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머니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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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01 조회 1,347회 댓글 0건본문
6- 부 첫 경험- 5
- 어머머… 누 누구야… ? 도 둑… ? 도 도둑이… ?? -
처음에는 도둑인줄 알았었다는 듯이 아주 낮고 작은 비명을 지르며 그녀는 굉장히 놀랬다는 표정을 지으며 일어나 앉았어… !?
「언년이」자신도 크게 소리를 질러서 잠들어있는 다른 식구들을 깨울 형편은 아닌 것이지… 아니 세상에 어떤 도둑놈이 잠자는 여자의 사타구니 밑에 머리를 쳐 박고 달려드는 놈이 있더란 말인가…?
- … ? 아니… 도‥ 도련님… ! -
그리고… 잠에서 방금 깨어 가지고 이런 어처구니없는 무엄한 짓을 하는 놈이 바로 이 말썽꾼인 나「동훈」도련님이라는 걸 그때서야 알았다는 것처럼「언년이」는 행동을 하는 거야… !
기겁을 한 나는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일어나서 그녀의 입에다 내 손을 대고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한 것은 당연한 순서인 것이지…
그녀는 나를 그제야 발견했다는 듯이 행동을 한 것이고…
우리는 한참동안을 그렇게 서로 마주 바라보며 앉아있었어…
그녀는 망연자실 한 듯 놀래며 아주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지만 오히려 그 행동은 태연하기만 한 거야. 나는 정말 그녀가 그때서야 나를 발견한줄 알고 무척이나 미안해하고 있었어.
그러나 그녀는 별로 호들갑은 떨지 않고 아주 침착하기는 하지만 너무나 기가 막힌다는 듯이 말끝을 잇질 못 하고 있는 것이었어.
그렇다고 또 나를 매몰차게 밀어 팽개치지도 못한 채 - 도련님… ! 도련님…! - 하는 소리만 연달아 지르며 이러나 앉아서 웅크리고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 거지…
그러나 무안하고 쑥스럽긴 해도... 그리고 아무리 그녀가 무어라고 하더라도 나는 막 무가네 인걸… 이제 그녀는 완전히 자기정신으로 돌아온 모양이었어. (사실은 그녀가 그런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나는 깜빡 속고 있었던 거야.)
그리고 이렇게 깜깜한 밤중에 자기의 발치와『사타구니』아래에 엎디어서 킁킁거리는 사람의 정체를 이제야 분명히 깨닫게 된 것처럼 어디까지나 나의 아주 못된 행동을 나무라는 그런 표정을 짓고 있는 거야.
그녀는 잠시 왜 이 도련님이 밤중에 자기에게 이 같은 짓을 하는지를 생각 해 보려는 듯 또 한참을 잠자코 있는 것 같은 표정을 짓는 거야. 세상에서 여체라는 것을 처음 보는 나 같은 숙맥 하나쯤을 속이는 것은 아무런 어려운 일도 아닌 것이겠지… !?
사실 우리들 초등학교 남학생들 간에는 모두가 다 여자의 바로 그 비밀스러운 곳을 보는 것이 소원이었었으나 아직까지 왜 그곳이 보고 싶은지에 대한 진정한 이유를 알기에는 우리들은 너무나 어렸었어.
이미 말한 것처럼「언년이」는 이미 남자경험이 너무나 많았던 그런 여자였기 때문에 지금 이 어린 도련님이 무엇을 바라고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그녀는 다 알고 있으면서도 전혀 그런 내색을 하지않고 행동을 하는 것이지만 나는 정말 깜빡 속고만 있었던 거지.
- 아이… 도련님… ! 무얼 어떻게 하라고… 이래요… ? -
- … !? -
- 도련님… ! 그렇게 보고 싶으세요… ?? 제 몸이… ? -
- … !? -
이런 경우 나는 입이 열 개라도 무슨 할 말이 없는 거야…
- … !? … 그… 그러면… 도련님… 자아… ! 이리로… -
그 순간 내 가슴은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오르는 거야… !!
그녀가 승낙을 한 거지… !! 드디어 나는 몽매에도 그리는 여체의 신비를 더듬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거야.
- … !? -
그렇게 승낙을 하고난 뒤에도… 그녀는 한동안 잠자코 있었어…
- … 으응… !? 그저 가만히만 있어 줘봐… 응 ? 그리고 그날 그 때처럼… 응…? -
나는 다시 불안함을 느끼며 그녀에게 떼쓰듯이 졸라대는 거지… !!
그러자… 그녀는 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두 무릎을 앉은 자세 그대로 슬그머니 세워주는 것 이었어… !!
그러자 그녀가 입고 있는 속 고쟁이의타개진 밑 부분이 벌어지며 새까만 공간이 나타나는거였어.
어둠속이라 그 아래는 더욱 컴컴해 보였지만... 그 새카만 곳으로부터 내가 그렇게나 바라던 그 큼큼한 냄새가 짖게 뿜어져 나오는 것만 같았어.
나는 그저 다른 아무런 할 말도 없어서 잠자코 그녀가 벌려주고 있는 고쟁이 밑으로 내 머리를 드려 밀며 내 코와 입을 가져다 대었어.
이런 때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도대체 모르겠는 거야… ?? 그저 잠자코 있는 것이 제일인 것이지… !!
- 아이… 도련님… !! 그곳은 더러워요… 냄새가… 고약할 텐‥ 데… !!?? -
- 괜‥ 찮 아… ! 누나 아… ! 그래… 그… 그때처럼… 응… ? -
- … !? -
나는 그녀가「삼식이」와 무너진 우리 집 담장 사이를 넘나들면서 남들 모르게 숨어서 이런 짓을 자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벌써부터 알고 있었어.
「언년이」가 우리 집에서 해야 하는 주된 임무는 이 집안의 다음 대를 이어갈 「나」 즉 「동훈」도련님의 수발을 들어주는 일뿐인데… ! … 말하자면 내 몸종인 셈인데… !
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뱀」한테 물리는 큰 사고를 낸 뒤부터 우리 집안에서는 나한테 아예 전담 몸종을 두기로 했었던 거지.
그래서 내가 초등학교 2 학년 일 때쯤부터「언년이」를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했었고… 오늘날까지 아무런 탈 없이 살아왔던 거야.
그렇게 된 사이라면 어느 누구라고 할지라도「언년이」라는 여자는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게 되고 또 그녀는 마치 자기의 여자인양 그녀에게 질투를 하게끔 되어있는 법인데…
그랬었는데… !? 그녀는 내가 모르게「삼식이」란 청년과 만나서 밀회를 하기도 하고 또 때에 따라서는 다른 청년들과도 만나고 다녔던 모양이야… !!
이런 사실을 알게 된 나는 당연히 질투를 하거나 화를 내어야만 되는 것 아니겠어… ??
