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 - 2부 2장 > 근친야설

요타로는 한동안 조용히 요시코를 따라 의술을 배웠다.가끔가다가 사쿠라 부인에게 진료를 핑계로 육체적인

관계를 가지는일이 많았지만 아직 그는 마을 여성들에게 어필을 삼가하고 있었다.요타로는 일단은 여인들의

파악부터 나서는것이 상책이라 생각했다.요타로가 사는 마을에는 40가구가 있고 그중에 남편을 전쟁에 보내고

혼자 사는 여성이 부지기 수이다.그중에 사쿠라 부인처럼 결혼하고 바로 남편을 잃은 사람도 많았다.그런 사람

들을 상대로 요바이를 감행한다면 먹힌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일단 요타로는 시미네 부인 집을 찾아가면서

그녀에게 어필을 해보고자 했다.시미네 부인은 30이 넘은 여성으로 요시코와 비슷한 나이의 여성이었다.남편은

군대 부장으로 전쟁에 나가있는 상황이고 4년째 홀로 남자 없이 독수공방중이다.아이는 아야네와 세키가 있지

만 둘다 이제 겨우 11살,9살이다.원숙한 몸매에 여인으로서 나같아도 그녀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어머니를 따라 몇번을 시미네 부인집에따라 간적이 있고 장작패는 일을 몇번 도운적이 있어서 시미네 집안의

호감은 많이 샀다.그날은 여름 더위치고는 상상을 초월하는 더위였다.요타로는 어머니가 만드신 약제를 시미네

부인에게 갔다주러 가는 척하면서 은밀히 시미네 부인에게 수를 써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집에 도착하니 시미네 부인은집안의 하녀들과 이불빨래를 하고 있었다.요타로는 시미네 부인에게

인사를 하자 반가이 맞이해주었다.



"어머 날도 더운데 어서와요.요타로군."



"네.시미네 부인."



"어머니가 같다드리라는 약제입니다."



"고마워요."



"오늘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장작 패는 일좀 도와 달라고요."



"어머 그런것 까지 항상 미안해서..."



"뭘요."



요타로는 상의를 벗고 장작을 패기 시작했다.전에 없던 행동을 요타로는 하는 것이다.

요타로는 예전에는 아무리 더워도 상의를 벗지 않았다.상의를 벗고 시미네 부인에게

눈에뛰는 행동을 함으로서 시미네 부인에게 관심을 얻고자 함이었다.장작을 패고나서

시미즈 부인은 빨래를 마치고 나서 요타로에게 수박을 내왔다.수박을 먹으면서 시미네

부인은 요타로를 힐끔 힐끔 처다 보았다.요타로는 그냥 모르는척 하고 수박을 먹었다.

시미즈 부인은 요타로의 흐르는 땀을 보고 천으로 닦아주었다.얼굴을 닦고 가슴을 닦으려

다가 손을 멈춰서자 요타로는 일부로 시미네 부인의 손을 잡고는



"제가 닦겠습니다."



하고 말을 했다.얼굴이 상기된 시미네 부인을 보고 요타로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래 잘만 하면 넘어오겠네."



요타로의 마음 한켠에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시미네 부인은 자리를 뜨고 나서 요타로는

옷을 입고 집으로 향하려고 할때 시미네 부인이 요타로를 불렀다.



"요타로 군."



"네.부인."



"오늘 일 보답하고 싶은데 어떻게 보답을 할까 해서?"



요타로는 시미네 부인에게 다가가 귀속말로 말을 했다.시미네 부인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요타로의 말은 이러했다.



"밤에 부인을 맞이하러 갈지도 모릅니다.그런 부탁 하시지 마세요.그러지 않으면 전 진짜로 당신을

요바이 할지 모릅니다.만약에 관심이 있으면 10시에 초롱불을 두번 껐다 켰다 해주십시요."



요타로는 말을 전하고 시미네 부인 집 밖으로 나왔다.몇군대 볼일을 보고 요타로는 집에 들어가

저녁을 가족과 먹고서는 요시코에게 말을 했다.



"어머니 오늘 저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니?"



요시코는 요타로가 나가는 이유를 알고 있다.사쿠라의 집에 간다는 뜻을 이야기 한것이다.



"새벽 2시에는 집에 올것이니 걱정마시고 주무세요."



"알았다."



요타로는 자신의 방에 들어가서 책을 읽고는 약속 시간 30분 전에 쪽문을 열고 나갔다.

