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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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09 조회 4,693회 댓글 0건본문
-제 7 부-
시간이 흘러 여름방학이 끝나고, 승희와 승빈이는 다시 학교에 등교하기 시작했다.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빠는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아빠는 엄마와 섹스를 할때마다 엄마와 아들 컨셉으로 섹스를 했고, 근친상간 야동과
조개넷의 근친상간 카테고리를 매일 보면서 엄마의 거부감을 천천히 없애 마음의벽을
천천히 무너트리고 있었다.
후우...
"너 왜 아까부터 멍하니 앉아있냐?"
"응? 아무것도 아니다. 방학이 일찍 끝난게 아쉬워서..."
"싱거운놈..."
승빈의 머리속은 과연 계획이 성공할지 만약 잘못된다면 어떻게 할지 엄마를 자기의 여자로
만들수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었다.
그 시간 집....
철민은 회사에서 일찍 퇴근하여 선영과 같이 집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요즘 조개넷에서 당신의 인가가 장난이 아니야ㅋㅋ"
"그러게요..ㅎㅎ 저도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남자들이 봤을 때 제 몸매가 매력적인가봐요~"
"당연하지~! 자기만한 여자는 찾기 힘들다구~ 댓글중에 만약 당신이 자신의 엄마였으면
벌서 덮치고도 남았다고 하던데?"
"그거야 내가 그사람의 엄마가 아니니깐 그런소리 하는거지, 엄마였으면 얘기가 틀려질걸요?"
"아닐걸~ 아마 승빈이도 당신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할것같은데?"
"에이~ 설마 승빈이가 저를 성적대상으로 생각하겠어요? 절 여자로 보지도 않을걸요?"
"그럼 우리 간단한 테스트 한번 해볼까?"
"테스트요?"
"응. 오늘 승빈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승빈이 앞에서 살짝 노출을 해보는거지~"
"네? 노출이요? 아무리 아들이라고해도...그건 좀...민망한데;;"
"왜? 재미도 있고 흥분되지 않아? 아들이 자신의 몸을 훔쳐본다는게?"
"움...흥분은 될것같긴하지만 과연 승빈이가 반응을 할까요?"
"만약 승빈이가 당신을 보고 발기한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당신을 성적대상으로
본다는 의미겠지?ㅋㅋ"
"흠...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 한번 해보자~ 재미있을것 같아ㅎㅎ"
철민은 아내를 설득해 계획을 짯고, 오늘저녁 실행에 옮기기위해 집으로 돌아갔다.
철컥~
"다녀왔습니다~"
"승빈이 왔니?"
"응~ 엄마~"
"왔냐 아들~"
"응. 아빠~"
승빈이가 학교에서 돌아왔고, 선영은 부엌에서 저녁을 만들고 있었으며, 철민은 거실에서 TV를 보고있었다.
"저녁 차려줄테니깐 조금만 기다려~"
"응~"
승빈은 자기방으로 가던도중 무심코 부엌에서 저녁을 만들고 있는 선영의 뒷모습을 보았다.
".................."
선영의 뒷모습을 본 승빈의 얼굴이 살짝 붉어지고, 아랫도리가 살짝 부풀기 시작했다.
꿀꺽~
선영의 모습은 평소에 입던 발목까지 내려오는 주름치마가 아닌 엉덩이만 감싸주는
회색 트레이닝용 반바지를 입고있었다. 역시 선영의 뒷태는 환상이었다.
선영의 뒷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승빈을 철민이 보았고, 철민의 입가에 미소가 살짝지어졌다.
"응? 왜 멍하니 서있어? 엄마한테 할말있어?"
"으..응? 아..아니...엄마가 이뻐보여서ㅎㅎ"
"어머~ 얘는~"
승빈의 말에 살짝 홍조를 띄는 선영.
그리고 엄마의 그런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승빈.
귀..귀엽다!!
"엄마 근데... 못보던 옷이네? 맨날 주름치마만 입더니만~?"
"아~ 이거 덥기도하고 주름치마만 계속입으니 식상하기도하고 활동하기 편해서 하나 삿어~
왜? 이상해?"
"아니~ 잘어울려~ㅎ 엄마한테 안어울리는 옷은 없을걸~?"
"고마워 아들~ 칭찬들으니 기분은 좋네~"
"난 이만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올께~"
승빈은 방에들어갔고 선영은 방에들어가는 승빈의 살짝 부푼 아랫도리를 힐끔 쳐다봤다.
정말 승빈이가 날 여자로 보는건가?
