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번역)형의 아내 그 후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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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13:43 조회 1,285회 댓글 0건본문
「아니 어? 형수‥‥」
머리를 흔들면서 상반신을 일으킨다.
자지에 정액과 형수의 애액이 눌러 붙어 마르고 있어 티슈로 닦기에는 너무 늦은 거 같아 벌거벗은 채로 욕실로 향하자 물소리가 들린다.
「형수. 샤워 하고 있었어?」
「꺄!」
요시오가 욕실의 문을 열자 그 부분을 여자답지 않은 모습으로 씻고 있던 형수가 비명을 지른다.
「도련님도 참‥‥인기척 정도는 내주지」
「미안 미안. 나도 왠지 형수가 샤워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며 요시오는 욕실에 들어간다.
「차례를 기다리세요. 좁으니까」
「흥. 나오와는 이렇게 둘이 들어와 있었던 주제에」
요시오는 아직 거품이 묻어 있는 형수의 육체를 더듬는다.
「아‥‥안돼‥‥안 되요‥‥」
「싫어. 나오에게 어떻게 했는지 가르쳐 줘」
「샤워만 했을 뿐이에요.‥‥안돼‥‥」
요시오는 형수의 뒤로 가서 양손으로 가슴을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아 커져 버렸다」
형수의 허리에 단단해진 요시오의 것이 부딪힌다.
형수는 요시오의 스태미너에 놀라며 동시에 또 보지가 쑤셔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 때 나오에게 한 것을 이번은 요시오가 원하고 있었다. 부끄러워하면서 번민하던 나오를 생각하자 그 모습이 자신이 되어 버린다.
「그만둬‥‥그렇게‥‥계속은 무리에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유두가 점점 단단해져 오며 더욱 음부가 뜨거워지는 것을 억제할 수 없다.
요시오는 가슴을 애무하면서 허리를 낮춰 단단해 진 것을 형수의 음부에 문지른다.
「아니 아니‥‥이런 비겁하게‥‥」
비렬에 따라 느껴지는 페니스의 뜨거움에 흥분해 버린 형수는 자신이 허리를 움직여 버린다.
「아 ‥‥안돼‥‥」
귀두의 머리 부분이 클리토리스에 스쳐 무심코 신음해 버린다.
「에 에 에 그렇게 말해도 많이 느껴지나 봐. 형수. 이봐요」
요시오는 양쪽 유두를 집으며 비누의 미끄러짐을 이용해 살살 손가락끝으로 굴렸다.
「헉 나‥‥」
씻은지 얼마 안된 비부가 또 젖어 온다.
「도련님‥‥이런 곳에서 안돼‥‥」
닥쳐오는 쾌감에 서 있을 수 조차 없어 욕조의 가장자리에 손을 잡고 견디려고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히프를 삽이하기 좋게 해주는 결과가 되어 버린다.
재빠르게 요시오는 허리를 슬라이드시키고 입구를 찾아 갖다 댄다.
「아 ‥‥조금 기다려‥‥」
그렇게 말했을 때는 벌써 귀두가 조금 들어가 버리고 있었다.
「아‥‥‥‥」
삽입될 때의 쾌감은 특별한 것이다. 형수는 벌써 거절하지 못하고 허덕여 버린다.
헉!
요시오는 단번에 근원까지 삽입한다.
「아 응!」
「으허헝」
형수가 허덕인다.
보디 샴프를 이용해 요시오는 손을 마사지 하듯이 하며 형수의 가슴을 비비어 간다. 요시오는 가능한 한 형수의 감촉을 맛보고 싶어 천천히 더듬고 있지만 그 집요한 애무는 형수를 미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아! 아! 도‥‥이제‥‥서‥‥없다‥‥」
부들부들 떨면서 욕조에 기댄 팔을 경련시키면서 형수는 고문에 견디려고 하지만 한계가 가까워 졌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요시오는 형수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밀과 육봉이 서로 얽히는 소리와 퍽퍽퍽 젖은 히프에 요시오의 허리가 맞닿는 소리가 서로 섞이며 거기에 형수의 연속한 신음소리가 더해진다.
아직도 흥분의 잔재가 남아 있어 빠르게 달아 오르는 형수를 사정한지 얼마 안된 요시오는 놀라울 정도로 계속해서 박아간다.
