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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섹스 - 5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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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35 조회 2,38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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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섹스 (52부)



수경은 이어 거리낌 없이 반바지를 벗어버렸다. 수경의 눈부신 나신이 그대로 드러났다.



“자! 저는 다 벗었어요. 솔직해 지기 위해.. 이제 모두들 다 벗으세요.”



수경의 말은 거의 명령조였다. 모두 엉거주춤 일어나 옷매무새를 잡고 벗기 시작했다.

은서가 가장 먼저 알몸이 되었다. 진혁의 눈이 은서의 몸 구석구석을 훓어 내려갔다.



‘꿀꺽! 은서, 저거 완전히 물건이네...‘



우영과 석이의 자지가 드러나고 수진과 미란도 알몸이 되었다.

수경은 당당히, 마치 특공대 조교처렴 양손을 허리에 받친 채 모두가 알몸이 될 때를 기다렸다. 서로 볼 것 못볼 것 다 본사이지만 아직도 어색함이 남아있는지 모두들 자세가 움추러져 있었다.



“자, 여러분 기지개를 활작 피고 한번 크게 웃어보세요! 하하하!!”



모두들 수경을 따라 기지개를 피면서 웃어 제꼈다. 훨씬 어색함이 줄어드는 것 같았다.



“자, 이제 부터는 모두 솔직해지기로 한거 맞죠? 저부터 말할게요. 저는 지금 여러분 모두한테 평가 받고 싶어요. 제 몸에 대해.. 여러분은 지금부터 한사람씩 제 몸을 보면서 평가해주시고 그 순간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하는 거예요. 알았죠? 누구부터 하실래요?”



말이 끝나자 수경은 거실 탁자위에 몸을 누이다 시피 앉아 다리를 벌렸다.

모두들 수경의 알몸 특히 아직 털이 보들보들하기만 할 것 같은 보지에 시선이 꽂혔다.

보지에는 이미 한두방울 맑은 이슬이 맺힌 것 같이 윤기를 내고 있었다.



이미 남자들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노기를 띄고 있었고 여자들도 수경이의 몸과 남자들의 딱딱한 자지를 번갈아 훓어보고 있었다.



“아흐~~! 자! 제 보지 좀 봐주고 얘기 좀 해주세요. 전 평소 때 이렇게 제 보지를 사람들 앞에서 까고 평가를 듣고 싶었어요? 어때요 , 제 보지 젖었어요? 아흥~~”



수경이 제풀에 서서히 흥분의 나락으로 바져 들면서 다리를 활짝 벌리며 나머지 사람들에게 주문했다.



“누가 할래요? 어세 말해줘요, 어서!!”



엉겁결에 영철이 나섰다.



“내, 내가 먼저 하지..흐음~~!”



“그래요 영철 아저씨. 제 보지, 제 젖통을 자세히 보시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아저씨 느낌도.. 하음~~”



“아흐~~”



영철도 이제 더 이상 거리낄게 없다고 마음을 다져먹은 터였다.



“아흐~~! 수경이 보지 정말 너무 예쁘다. 저 갈라진 보지 틈 좀 봐! 보지 털은 어찌 이렇게 보드라울 것 같은지... 아후 먹고 싶어!”



영철이 순간 흥분에 못 이겨 수경의 보지에 얼굴을 들이밀자 수경이 제지했다.



“아지씨 아직, 아직요.. 지금은 말로만 해주세요. 네. 제 보지가 그렇게 맘에 들어요? 흐으~~”



“그래! 보지 속살이 핑크색이야. 보지 입술을 쪽쪽 빨고 싶어. 수경이 씹물도.. 하으~~”



영철의 거침없는 평가에 모두들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아빠! 아빠 얘기도 해야지. 하윽! 아빠 좆이 지금 너무 커 졌어 어서 말해줘 아빠 느낌!”



은서가 옆에서 다리를 꼬면서 흥얼거렸다.



“그래! 아후! 수경이 보지 보고 이렇게 아저씨 자지가 바짝 꼴렸어. 조금 전에 마누라랑 수진씨 보지를 번갈아 쑤시고 좆물을 시원하게 쌌는데도 이렇게 좆이 서버렸어. 하으!!!”



영철이 말을 내뱉는 순간 거실 곳곳에서 격정을 이기지 못한 깊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흑! 아빠 자지로 엄마와 수진 아줌마 보지를...하응~~ 나 미쳐!”



두 사내 아이들은 이미 정신이 나간 듯 연신 굵고 딱딱해진 자지를 손으로 훑어대기 시작했다. 영철이 더 이상 아무 말도 못할 정도로 흥분하자 수진이 나섰다.



“아흥! 우리 수경이 보지는 내가 맛 봤지만 정말 일품이야 하응! 미란이 아줌마도 니 보지 맛 보고 싶어해. 이따 맛보게 해줄 꺼지? 아흐!! 난 여자지만 여자가 이렇게 씹을 까고 있으면 너무 빨고 싶어 아흥 ! 어떡해!!”



