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꺼 맛좀 볼래?-1 처녀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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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2:59 조회 2,157회 댓글 0건본문
누나꺼 맛좀 볼래?-1
[아흥...하앗! 오빠앙]
늦은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나와 지후는 잠에서 깨어있었고 함께 부모님이 내게 사주셨던 노트북으로 야동을 보고 있었다.
부모님은 워낙 잠이 깊어서 한 번 잠들면 쉽게 깨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소리까지 틀어놓고 침대에 걸터앉아 서로의 성기를 매만지며 흥분을 돋구고 있었다.
가슴을 쪽쪽 빨아대면서도 야동에서 눈을 때지 못하는 지후는 동영상속 여성이 일방적으로 남자에게 유린을 당하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에 몹시 흥분한듯 완전히 발기된 자지는 꿈틀거리며 내 손을 간지럽혔다. 게다가 지후도 야동처럼 해보고 싶었는지 평소에는 건드리지도 않던 내 보지를 쓰다듬기까지 했다.
남의 손길이라 그런지 자극은 배가 되었고 나또한 숨소리가 흐트러지며 점차 오르가즘에 빠져들었다.
지후는 거기서 멈춰서지 않고 내 질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처음에는 하나였지만 갑자기 손가락을 하나씩 늘리기 시작했고 3개째 넣으려는 순간 나는 황급히 지후의 손을 잡아 뺐다.
"아프잖아! 누나의 보지를 찢으려고하는거야?"
"아...누나 미안해. 나도 저 아줌마처럼 누나가 기뻐할줄 알고..."
지후의 말에 나는 잠깐동안 지후를 바라보다가 이내 피식 웃고는 꼬옥 보듬어주었다.
역시 귀여운 내 동생...나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던 것일까? 기특한 마음에 나는 야동을 보는김에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것을 지후에게 해보기 위해 지후를 침대에 눕히고 야동을 끈 후에 지후의 하반신으로 다가 페니스를 움켜쥐었다.
마치 젖소의 젖처럼 짜면 우유같은 정액이 흐르는 자지...야동에서보면 여배우들이 모두 마시고는 하는데 과연 맛있어서 먹는걸까? 하고 항상 생각했었다.
"익...누나?"
"누나가 기분 좋게 해줄게."
지후의 페니스를 한 번 코로 훑으며 냄새를 맡아보았다.
야동을 보면서 내 손길에 의해 이미 2번가량 사정을 한 터라 비릿한 냄새가 감돌고 있었고 냄새가 좀 심하기는 했지만 나는 곧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헉?"
지후는 놀람과 동시에 신음이 섞여나와 이상한 소리를 내었고 나는 지후의 페니스를 쪽쪽 빨면서 입으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내 머리가 움직일때마다 지후는 황홀함에 젖어드는 듯한 표정이었고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나는 조금 괴롭혀줘야겠다는 생각에 혀로 아직 고래잡이조차 하지 않은 지후의 껍질을 들춰내며 속을 핥아주었다. 처음에는 아파하는가 싶더니 나름 쾌락에 빠지고있는 모습이었고 나는 열심이 더욱 자극적으로 혀를 놀리며 페니스를 유린했다.
거기에 손으로 작디작은 두개의 알을 움켜쥐고 남동생의 다리를 들어올려 항문을 드러내게하여 손으로 쿡쿡 찌르며 자극을 주었다.
"누...누나! 싸, 싼다!"
"웁?!"
너무 자극이 심했던 걸까? 지후는 손을 뻗어 내 머리를 꾸욱 누르며 사정을 피하지 못하게했고 곧 페니스에서 다량의 정액이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지후는 부르르 몸을 떨며 남은 한 방울까지 사정을 하더니 곧 내 머리를 놔주었고 나는 기침을 해대며 고통을 호소했다.
강제로 넘어간 정액은 정말 속을 망쳐놨고 토할 것만 같이 비릿했다.
"누나 괜찮아?"
"응. 잠깐 당황해서 그래."
곧 울것같은 표정의 지후를보니 차마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정말 좋았는지 항상 딸딸이를 쳐줘도 천천히 가라앉았던 자지는 눈에 띌 정도로 확 가라앉아 있었다.
맛은 최악이었지만 분명 지후에게는 최고의 쾌감을 선사해준 것 같아서 나름 뿌듯하기도 했다. 하지만 뭐랄까...지후는 좋은 것 같지만 빨아주는 내내 나는 달아오르기만하고 만져지지도 못하고 봉사만해주니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조금 별로인감도 없지않게 있었다. 그래도 귀여운 지후를 위해서라면야...
