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 - 3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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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32 조회 2,528회 댓글 0건본문
누구에게나 자유는 있다..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나는 그걸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내 상상 속의 자유를...
written by 큐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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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3 진규(16세)의 이야기 - 엄마의 애인(?) (3)
여자의 성욕은 실로 무서운 것이었다.
처음에는 명구의 부재가 그다지 엄마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 듯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의 몸은 남자를 갈구하기 시작했다. 이미 명구에 의해 길들여져 버린 엄마의 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남자의 몸을 원하기 시작했고, 엄마의 이성은 점점 그 본능적인 욕망에 의해 무너져 갔다.
아빠가 있는 동안에는 그나마 정숙한 아내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을 유지했지만 아빠가 출근하고 나면 엄마는 여지없이 한 여자로 돌변했다.
엄마의 일과는 아빠가 출근하자마자 냉장고에서 굵은 오이를 꺼내 그 위에 콘돔을 씌우고 자신의 농익은 보지를 달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마트에서 고르고 고른 굵은 오이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면서 뜨거워진 몸을 한번 식힌다. 하지만 그것은 임시방편일 뿐이다. 아무리 오이가 굵다고 하나 남자의 좆만큼 좋지는 않다. 엄마는 항상 그렇게 자위를 하고 나면 아쉬운 듯 여운이 가득한 쓸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런 엄마의 모습을 진규가 알게 된 것은 교육청 행사로 학교를 일찍 파하면서였다. 지겨운 수업을 하지 않는다는 즐거운 마음에 진규는 부리나케 한 달음에 집으로 달려왔다. 그리고 집안으로 들어왔는데.. 집안이 아주 조용하다. 마치 아무도 없는 듯.
진규는 이상한 생각에 신발장을 봤다. 분명 엄마의 신발이 신발장에 있는데.
진규는 신발을 벗고 가방을 쇼파에 집어던지고는 집안을 살피기 시작했다. 베란다와 거실, 주방. 엄마가 있을 만한 장소를 찾아봤지만 엄마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집안을 뒤지던 진규는 곧 안방 문이 조금 열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흥.. 아흥.. 하아.. 하아.. 으응.. 좋아.. 아흑.. 그래.. 명구.. 그렇게.. 아아.. 내 보지를 쑤셔줘.. 아아.. 명구의 자지가 내 안에 들어와.. 아흥.. 아흥..”
문 앞에 다가가자 안에서 엄마의 간들거리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명구? 설마?’
엄마의 신음 속에서 명구의 이름을 들은 진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몰래 문 틈으로 방안을 훔쳐보았다.
“하아.. 하아.. 그래.. 그거야.. 거기.. 아흥.. 거길 좀 더! 아흥.. 죽을 것 같아.. 명구야.. 아줌마의 보지를.. 그렇게 쑤셔줘.. 아흑.. 좀 더 세게..”
방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장면은 아주 놀라웠다.
안방 침대 위에는 엄마가 발가벗은 몸으로 문을 향해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콘돔을 씌운 굵은 오이를 자신의 보지에 넣고 마구 휘젓고 있었다.
굵은 오이가 엄마의 질을 마구 휘저을 때마다 엄마의 질에서는 희멀건 애액들이 넘쳐흘러 엉덩이 골짜기를 따라 침대를 가득 적시고 있었다.
“아아.. 명구야.. 그래.. 너의 그.. 자지가 필요해.. 난 명구의 자지가.. 아아.. 아아..”
엄마는 혼자 망상 속에 휩싸인 듯 중얼거리며 오이로 용두질을 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보지에 박혀있던 오이를 신경질적으로 끄집어내 방바닥에 집어던지더니 두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며 서글픈 듯 흐느끼기 시작했다.
“아흐흑.. 내가 왜 이러지.. 아아.. 이젠 못 참겠어..”
그런 엄마를 훔쳐보면서 진규는 자기도 모르게 엄마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동안은 이 모든 것이 엄마의 잘못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쩌면 그건 엄마의 잘못이 아닐지도 모른다.
엄마에겐 죄가 없었다. 단지 우연히 밤길에 명구에게 강간을 당했다. 그리고 아마 엄마의 보지맛을 본 명구가 밤마다 볼일을 보기 위해 집을 나온 엄마를 끌고 가 강간을 했을 것이다. 특히 아빠의 외면이 엄마의 외도에 가장 큰 영향이었을 것이다. 아빠가 채워주지 못한 빈 자리를 엄마는 명구를 통해 채우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점점 엄마의 몸은 명구의 좆에 길들여지게 되었을 것이다.
조용히 집을 나와 작은 공원 벤치에 앉아 진규는 혼자 생각했다.
그 날 밤, 진규는 한숨도 잘 수 없었다.
오늘 밤도 아빠는 엄마의 집요한 잠자리 요구를 매정하게 거절했다. 엄마는 신경질적으로 아빠에게 불평을 했지만 아빠는 그저 피곤하단 말 한 마디로 엄마의 불평을 무시해버렸다. 그리고 잠시 후, 안방 문이 열리고 엄마가 화장실에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화장실 안에서 엄마는 또 자위를 하고 있었다.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식히기 위해서..
