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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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18 조회 3,680회 댓글 0건본문
엄마의 젖은 아래로 조금 쳐졌지만 투실 투실한 엄마의 젖가슴은 너무 부드럽고
고왔다. 그런데 엄마가 몸을 움직이더니 잠이 깬 것 같았다.
"와?...엄마 젖 만지고 싶나?"
나는 많이 놀랐지만 엄마가 아무렇지도 않게 묻길래 나도 아양을 떨듯 말했다.
"오야...엄마 젖 너무 좋다."
"키는 젤로 큰게 얼라 맹키로...호호..."
난 차라리 엄마가 깨고 나자 마음 편하게 엄마의 젖을 만지기 시작했다. 예전에 내가 어렸을
땐 엄마는 고생을 많이 해 많이 말랐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살만해지자 살이 제법
붙어서 그런지 가슴도 투실 투실한게 컸다.
그 큰 젖을 한 손에 가득 쥐고 만지면서 주무르다 손가락 한마디 만큼이나 큰 젖꼭지를 살살
돌리기도 하면서 양쪽 젖 가슴을 왕복했다. 엄마는 다시 잠을 잘려고 했지만 내가 젖을
애무하는 것 처럼 만지자 잠이 안오는지 조금 지나자 말을 걸었다.
"선자하고는 잘 지내제?"
순간 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지만 태연하게 대답했다.
"엄마도 선자 성깔 알잖나...하도 잔소리 해 싸서 몬 살겠다."
"니는 누부야한테 선자가 머꼬?...이젠 나이도 들었으니까 누나라 케라."
"오야..."
엄마는 다시 말이 없어졌다. 어색한 침묵속에 나는 엄마의 젖꼭지를 돌리고 튕기면서
주물렀다. 엄마의 젖꼭지는 빳빳하게 일어나 있었고 가끔 마른 침을 삼키더니 나하고
사이에 있던 팔을 들어 이마에 올리고는 얼굴을 슬쩍 가렸다.
나도 아까부터 흥분이 잔뜩 되있었던터라 엄마의 그런 반응에 더 집요하게 젖꼭지를 돌렸다.
이제는 젖가슴 뿐만 아니라 그 주위도 한번씩 쓸면서 터치를 했다. 엄마의 피부는 살이
찌면서 더 부드러워져 있었다.
나는 내 흥분을 못 이기고 손을 더 내려 엄마의 배도 쓰다듬고 올라 갔다. 엄마 그때 나이
마흔을 넘긴지 3년 아직 여자로써 지지 않는 나이니 나의 집요한 손놀림에 흥분이 되는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몰랐다.
가슴을 쓸던 손이 배로 내려 오면 힘이 잔뜩 들어 가는 걸 내 손으로 느낄수 있었다. 나도
엄마도 아무말 없이 그렇게 서로의 속내를 감추며 은근히 즐기고 있었다. 나도 입술이 마르고
마른침을 삼키며 점점 더 밑으로 손을 뻗었다.
엄마는 그런 나의 손길을 느끼면서도 한쪽 팔을 이마에 올린 체 꼼짝 안하고 누워 있었다.
그렇게 젖가슴과 배를 왕복하던 나의 손에 엄마의 내복 아랫도리가 만져졌다. 나는 그 곳에서
손을 멈추고 가만히 엄마의 행동을 살폈다.
엄마는 잠을 자는 것 처럼 미동도 없었다. 하지만 분명 잠이 든게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다.
어쩌면 그런 엄마의 행동이 나에게 무언의 승락처럼 느껴졌다. 나는 침을 소리 내서 삼키고는
엄마의 아랫도리로 손을 슬며시 집어 넣었다.
엄마가 흠칫하더니 다리를 모으면 무릎을 구부려 올렸다. 나의 손에 엄마의 보지털이 한 움큼
잡히고 손끝은 보지 둔덕끝에 걸쳐져 있었다. 엄마의 목이 울렁이며 침이 넘어 갔지만 여전히
엄마는 가만히 계셨다.
