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함께 부르스를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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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27 조회 5,131회 댓글 0건본문
엄마와함께 부르스를효선은 달콤한 꿈을 꾸고 있었다.
정말 몇 년만에 먼저 하늘나라로 간 신랑 재형이 꿈에 나왔다.
재형이 몇 년 전만해도 여러번 꿈에 나온적이 있어도 이런 꿈은 처음이었다.
꿈을 꾸면서도 효선은 이게 꿈인지 알고 있었다.
어렴풋한 기억너머로 이미 사라져버린 재형의 모습이 꿈에서 그려지고 있었다.
효선은 그와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평소 재형은 그리 다정다감한 사람이 아니었던터라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제대로 된 애무나 애정표현에서 서툴렀었다.
하지만 꿈속에서의 재형은 달랐다.
그녀의 성감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어 효선을 어떤면에서는 애타게까지 만들고 있었다.
효선은 이게 꿈인지 알지만 깨고 싶지 않았다.
실제 재형에게서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짜릿한 쾌감에 효선은 그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썼다.
민호는 세시간쯤 자다 목이 말라서 일어났다가 은은한 스탠드불에 비쳐지는 육감적인 효선의 몸매를 보고는 다시 성욕이 솟구쳐 오름을 느꼈다.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는 효선이 깨지 않게 살며시 이불을 걷어냈다.
가뜩이나 짧은편인 잠옷은 그녀의 약한 몸부림으로 허벅지부근까지 올라가 효선의 여린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민호는 음흉한 눈빛을 하고는 효선의 잠옷 밑단을 잡고 살며시 위로 끌어올렸다.
잠결에 효선이 뒤척였지만 그리 어렵지 않고 잠옷을 허리까지 말아 올릴 수 있었다.
약간 통통하고 뽀얀 살결이 완전히 드러나자 다시 민호는 침을 삼켰다.
두다리가 모이는 지점에는 거뭇거뭇한 체모가 적절한 양으로 우거져 그녀의 모습을 더욱 신비롭게 만들어주었다.
‘다시봐도 예술이란 말야.’
원피스잠옷의 윗쪽은 대여섯개의 단추로 채워져 있어 민호가 몇번 손길을 가져가자 풍만한 가슴에 밀려 저절로 양쪽옆으로 열렸다.
민호는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살짝 효선의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먹음직스럽게 뽀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 효선의 젖무덤을 살짝 머금고 빨았다.
행여 잠에서 깰까봐 큰자극을 줄수는 없었다.
몇번 혀가 젖꼭지를 스치고 지나가자 자고 있는 상태에서도 자극을 받는지 젖꼭지가 꼿꼿하게 일어섰다.
민호는 효선의 육체가 반응을 보이자 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는 반대편 가슴쪽도 빨기 시작했다.
효선의 가슴 여기저기에는 전날밤 민호가 괴롭힌 흔적들이 여실히 남아있었다.
‘너무 거칠게 다뤘나? 미안 우리애기…다음부터는 부드럽게 해줄게.’
민호는 효선의 가슴에서 입을 떼고 그녀의 붉고 도톰한 입술에 사랑을 가득담아 살짝 입을 맞췄다.
그리고는 다시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가며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애무했다.
혀로 젖꼭지를 핥고 지나갈 때면 자극에 잠들어있는 효선의 육체가 조금씩 움찔거리며 반응을 보였다.
효선은 꿈속에서 재형의 무게를 느끼고 있었다.
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생생한 무게감이었다.
아무려면 어떤가.
이 부드럽고 좋은 기분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효선은 자신의 위에 타고 있는 재형을 얼굴을 바라봤다.
그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효선도 수줍어하며 마주 미소 지었다.
꿈속의 그의 모습은 민호를 많이 닮아있었다.
어렴풋한 기억속의 재형의 모습보다도 오히려 지금의 민호의 모습에 가깝지 않나 싶을 정도였다.
이상하게도 점점 재형의 모습은 민호의 모습으로 변해갔다.
역시 꿈이란….
효선은 꿈속에서도 어이가 없는 상황에 실소했다.
그리고 잠시후 재형의 얼굴은 민호의 얼굴로 완전히 오버랩 되었다.
하지만 그의 정성스런 애무가 만들어내는 쾌감은 줄지 않았다.
‘하아…안돼..아무리 꿈이라지만…이건 아냐…깨야해…그만 일어나 효선아…’
마치 가위에 눌린 것 마냥 꿈을 좀처럼 깨지지 않았다.
“하아…하아…”
민호가 지속적으로 젖가슴을 애무하자 효선의 입술을 타고 달뜬 신음소리가 작게 토해져 나왔다.
민호는 자신의 애무로 그녀가 누군가와 정사라도 나누는 꿈을 꾸리라 생각했다.
기부스로 약간은 불편한 손을 내려 효선의 다리를 양쪽무릎을 세워 벌렸다.
손가락 하나를 중심부에 가져다대자 맑고 따스한 액체가 그의 손가락을 완전히 적시며 반겨주었다.
‘아주 쉽게 느낀단 말이야. 이런 몸을 가지고 수절하고 있었다니 대단한 여자야..내가 확실한 복을 받은거군.’
민호는 손가락을 살짝 밀기만해도 쉽게 그녀의 속살을 가르고 파고들 것 같았지만 서두르지 않았다.
애액으로 젖어있는 골을 따라 천천히 몇번 왕복을 한 후에 계곡의 정점에 자리한 작은 돌기를 찾아내 검지손가락 끝으로 자극을 가했다.
민감한 효선의 몸은 잠결에도 떨리며 반응을 보였다.
“하아…하아..”
다시 효선의 입술을 타고 달디단 신음이 흘러나왔다.
‘하악…깨야돼…민호에게서 느끼다니…미쳤어…하아…’
꿈에서 깨려는 효선의 몸부림은 효과가 있었다.
무겁기만 하던 눈꺼풀이 떠졌다.
