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간남자 손길 거부 못하는 새댁 - 상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3:15 조회 2,445회 댓글 0건본문
"정말 죄송해요. 제 얼굴을 봐서라도 용서해 주세요."
새댁은 아까부터 고개를 조아리며 병실에 누워있는 나에게 사과를 하고 있었다.
"참..새댁 남편.. 사람이 왜 그래요? 술 마셨다고 사람을 함부로 치고 말이야."
내가 지금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은 며칠 전 있었던 새댁 남편과의 싸움 때문이다. 싸움의 발단은 내가 장사하는 가게 앞에 새댁 남편이 주차를 해서였다.
그냥 차를 순순히 빼면 될 것을 그날따라 술을 마신 새댁 남편은 시비를 걸어왔고, 말싸움은 곧 서로 멱살을 잡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다.
그리고 젊은 새댁 남편이 나를 밀쳤는데 균형을 잃은 내가 넘어지며 양 손가락을 다쳐버린 것이다.
"내 꼴을 좀 봐요. 양 손이 다쳐서 장사도 못하고 이게 뭐요?"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우리 그이가 평소에는 얌전한데 술만 마시면 정신을 못 차려서.."
이미 치료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싸움을 일단락하기로 한 터이지만 착한 새댁은 연신 나에게 고개를 조아리고 있었다.
"아니 그런데 간호사는 왜 이렇게 안 와?"
나는 붕대 감은 손을 뻗어 침대 위에 붙은 호출단추를 눌렀다. 아까부터 오줌이 마려워 간호사를 호출했는데 한참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서였다.
"으이구.. 이러니 좀 큰 병원에 입원했어야 하는데.."
여전히 간호사의 답이 없어 신경질적으로 다시 호출단추를 누르니 새댁이 걱정스러운 듯 물었다.
"뭐 때문에 그러세요?"
"새댁은 몰라도 돼요."
"제가 도와드릴게 있으면 할께요. 뭐 때문에 그러시는지.."
새댁은 남편 때문에 다친 나에게 무엇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는지 방광이 터질듯해 인상을 찡그리는 나에게 재차 물었다.
"오줌 누고 싶어서 그럽니다. 양 손이 이렇게 붕대로 감겨서 오줌도 내 손으로 못 눠서요. 으이구..이게 무슨 꼴이야."
나는 새댁이 외간남자가 오줌 누는걸 도와줄 수 있겠느냐는 표정으로 쏘아붙였다.
"네에? 소변이요?"
"됐으니까 어서 간호사나 찾아봐요. 지금 쌀 것 같으니까."
새댁은 나의 말에 쏜살같이 병실을 나갔지만 간호사를 찾지 못한 듯 난감한 표정으로 다시 들어왔다.
"다들 어디 갔나 봐요. 아무도 없어요."
"으이구..미치구 환장하겠네. 아그그.. 이러다 옷에다 싸 버리겠네."
"그럼 제가 도와 드릴께요."
잔뜩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나에게 새댁은 조심스래 입을 열었다.
"새댁이 도와주겠다고? 내가 오줌 누는걸?"
"저희 남편 때문에 그런거니까 도와 드려야죠.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나로서는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바지에 오줌을 지릴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럼 같이 화장실로 갑시다."
나는 급한 마음에 침대에서 뛰어 내렸고 새댁은 조금은 머뭇거리며 나를 따랐다. 그리고 그녀는 변기 앞에 선 내 곁으로 다가왔다.
"일단 바지 좀 내려주쇼."
"네? 아...네에"
벌써 새댁의 얼굴은 잘 익은 사과마냥 잔뜩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하지만 나를 도와주고 싶다고 자기 입으로 이야기 한 그녀인지라 조심스래 환자복을 무릅 아래로 끌어 내렸다.
그리고 육봉 안 가득 찬 오줌 때문에 여느때보다 불쑥 튀어나온 삼각팬티가 드러났다.
"허억~~"
새댁은 팬티를 찢을 듯 불쑥 튀어 오른 팽팽한 굴곡을 보고 일순 당혹스러운 표정이 되어 버렸다.
"뭐해요? 그냥 이렇게 오줌을 싸라는거요? 팬티를 내려줘야지."
"아...네에.."
새댁은 고개를 반쯤 돌린 채 난감한 표정이 되어 팬티 끈을 잡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팬티가 내려가며 용수철처럼 팽팽한 육봉이 튕기듯 나오자 다시 한번 놀란 표정이 되어 버렸다.
고개는 돌리고 있었지만 그녀의 눈꼬리는 팽팽해진 육봉을 슬그머니 훔쳐보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젊은 새댁이 드러난 내 육봉을 보고 놀라는 것을 보니 나는 괜시리 묘한 기분이 되어 버렸다.
처음에는 새댁에게 내 육봉을 보인다는게 쪽 팔렸지만 은근 슬쩍 사타구니를 훔쳐보는 그녀의 모습에 응큼한 기분이 들어버린 것이다.
"이제 이걸 좀 잡아 봐요."
"네에? 뭘요?"
"내 물건이요. 이렇게 오줌 누면 변기 위에 오줌발이 다 튈 거 아니요."
오줌발을 머금고 잔뜩 발기된 육봉이 90도 각도로 고개를 쳐들고 있었기에 나의 요구는 터무니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과연 젊은 새댁이 외간 남자의 벗겨진 육봉까지도 잡아줄지는 모를일이었다.
"그..그래도 어떻게..."
"아참..빨리 밑으로 내려 줘요. 이러다 벽에 오줌발 갈겨 버리겠네."
"네에..네에"
나의 호통에 새댁은 냉큼 한손으로 육봉기둥을 가다 잡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나는 육봉 가득이 번져오는 새댁의 따사로운 손 감촉에 온몸이 찌릿해져 버렸다.
"어..어서 소변 누세요."