「안돼~‥‥ 그렇게 하면‥‥아! 벌써‥‥먹는다!」
「간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온다 」)라고 외치고 싶었던 것일까 형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신음 소리를 지르며 육체를 경직시키면서 몇 번이나 경련을 반복해 붕괴되듯이 욕실의 바닥에 쓰러진다.
태아와 같이 무릎을 구부려 경련하고 있는 형수를 내려다보고 있던 요시오였지만 아직 사저하지 않고 하늘을 향한 채 그대로다. 이대로 바닥에 쓰러져 있는 형수를 계속 괴롭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조금 쉬게 해 주고 싶은 생각도 든다. 어쨌든 여체를 이렇게까지 몰아넣어 버린 만족감에 잠시 여운에 허덕이며 경련하고 있는 형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기로 했다. 그것은 그렇게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윽고 어깨로 숨을 쉬면서 형수가 상반신을 일으킨다.
형과 교제하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오늘과 같이 집요하게 괴롭혀 졌었다. 하지만 육체가 익어갈수록 깊어지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과 반비례 해 남편의 스태미너는 떨어져 갔다. 그래서 이 정도까지 깊은 오르가즘에 이르러 버린 것은 형수도 첫 경험이었다.
「‥‥이제 괜찮아‥‥」
요시오의 얼굴을 보려고 얼굴을 들자 위를 향해 발기한 성기에 눈이 머물러 버린다.
「‥‥대단해‥‥아직 끝나지 않았는데‥‥미안해요‥‥나만‥‥」
거친 숨을 쉬면서 띄엄띄엄 말하는 형수를 보고 있자 요시오는 더 이상 괴롭히는 것은 불쌍하다고 생각되었다.
「형수‥‥」
「 아직‥‥이렇게‥‥」
형수가 좃에 손을 가져간다.
「괜찮아. 형수. 조금 쉬자」
「도련님도 만족하게 해 줄게」
형수를 생각해 쉬자고 말한 요시오에 대해 형수의 생각이 바뀌었다. 깊은 만족을 준 요시오에게 사랑스러운 감정을 느끼면서 연상으로서의 자존심이 살아난 형수는 천천히 요시오의 것을 입에 문다. 그리고 귀두를 빨아간다.
「윽.. 형수‥‥그런‥‥」
눈을 치켜뜨고 요시오를 보는 형수의 눈동자가 무섭도록 음란하다.
이번은 요시오가 신음하는 차례였다.
형수는 바닥에 무릎 꿇고 양손으로 성기를 잡고 혀끝으로 요도구를 자극하거나 귀두를 빨거나 불알까지 상냥하게 입으로 애무했다.
그것은 단지 기분 좋은 느낌만이 아니라 형수의 사랑이 따뜻하게 젖은 혀로부터 전해져 오는 것 같아 요시오는 사랑스런 눈길로 그 행위를 지켜본다.
페니스는 한계까지 부풀고 있었지만 벌써 몇 회나 사정해 버린 후이므로 좀처럼 절정에는 이르지 않는다.
「‥‥대단히‥‥기분이 좋아‥‥형수‥‥」
요시오가 신음하자 형수의 중지가 불알의 뒤편으로 미끄러지듯이 움직여 뒤쪽 구멍에 다다른다. 그리고 손가락 끝 관절부터 항문을 찔러 두 번째 관절까지 들어온다.
「어‥‥헉‥‥안돼. 형수‥‥우우‥‥」
생각지도 않았던 형수의 행동에 처음은 놀랐지만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정확히 불알 밑에서부터 항문까지 자극되는 공격을 당하자 요시오는 사정감에 눈을 감고 쾌감을 음미한다.
「우우 이러면‥‥나온다!」
페니스 전체에 퍼지는 사정의 쾌감이 형수의 손가락 끝에서부터 길게 자극되어 결국 요시오도 절정을 느끼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려는 듯 정액을 분출한다.
형수는 대량으로 쏟아지는 정액을 꿀꺽 소리를 내 삼키며 그대로 앞뒤의 애무를 계속한다.
「그렇게 하면... 형수‥‥이제‥‥그만‥‥」
요시오가 약해진 소리를 하자 혀끝으로 요도구를 간질이듯이 빤다.
「보복이야」
라고 형수가 미소지으며 말한다.
「저런 곳이 느끼다니 몰랐어요. 전부 나와 버린 느낌이야. 역시 형수에게는 이길 수 없어‥‥」
요시오도도 바닥에 털썩 앉으며 형수와 눈을 맞추면서 웃었다.