분명 꿈에서 깼건만 자신을 짓누르고 있는 무게감은 전혀 줄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가해지는 자극은 더욱 또렷하게 느껴졌다.
효선은 터지려는 신음을 아랫입술을 깨물며 참아냈다.
상황을 파악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효선은 자신이 실제 민호의 애무를 받으며 재형과의 꿈을 꾼 것을 알고 당황했다.
이미 자신의 몸은 민호의 애무에 반응을 보여 보지 않아도 자신의 부끄러운 곳이 흥건하게 젖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애액은 넘치다 못해 항문쪽으로 타고 흘러 있었다.
어쩌면 침대보까지 적시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부끄러움에 다시 눈을 감았다.
어둠이 자신의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그나마 가려준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이었다.
민호는 자신의 젖가슴을 정성을 다해 빨고 있었다.
‘아…안돼 민호야….그러면…몰라…’
효선은 민호의 행동을 말려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깨어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을 망설였다.
점점 잠이 달아나자 자극을 더욱 또렷하게 느껴졌다.
“하아…쯔읍…쭙…할짝..쯥..하아”
민호는 소리나게 효선의 젖가슴을 빨았다.
조용한 병실에 울리는 마찰음은 효선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민호는 효선의 클리토리스를 집요하게 자극했고 효선은 참을 수 없는 쾌감에 작게 몸부림쳐야만 했다.
몸의 움직임을 최대한 죽이느라 효선의 몸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아흑…그..그러지마…제발…민호야…하악’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참느라 효선은 애꿎은 침대보를 양손을 꼭 말아 쥐어야만 했다.
젖가슴을 빨아대던 민호의 상체가 효선의 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가슴을 억누르던 무게감과 자극이 사라지자 효선은 민호가 듣지 못할 정도로 아주 작게 가쁜 숨결을 토해냈다.
“하아…하아…”
그것만으로는 이미 활활 지펴진 불길을 달랠수가 없었다.
민호의 혀가 배꼽언저리를 간질이고 지나가자 효선은 참지 못하고 허리를 살짝 뒤틀었다.
잠시후 민호의 얼굴은 더욱 아래로 내려갔고 효선은 불안감에 몸을 떨었다.
‘서…설마…안돼…’
민호는 보기 좋게 우거진 검은 수풀에 코를 묻고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콧속으로 깊이 파고들자 민호의 성기는 더욱 단단하게 일어섰다.
민호는 불편한 손으로 자신의 하의를 완전히 벗어버렸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자 효선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었다.
민호는 효선의 하체쪽으로 가서 엎드리고는 양손으로 효선의 두다리를 M자로 벌려 세웠다.
두다리가 한껏 열리자 자연스레 그녀의 비밀스러운 분홍 속살도 애액을 잔뜩 머금은 채 그 자태를 드러냈다.
민호는 자세히 보기위해 핸드폰 라이트를 켜고 그녀의 속살을 보고 있었다.
“이나이에 아직도 분홍빛이 남아있다니 우리애기 얼굴만 귀여운게 아니라 보지도 귀엽네.”
눈을 감고 있지만 효선은 자신의 하체 부근에서 강한 불빛이 비쳐짐을 알 수 있었다.
효선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아..안돼…몰라…어떡해…민호야 보지마..제발…’
효선은 자신의 부끄러움을 그대로 민호의 눈앞에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에 모든 사고가 마비되는 것 같았다.
생각과는 달리 효선의 육체는 민호의 눈길에도 반응을 보이며 소음순을 벌름 거리며 맑고 투명한 애액을 밀어내고 있었다.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
민호는 혀를 길게 빼어 물고는 항문 바로위에서 시작해서 흘러내려오는 애액을 혀끝으로 쓸어 올리며 핥았다.
‘하악…난몰라…그러지마…거긴…하아..’
효선은 아랫입술을 피가 날 정도가 강하게 깨물며 신음과 쾌감을 참아내려 애썼다.
“하아..쯔읍…할짝…할짝…후릅…쯥..하아”
민호는 효선의 애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빨아 먹으려는 듯 입술을 완전히 붙이고 빨아댔다.
민호의 코는 효선의 클리토리스를 지극히 눌러왔다.
“하아…하아..”
효선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신음을 토해냈다.
그러지 않고는 이 강한 쾌감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타서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민호의 혀는 흥건하던 애액을 모두 빨아들이고는 그것도 모자라는지 아랫쪽으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아…안돼..거건….하흑..’
하마터면 효선은 놀라 비명을 지를 뻔했다.
민호의 혀는 꼿꼿이 세워져 효선의 야누스를 찾았다.
그리고는 그곳까지 흘러 있는 애액을 혀로 핥았다.
묘한 간질거림과 쾌감이 동시에 효선의 항문에서 시작되었다.
비너스를 핥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자극은 항문에 가하고 있었지만 야릇한 간질거림은 전신으로 번져나갔다.
“하아…하으흑”
민호가 들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면서도 효선은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을수 없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누군가에게 항문을 애무 당한적이 없을 뿐더러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던 일이라 효선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하악…안돼…제발 그러지마…제발…하아학’
이성은 안됀다고 소리치지만 이율배반적으로 효선의 몸은 색다른 자극에 더욱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좀전에 깨끗이 빨았음에도 그녀의 보지는 다시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들었다.
민호가 주는 자극에 효선의 허리는 자연스럽게 들려 올라갔고 엉덩이까지 살짝 위로 들렸다.
민호는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엉덩이 골짝기를 열고는 더욱 깊숙한 곳까지 혀를 밀어 넣고 휘저었다.
“하아…쯔읍…할짝…후릅…쯥…하아..”
“하아….하아…”
한참을 더 효선을 애태운후에 민호의 혀는 효선의 항문에서 떨어져 나갔다.
“하아….하아…”
효선은 들어올렸던 하체를 침대 위에 떨어뜨리고는 참았던 거친 숨을 몰아 내쉬었다.
그리고 다시 낯선 느낌이 젖어 있는 비너스를 찾아 들었다.