새댁은 여전히 내 육봉 쪽을 슬쩍슬쩍 훔쳐보며 나를 재촉했다.
"가만 있어요. 하두 오래 참았더니 좀처럼 나오질 않네."
나는 육봉을 가다 잡은 그녀의 손길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어 복부에 힘을 주고 터지려는 오줌발을 참아갔다.
"어서,,,,누가 보기라도 하면 오해 하겠어요. 어서요.."
내 육봉을 잡고 옆에 엉거주춤 선 새댁은 입장이 곤란한지 목소리까지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떨리는 목소리와는 달리 내 육봉을 쥔 손가락은 언제부턴가 살거죽을 살짝씩 누르고 있었다.
"보기는 누가 본다고.. 이제 나올라고 하니까 잘 잡고나 계쇼."
조금씩 육봉거죽을 따라 움찔거리는 그녀의 손자국에 나는 점점 흥분감이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기분좋은 흥분감은 복부에 힘을 주어 터져 나오려 하는 오줌을 가까스로 참게 만들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새댁이 내 육봉을 잡고 있다니.. 이는 정말 꿈 같은 일이었기 때문이다.
새댁이 우리 동네로 이사 온 것은 한달 쯤 전이었다. 그녀가 이사를 오면서 맞은 편 집에 사는 나는 밤마다 벌어지는 신혼부부의 향연을 훔쳐보느라 분주해졌다.
밤마다 엉덩이를 높이 치켜 세우고 남편의 몸 곳곳을 입술로 자극하는 새댁의 자태, 남편의 육봉을 허벅지를 잔뜩 벌린 채 즐기는 새댁의 표정, 그리고 마무리로 남편의 육봉을 정성껏 빨아주는 것까지...
"봄타는 미시들이 발딱 발딱 세워 주는..은밀하고 짜릿한 대화..100분통화 3만원 선불정액 폰팅 1577-5849.."
그야말로 밤마다 앞집은 뽀르노 상영관이었다. 얌전할 것만 같은 새댁은 잠자리에만 누우면 옹녀가 되어있었고 남편보다 더 적극적으로 섹스를 즐겼다.
내가 동네에서 식료품 가게를 하기 때문에 가끔씩 반찬거리를 사러 오는 새댁을 볼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밤마다 훔쳐본 새댁의 후즐근한 몸뚱아리가 떠올라 그녀 몰래 음흉한 웃음을 지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가까이에서 새댁의 모습을 엿볼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아마도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는지 새댁에게서 맥주며 안주거리를 집으로 배달해 달라는 전화가 왔다.
나는 자전거 가득이 새댁이 배달 주문한 물건들을 싣고 그녀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배달물건을 들고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새댁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배달 왔어요~"
"아저씨.. 죄송한데요 제가 바빠서 나갈 수가 없으니까 물건을 부엌에 옮겨주세요. 제가 돈은 조금 있다 가게로 갖다 드릴께요."
새댁은 방안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듯 나오지도 않고 내게 부탁을 했다.
"네..그러죠."
물건을 부엌으로 옮기고 다시 현관으로 가려던 나는 주춤 걸음을 멈추었다. 그녀가 있는 방의 문이 살짜기 열려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고 그것이 나의 호기심을 발동시켰기 때문이다.
나는 숨소리를 낮추고 살금살금 문 쪽으로 다가가 도대체 새댁이 무엇을 하기에 그리 바쁜지 훔쳐 보았다. 그리고 문틈으로 방안을 본 나는 숨이 덜컥 막힐 듯 아찔한 기분이 되어버렸다.
방안에서 몸을 목욕타올로 감싼 채 요염한 포즈로 화장대에 앉아있는 새댁 때문이었다.
샤워를 한 듯 그녀의 머리는 물기가 남아 있었고 목욕타올이 가려지지 않은 어깨죽지며 허벅지 아래는 하얀 살결이 눈부시게 드러나고 있었다.
다행히 그녀는 방문을 등지고 있어 내가 엿본다는 것을 모르고 화장에 열중하고 있었다. 밤마다 창문을 통해 보았던 새댁의 살결이었지만 바로 지척에서 보니 한층 탐스럽기 그지 없었다.
그리고 화장이 끝나면 그녀가 목욕타올을 벗고 옷을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나는 자리를 떠날수가 없었다.
어느정도 얼굴에 화장을 마친 새댁은 어깨 아래로 감겨져 있던 목욕타올을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그녀의 호리병처럼 굴곡진 뒷모습이 그대로 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군살 없는 옆구리 라인을 따라 허리는 잘록하게 들어가 있었고 그 아래로 잘 익은 복숭아처럼 탐스런 엉덩이가 이어져 있었다.
그리고 화장대에 있는 거울을 통해 그녀의 젖가슴까지도 보이는 것이었다. 연신 입안에 고이는 침을 목구멍으로 조심스래 넘기며 나는 눈알이 빠져라 방안을 응시했다.
"바디크림이 어디 있더라..."
아직 몸단장이 다 끝난것이 아닌 듯 새댁은 상체를 다 드러낸 채 화장품들을 뒤적였다. 그리고 바디크림을 찾아 손 가득 묻히고는 그것을 자기의 몸에 바르기 시작했다.
하얀 빛깔의 바디크림이 몸에 묻어나며 그녀의 살결은 더욱 반들거리며 윤기를 더해가고 있었다. 목줄기부터 젖가슴 그리고 그 아래에까지 그녀는 정성껏 바디크림을 바르고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길이 하복부에까지 다다르자 거울을 통해 보이는 새댁의 얼굴빛이 드러나게 변하는 것이었다.
"아앙..아앙..왜 이렇게 기분이 설래지?"
바디크림이 묻은 손으로 아랫도리를 만지니 기분이 들뜨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 기분이 싫지 않은지 선뜻 아랫도리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그녀였다.