다음 날 아침. 진규는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며 학교에 갔다. 부쩍 초췌해진 엄마의 얼굴을 보니 어제 일들이 생각나 통 밥을 먹을 수 없었다.
학교에 와서도 진규는 도통 수업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 그의 머릿속엔 온통 엄마의 자위하는 모습만 떠오를 뿐이었다. 더군다나 밤새 잠도 자지 못해 뻘겋게 충혈된 눈에는 다크서클이 심했다.
그 모습을 본 담임선생님이 진규를 불러 조퇴를 시켜주었다.
뜻하지도 않게 조퇴를 하게 된 진규는 서둘러 집으로 갔다. 조용히 문을 따고 들어가니 집안은 어제처럼 고요했다. 진규는 신발을 벗고 곧장 안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문 앞에 서서 문에 귀를 기울였다.
“하아.. 하아.. 아흥.. 아흥.. 아학.. 아학..”
엄마는 오늘도 자위를 하고 있었다. 어제보다 한층 더 간드러진 목소리로 한껏 신음을 지르면서.
“아하.. 아하.. 하응.. 아아.. 쌀 것 같아.. 꺄아아악!”
이윽고, 엄마의 짧은 교성과 함께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방안이 조용해진다. 그러더니.
“아아.. 이젠.. 누구라도.. 제발.. 내 몸을.. 아아.. 참을 수 없어.. 이젠.. 나도 모르겠어.. 아무라도 좋으니까.. 누가 내 보지 좀 쑤셔줬으면.. 차라리 바람이라도 펴버릴까?”
엄마가 한탄하듯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진규는 엄마의 입에서 바람이라는 소리가 들려오자 화들짝 놀랐다. 설마 했는데.
진규는 문 앞에서 안절부절했다. 물론 엄마의 진심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보면 정말 자신을 참지 못한 엄마가 최후의 수단으로 다른 남자와 바람을 필 수도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그것만은 막고 싶었다. 바람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진규는 잘 알고 있었다. 가장 친했던 친구의 부모님이 아빠의 바람으로 이혼을 하면서 그 친구가 어떻게 변해버렸는지. 바로 옆에서 지켜봤던 그이기에. 그것만은 절대 일어나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진규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엄마는 다시 오이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방안에서 다시 엄마의 신음소리가 들려오자 진규의 마음은 더욱 초조해졌다.
“아항.. 아항.. 하앙.. 하앙..”
엄마의 신음소리가 메아리치듯 진규의 머릿속에 울렸다.
‘그래, 어쩔 수 없어. 해버리는 거야. 안 될 거 뭐있어? 엄마가 바람 피는 것보단 내가 명구 대신 엄마의 상대가 되어도 되잖아. 엄마도 그걸 바라고 있을 거야. 그래, 내가 엄마의 파트너가 되어주겠어.’
마침내 진규는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했던 고민들을 한번에 정리했다. 그리고는 서둘러 자신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었다. 자크가 열리자 교복바지가 힘없이 스륵 하고 흘러내렸다.
바지가 내려가자 헐렁한 사각팬티 안으로 진규의 좆이 불뚝 텐트를 치고 있었다. 하늘을 찌를 듯 당당하게 발기한 좆. 진규는 남은 팬티마저 벗었다. 그리고는 안방 문고리를 잡고 몇 번 심호흡을 하더니 곧 두 눈을 꼭 감고 문고리를 힘껏 돌렸다.
- 덜컥, 끼이익! -
이윽고 안방 문이 열리고 침대 위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진규의 눈에 들어왔다. 침대 위에 요염한 자태로 자위를 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진규의 눈에는 환한 후광이 비치는 게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처럼 보였다.
엄마는 한참 열나게 자신의 보지에 오이를 쑤시다 방문이 벌컥 열리자 깜짝 놀란 눈으로 문으로 시선을 옮겼다.
문 앞에는 아들 진규가 서있었다.
“지, 진규야?”
진규의 모습에 엄마는 깜짝 놀라며 아들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들켰다는 생각에 얼른 두 팔로 자신의 수치스러운 곳을 가리며 몸을 일으켰다.
그런 그녀의 눈에 비친 진규의 모습은 그녀를 까무러치게 만들었다. 아들은 바지를 입고 있지 않았다. 단지 위에 교복 셔츠만 걸친 채 단단하게 발기한 좆을 자신을 향해 드러낸 채 서있는 아들. 엄마는 휘둥그레진 눈으로 아들 진규를 쳐다봤다.
“지, 진규야. 너, 너?”
엄마가 진규의 모습에 뭐라고 말을 하려는 순간, 엄마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그녀가 말을 하려는 찰나, 진규의 몸이 쏜살처럼 침대로 달려든 것이다. 그리고는 두 팔로 그녀의 상체를 확 밀어 침대로 쓰러트렸다.
아들의 돌발적인 행동에 엄마는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진규의 밑에 깔리게 되었다.