그리고
「나 조금 배가 고픈데 ‥‥」
「계속 무리했으니까」
형수도 같이 웃었다.
그리고 빠르게 육체를 씻고 밖으로 나간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 다시 한 번 전쟁이 시작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지금 상태에서 안겨 버리면 자신은 완전하게 요시오에게 굴복 해 버릴 것 같다. 요시오를 사랑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 버릴지도 모른다. 요시오가 자신에게 끌리고 있는 것을 안다. 거기에 빠져 버리면 위험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자 형수는 생각을 정리하며 주방으로 향했다.
(가능한 한 빨리 나오를 우리들 동료로 끌어들여 해)
식사의 준비를 하면서 형수가 맨 먼저에 떠올렸던 것이 나오였다.
요시오의 정열의 화살을 분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자신이 나오를 안고 있는 중간에 요시오를 부르면 어떨까? 나오는「개발 끝난 처녀」이니까 그 중간에 요시오가 들어오면 쉽게 남자를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후가 문제다. 갑자기의 3 P의 쇼크를 받게 되었을 경우를 생각하니 이 방법도 어렵다. 역시 처음은 요시오와 둘이서 섹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실패하면 남편과 도련님과 나와의 관계도 위험해질지도 모른다.
고민하는 중에도 형수의 손은 달걀을 풀고 있었다.
섞여 가는 노른자위와 흰자위를 바라보고 있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무슨 일이든 순서라는 게 있으니. 이렇게 하면 괜찮을지도‥‥실패해도 다음이 있고)
체스의 말을 진행시켜 나가듯 형수의 머릿속에서 계획이 착착 만들어져 가고 있었다.
「요시오. 밥 먹어요∼」
접시에 담아진 것은 추억의 오므라이스였다.
식사가 끝나자 요시오는 다시 체력을 회복하여 형수를 거실로 질질 끌다 싶이하며 데리고 간다.
요시오는 싫증나지도 않는지 형수를 계속해서 괴롭히며 마지막에는 두 사람 모두 사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까지 되어 버렸다.
요시오에게 이런 찬스가 두 번 다시 찾아오는 일은 이제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하는 생각이 강하였고 그 동안의 욕망과 바램을 모두 이루어 버리고 싶었던 것이다.
(아‥‥역시‥‥)
아직도 밀단지안에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흥분에 경련하면서 형수는 마음속으로 중얼거렸다.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 같다)
형수는 요시오의 육체를 꼭 껴안고 그의 체온을 기분 좋게 느끼면서도 이 둘만의 관계가 계속되어 버리는 것은 역시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젊고 경험이 부족한 요시오가 자신에게 집착해 버리면 트러블은 피할 수 없다. 역시 형수 자신도 요시오의 젊음에 끌리지만 적당한 선에서 끝내지 않으면 안 될 거 같다.
「저기 도련님‥‥가까운 시일내에 나오랑 온천에 가지 않을래요?」
「응 무슨?」
「모두 빨리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어요‥‥」
「흠‥‥」
요시오는 조금 불만인 얼굴을 하면서 퉁명스럽게 말한다.
「그냥 이대로 지내기에는 좋지 않아요.」
「‥‥응‥‥」
요시오는 형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인다.
오늘 일이 형에게 알려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이대로 형수와의 은밀한 짓을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요시오도 생각이 없지는 않다.
「형수. 좋아요. 그렇게 해요.」
「알아주었군요.」
「알았어. 그러니까‥‥」
「어?」
「다시 한 번‥‥형이 돌아오기 전까지‥‥부탁해‥‥」
역시 형수와 두 명만 즐길 수 있는 기회는 적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요시오는 형수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아직도 딱딱하게 서 있는 유두를 입에 넣고 굴린다.
「아‥‥이제 그만 봐줘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밀단지의 안쪽이 더욱더 뜨거워져 버린 형수는 요시오의 애무에 몸을 맡긴다.
「형수의 육체를 전부 빨어서 먹어 버려야지」
요시오는 납죽 엎드리며 유두로부터 배꼽, 옆구리로부터 아랫배, 허벅지로부터 무릎에 이르기까지 혀로 핥으며 형수를 엎드리게 한 후 이번은 발바닥을 핥기 시작했다.
「으윽 안돼‥‥그런 곳 더러우니까‥‥」
부끄러움과 관능이 섞여 몸부림 치는 형수.