그러나 나는 그녀에게 그 어떤 제재나 하지 말라는 의사표시도 하지 않았던 거야.
그것은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이기 때문에 그랬던 것은 아니었어… !! 나도「언년이」가 오직 나만을 위해서 살아야 하고 내 명령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던 거야…
사실은 나도 그녀가 다른 남자하고 밀회를 한다고 하는 사실에 대하여… 그녀가 나를 배신했다고 하는 질투심과 노여운 심정이 일어났던 것은 사실 이었어… !!
그러나 나는 언제부터인지 내가 사랑하는 여자에 대하여 다른 사람이 연정(戀情)을 느끼거나 어떤 욕망(欲望)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 그리고 그 여인이 그 사람과 친절한 대화를 나누는 걸 보게 되면… !? 어느새 나는 심한 질투를 느낌과 동시에 내 마음속에서 이상한 호기심이 일어남과 동시에 일종의 희열감 같은 감정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물론 그당시에 그러한 내 심리적인 갈등을 내가 느끼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
그 여인에게 내 사랑이 깊으면 깊을수록 그 질투는 더 심해지는 반면에 그 짜릿해지는 희열감도 더욱 커지는 것 같았어… !?
언젠가도 내가 말했던 것처럼… 우리 학교의 남자선생님들이나 우리 반의 동급생 녀석들이 내 엄마의 미모에 반해서 내 엄마를 상대로 저희들끼리 온갖 못된 망상(亡想)들을 하고 내가 듣고 있는 데서도 내가 듣기 민망한 음담패설(淫談悖說)을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에도 나 혼자서 심한 질투를 하면서도 어떤 막연한 호기심과 쾌감 비슷한 심정이 일어났었다는 이야기 말이야…
그와 비슷한 심리적인 작용으로 나는「언년이」가 다른 남자들과 밀회하는 것을 나 혼자서만 질투를 하면서도 한편 밀회를 하는 동안에 그 녀가 느꼈을 것 같은 쾌감이나 흥분을 나도 같이 나눈다는 느낌이 들고 있었던 거야…
좀 이상한 이야기이기는 해도… 나한테는 그런 이중적이고도 변태적인 버릇이 있었던 거야… !!
이것이 무슨 병인지는 몰라도… !?
단적으로 말해서 나는 오히려 내 여자가 다른 외간 남자와 만나서 밀회를 한다고 하는 그 사실이 이상하게 나를 흥분시키고 있다는 걸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던 거야.
먼 훗날 나를 휩싸이게 해서 내 일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마조히즘』적인『페미니스트』가 될 그런 조짐 이 이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거야.
- 그러면… 도련님 이리로 와 봐요… ! 내가 도련님의 소원을 풀어 줄 께요… ! -
나는 무슨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그녀가 손짓하는 대로 그녀 앞에 얌전히 앉아 있었어.
그녀는 우선 나의 하의를 벗기는 것 이었어… !! 그리고 그녀는 손을 내 바지 속에다 넣고 내 고추를 꺼내었어.
하기는… !? 이런 그녀의 행동이 결코 이상한 짓은 아닌 거 야…
불과 일 년도 안 된 작년 이맘때 까지만 하더라도 내 목욕은 오직 그녀만이 씻겨주어야만 했었으니까…
다른 사람은 어느 누구도… 심지어는 내 엄마 앞에서도 나는 옷을 벗고 목욕을 하지 않았었어.
그러나 그때와 지금은 그 입장이 전혀 다른 것이지… !!
우선은 바지 속에 있던 내 고추란 놈은 벌써부터 발기되어있었던 것이고… 그녀의 손이 내 바지 속에 들어오자 놈은 더더욱 성이 나서 하늘을 찌를 듯이 뻗쳐대고 있는 거야… !!
- 아니… !! 내 이럴 줄 알고 있었어요… ! 도련님이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니까… !!?? 그렇지만… 이건 너무 하네요… !! 어머머… 어쩌면… !? 그때의 그 흉터들이… !!?? 혹시… 아프지는 않나요… ?? -
「언년이」는 내 몸의 모든 구석구석을 다 알고 있는 거야…
얼마 전부터… 아니 지난봄쯤 내가 5 학년에 올라왔을 때부터… 나는 가끔 내 고추가 탱탱하게 불어나면서 무언가 이상하게 뻗쳐 나오는 것을 가끔 느껴오고 있었던 거야…
그리고 요즘 난리가 나고 난 뒤에 할아버지 댁에 와 있는 동안에 더더욱 그런 현상을 자주 느껴오고 있던 중이었었지…
그리고 학교의 반 친구들이 여자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는 동안에도 이상하게 내 아래의 하초(下焦)가 커지는 것을 느껴오던 참이었지…
지금「언년이」가 손으로 내 고추를 만져주는 동안 이상하게 아랫배에 힘이 불끈 들어가면서 짜릿한 감촉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야… !! 이런 감정은 아까 내가「언년이」의 사타구니를 핥고 빨 때하고는 또 전혀 다른 기분이었어. 정말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인거야…
그런데… !
사실 이제야 말하는 것이지만… 내『자지』는 자지가 아닌 거야… !?
지난번에 내가 이야기했던 것처럼 내가 내『고추』를 뱀한테 물리는 사고를 당한다음부터 내 고추는 고추가 아니라 이상한 괴물이 되어버리고 만 거야…
물론 처음 봉합수술을 했을 때보다는 많이 가라앉았지만… !?
그래도 지금도 다른 아이들 것보다 월등하게 길고 굵은 것은 물론이고 고추의 줄기에 웬 놈의 흉터자국들이 그렇게 많이 붙어있는지…
그냥보기에 이것이 사람의 자지가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할 수가 없었던 것 이었었어.
내가 어렸을 때에는 보는 사람들 마다 제 나름대로 이상한 표현들을 쓰며 안타까워해 하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왔었기 때문에 나는 내『고추』가 너무도 싫었었던 거야…
그래서 어느 정도 철이 들고 나서부터 나는 절대로 내『고추』를 다른 사람 앞에서 내보인 적이 없었어…
심지어는 내 엄마 앞에서도 나는 절대로 옷을 벗지 않아왔던 거야.
그러나 단 한사람… 내「언년이」앞에서만은 나는 옷을 벗고 목욕을 해오고 있었지.
그러나 어떻게 하다 보니 작년 봄방학 때 이후에는 너무도 오래간만에 오늘 처음으로 그녀 앞에서 내 고추를 꺼내 보였던 것이야… 그러니… 그녀가 내 고추를 보고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닌 거지…
언제부터인지… !? 누가 처음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내 별명은『거대(巨大)』라고 불려지고 있었어… 아마 내 큰고모가 처음으로 불렀던 것 같기도 한데… !?