나는 그런 엄마의 행동에 용기를 갖고 손을 더 밑으로 찔러 넣었다. 엄마의 다리는 더 힘을
주며 내 손을 막았다. 하지만 집요한 내 손길에 엄마는 도저히 안되겠는지 이마에 있던 손을
내려 엄마의 아랫도리에 들어가 있던 내 손을 잡았다.
"...선호야..."
"....."
나는 아무말없이 엄마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고마 해라...더는..."
엄마의 말소리는 심하게 떨리고 갈라져 있었다. 나는 더 내려가지도 그렇다고 빼지도 않고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엄마도 더 이상 말이 없이 내복위로 내 손을 꼭 잡고는 가만히
있었다.
"엄마..."
"....."
엄마는 대답을 못 했다. 아마 내가 더 심한 요구를 하면 어떻하나 걱정하는 듯 했다. 나는
엄마의 그런 여린 마음을 파고 들었다.
"엄마 미안해...근데 너무 궁금해서...요즘 공부도 안되고..."
"그 생각 마이 나나?..."
"오야...미치것다..."
"니 나이때가 한창 그랄때제..."
엄마는 그 말을 끝으로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나도 손을 더 넣지도 빼지도 못하고
그렇게 엄마와 나는 한참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그런 침묵이 견디기가 힘들었다.
어느 정도 흥분 된 마음도 가라앉고 여유를 찾자 나는 이성이 돌아 왔다.
엄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면서 후회가 밀려 왔다. 내가 엄마 내복에서 손을 뺄려고 움직이자
엄마가 흠칫하더니 다급하게 입을 열었다.
"만지기만 해야 한데이..."
엄마는 나의 움직임을 오해한 듯 했다. 어렵게 찾아 온 이성이 한 순간에 사라지며 내 몸은
다시 흥분에 휩싸였다.
"엄마..."
"꼭 만지기만 하그레이..."
엄마는 두번에 걸쳐 나에게 확인을 받았다. 엄마는 잠깐 망설이더니
접었던 다리를 슬며시 펴고는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주었다. 그리고는 내 손을
잡았던 손을 놓더니 다시 이마로 올려 얼굴을 슬쩍 가렸다. 나의 자지는 다시 급속도로
발기를 했고 어정쩡하게 걸려 있던 내 손이 아래로 내려 가면서 엄마의 보지를 덮었다.
손바닥으로 엄마의 보지 전체를 쓰다듬으며 자리를 잡자 마자 내 중지가 엄마의 보지를
가르며 골짜기로 파고 들었다. 엄마의 보지는 벌써 미끌 거렸다. 중지를 아래에서 위로
긁어 올리자 엄마 보지의 양 날개가 잘 익은 석류마냥 쫙 갈라졌다.
두어번 왕복을 하며 가르자 엄마의 보지에서 벌써 찌걱이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나는 보지의 주름을 하나 하나 긁어 주면서 엄마의 보지에서 물을 쥐어 짰다. 엄마는
여전히 팔로 얼굴을 가리고 반대쪽으로 살짝 돌리고 있었지만 목은 연신 울렁이며 침을
삼키고 있었다.
컴컴한 방안이지만 차마 아들쪽으로 얼굴을 돌리기 힘든 듯 했다. 엄마의 보지에서 물이
점점 더 흘러나와 완전히 질척거리기 시작할 때쯤 난 손을 보지 위쪽으로 올려 엄마의
콩알이 있을 만한 부위를 만지면서 콩알을 찾았다.
선자 누나와의 경험으로 그 곳을 만지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엄마의 그 부분은 밋밋하면서 콩알을 찾을 수가 없었다. 한참을 쓸고 긁으면서 찾았지만
손끝에 오돌 토돌한 그 느낌이 오지 않았다.