「아 ‥‥아니!」
발가락 사이를 빨아대자 마침내 관능에 무너지며 찌르르 전류가 휘감는 듯한 쾌감이 밀단지까지 전해진다. 형수의 반응에 기분 좋아진 요시오는 엄지발가락으로부터 차례로 발가락을 하나씩 입에 넣고 빨면서 핥기를 계속한다.
「아 ‥‥도련님‥‥으응 빨리‥‥」
음액이 홍수와 같이 흘러넘치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형수는 요시오를 요구한다.
「아직 아직」
충분히 여유를 부리며 요시오는 형수의 간절한 소망을 무시하고 허벅지 뒤로부터 히프의 탄력있게 솟아난 꼭대기까지 소중한 듯이 빨아간다.
「아!」
혀가 히프의 오목히 들어간 곳을 빨아대자 형수는 카펫트의 끝의 털을 꼭 잡아 쥐고 「아 안돼!」라고 외치며 전신이 경련하기 시작한다.
「후후후 맛있어. 형수의 육체」
오르가즘에 떨고 있는 형수를 요시오는 계속 빨고 있다.
「허헉! 안돼‥‥녹는‥‥녹아버릴거 같아‥‥」
끝나지 않는 고문에 형수는 비명을 지르며 허덕이는 소리를 높여간다. 등 겨드랑 밑 목덜미 귀 차례로 핥고 빨기를 다한 다음 다시 형수를 위를 보게 향하게 한 다음 입술을 맞추며 혀를 내민다. 형수도 힘껏 매달리며 거기에 응한다. 요시오의 손이 하반신으로 뻗어 보지를 쑤시자 형수는 또 한 번 오르가즘에 달하며 육체를 부르르 떨며 매달리듯이 요시오를 꼭 껴안는다.
「이제 마지막이야」
입술을 뗀 요시오는 그렇게 말하며 형수의 다리를 벌리고 희미한 수풀에 얼굴을 내밀며 발기해 버린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희롱하면서 밀단지에 집게손가락과 중지를 삽입한다.
「아~ 아니∼」
스스로 허리를 돌리면서 형수가 허덕인다.
벌써 밀단지안은 홍수 상태다.
요시오는 충분히 적신 중지를 뽑아 내 어널에 쑤신다. 마치 그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쉽게 항문에 손가락이 삼켜져 간다. 밀단지와는 다른 쫄깃쫄깃한 구멍의 감촉. 안은 용광로다.
「아 ‥‥ 거기는‥‥」
형수의 목소리가 앞뒤 구멍을 통해 손가락끝에 전해온다.
요시오가 혀끝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자 형수의 목소리는 완전히 울음소리로 바뀐다.
「후~~응‥‥아안 ‥‥안돼‥‥제발 더 이상은‥‥」
전신이 부들부들 경련하기 시작한다.
그런데도 요시오의 공격이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엄지를 보지에 쑤셔 넣고 엄지와 중지로 마치 집게를 양쪽에 넣은 것처럼 야누스와 보지 구멍의 감촉을 즐긴다. 물론 가장 민감한 부분의 애무도 계속한 채 로다. 그리고 조금 육체를 돌려 다른 한 손으로 가슴을 비비기 시작했다.
「아‥‥ 용서해줘‥‥이제‥‥어떻게든 되어버릴 것 같아‥‥」
그런데도 요시오는 공격의 손을 늦추지 않는다.
「아‥‥좋아 미쳐 ‥‥간다‥‥」
형수의 전신이 경직되며 번쩍 치켜든 양 다리의 발까락까지도 꽉쥔 모습으로 구부러져 있다.
이윽고 축 뻗어 버린 형수는 경련을 반복하고 있다.
「예뻐 형수. 굉장히 아름답다‥‥」
형수를 몇 번이나 보내버린 요시오는 오르가즘의 여운에 잠긴 형수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사실 운동으로 날씬한 육체를 하고 있지만 지방질도 알맞게 부풀어 올라 있는 형수의 육체는 플레이 보이지 등의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모델을 방불케 하는 화려함이 있다. 하물며 그런 예술 작품과 같은 육체가 눈앞에서 관능에 젖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는 모습은 견딜 수 없는 아름다움 있다.
「형수‥‥」
요시오는 형수를 부르며 그 육체를 꼭 껴안으며 아직도 경련하고 있는 밀단지에 서서히 자신을 침입해 간다.