호롱불을 키고 걸어가는 요타로는 시미네 부인 집에 도달하니 거의 시간이 되었었다.

시미네 부인 방을 바라 보던 요타로는 시미네 부인의 초롱불이 꺼지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잠시뒤 다시 불이 켜젔다.다시 꺼졌다 했다.즉 요타로의 제안을 받아 들인다는

뜻이었다.



요타로는 담장을 살짝 넘어서 방에 들어갔다.신발을 챙기고는 시미네 부인이 누워 있을

이불로 향했다.그곳에는 아직 속곳 차림의 시미네 부인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요타로는

옷을 벗고는 시미네 부인 옆에 누었다.



"요타로군 그런 사람으로 보지 않았는데?"



"원래 이렇습니다."



"당신 입에서 요바이라는 단어가 나올줄은..."



"요바이 하고 싶을 정도로 멋진 여성이라서요."



"참 어이가 없군요."



"그런데 저를 용캐 맞이 하실 생각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요타로는 시미네 부인의 소곳을 벗기자 약간 반항을 했다.하지만 시미네 부인의 반항은 일시 적인

방어 행동이었다.시미네 부인의 가슴이 요타로의 눈에 확 들어왓다.크기도 아마 이 마을에서

제일 큰 가슴일것이다.얼굴에 파묻고 싶을 정도로 큰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요타로군..."



가슴을 애무를 하면서 요타로는 입술로 가슴의 유두를 애무했다.역시 민감한 곳이었다.

시미네 부인은 과하리 만큼 반응을 하고 있었다.바짝 긴장한 듯한 시미네 부인의 행동에

요타로는 즐거움마저 느껴질정도였다.몇주간 요타로는 사쿠라 부인을 상대로 몇가지 실험

을 했었다.의학관련 서적이 많은 집이다 보니 요타로의 집에는 성에에 대한 책도 많이

있었다.요타로는 그 책을 읽으면서 하나 하나 터득해 나갔다.



"요타로군..."



"부인의 가슴은 제가 동경할정도로 크군요.이런 부인의 육체를 홀로 놔두고 떠나신 부장님

이 바보 같습니다."



"요타로..."



요타로는 시미네 부인의 음부로 내려갔다.요타로의 가슴 애무에 시미네 부인의 계곡은 애액으로 흘러

넘쳤다.그곳은 이제 어느 누구던 받다 들일수 있을 정도였다.마치 시미네 부인은 요타루가

오기많을 기다린것 같은 몸이었다.하지만 요타로는 그러지 않았다.시미네 부인은 몸을 흔들면서

요타로를 바랬다.요타로는 검지 손가락으로 돌기를 꾹 하고눌러주었다.그러자 시미네 부인은 탄성을

질렀다.돌기 부분을 여러번 누루자 더욱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 넘쳤다.



"요타로 군..."



시미네 부인은 애절한 얼굴로 요타로를 바라 보았다.요타로는 그런 애절한 시미네 부인의 부탁을

무시하고 이번에는 검지 손가락을 음부의 깊은 계곡 속으로 밀어넣었다.요동을 치기 시작한 입에서

작은 탄성이 흘러 나오고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검지 손가락은 시미네 부인의 속안을 휘젓기

시작했다.손가락 틈으로 많은 양의 애액일흘러 나오자 상기된 표정으로 요타로에게 간절히 부탁

했다.



"요타로군 당신의 물건을..."



"물건이 뭔가요?"



꾹 누루면서 요타로는 장난기가 발동했다.



"당신의 당신의 아~아~!~"



"나의 무엇?"



"어떻게해."



음부에서 손가락을 빼고 나서 요타로는 남은 속곳을 벗자 달빛속에서 벗기자 드러난 방망이를 본 시미네

부인은 놀라고 말았다.



"그것은 너무 커요?"



"들어갈수 있습니다."



"남편의 배는 되는것 같아!"



무릅을 꿇고 요타로는 시미네 부인의 음부입구에 요타로의 방망이를 갔다뎄다.



"말도 않되.들오오지 못해."



"부인."



앞부분으 파고들자 깊숙히 시미네 부인의 깊숙히 요타로의 방망이가 안에 들어왔다.



"아아~~아!"



"들어왔어 들어왔어.요타로의 요타로의 아~"



"부인."