어쨌든 내 고추는 그냥 고추가 아니라『거대(巨大)』또는『괴물』이라는 별명 그대로인거야.
그렇게「언년이」는 어려서부터 내『거대』를 보아왔었기 때문에 미리 예상은 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
그러나 아직은 내가 어린아이로만 보여 왔었기 때문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거지…
그런데 의외에도 이 도련님의 하초(下焦)에 벌써 까실 거리는 잔털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것 같고 칭얼대는 짬짬이 어른 남자한테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감촉을 발견하게 되기도 했던 거야.
또 그날 자기가 이 도련님을 패주던 날… 그 난리를 치다가 정신이 들었을 때 자기와 이 도련님이 취하고 있었던 그 자세와 상황을 보고 놀라던 감정은 단순히 이 도련님이 상전(上典)의 아이이기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순간 자기의 가장 소중한 음부(淫部)에서 올라오는 묘한 감촉은 마치 성인(成人) 남자와 함께 그렇게 뒹구는 접촉을 할 때에 자극 받으며 느끼던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무척 당황하기도 했었는데… !?
지금「언년이」는 내 고추를 만지면서 정말 묘하게 정염(情炎)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는 거야…
작년까지만 해도 이 어린 도련님의 목간을 시켜줄 때에 도련님의 고추가 징그럽게 생기긴 했어도 귀엽다는 생각으로 자주 조물락거리면서 장난도 쳐주곤 했었는데… !?
지금 이렇게 벌떡이며 발기하고 있는 이것은 정말 고추가 아니라 아주 훌륭한『거대』인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거지.
어느새「언년이」는 내『거대』를 내 바지에서 꺼내어 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며 들여다보고 있는 거야… 아무래도 신기한 모양 이었어… !?
내『거대(巨大)』는 별명그대로 최고조로 발기되어서 그녀의 손안에서 뭉클대고 있었던 거지…
- 그렇지만… 너무 징그러워… !!?? 자 보세요… 도련님… !! 여기는 마치 커다란 누에가 한 마리 꿈틀대며 기어 올라가는 것 같지 않아요… ? -
그녀는 내『거대』의 육경(肉莖)줄기를 만지면서 나에게 우스갯소리를 하는 것이야.
그리고는 아주 소중한 물건을 다르듯이 조심스럽게 내『거대』끝을 손으로 잡고... 살그머니 자기의 입술로 가져가는 거야…
짜릿… !! 나는 깜짝 놀랐어…
「언년이」의 입 속에 물려서 꼼지락거리고 있던 내 하초(下焦)가 갑자기 짜릿 거리는 느낌과 함께 빳빳하게 더더욱 발기되며 내「고추」쪽에 이상한 자극과 흥분이 밀려드는 것 같아지며 좀 더 센 자극을 받고 싶어지는 거야.
나는 나도 모르게「언년이」의 얼굴을 내 두 손으로 잡고 내 하초 쪽에 힘을 주며 불끈 잡아당기고 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대기 시작했던 거야….
- 어‥ 어머… 이‥이게 무어야… ? 어… 헓… 허‥ 꺽… 꺽… ! -
갑자기 내『거대』입 속에 물려있는 채로 마치 풍선에 바람이 불어넣어지며 커지듯 부풀어 오르기 시작 하는 거야. 입 속에서 힘껏 빨려지며 물컹물컹 미끌 거리던 놈이 갑자기 입에 물려있는 채로 입안 가득히 팽팽해지며 꽉 차도록 부풀려졌다고 생각 좀 해 보라구 … !
얼마나 놀라웠겠는 가 … !
아니 입안에 꽉 차는 정도를 지나서 한입에 다 집어넣을 수 없도록 커져서 넘쳐 버리는 바람에 나중에는 말도 못하고 그녀는 꺽 꺽 대기만 하고 있는 거지 …
나는 그녀의 놀램과는 상관없이 짜릿 거리는 느낌과 함께 하늘로 둥둥 떠가는 듯 내 말초신경의 자극이 뇌를 강타하는 것이었어.
완전히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 정신이 없는 거야…. 그저 내 엉덩이와 하초를 그녀의 입 속에다 문지르듯 앞뒤로 흔들기만 할뿐인 거야.
무언가 잔뜩 고여 있던 아랫배의 묵은 덩어리가 내 고추의 줄기를 따라 쭉쭉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나는 더더욱 힘을 주어서「언년이」의 입 속 깊숙한 목구멍에다 내 생전 처음 방출하는『정기(精氣)』를 뿜어내고 있었어.
짜릿 … 짜릿 … 쭈 - ㄱ … 쭉 …
어헓 … 어 - 헓 … 왈 - 칵 … 억 … 꺼 - ㄱ … 꺽
나는 나한테서 뿜어져 나가는 분비물을 받아내고 있는「언년이」의 입장 따위는 관심이 없이 오로지 내 기분과 쾌락에만 흠 취 되어 있는 것이었어.
정말 내 평생 처음으로 사정(射精)이란 걸 해 본 거야.
드디어「언년이」는 내『거대(巨大)』를 가지고 물고 빨며 내 생전 처음으로 사정하는 기적을 낳도록 만들어주었던 거야…
말이 사정(射精)이지 사실 그때 나온 내 정액(精液)의 양과 질은 별것이 아니었어.
그래도 나는 내 고추 앞머리 쪽 귀 두(龜頭)의 끝 부분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무언가가 쑬-렁 하고 빠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과 짜릿하면서도 시원한 쾌감을 평생 처음 맛 본 것 이었어…
아직 희고 진한『풀물』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다소 부족할 정도로 묽기만 했어.
그래도 내 평생 처음으로 방출한 정액(精液)은 그녀의 콧등과 입술… 그리고 그녀의 얼굴 전체에 범벅으로 처덕거리게 되었고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그녀의 입 과 목구멍 속으로 밀려들어가고 있는 거야.
그리고 그날 나는 난생처음으로 여인의 동굴 속에다 내『거대(巨大)』를 집어넣고 합궁(合宮)을 이루는 행사를 벌려보는 첫경험을 하게 되기도 한 거야.
그리고… !! 또 한 가지… !?
내 몸에서 발사되는 정액(精液)의 량(量)이 회를 거듭할수록 많아지고 있는 거야… 그리고 그 질량(質量)도 처음과는 달리 점점 진해지고 그야말로『풀물』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가 된 것은 그녀와 내가 합궁을 하고 난지 불과 며칠 째가 되지 않아서 부터였었어.
한번 시작한 불장난은 회를 거듭할수록 좀 더 지금까지 하던 장난만으로는 무언가 성에 차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직접적인… 아니 좀 더 구체적인 접촉과 자극을 원하게 되는 법인거지.
