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 3부 > 근친야설

하늘은 맑고 높았다 아침저녁으로 조금은 솔솔한 추위가 느껴지지만 오늘은 구름한점 없이 화창한 초가을 .. 좋은날이다.. 높은 천장에 유럽풍의 인테리어.. 사람들이 뒤엉킨 분주한 출입구 벽쪽 오늘의 예식순서 게시판에....내 아름다운 비밀의 이름이 보인다....

신부 유보영양....그랬다...오늘이 최정훈 과 유보영의 결혼식...처남과 내 꽃잎 보영의 혼인날이다 신부대기실 입구에서 부케를 받으면서 보영은 두리번 거렸다...누구를 찾는걸까..나는 예식장 출입구.안쪽에서 이제 마악 걸음걸이에 재미가 들린 우리 아들을 챙기면서..곁눈질로..그녀에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다. 부케를 들고 고개를숙인 보영 곁눈질로 그녀는 내게말한다 형부여보! 저 예뻐요?... 첫관계를 맺고나선 보영은 날 부를 때 형부여보라고 부른다 장내 아나운서에 행사진행 마이크소리가 우리 아이에게는 부담이 가는지 한마디 할때마다. 조르르 내품으로 달려오곤한다....올해 세 살이 된 우리 아이...보영과 만난후 세달후에 태어난 아들이다.. 아이 엄마를 닮아선지..여성스러워 조금은 걱정인 아이...보영도 우리 아이를 자신의 아이처럼 잘 보아주었다 ...

두달전..보영과 정훈의 약혼식 하루전날 보영과 정훈이 우리집에 인사차 놀러왔다.



매형...저 내일 약혼합니다... 정식으로 매형께 인사드릴게요...



그래 새삼스래 이리 인사올게 머있어...처남하고 보영이 결혼할거란건 아마 내가 제일먼저 알고있던 사실인데...그래 두사람 약혼 축하 한다....



그래도 매형이 우리 보영이 이름도 기억해주고 감사 합니다..매형..하하하



갑자기 분위기가 어색하다...



그런가? 처남.. 내 하나뿐인 처남 여친 이름을 왜 기억 못하겠어....둘이 너무 잘 어울리고..또한 말이 나왔으니 하는말인데... 자네 부인 될사람 정말 미인 아니신가....하하하...



미인이라는 말한마디에 저쪽 주방에서 음식준비를 하던 집사람이 ..내 말에 맞장구를 쳐준다

형식적인 인사자리는 역시 불편하고 어렵다...

아무말도 못하고..고개를 숙이며 인사하는 우리 보영이.. 처남은 그런 보영에게

따스한 눈길로...가서 누나좀 도와주라고 한다..

처남과 보영이 사전에 온다는 연락을 해서 아마도 집사람이 어느정도 음식을 준비한거 같다

아파트 내부에 지지고 볶는 소리와 냄새가 진동을 하고.. 식사때가 약간 지나서인지 더 더욱 배가 고프다..

잠시후에..장모와..처제가 들어오고...그제서야 음식준비에 속도가 붙는다 역시 장모님이다

오랜만에..처갓집 식구가 우리집에 다모인 것이다... 장모님의 도움으로 음식이 푸짐하게 나온다...표현을 빌리자면 상다리가 부러 진다고나할까

늘 생각이지만 어떻게 이많은 음식이 식당도 아닌 집에서 나오는지 궁금하다..

이번 처남의 결혼이.. 처갓집으론 최고에 행사다...종가집 독자라서 친척분들도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음식상이 준비되고 나이 순서데로 장모님이 제 곁에 앉고 주루룩 자리한다.

맞은편엔 처남과 보영이가 자리한다.. 요즘들어서 자주 보지 못해서 그런지

유달리 예뻐 보인다..

장모는 아들 대사를 앞두고는 많은 일들이 걱정인가 보다 유달리 맏사위인 내게 여러모로 준비를 부탁한다... 그런 장모의 눈가에 주름이 더 더욱 깊어만 보인다...

처남의 주도로 보영이 서너번 내 술잔에 잔을 채운다...

오늘 분위기에 맞춰서 부드러운 술로 준비를 했나보다....그녀가 따라준 5년숙성에 매취순

맑은술에 그녀에 얼굴이 그려진다 .이상하게 약한술인데.조금씩 취기가 오른다 술잔은 다시 보영에게 넘겨진다... 술잔이 넘겨지면서 스치는 손길.......순한 술이라서 여자들이 마시기 편한가보다..아니면 오늘의 기분이좋아서 일수도... 붉게 물든 우리 보영의 얼굴 내 눈길이 입술로 가슴으로 내려간다.. 눈앞이 흐리다.. 안구에 습기...엇..내가 왜이러지.....그녀가 결혼하는데 내가왜 눈물을....그녀를 내가 영원히 갖을수 없거늘 내가 왜 이리 서운한가 잠시 술잔에 내 눈물을 감춰본다....그리곤 생각한다 보영이가 따라준 한잔에 술이 그녀에 성기에서 흐르는 애액일수도 있다고...잠시 시선을 창을보다 스치듯 그녀를 바라본다... 너무 예쁘다..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게 밤이 깊어지고..어느새 바람이 불더니 비가 쏟아진다.. 비... 세차게 내리는 비... 아파트 베란다 샤시에 순식간에 비가 흐른다...

