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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눈 되는 날. - 상편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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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2:38 조회 72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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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에 눈이 엄청 온다고 하는데.

가랑비가 조금 내리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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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은 후 필수는 엄마와 나란히 TV를 보고 있었다.

나나는 하루 종일 들떠 있었다. 오랜 만에 필수가 와서 좋은 것도 있지만,

자신이 가진 어제밤과 오늘 아침의 섹스는

남편과 헤어져 관계한 몇몇 기억중에서 가장 멋진 것이었다.

필수는 나나의 들뜬 표정을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엄마, 미국 언제가?.."

나나는 국제공인회계사로 미국 한인기업의 증자와 회계업무 때문에

매년 여름과 겨울 한번씩 미국에 간다.

"응, 2주후에 갈거야"

이번 방학은 엄마 없이 혼자 보내는게 그렇게 싫지만은 않을 것 같다.

다만 아쉬운건 엄마의 가슴과 동굴속의 탐험 기회가 너무 짧다는 생각을 하면서....

쇼파를 등에 지고 나란히 거실에 기대어 있던 필수의 손이 나나의 허벅지를 위로 움직였다.

나나는 아무렇지 않은듯 가만히 있었다.

필수는 그녀의 따듯한 동굴을 생각하며 손을 쓸어 올려 짧은 그녀의 치마 안으로 넣었다.

그녀의 동굴입구는 얇은 팬티로 가리워져 있었고,

필수는 팬티위로 까슬한 숲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오늘은 속옷을 입었네.."

"후후, 아직 잘시간이 아니잖니..."

필수는 팬티 위로 나나의 동굴 입구를 지그시 누르며

자신의 팬티속에서 부풀어 오르는 묵직함을 즐겼다.

나나는 얕은 신음을 내 뱉으며 다리를 약간 벌려 주었다.

그녀의 팬티위로 촉촉한 애액이 묻어 나오자 필수는

동굴입구의 팬티를 조금 들어 옆으로 밀치고 그녀의

젖은 크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음"

나나는 눈을 감고 허리를 들어 올리며 한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필수는 이제 거실 바닥에 누워 버린 나나의 가슴을 그의 혀로 한웅큼 베어 물고 혀로 그녀의

유두 주변을 급하게 비비기 시작했다.

나나는 무릎을 굽힌체 다리를 더 벌려 주어 필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동굴을 거칠게 대해주길 바란다.

필수는 그의 손바닥으로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압박하며

검지와 중지로 그녀의 동굴을 세차기 파고 들었다.

"아~항, 너무 좋아~"

나나의 엉덩이가 들리며 그녀의 동굴이 필수의 손가락을 꼭 쥐어 준다.

필수의 혀는 양쪽 유두를 떠나 필수에게 가까운 그녀의 귓볼을 향해 긴 물길을 만든다.

그녀의 귓볼을 가볍게 물고 그의 혀는 귓볼에서 뒤돌아 그녀의 귓구멍에 뜨거운 숨을 토한다.

나나는 아스라한 전율을 느끼며 동굴을 덮고 있는 필수의 손을 덮어

더 세게 눌러 달라는 표시를 한다.

필수의 혀는 그녀의 어깨를 타고 그녀의 겨드랑이를 지나 배를 거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해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그녀의 구멍에 손가락이 넣은채 혀는 허벅지를 지나 무릎에 닿았다.

나나의 동굴은, 해파리가 이동할때 빨아들인 물을 내ㅤㅂㅐㄷ뱉듯 필수의 손가락을 조였다 놓았다 반복한다.

무릎을 이로 깨물자 나나는 기절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필수는 그녀의 허벅지마저 혀와 이빨로 자극하며 다시 그녀의 동굴을 향해 나아갔다.

나나는 애절하게 철수의 머리를 그녀의 동굴로 이끌었다.

필수는 나나의 동굴에서 끈끈한 꿀을 빨아 먹는 꿀을 먹는 곰처럼 ㅤㅎㅏㄼ혀를 움직였다.

마침내 그의 혀가 그녀의 동굴안을 깊이 파고 들고 그의 이가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아흐~~, 자기야~~~...."

나나는 자신도 모르게 필수를 불렀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기어 돌아

필수의 물건을 잡았다.....

주체 할 수 없는 욕구에 나나는 필수의 아래에 누워 필수의 물건을 입에 가득 물었다.

무릎 사이에 팽팽하게 뻗은 필수의 물건을 손으로 잡아 거칠게 흔들며

그녀는 입으로 강하게 빨아 들였다.