낯선 물체는 젖어있는 비너스 골짜기를 타고 움직였다.
손가락이나 혀는 아니었다.
‘서…설마…’
뜨거운 물체의 정체를 보지 않아도 효선은 짐작할 수 있었다.
비록 넣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비너스를 짓누르고 움직이는 물체가 민호의 성난 육봉임을 알 수 있었다.
민호의 물건이 닿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육체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달아올랐다.
소음순은 넣어달라고 애원하듯이 작은 입을 벌름거리며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뭉툭하고 둥근 무언가가 살짝 그녀의 속살을 가르는 느낌이 들었다.
“아…안돼…민호야..제발…우린 모자관계야…제발 그러지마…”
효선은 더 이상 잠들어 있는 척 할 수 없었다.
만일 그를 받아들이면 더 이상 돌이킬 수가 없음을 잘 알고 있었기에 두손으로 힘껏 민호의 상체를 밀었다.
“제…제발 그것만은 안돼… 제발..”
효선은 울 것 같은 애처러운 눈으로 민호를 올려다 보며 애원했다.
“하아…알았어…넣지는 않을게 걱정마…그냥 이렇게 대 보기만 할께…하아…”
민호는 살짝 머리부분만 들어간 상태에서 몸을 뒤로 빼냈다.
그리고는 좀 전처럼 잔뜩 성난 자지를 효선의 보지에 대고는 기둥부분으로 갈라진 골을 따라 왕복하며 자극했다.
애액으로 젖어있는 효선의 보지에 자지 기둥이 반쯤 담긴상태에서 비벼지자 마치 삽입을 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갈라진 보지 사이로 기둥이 왕복할때마다 귀두끝은 클리토리스를 짓눌렀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며 자극했다.
“하악….미…민호야…하악…”
“하아….엄마…하아”
효선은 더 이상 참지 않고 신음을 토해내며 민호의 목을 끌어 안았다.
“하아…엄마 보지 따뜻하고 좋은데…하아”
“하아…그…그런말 하지마..하아”
효선은 저속한 민호의 말에 더욱 자극 받는 자신이 믿어지지 않았다.
누군가의 입에서 저런 저속한 말을 언제 들어본 적이 있었던가.
“하아…엄마 보지속에 내 자지 넣고 싶어…하아..”
“하으흑…안돼 그것만은 제발…하아”
“하아…그렇지만 이렇게 해서는 못 쌀 것 같은데…하아…”
민호는 다시 효선의 갈라진 소음순에 귀두를 가져다 대고 살짝 밀었다.
별다른 저항없이 귀두가 빨려 들었다.
“아…안돼..제발..그것만은…하윽”
효선은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며 거부했다.
“넣으면 엄청 좋을 것 같은데…아쉽네…그럼 어떻게 해줄건데…?”
“소…손으로 해줄께.”
“어제 보니 손으로 잘 못하던데…그걸로는…”
민호는 귀두부분만 살짝 보지속에 담근채 효선과 거래를 하고 있었다.
민호는 자신의 허리를 깊숙히 밀어 자신의 자지를 넣으려는 듯한 시늉을 했다.
“아…안돼…이..입으로….해줄게..”
“뭐라고?”
효선은 급해서 아주 작은 소리로 말했다.
“이…입으로 해준다고…그럼돼지?”
효선은 큰눈을 껌뻑이며 민호를 올려다 보며 승낙을 구했다.
“입으로 뭘 해준다고?”
“어제 저녁처럼…”
“어제 저녁처럼 뭘 어떻게 해준다고?”
“모…몰라…더 이상 엄마를 괴롭히지 말아줘.”
“잘 모르겠네….그냥 넣어야지”
민호의 하체가 다시 움찔거리며 움직이자 효선의 마음은 급해졌다.
“아…알았어…너 거기 입으로 해준다고…너무해”
효선은 겨우 말하고는 얼굴을 잔뜩 붉혔다.
얼굴이 화끈거리며 타오르는 것 같았다.
“거기 어디?”
“아…알면서 자꾸 왜 엄마를 괴롭혀..”
“잘 모르겠는데…그냥 넣고 할래…”
“고…고추…”
“고추? 고추가 머지? 내 자지 말인가?”
효선은 살짝 입술을 깨물며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지 말고 말로 확실히 해줘.”
“자…자지를 입으로 해준다고…이제 됐지?”
“내 자지를 입으로 어떻게 해준다고?빨아 준다고? 자세히 말해줘”
“저…정말 너무해…”
“어서…”
“네…네 자지를 입으로 빨아 준다고…정말 너무해.”
효선은 힘겹게 말하고는 차마 민호를 볼수없어 그의 넓은 품에 얼굴을 묻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보다는 자지를 엄마 보지에 넣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아..안돼..그것만은 제발 민호야…”
“그럼 하나더 조건이 있어…”
“뭐…뭔데?”
“내 자지를 빨면서 엄마 보지를 내가 빨 수 있게 해줘…”
효선은 한숨을 쉬었다.
“어떡할꺼야?”
“아..알았어…”
“그럼 내 위로 올라와!”
“내…내가?”
“싫으면 말고…”
민호는 침상에 위를 보고 누워 효선의 다음 행동을 재촉했고 효선은 망설이다 민호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실었다.
얼굴은 민호의 하체로 향하고 하체는 민호의 얼굴위로 가져갔다.
말로만 듣던 69자세를 취했다.
부끄러워 죽을 것만 같았다.
“내가 잘 볼수 있게 다리는 더 벌리고…”
“이…이렇게?”
“좀더 활짝…좀더…흐음….보지 냄새 좋은데…”
“하흑…너무해…갑자기 그러면…하악”
민호는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져있는 효선의 보지를 강하게 입술을 붙이고 빨며 자극했다.
효선은 코앞에 바로 닿을듯이 발끈 성내고 있는 민호의 자지를 떨리는 손으로 잡고 입술을 벌리고 삼켰다.