"여보. 봤어? 당신보고 승빈이가 발기한거?"
"그런거 같긴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그럼 가슴골이 제대로 보이는 헐렁한 옷으로 갈아입고와봐~"
"음..알겠어요~"
선영은 옷을 갈아입고 승빈을 불렀다.
"승빈아. 밥먹어~"
"응, 엄마~"
철민과 승빈을 저녁을 먹기위해 식탁에 앉았고, 선영은 반찬을 올리면서 일부러 상체를 숙였다.
상체를 숙인 선영의 옷속으로 풍만한 선영의 젓가슴이 보였다.
푸흡!
옷안으로 선영의 젖가슴을 본 승빈은 마시던 물을 품었다.
"어머~ 승빈아 왜 그러니?"
"아..아냐...사..사래가 걸려서..."
"으이구.. 조심 좀 하지.."
선영은 걸레를 가져와 물이 튀긴 바닥을 닦았고, 바닥을 닦으면서 일부러
승빈이에게 가슴골과 섹시한 엉덩이를 흔들었다.
당연히 승빈은 그런 엄마의 모습을 힐끔힐끔 쳐다보았고, 밥을 먹는 도중에도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밥먹는 내내 엄마를 힐끔힐끔 쳐다보았다.
철민은 승빈이가 아내에게 정신이 팔려있을때 카메라로 승빈이의 발기된 아랫도리를 사진으로 찍었다.
"승빈아~ 다먹었으면 방에 들어가서 좀 쉬어라~"
"아..아냐..아빠..밥 더먹을려고~ 오..오늘 밥이 너무 맛있네~ 아하하~;;"
아씨... 자지가 가라앉지 않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밥을 한공기 더먹고 애국가를 부르니 겨우 진정이 되었다.
힘겨운 시간이 지나고 승빈은 방으로 들어가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철민과 선영은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하고 있었다.
"여보. 이거봐봐~ 아까 밥먹을때 몰래 찍은건데, 승빈이 자지가 아주 바지를 뚫을기세인데?ㅋㅋ"
"후움... 그렇네요.. 정말 승빈이가 저를 여자로 생각하긴 하나보네요..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지만 아직은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긴가민가 해요.."
"이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테스트 해보자. 이번걸로 확실하게 알수있어."
"무슨 방법인데요?"
"일단 승빈이도 남자이니 자위를 할거란 말이지? 내가 승빈이한테 조개넷을 알려주면서
여기 인기 많은 죽여주는 여자가 있다고 하면서 당신사진을 보여주는거지~ 이거보면서 자위하라고"
"그래서요?"
"만약 승빈이가 그 사진을 보면서 당신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한다면 100%야~"
"음....."
"당신 팬티 좀 벗어봐~"
"팬티는 왜요?"
"승빈이가 오늘 당신의 옷차림에 잔뜩 흥분했을테니, 당신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할때 당신 팬티로
자위할려고 할지도 모르니깐.."
선영은 팬티를 벗어 철민에게 건네주었고, 철민은 선영의 팬티를 빨래통에 넣어두었다.
"그럼 난 승빈이한테가서 말하고 올께"
철민은 승빈의 방으로 향했다.
철컥
"승빈아 얘기 좀 하자"
"응. 아빠"
"작전을 하나 짠게 있는데 말이지..."
"작전?"
"그래.. 너 12시쯤에 딸딸이 한번쳐라"
"ㅇ..왜?"
"아까 엄마가 옷입은거 봤지? 그거 아빠가 일부러 시킨거야. 니가 엄마를 보고 발기를 하는걸
엄마한테 보여줄려고"
"그것도 아빠의 계획이었던거야?"
"그래. 저번에 말했듯이 넌 아빠가 시키는것만 하면된다.."
"알았어.."
"우선 밤12시가 되면 몰래 빨래통으로가서 엄마 팬티 한장 가지고 방으로 돌아와.
그리고 그걸로 자위를 하면되는데, 자위를 할때 문은 살짝 열어두고, 엄마를 방문까지만
들릴정도로 부르면서 자위해"
"응..."
"그리고 조개넷이라고 사이트 하나 알려줄테니 거기에 올라가 있는 엄마 몸사진 보면서 자위해~"
"조개넷? 엄마사진?"
"응. 저번에 봤던 엄마 노출사진 알지? 다른 사진도 조개넷에 올렸으니깐 그거 보면서 자위하라구..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되어있긴하지만..."
"왜 거기에 엄마사진을 올린거야?"