수진이 연신 한손으로 젖통을 주무르며 다른 한손으로는 사타구니를 훑어 올렸다.



“수경아, 이 이빠 자지가 니 보지 맛을 보고 싶어 이렇게 섰다. 아흐!! 어제 박았는데 또 이렇게 꼴렸어. 아 발고 싶어!”



“수경아! 아줌마 보지도 이렇게 젖었네? 아줌마 보지에 니 십물 좀 붙혀줄래? 아흥! “



“니 보지 빨고 싶어 수경아! 흐응! 언니가 좀 있다 쪽족 소리날 정도로 빨아줄게, 흐응!”



“니 보지 냄새 맡고 싶어! 경아! ”



“ 수경이 누나! 항문도 빨고 싶다. 아후! 수경이 누나 보지가 자지로 뚫리는 것 좀 보여줘! 후우~~~”



모두들 돌아가면서 수경의 몸을 평가하고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면서 마지막 남아있던

뭔지 모를 경계선도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수경의 보지는 어느 누구의 손길도 미치지 않았지만 이미 홍수를 내고 있었다.



“어휴! 저 씹물 좀 봐 빨아먹고 싶어! 쭈읍 쭈읍!”



은서가 마치 보지를 빨 듯 입을 내밀고 빠는 시늉을 했다.

아직 서로 다른 사람의 몸을 만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거리낌이나 부끄러움 때문이 아니었다. 본격적인 쾌락에 빠지기 전 최대한 시각적 쾌락을 맛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어느새 7명의 남녀가 수경의 주위를 둘러쌌다. 수경이 올려다보니 시커먼 자지를 훑어대는 손길이 바쁘고 여자들의 손가락을 클리토리스 윗 부분을 연신 돌려대고 있었다. 갖가지 모양의 젖통이 자신의 손에 의해 무참히 일그러지고 있었고 뜨거워진 남녀들이 뿜어내는 음탕한 내음이 수경의 몸을 적시고 있었다.



그 모습을 올려다보면서 수경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한손을 밑으로 내려 검지와 중지로 보지 입술을 벌리고 다른 한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살 돌려대자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아흥 아흥! 나 미쳐! 내 보지 아흥!! 아흐 어떻게 좀 해줘! 아흐!! 아~~~! 빨아줘! 내 보지, 내 씹 좀 누가 빨아줘! 우리 그냥 막 해요! 모두 엉켜서 씹해요. 아흐! 온몸으로 느끼고 싶어. 자지, 보지! 좆물도 먹고 싶어 어서 빨아줘! 아흐~~~!!”



수경이 보지의 경련을 견디지 못하고 엉덩이를 하늘 위로 치켜들었다. 보지가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 순간 은서가 게걸스럽게 수경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아흐!! 언니! 그래 ! 내 보지 좀 얼얼할 정도로 빨아줘! 아흐! 모두 다 같이 해요, 네? 하응!”



수경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모두들 옆 사람과 엉켜 입술을 빨아대고 아랫도리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수경의 보지에 얼굴을 쳐 박고 있는 은서의 엉덩이에 진혁의 얼굴이 다다갔다.

예쁘장한 항문과 바로 이어지는 은서의 뒷보지. 진혁은 코를 갖다대고 은서의 항문과 뒷보지 내음을 깊게 들이 마셨다.



"흐~~음! 이 보지 냄새! 좋아“ 진혁이 혀를 꼿꼿히 세워 은서의 보지와 엉덩이 계곡을 가르고 지나갔다,.



“흐윽!”



열심히 수경의 보지를 빨아대던 은서가 순간 엉덩이를 크게 움찔거리며 뒤를 돌아다 보았다. 입가에 씹물이 흥건히 묻은 채 진혁을 향해 미소를 보냈다.



“아흐! 아저씨 그렇게 하면 저 죽어요! 아흐 꼴려 ! 너무 간질이지만 말고 저도 좀 쭉쭉 빨아주세요! 하으~~응“



“그,.그래. 은서야. 근데 난 은서 보지를 아주 천천히 오래 맛보고 싶은데? 쓰~윽!”



“그래 우리 은서 보지 빨리는거 참 좋아하지? 오늘 실컷 빨려봐! 좀 이따 아빠도 빨아 줄테니.. 흐윽! ”



은서와 진혁의 말을 가로막은 영철은 어느새 탁자에 누워있는 수경의 앙증맞은 입에 커다란 자지를 물려주고 있었다.



영철이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는 수경을 내려다보는 사이 수진이 영철의 곁에 달라붙어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의 혀가 엉키고 영철의 손이 우악스럽게 수진의 젖통을 주물러댔다. 석이는 그 모습을 올려다보면서 엉거주춤 벌어진 수진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고 보지를 핥아댔다. 우영은 미란을 뒤로 안은 채 자지를 엉덩이 계곡에 대고 문지르면서 두 손으로 젖통을 유린했다.