“하아…쯔읍…쯥…하아”
“하아..좋아…좀더 깊이 삼켜…그렇지 좀더…”
효선은 고개를 깊이 숙이며 최대한 민호의 자지를 입안으로 받아들였다.
“내 자지 빠니까 더 흥분되지?”
“하아…쯔읍…쯥…하아..”
“내 자지를 빨고 있으니까 흥분되는지 보지가 벌름거리는 것 좀 봐.”
“하아…쯔읍…쭙…쯔읍..하아”
효선은 아니리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육체는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육체는 정직해 민호를 속일 수가 없었다.
“이게 안 좋으면 그냥 보지에 내 자지를 넣어줄까? 내 자지 빨고 있으니 좋지? 흥분되지? 맞으면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봐.”
“하아…쯥…하아..쯔읍…하아”
효선은 아니라고 부정하려다 그러면 민호가 다시 삽입을 하겠다고 할까 겁나 아주 작게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였다.
“잘 모르겠는데? 좋다는거야 안좋다는 거야?”
효선은 부끄러움을 참으며 엉덩이를 더 크게 좌우로 흔들었다.
이상하게도 수치심은 더욱 쾌감에 불을 지폈다.
엉덩이를 민호의 눈앞에서 흔드는 것 만으로도 효선은 오르가즘에 도달할 것만 같은 쾌감에 휩싸였다.
‘하아…내..내가 이렇게 싸구려 여자였던가?...하아…몰라…나도 몰라…이젠…하아.’
효선은 겉잡을 수 없이 일어나는 쾌락의 불길에 온몸이 타서 재가 되는 것 같았다.
“하아…쯔읍…쯥…하아..”
“보지 벌름 거리는 것 좀 봐….씹물로 흥건하네…”
민호는 거침없이 저속한 말들을 쏟아냈다.
“보지 빨아줄까?”
“하아…쯥…쭈읍…할짝…하아”
효선은 대답없이 민호의 자지를 입에 담고 얼굴을 아래위로 움직이며 빨았다.
“보지 빨아 줬으면 좋겠지? 빨아 달라고 아주 아우성인데…어때? 빨아줄까? 빨리고 싶으면 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어봐.”
효선은 애가 탔다.
묘한 육체의 간질거림을 해소하고 싶었다.
망설이다 효선은 엉덩이를 아주 작게 위아래로 흔들었다.
‘미…미쳤어..정말’
엉덩이를 흔들고 나서 바로 자신의 행동을 책망했다.
“잘 모르겠네…빨아달라는 거야 뭐야?”
“하아…쯥…하아..쯔읍…쯥…하아”
효선의 엉덩이는 눈으로 보기에 확연하게 아래위로 움직였다.
‘미…미쳤어..정말..내가 미쳤나 봐…난 몰라..하윽…’
민호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벌름거리는 효선의 보지를 올려다 보았다.
애액은 흥건하게 고이다 못해 민호의 얼굴로 떨어져 내릴 것만 같았다.
“그렇게 원한다면 우리애기 보지 빨아줄게….빨리고 싶으면 내 입에 갖다 대봐.”
“하아..쯥…하아.”
효선은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를 좀더 벌리고 자세를 낮추어 민호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가져다 대었다.
효선은 민호가 주는 강한 자극에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찰싹!
민호는 효선의 탐스런 엉덩이를 소리나게 손바닥으로 때렸다.
“가만있어…빨기 힘들어. 자꾸 움직이면 안 빨아준다.”
“하아…쯥…할짝…할짝..쯥..하아”
“하아…어제 가르쳐서 그런지 더 잘 빠는데…좀만 하면 쌀 것 같다…하아…”
민호는 중지 손가락을 효선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앞뒤로 천천히 움직였다.
효선의 보지속살은 민호의 손가락을 환영하는 듯 물어댔다.
“손가락인데도 아주 좋아서 쭉쭉 빨아대네…자지 넣으면 난리 나겠는데…우리엄마 이제껏 어떻게 참았데….”
“하아...쯥…쯔읍…하아.”
“하아…자지를 그냥 넣어줄걸 그랬나?”
“하아…쯥…하아..쯔읍…”
민호의 중지손가락이 보지속 주름을 긁고 지날때마다 효선은 짜릿짜릿한 느낌에 부르르 떨림을 보였다.
민호가 자극에 약한 G스팟 부분을 찾아 손가락 끝으로 집중적으로 건드리자 효선은 금방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하으흑…나 이상해 지려해…몰라…하아학’
효선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쾌감에 전신을 떨며 민호의 자지를 강하게 빨았다.
민호도 생각지 못한 효선의 강한 자극에 절정을 향해 치달렸다.
효선은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며 민호의 자지를 정성을 다해 빨아댔다.
“하아…엄마…좋…좋아…나도 쌀 것 같아…더…더 하아..”
“하아…쯥..쯔읍…쯥…하아…”
민호는 효선의 보지를 양손으로 활짝 버리고는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지를 빨았다.
강렬한 오르가즘에 도달했음에도 효선의 채 식지 않은 육체는 반응을 보였다.
“하아…엄마…나 엄마 입안에 쌀 테니까 받아마셔….하아…싼다…하아.”
“하아…쯔읍..꿀꺽…쯔읍….꿀꺽..하아”
민호는 더 이상 참지못하고 효선의 입안에다 사정했고 효선의 목젖이 아래위로 움직였다.
효선은 비릿한 내음이 입안에서 퍼져나갔지만 민호의 자지를 입에서 빼지 않고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삼켰다.
두 번째 경험이지만 어제 저녁보다는 한결 받아 마시기가 쉬웠다.
효선은 오르가즘의 여운으로 아직도 몽롱한 상태였다.
찰싹!
민호는 기특하다는듯 효선의 엉덩이를 살짝 때렸다.
“잘했어 우리애기…어제 보다 더 좋았어. 아주 잘했어.”
“하아….하아.”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빨아 마시고야 효선은 민호의 자지에서 입을 땠다.