"그냥 재미로~ 댓글도 재미있는거 많이 달려있으니, 한번 봐봐ㅋㅋ 너도 달고 싶으면 달아도 되고~"
"근데 나 아이디 없는데? 미성년자잖아.."
"아빠가 새로 아이디 하나 만든거 있어. 그거 알려줄께~"
"알았어.."
"니가 엄마를 부르면서 자위하는 모습을 엄마가 봐야하니깐 잘해~"
철민은 새로운 아이디를 알려주고 안방으로 다시 돌아왔다.
"장 얘기했어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응~ 남자 대 남자로서 아들의 원활한 자위를 돕기위해 좋은 사이트 하나 알려주겠다고 하니깐
처음엔 반색하다가 나중엔 좋아라 하던데?ㅋㅋ"
"풉... 남자 대 남자가 아니고 변태 대 아들이겠죠~"
"아무튼 승빈이가 자위할때까지 조금만 기다리자.."
시간이 흘러 어느덧 밤12시가 되었다.
철민과 선영은 안방문틈사이로 승빈이가 나오길 기다렸다.
"안나오는거 아니예요?"
"아니야, 나올거야 조금만더 기다려봐~"
그때 승빈의 방문이 조용히 열리면서 승빈이가 나오고 있었다.
"나왔다~"
승빈은 아빠가 시킨대로 빨래통으로가서 엄마의 팬티를 가지고 방으로 들어갔다.
"내말 맞지?"
"......그러네요"
정말로 아들이 자신을 성적대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점점 확실시 되다보니 떨리고 설레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복잡했다.
아.. 나도 내 자신을 모르겠어.. 어떤게 내가 원하는건지.. 내 진심이 무엇인지..
"여보. 승빈이 방으로 가보자.."
철민은 선영을 데리고 승빈이의 방앞으로 갔다. 방문은 살짝 열려있었고, 승빈은 조개넷에 있는
선영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승빈이는 엄마의 음란한 사진을 보면서 자위하는것을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더 흥분했다.
"하아...엄마...엄마..나도...엄마를 가지고 싶어...내여자로 만들고 싶어..."
선영은 눈을 크게뜨고 자신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고있는 승빈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승빈이가.. 승빈이가.. 나를 부르며 자위하고 있어.. 나를 여자로 보고있었어
이로써 선영은 확실하게 알았다.
승빈이가 자신을 여자로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미묘한 감정이 선영의 가슴속을 후볐다.
"아흑~!!"
승빈은 절정을 맛보고 있었고, 이내 사정을 하였다.
저게..승빈의 정액이구나.. 상상속에서 엄마에게 진한 정액을 주고있구나..
그리고 깨달았다.. 자신도 승빈이를 아들이지만 남자로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철민의 세뇌와 같은 노력덕분이지만 선영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여보..돌아가자.."
선영과 철민은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걸터 앉았다.
"..........."
"..........."
선영은 말이 없었다.
선영의 마음은 너무 복잡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선영은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에 철민에게 말했다.
"여보... 나 아제 어떻하죠? 어떡해야하죠?"
"여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마.. 승빈이가 당신을 여자로 보고있으니 된거아냐?
당신도 승빈이의 여자가 되면 끝나는거야..."
"하지만... 하지만..."
"여보.. 당신의 욕구를 당신의 욕망을 당신 가슴속에 있는 진심을 숨기지마...
한번뿐인 인생, 즐기면서 자유롭게 사는거야. 본능에 충실하는거야..!"
철민은 전에 승빈에게 말했던것을 아내에게 똑같이 얘기해 주고 있었다.
"윤리? 도덕? 금단? 도대체 그게 뭔데? 누가 정한건데? 누구 마음대로 정한건데?
그딴게 뭐길래 우리를 구속하는건데? 그것은 허울뿐인 허상이야.."
선영은 철민의 말을 듣고만 있었다.
"나는 우리 가족 모두가 억압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승빈이가 만약 참지 못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갈수도 있어.. 혈기왕성한 나이이니깐..."
"잘못된 방향이요??"
"응..퇴폐업소를 간다던가 강간을 한다던가.."
"그런..!! 승빈이는 그런애가 아니예요!"
"그거야 모르는거지.. 당신이 어서 마음의 결정을 하고.. 해결해줘야지..
당신만 잘 결정하면 모두 행복하게 지낼수있어.."
"하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시간을 줘요.."
"그래 알았어.. 잘 생각해봐.."
이렇게 하룻밤이 지나갔다.