이미 남자와의 성적 접촉과 경험이 많이 있어서 남녀의 성(性)에 대해서 이미 알대로 많이 알고 있는 그녀는 그야말로 이렇게 순진하기만한 이 도련님이야 말로 자기가 데리고 놀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셈인 것이야…
그날부터 우리는 더욱 재미있는 놀이를 생각해 낸 거야.
물론 계속해서 보채는 쪽은 나였었지… 나는 선천적으로 남녀관계에 대해서 별나고 독특한 괴벽(怪闢)을 타고 나온 놈 같았어.
우선 나는 우리 둘이만 있을 때에는 서로의 호칭을 바꾸자고 떼를 썼어…
나이가 나보다 자그마치 여덟 살이나 더 많은 누나가 나한테다 극존칭을 써주는것이 나는 언제부터인가 듣기가 거북 했었어…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우리들끼리만 있을때에는 우리 한번 거꾸로 된 관계에서의 놀이를 해보자고 제안을 했었지…
물론 그녀는 펄쩍뛰면서 절대로 안 된다고 했었어…
- 자아… 누나… ! 나 따라서 한번 불러봐… 동훈아… 얘야… 이 자식아… !! 라고 말이야… ! -
처음에는 그녀는 내가 하라는 호칭을 쓰지를 못했었는데… 몇 번 내가 조르는 바람에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그런 호칭을 쓰게 되었어… 물론 다른 사람이 있을 때에는 안 그랬지만… !!
그리고 두 번째에는 나는 그녀 방에만 들어가면 우선 그녀의 사타구니에다 먼저 인사 를 겸해서 입을 맞추는 의식을 거행하기로 했어…
왜 그런지 모르게 나는 그녀의 몸에다 그런 의식을 거행해야만 한다는 어떤 강박관념 같은 느낌이든거야…
그러니까… 어려서부터 여성경배신앙(女性敬拜信仰)같은 심리적인 요소가 내 잠재의식 속에 들어있었는지도 몰라… 나의 이런 심리상태가 내 조상님의 누구를 닮아서 그런징조가 나타났는지는 몰라도… 혹시 내 아버지가 그런 식이지 아니신건가… ??
그러다 보니까 내가 개발한 섹스의 체위가 또 엉뚱하고도 기발한 것 이었어… 결국 알고 보니까 남들도 하고 있는『69』체위 말이야… !!
세상에 생전 처음 여자를 접해 보는 놈이 어떻게 수 십 년 부부생활을 해온 사람도 경험 해보지 못한『69』형태의 체위(體位)를 생각 해 낼 수 있는지 … !!??
그다음부터 나는 그녀로부터 철저하게 여체의 신비에 대해서 배우고 훈련을 받아야만 했어… 대낮에도 집안에 아무도 없는 날은 나는 그녀의 방에 불려가곤 했어.
그녀의 방에 들어가면 우선 나는 그녀의 앞에서 얌전하게 위를 바라보며 누워야 했어…
물론 이런 형태의 체위는 내가 원하기도 했지만 그녀의 강요에 의했다는 말이 맞는 말일 거야…
그러면 그녀는 내 얼굴을 조준하여 자기의 고쟁이를 벌리고 엉덩이를 까고 천천히 내려앉는 거야…
까마득하게 높은 곳에 올려다 보이던 여인의 사타구니 아래의 동굴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여체의 신비가 서서히 내려오며 내 눈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은 아마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것을 보면서 느끼는 그 짜릿한 맛을 전혀 모를 꺼야…
이번에는 또 나는 그녀와 입을 맞추어 보고 싶어졌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자세를 바꾸어 내 얼굴을 그녀 얼굴과 마주 보도록 하고 내 몸과 그녀 몸을 포개며 내 입으로 그녀의 입을 맞추어 주는 방법인거지. 그녀의 입과 코에서 나오는 숨결을 내 코와 입으로 들여 마시며… 더욱 적극적으로 몸 과 몸을 마찰시키는 동안…
우리는 자연스럽게 혀 와 혀가 서로 얽히게 되는 것이고 온몸은 상하 체가 완전히 포개어져서 뜨거운 열기를 더욱 심하게 뿜어내게 까지 되어 가고 있는 것이지.
그녀의 혓바닥을 통해서 흘러드는 침(唾液)은 내 침 과함께 서로의 입 속에서 섞이고 있었고 또 그녀와 내 하초끼리는 서로가 맞닿아 마찰하는 과정에서 내 부풀려진 남근(男根)이 그녀의 포근한 안식처를 찾아들게 되는 합궁(合宮)이 이루어지는 거야.
그야말로 혼신일체(渾身一體) 온몸이 완전무결하게 합일(合一)이 되는 거야…
그러는 동안... 한가지 내가 그녀보다 한수 위라고 하는 몸동작이 있었어…
그것은 그녀와내가 하는 딥-키스였어…
한번 그녀와 깊은 딥-키스를 하고 난후 그녀는 나만 보면 혀와 혀를 서로 옭아매는 키스를 해달라고 하는 거야…
처음에는 그녀가 왜 그러는지를 몰랐었는데… 그녀는 내 유난히도 기다란 혀로 그녀의 구강(口腔) 내 구석구석을 훑어주면서 타자(打刺)해주는 방법으로 애무를 해주는 구강키스의 기교에 정신이 나가는 올-가즘을 느끼는 모양이었어. 나는 내가 그런 신기한 키스의 기교가 있다는 사실자체도 모르고 그녀가 해달라는 대로 그저 열심히 내 혓바닥만 놀리고 있었던 것인데…
아마도 그녀는 입속에 강한 성감대(性感帶)가 있는 모양인지… !?
그녀와 내가 합궁을 한 이후부터 나와 섹스를 할 때면 꼭 두 번 이상을 그녀는 올-가즘에 오르는 거야.
첫 번째의 올가-즘은 나하고 키스를 하는 동안 내 기다란 혀끝이 그녀의 구강(口腔)내에 있는 강한 성감대(性感帶)를 자극하는 동안 그녀는 말할 수없는 절정감(絶頂感)을 느끼며 아래 하초(下焦)의 현명궁(玄冥宮)으로부터 엄청난 애액(愛液)을 사정하는 것이고…
두 번째의 올가-즘은 내『거대(巨大)』로 그녀의 자궁벽(子宮壁)을 찔러대며 자극을 주는 강한 삽입동작(揷入動作)에 그만 혼까지 빠져나가는 듯한 절정을 느끼곤 하는 거지…
나는 가히 선천적으로 태어난 섹스의 신동(神童)이 아닐 수가 없는 거야… !!??
동정(童貞)을 쾌척(快擲)한지 불과 열흘도 안 되어서 동네에 소문난 색녀(色女)의 혼을 뺏어갈 정도로 섹스의 기교를 부리고 있다는 것은 이거야 말로 훗날 큰일을 저지를 싹수가 아닌가 말이야… !?
