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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섹스 - 5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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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39 조회 2,30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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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즐섹하시기 바랍니다.



(54부)



거실 쇼파 위의 모습은 다소 우습기까지 했다.

여자들이 엉덩이를 하늘로 향한 채 엎드려 있었고 남자들이 한 사람씩 항문에

관장약을 밀어 넣고 있었다.



“이렇게 놓고 보니 우습네. ㅋㅋㅋ“



“단체로 주사 맞는 거 같아! 하하하!“



남자들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여자들이 약간의 통증이 섞인 비음을 간간히 흘렸다.

보통 약국에서 파는 관장약은 20ml나 30ml로 성인 권장량이 30ml이다.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으로 50ml 이상은 넣어야 확실하게 뒷구멍을 씻어낼 수 있다는 수진이의

주장에 따라 두 번째 30ml 관장약이 다시 항문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관장약 주입구에 약간 오물이 묻어 나오기도 했지만 잠시 후면 이 모든 것이 깨끗이 씻어 내려간다는 생각에 그리 더럽거나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 자신의 항문에서도 얼마든지 오물이 묻어나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 사람 한사람 정성을 다해 관장을 밀어 넣었다.



여자들 항문에 관장약 주입이 끝나자 역시 수진이의 제안에 따라 엎드린 채 남자들에게 아랫배 마사지를 받았다. 이래야 장 구석구석으로 관장약이 흘러들어 오물을 깨끗이 쓸어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잠시 후 이번에는 남자들이 일제히 쇼파에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 올렸다.



여자들이 항문에 약간의 압박을 느끼면서 엉덩이에 힘을 준채 남자들의 항문에 관장약을 꼽았다.



여기저기서 욱!욱! 하는 낮은 비명이 들였다. 사실 남자들의 항문에 뭔가가 들어가는 것은 여자들보다 기회가 적기 때문에 자극도 그만큼 컸다. 그러나 차가운 관장약이 아랫배에 퍼져들자 알 수 없는 느낌이 자지까지 타고 내려가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다.



남자들 역시 아랫배 마시지를 받기 위해 엎드렸다. 하지만 곧 수경이 항문 밖으로 밀려나오려는 압력을 참지 못하고 후다닥 화장실로 뛰어갔다. 미란도 신호가 왔다.



“아흥! 나 어떻게! 나오려고 해! 아흐~~~! 난 2층 화장실로 간다~~~!”



이미 아래 위층 화장실이 점령당해 버린 후였지만 항문은 순서를 기다려 주지 않았다.

관장약을 처음 받아들인 진혁이 얼굴이 하얗게 떠서 다리를 꼬고 한 손으로 엉덩이를 막은채 화장실 앞에서 발을 굴렀다.



“아흐~~! 나 터진다 터져!! 흐으~~~!!”



그 모습에 모두 자지러 질 듯 했으나 웃으면 웃을 수 록 아랫배의 압력이 더욱 세져 항문을 압박하는 통해 마음대로 웃지도 못하고 모두들 안절부절이었다.



“아흐~~! 이럴 줄 알았으면 차례로 하는건데 한꺼번에 관장하는 바람에.. 하응~!”



은서가 투덜거리면서도 항문을 부여잡고 2층으로 뛰어 올라갔다.



변기에 엉덩이를 대자 마자 항문이 터지는 듯한 요란한 소리와 함께

묵은 오물들이 밀려 나왔다.



“아흥~~! 아흐~~ 아 배야~~! 아흐! 시원해! 아~~”



남자들의 배변 소리는 더욱 요란해 밖에서는 양변기 깨지는 것 아니냐는 농담까지 해댈 정도였다. 하지만 평소처럼 편안한 자세로 배설을 마치기는 불가능했다. 기다리는 사람이 아랫배를 움켜주고 문을 두드리며 독촉하는 통해 어느 정도의 변의만 해소 되면 다음을 기약하고 일어서야 했다.



모두들 한차례 폭풍을 겪고 난 뒤에야 한두 사람씩 남아있는 잔재를 내보내기 위해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2시간여쯤 지났을까...

모두들 쇼파에 널부러지거나 바닥에 몸을 맞기고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다.

워낙 장 청소를 확실히 한 까닭에 일어설 기운조차 없었다.