"아앙..아앙..이제 음식 만들어야 하는데...아앙..아앙"
아쉽게도 거울을 통해 그녀가 아랫도리를 만지는 광경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녀가 간헐적으로 내는 신음소리만으로도 새댁의 흥분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좌우로 일렁이는 엉덩이의 요동으로 그녀의 손자락이 좀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그동안 밤마다 새댁의 집을 훔쳐봐 그녀가 얼마나 색골의 기질이 다분한지 익히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훤한 대낮에 홀로 앉아 흥분감을 표출하는 그녀의 모습은 다시 한번 나를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아앙...아앙...아흐으응...미치겠어...아앙..아앙.."
거울에 비친 새댁은 잔뜩 인상을 찡그린채 동그란 입술에 연신 혀를 돌려대고 있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갑작스래 들뜬 아랫도리를 만족시키기 힘든 듯 다른 한손까지도 다리가랑이 사이로 밀어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갑작스래 들뜬 아랫도리를 만족시키기 힘든 듯 다른 한손까지도 다리가랑이 사이로 밀어넣는 것이었다.
"아앙..아앙..아흐으응...하고싶어....아앙...하고싶어..."
한층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버린 새댁은 안타깝게 신음을 내지르며 엉덩이를 거세게 들썩여갔다.
"봄타는 미시들이 발딱 발딱 세워 주는..은밀하고 짜릿한 대화..100분통화 3만원 선불정액 폰팅 1577-5849.."
밖에서 그 황홀한 광경을 지켜 보던 나 역시 새댁만큼이나 하고 싶어 죽을 지경이 되어가고 있었다.
어떤 남자라도 지척에서 쎅시하기 그지없는 젊은 여자가 색정을 뿜어대는것을 보면서 가만 있을수는 없을 것이다.
이미 그녀의 음탕한 행동에 육봉이 곤두서 버린 나는 냅다 방안으로 뛰쳐 들어가 벌거벗은 새댁을 덥치고 싶었다. 하지만 그때 요란스래 전화벨 소리가 나의 생각을 행동에 옮기지 못하게 하고 말았다.
"뭐어? 벌써 회사에서 나왔다고? 그럼 30분이면 도착하잖아. 아이...어째...아직 음식 준비도 못했는데.."
아마도 남편과 친구들이 예정보다 일찍 집에 온다는 전화인 듯했다. 그리고 전화를 끊은 새댁은 흥분되었던 표정은 간데없이 화급하게 옷을 갈아입으려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아잉.. 한참 느낄라고 그랬는데...이렇게 일찍 오면 난 어쩌라고.."
새댁의 투덜거림을 뒤로 하고 나는 집을 빠져 나올수 밖에 없었다. 전화만 아니었다면 잔뜩 들떠버린 새댁과 음란한 몸부림을 칠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말이다.
그후로 나는 며칠동안이나 가까이서 본 새댁의 미끈한 나신과 음탕한 신음소리가 자꾸 떠올라 홀로 끙끙거릴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새댁이 지금 내 육봉을 쥐고 있으니 나의 기분은 점점 들뜰 수 밖에 없었다.
"오줌이 안 나와요? 다시 바지 입혀 드릴까요?"
새댁은 한참이나 지났는데 여직 물방울도 떨어지지 않는 육봉을 넌지시 바라보며 물었다.
"아니요..방광은 터질 것 같은데 나오질 않는거라니까요.. 새댁이 조금 흔들어 봐요. 그럼 나올지도 모르니.."
"네에?"
"아참.. 결혼 한 새댁이 왜 이리 말귀를 못 알아들어요. 남편 딸딸이 치듯이 흔들어 보라니까.. "
적나라한 나의 말에 새댁은 아연실색한 표정이 되어 버렸다.
"정말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고 그래요. 어서 해 봐요."
나의 재촉에 새댁은 하는 수 없다는 듯 쥐고 있던 육봉을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그녀의 손자국이 육봉 기둥 곳곳에 묻어나며 육봉이 흔들리자 나의 몸에는 100만볼트의 전기가 닿은 듯 아찔한 기운이 몰려왔다.
그리고 새댁 역시 외간남자의 육봉을 잡고 흔들어대는 상황이 흥분스럽기는 마찬가지인지 자기도 모르게 낮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탁탁탁,,,탁탁탁,,,"
단단한 육봉은 새댁의 손에 흔들리며 벌겋게 익어갔고 거죽에 아로새겨진 힘줄은 잔뜩 움찔거리고 있었다.
"제발 빨리 좀 누세요. 하아..하아..힘들어요."
육봉을 위아래로 흔들어대느라 새댁의 몸은 내 쪽으로 치우치고 있었다. 그리고 내 쪽으로 낮게 치우친 그녀의 자세 때문에 나의 눈에는 티셔츠 안에서 함께 덜렁이는 젖가슴이 고스란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볼륨의 젖가슴은 무척이나 탐스러워 보였다. 게다가 브래지어에 바짝 모아진 젖가슴은 동그란 굴곡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한층 보기 좋았다.
한 손이라도 성하다면 옷 안에 집어넣어 탐스러운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겠지만 나의 두 손이 붕대로 감싸진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나는 아쉬운 마음에 팔꿈치를 들어 불룩이 튀어나온 젖가슴 쪽에 대고 비벼보았다. 새댁이 얇팍한 면티를 입은 덕에 브래지어에 바짝 닿은 그녀의 유두와 물컹한 젖가슴의 쿠션이 그대로 팔꿈치에 전해져 왔다.
하지만 새댁은 모른 척 하는 건지 아니면 내 육봉을 흔들어대는데 정신이 팔린 것인지 나의 행동을 묵인하고 있었다.
나는 좀 더 팔꿈치를 세워 그녀의 젖가슴을 위 아래로 뭉개어갔고 새댁은 간헐적으로 몸을 움찔거리며 더욱 빠르게 육봉을 흔들어댔다.