엄마를 침대에 눕힌 진규는 잠시 엄마의 두 눈을 응시하더니 이내 한쪽 손을 엄마의 보지로 내렸다.
“지, 진규야!”
갑자기 아들의 손이 자신의 보지에 닿자 엄마가 깜짝 놀라 두 눈을 번쩍 뜨며 아들을 쳐다봤다. 하지만 진규는 그런 엄마의 시선을 무시한 채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보지에 박힌 오이를 잡고 천천히 움직였다.
“엄마.. 많이 힘들었지. 이, 이젠 내가.. 힘들지 않게 해줄게..”
진규는 엄마의 보지에 박힌 오이를 빼내고는 엄마의 다리를 들어 그 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 자신의 발기한 좆을 잡고 엄마의 질구에 대고 천천히 문질렀다.
- 찔걱.. 찔걱.. -
자위로 인해 이미 축축하게 젖은 엄마의 보지에 좆을 문지르자 그의 귀두에 엄마의 애액이 고루 묻어났다. 진규는 몇 번 더 엄마의 질구에 귀두를 문지르다 천천히 엄마의 질 안으로 자신의 좆을 밀어 넣었다.
- 찔걱.. 쑤욱! -
이미 오이로 인해 적당히 벌어진 엄마의 보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진규의 좆을 받아들였고, 진규의 좆은 별다른 힘도 쓰지 않고 뿌리까지 엄마의 질 깊숙한 곳에 박혀들었다.
마침내 엄마의 따뜻한 음지에 몸을 맡긴 진규는 그 황홀감에 몸을 떨었다. 그렇게 꿈꿔왔던 엄마의 보지. 매일 밤 상상 속에서나 넘볼 수 있었던 그 금지된 곳을. 진규는 마침내 정복하고야 말았다.
처음으로 맛보는 여자의 몸이 엄마라는 사실에 진규는 무엇보다도 황홀했다.
엄마의 보지는 아주 촉촉하고 따뜻했다. 첫경험으로 민감한 귀두로 엄마의 질의 주름이 느껴졌다. 엄마의 보지는 진규의 좆이 박히자마자 자연스럽게 수축이 되어 그의 좆을 감싸왔다.
귀두와 기둥 전체로 엄마의 질이 느껴졌다.
진규는 그 황홀감에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아.. 엄마의.. 엄마의 보지.. 아아.. 이게.. 엄마의 보지야..”
진규는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은 채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그저 순수하게 자신의 좆으로 느껴지는 엄마의 보지를 맛보며 몸을 떨 뿐이었다.
엄마는 갑자기 자신의 보지로 아들의 좆이 박히자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이내 그녀의 몸은 그것을 받아들였다.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궈진 그녀의 보지에 스스로 찾아든 아들의 좆은 그녀에게 있어선 구세주나 마찬가지였다.
지금 그녀에게 있어 아들이란 존재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미 그녀의 이성은 진규는 아들이 아닌 하나의 남자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지, 진규야.. 우리.. 우웁..”
엄마가 무슨 말을 하려는 순간, 진규의 손가락이 엄마의 입을 막았다. 그리고는 진규가 엄마를 꼭 끌어안으며 엄마의 귀에 대고 나직하게 말했다.
“엄마.. 말 하지 마.. 나 다 알아.. 명구 일도 그렇구.. 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 내가 있잖아.. 내가 엄마를 달래줄게.. 봐.. 느껴져? 내 좆? 이젠 나도 어른이야. 이렇게 커져서 엄마의 보지에 박혀 있잖아.. 내가 아빠 대신 엄마의 상대가 되어줄게. 나도 할 수 있어.”
그렇게 말하며 진규는 가볍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엄마의 속에 박혀있던 좆이 조금 움찔거린다.
“아흠.. 하아..”
아들의 좆이 질 안에서 움찔거리자 엄마가 가는 신음을 내뱉으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어때? 내 좆.. 이젠 힘들지 않을 거야.. 내가 있으니까..”
진규는 천천히 엄마의 위에서 용두질을 시작했다. 처음이라 많이 미숙했지만 엄마를 위해서 최대한 엄마가 많이 느낄 수 있게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 찌걱.. 찌걱.. 찌걱.. 찌걱.. -
이미 자위로 물이 많이 나온 엄마의 보지라 진규의 좆을 움직일 때마다 찌걱이는 물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엄마는 두 다리로 진규의 허리를 꼭 끌어안았다.
“엄마.. 좋아? 내 좆?”
진규가 묻자 엄마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진규가 서서히 허리의 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다.
- 퍽.. 찌걱.. 퍽.. 찌걱.. 퍽.. 찌걱.. -
이따금 너무 무리해서 허리를 빼는 바람에 좆이 빠지기도 했지만 진규는 성심성의껏 용두질을 했다. 하지만 그의 용두질을 얼마 가지 못했다.
“아아아아.. 으으윽!”
한창 용두질을 해대던 진규가 갑자기 짧은 신음을 연발하며 엄마의 위에서 퍼득거린다. 첫사정이었다. 그냥 자위로 허무하게 빼낸 사정이 아닌. 진짜 섹스로 이루어낸 첫사정. 그것도 다른 여자도 아닌 친엄마의 질 안 가득 뜨거운 정액덩이를 뱉어냈다.