모두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야식 집에서 피자가 4판이 배달돼 왔고 배달부가 왔을 땐 은서가 대충 옷만 걸친 채 피자값을 치렀다. 배달부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거실 안족을 힐끔힐끔 쳐다 보았지만 모두들 나체로 뒹굴고 있다는 것은 알아채지 못한 것 같았다.



허겁지겁 피자를 해치우고 난 8명의 부모와 자식, 친구들은 사이좋게 양치와 샤워를 한 뒤

다시 거실로 모여들었다.



“자! 이제 드디어 그토록 남자들이 원했던 뒷구멍을 먹을 시간이야 호호호!”



함참을 쉬어서 그런지 다시 자지에 서서히 힘이 들어 가기 시작했고 여자들도 치솟아 오르는 음심으로 가슴까지 울렁이는 것 같았다.



“근데 항문은 모두들 처음인가? 당신은 한번 했다고 했지? ”



진혁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수진에게 물었다.



“사실 저랑 미란이는 우영이랑 석이한테 지난 번에 뚫렸어요. 남편한테는 처음 보지를 뚫렸으니 항문은 아들한테 바친거죠. 호호호!!!”



“그럼 딸들은 아빠한테 바쳐야겠지 당연히? 안그래, 신사장?” 진혁이 기대에 찬 채 영철을 쳐다보았다.



“그,그렇지.. 근데 사실은...”



“아,아니 이 사람 벌써 은서 항문까지?”



“호호! 그렇게 됐어요! 저도 아빠한테 보지를 처음 대준 건 아니니까 항문이라도 처녀를 바쳐야 하지 않겠어요?” 은서가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흐음! 그럼 수경이도 우영이 한테 벌써?”



“아냐, 아빠! 나도 양심이 있지. 수경이 항문은 아빠를 위해 남겨놨으니 오늘 개통해 보세요 ㅋㅋㅋ!!"



“그럼 이거 오늘은 완전히 박사장이 수경이 항문 개통식이 열리는 날이네? 하하하!!!”



모두들 진혁과 수경을 가운데 몰아넣고 두 사람의 교접을 기다렸다.



수경이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 올렸고 진혁이 뒤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진혁의 생각에 저렇게 조그마한 항문에 과연 자지가 꼽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항문은 정말 조심스럽게 박아야 해요! 진혁씨 항문은 처음이죠? “

미란이 진혁의 자지를 살살 주무르며 말했다.



“네? 네~!”



“ 우리들이 먼저 애무를 해주는 게 도리인거 같은데?”



미란이 진혁의 자지를 빨아댔고 석이는 엎드린 수경의 밑으로 거꾸로 들어가 누운 뒤 보지를 핥기 시작 했다. 영철이 엎드린 수경에게 자지를 물려주고 서서히 입에다 펌프질을 해댔다.



은서는 자지를 엄마 미란에게 맡기고 있는 진혁의 뒤로 돌아가 두 손으로 진혁의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을 혀로 간지르기 시작했다.

수진이 엎드린 미란의 항문을 핧아주는 사이 우영은 엄마 수진의 엉덩이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다.



엎드린 수경은 자신의 얼굴 앞에서 덜렁거리는 자지와 함께 밑에서 자신의 보지를 핧고 있는 석이의 자지를 번갈아 가면서 빨아댔다.



미란은 진혁의 자지를 빨다고 바로 옆의 수경이 항문을 침을 잔뜩 묻혀 핥곤 했다. 그럴 때마다 수경의 아래에서 보지를 탐닉하고 있는 아들 석이와 혀가 맞닿기도 했다.



수경이 온몸에 퍼지는 쾌감에 몸을 덜면서 흥건히 씹물을 흘려댔다. 미란은 연신 자지를 빨다가도 혀를 내밀에 항문을 핥거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씹물을 손가락에 묻혀 항문에 발라댔다. 진혁의 자지도 팽창할대로 팽창한채 미란의 침으로 번뜩였다.



“자, 이제 준비됐니? 수경아! 아빠 좆을 받아들일 수 있겠어?”



“아흥! 아~~! 이제 박아줘! 아빠! 하윽! 내 보지.. 아니 내 항문에 박아줘! 아흐 미치겠어.

어서 박아줘! 내 항문 아빠 좆으로 찢어줘! 하윽!“



수경이 한손에는 석이의 자지를 쥐고 다른 한손에는 영철의 자지를 쥐고 빨면서 연신 몸을 요동치며 애원했다.