아까까지 물컹거리기만 했던 젖가슴은 어느새 팔꿈치와의 마찰로 탱탱하게 탄력을 머금고 있었다. 그리고 팔꿈치가 젖꼭지를 중심으로 탱탱한 젖가슴을 집적이자 새댁의 몸은 드러나게 떨리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
이제 더 이상 새댁은 빨리 오줌을 누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저 그녀는 젖가슴을 자극하는 팔꿈치의 자극과 손안에 잡혀 연신 움찔거리는 육봉의 감촉을 즐기고 있는 듯 했다.
"쑤와아아아~~~쏴아~~~"
그리고 결국 참고 참았던 오줌이 변기를 부술 듯 쏟아지고 말았다. 오랫동안 참았기에 오줌발은 굵고도 세찼고 그것을 바라보는 새댁의 눈망울은 어지러이 흔들렸다.
마지막 오줌 방울이 떨어지자 새댁은 육봉을 가볍게 탈탈 털고 나를 바라보았다.
"이제 올려도 돼요?"
아쉽지만 더 이상 새댁에게 내 육봉을 맡길 구실이 없어 나는 고개를 끄떡였다. 그리고 새댁은 마지막으로 조금은 부피가 줄은 내 육봉을 눈에 담으며 환자복을 올렸다.
"그..그럼 저는 이제 가 볼께요. 몸조리 잘 하세요."
그리고 새댁은 더 이상 함께 있기 거북한지 핸드백을 챙겨 도망치듯 병실을 나가 버렸다.
새댁이 병실을 나간 뒤 나는 아직도 그녀의 감촉을 고스란이 담은 채 벌떡 일어서 버린 육봉때문에 한동안 고생을 할수 밖에 없었다.
한주 뒤 나는 퇴원을 해 다시 나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동네에서 하는 가게 문을 열고 장사를 시작한 날 새댁의 남편이 찾아왔다.
"그날은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 집에서 저녁대접을 할테니 함께 가시죠."
그는 고개를 조아려 사과하며 나를 끄는 것이었다.
"허참...이제 다 끝난 일인데..괜찮다는데도 그러네."
"그래도 바로 앞집에 사는 이웃인데 그냥 지나치면 제가 찜찜해서 못 살아요."
거듭되는 그의 청에 나는 못 이기는 척 새댁남편을 따랐다. 저녁을 얻어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새댁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욕심에서였다.
"어머.. 아저씨 모시고 오면 온다고 전화를 하지. 아무런 준비도 안 했는데 이를 어째."
나와 새댁 남편이 들어서자 새댁은 당황하며 연락 없이 온 남편을 흘겨 보았다. 그리고 새댁은 부리나케 부엌으로 가 술상을 차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우리가 갑작스래 닥쳐서 그런지 새댁은 집안에서 간편하게 입는 옷차림이었고 그것이 다시 한번 나의 맘을 설래게 했다.
얇은 끈이 어깨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나시 티와 바짝 아랫도리를 감싼 반바지로 인해 그녀의 싱싱한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지난번 내 팔꿈치에 닿아 흔들렸던 젖가슴은 한층 동그란 윤곽을 드러내며 그녀가 움직일때 마다 위아래로 출렁여갔다.
그리고 반바지에 바짝 붙은 복숭아 같은 엉덩이는 그녀가 몸을 굽힐 때 마다 육감적으로 풍만한 굴곡을 드러내고 있었다. 나는 새댁 남편과 이야기 하면서도 연신 부엌 쪽에 있는 새댁을 훔쳐보았다.
그리고 그녀가 황급히 차린 술상을 가지고 왔을 때 그녀와 제대로 눈이 마주쳤다.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드세요."
얼굴이 빨개지며 나의 눈을 금새 피하는 새댁을 보며 그녀가 어쩌면 병실에서 보았던 내 육봉을 떠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그녀는 또 다른 안주를 만드려는지 부엌에 가 버렸고 나는 술 마시는 것 보다 그녀의 동태를 살피는 것에 더 신경이 가고 있었다.
"앞으로는 형님으로 모시겠슴다...허허허"
새댁 남편은 그리 술이 센 편은 아닌 듯 했지만 무척이나 술을 급히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소주 세병을 비웠을 즈음 그는 반쯤은 인사불성이 되어 있었다.
"이봐..이봐...어서 이리 와봐~~"
새댁 남편은 대뜸 부엌에서 일하는 새댁을 부르더니 그녀를 내 옆에 앉히는 것이었다.
"이제 형님으로 모시기로 했거든.. 그러니까 당신한테는 아주버님이지. 어서 아주버님한테 술 한잔 이쁘게 따라 봐."
남편의 술주정에 새댁은 이력이 난 듯 순순이 내 잔에 술을 따랐다.
"그래...그리고 당신은 이제 딴 데 가지 말고 우리 형님 옆에서 술시중을 들라고..."
그는 자기 마누라를 내 옆에 아예 주저 앉게 하고서 다시 술잔을 비웠다. 새댁은 어찌 보면 황당한 남편의 말에 잠시 얼굴을 찡그렸지만 이번에도 순순이 남편의 말을 따랐다.
"병원에서 고생 많이 하셨죠. 오늘 많이 드세요."
그녀가 옆에 앉자 향긋한 화장내가 내 신경을 온통 마비시켜 버릴 지경이었다. 그리고 고개만 돌리면 슬그머니 보이는 소담한 젖무덤과 하얀 허벅지는 내 사타구니를 잔뜩 긴장시키고 있었다.
그 때문이었을까? 그녀가 끓인 매운탕을 국자로 앞 접시에 옮기던 나는 뜨거운 국물을 그만 내 바지에 쏟고 말았다.