- 어머머… 누 누구야… ? 도 둑… ? 도 도둑이… ?? -
처음에는 도둑인줄 알았었다는 듯이 아주 낮고 작은 비명을 지르며 그녀는 굉장히 놀랬다는 표정을 지으며 일어나 앉았어… !?
「언년이」자신도 크게 소리를 질러서 잠들어있는 다른 식구들을 깨울 형편은 아닌 것이지… 아니 세상에 어떤 도둑놈이 잠자는 여자의 사타구니 밑에 머리를 쳐 박고 달려드는 놈이 있더란 말인가…?
- … ? 아니… 도‥ 도련님… ! -
그리고… 잠에서 방금 깨어 가지고 이런 어처구니없는 무엄한 짓을 하는 놈이 바로 이 말썽꾼인 나「동훈」도련님이라는 걸 그때서야 알았다는 것처럼「언년이」는 행동을 하는 거야… !
기겁을 한 나는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일어나서 그녀의 입에다 내 손을 대고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한 것은 당연한 순서인 것이지…
그녀는 나를 그제야 발견했다는 듯이 행동을 한 것이고…
우리는 한참동안을 그렇게 서로 마주 바라보며 앉아있었어…
그녀는 망연자실 한 듯 놀래며 아주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지만 오히려 그 행동은 태연하기만 한 거야. 나는 정말 그녀가 그때서야 나를 발견한줄 알고 무척이나 미안해하고 있었어.
그러나 그녀는 별로 호들갑은 떨지 않고 아주 침착하기는 하지만 너무나 기가 막힌다는 듯이 말끝을 잇질 못 하고 있는 것이었어.
그렇다고 또 나를 매몰차게 밀어 팽개치지도 못한 채 - 도련님… ! 도련님…! - 하는 소리만 연달아 지르며 이러나 앉아서 웅크리고 나를 바라보고만 있는 거지…
그러나 무안하고 쑥스럽긴 해도... 그리고 아무리 그녀가 무어라고 하더라도 나는 막 무가네 인걸… 이제 그녀는 완전히 자기정신으로 돌아온 모양이었어. (사실은 그녀가 그런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나는 깜빡 속고 있었던 거야.)
그리고 이렇게 깜깜한 밤중에 자기의 발치와『사타구니』아래에 엎디어서 킁킁거리는 사람의 정체를 이제야 분명히 깨닫게 된 것처럼 어디까지나 나의 아주 못된 행동을 나무라는 그런 표정을 짓고 있는 거야.
그녀는 잠시 왜 이 도련님이 밤중에 자기에게 이 같은 짓을 하는지를 생각 해 보려는 듯 또 한참을 잠자코 있는 것 같은 표정을 짓는 거야. 세상에서 여체라는 것을 처음 보는 나 같은 숙맥 하나쯤을 속이는 것은 아무런 어려운 일도 아닌 것이겠지… !?
사실 우리들 초등학교 남학생들 간에는 모두가 다 여자의 바로 그 비밀스러운 곳을 보는 것이 소원이었었으나 아직까지 왜 그곳이 보고 싶은지에 대한 진정한 이유를 알기에는 우리들은 너무나 어렸었어.
이미 말한 것처럼「언년이」는 이미 남자경험이 너무나 많았던 그런 여자였기 때문에 지금 이 어린 도련님이 무엇을 바라고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그녀는 다 알고 있으면서도 전혀 그런 내색을 하지않고 행동을 하는 것이지만 나는 정말 깜빡 속고만 있었던 거지.
- 아이… 도련님… ! 무얼 어떻게 하라고… 이래요… ? -
- … !? -
- 도련님… ! 그렇게 보고 싶으세요… ?? 제 몸이… ? -
- … !? -
이런 경우 나는 입이 열 개라도 무슨 할 말이 없는 거야…
- … !? … 그… 그러면… 도련님… 자아… ! 이리로… -
그 순간 내 가슴은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오르는 거야… !!
그녀가 승낙을 한 거지… !! 드디어 나는 몽매에도 그리는 여체의 신비를 더듬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거야.
- … !? -
그렇게 승낙을 하고난 뒤에도… 그녀는 한동안 잠자코 있었어…
- … 으응… !? 그저 가만히만 있어 줘봐… 응 ? 그리고 그날 그 때처럼… 응…? -
나는 다시 불안함을 느끼며 그녀에게 떼쓰듯이 졸라대는 거지… !!
그러자… 그녀는 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두 무릎을 앉은 자세 그대로 슬그머니 세워주는 것 이었어… !!
그러자 그녀가 입고 있는 속 고쟁이의타개진 밑 부분이 벌어지며 새까만 공간이 나타나는거였어.
어둠속이라 그 아래는 더욱 컴컴해 보였지만... 그 새카만 곳으로부터 내가 그렇게나 바라던 그 큼큼한 냄새가 짖게 뿜어져 나오는 것만 같았어.
나는 그저 다른 아무런 할 말도 없어서 잠자코 그녀가 벌려주고 있는 고쟁이 밑으로 내 머리를 드려 밀며 내 코와 입을 가져다 대었어.
이런 때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도대체 모르겠는 거야… ?? 그저 잠자코 있는 것이 제일인 것이지… !!
- 아이… 도련님… !! 그곳은 더러워요… 냄새가… 고약할 텐‥ 데… !!?? -
- 괜‥ 찮 아… ! 누나 아… ! 그래… 그… 그때처럼… 응… ? -
- … !? -
나는 그녀가「삼식이」와 무너진 우리 집 담장 사이를 넘나들면서 남들 모르게 숨어서 이런 짓을 자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벌써부터 알고 있었어.
「언년이」가 우리 집에서 해야 하는 주된 임무는 이 집안의 다음 대를 이어갈 「나」 즉 「동훈」도련님의 수발을 들어주는 일뿐인데… ! … 말하자면 내 몸종인 셈인데… !
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뱀」한테 물리는 큰 사고를 낸 뒤부터 우리 집안에서는 나한테 아예 전담 몸종을 두기로 했었던 거지.
그래서 내가 초등학교 2 학년 일 때쯤부터「언년이」를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했었고… 오늘날까지 아무런 탈 없이 살아왔던 거야.
그렇게 된 사이라면 어느 누구라고 할지라도「언년이」라는 여자는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게 되고 또 그녀는 마치 자기의 여자인양 그녀에게 질투를 하게끔 되어있는 법인데…
그랬었는데… !? 그녀는 내가 모르게「삼식이」란 청년과 만나서 밀회를 하기도 하고 또 때에 따라서는 다른 청년들과도 만나고 다녔던 모양이야… !!
이런 사실을 알게 된 나는 당연히 질투를 하거나 화를 내어야만 되는 것 아니겠어… ??