정말 몇 년만에 먼저 하늘나라로 간 신랑 재형이 꿈에 나왔다.
재형이 몇 년 전만해도 여러번 꿈에 나온적이 있어도 이런 꿈은 처음이었다.
꿈을 꾸면서도 효선은 이게 꿈인지 알고 있었다.
어렴풋한 기억너머로 이미 사라져버린 재형의 모습이 꿈에서 그려지고 있었다.
효선은 그와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평소 재형은 그리 다정다감한 사람이 아니었던터라 부부관계에 있어서도 제대로 된 애무나 애정표현에서 서툴렀었다.
하지만 꿈속에서의 재형은 달랐다.
그녀의 성감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어 효선을 어떤면에서는 애타게까지 만들고 있었다.
효선은 이게 꿈인지 알지만 깨고 싶지 않았다.
실제 재형에게서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짜릿한 쾌감에 효선은 그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썼다.
민호는 세시간쯤 자다 목이 말라서 일어났다가 은은한 스탠드불에 비쳐지는 육감적인 효선의 몸매를 보고는 다시 성욕이 솟구쳐 오름을 느꼈다.
침을 한번 꿀꺽 삼키고는 효선이 깨지 않게 살며시 이불을 걷어냈다.
가뜩이나 짧은편인 잠옷은 그녀의 약한 몸부림으로 허벅지부근까지 올라가 효선의 여린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민호는 음흉한 눈빛을 하고는 효선의 잠옷 밑단을 잡고 살며시 위로 끌어올렸다.
잠결에 효선이 뒤척였지만 그리 어렵지 않고 잠옷을 허리까지 말아 올릴 수 있었다.
약간 통통하고 뽀얀 살결이 완전히 드러나자 다시 민호는 침을 삼켰다.
두다리가 모이는 지점에는 거뭇거뭇한 체모가 적절한 양으로 우거져 그녀의 모습을 더욱 신비롭게 만들어주었다.
‘다시봐도 예술이란 말야.’
원피스잠옷의 윗쪽은 대여섯개의 단추로 채워져 있어 민호가 몇번 손길을 가져가자 풍만한 가슴에 밀려 저절로 양쪽옆으로 열렸다.
민호는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살짝 효선의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는 먹음직스럽게 뽀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 효선의 젖무덤을 살짝 머금고 빨았다.
행여 잠에서 깰까봐 큰자극을 줄수는 없었다.
몇번 혀가 젖꼭지를 스치고 지나가자 자고 있는 상태에서도 자극을 받는지 젖꼭지가 꼿꼿하게 일어섰다.
민호는 효선의 육체가 반응을 보이자 묘한 웃음을 지어보이고는 반대편 가슴쪽도 빨기 시작했다.
효선의 가슴 여기저기에는 전날밤 민호가 괴롭힌 흔적들이 여실히 남아있었다.
‘너무 거칠게 다뤘나? 미안 우리애기…다음부터는 부드럽게 해줄게.’
민호는 효선의 가슴에서 입을 떼고 그녀의 붉고 도톰한 입술에 사랑을 가득담아 살짝 입을 맞췄다.
그리고는 다시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가며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애무했다.
혀로 젖꼭지를 핥고 지나갈 때면 자극에 잠들어있는 효선의 육체가 조금씩 움찔거리며 반응을 보였다.
효선은 꿈속에서 재형의 무게를 느끼고 있었다.
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생생한 무게감이었다.
아무려면 어떤가.
이 부드럽고 좋은 기분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효선은 자신의 위에 타고 있는 재형을 얼굴을 바라봤다.
그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효선도 수줍어하며 마주 미소 지었다.
꿈속의 그의 모습은 민호를 많이 닮아있었다.
어렴풋한 기억속의 재형의 모습보다도 오히려 지금의 민호의 모습에 가깝지 않나 싶을 정도였다.
이상하게도 점점 재형의 모습은 민호의 모습으로 변해갔다.
역시 꿈이란….
효선은 꿈속에서도 어이가 없는 상황에 실소했다.
그리고 잠시후 재형의 얼굴은 민호의 얼굴로 완전히 오버랩 되었다.
하지만 그의 정성스런 애무가 만들어내는 쾌감은 줄지 않았다.
‘하아…안돼..아무리 꿈이라지만…이건 아냐…깨야해…그만 일어나 효선아…’
마치 가위에 눌린 것 마냥 꿈을 좀처럼 깨지지 않았다.
“하아…하아…”
민호가 지속적으로 젖가슴을 애무하자 효선의 입술을 타고 달뜬 신음소리가 작게 토해져 나왔다.
민호는 자신의 애무로 그녀가 누군가와 정사라도 나누는 꿈을 꾸리라 생각했다.
기부스로 약간은 불편한 손을 내려 효선의 다리를 양쪽무릎을 세워 벌렸다.
손가락 하나를 중심부에 가져다대자 맑고 따스한 액체가 그의 손가락을 완전히 적시며 반겨주었다.
‘아주 쉽게 느낀단 말이야. 이런 몸을 가지고 수절하고 있었다니 대단한 여자야..내가 확실한 복을 받은거군.’
민호는 손가락을 살짝 밀기만해도 쉽게 그녀의 속살을 가르고 파고들 것 같았지만 서두르지 않았다.
애액으로 젖어있는 골을 따라 천천히 몇번 왕복을 한 후에 계곡의 정점에 자리한 작은 돌기를 찾아내 검지손가락 끝으로 자극을 가했다.
민감한 효선의 몸은 잠결에도 떨리며 반응을 보였다.
“하아…하아..”
다시 효선의 입술을 타고 달디단 신음이 흘러나왔다.
‘하악…깨야돼…민호에게서 느끼다니…미쳤어…하아…’
꿈에서 깨려는 효선의 몸부림은 효과가 있었다.
무겁기만 하던 눈꺼풀이 떠졌다.