사정을 한 진규의 몸이 힘없이 엄마의 위로 쓰러졌다. 그리고는 미끄러지듯 엄마의 옆으로 내려왔다.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고, 반쯤 죽은 그의 좆에는 허연 정액덩이가 군데군데 묻어있었다.
진규는 잠시 침대에 대자로 누워 거친 숨을 몰아쉬더니 곧 엉금엉금 기어 엄마의 팔을 베고 옆으로 돌아누워 엄마의 꼿꼿하게 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졌다.
엄마는 그런 진규의 얼굴을 가볍게 쓸어주었다.
“진규야..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니?”
엄마가 나직하게 묻자 진규는 잠시 엄마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입을 열었다. 그리고 그간 있었던 일들을 전부 이야기했다.
엄마가 처음 명구에게 강간을 당하던 날부터 그간 몰래 엄마의 뒤를 밟아 엄마의 불륜행위를 훔쳐본 것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이야기를 했다.
진규의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미안한 표정으로 진규를 향해 돌아누워 진규를 꼭 안아주었다.
“진규야. 미안해. 엄마가 그런 모습이나 보여주고. 나 정말 못된 엄만가부다. 그치?”
엄마의 말에 진규가 엄마의 가슴에 안긴 채 고개를 내저으며 대답했다.
“아냐. 실은 나도 많이 하고 싶었어. 늘 그렇게 엄마랑 명구랑 하는 거 훔쳐보면서 나도 명구처럼 엄마랑 섹스를 해보고 싶었는걸.”
“우리 아들..”
엄마는 다시 꼬옥 진규를 안아주었다.
“근데 진규야, 너 처음이었니?”
“응. 엄마가 처음이야. 나 못 하지?”
진규의 대답에 엄마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냐. 우리 진규. 이제 보니까 정말 남자 같네. 아직 앤 줄 알았는데.”
“헤헤. 역시 엄마는 웃는 게 보기 좋아.”
“녀석두.”
엄마는 천진난만하게 웃는 진규의 코를 가볍게 꼬집으며 물었다.
“우리 진규도 좋았니?”
“응?”
“엄마 말야. 처음이었다면서. 괜찮았어?”
“응. 최고였어. 늘 상상만 했는데 자위랑 전혀 달랐어. 헤헤. 근데 엄마. 나 또 해도 돼?”
진규가 몸을 일으켜 엄마를 바라보며 물었다. 그러자 엄마가 조금 난처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며 대꾸했다.
“또? 하고 싶니?”
“응. 하고 싶어. 엄마의 보지 기분이 좋아. 따뜻하고. 또 하고 싶어.”
“그치만.. 우린 모자지간이잖아. 이러면 안 되는 거야.”
엄마의 말에 진규가 엄마의 뺨에 가볍게 입을 맞추며 말했다.
“괜찮아. 아빠한텐 비밀로 할게.”
“그치만.”
“나 엄마가 바람 피는 거 싫어. 바람 피면 아빠랑 헤어질 거잖아. 난 엄마랑 아빠랑 헤어지는 거 싫어. 차라리 내가 할게. 그러면 엄마두 좋구, 나두 좋구. 둘 다 좋은 거잖아. 응? 엄마..”
“그건..”
진규의 말에 엄마는 아무런 대꾸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잠시 뭔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진규의 말을 수긍했다.
“그럼 다른 사람들에겐 꼭 비밀로 해야돼. 알았지?”
“응. 그럼 나 매일매일 엄마랑 해도 되지?”
“그건 좀.. 아무리 그래도 매일 하는 건 곤란해.”
“왜?”
“그야.. 위험한 날엔 임신을 할 수 있잖니. 아무리 그래도 모자지간인데 엄마가 아들의 아이를 갖는다는 건 안 되는 거야. 그 정도는 진규도 이해할 줄 수 있지?”
엄마의 말에 진규가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알았어. 그럼 위험한 날만 빼고 매일매일.”
“그래.. 매일매일.. 우리 진규가 하고 싶으면 언제든 해도 좋아..”
“와! 엄마, 땡큐!”
진규는 엄마의 목을 와락 끌어안으며 좋아했다.
“자, 그럼 우리 아드님. 벌써 아드님 고추가 이렇게 신호를 보내고 있네요. 자, 이리..”
엄마는 한껏 발기한 진규의 좆을 잡아 자신의 젖은 보지로 인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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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음후후하하하..^^;;
오늘도 어김없이 이렇게 소리없이 글 하나 올리고 도망갑니다.. ㅋㅋ
어김없이 제 미숙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고마운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데이비드앙]님, [나이트러너]님, [천재]님,
[남아일생]님, [JOKKA]님, [마누엘]님,
[쌤과섹스]님, [정열의태양]님, [~=제왕=~]님, [머흐레라]님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글을 쓰는 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미숙하거나 이상하더라고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잘못된 점이라도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p.s
에피3는 다음 편이 완결입니다..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나는 그걸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내 상상 속의 자유를...
written by 큐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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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3 진규(16세)의 이야기 - 엄마의 애인(?) (3)
여자의 성욕은 실로 무서운 것이었다.