“자 그럼 진혁씨 . 천천히 이 항문에 넣어 봐요! ”



미란이 진혁의 자지를 잡고 수경의 항문에 갖다 대었다. 모두들 하는 동작을 멈추고 주위로 몰려들어 진혁의 자지가 수경의 처녀 항문을 관통하는 순간을 지켜 보았다.



미란이 진혁의 자지를 잡고 귀두를 수경의 항문에 문질러댔다. 수경이 엉덩이를 비비 꼬며

자극에 반응했다.



“ 이제 힘주고 살짝 넣어보세요, 진혁씨!”



미란이 진혁을 리드하면서 입맛을 다셨다. 순간 저 자지가 자신의 항문을 뚫어주기를 바랐다. 그리고 잠시 후 자신의 항문에도 누군가의 좆이 파고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오금이 저리고 보지가 젖어들었다.



“아흐~~~~!!”



진혁의 자지가 미란의 침을 윤활유 삼아 머리를 들이밀었다.

항문이 귀두를 끊어낼 듯이 조였다.



“흐윽! 이렇게 조이다니... 아아~~!”



진혁이 시선을 수경의 항문에 고정한 채 얼빠진 듯 중얼거렸다.



“아아~~ 아빠! 이상해. 똥마려운 것 같기도 하고 , 기분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흥!

약간 아프기도 해! 어째 하아~~”



“수경아, 조금만 참으면 좋아질거야. 항문으로 좆 빨아들이는게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될거야 아흑!”



미란이 덩달아 흥분해 진혁의 자지 털을 쓰다듬으며 흥얼거렸다.



나머지는 모두 진혁과 수경을 둘러싼 채 서로 자지와 보지, 유방을 만져가면서 앞에서 펼쳐지는 쇼를 지켜 봤다 . 자신도 경험이 있지만 이렇게 방관자처럼 남들이 항문 섹스를 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엄청난 자극제가 되고 있었다.



진혁의 자지가 어느새 3분의 2나 수경의 자그마한 항문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흥! 아빠! 내 아랫배가 꽉차! 아흥! 기분이 점점 좋아지는 거 같아!”



“수경이 이제 펌프질 좀 해도 되겠니?” 미란이 진혁 대신 물었다.



“아흐 아흐! 어,.어서 쑤셔줘! 아빠 천천히 경이 항문 수셔봐! 하응!”



진혁이 서서히 자지를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사전에 미란이 침과 씹물로 충분히 적셨다고 생각했지만 수경의 항문인 처녀지답게 갈수록 뻑뻑해져갔다.



“으으으! 이흐! 너무 뻑뻑해! 그냥 싸버릴 것 같아! 흐윽!”



자지에 가해지는 괄약근의 압력에 진혁이 신음을 통해내자 모두들 자기 일인 양 격정이 치솟아 올랐다.



“아하!! 여보! 당신 자지가 수경이 항문에 완전히 박혀버렸어 아흐! 어떡해! 어흐 야해!”



수진이 진혁의 옆에 무릎을 꿇고 진혁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몸을 꼬았다.

진혁의 자지와 수경의 항문에 코를 들이밀 듯 엎드려 있던 미란의 엉덩이를 어느새 우영이가 쓰다듬고 있었다. 우영의 손가락이 뒷계곡을 훑고 지나갈 때마다 미란이 몸을 움찔거리며 뜨거운 씹물을 토해냈다.



은서가 수경과 마주보는 자세로 엎드려 수경의 입술을 빨기 시작했고 은서의 엉덩이는

석이가 차지하고 부드럽게 매만지기 시작했다.

수진의 옆에는 영철이 같은 자세로 무릎을 꿇은 채 한 손으로는 수진의 풍만한 젖통을 주무르면서 한 손으로는 뒷 계곡을 파고 들어 항문을 자극했다.



“아흐! 아빠! 너무 빡빡해! 하앙! 내 항문이 다 딸려나갈 것 같아! 아흐! 치, 침 좀 발라줘 아빠! 하윽!”



사실 진혁의 자지가 깊이 박혔다 다시 서서히 빠져나올 때면 항문 속살이 자지 표피에 달라붙어 그대로 딸려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물기가 사라져 있었다.



