듯이 비비기 시작했다.
어느세 내 자지에서는 참고 있던 정액이 조금씩 분출이 됐고,
엄마 역시 절정이 다가 왔는지 입에서 알아 들을 수 없는 소리가 세어 나오고 있었다.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뜨거운 정액을 엄마의 보지속으로 싸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 역시 수축 운동을 하며 절정을 느끼는 듯 했다.
엄마의 허리가 활 처럼 뒤로 휘면서 강하게 보지로 내 자지를 조여 왔다.
내 자지로 정액과 보지에서 나온 액이 뒤범벅이 돼어 흘러 내렸다.
엄마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 가만히 있더니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는 다시 한번 날 유심히 관찰하는 듯 하더니,
이내 내 자지에 묻어 있는 정액과 보짓물을 입을 깨끗하게 핥아먹고 있었다.
엄마는 내 팬티를 입히기 전에 자지를 한번 쭉 빨고는 팬티를 입혔다.
그리고는 내 입에 살짝 키스를 하고는 내 방을 나갔다.
엄마의 입술에서 묻은 진득한 액체는 비릿하면서 시큼한 냄세가 나고 있었다.
절정이 지나가고 마음이 진정되자,
현실이 직시됐다.
‘이...이럴수가...내...내가...엄마와...아냐아냐...나...난...’
원하는 것을 이뤘지만,
일부 소설에서나 나오는 근친을 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그 느낌 또한 너무나도 격렬해서 아마 평생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만 같았다.
그렇게 걱정과 앞으로의 기대속에 잠이 들고 있었다.
눈을 뜨자 벌써 해가 중천에 떠 있었다.
마치 새벽에 있었던 일이 꿈 같았지만,
엄마가 나가면서 깨끗하게 핥아 준 자지 주변에는 군데군데 흔적이 남아 있었다.
이제 엄마 얼굴을 어떻게 볼지 걱정이 앞섯다.
거실을 나가자 집안은 조용했다.
물을 마시고 있는데 화장실에서 엄마가 나왔다.
외출을 하려는지 복장을 차려 입은 상태였다.
엄마를 보고 잠시 놀랐지만 겉으로 내색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차마 엄마의 얼굴을 정면으로 처다 볼 용기는 나질 않았다.
“무슨 잠을 그렇게 오래 자니?...”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평소와 같이 날 대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엄마 역시 나와 시선을 맞추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듯 보였다.
‘그래...내가 여기서 이상하게 보이면 엄마가 눈치 챌지도 몰라...’
심호흡을 한뒤 마음을 굳게 먹었다.
“다 어디 갔어요?...”
“으...응...미선이는 약속있다고 나가고 아빠는 운동가셨다...
나도 지금 나가봐야 하거든...
식탁에 밥 차려놨으니까 챙겨 먹어라...”
엄마는 끝까지 내 얼굴을 쳐다보지 않은 체 밥 챙겨 먹으라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다.
엄마가 나가자 난 무심코 베란다로 나가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 엄마를 쳐다봤다.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옆동에 사는 놈이 엄마에게 인사를 하는 듯 보였다.
난 무슨 얘기를 하나 정신을 집중했다.
“여기서 기다리면 어떻게...”
“아줌마가 하도 않나와서...”
“아는 사람 만나기전에 어서 넌 후문으로 가 난 정문으로 해서 거기로 갈게...”
“네...”
옆동에 사는 놈은 뭐가 그리 신나는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엄마는 아파트 정문 쪽으로 발길을 돌리고 그 고딩 놈은 후문쪽으로 향했다.
‘이...이럴수가...그럼 저놈 만나려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엄마가 저렇게 쌕스에 굼주린 여잔지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다.
난 어떻게 할지 안절부절 못하다가 엄마를 미행하려고 베란다에서 거실로 나오는데,
누군가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진수야...”
이모였다.
‘하필 지금 올게 뭐람...’
문을 열자 스커트를 입은 정장 차림에 이모가 집으로 들어왔다.
“집이 왜 이렇게 조용해?...다 어디갔어?...”
“네...어디 갔다 오세요?...”
“응...제주도에 세미나가 있어서...근데 진수야...어제 니 이모부 여기 왔다 갔니?...”
“아뇨?...않왔었는데...”
“그럼 그렇지 내가 않들어 온다고 이 인간 또 어디서 술먹구 왔구만...”
여기서 잠깐 이모에 대해서 언급하면,
우리 이모는 애가 않생기는 건지 일부러 애를 않갖는건지 모르지만,
30대 중반인데도 언제나 섹시하게 하고 다닌다.
치마도 언제나 무릎 위로 올라오고,
브라우스는 가슴이 꽤 파인 옷들만 입고 다닌다.