분명 꿈에서 깼건만 자신을 짓누르고 있는 무게감은 전혀 줄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가해지는 자극은 더욱 또렷하게 느껴졌다.
효선은 터지려는 신음을 아랫입술을 깨물며 참아냈다.
상황을 파악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효선은 자신이 실제 민호의 애무를 받으며 재형과의 꿈을 꾼 것을 알고 당황했다.
이미 자신의 몸은 민호의 애무에 반응을 보여 보지 않아도 자신의 부끄러운 곳이 흥건하게 젖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애액은 넘치다 못해 항문쪽으로 타고 흘러 있었다.
어쩌면 침대보까지 적시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부끄러움에 다시 눈을 감았다.
어둠이 자신의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그나마 가려준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이었다.
민호는 자신의 젖가슴을 정성을 다해 빨고 있었다.
‘아…안돼 민호야….그러면…몰라…’
효선은 민호의 행동을 말려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깨어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을 망설였다.
점점 잠이 달아나자 자극을 더욱 또렷하게 느껴졌다.
“하아…쯔읍…쭙…할짝..쯥..하아”
민호는 소리나게 효선의 젖가슴을 빨았다.
조용한 병실에 울리는 마찰음은 효선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민호는 효선의 클리토리스를 집요하게 자극했고 효선은 참을 수 없는 쾌감에 작게 몸부림쳐야만 했다.
몸의 움직임을 최대한 죽이느라 효선의 몸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아흑…그..그러지마…제발…민호야…하악’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참느라 효선은 애꿎은 침대보를 양손을 꼭 말아 쥐어야만 했다.
젖가슴을 빨아대던 민호의 상체가 효선의 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갔다.
가슴을 억누르던 무게감과 자극이 사라지자 효선은 민호가 듣지 못할 정도로 아주 작게 가쁜 숨결을 토해냈다.
“하아…하아…”
그것만으로는 이미 활활 지펴진 불길을 달랠수가 없었다.
민호의 혀가 배꼽언저리를 간질이고 지나가자 효선은 참지 못하고 허리를 살짝 뒤틀었다.
잠시후 민호의 얼굴은 더욱 아래로 내려갔고 효선은 불안감에 몸을 떨었다.
‘서…설마…안돼…’
민호는 보기 좋게 우거진 검은 수풀에 코를 묻고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콧속으로 깊이 파고들자 민호의 성기는 더욱 단단하게 일어섰다.
민호는 불편한 손으로 자신의 하의를 완전히 벗어버렸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자 효선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었다.
민호는 효선의 하체쪽으로 가서 엎드리고는 양손으로 효선의 두다리를 M자로 벌려 세웠다.
두다리가 한껏 열리자 자연스레 그녀의 비밀스러운 분홍 속살도 애액을 잔뜩 머금은 채 그 자태를 드러냈다.
민호는 자세히 보기위해 핸드폰 라이트를 켜고 그녀의 속살을 보고 있었다.
“이나이에 아직도 분홍빛이 남아있다니 우리애기 얼굴만 귀여운게 아니라 보지도 귀엽네.”
눈을 감고 있지만 효선은 자신의 하체 부근에서 강한 불빛이 비쳐짐을 알 수 있었다.
효선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아..안돼…몰라…어떡해…민호야 보지마..제발…’
효선은 자신의 부끄러움을 그대로 민호의 눈앞에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에 모든 사고가 마비되는 것 같았다.
생각과는 달리 효선의 육체는 민호의 눈길에도 반응을 보이며 소음순을 벌름 거리며 맑고 투명한 애액을 밀어내고 있었다.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
민호는 혀를 길게 빼어 물고는 항문 바로위에서 시작해서 흘러내려오는 애액을 혀끝으로 쓸어 올리며 핥았다.
‘하악…난몰라…그러지마…거긴…하아..’
효선은 아랫입술을 피가 날 정도가 강하게 깨물며 신음과 쾌감을 참아내려 애썼다.
“하아..쯔읍…할짝…할짝…후릅…쯥..하아”
민호는 효선의 애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빨아 먹으려는 듯 입술을 완전히 붙이고 빨아댔다.
민호의 코는 효선의 클리토리스를 지극히 눌러왔다.
“하아…하아..”
효선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신음을 토해냈다.
그러지 않고는 이 강한 쾌감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타서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민호의 혀는 흥건하던 애액을 모두 빨아들이고는 그것도 모자라는지 아랫쪽으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아…안돼..거건….하흑..’
하마터면 효선은 놀라 비명을 지를 뻔했다.
민호의 혀는 꼿꼿이 세워져 효선의 야누스를 찾았다.
그리고는 그곳까지 흘러 있는 애액을 혀로 핥았다.
묘한 간질거림과 쾌감이 동시에 효선의 항문에서 시작되었다.
비너스를 핥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자극은 항문에 가하고 있었지만 야릇한 간질거림은 전신으로 번져나갔다.
“하아…하으흑”
민호가 들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면서도 효선은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을수 없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누군가에게 항문을 애무 당한적이 없을 뿐더러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던 일이라 효선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하악…안돼…제발 그러지마…제발…하아학’
이성은 안됀다고 소리치지만 이율배반적으로 효선의 몸은 색다른 자극에 더욱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좀전에 깨끗이 빨았음에도 그녀의 보지는 다시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들었다.
민호가 주는 자극에 효선의 허리는 자연스럽게 들려 올라갔고 엉덩이까지 살짝 위로 들렸다.
민호는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엉덩이 골짝기를 열고는 더욱 깊숙한 곳까지 혀를 밀어 넣고 휘저었다.
“하아…쯔읍…할짝…후릅…쯥…하아..”
“하아….하아…”
한참을 더 효선을 애태운후에 민호의 혀는 효선의 항문에서 떨어져 나갔다.
“하아….하아…”
효선은 들어올렸던 하체를 침대 위에 떨어뜨리고는 참았던 거친 숨을 몰아 내쉬었다.
그리고 다시 낯선 느낌이 젖어 있는 비너스를 찾아 들었다.
