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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빠..딸이라구요...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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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3:59 조회 3,78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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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이제 저 양반이 미쳤나보다…. 어떻게….어떻게….자기 딸을 상대로…..저런..짓을……
잠결에 깨서 보니 시간이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는데 남편이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오늘도 늦나 보다 싶었지만 왠지 모를 마음에 거실로 나와보니 남편의 가방이
부엌 식탁 위에 놓여 있다. 어라….들어왔는데 어딜 간 거지? 거실에도..화장실에도 안 보인다.
순간 불길한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뉴스 같은데 보면 아버지가 딸을 상대로 흉측한 짓을 저지르는 경우가 간혹 보도되던데….설마…… 에이 설마…. 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발소리를 죽이고 현서 방으로 가서 조심히 열어본다. 현서방에는 없다. 그리곤 현금이 방으로 가서 문을 아주 천천히 열어 보는데 조그만 틈이 생기자마자 스탠드 불빛이 들어온다. 그리고, 조금 더 문을 열어보니…… 세상에…………!!!!!! 남편이 현금이 침대를 바라보고 자위를 하고 있는 뒷모습이 보인다.
침대에는 현금이가 팬티와 브래지어만 하고….누워있는데….팬티는 한쪽으로 제껴져 딸애의 아직
여물지도 않은 그곳이 노출되어 있다.
남편은 사정이 다가왔는지 갑자기 목을 뒤로 제치며 오른손의 움직임이 갑자기 더 빨라진다.
다리가 후들거린다… 다리에 힘이 빠져 더 서 있을 수가 없어 문을 당겨 닫는 중 마는 둥 그냥 안방으로 들어와버렸다.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꼬박 밤을 새웠다.


한창 수업중에 문자가 온다. 언니다. 쉬는 시간에 전화를 하니 집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만날 수 있냐고 한다. 집에 들어가기 전 지하철역 근처 카페에서 언니랑 간만에 커피를 마셨다.
언니를 만나고 나서 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언니는 현수가 요즘 이성에 대한 호기심에 빠져 너무 걱정이라며 어제 새벽에 언니 방에 왔다 갔다고 한다. 언니 가슴을 만지고 있는데 언니가 깨버렸고 언니가 뒤척이자 현수가 급히 나가는 걸 언니가 봤다고 한다. 그런데 언니가 말한 그 시간은 한창 내 앞에서 현수가 자위를 하고 있던 그 시간이었다. 그렇다면, 어제 내방에 들어 온 건 현수가 아니라는 말인데…..그렇다면….. 헉…… 아빠밖에는 없다. 어쩜…그럴수가……
그러고 보니 어제의 그 손길은 현수의 손이라고 하기에는 꽤 컸고 거칠었다. 바보….왜 그걸 그때는 몰랐을까…. 너무 챙피하고 화끈거려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아빠가 어떻게 나에게 그러실 수 있지….. 아…앞으로 아빠를 어떻게 봐야 할지………아…


현수 문제로 현금이와 만나서 커피를 마셨는데…. 현금이는 현수가 내 방에 들어왔다는게 별로 놀랍지도 않나 보다. 자기 방에도 들어온 적이 있어서 그날 이후로 방문을 잠그고 잔다고 했다.
그리고 현금이는 계속 뭘 그렇게 생각하는지 딴 생각만 하고 있는 듯 보였다.
현수가 몇 시쯤에 들어왔는지 기억해 보라고 자꾸 그러는데 ….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현수 이놈을 어찌해야 할지…. 내가 남자라면 어디 술집 아가씨를 사서라도 여자 몸을 원없이 보고 오라고라도 할 텐데….. 나도 현금이처럼 방문을 잠근다고 현수가 학교 생활에 충실할 거 같지는 않았다.


며칠만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다섯 가족 모여 저녁을 먹는게…. 남편은 아무 말없이 밥만 먹고 있다. 하긴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겠지. 불쌍한 내 딸 현금이… 몇일새 눈에 띄게 수척해져 있는데 아빠가 한 짓을 눈치챘음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축 쳐져서 조용히 밥만 먹을 리가 없다.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큰애 현서도 그렇고..현수도 그렇고… 다들 입을 열면 누가 잡아가기라도 한다는 듯이 말들이 없다.


하루에 최소 1번 이상은 정액을 배출해야 견딜 수 있다. 둘째 누나에 이어 첫째 누나도 방문을 잠그기 시작했다. 쪽 팔려서 누나들을 볼 수가 없다. 아이씨…빨리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이런 고민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현금이가 내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다. 나도 마찬가지다. 서로 어색하게 스쳐지나가고
난 최대한 퇴근시간을 늦춰서 마주치는 시간을 줄이려 애쓴다.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그 이전으로 되돌리고 싶다. 혹시라도 현금이가 지 엄마한테 얘기라도 한다면…..아…..


다시 문을 잠그기 시작했다. 현수도…아빠도… 이젠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딴엔 현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벌인 일인데 오히려 아빠의 실수를 내가 유도하고 도와준 꼴이 되어
버렸다. 아…아직도 가슴이 떨린다…..


