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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학원 - 5부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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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04 조회 7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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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학원 5부 금단의 과실 (7)







다음날 아침, 타쿠로는 안방의 침대에 누워서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더블 베드인 이 침대는 칸자키 부부의 것이었다. 그는 뻔뻔스럽게도 아버지의 침대 자리를 빼앗아 마마 곁에 누워서 잠을 들었던 것이다.



한편 새벽까지 부부 침대에서 남편 대신 아들의 자지에 꿰뚫리며 허덕거리던 미도리는 졸린 눈으로 부엌에서 아침을 짓고 있었다. 타쿠로가 어젯밤에 명령한대로 그녀의 차림은 알몸 에이프런 아래에 귀갑묶기 매듭을 묶은 채였다.



어제밤에 기절한채로 자신의 침대에 데려다 주어진 아오이는 잠에서 깨어나 제발 어제밤의 기억이 모두 자신의 꿈이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랬다. 하지만 보지에서 뭉클뭉클 스며나오는 타쿠로의 정액, 특히 보지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아픔, 몸을 묶고있던 구속의 명백한 흔적... 모든 것이 그 끔찍한 기억이 진실이었음을 증명하였다. 그녀는 비틀비틀 거리며 복도로 나왔다.



"저... 저 녀석!"



그리고 그녀는 안방의 부부침대에서 뻔뻔스럽게 그 돼지 한 마리로 착각할만큼 디룩디룩 살찐 몸매를 다 드러내며 자고 있는 타쿠로를 발견했다. 더블 베드도 좀 좁아보일 정도였다. 그런데 감히 모자상간을 해놓고 아버지의 침대를 뺏어서 자다니. 아오이는 그 뻔뻔스러움에 할말을 잃었다.



"좋아. 이거라면 아직 자는 동안에..."



그녀는 눈썹을 찌푸리며 옆에 있던 도자기 꽃병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타쿠로의 곁에 다가가 그의 머리를 노리고 다시 한번 세게 내리치려고 꽃병을 머리 위로 높이 들었다. 그런데 왠지 그의 얼굴을 본 순간, 아오이는 몸속에서 열기같은 것이 확 치솟더니 자신의 얼굴이 새빨게 지는 것을 느꼈다.



"내... 내가 왜 이러지...."



머리속에 핑크빛이 가득 번지고,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 같았다. 심장은 두근두근 뛰었다. 아오이는 마치 자신이 ‘타쿠로를 좋아하는 듯한’ 자신의 신체 반응에 경악하고 말았다. 타쿠로의 얼굴을 보는 순간 방금전까지의 분노는 봄에 눈녹듯이 사그라들고 어제 생전 처음으로 느낀 섹스의 쾌감이 하복부에서 솟아나 자궁을 쑤시게 했다.



그녀 자신도 이해할수 없는 자기 몸의 신체반응. 그녀는 결단코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잠들어 있는 동안에 이 괴물을 죽여버려야 한다! 그녀의 이성은 그렇게 소리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손은 안절부절 떨렸고, 도저히 타쿠로의 머리를 내리칠 수 없었다. 방금전까지의, 어제까지의 당찬 그녀에게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내가... 어떻게 된 거야..."



어제의 미치광이 같은 극상의 섹스가 그녀에게 준 쾌락이 그녀의 몸을 다시는 건너지 못할 강으로 건너게 했을지도 모른다. 아오이는 꽤 그럴듯한 해답을 생각했지만, 사실 정답에서는 상당히 다른 곳을 짚었다. 진실은 타쿠로가 아오이가 자는 동안, 그녀가 자신의 얼굴을 본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욕정하도록 세뇌암시를 걸어두었던 것이다.



"어? 무슨 일이냐. 아오이쨩."

"어? 어?"



그때 갑자기 타쿠로가 눈을 뜨고 심드렁한 목소리로 물어오자, 아오이는 꽃병을 들고 당황했다. 그 순간 그녀가 느낀 감정은 타쿠로가 자신을 싫어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그야말로 터무니 없는 것이었다. 아오이는 자신도 모르게 황급히 그것을 옆의 탁자에 내려놓으며 허겁지겁 변명했다.



‘내가 왜 이러지! 바보같이?’

"꼬... 꽃을 장식해놓으려고 한 것 뿐이야!"