낯선 물체는 젖어있는 비너스 골짜기를 타고 움직였다.
손가락이나 혀는 아니었다.
‘서…설마…’
뜨거운 물체의 정체를 보지 않아도 효선은 짐작할 수 있었다.
비록 넣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비너스를 짓누르고 움직이는 물체가 민호의 성난 육봉임을 알 수 있었다.
민호의 물건이 닿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육체는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달아올랐다.
소음순은 넣어달라고 애원하듯이 작은 입을 벌름거리며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뭉툭하고 둥근 무언가가 살짝 그녀의 속살을 가르는 느낌이 들었다.
“아…안돼…민호야..제발…우린 모자관계야…제발 그러지마…”
효선은 더 이상 잠들어 있는 척 할 수 없었다.
만일 그를 받아들이면 더 이상 돌이킬 수가 없음을 잘 알고 있었기에 두손으로 힘껏 민호의 상체를 밀었다.
“제…제발 그것만은 안돼… 제발..”
효선은 울 것 같은 애처러운 눈으로 민호를 올려다 보며 애원했다.
“하아…알았어…넣지는 않을게 걱정마…그냥 이렇게 대 보기만 할께…하아…”
민호는 살짝 머리부분만 들어간 상태에서 몸을 뒤로 빼냈다.
그리고는 좀 전처럼 잔뜩 성난 자지를 효선의 보지에 대고는 기둥부분으로 갈라진 골을 따라 왕복하며 자극했다.
애액으로 젖어있는 효선의 보지에 자지 기둥이 반쯤 담긴상태에서 비벼지자 마치 삽입을 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갈라진 보지 사이로 기둥이 왕복할때마다 귀두끝은 클리토리스를 짓눌렀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며 자극했다.
“하악….미…민호야…하악…”
“하아….엄마…하아”
효선은 더 이상 참지 않고 신음을 토해내며 민호의 목을 끌어 안았다.
“하아…엄마 보지 따뜻하고 좋은데…하아”
“하아…그…그런말 하지마..하아”
효선은 저속한 민호의 말에 더욱 자극 받는 자신이 믿어지지 않았다.
누군가의 입에서 저런 저속한 말을 언제 들어본 적이 있었던가.
“하아…엄마 보지속에 내 자지 넣고 싶어…하아..”
“하으흑…안돼 그것만은 제발…하아”
“하아…그렇지만 이렇게 해서는 못 쌀 것 같은데…하아…”
민호는 다시 효선의 갈라진 소음순에 귀두를 가져다 대고 살짝 밀었다.
별다른 저항없이 귀두가 빨려 들었다.
“아…안돼..제발..그것만은…하윽”
효선은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 빼며 거부했다.
“넣으면 엄청 좋을 것 같은데…아쉽네…그럼 어떻게 해줄건데…?”
“소…손으로 해줄께.”
“어제 보니 손으로 잘 못하던데…그걸로는…”
민호는 귀두부분만 살짝 보지속에 담근채 효선과 거래를 하고 있었다.
민호는 자신의 허리를 깊숙히 밀어 자신의 자지를 넣으려는 듯한 시늉을 했다.
“아…안돼…이..입으로….해줄게..”
“뭐라고?”
효선은 급해서 아주 작은 소리로 말했다.
“이…입으로 해준다고…그럼돼지?”
효선은 큰눈을 껌뻑이며 민호를 올려다 보며 승낙을 구했다.
“입으로 뭘 해준다고?”
“어제 저녁처럼…”
“어제 저녁처럼 뭘 어떻게 해준다고?”
“모…몰라…더 이상 엄마를 괴롭히지 말아줘.”
“잘 모르겠네….그냥 넣어야지”
민호의 하체가 다시 움찔거리며 움직이자 효선의 마음은 급해졌다.
“아…알았어…너 거기 입으로 해준다고…너무해”
효선은 겨우 말하고는 얼굴을 잔뜩 붉혔다.
얼굴이 화끈거리며 타오르는 것 같았다.
“거기 어디?”
“아…알면서 자꾸 왜 엄마를 괴롭혀..”
“잘 모르겠는데…그냥 넣고 할래…”
“고…고추…”
“고추? 고추가 머지? 내 자지 말인가?”
효선은 살짝 입술을 깨물며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지 말고 말로 확실히 해줘.”
“자…자지를 입으로 해준다고…이제 됐지?”
“내 자지를 입으로 어떻게 해준다고?빨아 준다고? 자세히 말해줘”
“저…정말 너무해…”
“어서…”
“네…네 자지를 입으로 빨아 준다고…정말 너무해.”
효선은 힘겹게 말하고는 차마 민호를 볼수없어 그의 넓은 품에 얼굴을 묻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보다는 자지를 엄마 보지에 넣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아..안돼..그것만은 제발 민호야…”
“그럼 하나더 조건이 있어…”
“뭐…뭔데?”
“내 자지를 빨면서 엄마 보지를 내가 빨 수 있게 해줘…”
효선은 한숨을 쉬었다.
“어떡할꺼야?”
“아..알았어…”
“그럼 내 위로 올라와!”
“내…내가?”
“싫으면 말고…”
민호는 침상에 위를 보고 누워 효선의 다음 행동을 재촉했고 효선은 망설이다 민호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실었다.
얼굴은 민호의 하체로 향하고 하체는 민호의 얼굴위로 가져갔다.
말로만 듣던 69자세를 취했다.
부끄러워 죽을 것만 같았다.
“내가 잘 볼수 있게 다리는 더 벌리고…”
“이…이렇게?”
“좀더 활짝…좀더…흐음….보지 냄새 좋은데…”
“하흑…너무해…갑자기 그러면…하악”
민호는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져있는 효선의 보지를 강하게 입술을 붙이고 빨며 자극했다.
효선은 코앞에 바로 닿을듯이 발끈 성내고 있는 민호의 자지를 떨리는 손으로 잡고 입술을 벌리고 삼켰다.
