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그 긴 만남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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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3:14 조회 2,549회 댓글 0건본문
연상 그 긴 만남연상 그 긴 만남 3(엄마 친구 부부 1)
보잘 것 없는 글에도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나머지 추억을 더듬으려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읽어 주시길....
어린 나이인지라... 외숙모에 대한 기억은 금새 잊혀졌다. 공부에도 비교적 충실했고... 장사하시면서 여
기저기 떠돌아다니는 부모님과 중 2,3학년 때는 다행히 내 본거지 부천에서 함께 살 수 있었다. 그 무렵
엄마의 절친한 친구 부부와 아주 가깝게 지내게 되었는데 사실은 지금도 모임에서 그 부부를 만나곤 한
다.
불행히도 그 내외는 자식이 없었다. 앞으로도 희망이 전혀 없는.... 그래서인지 나를 끔찍이도 사랑하셨
다. 아저씨가 옷가게 같은 장사를 하셨는데 그 당시 만날 때마다( 85-86년이죠 아마) 만원 대 이상으로
용돈을 서슴없이 찔러주셨고 볼 때마다 우리 부모님 옆이 아니라 자기들 사이에 끼고 뽀뽀를 하고 쓰다듬
어 주시는 등 아들 취급을 하셨는데... 아무튼 나도 그게 싫지 않았다..
아줌마 아저씨가 우리 엄마에게 뿌득뿌득 우겨 그 해 여름방학을 하자마자 나를 끌고 가다시피 했다. 그
래서 한 달 가량을 아줌마네 집에 있었는데... 여러 가지로 기억에 남는 일이 많았던 것 같다. 먼저 그 분
내외는 참으로 호탕했다. 웃음소리도 컸었고, 만나는 사람들도 많았었고 나에게도 아들 이상으로 잘
해 주었었고...
둘째날 저녁인가 그랬다.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아줌마와 퇴근한 아저씨가 샤워를 하는 소
리가 들렸다, 그 전날에도 물 소리를 들었는데 맘이 이상했다. 가 보니 화장실 문이 한 뼘 정도 열려 있
었다. 예상대로 아줌마 아저씨가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원낙 두 분이 장난이 심해서인지 목욕을 하면서
도 서로에게 물을 뿌려가며 장난을 하고 잇었다. 그런데 어쨌든 상관이 없었으나... 두 분 다 거실에
나오셔서 물기를 닦는 것이었다. 나는 정작 흥분하고 어쩔 줄 몰랐지만 그 분들은 아무 상관 없다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아줌마는 다 닦고 팬티와 브래지어만을 입었으나 아저씨는 그도 저도 아니었
다. 아줌마가 서먹해하는 나를 보면서 말했다
" 우리 아들... 니네 엄마아빠랑 달라서 당황했겠네... 우린 그냥 이렇게 시원하게 살아"
하면서 웃으셨다. 그러면서...
"야 서양에서는 아예 벗고 사는 곳도 있다더라... 빤스도 안 입고... 너도 엄마 집이라 생각하고... 더우니
까 벗고 지내.."
안 벗으려고 했으나 아저씨가 반강제적으로 런닝과 팬티를 벗기셔서 나도 그렇게 벗게 되었다. 또 하나
놀란 것은 두 분다 텔레비전 보시면서 술을 드셨는데 나한테도 술을 강요하는 것이었다.
"먹어 이 녀석아... 어른들 앞에서 술 배워야지... 아줌마네가 자식이 없으니까 니가 자식 노릇해야 돼..어
른들 앞에서 술 마시는 건 괜찮은 거야..."
소주 서너잔을 먹었던가... 어쨌든 텔레비전을 보다가 나는 갑자기 쓰러졌고 곯아떨어졌다.
누가 앞에 있는 듯 해서 잠을 깨 보니 내가 아줌마 아저씨 사이에 누워있었고 아저씨는 내가 자나 보는듯
했다.
"여보 (현이) 자요?"
"응 자는 것 같아..... 에이, 안 자면 어때.... 다 그게 성교육이지 뭐.. 아 우린 어릴 때 이런 거 못 봤나..."
하시며 아저씨가 아줌마를 올라탔다. 그런데 아뿔사.... 게슴프레 뜬 눈과 아줌마 아저씨의 눈이 함께
마주쳤던 것이다. 나는 눈을 재빨리 감았으나...... 그분들께서는 이미 내가 자지 않는다는 걸 알고 계셨
으면서도 행위를 계속하시기 시작했다.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옆에서는 아줌마의 교성 소리가
찢어질 듯했다. 간혹 그러시면서도 옆자리의 내가 지켜 보는지 힐끔힐끔 보고 있었다.
"여보,,, 나 보지 찢어줘 ... 아으 죽겠어......"
원색적인, 참으로 듣기 민망한 표현들이 그 예쁘던 아줌마의 입에서 튀어 나왔다...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엄마 친구 부부 다시 올릴까 합니다.