처음에는 명구의 부재가 그다지 엄마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 듯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의 몸은 남자를 갈구하기 시작했다. 이미 명구에 의해 길들여져 버린 엄마의 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남자의 몸을 원하기 시작했고, 엄마의 이성은 점점 그 본능적인 욕망에 의해 무너져 갔다.
아빠가 있는 동안에는 그나마 정숙한 아내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을 유지했지만 아빠가 출근하고 나면 엄마는 여지없이 한 여자로 돌변했다.
엄마의 일과는 아빠가 출근하자마자 냉장고에서 굵은 오이를 꺼내 그 위에 콘돔을 씌우고 자신의 농익은 보지를 달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마트에서 고르고 고른 굵은 오이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면서 뜨거워진 몸을 한번 식힌다. 하지만 그것은 임시방편일 뿐이다. 아무리 오이가 굵다고 하나 남자의 좆만큼 좋지는 않다. 엄마는 항상 그렇게 자위를 하고 나면 아쉬운 듯 여운이 가득한 쓸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런 엄마의 모습을 진규가 알게 된 것은 교육청 행사로 학교를 일찍 파하면서였다. 지겨운 수업을 하지 않는다는 즐거운 마음에 진규는 부리나케 한 달음에 집으로 달려왔다. 그리고 집안으로 들어왔는데.. 집안이 아주 조용하다. 마치 아무도 없는 듯.
진규는 이상한 생각에 신발장을 봤다. 분명 엄마의 신발이 신발장에 있는데.
진규는 신발을 벗고 가방을 쇼파에 집어던지고는 집안을 살피기 시작했다. 베란다와 거실, 주방. 엄마가 있을 만한 장소를 찾아봤지만 엄마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집안을 뒤지던 진규는 곧 안방 문이 조금 열려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흥.. 아흥.. 하아.. 하아.. 으응.. 좋아.. 아흑.. 그래.. 명구.. 그렇게.. 아아.. 내 보지를 쑤셔줘.. 아아.. 명구의 자지가 내 안에 들어와.. 아흥.. 아흥..”
문 앞에 다가가자 안에서 엄마의 간들거리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명구? 설마?’
엄마의 신음 속에서 명구의 이름을 들은 진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몰래 문 틈으로 방안을 훔쳐보았다.
“하아.. 하아.. 그래.. 그거야.. 거기.. 아흥.. 거길 좀 더! 아흥.. 죽을 것 같아.. 명구야.. 아줌마의 보지를.. 그렇게 쑤셔줘.. 아흑.. 좀 더 세게..”
방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장면은 아주 놀라웠다.
안방 침대 위에는 엄마가 발가벗은 몸으로 문을 향해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콘돔을 씌운 굵은 오이를 자신의 보지에 넣고 마구 휘젓고 있었다.
굵은 오이가 엄마의 질을 마구 휘저을 때마다 엄마의 질에서는 희멀건 애액들이 넘쳐흘러 엉덩이 골짜기를 따라 침대를 가득 적시고 있었다.
“아아.. 명구야.. 그래.. 너의 그.. 자지가 필요해.. 난 명구의 자지가.. 아아.. 아아..”
엄마는 혼자 망상 속에 휩싸인 듯 중얼거리며 오이로 용두질을 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보지에 박혀있던 오이를 신경질적으로 끄집어내 방바닥에 집어던지더니 두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며 서글픈 듯 흐느끼기 시작했다.
“아흐흑.. 내가 왜 이러지.. 아아.. 이젠 못 참겠어..”
그런 엄마를 훔쳐보면서 진규는 자기도 모르게 엄마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동안은 이 모든 것이 엄마의 잘못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쩌면 그건 엄마의 잘못이 아닐지도 모른다.
엄마에겐 죄가 없었다. 단지 우연히 밤길에 명구에게 강간을 당했다. 그리고 아마 엄마의 보지맛을 본 명구가 밤마다 볼일을 보기 위해 집을 나온 엄마를 끌고 가 강간을 했을 것이다. 특히 아빠의 외면이 엄마의 외도에 가장 큰 영향이었을 것이다. 아빠가 채워주지 못한 빈 자리를 엄마는 명구를 통해 채우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점점 엄마의 몸은 명구의 좆에 길들여지게 되었을 것이다.
조용히 집을 나와 작은 공원 벤치에 앉아 진규는 혼자 생각했다.
그 날 밤, 진규는 한숨도 잘 수 없었다.
오늘 밤도 아빠는 엄마의 집요한 잠자리 요구를 매정하게 거절했다. 엄마는 신경질적으로 아빠에게 불평을 했지만 아빠는 그저 피곤하단 말 한 마디로 엄마의 불평을 무시해버렸다. 그리고 잠시 후, 안방 문이 열리고 엄마가 화장실에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화장실 안에서 엄마는 또 자위를 하고 있었다.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식히기 위해서..