오늘도 여전히 지하철은 만원이다. 나도 이젠 어느덧 조금씩 만원 지하철을 즐기고 있다.
마치 합법적인 스릴을 즐기는 사람처럼… 나 스스로에게 위로하면서 말이다. 오늘은 어떤 남자가 다가올까? 며칠 전에는 뒤의 남자가 너무 적극적으로 비벼대는 바람에 벗어나느라 진땀을 뺐었다.
지하철이 도착하고 문이 열린다. 올라선 후 문이 닫히려는 찰나 누군가 급하게 뛰어타더니 바로 내 뒤에 자리를 잡는다. 다음 정거장에서 반대편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밀려들어오자 나는 뒤에 있는 남자에게 더 밀착이 되었고, 마치 그 사람에게 내가 백허그로 당하듯이 밀려들어갔다.
잠시 후 역시 엉덩이에 느낌이 온다. 벌써 딱딱해진 그 사람의 물건이 내 엉덩이를 짓누른다.내가 아무런 반응없이 가만히 있자 자신감을 얻은 듯 조금씩 밀었다 뗐다 하면서 수위를 조절한다. 흠…이 녀석 신중한 놈이로구나. 이런 류의 녀석들은 절대 오바하지 않는다. 내가 조금만이라도 싫다는 리액션을 취하면 바로 행동을 멈추고 더 이상 들이대지 않는다. 생리가 다가와서인지 오늘 따라 유난히 아랫도리가 저려온다. 앞사람에게 밀린 척 엉덩이를 뒤로 밀며 살짝 치켜세워줬다.
남자의 아랫도리가 불끈하더니 마치 옷을 뚫고라도 내 엉덩이에 박겠다는 듯이 힘을 준다.
아…짜릿하다….남자의 물건은 어쩜 저리 단단하고 뜨거울까…..
아…헤어진 남친의 자지가 생각난다. 잡은 물고기라고 소홀히 대하는 그가 미워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별 말 없이 수긍을 한다. 나쁜 새끼….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었다 이거냐…..
그래도 2년여간 그 자식에게 길이 들여진 몸이라 지난 6개월간 정말이지 구멍만 보여도 박고 싶은게 남자의 마음이라던 남자친구의 말이 조금 이해가 되기도 했다. 뭔가 좀 길쭉한 것만 봐도 내 보지에 대고 비벼대고 싶었다. 아….이젠 좀더 적극적으로 나온다. 마치 내 엉덩이에 자지를 박듯이 노골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한다. 옆 사람에게 안 들키면서 잘도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꼴린다.엉덩이를 살짝 살짝 밀어주면서 호응을 해 주었다. 자식은 신이 났는지 내 엉덩이에 마치 사정을 하듯이 깊숙이 박았다가 떼고…다시 깊숙이 박았다가 떼고를 반복하더니, 급기야 손을 뻗어 내 허리를 잡는다. 내가 너무 응해줬나? 이 녀석 오늘 오바한다. 싫다는 표시로 엉덩이로 남자를 뒤로 쭈욱 하고 밀어붙였다. 근데 이게 호응하는 걸로 느껴졌나보다… 이번엔 두손으로 허리를 잡는다. 흠… 모 까짓거 어떠랴…허리 정도 잡는 거가지고… 그냥 내버려두었다. 그는 계속해서 내 엉덩이에 박음질을 했고 난 적당하게 아닌 척 하면서 맞춰주었다. 벌써 보지에서는 물이 꽤나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갑자기 현수가 생각난다. 누나가 이런 사람이라는 걸 현수는 모를텐데…. 귀여운 막내 녀석...후……
이제 사람도 좀 빠지고 공간에 여유가 생겼는데도 눈치없이 여전히 내 엉덩이를 압박해 오는 이 남자…. 급하긴 했나 보다 . 난 살짝 옆으로 빠지면서 몸을 왼쪽으로 살짝 돌리면서 그 남자를 힐끗 쳐다봤다. 보통은 한번도 뒤의 남자를 보지 않고 그냥 내려버리곤 했는데 오늘 따라 왠지 궁금해서 한번 쳐다봤는데……. 순간…….난 망치로 누가 날 치는 줄 알았다. 아…………아빠였다.!!!
아빠 표정도 나랑 다를 게 없었다. 우린 둘 다 마치 석고상처럼 굳어 버렸다.
아…..어떻게 이런 일이……….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는지….. 그냥…그 자리에서 확 죽어버리고 싶었다. 너무도 부끄러웠고…또..한편으론…죄송스러웠다.