“아흐! 아줌마! 저것 좀 보세요, 모두 엉켜있어요 아흐!”



“그,그래 유영아. 아흐! 음탕해. 저렇게 엉켜 보지를 빨리고 좆을 빨고.... 아흐 나도 니 좆 빨고 싶어.. 웅여ㅇ아..”



“아흐! 저도 아줌마 씹 먹고 싶어요.. 근데 우리 좀 더 즐겨봐요. 이렇게 구경하는 것도 색다른 맛이잖아요?



“그래 아흐 너무 음탕하고 야해!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보지가 꼴려 죽겠는데 정말 하면 얼마나 좋을가? 하으~~~”



미란은 지금의 시각적 효과를 뛰어넘을 잠시 후의 쾌락을 생각하자 흥분하다 못해 감동마저 일어 눈물이 고일 정도였다.



보지를 은서의 입술에 맡겨 놓은 채 한손으로 자신의 가슴이 애무하면서 다른 한손으로 영철의 좆을 잡고 빨아대던 수경이 서서히 영철의 자지를 뱉어냈다. 자지 기둥이 끈적한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아흐!! 좋아! 다들 좋죠? 저 잘했죠? 아흥!”



“그,그래. 잘했어 모두들 이랗게 즐거워 하잖아? 수경이 잘했어. ”



모드들 뭔가를 빨고 있다가 잠시 입을 떼고 한마디씩 칭찬을 던졌다.



“하응! 그럼 다음 단계.. 하윽! 언니.. 자, 잠깐만! ”



은서가 아쉬운 듯 수경의 보지에서 얼굴을 들었다. 덩달아 진혁의 엉덩이 계곡에 묻은 얼굴을 살짝 들었다. 은서의 보지를 빠느라 미쳐 보지 못했던 광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수경의 손에 영철의 자지가 쥐어져 있고 자신의 아내는 영철의 젖꼭지를 핧으며 석이에게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미란이는 우영이의 두 손에 젖통을 맡기고 엉덩이를 우영의 좆에 문질러대고 있덨다.

자신의 자지만 좀 허전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순간 머리를 스쳐지나갔지만 그리 심각하지는 않았다.



“이, 이제는 요! ”



수경이 아랫도리에서 치밀어 오르는 쾌감을 억누르며 말을 이어갔다.



“두번째 단계로.. 하응! 우리 여자들이 한번 쌀 수 있도록 남자들이 봉사하는 차례예요, 흐윽!”



그 순간 가라앉지 않은 쾌감이 순간 보지 속에서 치밀어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쳐올리는 통에 보지로 은서의 턱을 때렸다.



“수경이 많이 꼴렸네? 좀만 더 빨면 쌀 것 같은데..호!~”



은서가 아픈 턱으로 수경의 보지 털을 살살 문지르며 말했다.



“그래, 오늘 이 순간은 수경이가 대장이니까 수경이 시키는 대로 하자구.. 어떻게 하면돼?”



모두들 아쉬운 듯, 하지만 다음에 더 큰 기대감을 갖고 서로의 몸에서 떨어졌다.



수경이 몸을 고면서 탁자에서 일어나 쇼파에 주저앉았다.



“자, 여자들은 모두 쇼파에 앉으세요. 편하게.. ”



수경이 주로 영철이 사용하는 일인용 표사에 몸을 던졌고 수진이와 은서, 미란이 삼인용 쇼파에 차례로 앉았다. 말이 3인용이지 사실 다섯 사람이 앉아도 될 만큼 여유있는 쇼파였다.



수경이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활짝 벌렸다.

여자들이 의도를 알겠다는 듯 모두 일제히 다리를 벌렸다. 3인용 쇼파에 앉은 세 여자는 서로 한쪽 다리를 옆사람의 다리 위에 걸치는 형상이 되었다.



“자 이제 남자들이 한 사람씩 아무 보지나 빠는 거예요. 그리고 한 사람에 한번씩, 순전히 보지를 빨아서 싸게 해줘요, 알았죠? 흐응! ”



“그래요! 호호 좋아라! 적어도 네 번은 싸겠네? 여자들은 계속 쌀 수 있는거 모두 잘 아시죠? 호호호!”



수진이 촐랑거리며 수경의 말을 받았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남자들은 앞에 펼쳐진 가랑이 사이로 달려들었다.



빼꼼히 열린 거실 창문 사이로 8명이 뿜어내는 열기가 스믈스믈 새어나와

차가운 새벽공기를 덮히고 있었다.



(계속)



오랜만에 쓰려니 정말 잘 안되네요. 그리고 졸필 읽어주신 회원님들, 열심히 출첵하셨던 <등업좀ㅠㅠ>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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