필수는 자신의 물건을 거머쥐고 그녀의 입에 넣어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어 주는

나나의 혀 때문에 경련이 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필수는 이제 그녀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감싸고 동굴속 깊이 그의 머리를 들이 밀어

그의 혀가 들어 갈 수 있는 곳 이상을 향해 압박해 낳아 갔다.

그녀는 어제보다 한결 더 역동적으로 필수를 자신의 안에 가지려 한다.

"허억....아~~~으"

정상을 향해 오를땐 정상만 바라보게 되는 등산가처럼



필수는 쇼파에 앉아 나나를 일으켜 세웠다.

나나는 필수의 물건을 자신의 동굴에 넣고 쇼파에 양발을 올린채

급하게 그녀의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서로 강하게 껴안은 그 자세는 필수에게도 나나에게도 깊이에 대한 대단한 만족을 주었다.

나나의 가슴 사이에 필수는 얼굴을 묻고 그의 항문에 최대한 힘을 주어 나나의 운동박자와

리듬을 ㅤㅁㅏㅊ맞추며 나나의 가슴에 흐르는 땀내음을 만끽했다.

"아흐...아흐....나 죽을것 같아..."



필수는 나나를 쇼파에 무릅굻게 하고 자신의 그녀의 뒤에 서서 다시 급하게

허리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쇼파 등받이를 양손으로 잡은 나나의 가슴과 유두를 한손으로 문지르며

한손으론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필수는 조여오는 나나의 동굴을 느끼고 있었다.

"아~~응, 자기 난 이렇게 뒤로 하는게 좋아, 세게 해줘 응,,,~"

나나는 지칠줄 모르는 그의 허리 움직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맞기고

자신의 허리가 꿈틀대는 경련을 즐기고 있었다.



앉아서 버틸 수 없는 나른함에 쇼파의 팔걸이를 베게삼아

가로 누워 한쪽 다리를 들어 주자 필수는 쇼파에 올라

그녀의 다리 하나를 그의 엉덩이 아래 깔고 그녀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올려

옆으로 틀어진 나나의 동굴 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다시 들이 밀었다.

뜨거운 왕복운동이 시작되고,

"응...그만, 그만, 미치겠어....자기야 이제, 그만"

필수에겐 시간이 더 남아 있었다.



거의 숨쉬기조차 힘들어 하는 나나를 필수는 마주 보며 들어 올렸다.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동굴에 깊이 찔러 넣은채

필수는 나나를 들어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안고

들었다 놓으며 자신의 물건을 동굴 깊숙이 더 밀어 내었다.

나나의 오르가즘에 맞춰 이제 필수는 자신의 사정 시간을 조절하는 법을 깨달은 ㅤㄷㅡㅎ듯하다.

필수는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의 모든 신경들이 자신의 아랫배로 몰리는 희열과 함께

자신이 안고 있는 나나의 동굴 안 깊은 곳에 자신의 용암을 터뜨렸다.

나나는 급하게 자신의 엉덩이를 움찔거렸다.

"아~~~~~악......."

필수의 속도가 빨라질 수록 나나는 필수의 머리와 허리를 팔과 다리로 감싸며

정신을 놓지 않으려 애썼다.

"으~~윽"



필수의 입에서 짧은 충격이 터지지는 순간

나나의 동굴은 뜨거운 물을 받아 내고 있었다......

머리를 세게 감싸 안았던 나나의 손이 풀리면서 그녀의 허리가 젖혀지려 했고,

필수는 급하게 엉덩이를 들고 있던 손중 하나로 나나의 허리를 잡고 쇼파에 앉았다....

나나는 다시한번 어두운 나락으로 깊이 빠져든 것이다...

"여자들이 다 이럴까?...포르노영화를 보면 그렇지 않던데..."

필수는 생각하며 나나를 쇼파에 ㅤㄴㅜㅍ힌다.



꽉깨문 이사이로 깊은 신음을 내 뱉으며 눈을 뜬 나나는

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필수에게

"아들, 엄마 키스 한번 해줄래?..."

필수는 나나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거친 호흡때문에 가슴을 들썩이며 나나는 필수의 머리를 잡고

그의 입에 자신의 입을 포게었다.

처음 해보는 키스에 필수는 엉치뼈로 느껴지는 짜릿한 기분을 느낀다.

"우리 아들 키스도 처음 이겠구나?..."

"응"

"넌 엄마랑 섹스할때 왜 소리를 전혀 안내니?...."

"난 소리를 듣는게 좋아"

"엄마는 필수가 감정을 삭이지 말고 내 뱉는걸 배웠으면 좋겠어..."

"그런거 몰라....."

돌아 ㅤㅇㅏㅈ앉으며 필수는 미나 누나를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와의 키스를 상상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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