지후는 여러번 사정을 해서 그런지 피곤한 듯 하품을 하였다. 지금만 3번 사정을 했으니 당연할만도 했다 피곤해하는 모습때문에 애무좀 해달라고 할 수도 없었고 나는 진우의 페니스를 휴지로 닦아주고 널부러진 옷가지를 정리하고서 지후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지후는 이 행동이 이만 자자는 뜻이라는 것을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고 방정리를 마친 나는 곧 방을 나와 내 방으로 돌아갔다.
방으로 돌아온 나는 문을 걸어잠구고는 곧장 침대에 누워 페니스를 빨면서 달아오른 나를 달래기위해 팬티를 벗고 브레지어를 풀어해치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으흠...음...하..."
가슴을 주무르면서 유두를 자극했고 다른 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매만지며 쾌락을 온몸으로 느꼈다. 지후의 손길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차마 곤히 잠들 지후를 생각하니 부탁을 할 수가 없었다.
오르가즘을 느끼며 절정에 갈 것만 같아도 쉽게 절정이 오지는 않았다. 페니스를 빨면서 달아오른 몸은 주체하기가 힘들었고 자위로는 해결하기가 너무나도 괴롭고 힘들었다.
나는 내 몸을 탐하는 것을 멈추었다.
부족하다...만져지고 싶고 절정에 이르고 싶었다. 낯선 남자에게 보여지고 또 겁탈당하더라도 상관없을 것만 같은 느낌...
하지만 두려웠기에 참고 또 참았다.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은 주말이니까 지후한테 애무해달라고 해야겠다.
ㅡ
다음날이되고 부모님이 일때문에 출근을 하시게되자 집안에는 나와 지후만이 남게되었다.
부모님이 현관문을 떠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때 쯤, 나는 어제 쌓인 것을 참지못하고 지후를 덮쳤다.
"누, 누나?"
"하자! 오늘도 누나가 봉사해줄테니까 지후도 봉사해!"
어제 잠결에 문득 생각난게 있었다.
내가 굳이 지후의 아래에서 페니스를 빨 필요가 없지 않나? 위에서 하반신을 지후쪽으로 두고 빨면 지후도 내것을 애무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나는 계획대로 실행하기 위해 지후의 옷을 다 벗겨버렸다.
지후는 부끄러웠는지 몸을 웅크렸고 저절로 부풀어오르는 페니스를 감추려고 애를 썼는데 그 모습이 정말이지 지후는 순둥이구나 싶었다. 이 누나가 아니면 커서 과연 누구랑 섹스를 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자 지후가 벗겨줘."
"내, 내가?"
"응. 멋진 남자는 여자 옷도 잘 벗길줄 알아야해!"
지후는 머뭇거리다가도 곧잘 내 옷을 벗겨내었도 브레지어와 팬티까지 벗겨내고서야 우리는 서로 알몸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왠지 알몸으로 있으니 조금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고 나는 곧장 지후를 눕히며 그 위에 올라타 69자세를 만들었고 페니스가 눈앞에 다가와있자 순간 흠칫 했다. 뭐랄까...조금 더 커진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 뭐 상관없었다. 어차피 동생의 물건은 아직까지는 그리 크진 않았으니까...
나는 지후의 페니스를 바로 입에 물지않고 딸딸이를 쳐주며 혀로 자지의 껍질을 까며 귀두를 핥아주었다. 그러자 페니스가 움찔하며 뒤에서 지후의 옅은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어제 그렇게 싸고서 씻지도 않고 잠들었을 뿐만아니라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내게 페니스를 들춰 깐 덕분에 정액냄새가 심하게 났지만 오히려 그것이 내 머리를 핑돌게 만들며 한층 더 나를 흥분시켰다. 언제 맡아도 정말이지 중독되는 냄새였다.
그렇게 한창 자지를 애무하고 있을 때, 갑자기 하반신에서 통증과 전율이 밀려왔고 내 몸속으로 침입해오는 낯선 촉감에 화들짝 놀랐다.
손가락이 질내를 자극하는 것 같았지만 촉촉하면서도 끈적한 느낌이 들었는데 잠시후 나는 지후가 내 보지를 핥으며 빨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게다가 내 보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지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려왔고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황홀함이 머리속을 지배하였고 나는 곧바로 절정에 다다르며 지후의 얼굴에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실수로 오줌까지 같이 싸버리고 말았다.