비를 보고싶다 마일드세븐을 입에 물고 베란다로 나가서 창을 연다...시원한 비바람이 내머리를 때린다....이마쪽에 내린 빗물이 눈가를 다시 흐리게한다 이번엔 눈물이 아닌 빗물이다

난 빗물을 닦을 생각도 없이 마일드세븐에 불을 붙힌다...그리곤 길게 연기를 마신다

한순간 긴장이 풀린다.,,. 베란다 창가에 의자를 당기곤.의자에 깊숙이 내몸을 맞긴다 .....그리곤 다시 길게 한모금을 빨아마신다..빗줄기가 강해진다..비를보면서 나는 보영을 만나던 그시절로.가기위해 추억으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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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은 더욱 엉덩이에 힘을준다...

난 보영의 힘이들어가 딱딱한 엉덩이에 부드러운 혀를 그리고 뺨을 비벼준다



:보영아....오늘은 내가 하는데로 받아 들이렴...오늘에 이시간 만큼은 너의모든몸을 내게주렴..



흑. 형부 하지만 지금 그곳은 너무 이상해요...씻지도 안했는데 형부가 그러닌가

너무 자극적이라서....아흥...



그러면서도 천천히 보영은 엉덩이에 힘을 빼준다....이제 그녀도 느끼는것이다..

난 다시 그녀에 엉덩이 사이로 길게 혀를 밑에서 위로 쓸어 올린다..

보영의 보지 뒷부분이 혀에 느껴지고 옴폭한 항문 주름이 눈에보인다..

두손을 보영의 엉덩이 골에서 양쪽으로 벌린다...

보지와 항문이...그대로 벌려진다... 보지가 벌어지니..갑자기 내 성기는 그 구멍이 그립던지 벌컥하고 팅겨나온다... 난 주저 없이 보영의 항문을 핥으면서 반바지를 그리고 팬티를 내렸다... 팅겨나온 자지는 혈관이 팽창되서 아플정도로 커졌다.. 앞에서 보지를 핥아 먹고나서 한동안 애액이 마르더니...뒤에서 보지를 만지면서 쭉쭉 빨아 먹으니 다시금 애액이 흘러 내렸다 난 보영의 보지를 바라보면서 그녀에 똥꼬에 손가락을 하나 밀어 보았다

움추린 그녀에 똥구멍 아무런 흠집도 없이 동그란 주름 아주건강한 똥구멍이다.

보영에 똥구멍에 손가락으로약간에 힘을 주니 보영의 신음은 극에 다른다...



아 악..!! 형부 ...어떻게하신거에요...아파요....아니 아픈게 아니고 이상해요..아흥....아...

보영의 새끈거리는 숨결이 전해지면서 난 눈을 감았다...

이제 시작이다....이제 보영과 하나가 되는순간이다.

내 자지는 내 말을 알아 들었는지...앞부분이 껄떡하고 하늘을 본다...

순간 자지가 살아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살아서 저리 힘을주고 상대에게 부드럽게 해줄려고 분비물도 뱉어 내고...

자지에 힘을주자 내 자지는 철판이라도 둟을기세로..보영에 보지를 노려본다

보영은 차에 기대에 얼굴을 팔에 묻고있었다...

난 천천히 보영에 뒤에 섰다...

길게 내밀은 엉덩이를 부드럽게 잡고는 아주 천천히 밀어 넣는다...



보영아.....이제 시작할거야.....



형부... 네에....어서 ...어서 ...넣어주세요..



보영에 대음순이 벌려지고...내 자지는 더더욱 힘을 받는다..



하아악.......으음....."



귓가에 잠긴듯한 보영의 탄성이 들려오면서그녀의숨소리가 거칠어진다..

스으윽.!!~ 하고 내 자지는 보영의 애액으로 인해.흠뻑 젖어있는 ..소음순을 벌리고..그대로 질 안으로 들어간다



어엉....헉.......아음......아......형부..형부....



형부 ...형부 어느거 넣은거에요.. ..혹시...그거 아니고 다른거.....하...학....

너무 커요 형부......형부야 잠시 빼주세요...네.........하학...



보영은 내 자지가 커서 아프다면서 움추린다...

여자가 움츠리면서 허리를 돌리자..그대로 내 자지는 쑥하고 빠져버렸다.

보영의 애액하고 내 분비물로 인해 내 자지는 흥건히 젖었다..

보영은 알몸인체 뒤로 돌아서서 내자지를 라보았다...

예전 집사람이 내 자지를보고



"당신 자지는 이상하게.. 고구마 처럼생겼네요...호호..