"아~뜨뜨...뜨거~"
"어마!! 데지 않으셨어요? 이를 어째~"
새댁은 아까부터 고개를 조아리며 병실에 누워있는 나에게 사과를 하고 있었다.
"참..새댁 남편.. 사람이 왜 그래요? 술 마셨다고 사람을 함부로 치고 말이야."
내가 지금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은 며칠 전 있었던 새댁 남편과의 싸움 때문이다. 싸움의 발단은 내가 장사하는 가게 앞에 새댁 남편이 주차를 해서였다.
그냥 차를 순순히 빼면 될 것을 그날따라 술을 마신 새댁 남편은 시비를 걸어왔고, 말싸움은 곧 서로 멱살을 잡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말았다.
그리고 젊은 새댁 남편이 나를 밀쳤는데 균형을 잃은 내가 넘어지며 양 손가락을 다쳐버린 것이다.
"내 꼴을 좀 봐요. 양 손이 다쳐서 장사도 못하고 이게 뭐요?"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우리 그이가 평소에는 얌전한데 술만 마시면 정신을 못 차려서.."
이미 치료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싸움을 일단락하기로 한 터이지만 착한 새댁은 연신 나에게 고개를 조아리고 있었다.
"아니 그런데 간호사는 왜 이렇게 안 와?"
나는 붕대 감은 손을 뻗어 침대 위에 붙은 호출단추를 눌렀다. 아까부터 오줌이 마려워 간호사를 호출했는데 한참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서였다.
"으이구.. 이러니 좀 큰 병원에 입원했어야 하는데.."
여전히 간호사의 답이 없어 신경질적으로 다시 호출단추를 누르니 새댁이 걱정스러운 듯 물었다.
"뭐 때문에 그러세요?"
"새댁은 몰라도 돼요."
"제가 도와드릴게 있으면 할께요. 뭐 때문에 그러시는지.."
새댁은 남편 때문에 다친 나에게 무엇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는지 방광이 터질듯해 인상을 찡그리는 나에게 재차 물었다.
"오줌 누고 싶어서 그럽니다. 양 손이 이렇게 붕대로 감겨서 오줌도 내 손으로 못 눠서요. 으이구..이게 무슨 꼴이야."
나는 새댁이 외간남자가 오줌 누는걸 도와줄 수 있겠느냐는 표정으로 쏘아붙였다.
"네에? 소변이요?"
"됐으니까 어서 간호사나 찾아봐요. 지금 쌀 것 같으니까."
새댁은 나의 말에 쏜살같이 병실을 나갔지만 간호사를 찾지 못한 듯 난감한 표정으로 다시 들어왔다.
"다들 어디 갔나 봐요. 아무도 없어요."
"으이구..미치구 환장하겠네. 아그그.. 이러다 옷에다 싸 버리겠네."
"그럼 제가 도와 드릴께요."
잔뜩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나에게 새댁은 조심스래 입을 열었다.
"새댁이 도와주겠다고? 내가 오줌 누는걸?"
"저희 남편 때문에 그런거니까 도와 드려야죠.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나로서는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바지에 오줌을 지릴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럼 같이 화장실로 갑시다."
나는 급한 마음에 침대에서 뛰어 내렸고 새댁은 조금은 머뭇거리며 나를 따랐다. 그리고 그녀는 변기 앞에 선 내 곁으로 다가왔다.
"일단 바지 좀 내려주쇼."
"네? 아...네에"
벌써 새댁의 얼굴은 잘 익은 사과마냥 잔뜩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하지만 나를 도와주고 싶다고 자기 입으로 이야기 한 그녀인지라 조심스래 환자복을 무릅 아래로 끌어 내렸다.
그리고 육봉 안 가득 찬 오줌 때문에 여느때보다 불쑥 튀어나온 삼각팬티가 드러났다.
"허억~~"
새댁은 팬티를 찢을 듯 불쑥 튀어 오른 팽팽한 굴곡을 보고 일순 당혹스러운 표정이 되어 버렸다.
"뭐해요? 그냥 이렇게 오줌을 싸라는거요? 팬티를 내려줘야지."
"아...네에.."
새댁은 고개를 반쯤 돌린 채 난감한 표정이 되어 팬티 끈을 잡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팬티가 내려가며 용수철처럼 팽팽한 육봉이 튕기듯 나오자 다시 한번 놀란 표정이 되어 버렸다.
고개는 돌리고 있었지만 그녀의 눈꼬리는 팽팽해진 육봉을 슬그머니 훔쳐보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젊은 새댁이 드러난 내 육봉을 보고 놀라는 것을 보니 나는 괜시리 묘한 기분이 되어 버렸다.
처음에는 새댁에게 내 육봉을 보인다는게 쪽 팔렸지만 은근 슬쩍 사타구니를 훔쳐보는 그녀의 모습에 응큼한 기분이 들어버린 것이다.
"이제 이걸 좀 잡아 봐요."
"네에? 뭘요?"
"내 물건이요. 이렇게 오줌 누면 변기 위에 오줌발이 다 튈 거 아니요."
오줌발을 머금고 잔뜩 발기된 육봉이 90도 각도로 고개를 쳐들고 있었기에 나의 요구는 터무니 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과연 젊은 새댁이 외간 남자의 벗겨진 육봉까지도 잡아줄지는 모를일이었다.
"그..그래도 어떻게..."
"아참..빨리 밑으로 내려 줘요. 이러다 벽에 오줌발 갈겨 버리겠네."
"네에..네에"
나의 호통에 새댁은 냉큼 한손으로 육봉기둥을 가다 잡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나는 육봉 가득이 번져오는 새댁의 따사로운 손 감촉에 온몸이 찌릿해져 버렸다.
"어..어서 소변 누세요."
새댁은 여전히 내 육봉 쪽을 슬쩍슬쩍 훔쳐보며 나를 재촉했다.