"하읏...하...아..."
어제 욕구불만 상태로 잠든 것 때문이었을까? 나는 절정의 여운이 길게 남아 온몸에 힘이 빠져버렸고 지후의 몸 위에 쓰러져 축 늘어져버렸다.
아아 이러면 안되는데...부모님이 오시기 전까지 좀 더 느끼고 싶은데! 하지만 몸은 절정의 여운이 감돌면서 움직이지를 않았다. 그저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누나 괜찮아?"
"으응...누나 지금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래."
"누나! 나 좀더 누나 기쁘게 해줄게!"
"어? 어? 자, 잠...아읏?!"
그순간 생각치도 못했던 상황이 벌어졌다.
"나 누나 잠든사이에 열심히 공부했어! 이러면 정말 기분좋대!"
"아, 아냐 잠...아악!"
지후가 내 보지속에 페니스를 삽입시킨 것이다. 이건 예상 밖의 일이었고,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갑작스럽게 뜨거운 기둥이 몸속으로 침입하자 심한 통증이 밀려왔고 나는 눈에 눈물이 맺히며 두 다리로 지후를 붙잡아 못움직이게 했다.
살짝 내려다보니 힘도 정말 좋은지 뿌리 끝까지 페니스를 삽입한 상태였고 결합부에서는 내 처녀막이 찢어진 듯 피가 흐르고 있었다. 정말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웠다. 내가 알고있던 섹스와는 너무나도 다른...이게 섹스라는 것이라면 절대로 사양하고 싶다.
"누나 아파? 나, 나 잘못한거 아니지?"
"으...으응...괜찮아. 조금만 천천히...천천히 움직여줄레?"
나는 차마 싫다고, 아프다고 말을 할 수 없었다. 나를 기쁘게 해주겠다고 하는 행동을 미워할 수가 없었다.
지후가 조금씩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는 자포자기 한 상태로 지후에게 모든걸 맡겼다.
피스톤질이 시작되자 지후의 페니스와 함께 질속이 뒤짚어 까질 것처럼 고통스러웠지만 어째서일까? 자위로는 느끼지 못했던 쾌감과 황홀함이 몸을 휘감았고 나는 두 다리를 풀어 지후가 자유로이 행동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앗흥...핫...기분좋아...아앙♥"
입에서는 절로 기분 좋은 신음소리가 세어나왔고 그러자 지후의 피스톤질이 점차 빨라지고 있음을 직감했다.
피스톤질이 빨라지고 거칠어질수록 통증과 함께 말로는 표현 못할 쾌감에 휩싸였고 나는 정말 황홀해 미칠 것만 같았다.
"아악! 핫...아앙...! 나, 나 하아...이상해져버려! 꺄앗!"
"누, 누나아!"
지후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피스톤질이 더욱 빨라졌다. 내 생각은 이미 잊었는지 지후는 자신의 쾌락을 위해 내 보지와 질내를 유린했고 나 또한 통증속에서 쾌락을 느끼며 지후의 자지를 느꼈다.
통증도 곧 보지의 애액이 자지를 적셔 윤활유 역할을 하게되어 줄어들었고, 나는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만 같았다. 이런게 섹스라는건가? 그동안 그저 만지고 빨구 핥아지기만 하다가 진짜를 하니 왜 사람들이 이 행위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있었다.
지후도 최고의 쾌락을 맛보고 있는지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았고 왠지 내 질속에서 페니스가 조금 더 커진 것만 같았다.
처녀막이 상실한 공허함도 이제는 느끼지 못했다. 그저 내 몸속을 찔러대는 지후의 페니스에 나는 미쳐버릴 것만 같이 좋았고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만 같이 달아올랐다.
"누나...! 누나! 나...나 이제...!"
"하악...앗...응...! 싸줘...!"
오늘이 위험한 날인지 안전한 날인지 이제 내겐 중요하지 않았다.
지후는 곧 나를 껴안으며 온몸을 부르르 떨며 내 질속에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나는 본능적으로 지후를 껴안고 다리로 붙잡으며 정액 마지막 한방울 까지 모두 받아내었다.
임신을 할 가능성도 있었고 지후가 토해낸 정액의 양이 매우 많았지만 난 황홀함에 취해 지후의 것을 모두 받아내고야 말았다.
사정이 끝나고 지후가 자지를 빼내자 내 보지에서는 울컥 하며 정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절정의 여운에 빠져들었다.