-제 7 부 End-
시간이 흘러 여름방학이 끝나고, 승희와 승빈이는 다시 학교에 등교하기 시작했다.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빠는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아빠는 엄마와 섹스를 할때마다 엄마와 아들 컨셉으로 섹스를 했고, 근친상간 야동과
조개넷의 근친상간 카테고리를 매일 보면서 엄마의 거부감을 천천히 없애 마음의벽을
천천히 무너트리고 있었다.
후우...
"너 왜 아까부터 멍하니 앉아있냐?"
"응? 아무것도 아니다. 방학이 일찍 끝난게 아쉬워서..."
"싱거운놈..."
승빈의 머리속은 과연 계획이 성공할지 만약 잘못된다면 어떻게 할지 엄마를 자기의 여자로
만들수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었다.
그 시간 집....
철민은 회사에서 일찍 퇴근하여 선영과 같이 집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요즘 조개넷에서 당신의 인가가 장난이 아니야ㅋㅋ"
"그러게요..ㅎㅎ 저도 이정도일줄은 몰랐어요. 남자들이 봤을 때 제 몸매가 매력적인가봐요~"
"당연하지~! 자기만한 여자는 찾기 힘들다구~ 댓글중에 만약 당신이 자신의 엄마였으면
벌서 덮치고도 남았다고 하던데?"
"그거야 내가 그사람의 엄마가 아니니깐 그런소리 하는거지, 엄마였으면 얘기가 틀려질걸요?"
"아닐걸~ 아마 승빈이도 당신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할것같은데?"
"에이~ 설마 승빈이가 저를 성적대상으로 생각하겠어요? 절 여자로 보지도 않을걸요?"
"그럼 우리 간단한 테스트 한번 해볼까?"
"테스트요?"
"응. 오늘 승빈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승빈이 앞에서 살짝 노출을 해보는거지~"
"네? 노출이요? 아무리 아들이라고해도...그건 좀...민망한데;;"
"왜? 재미도 있고 흥분되지 않아? 아들이 자신의 몸을 훔쳐본다는게?"
"움...흥분은 될것같긴하지만 과연 승빈이가 반응을 할까요?"
"만약 승빈이가 당신을 보고 발기한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당신을 성적대상으로
본다는 의미겠지?ㅋㅋ"
"흠...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 한번 해보자~ 재미있을것 같아ㅎㅎ"
철민은 아내를 설득해 계획을 짯고, 오늘저녁 실행에 옮기기위해 집으로 돌아갔다.
철컥~
"다녀왔습니다~"
"승빈이 왔니?"
"응~ 엄마~"
"왔냐 아들~"
"응. 아빠~"
승빈이가 학교에서 돌아왔고, 선영은 부엌에서 저녁을 만들고 있었으며, 철민은 거실에서 TV를 보고있었다.
"저녁 차려줄테니깐 조금만 기다려~"
"응~"
승빈은 자기방으로 가던도중 무심코 부엌에서 저녁을 만들고 있는 선영의 뒷모습을 보았다.
".................."
선영의 뒷모습을 본 승빈의 얼굴이 살짝 붉어지고, 아랫도리가 살짝 부풀기 시작했다.
꿀꺽~
선영의 모습은 평소에 입던 발목까지 내려오는 주름치마가 아닌 엉덩이만 감싸주는
회색 트레이닝용 반바지를 입고있었다. 역시 선영의 뒷태는 환상이었다.
선영의 뒷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승빈을 철민이 보았고, 철민의 입가에 미소가 살짝지어졌다.
"응? 왜 멍하니 서있어? 엄마한테 할말있어?"
"으..응? 아..아니...엄마가 이뻐보여서ㅎㅎ"
"어머~ 얘는~"
승빈의 말에 살짝 홍조를 띄는 선영.
그리고 엄마의 그런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승빈.
귀..귀엽다!!
"엄마 근데... 못보던 옷이네? 맨날 주름치마만 입더니만~?"
"아~ 이거 덥기도하고 주름치마만 계속입으니 식상하기도하고 활동하기 편해서 하나 삿어~
왜? 이상해?"
"아니~ 잘어울려~ㅎ 엄마한테 안어울리는 옷은 없을걸~?"
"고마워 아들~ 칭찬들으니 기분은 좋네~"
"난 이만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올께~"
승빈은 방에들어갔고 선영은 방에들어가는 승빈의 살짝 부푼 아랫도리를 힐끔 쳐다봤다.
정말 승빈이가 날 여자로 보는건가?
"여보. 봤어? 당신보고 승빈이가 발기한거?"