그러나 나는 그녀에게 그 어떤 제재나 하지 말라는 의사표시도 하지 않았던 거야.
그것은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이기 때문에 그랬던 것은 아니었어… !! 나도「언년이」가 오직 나만을 위해서 살아야 하고 내 명령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던 거야…
사실은 나도 그녀가 다른 남자하고 밀회를 한다고 하는 사실에 대하여… 그녀가 나를 배신했다고 하는 질투심과 노여운 심정이 일어났던 것은 사실 이었어… !!
그러나 나는 언제부터인지 내가 사랑하는 여자에 대하여 다른 사람이 연정(戀情)을 느끼거나 어떤 욕망(欲望)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 그리고 그 여인이 그 사람과 친절한 대화를 나누는 걸 보게 되면… !? 어느새 나는 심한 질투를 느낌과 동시에 내 마음속에서 이상한 호기심이 일어남과 동시에 일종의 희열감 같은 감정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물론 그당시에 그러한 내 심리적인 갈등을 내가 느끼고 있는것은 아니지만... !?
그 여인에게 내 사랑이 깊으면 깊을수록 그 질투는 더 심해지는 반면에 그 짜릿해지는 희열감도 더욱 커지는 것 같았어… !?
언젠가도 내가 말했던 것처럼… 우리 학교의 남자선생님들이나 우리 반의 동급생 녀석들이 내 엄마의 미모에 반해서 내 엄마를 상대로 저희들끼리 온갖 못된 망상(亡想)들을 하고 내가 듣고 있는 데서도 내가 듣기 민망한 음담패설(淫談悖說)을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에도 나 혼자서 심한 질투를 하면서도 어떤 막연한 호기심과 쾌감 비슷한 심정이 일어났었다는 이야기 말이야…
그와 비슷한 심리적인 작용으로 나는「언년이」가 다른 남자들과 밀회하는 것을 나 혼자서만 질투를 하면서도 한편 밀회를 하는 동안에 그 녀가 느꼈을 것 같은 쾌감이나 흥분을 나도 같이 나눈다는 느낌이 들고 있었던 거야…
좀 이상한 이야기이기는 해도… 나한테는 그런 이중적이고도 변태적인 버릇이 있었던 거야… !!
이것이 무슨 병인지는 몰라도… !?
단적으로 말해서 나는 오히려 내 여자가 다른 외간 남자와 만나서 밀회를 한다고 하는 그 사실이 이상하게 나를 흥분시키고 있다는 걸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던 거야.
먼 훗날 나를 휩싸이게 해서 내 일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마조히즘』적인『페미니스트』가 될 그런 조짐 이 이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거야.
- 그러면… 도련님 이리로 와 봐요… ! 내가 도련님의 소원을 풀어 줄 께요… ! -
나는 무슨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그녀가 손짓하는 대로 그녀 앞에 얌전히 앉아 있었어.
그녀는 우선 나의 하의를 벗기는 것 이었어… !! 그리고 그녀는 손을 내 바지 속에다 넣고 내 고추를 꺼내었어.
하기는… !? 이런 그녀의 행동이 결코 이상한 짓은 아닌 거 야…
불과 일 년도 안 된 작년 이맘때 까지만 하더라도 내 목욕은 오직 그녀만이 씻겨주어야만 했었으니까…
다른 사람은 어느 누구도… 심지어는 내 엄마 앞에서도 나는 옷을 벗고 목욕을 하지 않았었어.
그러나 그때와 지금은 그 입장이 전혀 다른 것이지… !!
우선은 바지 속에 있던 내 고추란 놈은 벌써부터 발기되어있었던 것이고… 그녀의 손이 내 바지 속에 들어오자 놈은 더더욱 성이 나서 하늘을 찌를 듯이 뻗쳐대고 있는 거야… !!
- 아니… !! 내 이럴 줄 알고 있었어요… ! 도련님이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니까… !!?? 그렇지만… 이건 너무 하네요… !! 어머머… 어쩌면… !? 그때의 그 흉터들이… !!?? 혹시… 아프지는 않나요… ?? -
「언년이」는 내 몸의 모든 구석구석을 다 알고 있는 거야…
얼마 전부터… 아니 지난봄쯤 내가 5 학년에 올라왔을 때부터… 나는 가끔 내 고추가 탱탱하게 불어나면서 무언가 이상하게 뻗쳐 나오는 것을 가끔 느껴오고 있었던 거야…
그리고 요즘 난리가 나고 난 뒤에 할아버지 댁에 와 있는 동안에 더더욱 그런 현상을 자주 느껴오고 있던 중이었었지…
그리고 학교의 반 친구들이 여자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는 동안에도 이상하게 내 아래의 하초(下焦)가 커지는 것을 느껴오던 참이었지…
지금「언년이」가 손으로 내 고추를 만져주는 동안 이상하게 아랫배에 힘이 불끈 들어가면서 짜릿한 감촉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야… !! 이런 감정은 아까 내가「언년이」의 사타구니를 핥고 빨 때하고는 또 전혀 다른 기분이었어. 정말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인거야…
그런데… !
사실 이제야 말하는 것이지만… 내『자지』는 자지가 아닌 거야… !?
지난번에 내가 이야기했던 것처럼 내가 내『고추』를 뱀한테 물리는 사고를 당한다음부터 내 고추는 고추가 아니라 이상한 괴물이 되어버리고 만 거야…
물론 처음 봉합수술을 했을 때보다는 많이 가라앉았지만… !?
그래도 지금도 다른 아이들 것보다 월등하게 길고 굵은 것은 물론이고 고추의 줄기에 웬 놈의 흉터자국들이 그렇게 많이 붙어있는지…
그냥보기에 이것이 사람의 자지가 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할 수가 없었던 것 이었었어.
내가 어렸을 때에는 보는 사람들 마다 제 나름대로 이상한 표현들을 쓰며 안타까워해 하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왔었기 때문에 나는 내『고추』가 너무도 싫었었던 거야…
그래서 어느 정도 철이 들고 나서부터 나는 절대로 내『고추』를 다른 사람 앞에서 내보인 적이 없었어…
심지어는 내 엄마 앞에서도 나는 절대로 옷을 벗지 않아왔던 거야.
그러나 단 한사람… 내「언년이」앞에서만은 나는 옷을 벗고 목욕을 해오고 있었지.
그러나 어떻게 하다 보니 작년 봄방학 때 이후에는 너무도 오래간만에 오늘 처음으로 그녀 앞에서 내 고추를 꺼내 보였던 것이야… 그러니… 그녀가 내 고추를 보고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닌 거지…
언제부터인지… !? 누가 처음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내 별명은『거대(巨大)』라고 불려지고 있었어… 아마 내 큰고모가 처음으로 불렀던 것 같기도 한데… !?