이것이 내 인생 최초이자 최고의 섹스였다.
[아흥...하앗! 오빠앙]
늦은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나와 지후는 잠에서 깨어있었고 함께 부모님이 내게 사주셨던 노트북으로 야동을 보고 있었다.
부모님은 워낙 잠이 깊어서 한 번 잠들면 쉽게 깨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소리까지 틀어놓고 침대에 걸터앉아 서로의 성기를 매만지며 흥분을 돋구고 있었다.
가슴을 쪽쪽 빨아대면서도 야동에서 눈을 때지 못하는 지후는 동영상속 여성이 일방적으로 남자에게 유린을 당하며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에 몹시 흥분한듯 완전히 발기된 자지는 꿈틀거리며 내 손을 간지럽혔다. 게다가 지후도 야동처럼 해보고 싶었는지 평소에는 건드리지도 않던 내 보지를 쓰다듬기까지 했다.
남의 손길이라 그런지 자극은 배가 되었고 나또한 숨소리가 흐트러지며 점차 오르가즘에 빠져들었다.
지후는 거기서 멈춰서지 않고 내 질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처음에는 하나였지만 갑자기 손가락을 하나씩 늘리기 시작했고 3개째 넣으려는 순간 나는 황급히 지후의 손을 잡아 뺐다.
"아프잖아! 누나의 보지를 찢으려고하는거야?"
"아...누나 미안해. 나도 저 아줌마처럼 누나가 기뻐할줄 알고..."
지후의 말에 나는 잠깐동안 지후를 바라보다가 이내 피식 웃고는 꼬옥 보듬어주었다.
역시 귀여운 내 동생...나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던 것일까? 기특한 마음에 나는 야동을 보는김에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것을 지후에게 해보기 위해 지후를 침대에 눕히고 야동을 끈 후에 지후의 하반신으로 다가 페니스를 움켜쥐었다.
마치 젖소의 젖처럼 짜면 우유같은 정액이 흐르는 자지...야동에서보면 여배우들이 모두 마시고는 하는데 과연 맛있어서 먹는걸까? 하고 항상 생각했었다.
"익...누나?"
"누나가 기분 좋게 해줄게."
지후의 페니스를 한 번 코로 훑으며 냄새를 맡아보았다.
야동을 보면서 내 손길에 의해 이미 2번가량 사정을 한 터라 비릿한 냄새가 감돌고 있었고 냄새가 좀 심하기는 했지만 나는 곧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헉?"
지후는 놀람과 동시에 신음이 섞여나와 이상한 소리를 내었고 나는 지후의 페니스를 쪽쪽 빨면서 입으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내 머리가 움직일때마다 지후는 황홀함에 젖어드는 듯한 표정이었고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나는 조금 괴롭혀줘야겠다는 생각에 혀로 아직 고래잡이조차 하지 않은 지후의 껍질을 들춰내며 속을 핥아주었다. 처음에는 아파하는가 싶더니 나름 쾌락에 빠지고있는 모습이었고 나는 열심이 더욱 자극적으로 혀를 놀리며 페니스를 유린했다.
거기에 손으로 작디작은 두개의 알을 움켜쥐고 남동생의 다리를 들어올려 항문을 드러내게하여 손으로 쿡쿡 찌르며 자극을 주었다.
"누...누나! 싸, 싼다!"
"웁?!"
너무 자극이 심했던 걸까? 지후는 손을 뻗어 내 머리를 꾸욱 누르며 사정을 피하지 못하게했고 곧 페니스에서 다량의 정액이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지후는 부르르 몸을 떨며 남은 한 방울까지 사정을 하더니 곧 내 머리를 놔주었고 나는 기침을 해대며 고통을 호소했다.
강제로 넘어간 정액은 정말 속을 망쳐놨고 토할 것만 같이 비릿했다.
"누나 괜찮아?"
"응. 잠깐 당황해서 그래."
곧 울것같은 표정의 지후를보니 차마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정말 좋았는지 항상 딸딸이를 쳐줘도 천천히 가라앉았던 자지는 눈에 띌 정도로 확 가라앉아 있었다.
맛은 최악이었지만 분명 지후에게는 최고의 쾌감을 선사해준 것 같아서 나름 뿌듯하기도 했다. 하지만 뭐랄까...지후는 좋은 것 같지만 빨아주는 내내 나는 달아오르기만하고 만져지지도 못하고 봉사만해주니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조금 별로인감도 없지않게 있었다. 그래도 귀여운 지후를 위해서라면야...