사쿠라와 다르게 좀 여유있게 들어왔다.아이를 두명 이상 난 부인답게 시미네 부인은좀

여유가 있었다.



"아~"



시미네 부인은 요타로의 허리를 붙잡고서는 자신의 몸에 끌어 당겼다.그리고 요타로의

입술을 찾았다.



"으읍 으읍~!"



아마도 그녀는 신음소리를 억제하고자 그런것 같다.집안은 넓지 않은데다가 바로 건너 방이.

아이들의 방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올것을 생각하기 때문일것이다.요타로는 시미네의 몸안에서

움직이면서 다양하게 페이스를 조절했다.



입술이 떨어지고 나서 시미네 부인은 마지막 절정에 이르려 하고 있었다.



"요타로군 요타로군~아~!"



"부인."



"안에다가 안에다가 쏟아줘 아~"



"그래도 되는지요?"



"경험상 이때는 위험하지 않아~아아!"



"부인."



요타로는 빠른 페이스로 막판 데쉬를 가했다.요타로의 공략에 이미 시미네 부인은

정숙한 여성에서 망가진 상태이다.



"요타로군 요타로군 아~아아아~아아~나 이제 이제..."



"부인..."



"아~~~~~~~~~~~아아!"



요타로는 그대로 시미네 부인의 안에다가 자신의 분신들을 그녀의 안쪽 깊숙히

사정을 했다.시미네 부인은 요타로를 끌어안고 절정의 순간을 맞돴다.요타로는

순간 머리가 아찔할정도로 큰 쾌감을 맞본것이다.



요타로는 시미네 부인 안에서 떨어지고 나서 다디미 바닥에 누어버렸다.대자로 뻗은

요타로는 좀전에 시미네 부인 안에데가 사정을 했지만 또 바딱하게 오른 자신의 분신

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시미네 부인은 그것을 보고 은밀한 표정으로 요타로 옆으로

다가왔다.시미네 부인은 요타로의 방망이를 손으로 잡고는 길이를 제보았다.



"한뼘 반."



"요타로군 아직 멀쩡하네?"



"부인."



"이렇게 큰것은 나 처음이야."



"저말고 다른 남자를 맞이한적 있는지요?"



"응."



"그렇군요."



"사실 요시코가 부러웠어요."



"왜지요?"



"화련인과 결혼 한다고 할때 남자물건이 얼마나 클까 하고 기대 했지요."



"..."



"전에 외지 사람 물건은 무지 크다 들었어요."



"..."



"두사람 결혼 생활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당신을 가졌을때도 요시코는 여자를 만나도

된다고 허락했었나봐요.하지만 당신 아버지는 요시코 한사람 뿐이라고 했어요."



"엄청 부러웠어요."



"..."



"당신으 이것은 여자들을 즐겁게 할 물건이에요.이마을 어떤 여자들도 당신에게 빠지지 못할정도로.

멋진 물건이에요.내가 보장해요."



"남편 말고 4명정도 남자가 있었어요.다들 지금은 전쟁 나가있지만 그들 어떤 사람도 당신 물건

만큼 훌륭하지 않았어요."



"과찬의 말씀입니다."



"과찬이 아니에요."



"네."



"언제든지 내방으로 와요.당신은 내가 받아 들일거에요."



"네."



"그리고 저희집 이웃에 위치한 요시다 부인들 아마 당신이라면 기뻐서 맞이 할지 몰라요?"



"네."



"요시다장군의 부인들은 3명이에요.하지만 요시다 장군은 3년동안 집에 들어온적 없어요."



"네."



"좋은 정보 하나 알려드리지요."



"네."



"요시다가의 정실 부인은 도선사에서 아침마다 불공을 드린다고 하더군요.그때가 막내 부인

때문에 정실 부인은 5년 이상을 독수 공방 중이에요.두 첩들을 좋아하는데 정실부인은 도무

지 안아줄 생각을 않해요.잘해볼수 있을 거에요."



"음."



"요시다 장군의 정실 부인은 한참 받던 막내 부인에게

총애를 받다가 홀로 된것이기 때문에 쉽게 넘어 올거에요."



"알겠습니다."



"그전에 나하고 또 어때요?"



"좋지요."



몇번의 서로의 육체를 탐하고나서 요타로는 시미네 부인집을 나올수 있었다.요시다 장군 집으로 발길을 옮긴

요타로는 흡족한 미소를 짓고는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