언젠가 엄마랑 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성형수술도 장난아니게 했다고 한다.
쌍커플은 기본이고,
코도 손을 댄 모양이었다.
거기다가 꽤 말라 보이는 체격에 유방 확대 수술을 해서 조금은 비정상 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좀 말라 보이는 체격에 가슴은 유난히 크고,
얼굴은 꽤 미인형에 속하는 편이다.
이모가 집에 오는 날이면 난 포르노 보는 것보다 이모의 살짝살짝 보이는 유방과,
정말 아주 가끔 볼 수 있는 스커트 속의 팬티에 흥분을 않 할 수 가 없다.
그래서 이모가 다녀간 날은 밤새도록 내 좆을 가만 놔둘수가 없다.
이런 이모가 모처럼 왔는데,
엄마를 쫒아 가기위해 집을 나간다는 것은 정말 갈등이 되는 일이었다.
어쩔 수 없이 난 엄마를 쫒는 일은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모는 거실 쇼파에 앉아서 티비를 켰다.
그리고는 쇼파에 눕자 스커트 사이로 살짝 분홍색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오늘은 정말 재수가 좋은 모양이다.
이렇게 쉽게 이모의 팬티를 구경하다니...
그렇게 슬쩍슬쩍 이모의 스커트 사이를 훔쳐보는 순간 이모의 핸드폰이 울렸다.
이모는 핸드폰 번호를 확인하더니 전화기를 들고 누나방으로 들어갔다.
‘무슨 비밀 얘기를 하려고...’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신을 집중했다.
“여보세요...”
“영미씨...접니다...어떻게 집에는 잘 들어가셨나요?...”
“네...덕분에...”
“정말 어제는 즐거웠습니다...”
“호호...저두요...근데...이렇게 휴일에는 전화하는건 좀 삼가 해 주셔야 하는데...”
“죄송합니다...그만 영미씨 목소리가 또 듣고 싶어서...
걱정 마십시오 저두 상황파악 쯤은 할 수 있습니다...”
‘머야...그럼 세미나가 아니고 바람피러 간거잖아...’
그동안 이모에게 다른 남자가 있을 것 같은 냄세는 있었지만,
이렇게 확실하게 알게 될 줄은 몰랐다.
갑자기 내 가치관이 혼란해 지기 시작했다.
내 주변에 있는 유부녀들이 이런 비밀들을 가지고 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
아무리 정조 관념이 없는 세상이라지만,
어떻게 결혼을 해서 이미 한 남자에 부인이면서 이런 외도를 서슴치 않는다는 것이 놀라웠다.
난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에 눕자 엄마의 일이 떠올랐다.
‘지금쯤 둘이 만났겠지?...도대체 어디서 만나는 걸까?...’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마에게 정신을 집중했다.
“하하하...정말?...하하하...”
“저두...어요...하...하...”
엄마의 목소리가 분명 들리는 듯 하더니 말소리가 끊기게 들렸다.
그래도 말소리가 들리자 좀 놀라웠다.
엄마가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말소리가 들릴 줄은 정말 몰랐다.
난 차분히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엄마에게 집중을 했다.
“그래서?...엄마가 아침에 들어왔어?...”
“네...정말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뛰는데...내가 않자는 걸 들키면 어쩌나 했지만,
다행히 내가 않자는건 눈치 못채드라구요...”
“엄마도 그럼 정수의 화난 여기를 봤겠네?...”
“엄마가 들어왔는데 조용하길래 실눈을 뜨고 봤더니,
글쎄 엄마가 내 텐트친 팬티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거예요...
엄마가 내 자지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온몸이 찌릿찌릿하게 묘한 감정이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좋았어?...이 아줌마랑 할 때보다?...”
“에이...아무렴 아줌마랑 쌕스 하는것만 하겠어요...그래도 좋았다는 거죠...히히히...”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그렇게 물끄러미 보더니 손으로 살짝 내 팬티위를 쓰다듬더라구요...
그리고는 좀 격양된 목소리로 내 어깨를 잡고 흔들면서 날 부르는데,
‘저...정수...야...’
당연히 자는 척을 했죠...
그랬더니 내 팬티 위로 자지를 잡드라구요...정말 그때는 사정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그래서?...”
“히히...아줌마 벌써 흥분 했나봐요?...여기가 축축하네...히히히...”
“아흑...그...그만...어서 계속 얘기 해줘...”
“그게 전 전부에요...그렇게 몇 번 쥐어 보더니 나가더라구요...으...으...아줌마...아...”
“음...음...홉...홉...홉...쫍...쫍...쫍...”
“으...너무 좋다...으...이렇게 여유롭게 아줌마랑 쌕스를 할 수 있다니...으...”
“홉...홉...홉...음...음...쫍...쫍...”