머리를 흔들면서 상반신을 일으킨다.
자지에 정액과 형수의 애액이 눌러 붙어 마르고 있어 티슈로 닦기에는 너무 늦은 거 같아 벌거벗은 채로 욕실로 향하자 물소리가 들린다.
「형수. 샤워 하고 있었어?」
「꺄!」
요시오가 욕실의 문을 열자 그 부분을 여자답지 않은 모습으로 씻고 있던 형수가 비명을 지른다.
「도련님도 참‥‥인기척 정도는 내주지」
「미안 미안. 나도 왠지 형수가 샤워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며 요시오는 욕실에 들어간다.
「차례를 기다리세요. 좁으니까」
「흥. 나오와는 이렇게 둘이 들어와 있었던 주제에」
요시오는 아직 거품이 묻어 있는 형수의 육체를 더듬는다.
「아‥‥안돼‥‥안 되요‥‥」
「싫어. 나오에게 어떻게 했는지 가르쳐 줘」
「샤워만 했을 뿐이에요.‥‥안돼‥‥」
요시오는 형수의 뒤로 가서 양손으로 가슴을 어루만지기 시작한다.
「아 커져 버렸다」
형수의 허리에 단단해진 요시오의 것이 부딪힌다.
형수는 요시오의 스태미너에 놀라며 동시에 또 보지가 쑤셔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 때 나오에게 한 것을 이번은 요시오가 원하고 있었다. 부끄러워하면서 번민하던 나오를 생각하자 그 모습이 자신이 되어 버린다.
「그만둬‥‥그렇게‥‥계속은 무리에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유두가 점점 단단해져 오며 더욱 음부가 뜨거워지는 것을 억제할 수 없다.
요시오는 가슴을 애무하면서 허리를 낮춰 단단해 진 것을 형수의 음부에 문지른다.
「아니 아니‥‥이런 비겁하게‥‥」
비렬에 따라 느껴지는 페니스의 뜨거움에 흥분해 버린 형수는 자신이 허리를 움직여 버린다.
「아 ‥‥안돼‥‥」
귀두의 머리 부분이 클리토리스에 스쳐 무심코 신음해 버린다.
「에 에 에 그렇게 말해도 많이 느껴지나 봐. 형수. 이봐요」
요시오는 양쪽 유두를 집으며 비누의 미끄러짐을 이용해 살살 손가락끝으로 굴렸다.
「헉 나‥‥」
씻은지 얼마 안된 비부가 또 젖어 온다.
「도련님‥‥이런 곳에서 안돼‥‥」
닥쳐오는 쾌감에 서 있을 수 조차 없어 욕조의 가장자리에 손을 잡고 견디려고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히프를 삽이하기 좋게 해주는 결과가 되어 버린다.
재빠르게 요시오는 허리를 슬라이드시키고 입구를 찾아 갖다 댄다.
「아 ‥‥조금 기다려‥‥」
그렇게 말했을 때는 벌써 귀두가 조금 들어가 버리고 있었다.
「아‥‥‥‥」
삽입될 때의 쾌감은 특별한 것이다. 형수는 벌써 거절하지 못하고 허덕여 버린다.
헉!
요시오는 단번에 근원까지 삽입한다.
「아 응!」
「으허헝」
형수가 허덕인다.
보디 샴프를 이용해 요시오는 손을 마사지 하듯이 하며 형수의 가슴을 비비어 간다. 요시오는 가능한 한 형수의 감촉을 맛보고 싶어 천천히 더듬고 있지만 그 집요한 애무는 형수를 미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아! 아! 도‥‥이제‥‥서‥‥없다‥‥」
부들부들 떨면서 욕조에 기댄 팔을 경련시키면서 형수는 고문에 견디려고 하지만 한계가 가까워 졌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요시오는 형수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밀과 육봉이 서로 얽히는 소리와 퍽퍽퍽 젖은 히프에 요시오의 허리가 맞닿는 소리가 서로 섞이며 거기에 형수의 연속한 신음소리가 더해진다.
아직도 흥분의 잔재가 남아 있어 빠르게 달아 오르는 형수를 사정한지 얼마 안된 요시오는 놀라울 정도로 계속해서 박아간다.
「안돼~‥‥ 그렇게 하면‥‥아! 벌써‥‥먹는다!」
「간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온다 」)라고 외치고 싶었던 것일까 형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신음 소리를 지르며 육체를 경직시키면서 몇 번이나 경련을 반복해 붕괴되듯이 욕실의 바닥에 쓰러진다.