“하아…쯔읍…쯥…하아”
“하아..좋아…좀더 깊이 삼켜…그렇지 좀더…”
효선은 고개를 깊이 숙이며 최대한 민호의 자지를 입안으로 받아들였다.
“내 자지 빠니까 더 흥분되지?”
“하아…쯔읍…쯥…하아..”
“내 자지를 빨고 있으니까 흥분되는지 보지가 벌름거리는 것 좀 봐.”
“하아…쯔읍…쭙…쯔읍..하아”
효선은 아니리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육체는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육체는 정직해 민호를 속일 수가 없었다.
“이게 안 좋으면 그냥 보지에 내 자지를 넣어줄까? 내 자지 빨고 있으니 좋지? 흥분되지? 맞으면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봐.”
“하아…쯥…하아..쯔읍…하아”
효선은 아니라고 부정하려다 그러면 민호가 다시 삽입을 하겠다고 할까 겁나 아주 작게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였다.
“잘 모르겠는데? 좋다는거야 안좋다는 거야?”
효선은 부끄러움을 참으며 엉덩이를 더 크게 좌우로 흔들었다.
이상하게도 수치심은 더욱 쾌감에 불을 지폈다.
엉덩이를 민호의 눈앞에서 흔드는 것 만으로도 효선은 오르가즘에 도달할 것만 같은 쾌감에 휩싸였다.
‘하아…내..내가 이렇게 싸구려 여자였던가?...하아…몰라…나도 몰라…이젠…하아.’
효선은 겉잡을 수 없이 일어나는 쾌락의 불길에 온몸이 타서 재가 되는 것 같았다.
“하아…쯔읍…쯥…하아..”
“보지 벌름 거리는 것 좀 봐….씹물로 흥건하네…”
민호는 거침없이 저속한 말들을 쏟아냈다.
“보지 빨아줄까?”
“하아…쯥…쭈읍…할짝…하아”
효선은 대답없이 민호의 자지를 입에 담고 얼굴을 아래위로 움직이며 빨았다.
“보지 빨아 줬으면 좋겠지? 빨아 달라고 아주 아우성인데…어때? 빨아줄까? 빨리고 싶으면 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어봐.”
효선은 애가 탔다.
묘한 육체의 간질거림을 해소하고 싶었다.
망설이다 효선은 엉덩이를 아주 작게 위아래로 흔들었다.
‘미…미쳤어..정말’
엉덩이를 흔들고 나서 바로 자신의 행동을 책망했다.
“잘 모르겠네…빨아달라는 거야 뭐야?”
“하아…쯥…하아..쯔읍…쯥…하아”
효선의 엉덩이는 눈으로 보기에 확연하게 아래위로 움직였다.
‘미…미쳤어..정말..내가 미쳤나 봐…난 몰라..하윽…’
민호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벌름거리는 효선의 보지를 올려다 보았다.
애액은 흥건하게 고이다 못해 민호의 얼굴로 떨어져 내릴 것만 같았다.
“그렇게 원한다면 우리애기 보지 빨아줄게….빨리고 싶으면 내 입에 갖다 대봐.”
“하아..쯥…하아.”
효선은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를 좀더 벌리고 자세를 낮추어 민호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가져다 대었다.
효선은 민호가 주는 강한 자극에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었다.
찰싹!
민호는 효선의 탐스런 엉덩이를 소리나게 손바닥으로 때렸다.
“가만있어…빨기 힘들어. 자꾸 움직이면 안 빨아준다.”
“하아…쯥…할짝…할짝..쯥..하아”
“하아…어제 가르쳐서 그런지 더 잘 빠는데…좀만 하면 쌀 것 같다…하아…”
민호는 중지 손가락을 효선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앞뒤로 천천히 움직였다.
효선의 보지속살은 민호의 손가락을 환영하는 듯 물어댔다.
“손가락인데도 아주 좋아서 쭉쭉 빨아대네…자지 넣으면 난리 나겠는데…우리엄마 이제껏 어떻게 참았데….”
“하아...쯥…쯔읍…하아.”
“하아…자지를 그냥 넣어줄걸 그랬나?”
“하아…쯥…하아..쯔읍…”
민호의 중지손가락이 보지속 주름을 긁고 지날때마다 효선은 짜릿짜릿한 느낌에 부르르 떨림을 보였다.
민호가 자극에 약한 G스팟 부분을 찾아 손가락 끝으로 집중적으로 건드리자 효선은 금방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하으흑…나 이상해 지려해…몰라…하아학’
효선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쾌감에 전신을 떨며 민호의 자지를 강하게 빨았다.
민호도 생각지 못한 효선의 강한 자극에 절정을 향해 치달렸다.
효선은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며 민호의 자지를 정성을 다해 빨아댔다.
“하아…엄마…좋…좋아…나도 쌀 것 같아…더…더 하아..”
“하아…쯥..쯔읍…쯥…하아…”
민호는 효선의 보지를 양손으로 활짝 버리고는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지를 빨았다.
강렬한 오르가즘에 도달했음에도 효선의 채 식지 않은 육체는 반응을 보였다.
“하아…엄마…나 엄마 입안에 쌀 테니까 받아마셔….하아…싼다…하아.”
“하아…쯔읍..꿀꺽…쯔읍….꿀꺽..하아”
민호는 더 이상 참지못하고 효선의 입안에다 사정했고 효선의 목젖이 아래위로 움직였다.
효선은 비릿한 내음이 입안에서 퍼져나갔지만 민호의 자지를 입에서 빼지 않고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삼켰다.
두 번째 경험이지만 어제 저녁보다는 한결 받아 마시기가 쉬웠다.
효선은 오르가즘의 여운으로 아직도 몽롱한 상태였다.
찰싹!
민호는 기특하다는듯 효선의 엉덩이를 살짝 때렸다.
“잘했어 우리애기…어제 보다 더 좋았어. 아주 잘했어.”
“하아….하아.”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빨아 마시고야 효선은 민호의 자지에서 입을 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