어쨌든 내 고추는 그냥 고추가 아니라『거대(巨大)』또는『괴물』이라는 별명 그대로인거야.
그렇게「언년이」는 어려서부터 내『거대』를 보아왔었기 때문에 미리 예상은 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
그러나 아직은 내가 어린아이로만 보여 왔었기 때문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거지…
그런데 의외에도 이 도련님의 하초(下焦)에 벌써 까실 거리는 잔털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것 같고 칭얼대는 짬짬이 어른 남자한테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감촉을 발견하게 되기도 했던 거야.
또 그날 자기가 이 도련님을 패주던 날… 그 난리를 치다가 정신이 들었을 때 자기와 이 도련님이 취하고 있었던 그 자세와 상황을 보고 놀라던 감정은 단순히 이 도련님이 상전(上典)의 아이이기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순간 자기의 가장 소중한 음부(淫部)에서 올라오는 묘한 감촉은 마치 성인(成人) 남자와 함께 그렇게 뒹구는 접촉을 할 때에 자극 받으며 느끼던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무척 당황하기도 했었는데… !?
지금「언년이」는 내 고추를 만지면서 정말 묘하게 정염(情炎)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는 거야…
작년까지만 해도 이 어린 도련님의 목간을 시켜줄 때에 도련님의 고추가 징그럽게 생기긴 했어도 귀엽다는 생각으로 자주 조물락거리면서 장난도 쳐주곤 했었는데… !?
지금 이렇게 벌떡이며 발기하고 있는 이것은 정말 고추가 아니라 아주 훌륭한『거대』인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거지.
어느새「언년이」는 내『거대』를 내 바지에서 꺼내어 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며 들여다보고 있는 거야… 아무래도 신기한 모양 이었어… !?
내『거대(巨大)』는 별명그대로 최고조로 발기되어서 그녀의 손안에서 뭉클대고 있었던 거지…
- 그렇지만… 너무 징그러워… !!?? 자 보세요… 도련님… !! 여기는 마치 커다란 누에가 한 마리 꿈틀대며 기어 올라가는 것 같지 않아요… ? -
그녀는 내『거대』의 육경(肉莖)줄기를 만지면서 나에게 우스갯소리를 하는 것이야.
그리고는 아주 소중한 물건을 다르듯이 조심스럽게 내『거대』끝을 손으로 잡고... 살그머니 자기의 입술로 가져가는 거야…
짜릿… !! 나는 깜짝 놀랐어…
「언년이」의 입 속에 물려서 꼼지락거리고 있던 내 하초(下焦)가 갑자기 짜릿 거리는 느낌과 함께 빳빳하게 더더욱 발기되며 내「고추」쪽에 이상한 자극과 흥분이 밀려드는 것 같아지며 좀 더 센 자극을 받고 싶어지는 거야.
나는 나도 모르게「언년이」의 얼굴을 내 두 손으로 잡고 내 하초 쪽에 힘을 주며 불끈 잡아당기고 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대기 시작했던 거야….
- 어‥ 어머… 이‥이게 무어야… ? 어… 헓… 허‥ 꺽… 꺽… ! -
갑자기 내『거대』입 속에 물려있는 채로 마치 풍선에 바람이 불어넣어지며 커지듯 부풀어 오르기 시작 하는 거야. 입 속에서 힘껏 빨려지며 물컹물컹 미끌 거리던 놈이 갑자기 입에 물려있는 채로 입안 가득히 팽팽해지며 꽉 차도록 부풀려졌다고 생각 좀 해 보라구 … !
얼마나 놀라웠겠는 가 … !
아니 입안에 꽉 차는 정도를 지나서 한입에 다 집어넣을 수 없도록 커져서 넘쳐 버리는 바람에 나중에는 말도 못하고 그녀는 꺽 꺽 대기만 하고 있는 거지 …
나는 그녀의 놀램과는 상관없이 짜릿 거리는 느낌과 함께 하늘로 둥둥 떠가는 듯 내 말초신경의 자극이 뇌를 강타하는 것이었어.
완전히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 정신이 없는 거야…. 그저 내 엉덩이와 하초를 그녀의 입 속에다 문지르듯 앞뒤로 흔들기만 할뿐인 거야.
무언가 잔뜩 고여 있던 아랫배의 묵은 덩어리가 내 고추의 줄기를 따라 쭉쭉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나는 더더욱 힘을 주어서「언년이」의 입 속 깊숙한 목구멍에다 내 생전 처음 방출하는『정기(精氣)』를 뿜어내고 있었어.
짜릿 … 짜릿 … 쭈 - ㄱ … 쭉 …
어헓 … 어 - 헓 … 왈 - 칵 … 억 … 꺼 - ㄱ … 꺽
나는 나한테서 뿜어져 나가는 분비물을 받아내고 있는「언년이」의 입장 따위는 관심이 없이 오로지 내 기분과 쾌락에만 흠 취 되어 있는 것이었어.
정말 내 평생 처음으로 사정(射精)이란 걸 해 본 거야.
드디어「언년이」는 내『거대(巨大)』를 가지고 물고 빨며 내 생전 처음으로 사정하는 기적을 낳도록 만들어주었던 거야…
말이 사정(射精)이지 사실 그때 나온 내 정액(精液)의 양과 질은 별것이 아니었어.
그래도 나는 내 고추 앞머리 쪽 귀 두(龜頭)의 끝 부분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무언가가 쑬-렁 하고 빠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과 짜릿하면서도 시원한 쾌감을 평생 처음 맛 본 것 이었어…
아직 희고 진한『풀물』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다소 부족할 정도로 묽기만 했어.
그래도 내 평생 처음으로 방출한 정액(精液)은 그녀의 콧등과 입술… 그리고 그녀의 얼굴 전체에 범벅으로 처덕거리게 되었고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그녀의 입 과 목구멍 속으로 밀려들어가고 있는 거야.
그리고 그날 나는 난생처음으로 여인의 동굴 속에다 내『거대(巨大)』를 집어넣고 합궁(合宮)을 이루는 행사를 벌려보는 첫경험을 하게 되기도 한 거야.
그리고… !! 또 한 가지… !?
내 몸에서 발사되는 정액(精液)의 량(量)이 회를 거듭할수록 많아지고 있는 거야… 그리고 그 질량(質量)도 처음과는 달리 점점 진해지고 그야말로『풀물』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가 된 것은 그녀와 내가 합궁을 하고 난지 불과 며칠 째가 되지 않아서 부터였었어.
한번 시작한 불장난은 회를 거듭할수록 좀 더 지금까지 하던 장난만으로는 무언가 성에 차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직접적인… 아니 좀 더 구체적인 접촉과 자극을 원하게 되는 법인거지.