“그럼 내가 해줄께! 윤활유를 쳐 줘야지”



미란이 갑자기 귀두만 걸쳐있는 진혁의 자지를 뽑아 빨기 시작했다.

진혁은 순간 항문에 들어갔다온 자지를 어떻게 저렇게 거리낌없이 빨 수 있나 하는 행각이 들긴했지만 곧 그같은 생각은 엄청난 자극으로 되돌아왔다.



“미,미란씨! 아흐! 항문에 박던 자지를 빨아주다니.. 아흐! ”



“쭈읍쭈읍! 그래서 미리 관장했잖아요! 쭈읍쭈읍! 너무나 자극적이예요. 항문에 박던 자지 빠는 맛도 쩌업 쭈웁쭈읍 !”



미란은 입 한가득 침을 담은 채 진혁의 자지를 빨아댔다. 평소 같으면 실제로 빨어먹었을텐데 지금은 자지에 침을 될 수 있으면 많이 묻히는 게 중요했기 때문에 입안은 더욱 침으로 가득 찼다. 진혁의 불알로 흥건하게 침이 흐를 정도 로 범벅이 되자 미란은 혀에 다시 침을 잔뜩 고인 채 조금 전까지 진혁의 자지에 뚫리던 수경의 항문을 핥았다.



“아흥아항! 아줌마! 내 항문! 아~~~ 내 보지! 미쳐! 어서 박아줘!”



미란이 다시 진혁의 자지를 수경의 항문에 맞추자 이번에는 진혁이 힘것 밀어 넣었다.

처음보다 훨씬 부드럽게 자지가 항문을 파고 들었다.



“허억!”



수경의 외마디 비명과 함께 진혁의 펌프질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수경은 항문에 화끈거리며 통증을 느끼면서도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쾌감에 점점 더 기대감이 커져갔다.



“쑤욱쑤욱 퍽퍽퍽!!”



진혁의 펌프질이 더욱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수경도 통증 보다는 항문을 통해 뱃속 깊히 퍼져가는 쾌감에 어쩔 줄 모르고 신음을 내뱉었다.

영철의 손가락에 뒷계곡을 맡기고 있던 수진도 덩달이 엉덩이를 흔들며 흥분에 몸을 떨었다.



“아흥! 여보! 박아! 수경이 항문에 씹질해 봐! 아흥! 저 좆 좀 봐! 여보 당신 좆 좀 봐!

항문에 들락거리는 좆! 아흥! 여보 나도 이제 똥구멍 뚫려도 되지? 내 항문도 좀 봐줘, 응?“



영철의 손가락 움직임에 요란하게 찔걱거리는 소리를 내던 수진의 엉덩이 계곡이 활짝 벌어졌다.



“영철씨! 이제 항문에 박아줘요! 아흥! 우리 그이 옆에서 제 항문 좀 박아죠! 어서, 이흥!”



“그럼 잠시 자지 좀.....”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수진이 영철의 좆을 물고 미란이 그랬던 것처럼 침을 발라댔다.

영철의 자지가 침으로 번들거리자 수진이 입을 떼고 다시 엎드려 자세를 잡았다.



“자, 이제 그 좆으로 네 항문 좀 쑤셔 봐요, 네?”



“수진씨, 항문 좀 빨고..” 영철이 수진의 엉덩이로 얼굴을 들이대자 수진가 가로 막았다.



“아니! 그냥 박아줘요! 빡빡한 느낌 그대로 만끽할 수 있게.. 그냥 제 항문 박아줘요.

항문이 찢어질 듯한 느낌 너무 좋아요! 하응!“



영철이 침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수진의 항문에 갖다대고 문질렀다.



“영철씨, 그냥 박아버려요! 아흥 미치겠네... 그 좆 , 그 자지로 박아버려요! 하윽!”



영철이 그대로 허리에 힘을 주자 뜨거운 느낌과 함께 수진의 항문 속으로 커다란 자지가 박혀버렸다.



“하윽! ” 수진이 순간 얼굴을 쳐들었다 푹 숙이며 깊은 신음을 내뱉었다.



“여보! 수진이 똥고 어때? 뜨거워? 하앙!”