다음 날 아침. 진규는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며 학교에 갔다. 부쩍 초췌해진 엄마의 얼굴을 보니 어제 일들이 생각나 통 밥을 먹을 수 없었다.
학교에 와서도 진규는 도통 수업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 그의 머릿속엔 온통 엄마의 자위하는 모습만 떠오를 뿐이었다. 더군다나 밤새 잠도 자지 못해 뻘겋게 충혈된 눈에는 다크서클이 심했다.
그 모습을 본 담임선생님이 진규를 불러 조퇴를 시켜주었다.
뜻하지도 않게 조퇴를 하게 된 진규는 서둘러 집으로 갔다. 조용히 문을 따고 들어가니 집안은 어제처럼 고요했다. 진규는 신발을 벗고 곧장 안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문 앞에 서서 문에 귀를 기울였다.
“하아.. 하아.. 아흥.. 아흥.. 아학.. 아학..”
엄마는 오늘도 자위를 하고 있었다. 어제보다 한층 더 간드러진 목소리로 한껏 신음을 지르면서.
“아하.. 아하.. 하응.. 아아.. 쌀 것 같아.. 꺄아아악!”
이윽고, 엄마의 짧은 교성과 함께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방안이 조용해진다. 그러더니.
“아아.. 이젠.. 누구라도.. 제발.. 내 몸을.. 아아.. 참을 수 없어.. 이젠.. 나도 모르겠어.. 아무라도 좋으니까.. 누가 내 보지 좀 쑤셔줬으면.. 차라리 바람이라도 펴버릴까?”
엄마가 한탄하듯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진규는 엄마의 입에서 바람이라는 소리가 들려오자 화들짝 놀랐다. 설마 했는데.
진규는 문 앞에서 안절부절했다. 물론 엄마의 진심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보면 정말 자신을 참지 못한 엄마가 최후의 수단으로 다른 남자와 바람을 필 수도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그것만은 막고 싶었다. 바람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진규는 잘 알고 있었다. 가장 친했던 친구의 부모님이 아빠의 바람으로 이혼을 하면서 그 친구가 어떻게 변해버렸는지. 바로 옆에서 지켜봤던 그이기에. 그것만은 절대 일어나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진규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엄마는 다시 오이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방안에서 다시 엄마의 신음소리가 들려오자 진규의 마음은 더욱 초조해졌다.
“아항.. 아항.. 하앙.. 하앙..”
엄마의 신음소리가 메아리치듯 진규의 머릿속에 울렸다.
‘그래, 어쩔 수 없어. 해버리는 거야. 안 될 거 뭐있어? 엄마가 바람 피는 것보단 내가 명구 대신 엄마의 상대가 되어도 되잖아. 엄마도 그걸 바라고 있을 거야. 그래, 내가 엄마의 파트너가 되어주겠어.’
마침내 진규는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했던 고민들을 한번에 정리했다. 그리고는 서둘러 자신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었다. 자크가 열리자 교복바지가 힘없이 스륵 하고 흘러내렸다.
바지가 내려가자 헐렁한 사각팬티 안으로 진규의 좆이 불뚝 텐트를 치고 있었다. 하늘을 찌를 듯 당당하게 발기한 좆. 진규는 남은 팬티마저 벗었다. 그리고는 안방 문고리를 잡고 몇 번 심호흡을 하더니 곧 두 눈을 꼭 감고 문고리를 힘껏 돌렸다.
- 덜컥, 끼이익! -
이윽고 안방 문이 열리고 침대 위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진규의 눈에 들어왔다. 침대 위에 요염한 자태로 자위를 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진규의 눈에는 환한 후광이 비치는 게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처럼 보였다.
엄마는 한참 열나게 자신의 보지에 오이를 쑤시다 방문이 벌컥 열리자 깜짝 놀란 눈으로 문으로 시선을 옮겼다.
문 앞에는 아들 진규가 서있었다.
“지, 진규야?”
진규의 모습에 엄마는 깜짝 놀라며 아들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들켰다는 생각에 얼른 두 팔로 자신의 수치스러운 곳을 가리며 몸을 일으켰다.
그런 그녀의 눈에 비친 진규의 모습은 그녀를 까무러치게 만들었다. 아들은 바지를 입고 있지 않았다. 단지 위에 교복 셔츠만 걸친 채 단단하게 발기한 좆을 자신을 향해 드러낸 채 서있는 아들. 엄마는 휘둥그레진 눈으로 아들 진규를 쳐다봤다.
“지, 진규야. 너, 너?”
엄마가 진규의 모습에 뭐라고 말을 하려는 순간, 엄마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그녀가 말을 하려는 찰나, 진규의 몸이 쏜살처럼 침대로 달려든 것이다. 그리고는 두 팔로 그녀의 상체를 확 밀어 침대로 쓰러트렸다.
아들의 돌발적인 행동에 엄마는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진규의 밑에 깔리게 되었다.
엄마를 침대에 눕힌 진규는 잠시 엄마의 두 눈을 응시하더니 이내 한쪽 손을 엄마의 보지로 내렸다.