"가만 있어요. 하두 오래 참았더니 좀처럼 나오질 않네."
나는 육봉을 가다 잡은 그녀의 손길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어 복부에 힘을 주고 터지려는 오줌발을 참아갔다.
"어서,,,,누가 보기라도 하면 오해 하겠어요. 어서요.."
내 육봉을 잡고 옆에 엉거주춤 선 새댁은 입장이 곤란한지 목소리까지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떨리는 목소리와는 달리 내 육봉을 쥔 손가락은 언제부턴가 살거죽을 살짝씩 누르고 있었다.
"보기는 누가 본다고.. 이제 나올라고 하니까 잘 잡고나 계쇼."
조금씩 육봉거죽을 따라 움찔거리는 그녀의 손자국에 나는 점점 흥분감이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기분좋은 흥분감은 복부에 힘을 주어 터져 나오려 하는 오줌을 가까스로 참게 만들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새댁이 내 육봉을 잡고 있다니.. 이는 정말 꿈 같은 일이었기 때문이다.
새댁이 우리 동네로 이사 온 것은 한달 쯤 전이었다. 그녀가 이사를 오면서 맞은 편 집에 사는 나는 밤마다 벌어지는 신혼부부의 향연을 훔쳐보느라 분주해졌다.
밤마다 엉덩이를 높이 치켜 세우고 남편의 몸 곳곳을 입술로 자극하는 새댁의 자태, 남편의 육봉을 허벅지를 잔뜩 벌린 채 즐기는 새댁의 표정, 그리고 마무리로 남편의 육봉을 정성껏 빨아주는 것까지...
"봄타는 미시들이 발딱 발딱 세워 주는..은밀하고 짜릿한 대화..100분통화 3만원 선불정액 폰팅 1577-5849.."
그야말로 밤마다 앞집은 뽀르노 상영관이었다. 얌전할 것만 같은 새댁은 잠자리에만 누우면 옹녀가 되어있었고 남편보다 더 적극적으로 섹스를 즐겼다.
내가 동네에서 식료품 가게를 하기 때문에 가끔씩 반찬거리를 사러 오는 새댁을 볼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밤마다 훔쳐본 새댁의 후즐근한 몸뚱아리가 떠올라 그녀 몰래 음흉한 웃음을 지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가까이에서 새댁의 모습을 엿볼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아마도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는지 새댁에게서 맥주며 안주거리를 집으로 배달해 달라는 전화가 왔다.
나는 자전거 가득이 새댁이 배달 주문한 물건들을 싣고 그녀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배달물건을 들고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새댁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배달 왔어요~"
"아저씨.. 죄송한데요 제가 바빠서 나갈 수가 없으니까 물건을 부엌에 옮겨주세요. 제가 돈은 조금 있다 가게로 갖다 드릴께요."
새댁은 방안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듯 나오지도 않고 내게 부탁을 했다.
"네..그러죠."
물건을 부엌으로 옮기고 다시 현관으로 가려던 나는 주춤 걸음을 멈추었다. 그녀가 있는 방의 문이 살짜기 열려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고 그것이 나의 호기심을 발동시켰기 때문이다.
나는 숨소리를 낮추고 살금살금 문 쪽으로 다가가 도대체 새댁이 무엇을 하기에 그리 바쁜지 훔쳐 보았다. 그리고 문틈으로 방안을 본 나는 숨이 덜컥 막힐 듯 아찔한 기분이 되어버렸다.
방안에서 몸을 목욕타올로 감싼 채 요염한 포즈로 화장대에 앉아있는 새댁 때문이었다.
샤워를 한 듯 그녀의 머리는 물기가 남아 있었고 목욕타올이 가려지지 않은 어깨죽지며 허벅지 아래는 하얀 살결이 눈부시게 드러나고 있었다.
다행히 그녀는 방문을 등지고 있어 내가 엿본다는 것을 모르고 화장에 열중하고 있었다. 밤마다 창문을 통해 보았던 새댁의 살결이었지만 바로 지척에서 보니 한층 탐스럽기 그지 없었다.
그리고 화장이 끝나면 그녀가 목욕타올을 벗고 옷을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나는 자리를 떠날수가 없었다.
어느정도 얼굴에 화장을 마친 새댁은 어깨 아래로 감겨져 있던 목욕타올을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그녀의 호리병처럼 굴곡진 뒷모습이 그대로 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군살 없는 옆구리 라인을 따라 허리는 잘록하게 들어가 있었고 그 아래로 잘 익은 복숭아처럼 탐스런 엉덩이가 이어져 있었다.
그리고 화장대에 있는 거울을 통해 그녀의 젖가슴까지도 보이는 것이었다. 연신 입안에 고이는 침을 목구멍으로 조심스래 넘기며 나는 눈알이 빠져라 방안을 응시했다.
"바디크림이 어디 있더라..."
아직 몸단장이 다 끝난것이 아닌 듯 새댁은 상체를 다 드러낸 채 화장품들을 뒤적였다. 그리고 바디크림을 찾아 손 가득 묻히고는 그것을 자기의 몸에 바르기 시작했다.
하얀 빛깔의 바디크림이 몸에 묻어나며 그녀의 살결은 더욱 반들거리며 윤기를 더해가고 있었다. 목줄기부터 젖가슴 그리고 그 아래에까지 그녀는 정성껏 바디크림을 바르고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길이 하복부에까지 다다르자 거울을 통해 보이는 새댁의 얼굴빛이 드러나게 변하는 것이었다.
"아앙..아앙..왜 이렇게 기분이 설래지?"
바디크림이 묻은 손으로 아랫도리를 만지니 기분이 들뜨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 기분이 싫지 않은지 선뜻 아랫도리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그녀였다.