지후는 여러번 사정을 해서 그런지 피곤한 듯 하품을 하였다. 지금만 3번 사정을 했으니 당연할만도 했다 피곤해하는 모습때문에 애무좀 해달라고 할 수도 없었고 나는 진우의 페니스를 휴지로 닦아주고 널부러진 옷가지를 정리하고서 지후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지후는 이 행동이 이만 자자는 뜻이라는 것을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고 방정리를 마친 나는 곧 방을 나와 내 방으로 돌아갔다.
방으로 돌아온 나는 문을 걸어잠구고는 곧장 침대에 누워 페니스를 빨면서 달아오른 나를 달래기위해 팬티를 벗고 브레지어를 풀어해치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으흠...음...하..."
가슴을 주무르면서 유두를 자극했고 다른 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매만지며 쾌락을 온몸으로 느꼈다. 지후의 손길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차마 곤히 잠들 지후를 생각하니 부탁을 할 수가 없었다.
오르가즘을 느끼며 절정에 갈 것만 같아도 쉽게 절정이 오지는 않았다. 페니스를 빨면서 달아오른 몸은 주체하기가 힘들었고 자위로는 해결하기가 너무나도 괴롭고 힘들었다.
나는 내 몸을 탐하는 것을 멈추었다.
부족하다...만져지고 싶고 절정에 이르고 싶었다. 낯선 남자에게 보여지고 또 겁탈당하더라도 상관없을 것만 같은 느낌...
하지만 두려웠기에 참고 또 참았다.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은 주말이니까 지후한테 애무해달라고 해야겠다.
ㅡ
다음날이되고 부모님이 일때문에 출근을 하시게되자 집안에는 나와 지후만이 남게되었다.
부모님이 현관문을 떠나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때 쯤, 나는 어제 쌓인 것을 참지못하고 지후를 덮쳤다.
"누, 누나?"
"하자! 오늘도 누나가 봉사해줄테니까 지후도 봉사해!"
어제 잠결에 문득 생각난게 있었다.
내가 굳이 지후의 아래에서 페니스를 빨 필요가 없지 않나? 위에서 하반신을 지후쪽으로 두고 빨면 지후도 내것을 애무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나는 계획대로 실행하기 위해 지후의 옷을 다 벗겨버렸다.
지후는 부끄러웠는지 몸을 웅크렸고 저절로 부풀어오르는 페니스를 감추려고 애를 썼는데 그 모습이 정말이지 지후는 순둥이구나 싶었다. 이 누나가 아니면 커서 과연 누구랑 섹스를 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자 지후가 벗겨줘."
"내, 내가?"
"응. 멋진 남자는 여자 옷도 잘 벗길줄 알아야해!"
지후는 머뭇거리다가도 곧잘 내 옷을 벗겨내었도 브레지어와 팬티까지 벗겨내고서야 우리는 서로 알몸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왠지 알몸으로 있으니 조금 부끄럽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고 나는 곧장 지후를 눕히며 그 위에 올라타 69자세를 만들었고 페니스가 눈앞에 다가와있자 순간 흠칫 했다. 뭐랄까...조금 더 커진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 뭐 상관없었다. 어차피 동생의 물건은 아직까지는 그리 크진 않았으니까...
나는 지후의 페니스를 바로 입에 물지않고 딸딸이를 쳐주며 혀로 자지의 껍질을 까며 귀두를 핥아주었다. 그러자 페니스가 움찔하며 뒤에서 지후의 옅은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어제 그렇게 싸고서 씻지도 않고 잠들었을 뿐만아니라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내게 페니스를 들춰 깐 덕분에 정액냄새가 심하게 났지만 오히려 그것이 내 머리를 핑돌게 만들며 한층 더 나를 흥분시켰다. 언제 맡아도 정말이지 중독되는 냄새였다.
그렇게 한창 자지를 애무하고 있을 때, 갑자기 하반신에서 통증과 전율이 밀려왔고 내 몸속으로 침입해오는 낯선 촉감에 화들짝 놀랐다.
손가락이 질내를 자극하는 것 같았지만 촉촉하면서도 끈적한 느낌이 들었는데 잠시후 나는 지후가 내 보지를 핥으며 빨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게다가 내 보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지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려왔고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황홀함이 머리속을 지배하였고 나는 곧바로 절정에 다다르며 지후의 얼굴에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실수로 오줌까지 같이 싸버리고 말았다.