보잘 것 없는 글에도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나머지 추억을 더듬으려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읽어 주시길....
어린 나이인지라... 외숙모에 대한 기억은 금새 잊혀졌다. 공부에도 비교적 충실했고... 장사하시면서 여
기저기 떠돌아다니는 부모님과 중 2,3학년 때는 다행히 내 본거지 부천에서 함께 살 수 있었다. 그 무렵
엄마의 절친한 친구 부부와 아주 가깝게 지내게 되었는데 사실은 지금도 모임에서 그 부부를 만나곤 한
다.
불행히도 그 내외는 자식이 없었다. 앞으로도 희망이 전혀 없는.... 그래서인지 나를 끔찍이도 사랑하셨
다. 아저씨가 옷가게 같은 장사를 하셨는데 그 당시 만날 때마다( 85-86년이죠 아마) 만원 대 이상으로
용돈을 서슴없이 찔러주셨고 볼 때마다 우리 부모님 옆이 아니라 자기들 사이에 끼고 뽀뽀를 하고 쓰다듬
어 주시는 등 아들 취급을 하셨는데... 아무튼 나도 그게 싫지 않았다..
아줌마 아저씨가 우리 엄마에게 뿌득뿌득 우겨 그 해 여름방학을 하자마자 나를 끌고 가다시피 했다. 그
래서 한 달 가량을 아줌마네 집에 있었는데... 여러 가지로 기억에 남는 일이 많았던 것 같다. 먼저 그 분
내외는 참으로 호탕했다. 웃음소리도 컸었고, 만나는 사람들도 많았었고 나에게도 아들 이상으로 잘
해 주었었고...
둘째날 저녁인가 그랬다.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아줌마와 퇴근한 아저씨가 샤워를 하는 소
리가 들렸다, 그 전날에도 물 소리를 들었는데 맘이 이상했다. 가 보니 화장실 문이 한 뼘 정도 열려 있
었다. 예상대로 아줌마 아저씨가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원낙 두 분이 장난이 심해서인지 목욕을 하면서
도 서로에게 물을 뿌려가며 장난을 하고 잇었다. 그런데 어쨌든 상관이 없었으나... 두 분 다 거실에
나오셔서 물기를 닦는 것이었다. 나는 정작 흥분하고 어쩔 줄 몰랐지만 그 분들은 아무 상관 없다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아줌마는 다 닦고 팬티와 브래지어만을 입었으나 아저씨는 그도 저도 아니었
다. 아줌마가 서먹해하는 나를 보면서 말했다
" 우리 아들... 니네 엄마아빠랑 달라서 당황했겠네... 우린 그냥 이렇게 시원하게 살아"
하면서 웃으셨다. 그러면서...
"야 서양에서는 아예 벗고 사는 곳도 있다더라... 빤스도 안 입고... 너도 엄마 집이라 생각하고... 더우니
까 벗고 지내.."
안 벗으려고 했으나 아저씨가 반강제적으로 런닝과 팬티를 벗기셔서 나도 그렇게 벗게 되었다. 또 하나
놀란 것은 두 분다 텔레비전 보시면서 술을 드셨는데 나한테도 술을 강요하는 것이었다.
"먹어 이 녀석아... 어른들 앞에서 술 배워야지... 아줌마네가 자식이 없으니까 니가 자식 노릇해야 돼..어
른들 앞에서 술 마시는 건 괜찮은 거야..."
소주 서너잔을 먹었던가... 어쨌든 텔레비전을 보다가 나는 갑자기 쓰러졌고 곯아떨어졌다.
누가 앞에 있는 듯 해서 잠을 깨 보니 내가 아줌마 아저씨 사이에 누워있었고 아저씨는 내가 자나 보는듯
했다.
"여보 (현이) 자요?"
"응 자는 것 같아..... 에이, 안 자면 어때.... 다 그게 성교육이지 뭐.. 아 우린 어릴 때 이런 거 못 봤나..."
하시며 아저씨가 아줌마를 올라탔다. 그런데 아뿔사.... 게슴프레 뜬 눈과 아줌마 아저씨의 눈이 함께
마주쳤던 것이다. 나는 눈을 재빨리 감았으나...... 그분들께서는 이미 내가 자지 않는다는 걸 알고 계셨
으면서도 행위를 계속하시기 시작했다. 가슴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다 옆에서는 아줌마의 교성 소리가
찢어질 듯했다. 간혹 그러시면서도 옆자리의 내가 지켜 보는지 힐끔힐끔 보고 있었다.
"여보,,, 나 보지 찢어줘 ... 아으 죽겠어......"
원색적인, 참으로 듣기 민망한 표현들이 그 예쁘던 아줌마의 입에서 튀어 나왔다...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엄마 친구 부부 다시 올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