태아와 같이 무릎을 구부려 경련하고 있는 형수를 내려다보고 있던 요시오였지만 아직 사저하지 않고 하늘을 향한 채 그대로다. 이대로 바닥에 쓰러져 있는 형수를 계속 괴롭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조금 쉬게 해 주고 싶은 생각도 든다. 어쨌든 여체를 이렇게까지 몰아넣어 버린 만족감에 잠시 여운에 허덕이며 경련하고 있는 형수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기로 했다. 그것은 그렇게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윽고 어깨로 숨을 쉬면서 형수가 상반신을 일으킨다.
형과 교제하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오늘과 같이 집요하게 괴롭혀 졌었다. 하지만 육체가 익어갈수록 깊어지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과 반비례 해 남편의 스태미너는 떨어져 갔다. 그래서 이 정도까지 깊은 오르가즘에 이르러 버린 것은 형수도 첫 경험이었다.
「‥‥이제 괜찮아‥‥」
요시오의 얼굴을 보려고 얼굴을 들자 위를 향해 발기한 성기에 눈이 머물러 버린다.
「‥‥대단해‥‥아직 끝나지 않았는데‥‥미안해요‥‥나만‥‥」
거친 숨을 쉬면서 띄엄띄엄 말하는 형수를 보고 있자 요시오는 더 이상 괴롭히는 것은 불쌍하다고 생각되었다.
「형수‥‥」
「 아직‥‥이렇게‥‥」
형수가 좃에 손을 가져간다.
「괜찮아. 형수. 조금 쉬자」
「도련님도 만족하게 해 줄게」
형수를 생각해 쉬자고 말한 요시오에 대해 형수의 생각이 바뀌었다. 깊은 만족을 준 요시오에게 사랑스러운 감정을 느끼면서 연상으로서의 자존심이 살아난 형수는 천천히 요시오의 것을 입에 문다. 그리고 귀두를 빨아간다.
「윽.. 형수‥‥그런‥‥」
눈을 치켜뜨고 요시오를 보는 형수의 눈동자가 무섭도록 음란하다.
이번은 요시오가 신음하는 차례였다.
형수는 바닥에 무릎 꿇고 양손으로 성기를 잡고 혀끝으로 요도구를 자극하거나 귀두를 빨거나 불알까지 상냥하게 입으로 애무했다.
그것은 단지 기분 좋은 느낌만이 아니라 형수의 사랑이 따뜻하게 젖은 혀로부터 전해져 오는 것 같아 요시오는 사랑스런 눈길로 그 행위를 지켜본다.
페니스는 한계까지 부풀고 있었지만 벌써 몇 회나 사정해 버린 후이므로 좀처럼 절정에는 이르지 않는다.
「‥‥대단히‥‥기분이 좋아‥‥형수‥‥」
요시오가 신음하자 형수의 중지가 불알의 뒤편으로 미끄러지듯이 움직여 뒤쪽 구멍에 다다른다. 그리고 손가락 끝 관절부터 항문을 찔러 두 번째 관절까지 들어온다.
「어‥‥헉‥‥안돼. 형수‥‥우우‥‥」
생각지도 않았던 형수의 행동에 처음은 놀랐지만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정확히 불알 밑에서부터 항문까지 자극되는 공격을 당하자 요시오는 사정감에 눈을 감고 쾌감을 음미한다.
「우우 이러면‥‥나온다!」
페니스 전체에 퍼지는 사정의 쾌감이 형수의 손가락 끝에서부터 길게 자극되어 결국 요시오도 절정을 느끼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려는 듯 정액을 분출한다.
형수는 대량으로 쏟아지는 정액을 꿀꺽 소리를 내 삼키며 그대로 앞뒤의 애무를 계속한다.
「그렇게 하면... 형수‥‥이제‥‥그만‥‥」
요시오가 약해진 소리를 하자 혀끝으로 요도구를 간질이듯이 빤다.
「보복이야」
라고 형수가 미소지으며 말한다.
「저런 곳이 느끼다니 몰랐어요. 전부 나와 버린 느낌이야. 역시 형수에게는 이길 수 없어‥‥」
요시오도도 바닥에 털썩 앉으며 형수와 눈을 맞추면서 웃었다.