"아앙..아앙..이제 음식 만들어야 하는데...아앙..아앙"
아쉽게도 거울을 통해 그녀가 아랫도리를 만지는 광경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녀가 간헐적으로 내는 신음소리만으로도 새댁의 흥분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좌우로 일렁이는 엉덩이의 요동으로 그녀의 손자락이 좀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그동안 밤마다 새댁의 집을 훔쳐봐 그녀가 얼마나 색골의 기질이 다분한지 익히 알고는 있었다.
하지만 훤한 대낮에 홀로 앉아 흥분감을 표출하는 그녀의 모습은 다시 한번 나를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아앙...아앙...아흐으응...미치겠어...아앙..아앙.."
거울에 비친 새댁은 잔뜩 인상을 찡그린채 동그란 입술에 연신 혀를 돌려대고 있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갑작스래 들뜬 아랫도리를 만족시키기 힘든 듯 다른 한손까지도 다리가랑이 사이로 밀어넣는 것이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갑작스래 들뜬 아랫도리를 만족시키기 힘든 듯 다른 한손까지도 다리가랑이 사이로 밀어넣는 것이었다.
"아앙..아앙..아흐으응...하고싶어....아앙...하고싶어..."
한층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버린 새댁은 안타깝게 신음을 내지르며 엉덩이를 거세게 들썩여갔다.
"봄타는 미시들이 발딱 발딱 세워 주는..은밀하고 짜릿한 대화..100분통화 3만원 선불정액 폰팅 1577-5849.."
밖에서 그 황홀한 광경을 지켜 보던 나 역시 새댁만큼이나 하고 싶어 죽을 지경이 되어가고 있었다.
어떤 남자라도 지척에서 쎅시하기 그지없는 젊은 여자가 색정을 뿜어대는것을 보면서 가만 있을수는 없을 것이다.
이미 그녀의 음탕한 행동에 육봉이 곤두서 버린 나는 냅다 방안으로 뛰쳐 들어가 벌거벗은 새댁을 덥치고 싶었다. 하지만 그때 요란스래 전화벨 소리가 나의 생각을 행동에 옮기지 못하게 하고 말았다.
"뭐어? 벌써 회사에서 나왔다고? 그럼 30분이면 도착하잖아. 아이...어째...아직 음식 준비도 못했는데.."
아마도 남편과 친구들이 예정보다 일찍 집에 온다는 전화인 듯했다. 그리고 전화를 끊은 새댁은 흥분되었던 표정은 간데없이 화급하게 옷을 갈아입으려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아잉.. 한참 느낄라고 그랬는데...이렇게 일찍 오면 난 어쩌라고.."
새댁의 투덜거림을 뒤로 하고 나는 집을 빠져 나올수 밖에 없었다. 전화만 아니었다면 잔뜩 들떠버린 새댁과 음란한 몸부림을 칠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말이다.
그후로 나는 며칠동안이나 가까이서 본 새댁의 미끈한 나신과 음탕한 신음소리가 자꾸 떠올라 홀로 끙끙거릴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새댁이 지금 내 육봉을 쥐고 있으니 나의 기분은 점점 들뜰 수 밖에 없었다.
"오줌이 안 나와요? 다시 바지 입혀 드릴까요?"
새댁은 한참이나 지났는데 여직 물방울도 떨어지지 않는 육봉을 넌지시 바라보며 물었다.
"아니요..방광은 터질 것 같은데 나오질 않는거라니까요.. 새댁이 조금 흔들어 봐요. 그럼 나올지도 모르니.."
"네에?"
"아참.. 결혼 한 새댁이 왜 이리 말귀를 못 알아들어요. 남편 딸딸이 치듯이 흔들어 보라니까.. "
적나라한 나의 말에 새댁은 아연실색한 표정이 되어 버렸다.
"정말 누가 들어오면 어쩌려고 그래요. 어서 해 봐요."
나의 재촉에 새댁은 하는 수 없다는 듯 쥐고 있던 육봉을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그녀의 손자국이 육봉 기둥 곳곳에 묻어나며 육봉이 흔들리자 나의 몸에는 100만볼트의 전기가 닿은 듯 아찔한 기운이 몰려왔다.
그리고 새댁 역시 외간남자의 육봉을 잡고 흔들어대는 상황이 흥분스럽기는 마찬가지인지 자기도 모르게 낮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탁탁탁,,,탁탁탁,,,"
단단한 육봉은 새댁의 손에 흔들리며 벌겋게 익어갔고 거죽에 아로새겨진 힘줄은 잔뜩 움찔거리고 있었다.
"제발 빨리 좀 누세요. 하아..하아..힘들어요."
육봉을 위아래로 흔들어대느라 새댁의 몸은 내 쪽으로 치우치고 있었다. 그리고 내 쪽으로 낮게 치우친 그녀의 자세 때문에 나의 눈에는 티셔츠 안에서 함께 덜렁이는 젖가슴이 고스란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볼륨의 젖가슴은 무척이나 탐스러워 보였다. 게다가 브래지어에 바짝 모아진 젖가슴은 동그란 굴곡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한층 보기 좋았다.
한 손이라도 성하다면 옷 안에 집어넣어 탐스러운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겠지만 나의 두 손이 붕대로 감싸진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나는 아쉬운 마음에 팔꿈치를 들어 불룩이 튀어나온 젖가슴 쪽에 대고 비벼보았다. 새댁이 얇팍한 면티를 입은 덕에 브래지어에 바짝 닿은 그녀의 유두와 물컹한 젖가슴의 쿠션이 그대로 팔꿈치에 전해져 왔다.
하지만 새댁은 모른 척 하는 건지 아니면 내 육봉을 흔들어대는데 정신이 팔린 것인지 나의 행동을 묵인하고 있었다.
나는 좀 더 팔꿈치를 세워 그녀의 젖가슴을 위 아래로 뭉개어갔고 새댁은 간헐적으로 몸을 움찔거리며 더욱 빠르게 육봉을 흔들어댔다.