그때 나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엄마가 말하길 그때 내가 여자를
알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했다. 나는 엄마의 귀에 작게 속삭였다.
"엄마..."
"....."
"엄마..."
"...으응...와?..."
엄마는 침을 삼키고 갈라진 목소리로 겨우 대답을 했다.
"엄마는 와 여기에 콩알이 없노?"
"니가 그걸 우예 아노?"
"어?...어!...학교 선배가 얘기 해줬다..."
나는 엄마의 되 물음에 순간 당황했지만 빠른 순발력으로 무사히 넘어 갔다.
"원래는 있었는데 얼라를 넷이나 낳더니 없어졌드라..."
"그것도 없어지나?..."
"모르겠다...엄마는 그렇데..."
하지만 엄마의 말이 틀렸다는 건 금방 알게 되었다. 엄마는 씹을 하면서 그걸 자극받지
못해 크지가 않고 보지의 주름속에 숨어 버린 것이였다. 엄마는 침을 표나게 삼키며
내 물음에 겨우 대답을 했다.
나는 다시 콩알이 있을 만한 부위를 살살 돌리면서 쓰다듬기 시작했다. 원래 있었다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몰랐다. 계속해서 집요하게 돌리고 쓰다듬는데 어느 순간 손 끝에 어떤
작은 돌기가 걸려 들었다.
아주 작았지만 분명히 콩알이었다. 내 집요한 손 놀림에 엄마가 흥분하면서 보지 주름에
깊숙히 묻혀 있던 콩알이 커지면서 모습을 들어 낸 것이였다. 내 손가락 끝에 콩알이
살짝 살짝 걸리자 엄마의 몸이 표나게 흠칫 흠칫 떠는게 느껴졌다.
나는 중지를 보지 입구로 내려 보지물을 흠뻑 축인 뒤 다시 콩알을 살살 돌리자 그때는
엄마도 확실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숨소리가 약간씩 불규칙하게 나오면서 몸을 심하게
꿈틀거리며 떨었다.
엄마의 그런 반응에 나는 신이 나 더욱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엄마는 내가 못 알아 듣는
작은 소리로 입술을 달싹이며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잠깐 동안 집요한 나의 공격에
어느 순간 엄마의 손이 빠르게 내려와 엄마의 보지를 공격하던 내 팔을 강하게 움켜
쥐더니 다리를 딱 붙여 버렸다.
얼마나 세게 붙이고 있던지 그 사이에 낀 내 손은 꼼짝도 못하고 잡혀 있었다.
"...이제 고마...고마 해라...엄마...힘들데이..."
내가 느끼기로 엄마는 터지지 않았다.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여자가 오르가즘에 오르면
아무리 인내심이 강한 사람도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 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다.
엄마는 결정적 순간에 멈춰 버린 것이였다.
아마 내가 아들이 아니라 외간 남자였다면 엄마는 100프로 터졌을 것이다. 엄마의
인내심은 대단했다. 차마 아들 앞에서 아들의 손으로 그렇게 된다는게 엄마는 두려운 듯
했다. 엄마는 거칠어 진 숨을 진정시키며 가만히 누워 있었다.
"엄마..."
"이제 고마 자라...실컷 만졌자네..."
엄마는 이대로 가면 아까처럼 될까봐 단호하게 말하더니 내복속에서 내 손을 잡아 뽑았다.
나는 엄마의 단호함에 더 이상은 힘들다는 걸 느꼈다. 아쉽지만 이렇게 라도 엄마의 보지를
만진 걸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엄마는 등을 보이며 돌아 눕더니 몸을 웅크리고 이불을 덮어 썼다. 나는 심한 허탈감에
잠시 멍하게 누워 있었다. 엄마가 깨어 있을때 보지를 탐험했다는게 믿기지 않으면서
내 욕심을 채우지 못해 내 몸은 불만이 잔뜩 쌓여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어쩔 도리가 없었다. 흥분 된 몸이 진정이 되고 잠이 들기까지 한참이
걸렸다.