그리고
「나 조금 배가 고픈데 ‥‥」
「계속 무리했으니까」
형수도 같이 웃었다.
그리고 빠르게 육체를 씻고 밖으로 나간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 다시 한 번 전쟁이 시작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지금 상태에서 안겨 버리면 자신은 완전하게 요시오에게 굴복 해 버릴 것 같다. 요시오를 사랑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 버릴지도 모른다. 요시오가 자신에게 끌리고 있는 것을 안다. 거기에 빠져 버리면 위험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자 형수는 생각을 정리하며 주방으로 향했다.
(가능한 한 빨리 나오를 우리들 동료로 끌어들여 해)
식사의 준비를 하면서 형수가 맨 먼저에 떠올렸던 것이 나오였다.
요시오의 정열의 화살을 분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자신이 나오를 안고 있는 중간에 요시오를 부르면 어떨까? 나오는「개발 끝난 처녀」이니까 그 중간에 요시오가 들어오면 쉽게 남자를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후가 문제다. 갑자기의 3 P의 쇼크를 받게 되었을 경우를 생각하니 이 방법도 어렵다. 역시 처음은 요시오와 둘이서 섹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실패하면 남편과 도련님과 나와의 관계도 위험해질지도 모른다.
고민하는 중에도 형수의 손은 달걀을 풀고 있었다.
섞여 가는 노른자위와 흰자위를 바라보고 있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무슨 일이든 순서라는 게 있으니. 이렇게 하면 괜찮을지도‥‥실패해도 다음이 있고)
체스의 말을 진행시켜 나가듯 형수의 머릿속에서 계획이 착착 만들어져 가고 있었다.
「요시오. 밥 먹어요∼」
접시에 담아진 것은 추억의 오므라이스였다.
식사가 끝나자 요시오는 다시 체력을 회복하여 형수를 거실로 질질 끌다 싶이하며 데리고 간다.
요시오는 싫증나지도 않는지 형수를 계속해서 괴롭히며 마지막에는 두 사람 모두 사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까지 되어 버렸다.
요시오에게 이런 찬스가 두 번 다시 찾아오는 일은 이제 없을지도 모른다라고 하는 생각이 강하였고 그 동안의 욕망과 바램을 모두 이루어 버리고 싶었던 것이다.
(아‥‥역시‥‥)
아직도 밀단지안에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흥분에 경련하면서 형수는 마음속으로 중얼거렸다.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 같다)
형수는 요시오의 육체를 꼭 껴안고 그의 체온을 기분 좋게 느끼면서도 이 둘만의 관계가 계속되어 버리는 것은 역시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젊고 경험이 부족한 요시오가 자신에게 집착해 버리면 트러블은 피할 수 없다. 역시 형수 자신도 요시오의 젊음에 끌리지만 적당한 선에서 끝내지 않으면 안 될 거 같다.
「저기 도련님‥‥가까운 시일내에 나오랑 온천에 가지 않을래요?」
「응 무슨?」
「모두 빨리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어요‥‥」
「흠‥‥」
요시오는 조금 불만인 얼굴을 하면서 퉁명스럽게 말한다.
「그냥 이대로 지내기에는 좋지 않아요.」
「‥‥응‥‥」
요시오는 형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인다.
오늘 일이 형에게 알려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이대로 형수와의 은밀한 짓을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요시오도 생각이 없지는 않다.
「형수. 좋아요. 그렇게 해요.」
「알아주었군요.」
「알았어. 그러니까‥‥」
「어?」
「다시 한 번‥‥형이 돌아오기 전까지‥‥부탁해‥‥」
역시 형수와 두 명만 즐길 수 있는 기회는 적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요시오는 형수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아직도 딱딱하게 서 있는 유두를 입에 넣고 굴린다.
「아‥‥이제 그만 봐줘요‥‥」
그렇게 말하면서도 밀단지의 안쪽이 더욱더 뜨거워져 버린 형수는 요시오의 애무에 몸을 맡긴다.
「형수의 육체를 전부 빨어서 먹어 버려야지」
요시오는 납죽 엎드리며 유두로부터 배꼽, 옆구리로부터 아랫배, 허벅지로부터 무릎에 이르기까지 혀로 핥으며 형수를 엎드리게 한 후 이번은 발바닥을 핥기 시작했다.
「으윽 안돼‥‥그런 곳 더러우니까‥‥」
부끄러움과 관능이 섞여 몸부림 치는 형수.