이미 남자와의 성적 접촉과 경험이 많이 있어서 남녀의 성(性)에 대해서 이미 알대로 많이 알고 있는 그녀는 그야말로 이렇게 순진하기만한 이 도련님이야 말로 자기가 데리고 놀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셈인 것이야…
그날부터 우리는 더욱 재미있는 놀이를 생각해 낸 거야.
물론 계속해서 보채는 쪽은 나였었지… 나는 선천적으로 남녀관계에 대해서 별나고 독특한 괴벽(怪闢)을 타고 나온 놈 같았어.
우선 나는 우리 둘이만 있을 때에는 서로의 호칭을 바꾸자고 떼를 썼어…
나이가 나보다 자그마치 여덟 살이나 더 많은 누나가 나한테다 극존칭을 써주는것이 나는 언제부터인가 듣기가 거북 했었어…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우리들끼리만 있을때에는 우리 한번 거꾸로 된 관계에서의 놀이를 해보자고 제안을 했었지…
물론 그녀는 펄쩍뛰면서 절대로 안 된다고 했었어…
- 자아… 누나… ! 나 따라서 한번 불러봐… 동훈아… 얘야… 이 자식아… !! 라고 말이야… ! -
처음에는 그녀는 내가 하라는 호칭을 쓰지를 못했었는데… 몇 번 내가 조르는 바람에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그런 호칭을 쓰게 되었어… 물론 다른 사람이 있을 때에는 안 그랬지만… !!
그리고 두 번째에는 나는 그녀 방에만 들어가면 우선 그녀의 사타구니에다 먼저 인사 를 겸해서 입을 맞추는 의식을 거행하기로 했어…
왜 그런지 모르게 나는 그녀의 몸에다 그런 의식을 거행해야만 한다는 어떤 강박관념 같은 느낌이든거야…
그러니까… 어려서부터 여성경배신앙(女性敬拜信仰)같은 심리적인 요소가 내 잠재의식 속에 들어있었는지도 몰라… 나의 이런 심리상태가 내 조상님의 누구를 닮아서 그런징조가 나타났는지는 몰라도… 혹시 내 아버지가 그런 식이지 아니신건가… ??
그러다 보니까 내가 개발한 섹스의 체위가 또 엉뚱하고도 기발한 것 이었어… 결국 알고 보니까 남들도 하고 있는『69』체위 말이야… !!
세상에 생전 처음 여자를 접해 보는 놈이 어떻게 수 십 년 부부생활을 해온 사람도 경험 해보지 못한『69』형태의 체위(體位)를 생각 해 낼 수 있는지 … !!??
그다음부터 나는 그녀로부터 철저하게 여체의 신비에 대해서 배우고 훈련을 받아야만 했어… 대낮에도 집안에 아무도 없는 날은 나는 그녀의 방에 불려가곤 했어.
그녀의 방에 들어가면 우선 나는 그녀의 앞에서 얌전하게 위를 바라보며 누워야 했어…
물론 이런 형태의 체위는 내가 원하기도 했지만 그녀의 강요에 의했다는 말이 맞는 말일 거야…
그러면 그녀는 내 얼굴을 조준하여 자기의 고쟁이를 벌리고 엉덩이를 까고 천천히 내려앉는 거야…
까마득하게 높은 곳에 올려다 보이던 여인의 사타구니 아래의 동굴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여체의 신비가 서서히 내려오며 내 눈앞에서 벌어지는 광경은 아마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것을 보면서 느끼는 그 짜릿한 맛을 전혀 모를 꺼야…
이번에는 또 나는 그녀와 입을 맞추어 보고 싶어졌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자세를 바꾸어 내 얼굴을 그녀 얼굴과 마주 보도록 하고 내 몸과 그녀 몸을 포개며 내 입으로 그녀의 입을 맞추어 주는 방법인거지. 그녀의 입과 코에서 나오는 숨결을 내 코와 입으로 들여 마시며… 더욱 적극적으로 몸 과 몸을 마찰시키는 동안…
우리는 자연스럽게 혀 와 혀가 서로 얽히게 되는 것이고 온몸은 상하 체가 완전히 포개어져서 뜨거운 열기를 더욱 심하게 뿜어내게 까지 되어 가고 있는 것이지.
그녀의 혓바닥을 통해서 흘러드는 침(唾液)은 내 침 과함께 서로의 입 속에서 섞이고 있었고 또 그녀와 내 하초끼리는 서로가 맞닿아 마찰하는 과정에서 내 부풀려진 남근(男根)이 그녀의 포근한 안식처를 찾아들게 되는 합궁(合宮)이 이루어지는 거야.
그야말로 혼신일체(渾身一體) 온몸이 완전무결하게 합일(合一)이 되는 거야…
그러는 동안... 한가지 내가 그녀보다 한수 위라고 하는 몸동작이 있었어…
그것은 그녀와내가 하는 딥-키스였어…
한번 그녀와 깊은 딥-키스를 하고 난후 그녀는 나만 보면 혀와 혀를 서로 옭아매는 키스를 해달라고 하는 거야…
처음에는 그녀가 왜 그러는지를 몰랐었는데… 그녀는 내 유난히도 기다란 혀로 그녀의 구강(口腔) 내 구석구석을 훑어주면서 타자(打刺)해주는 방법으로 애무를 해주는 구강키스의 기교에 정신이 나가는 올-가즘을 느끼는 모양이었어. 나는 내가 그런 신기한 키스의 기교가 있다는 사실자체도 모르고 그녀가 해달라는 대로 그저 열심히 내 혓바닥만 놀리고 있었던 것인데…
아마도 그녀는 입속에 강한 성감대(性感帶)가 있는 모양인지… !?
그녀와 내가 합궁을 한 이후부터 나와 섹스를 할 때면 꼭 두 번 이상을 그녀는 올-가즘에 오르는 거야.
첫 번째의 올가-즘은 나하고 키스를 하는 동안 내 기다란 혀끝이 그녀의 구강(口腔)내에 있는 강한 성감대(性感帶)를 자극하는 동안 그녀는 말할 수없는 절정감(絶頂感)을 느끼며 아래 하초(下焦)의 현명궁(玄冥宮)으로부터 엄청난 애액(愛液)을 사정하는 것이고…
두 번째의 올가-즘은 내『거대(巨大)』로 그녀의 자궁벽(子宮壁)을 찔러대며 자극을 주는 강한 삽입동작(揷入動作)에 그만 혼까지 빠져나가는 듯한 절정을 느끼곤 하는 거지…
나는 가히 선천적으로 태어난 섹스의 신동(神童)이 아닐 수가 없는 거야… !!??
동정(童貞)을 쾌척(快擲)한지 불과 열흘도 안 되어서 동네에 소문난 색녀(色女)의 혼을 뺏어갈 정도로 섹스의 기교를 부리고 있다는 것은 이거야 말로 훗날 큰일을 저지를 싹수가 아닌가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