고왔다. 그런데 엄마가 몸을 움직이더니 잠이 깬 것 같았다.
"와?...엄마 젖 만지고 싶나?"
나는 많이 놀랐지만 엄마가 아무렇지도 않게 묻길래 나도 아양을 떨듯 말했다.
"오야...엄마 젖 너무 좋다."
"키는 젤로 큰게 얼라 맹키로...호호..."
난 차라리 엄마가 깨고 나자 마음 편하게 엄마의 젖을 만지기 시작했다. 예전에 내가 어렸을
땐 엄마는 고생을 많이 해 많이 말랐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살만해지자 살이 제법
붙어서 그런지 가슴도 투실 투실한게 컸다.
그 큰 젖을 한 손에 가득 쥐고 만지면서 주무르다 손가락 한마디 만큼이나 큰 젖꼭지를 살살
돌리기도 하면서 양쪽 젖 가슴을 왕복했다. 엄마는 다시 잠을 잘려고 했지만 내가 젖을
애무하는 것 처럼 만지자 잠이 안오는지 조금 지나자 말을 걸었다.
"선자하고는 잘 지내제?"
순간 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지만 태연하게 대답했다.
"엄마도 선자 성깔 알잖나...하도 잔소리 해 싸서 몬 살겠다."
"니는 누부야한테 선자가 머꼬?...이젠 나이도 들었으니까 누나라 케라."
"오야..."
엄마는 다시 말이 없어졌다. 어색한 침묵속에 나는 엄마의 젖꼭지를 돌리고 튕기면서
주물렀다. 엄마의 젖꼭지는 빳빳하게 일어나 있었고 가끔 마른 침을 삼키더니 나하고
사이에 있던 팔을 들어 이마에 올리고는 얼굴을 슬쩍 가렸다.
나도 아까부터 흥분이 잔뜩 되있었던터라 엄마의 그런 반응에 더 집요하게 젖꼭지를 돌렸다.
이제는 젖가슴 뿐만 아니라 그 주위도 한번씩 쓸면서 터치를 했다. 엄마의 피부는 살이
찌면서 더 부드러워져 있었다.
나는 내 흥분을 못 이기고 손을 더 내려 엄마의 배도 쓰다듬고 올라 갔다. 엄마 그때 나이
마흔을 넘긴지 3년 아직 여자로써 지지 않는 나이니 나의 집요한 손놀림에 흥분이 되는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몰랐다.
가슴을 쓸던 손이 배로 내려 오면 힘이 잔뜩 들어 가는 걸 내 손으로 느낄수 있었다. 나도
엄마도 아무말 없이 그렇게 서로의 속내를 감추며 은근히 즐기고 있었다. 나도 입술이 마르고
마른침을 삼키며 점점 더 밑으로 손을 뻗었다.
엄마는 그런 나의 손길을 느끼면서도 한쪽 팔을 이마에 올린 체 꼼짝 안하고 누워 있었다.
그렇게 젖가슴과 배를 왕복하던 나의 손에 엄마의 내복 아랫도리가 만져졌다. 나는 그 곳에서
손을 멈추고 가만히 엄마의 행동을 살폈다.
엄마는 잠을 자는 것 처럼 미동도 없었다. 하지만 분명 잠이 든게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다.
어쩌면 그런 엄마의 행동이 나에게 무언의 승락처럼 느껴졌다. 나는 침을 소리 내서 삼키고는
엄마의 아랫도리로 손을 슬며시 집어 넣었다.
엄마가 흠칫하더니 다리를 모으면 무릎을 구부려 올렸다. 나의 손에 엄마의 보지털이 한 움큼
잡히고 손끝은 보지 둔덕끝에 걸쳐져 있었다. 엄마의 목이 울렁이며 침이 넘어 갔지만 여전히
엄마는 가만히 계셨다.