「아 ‥‥아니!」
발가락 사이를 빨아대자 마침내 관능에 무너지며 찌르르 전류가 휘감는 듯한 쾌감이 밀단지까지 전해진다. 형수의 반응에 기분 좋아진 요시오는 엄지발가락으로부터 차례로 발가락을 하나씩 입에 넣고 빨면서 핥기를 계속한다.
「아 ‥‥도련님‥‥으응 빨리‥‥」
음액이 홍수와 같이 흘러넘치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형수는 요시오를 요구한다.
「아직 아직」
충분히 여유를 부리며 요시오는 형수의 간절한 소망을 무시하고 허벅지 뒤로부터 히프의 탄력있게 솟아난 꼭대기까지 소중한 듯이 빨아간다.
「아!」
혀가 히프의 오목히 들어간 곳을 빨아대자 형수는 카펫트의 끝의 털을 꼭 잡아 쥐고 「아 안돼!」라고 외치며 전신이 경련하기 시작한다.
「후후후 맛있어. 형수의 육체」
오르가즘에 떨고 있는 형수를 요시오는 계속 빨고 있다.
「허헉! 안돼‥‥녹는‥‥녹아버릴거 같아‥‥」
끝나지 않는 고문에 형수는 비명을 지르며 허덕이는 소리를 높여간다. 등 겨드랑 밑 목덜미 귀 차례로 핥고 빨기를 다한 다음 다시 형수를 위를 보게 향하게 한 다음 입술을 맞추며 혀를 내민다. 형수도 힘껏 매달리며 거기에 응한다. 요시오의 손이 하반신으로 뻗어 보지를 쑤시자 형수는 또 한 번 오르가즘에 달하며 육체를 부르르 떨며 매달리듯이 요시오를 꼭 껴안는다.
「이제 마지막이야」
입술을 뗀 요시오는 그렇게 말하며 형수의 다리를 벌리고 희미한 수풀에 얼굴을 내밀며 발기해 버린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희롱하면서 밀단지에 집게손가락과 중지를 삽입한다.
「아~ 아니∼」
스스로 허리를 돌리면서 형수가 허덕인다.
벌써 밀단지안은 홍수 상태다.
요시오는 충분히 적신 중지를 뽑아 내 어널에 쑤신다. 마치 그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쉽게 항문에 손가락이 삼켜져 간다. 밀단지와는 다른 쫄깃쫄깃한 구멍의 감촉. 안은 용광로다.
「아 ‥‥ 거기는‥‥」
형수의 목소리가 앞뒤 구멍을 통해 손가락끝에 전해온다.
요시오가 혀끝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자 형수의 목소리는 완전히 울음소리로 바뀐다.
「후~~응‥‥아안 ‥‥안돼‥‥제발 더 이상은‥‥」
전신이 부들부들 경련하기 시작한다.
그런데도 요시오의 공격이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엄지를 보지에 쑤셔 넣고 엄지와 중지로 마치 집게를 양쪽에 넣은 것처럼 야누스와 보지 구멍의 감촉을 즐긴다. 물론 가장 민감한 부분의 애무도 계속한 채 로다. 그리고 조금 육체를 돌려 다른 한 손으로 가슴을 비비기 시작했다.
「아‥‥ 용서해줘‥‥이제‥‥어떻게든 되어버릴 것 같아‥‥」
그런데도 요시오는 공격의 손을 늦추지 않는다.
「아‥‥좋아 미쳐 ‥‥간다‥‥」
형수의 전신이 경직되며 번쩍 치켜든 양 다리의 발까락까지도 꽉쥔 모습으로 구부러져 있다.
이윽고 축 뻗어 버린 형수는 경련을 반복하고 있다.
「예뻐 형수. 굉장히 아름답다‥‥」
형수를 몇 번이나 보내버린 요시오는 오르가즘의 여운에 잠긴 형수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사실 운동으로 날씬한 육체를 하고 있지만 지방질도 알맞게 부풀어 올라 있는 형수의 육체는 플레이 보이지 등의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모델을 방불케 하는 화려함이 있다. 하물며 그런 예술 작품과 같은 육체가 눈앞에서 관능에 젖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는 모습은 견딜 수 없는 아름다움 있다.
「형수‥‥」
요시오는 형수를 부르며 그 육체를 꼭 껴안으며 아직도 경련하고 있는 밀단지에 서서히 자신을 침입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