“지, 진규야!”
갑자기 아들의 손이 자신의 보지에 닿자 엄마가 깜짝 놀라 두 눈을 번쩍 뜨며 아들을 쳐다봤다. 하지만 진규는 그런 엄마의 시선을 무시한 채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보지에 박힌 오이를 잡고 천천히 움직였다.
“엄마.. 많이 힘들었지. 이, 이젠 내가.. 힘들지 않게 해줄게..”
진규는 엄마의 보지에 박힌 오이를 빼내고는 엄마의 다리를 들어 그 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 자신의 발기한 좆을 잡고 엄마의 질구에 대고 천천히 문질렀다.
- 찔걱.. 찔걱.. -
자위로 인해 이미 축축하게 젖은 엄마의 보지에 좆을 문지르자 그의 귀두에 엄마의 애액이 고루 묻어났다. 진규는 몇 번 더 엄마의 질구에 귀두를 문지르다 천천히 엄마의 질 안으로 자신의 좆을 밀어 넣었다.
- 찔걱.. 쑤욱! -
이미 오이로 인해 적당히 벌어진 엄마의 보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진규의 좆을 받아들였고, 진규의 좆은 별다른 힘도 쓰지 않고 뿌리까지 엄마의 질 깊숙한 곳에 박혀들었다.
마침내 엄마의 따뜻한 음지에 몸을 맡긴 진규는 그 황홀감에 몸을 떨었다. 그렇게 꿈꿔왔던 엄마의 보지. 매일 밤 상상 속에서나 넘볼 수 있었던 그 금지된 곳을. 진규는 마침내 정복하고야 말았다.
처음으로 맛보는 여자의 몸이 엄마라는 사실에 진규는 무엇보다도 황홀했다.
엄마의 보지는 아주 촉촉하고 따뜻했다. 첫경험으로 민감한 귀두로 엄마의 질의 주름이 느껴졌다. 엄마의 보지는 진규의 좆이 박히자마자 자연스럽게 수축이 되어 그의 좆을 감싸왔다.
귀두와 기둥 전체로 엄마의 질이 느껴졌다.
진규는 그 황홀감에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아.. 엄마의.. 엄마의 보지.. 아아.. 이게.. 엄마의 보지야..”
진규는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은 채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그저 순수하게 자신의 좆으로 느껴지는 엄마의 보지를 맛보며 몸을 떨 뿐이었다.
엄마는 갑자기 자신의 보지로 아들의 좆이 박히자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이내 그녀의 몸은 그것을 받아들였다.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궈진 그녀의 보지에 스스로 찾아든 아들의 좆은 그녀에게 있어선 구세주나 마찬가지였다.
지금 그녀에게 있어 아들이란 존재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미 그녀의 이성은 진규는 아들이 아닌 하나의 남자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지, 진규야.. 우리.. 우웁..”
엄마가 무슨 말을 하려는 순간, 진규의 손가락이 엄마의 입을 막았다. 그리고는 진규가 엄마를 꼭 끌어안으며 엄마의 귀에 대고 나직하게 말했다.
“엄마.. 말 하지 마.. 나 다 알아.. 명구 일도 그렇구.. 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마.. 내가 있잖아.. 내가 엄마를 달래줄게.. 봐.. 느껴져? 내 좆? 이젠 나도 어른이야. 이렇게 커져서 엄마의 보지에 박혀 있잖아.. 내가 아빠 대신 엄마의 상대가 되어줄게. 나도 할 수 있어.”
그렇게 말하며 진규는 가볍게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엄마의 속에 박혀있던 좆이 조금 움찔거린다.
“아흠.. 하아..”
아들의 좆이 질 안에서 움찔거리자 엄마가 가는 신음을 내뱉으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어때? 내 좆.. 이젠 힘들지 않을 거야.. 내가 있으니까..”
진규는 천천히 엄마의 위에서 용두질을 시작했다. 처음이라 많이 미숙했지만 엄마를 위해서 최대한 엄마가 많이 느낄 수 있게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 찌걱.. 찌걱.. 찌걱.. 찌걱.. -
이미 자위로 물이 많이 나온 엄마의 보지라 진규의 좆을 움직일 때마다 찌걱이는 물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엄마는 두 다리로 진규의 허리를 꼭 끌어안았다.
“엄마.. 좋아? 내 좆?”
진규가 묻자 엄마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진규가 서서히 허리의 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다.
- 퍽.. 찌걱.. 퍽.. 찌걱.. 퍽.. 찌걱.. -
이따금 너무 무리해서 허리를 빼는 바람에 좆이 빠지기도 했지만 진규는 성심성의껏 용두질을 했다. 하지만 그의 용두질을 얼마 가지 못했다.
“아아아아.. 으으윽!”
한창 용두질을 해대던 진규가 갑자기 짧은 신음을 연발하며 엄마의 위에서 퍼득거린다. 첫사정이었다. 그냥 자위로 허무하게 빼낸 사정이 아닌. 진짜 섹스로 이루어낸 첫사정. 그것도 다른 여자도 아닌 친엄마의 질 안 가득 뜨거운 정액덩이를 뱉어냈다.