나는 그런 엄마의 행동에 용기를 갖고 손을 더 밑으로 찔러 넣었다. 엄마의 다리는 더 힘을
주며 내 손을 막았다. 하지만 집요한 내 손길에 엄마는 도저히 안되겠는지 이마에 있던 손을
내려 엄마의 아랫도리에 들어가 있던 내 손을 잡았다.
"...선호야..."
"....."
나는 아무말없이 엄마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고마 해라...더는..."
엄마의 말소리는 심하게 떨리고 갈라져 있었다. 나는 더 내려가지도 그렇다고 빼지도 않고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엄마도 더 이상 말이 없이 내복위로 내 손을 꼭 잡고는 가만히
있었다.
"엄마..."
"....."
엄마는 대답을 못 했다. 아마 내가 더 심한 요구를 하면 어떻하나 걱정하는 듯 했다. 나는
엄마의 그런 여린 마음을 파고 들었다.
"엄마 미안해...근데 너무 궁금해서...요즘 공부도 안되고..."
"그 생각 마이 나나?..."
"오야...미치것다..."
"니 나이때가 한창 그랄때제..."
엄마는 그 말을 끝으로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나도 손을 더 넣지도 빼지도 못하고
그렇게 엄마와 나는 한참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그런 침묵이 견디기가 힘들었다.
어느 정도 흥분 된 마음도 가라앉고 여유를 찾자 나는 이성이 돌아 왔다.
엄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면서 후회가 밀려 왔다. 내가 엄마 내복에서 손을 뺄려고 움직이자
엄마가 흠칫하더니 다급하게 입을 열었다.
"만지기만 해야 한데이..."
엄마는 나의 움직임을 오해한 듯 했다. 어렵게 찾아 온 이성이 한 순간에 사라지며 내 몸은
다시 흥분에 휩싸였다.
"엄마..."
"꼭 만지기만 하그레이..."
엄마는 두번에 걸쳐 나에게 확인을 받았다. 엄마는 잠깐 망설이더니
접었던 다리를 슬며시 펴고는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주었다. 그리고는 내 손을
잡았던 손을 놓더니 다시 이마로 올려 얼굴을 슬쩍 가렸다. 나의 자지는 다시 급속도로
발기를 했고 어정쩡하게 걸려 있던 내 손이 아래로 내려 가면서 엄마의 보지를 덮었다.
손바닥으로 엄마의 보지 전체를 쓰다듬으며 자리를 잡자 마자 내 중지가 엄마의 보지를
가르며 골짜기로 파고 들었다. 엄마의 보지는 벌써 미끌 거렸다. 중지를 아래에서 위로
긁어 올리자 엄마 보지의 양 날개가 잘 익은 석류마냥 쫙 갈라졌다.
두어번 왕복을 하며 가르자 엄마의 보지에서 벌써 찌걱이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나는 보지의 주름을 하나 하나 긁어 주면서 엄마의 보지에서 물을 쥐어 짰다. 엄마는
여전히 팔로 얼굴을 가리고 반대쪽으로 살짝 돌리고 있었지만 목은 연신 울렁이며 침을
삼키고 있었다.
컴컴한 방안이지만 차마 아들쪽으로 얼굴을 돌리기 힘든 듯 했다. 엄마의 보지에서 물이
점점 더 흘러나와 완전히 질척거리기 시작할 때쯤 난 손을 보지 위쪽으로 올려 엄마의
콩알이 있을 만한 부위를 만지면서 콩알을 찾았다.
선자 누나와의 경험으로 그 곳을 만지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엄마의 그 부분은 밋밋하면서 콩알을 찾을 수가 없었다. 한참을 쓸고 긁으면서 찾았지만
손끝에 오돌 토돌한 그 느낌이 오지 않았다.
그때 나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엄마가 말하길 그때 내가 여자를
알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했다. 나는 엄마의 귀에 작게 속삭였다.
"엄마..."
"....."