"후후후... 그런가...."



타쿠로는 아오이의 머리속에 심어둔 암시가 잘 작동하는 것을 보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다소 반항적이고 투덜거리는 태도는 제약되지 않았지만, 이제 그녀는 타쿠로에게 위해를 가하는 어떤 행동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말하자면 머리 속에 사고의 가이드 라인이 그어진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타쿠로에게 사랑을 받고자 싶어하는 충동을 느끼게 되어 있었다. 단숨에 타쿠로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머리속에 심어둔 이런 암시들 때문에 그녀는 조금씩 튕기면서도 서서히 타쿠로에게 이끌릴 수밖에 없었다.



‘후후후. 이 적당히 튕기게 하는게 어렵단 말이야. 크크큭....’



아오이는 황당했다. 이 비열한 능욕자, 강간마, 이런 녀석과 약간이라도 유전자를 공유했다는 것이 저주스러운 인간 쓰레기 타쿠로에게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명백한 호감을 느끼고 있다니. 그녀는 그 감정을 부정하고 싶었다. 하지만 타쿠로의 암시는 이미 그녀의 머리속에 철저히 박혀 있는 것이었다.



"아무튼... 어서 일어나지 못해! 아빠 침대에서 딩굴지마!"

"크큭... 그러지. 뭐."



타쿠로가 일어난 후, 침대 시트에는 어제 그가 벌인 질펀한 섹스의 흔적이 짙은 얼룩으로 남아있었다. 속옷도 입지 않고 자던 타쿠로의 자지가 덜렁거리며 눈 앞에 모습을 드러냈을때, 아오이는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그것을 보는 순간, 후끈하며 뺨이 흥분으로 새빨갛게 되어 그것을 숨기느라 어쩔줄 몰랐다. 타쿠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그녀에게 질문을 던졌다.



"아. 아침은 준비됐냐?"

"내가 네 밥 챙겨주는 사람이야?"



아오이는 뾰루퉁하게 대답했다. 그러나 타쿠로는 느긋하게 말했다.



"오빠한테 그 말투는 너무 무례하지 않아?"

"너... 따위가 내 오빠라고....? 하아...?"



어처구니 없다는 듯이 한숨을 내쉬는 그녀. 하지만 그때 주방에서 들려온 미도리의 말이 그녀에게 더욱 할말을 잃게 했다.



"아오이- 아침 준비 다 되었단다. 오빠도 데려오렴-!"

"후후후. 마마가 한 말을 들었지? 자. 어서 오빠라고 불러봐."



타쿠로의 말투는 느글느글하기 그지없었다. 아오이는 마치 토할 것처럼 기분이 나빠졌다. 하지만 어쩐지 그녀는 그의 말에 거역할 명분을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찾을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그녀의 내면 깊은 곳에는 타쿠로의 뜻에 따라서 사랑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게 치솟고 있었다.



"오... 오빠...."

"잘 했어. 그럼 포상으로 모닝 키스다."

쪼-옥



이번에는 그녀가 뭐라고 말할 틈도 없이 타쿠로의 두툼하고 거친 입술이 그녀의 작고 귀여운 입술을 덮었다. 더러운 침과 구역질 나는 입냄새가 확 풍기고, 아오이는 갑작스러운 쇼크로 어쩔 줄을 몰랐다. 타쿠로는 빨개진 얼굴로 멍 하니 서있는 그녀를 내버려두고 씨익 웃으며 부엌으로 가버렸다.



‘처... 첫 키스 였는데-!’



잠시 멍 하니 서있다 정신이 돌아온 아오이는 화를 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몰라 완전히 혼란된 상태로 발을 동동 굴렀다.





부엌에 들어온 타쿠로는 귀갑묶기를 당한 알몸에 에이프런만을 걸친 미도리를 보고 휘파람까지 살짝 불면서 좋아했다. 큰 젖가슴과 순산형 엉덩이가 거의 모두 에이프런 밖으로 나와 보이는 그녀의 그 모습은 정말로 에로틱하기 그지 없었다.



"우후후. 멋진데요. 마마."

"그, 그러니?"