"그런거 같긴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그럼 가슴골이 제대로 보이는 헐렁한 옷으로 갈아입고와봐~"
"음..알겠어요~"
선영은 옷을 갈아입고 승빈을 불렀다.
"승빈아. 밥먹어~"
"응, 엄마~"
철민과 승빈을 저녁을 먹기위해 식탁에 앉았고, 선영은 반찬을 올리면서 일부러 상체를 숙였다.
상체를 숙인 선영의 옷속으로 풍만한 선영의 젓가슴이 보였다.
푸흡!
옷안으로 선영의 젖가슴을 본 승빈은 마시던 물을 품었다.
"어머~ 승빈아 왜 그러니?"
"아..아냐...사..사래가 걸려서..."
"으이구.. 조심 좀 하지.."
선영은 걸레를 가져와 물이 튀긴 바닥을 닦았고, 바닥을 닦으면서 일부러
승빈이에게 가슴골과 섹시한 엉덩이를 흔들었다.
당연히 승빈은 그런 엄마의 모습을 힐끔힐끔 쳐다보았고, 밥을 먹는 도중에도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밥먹는 내내 엄마를 힐끔힐끔 쳐다보았다.
철민은 승빈이가 아내에게 정신이 팔려있을때 카메라로 승빈이의 발기된 아랫도리를 사진으로 찍었다.
"승빈아~ 다먹었으면 방에 들어가서 좀 쉬어라~"
"아..아냐..아빠..밥 더먹을려고~ 오..오늘 밥이 너무 맛있네~ 아하하~;;"
아씨... 자지가 가라앉지 않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밥을 한공기 더먹고 애국가를 부르니 겨우 진정이 되었다.
힘겨운 시간이 지나고 승빈은 방으로 들어가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철민과 선영은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하고 있었다.
"여보. 이거봐봐~ 아까 밥먹을때 몰래 찍은건데, 승빈이 자지가 아주 바지를 뚫을기세인데?ㅋㅋ"
"후움... 그렇네요.. 정말 승빈이가 저를 여자로 생각하긴 하나보네요..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지만 아직은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긴가민가 해요.."
"이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테스트 해보자. 이번걸로 확실하게 알수있어."
"무슨 방법인데요?"
"일단 승빈이도 남자이니 자위를 할거란 말이지? 내가 승빈이한테 조개넷을 알려주면서
여기 인기 많은 죽여주는 여자가 있다고 하면서 당신사진을 보여주는거지~ 이거보면서 자위하라고"
"그래서요?"
"만약 승빈이가 그 사진을 보면서 당신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한다면 100%야~"
"음....."
"당신 팬티 좀 벗어봐~"
"팬티는 왜요?"
"승빈이가 오늘 당신의 옷차림에 잔뜩 흥분했을테니, 당신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할때 당신 팬티로
자위할려고 할지도 모르니깐.."
선영은 팬티를 벗어 철민에게 건네주었고, 철민은 선영의 팬티를 빨래통에 넣어두었다.
"그럼 난 승빈이한테가서 말하고 올께"
철민은 승빈의 방으로 향했다.
철컥
"승빈아 얘기 좀 하자"
"응. 아빠"
"작전을 하나 짠게 있는데 말이지..."
"작전?"
"그래.. 너 12시쯤에 딸딸이 한번쳐라"
"ㅇ..왜?"
"아까 엄마가 옷입은거 봤지? 그거 아빠가 일부러 시킨거야. 니가 엄마를 보고 발기를 하는걸
엄마한테 보여줄려고"
"그것도 아빠의 계획이었던거야?"
"그래. 저번에 말했듯이 넌 아빠가 시키는것만 하면된다.."
"알았어.."
"우선 밤12시가 되면 몰래 빨래통으로가서 엄마 팬티 한장 가지고 방으로 돌아와.
그리고 그걸로 자위를 하면되는데, 자위를 할때 문은 살짝 열어두고, 엄마를 방문까지만
들릴정도로 부르면서 자위해"
"응..."
"그리고 조개넷이라고 사이트 하나 알려줄테니 거기에 올라가 있는 엄마 몸사진 보면서 자위해~"
"조개넷? 엄마사진?"
"응. 저번에 봤던 엄마 노출사진 알지? 다른 사진도 조개넷에 올렸으니깐 그거 보면서 자위하라구..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되어있긴하지만..."
"왜 거기에 엄마사진을 올린거야?"