"엄마..."
"...으응...와?..."
엄마는 침을 삼키고 갈라진 목소리로 겨우 대답을 했다.
"엄마는 와 여기에 콩알이 없노?"
"니가 그걸 우예 아노?"
"어?...어!...학교 선배가 얘기 해줬다..."
나는 엄마의 되 물음에 순간 당황했지만 빠른 순발력으로 무사히 넘어 갔다.
"원래는 있었는데 얼라를 넷이나 낳더니 없어졌드라..."
"그것도 없어지나?..."
"모르겠다...엄마는 그렇데..."
하지만 엄마의 말이 틀렸다는 건 금방 알게 되었다. 엄마는 씹을 하면서 그걸 자극받지
못해 크지가 않고 보지의 주름속에 숨어 버린 것이였다. 엄마는 침을 표나게 삼키며
내 물음에 겨우 대답을 했다.
나는 다시 콩알이 있을 만한 부위를 살살 돌리면서 쓰다듬기 시작했다. 원래 있었다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몰랐다. 계속해서 집요하게 돌리고 쓰다듬는데 어느 순간 손 끝에 어떤
작은 돌기가 걸려 들었다.
아주 작았지만 분명히 콩알이었다. 내 집요한 손 놀림에 엄마가 흥분하면서 보지 주름에
깊숙히 묻혀 있던 콩알이 커지면서 모습을 들어 낸 것이였다. 내 손가락 끝에 콩알이
살짝 살짝 걸리자 엄마의 몸이 표나게 흠칫 흠칫 떠는게 느껴졌다.
나는 중지를 보지 입구로 내려 보지물을 흠뻑 축인 뒤 다시 콩알을 살살 돌리자 그때는
엄마도 확실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숨소리가 약간씩 불규칙하게 나오면서 몸을 심하게
꿈틀거리며 떨었다.
엄마의 그런 반응에 나는 신이 나 더욱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 엄마는 내가 못 알아 듣는
작은 소리로 입술을 달싹이며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잠깐 동안 집요한 나의 공격에
어느 순간 엄마의 손이 빠르게 내려와 엄마의 보지를 공격하던 내 팔을 강하게 움켜
쥐더니 다리를 딱 붙여 버렸다.
얼마나 세게 붙이고 있던지 그 사이에 낀 내 손은 꼼짝도 못하고 잡혀 있었다.
"...이제 고마...고마 해라...엄마...힘들데이..."
내가 느끼기로 엄마는 터지지 않았다. 많은 경험은 아니지만 여자가 오르가즘에 오르면
아무리 인내심이 강한 사람도 자기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 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다.
엄마는 결정적 순간에 멈춰 버린 것이였다.
아마 내가 아들이 아니라 외간 남자였다면 엄마는 100프로 터졌을 것이다. 엄마의
인내심은 대단했다. 차마 아들 앞에서 아들의 손으로 그렇게 된다는게 엄마는 두려운 듯
했다. 엄마는 거칠어 진 숨을 진정시키며 가만히 누워 있었다.
"엄마..."
"이제 고마 자라...실컷 만졌자네..."
엄마는 이대로 가면 아까처럼 될까봐 단호하게 말하더니 내복속에서 내 손을 잡아 뽑았다.
나는 엄마의 단호함에 더 이상은 힘들다는 걸 느꼈다. 아쉽지만 이렇게 라도 엄마의 보지를
만진 걸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엄마는 등을 보이며 돌아 눕더니 몸을 웅크리고 이불을 덮어 썼다. 나는 심한 허탈감에
잠시 멍하게 누워 있었다. 엄마가 깨어 있을때 보지를 탐험했다는게 믿기지 않으면서
내 욕심을 채우지 못해 내 몸은 불만이 잔뜩 쌓여 있었다.
하지만 더 이상 어쩔 도리가 없었다. 흥분 된 몸이 진정이 되고 잠이 들기까지 한참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