우영의 손길에 엉덩이를 내맡긴 채 진혁과 수경의 항문 섹스를 지켜보던 미란이

진혁의 자지 너머로 보이는 남편 영철과 친구 수진의 교접을 바라보며 흥얼거렸다.



“아흐! 넘 뜨거워! 보지보다 더 뜨거워! 하윽! 은서 항문하고는 맛이 다른데.. 하윽!”



하면서 은서를 돌아다 보았다. 그 순간 은서는 수경과 얼굴을 맞대고 있었지만 키스를 하거나 하지 않고 그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래로 살짝 늘어진 젖통만 출렁이고 있었다.

어느새 석이가 은서의 엉덩이를 잡고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하윽! 헉헉! 쑤우쑤욱! 누나! 누나 정말 항문 끝내준다! 하윽!“



석이는 이제 다른데는 관심이 없는 듯 은서의 항문 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나는 자신의 자지만을 쳐담보며 왕복운동을 해댔다.



미란이 둘러보니 이제 항문에 아직도 좆이 박히지 않은 여자가 자기 밖에 없었다.

엎드린 채 고개를 돌려 우영을 쳐다보았다.



“우영아! 우리도 이제 박을까? 오랜만에 아줌마 항문 좀 쑤셔줄래? 응?”



“아흐~~~! 미란 아줌마! 저 벌써 쌀거 같아요! 아흐! 이렇게 여럿이.그것도 가족들이랑

씹을 해대고 있는 상황이.. 아흐!“



우영은 가슴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격정일 이기지 못하고 말을 끊었다.



“그래! 아줌마도 그래, 어서 아줌마의 이 음탕한 항문에 니 좆을 쑤셔 넣어봐!

보이지? 니네 엄마 항문에 우리 아저씨 좆 박혀 있는거! 니네 아빠도 지금 니 애인을 따먹고 있잖아! 아흥! 우리 사랑스런 남매들도 저렇게 행복하게 씹질을 하고 있고...너도 어서 아줌마 항문 좀 달래봐! 하응!“



“자 그럼 들어가욧!”



우영이 미란의 보지에 자지를 몇 번 훑어 흥건한 씹물을 귀두에 묻힌뒤

곧바로 항문 깊숙이 자지를 밀어넣었다.



“앗 뜨거~~! 언제 뚫려도 항문이 이렇게 뜨거워! 아흐~~!”



“아, 아줌마! 좋아요? 똥고 좋아요? 쑤욱쑥욱 !”



“그래! 어서 쑤셔! 아줌마 지금 밑으로 보지 만지고 있어! 이흥!”



미란은 우영의 좆에 항문이 유린당하면서도 한 손을 아래로 뻗어 뭔가 허전한 보지를

거세게 문질러댔다.



드디어 네 쌍의 남녀가 완전하게 항문 결합을 한 순간이었다. 개처럼 엎드린 여자들은 바로 항 섹스, 그것고 자신의 남편이나 아들의 자지가 딸이나 친구 항문에 박혀 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더욱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수경이도 이제 항문의 자극에 완전히 익숙해져 열심히 엉덩이를 한들며 간간히 바로 앞의 은서와 혀를 교환했다.



여자들의 항문에서는 삽입 전 적셔놓은 침들과 자지가 흘려대는 겉물, 항문 고유의 액이 합쳐져 마찰에 의해 허연 거품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퍽퍽퍽퍽! 쑤욱쑤욱! 탁탁탁! ”



남자들의 아랫배와 여자들의 엉덩이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다양하게 울려퍼졌다.



(계속)



* 연말연시 술조심하세요. 제가 지난해 송년회중 한 곳에서 글쎄 과음을 한 탓에 외투와 함께 USB를 분실했지 뭡니까. 거기에 그동안 연재한 글과 앞으로 수정해서 올릴 글들이 잔뜩 들어있었는데...

암튼 누군가는 새 외투에 유에스비, 거기가 야설까지 챙겼으니 기분 좋을지 모르겠지만 잃어버린 사람으로 서는 허탈하네요.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다시 쓰고 있지만 대충 마무리해야 할 것 같네요.

<꽃보다 섹스>는 스스로 생각해도 점점 더 식상해지는 느낌도 있고 해서 앞으로 한두회 정도 더쓰고 끝을 내려구요. 그리고 좀더 색다르고 자극적인 소재를 찾아 써볼려구 해요. 암튼 여러분도 술자리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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