"그냥 재미로~ 댓글도 재미있는거 많이 달려있으니, 한번 봐봐ㅋㅋ 너도 달고 싶으면 달아도 되고~"
"근데 나 아이디 없는데? 미성년자잖아.."
"아빠가 새로 아이디 하나 만든거 있어. 그거 알려줄께~"
"알았어.."
"니가 엄마를 부르면서 자위하는 모습을 엄마가 봐야하니깐 잘해~"
철민은 새로운 아이디를 알려주고 안방으로 다시 돌아왔다.
"장 얘기했어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응~ 남자 대 남자로서 아들의 원활한 자위를 돕기위해 좋은 사이트 하나 알려주겠다고 하니깐
처음엔 반색하다가 나중엔 좋아라 하던데?ㅋㅋ"
"풉... 남자 대 남자가 아니고 변태 대 아들이겠죠~"
"아무튼 승빈이가 자위할때까지 조금만 기다리자.."
시간이 흘러 어느덧 밤12시가 되었다.
철민과 선영은 안방문틈사이로 승빈이가 나오길 기다렸다.
"안나오는거 아니예요?"
"아니야, 나올거야 조금만더 기다려봐~"
그때 승빈의 방문이 조용히 열리면서 승빈이가 나오고 있었다.
"나왔다~"
승빈은 아빠가 시킨대로 빨래통으로가서 엄마의 팬티를 가지고 방으로 들어갔다.
"내말 맞지?"
"......그러네요"
정말로 아들이 자신을 성적대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점점 확실시 되다보니 떨리고 설레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복잡했다.
아.. 나도 내 자신을 모르겠어.. 어떤게 내가 원하는건지.. 내 진심이 무엇인지..
"여보. 승빈이 방으로 가보자.."
철민은 선영을 데리고 승빈이의 방앞으로 갔다. 방문은 살짝 열려있었고, 승빈은 조개넷에 있는
선영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승빈이는 엄마의 음란한 사진을 보면서 자위하는것을 엄마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더욱더 흥분했다.
"하아...엄마...엄마..나도...엄마를 가지고 싶어...내여자로 만들고 싶어..."
선영은 눈을 크게뜨고 자신을 생각하며 자위를 하고있는 승빈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승빈이가.. 승빈이가.. 나를 부르며 자위하고 있어.. 나를 여자로 보고있었어
이로써 선영은 확실하게 알았다.
승빈이가 자신을 여자로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미묘한 감정이 선영의 가슴속을 후볐다.
"아흑~!!"
승빈은 절정을 맛보고 있었고, 이내 사정을 하였다.
저게..승빈의 정액이구나.. 상상속에서 엄마에게 진한 정액을 주고있구나..
그리고 깨달았다.. 자신도 승빈이를 아들이지만 남자로 생각하고 있다는것을...
철민의 세뇌와 같은 노력덕분이지만 선영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여보..돌아가자.."
선영과 철민은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걸터 앉았다.
"..........."
"..........."
선영은 말이 없었다.
선영의 마음은 너무 복잡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선영은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에 철민에게 말했다.
"여보... 나 아제 어떻하죠? 어떡해야하죠?"
"여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마.. 승빈이가 당신을 여자로 보고있으니 된거아냐?
당신도 승빈이의 여자가 되면 끝나는거야..."
"하지만... 하지만..."
"여보.. 당신의 욕구를 당신의 욕망을 당신 가슴속에 있는 진심을 숨기지마...
한번뿐인 인생, 즐기면서 자유롭게 사는거야. 본능에 충실하는거야..!"
철민은 전에 승빈에게 말했던것을 아내에게 똑같이 얘기해 주고 있었다.
"윤리? 도덕? 금단? 도대체 그게 뭔데? 누가 정한건데? 누구 마음대로 정한건데?
그딴게 뭐길래 우리를 구속하는건데? 그것은 허울뿐인 허상이야.."
선영은 철민의 말을 듣고만 있었다.
"나는 우리 가족 모두가 억압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승빈이가 만약 참지 못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갈수도 있어.. 혈기왕성한 나이이니깐..."
"잘못된 방향이요??"
"응..퇴폐업소를 간다던가 강간을 한다던가.."
"그런..!! 승빈이는 그런애가 아니예요!"
"그거야 모르는거지.. 당신이 어서 마음의 결정을 하고.. 해결해줘야지..
당신만 잘 결정하면 모두 행복하게 지낼수있어.."
"하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시간을 줘요.."
"그래 알았어.. 잘 생각해봐.."
이렇게 하룻밤이 지나갔다.
-제 7 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