난 서둘러 바지를 벗고 자위를 시작했다.
한번 연결된 소리는 마치 끈으로 이어진 것처럼 쉽게 끊기지는 않았다.
벌써 딱딱해진 내 자지는 꺼떡꺼떡 거리기까지 했다.
난 내 자지를 잡고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음...음...정수야...음...”
“아...엄마...엄마...”
“음...좋아...음...음...진수야...어서...엄마 보지에 아...”
엄마의 입에서 다시 내 이름이 흘러 나왔다.
정수라는 놈도 이제 우리엄마를 자신의 엄마라고 생각하고 하는 듯 엄마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넣고 쑤시고 있는 듯 했다.
난 미친듯이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아...좋아...아줌마도 아들하고 하고 싶죠...으...으...”
“아흑...아흑...좋아...좋아...더 세게...아흑...아흑...”
“빨리 말해봐요...으...으...아줌마도 아들하고 하고 싶죠?...으...”
“아흑...그래...아들이 자지로 내 보지를...아흑...아흑...쑤셨으면 좋겠어...아흑...아흑...”
“엄마...엄마...쫍...”
“않돼...그렇게 목을 빨다 자국이라도 나면...아흑...아흑...”
“으...으...엄마...엄마 보지 너무 좋아요...으...으...”
“진수야...어서...어서...아흑...엄마 보지에 좆물을...아흑...아흑...”
“으...엄마...엄마...으...으...개같은 년...으...으...엄마...”
“아흑...아흑...진수야...나도...아흑...윽...윽...”
둘은 사정을 했는지 가쁜 숨소리만 들렸다.
이미 내 자지에서는 정액이 한번 쏟아지고,
난 두 번째 절정에 오르고 있을 때 였다.
“철컥...진수야...어머!...”
순간 방으로 이모가 들어오다가 내가 자위하는 모습을 정면으로 보고 말았다.
이모는 서둘러 방을 나가고,
난 쪽팔림과 이제 이모 얼굴을 어떻게 보나 하는 걱정이 밀려들었다.
들리던 소리는 어느세 조용해 지고,
난 좆을 잡은데 흐르는 좆물을 닥지도 못하고 멍하니 앉아 있었다.
거실로 나가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는데 이모의 핸드폰이 다시 울렸다.
난 조심스럽게 대화를 옅들었다.
“김여사가 이런 주말에 왠일?...어디 껀수라도 생겼나?...”
“미친년 껀수는 무슨 얼어죽을...뭐하냐...”
“그냥 언니네 집에 왔어...”
“심심하면 이따가 저녁때 우리 집으로 와...”
“저녁때?...오늘은 좀 그런데...어제 제주도 갔다가 오늘 왔거든...”
“그래?...누구랑?...최전무랑?...”
“기집애 눈치는 빨라...”
“한껀 또 올렸겠네?...”
“당근이지...5억짜리 하나 했다...”
“기집애 재미도 보고 껀수도 올리고 좋았겠네...”
“맞다...하하하...나 좀전에 뭐 봤는지 알아?...하하하...”
“애가 왜이래?...뭐 좋은걸 봤길래 그러냐?...”
“아니...나 지금 언니집에 왔다고 했잖아...근데 조카가 지금 고2거든...
근데...그냥 무심코 게 방에 들어갔는데 글쎄 문도 않잠그고 딸딸이를 치고 있더라...하하하...”
“뭐?...정말?...그 가끔 가면 니 가슴이랑 치마 속 훔쳐 본다는 그 조카?...”
“그래...게 맞어...하하하...그 놀란 눈으로 날 쳐다보는데...하하하...”
“오...기집애 좋았겠는데...젊고 싱싱한 물건 제대로 봤겠다...
혹시 너 또 애한테 치마속 보여주고 꼬신거 아냐?...호호호...”
“하하하...보여주긴 했지 일부러 쇼파에 누워 잘 보이게 하하하...”
“그 젊은 나이에 그런 걸 봤으니 않하고 배기나...그래 물건은 어때?...”
“그렇게 자세히는 못봤는데 젊어서 그런지 좋긴 좋아 보이더라...하하하...”
“그래?...언제한번 내가 함 봐야겠는데...그나저나 혹시 너 벌써 맛본건 아니지?...하하하...”
“얘는 무슨 조칸데 못하는 말이 없어...”
“아...그런 얘기 들으니까 기분이 이상해지네...알았어 기집애야...내가 나중에 전화 할게...”
“너 또 채팅해서 어린애들 꼬실려구 그러는 구나?...하하하...”
“됐어 기집애야...끊어...”
그제서야 난 이모가 일부러 나한테 자신의 유방과 팬티를 보여준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난 방을 대충 치우고 용기를 내서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