난 그런 집사람에게..자지를 세우고는 늘 그 위용을 즐겼다..

보영은 그런 자지를 바라보고는 그만 소리를 지르면서 고개를 저었다..



형부.....어떻게 이리 크세요....너무해.....

이리 큰게 내 거기에 들어오다니...그래서 아팠구나...

아니 아픈건 아닌데...머랄까 뻐근하다고 할까....하핫...

보영은 내자지를 오래된 연인끼리 즐기는 맛사지처럼 위아래로 흝어 주었다

그런 보영이 왜이리 기엽던지... 난 보영의 두손을 내 자지를 잡게 했다..

보영은 잠시 머뭇거리더니..........자지를 잡은손에 힘을 주었다..

한동안 위아래로 흝어 주더니.. 무슨 생각에선지 보영은 내 앞에서 앉는다.

보영은 내 자지를 두손으로 꼭 쥐고는 내 얼굴을 올려다 본다..

그리곤 슬그머니 눈을감고...혀로 자지를 빙그르..돌린다..

난 나이가 어려서 기대는 안했는데.....그녀에 오랄이 시작되니 그야말로..

돌아버릴듯한 느낌이 들었다..

한동안 자지를 혀로 밑에 방울까지 핥아 먹더니...그대로 자지를 입에 넣는다.



허걱! 보 영아.....으윽............으..으..



난 보영의 서투른 오랄에 그만 치아가 걸려서 통증을 느꼈다..

보영은 그 신음에 놀래서 그만 날 처다본다..



:형부 아파요?....



"어..보영아...치아가 귀두를 건드려서 아팠어...



아 형부....그건 형부가 커서 그래요.....전 최고로 해드린건데......하..핫...

정말 형부 자지는 생긴게 이상해요.....고구마 같기도하고....호호...



보영은 다시금 자지를 위아래로 흝더니...입에 넣었다

어린 처남의 여친이 내 고구마를 입에 넣어서 맛나게 먹으니...온몸에 힘이 들어간다

보영의 입놀림이 한동안 이어지고 난 모영의 머리를 조심스레 감싸주었다..

앞뒤로 보영의 머리는 흔들리고...내 고구마는 보영의 타액으로 어두운 밤에도 빛이 났다

한동안 보영의 알몸을 보면서 오랄을 받으니...천천히 오르가즘이 느껴졌다..

이데로 계속하면...아마도 보영의 입에 사정할거 같기에...보영의 머리를 슬며시 잡아 당겼다..한동안 내 자지를 물고 빨아먹던 보영은 아쉬운 듯 다시한번 내 자지를 위아래로 흝더니

집나간 고양이 주인품에 달려들듯...꼭 안겨온다...

난 보영을 번쩍 안아서 자동차 본네트에 사뿐히 가볍게 올려놓았다..

그리곤 보영을 슬며시 눕힌다..

보영은 내 의도를 아는지...앞창에 던져지던 내 반바지를 엉덩이 밑에 깐다..

그리곤 슬며시 다리를 접고 좌우로 벌린다...

보영의 검은털사이로 빨간 크리토리스가 혀를 내민다...

난 허리를 굽혀서 혀를 내민다...도톰하게 커진 크리토리스.... 누군가에 표현처럼

감씨처럼 예쁘다... 똥구멍쪽에서 보지로 혀를 길게 올려먹는다.....

보영은 내 입김에 몸을 덜덜 떨면서 움추린다..



보영아 정말 보지 맛있어....정말....아 흡.....흡....



형부 정말 맛있어요..?



그래 보영아.. 정말 맛있고 달콤해....



형부 저도 아까 형부꺼 먹 때 좋았어요....형부꺼 다시 먹고 싶어요...



보지에서 배꼽을 지나 천천히 가슴에 왔다 그리곤 앙..!! 하면서 가슴을 물었다.

헉.. 보영의 입김이 느껴진다....그리곤 보영이 내머리를 쥐어짠다.....

자지가 보지에 걸렸다...가슴과 보지에 충격이 와서 그런지...보영은 거친 숨결을내쉰다.

자동차 본네트에 누운 보경은 아까 서서 뒤로 하는것보다...더 더욱 보지에 힘을 준다..



퍽 ! 퍽 ! 퍽!~



보영의 보지에 내 자지를 서서히 움직인다...



형부.아퍼 그만..형부 보영이 아프단 말야.... 보영은 울먹이며 사정하듯한다..



난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보영을 바라보며 머리칼을 쓸어넘겨준다.. 오래된 연인처럼

다정한 시선을 나누면서....

보경은 보지에 내 자지에 움직임이 없었지만 가끔 꿈틀거리닌가...눈을 흘긴다..



형부... 아....흑...음...



보경은 다만 꿈틀거림에도...자극이 느껴지나 보다

이제 보경도 부끄럼이없다 ...내가 보지에 다시 키스를해도

보경은 이제 허리를 올려서 먹기 좋게 해준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보지에선 끊임없이 애액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