"하읏...하...아..."
어제 욕구불만 상태로 잠든 것 때문이었을까? 나는 절정의 여운이 길게 남아 온몸에 힘이 빠져버렸고 지후의 몸 위에 쓰러져 축 늘어져버렸다.
아아 이러면 안되는데...부모님이 오시기 전까지 좀 더 느끼고 싶은데! 하지만 몸은 절정의 여운이 감돌면서 움직이지를 않았다. 그저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누나 괜찮아?"
"으응...누나 지금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래."
"누나! 나 좀더 누나 기쁘게 해줄게!"
"어? 어? 자, 잠...아읏?!"
그순간 생각치도 못했던 상황이 벌어졌다.
"나 누나 잠든사이에 열심히 공부했어! 이러면 정말 기분좋대!"
"아, 아냐 잠...아악!"
지후가 내 보지속에 페니스를 삽입시킨 것이다. 이건 예상 밖의 일이었고,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갑작스럽게 뜨거운 기둥이 몸속으로 침입하자 심한 통증이 밀려왔고 나는 눈에 눈물이 맺히며 두 다리로 지후를 붙잡아 못움직이게 했다.
살짝 내려다보니 힘도 정말 좋은지 뿌리 끝까지 페니스를 삽입한 상태였고 결합부에서는 내 처녀막이 찢어진 듯 피가 흐르고 있었다. 정말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웠다. 내가 알고있던 섹스와는 너무나도 다른...이게 섹스라는 것이라면 절대로 사양하고 싶다.
"누나 아파? 나, 나 잘못한거 아니지?"
"으...으응...괜찮아. 조금만 천천히...천천히 움직여줄레?"
나는 차마 싫다고, 아프다고 말을 할 수 없었다. 나를 기쁘게 해주겠다고 하는 행동을 미워할 수가 없었다.
지후가 조금씩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는 자포자기 한 상태로 지후에게 모든걸 맡겼다.
피스톤질이 시작되자 지후의 페니스와 함께 질속이 뒤짚어 까질 것처럼 고통스러웠지만 어째서일까? 자위로는 느끼지 못했던 쾌감과 황홀함이 몸을 휘감았고 나는 두 다리를 풀어 지후가 자유로이 행동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앗흥...핫...기분좋아...아앙♥"
입에서는 절로 기분 좋은 신음소리가 세어나왔고 그러자 지후의 피스톤질이 점차 빨라지고 있음을 직감했다.
피스톤질이 빨라지고 거칠어질수록 통증과 함께 말로는 표현 못할 쾌감에 휩싸였고 나는 정말 황홀해 미칠 것만 같았다.
"아악! 핫...아앙...! 나, 나 하아...이상해져버려! 꺄앗!"
"누, 누나아!"
지후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피스톤질이 더욱 빨라졌다. 내 생각은 이미 잊었는지 지후는 자신의 쾌락을 위해 내 보지와 질내를 유린했고 나 또한 통증속에서 쾌락을 느끼며 지후의 자지를 느꼈다.
통증도 곧 보지의 애액이 자지를 적셔 윤활유 역할을 하게되어 줄어들었고, 나는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만 같았다. 이런게 섹스라는건가? 그동안 그저 만지고 빨구 핥아지기만 하다가 진짜를 하니 왜 사람들이 이 행위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있었다.
지후도 최고의 쾌락을 맛보고 있는지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았고 왠지 내 질속에서 페니스가 조금 더 커진 것만 같았다.
처녀막이 상실한 공허함도 이제는 느끼지 못했다. 그저 내 몸속을 찔러대는 지후의 페니스에 나는 미쳐버릴 것만 같이 좋았고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만 같이 달아올랐다.
"누나...! 누나! 나...나 이제...!"
"하악...앗...응...! 싸줘...!"
오늘이 위험한 날인지 안전한 날인지 이제 내겐 중요하지 않았다.
지후는 곧 나를 껴안으며 온몸을 부르르 떨며 내 질속에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고 나는 본능적으로 지후를 껴안고 다리로 붙잡으며 정액 마지막 한방울 까지 모두 받아내었다.
임신을 할 가능성도 있었고 지후가 토해낸 정액의 양이 매우 많았지만 난 황홀함에 취해 지후의 것을 모두 받아내고야 말았다.
사정이 끝나고 지후가 자지를 빼내자 내 보지에서는 울컥 하며 정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절정의 여운에 빠져들었다.
이것이 내 인생 최초이자 최고의 섹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