사정을 한 진규의 몸이 힘없이 엄마의 위로 쓰러졌다. 그리고는 미끄러지듯 엄마의 옆으로 내려왔다.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고, 반쯤 죽은 그의 좆에는 허연 정액덩이가 군데군데 묻어있었다.
진규는 잠시 침대에 대자로 누워 거친 숨을 몰아쉬더니 곧 엉금엉금 기어 엄마의 팔을 베고 옆으로 돌아누워 엄마의 꼿꼿하게 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졌다.
엄마는 그런 진규의 얼굴을 가볍게 쓸어주었다.
“진규야..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니?”
엄마가 나직하게 묻자 진규는 잠시 엄마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입을 열었다. 그리고 그간 있었던 일들을 전부 이야기했다.
엄마가 처음 명구에게 강간을 당하던 날부터 그간 몰래 엄마의 뒤를 밟아 엄마의 불륜행위를 훔쳐본 것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이야기를 했다.
진규의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미안한 표정으로 진규를 향해 돌아누워 진규를 꼭 안아주었다.
“진규야. 미안해. 엄마가 그런 모습이나 보여주고. 나 정말 못된 엄만가부다. 그치?”
엄마의 말에 진규가 엄마의 가슴에 안긴 채 고개를 내저으며 대답했다.
“아냐. 실은 나도 많이 하고 싶었어. 늘 그렇게 엄마랑 명구랑 하는 거 훔쳐보면서 나도 명구처럼 엄마랑 섹스를 해보고 싶었는걸.”
“우리 아들..”
엄마는 다시 꼬옥 진규를 안아주었다.
“근데 진규야, 너 처음이었니?”
“응. 엄마가 처음이야. 나 못 하지?”
진규의 대답에 엄마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냐. 우리 진규. 이제 보니까 정말 남자 같네. 아직 앤 줄 알았는데.”
“헤헤. 역시 엄마는 웃는 게 보기 좋아.”
“녀석두.”
엄마는 천진난만하게 웃는 진규의 코를 가볍게 꼬집으며 물었다.
“우리 진규도 좋았니?”
“응?”
“엄마 말야. 처음이었다면서. 괜찮았어?”
“응. 최고였어. 늘 상상만 했는데 자위랑 전혀 달랐어. 헤헤. 근데 엄마. 나 또 해도 돼?”
진규가 몸을 일으켜 엄마를 바라보며 물었다. 그러자 엄마가 조금 난처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며 대꾸했다.
“또? 하고 싶니?”
“응. 하고 싶어. 엄마의 보지 기분이 좋아. 따뜻하고. 또 하고 싶어.”
“그치만.. 우린 모자지간이잖아. 이러면 안 되는 거야.”
엄마의 말에 진규가 엄마의 뺨에 가볍게 입을 맞추며 말했다.
“괜찮아. 아빠한텐 비밀로 할게.”
“그치만.”
“나 엄마가 바람 피는 거 싫어. 바람 피면 아빠랑 헤어질 거잖아. 난 엄마랑 아빠랑 헤어지는 거 싫어. 차라리 내가 할게. 그러면 엄마두 좋구, 나두 좋구. 둘 다 좋은 거잖아. 응? 엄마..”
“그건..”
진규의 말에 엄마는 아무런 대꾸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잠시 뭔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며 진규의 말을 수긍했다.
“그럼 다른 사람들에겐 꼭 비밀로 해야돼. 알았지?”
“응. 그럼 나 매일매일 엄마랑 해도 되지?”
“그건 좀.. 아무리 그래도 매일 하는 건 곤란해.”
“왜?”
“그야.. 위험한 날엔 임신을 할 수 있잖니. 아무리 그래도 모자지간인데 엄마가 아들의 아이를 갖는다는 건 안 되는 거야. 그 정도는 진규도 이해할 줄 수 있지?”
엄마의 말에 진규가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알았어. 그럼 위험한 날만 빼고 매일매일.”
“그래.. 매일매일.. 우리 진규가 하고 싶으면 언제든 해도 좋아..”
“와! 엄마, 땡큐!”
진규는 엄마의 목을 와락 끌어안으며 좋아했다.
“자, 그럼 우리 아드님. 벌써 아드님 고추가 이렇게 신호를 보내고 있네요. 자, 이리..”
엄마는 한껏 발기한 진규의 좆을 잡아 자신의 젖은 보지로 인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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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음후후하하하..^^;;
오늘도 어김없이 이렇게 소리없이 글 하나 올리고 도망갑니다.. ㅋㅋ
어김없이 제 미숙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고마운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데이비드앙]님, [나이트러너]님, [천재]님,
[남아일생]님, [JOKKA]님, [마누엘]님,
[쌤과섹스]님, [정열의태양]님, [~=제왕=~]님, [머흐레라]님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글을 쓰는 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미숙하거나 이상하더라고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잘못된 점이라도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p.s
에피3는 다음 편이 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