미도리는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타쿠로는 그녀의 등 뒤로 돌아가 갑자기 젖가슴을 확 에이프런 밖으로 끌어냈다. 미도리의 유방은 타쿠로의 손에도 제대로 잡히지 않을 정도의 크기였다. 타쿠로는 그녀의 유방을 마음껏 주무르면서 호흡이 가빠지는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이렇게 소같이 큰 젖이라면 우유가 나올 법도 한데... 크큭. 한번 시험해볼까요?"

"그... 그럴 리가 없잖니. 타쿠로야...."

"하핫. 한번 시험해볼까요?"



타쿠로는 컵 하나를 가져와서 식탁에 놓고 미도리의 양 유방의 유두를 컵에 대고 조준했다. 그리고 그녀의 큰 젖을 밑에서부터 끝까지 그 전체를 꾹꾹 쥐어짜듯이 주무르기 시작했다. 몇분간 그렇게 젖을 짜대자 미도리는 갑자기 젖속이 간질간질 거리면서 무언가 가득찬듯한 느낌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설마....’



미도리는 예전에 이런 감각을 가졌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는 그녀가 아직 10대였을 때, 아오이를 임신했을 때의 일이었다. 미도리는 당혹스러웠다. 타쿠로가 가슴을 계속 문지르면서 짜내자, 마침내 미도리의 유두 끝에서 하얀 액체가 분출했다.



"나왔다-! 나왔어-!"

"어... 어떻게...."

"역시 나오잖아. 크크큭..."



갑자기 모유가 나오자 미도리는 직접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았다. 임신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 말이다. 그녀의 탐스러운 유방에서 뚝뚝 떨어지면서 흘러나온 모유는 컵을 절반 정도 채우고 멈췄다. 하루 밤 동안 타쿠로는 그녀에게 모유가 나오도록 암시를 걸어두었던 것이다. 그의 염력은 이제 신체활동도 흐트러뜨릴 정도로 강력해져 있어서 이 정도는 큰 무리도 없었다.



‘아직 하루밖에 안되서 얼마 나오지 않았지만, 이렇게 큰 가슴이라면 곧 매일 몇잔씩 정도는 내놓게 될꺼야. 후후후...’



타쿠로는 컵에 담긴 미도리의 모유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조금 달기도 하고, 약간 미지근하기도 하고, 비린듯하기도 하고 상당히 미묘한 맛이었지만 미도리의 젖에서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혀에 극상의 미각적 쾌락을 느끼게 했다.



그 모유를 마시자 타쿠로는 갑자기 힘이 솟는 듯이 자지가 꼴려서 불끈 섯다. 그는 아침 식사도 하지 않고 그녀를 끌어안은채 싱크대로 밀어붙이면서 동시에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었다. 미도리는 별다른 반항도 하지 않고, 그의 모닝 섹스를 받아들이며 허덕거렸다.



"아앙... 아앙... 타... 타쿠로... 아침부터 이런건... 아앙..."

"후후후. 마마의 보지는 언제 어디서든지 제꺼라구요."

"마마... 꺅?!"



그때 아오이가 부엌으로 들어오다 그 광경을 보고 작은 비명을 지르며 손으로 입을 가렸다. 타쿠로는 씨익 웃으며 미도리를 번쩍 들어올리고 다리를 벌려서 두 사람의 결합 부위를 마시 과시하듯이 아오이에게 보여주었다.



"마마가 아침부터 너무 몸이 달아오른 것 같아서 한번 해주고 있었어. 크큭."

"아앙... 보지마... 아오이쨩... 아앙... 아흥... 아앙..."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말로는 보지말라고 하는 미도리였으나 그녀의 질은 딸의 모습이 보이자 오히려 더욱 젖어서 진한 애액까지 토해내고 있었다. 아오이는 열락에 젖어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마마를 보고 눈썹을 찌푸렸다. 그녀의 마음 속에는 아무 반항도 하지 않고 타쿠로에게 몸을 맡기면서, 불륜에 근친상간을 거듭하고 있는 마마에게 ‘혐오감’의 싹이 트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뒤돌아 부엌을 나가버렸다.



‘호오... 이것 봐라.’



타쿠로는 방금전 아오이의 감정을 읽어내고 흥미로움을 느꼈다. 이것을 이용한다면 그들 모녀를 능욕하는데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잔혹한 생각을 정리하면서 그는 미도리의 보지를 마구 쑤셔댓다.