아까까지 물컹거리기만 했던 젖가슴은 어느새 팔꿈치와의 마찰로 탱탱하게 탄력을 머금고 있었다. 그리고 팔꿈치가 젖꼭지를 중심으로 탱탱한 젖가슴을 집적이자 새댁의 몸은 드러나게 떨리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
이제 더 이상 새댁은 빨리 오줌을 누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그저 그녀는 젖가슴을 자극하는 팔꿈치의 자극과 손안에 잡혀 연신 움찔거리는 육봉의 감촉을 즐기고 있는 듯 했다.
"쑤와아아아~~~쏴아~~~"
그리고 결국 참고 참았던 오줌이 변기를 부술 듯 쏟아지고 말았다. 오랫동안 참았기에 오줌발은 굵고도 세찼고 그것을 바라보는 새댁의 눈망울은 어지러이 흔들렸다.
마지막 오줌 방울이 떨어지자 새댁은 육봉을 가볍게 탈탈 털고 나를 바라보았다.
"이제 올려도 돼요?"
아쉽지만 더 이상 새댁에게 내 육봉을 맡길 구실이 없어 나는 고개를 끄떡였다. 그리고 새댁은 마지막으로 조금은 부피가 줄은 내 육봉을 눈에 담으며 환자복을 올렸다.
"그..그럼 저는 이제 가 볼께요. 몸조리 잘 하세요."
그리고 새댁은 더 이상 함께 있기 거북한지 핸드백을 챙겨 도망치듯 병실을 나가 버렸다.
새댁이 병실을 나간 뒤 나는 아직도 그녀의 감촉을 고스란이 담은 채 벌떡 일어서 버린 육봉때문에 한동안 고생을 할수 밖에 없었다.
한주 뒤 나는 퇴원을 해 다시 나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동네에서 하는 가게 문을 열고 장사를 시작한 날 새댁의 남편이 찾아왔다.
"그날은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 집에서 저녁대접을 할테니 함께 가시죠."
그는 고개를 조아려 사과하며 나를 끄는 것이었다.
"허참...이제 다 끝난 일인데..괜찮다는데도 그러네."
"그래도 바로 앞집에 사는 이웃인데 그냥 지나치면 제가 찜찜해서 못 살아요."
거듭되는 그의 청에 나는 못 이기는 척 새댁남편을 따랐다. 저녁을 얻어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새댁을 가까이서 보고 싶은 욕심에서였다.
"어머.. 아저씨 모시고 오면 온다고 전화를 하지. 아무런 준비도 안 했는데 이를 어째."
나와 새댁 남편이 들어서자 새댁은 당황하며 연락 없이 온 남편을 흘겨 보았다. 그리고 새댁은 부리나케 부엌으로 가 술상을 차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우리가 갑작스래 닥쳐서 그런지 새댁은 집안에서 간편하게 입는 옷차림이었고 그것이 다시 한번 나의 맘을 설래게 했다.
얇은 끈이 어깨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나시 티와 바짝 아랫도리를 감싼 반바지로 인해 그녀의 싱싱한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지난번 내 팔꿈치에 닿아 흔들렸던 젖가슴은 한층 동그란 윤곽을 드러내며 그녀가 움직일때 마다 위아래로 출렁여갔다.
그리고 반바지에 바짝 붙은 복숭아 같은 엉덩이는 그녀가 몸을 굽힐 때 마다 육감적으로 풍만한 굴곡을 드러내고 있었다. 나는 새댁 남편과 이야기 하면서도 연신 부엌 쪽에 있는 새댁을 훔쳐보았다.
그리고 그녀가 황급히 차린 술상을 가지고 왔을 때 그녀와 제대로 눈이 마주쳤다.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드세요."
얼굴이 빨개지며 나의 눈을 금새 피하는 새댁을 보며 그녀가 어쩌면 병실에서 보았던 내 육봉을 떠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그녀는 또 다른 안주를 만드려는지 부엌에 가 버렸고 나는 술 마시는 것 보다 그녀의 동태를 살피는 것에 더 신경이 가고 있었다.
"앞으로는 형님으로 모시겠슴다...허허허"
새댁 남편은 그리 술이 센 편은 아닌 듯 했지만 무척이나 술을 급히 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소주 세병을 비웠을 즈음 그는 반쯤은 인사불성이 되어 있었다.
"이봐..이봐...어서 이리 와봐~~"
새댁 남편은 대뜸 부엌에서 일하는 새댁을 부르더니 그녀를 내 옆에 앉히는 것이었다.
"이제 형님으로 모시기로 했거든.. 그러니까 당신한테는 아주버님이지. 어서 아주버님한테 술 한잔 이쁘게 따라 봐."
남편의 술주정에 새댁은 이력이 난 듯 순순이 내 잔에 술을 따랐다.
"그래...그리고 당신은 이제 딴 데 가지 말고 우리 형님 옆에서 술시중을 들라고..."
그는 자기 마누라를 내 옆에 아예 주저 앉게 하고서 다시 술잔을 비웠다. 새댁은 어찌 보면 황당한 남편의 말에 잠시 얼굴을 찡그렸지만 이번에도 순순이 남편의 말을 따랐다.
"병원에서 고생 많이 하셨죠. 오늘 많이 드세요."
그녀가 옆에 앉자 향긋한 화장내가 내 신경을 온통 마비시켜 버릴 지경이었다. 그리고 고개만 돌리면 슬그머니 보이는 소담한 젖무덤과 하얀 허벅지는 내 사타구니를 잔뜩 긴장시키고 있었다.
그 때문이었을까? 그녀가 끓인 매운탕을 국자로 앞 접시에 옮기던 나는 뜨거운 국물을 그만 내 바지에 쏟고 말았다.
"아~뜨뜨...뜨거~"
"어마!! 데지 않으셨어요? 이를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