아오이는 어서 이 지옥같은 곳을 떠나 학교에 가고 싶어 등교 준비를 서둘럿다. 물론, 타쿠로의 암시에 자신도 모르게 사고를 제약당하고 있어서 그 이상의 다른 생각은 떠오르지도 않았다. 그녀가 막 현관을 나서려는 순간, 타쿠로는 그녀를 불러세웠다.



"아침도 안 먹고 학교에 가니?"

"내버려둬. 오빠!"



그 순간 그녀는 등골이 써늘해지는 섬찟함을 느꼈다. 그녀는 방금 타쿠로를 향해 아무렇지도 않게 ‘오빠’라고 불러버렸던 것이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하지만 그 섬찟함은 지우개로 지우는 듯이 흐려지면서 그녀의 머리속에서 사라져버렸다.



"크큭. 그럼 안 되지. 아침을 굶어서는... 자 이걸 받아."

"이건... 토스트?"



타쿠로는 종이봉투에 든 갓 구운 식빵을 그녀에게 내밀었다. 아오이는 이 호의(?)가 그다지 반갑지는 않았지만 배가 고팟던 탓에 달콤한 식빵냄새는 버티기 어려웠다. 그녀는 나꿔채듯이 토스트를 받아들고 운동화를 신기 위해 허리를 구부렸다.



"고맙다고 해야지. 크큭."

"됐어! 오빠."

"그렇게 계속 무례하면 벌을 줄꺼야."

"꺄악!"



그 말이 떨어지고 나서 타쿠로는 재빠르고 능숙한 솜씨로 아오이의 치마를 걷어올리더니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리고 곧장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처박았다. 무리한 첫경험으로 아직도 쑤시는 보지에 타쿠로의 거대 자지가 다시 쑤셔박히자 아오이는 비명을 지르며 버둥거렸다.



"캬하하하하."

"아악-! 아악-! 마마! 도와줘!"

"후후후. 마마는 오지 않아. 버얼써 아오이쨩이 학교가기 전에 섹스를 해주러 간다고 말하고 왔는걸."

"거... 거짓말... 으악!"



아오이는 고개를 흔들며 부정했지만, 그녀의 마음속 일각에서는 그것이 진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미 싹트고 있던 마마에 대한 아오이의 혐오감은 더욱 증가했다. 타쿠로는 아오이의 허리를 잡고 무자비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어린 소녀의 꽉꽉 조이는 탄탄한 보지는 실로 극상이었다.



찌익-!

"휴우..."

"으흑... 흑...."



아오이에게는 괴롭기 그지없었지만 타쿠로에겐 한번의 딸딸이 같은 느낌의 섹스였다. 타쿠로는 아오이의 몸 속에 한번 싸질러 준 다음, 남은 정액은 탈탈 털어서 그녀의 팬티에 닦아내고 도로 팬티를 입혀주고, 그 다음에야 아오이를 놓아주었다.



"하하하. 그럼 아오이쨩. 학교 잘 다녀와. 그 팬티는 꼭 입고 있으라고, 토스트 먹는 것도 잊어버리지마."

"우으윽..."



아오이는 눈물을 닦으면서 현관문을 나섯다. 앞으로도 이런 생활을 계속해야 하다니... 암담하기 그지 없는 먹구름이 눈 앞에 깔린 것만 같았다. 그녀는 토스트를 꺼내서 입에 물었다. 하지만 그 순간 입안에 퍼지는 씁쓸하고 텁텁한 느낌이 ‘속았다!’고 마음속으로 소리치게 했다.



토스트 사이에는 타쿠로의 정액이 끈적끈적할 정도로 가득 묻어있었다. 하지만 암시가 섞인 충고 때문에 그녀는 학교로 걸어가면서 계속 그 토스트를 먹어야만 했다. 그리고 그녀가 몸을 움직이자 질속에 싸진 타쿠로의 정액이 흘러나와 팬티에 묻은 정액과 합쳐저 사타구니를 끈적끈적하게 만들었다. 입안에는 정액 토스트, 하반신에는 정액 투성이의 팬티.... 그야말로 정액 투성이가 된 듯한 끔찍하기 그지 없는 기분으로 그녀는 등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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