오늘따라 화끈한 아가씨를 만난 듯 했다. 내가 엉덩이에 박아줄 때마다 조금씩 엉덩이를 치켜세우며 호응을 해 준다. 대개가 좀 적극적이다 하더라도 그냥 가만히 엉덩이를 내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아가씨는 엉덩이를 박기 좋게 조금씩 위치조절까지 해 준다. 흐흐,, 뉘 집 딸년인지 좃대가리가 그리워서 보지가 근질근질한가보다. 현금이한테 그 짓을 한 후로 스스로에 대한 한심함과 챙피함으로 요 며칠 지하철에서도 다른 마음 먹지 않고 조용히 출근하곤 했는데 오늘은 어떻게 급히 올라타자마자 왠 아가씨 뒤에 서게 되면서 때아닌 호사를 누리고 있었다. 행여 지하철 치안으로 몰려 뉴스를 타면 어쩌나 노심초사 너무 무리하지 않게 적당한 선에서만 즐기곤 했는데 오늘은 왠지…. 한번 말을 걸어볼까 하는 자신감까지 생긴다. 내가 말을 건다고 다 늙은 남자를 따라오진 않겠지….생각하면서도 워낙 적극적으로 호응을 하는지라 내심 한번 따라내려볼까 고민하던 중이었다. 그런데………그 아가씨가 이젠 그만!! 이라는 듯 자세를 옆으로 돌리자…내 눈에 보인 그녀는…..…..벌러덩 까진 아가씨도 아니고…. 아무한테나 막 줄 거 같이 야시시하게 생긴 기집애도 아닌…. 바로…내…딸….내…. 첫째딸…현서였던 것이다.
난 그 자리에 얼어붙었고 현서가 언제 내렸는지도 몰랐다.


오늘도 어김없이 설거지와 집안청소를 마치고 커피를 한잔 마신다.
여유롭게 쇼파에 누워 커피향을 음미하고 있는데…전화벨이 울린다.
현수 담임선생님인데 잠시 할 얘기가 있다며 학교로 오셨으면 한다고 했다.
현수가 무슨 사고라도 쳤나 싶은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가봤더니 나만 온게 아니라
현수 친구 어머니 두 분도 와 있었다. 현수가 친구 두녀석과 어제밤에 피시방 건물 화장실에서
여자가 용변보는 모습을 훔쳐보려고 화장실에 숨어들었다가 관리인에게 걸려서 파출소로 잡혀 갔는데 아이들이 부모님께는 연락할 수 없다고 대신 선생님 연락처를 알려주었다고 한다.
선생님은 우리 세명 학부모에게 절대 그 일을 애들한테 꾸짖지 말고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시기이니 만큼 조금 더 세밀하게 아이들을 지켜봐달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러다 혹시 큰 사고라도 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오빠랑 같이 사는데 친구랑 들어가보니 방 두개에 조그만 거실이 있는 투룸이었다. 문은 열려있는데 오빠는 안보였다.
친구는 아마 담배나 사러갔나보다 하면서 리포트 자료를 찾겠다며 거실에 있는 컴퓨터 책상으로 가서 앉았다. 어머 이게 머야? 놀란 친구 말에 나도 가서 모니터를 보니 야동이 정지상태로 눌러져 있었고,친구가 플레이를 누르자 야동이 재생되는데…. 미국 야동같았다. 뭐야…이거…엄마와 아들?? 이 인간 오면 죽었어….. 진심인지 장난인지 그렇게 말하고는 야동을 끈뒤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잠시 후 키가 190은 되 보이는 친구 오빠가 들어오자 친구는 이딴걸 왜 틀어놓고 나가냐며 난리난리를 쳤고, 친구오빠는 대수롭지 않게 미안하다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혹시 저 오빠도
현수가 했던 것처럼 자기 여동생을 상대로 그런 일을 한 적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아니…혹시 두 남매가 실은 부부처럼 살고 있지 않을까…… 아이….또….얼굴이 달아오른다.


보지에서 오줌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싶었다. 야동 말고 실제로 보고 싶었다. 그래서 친구들하고 화장실에 숨어들었는데 그만 걸려서 선생님 귀에까지 들어갔다. 선생님께는 집에 알리지 말아달라고 사정사정했지만 모를 일이다. 후…..


그날 이후로 자꾸 현서가 여자로 보인다. 집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밖에서 본 현서의 몸매는 그 또래의 평균 이상이었다. 특히나 내가 그렇게 정신 못 차리고 좃을 박아대던 현서의 엉덩이 라인은 정말 집에서 볼 때는 전혀 몰랐던 현서의 또 다른 모습이었다. 현금이도 그날 이후로 잘 못 쳐다보겠는데 이젠 현서까지….허…. 참…. 그러나 저러나 벌써 현서가 남자 좃맛을 알 정도로 나이가 들어버렸다는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는 대견하기도 하고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현서가 식사준비 다 됐다며 나를 부른다. 애들 엄마는 현수와 데이트를 한다며 외식을 하러 나갔고, 현금이는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며 오늘 늦을 거란다. 난 어쩌면 오늘 현서와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망상을 하면서도, 애써 고개를 가로저었다.
식사를 하는 내내 침묵이 이어진다. 나도..현서도… 아무 말이 없다.
힐끗 현서의 가슴 언저리를 봤다. 나도 모르게 내 머리를 쥐어박는다. 현서가 궁금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더니 다시 계속 밥을 먹는다. 밥을 다 먹은 후에 난 안방으로 들어왔고 현서는 설거지를 하고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게 계속 입이 타 들어간다. 물을 마시러 다시 나와서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마셨다. 돌아서는 순간 싱크대 앞에 서서 설거지를 하는 현서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온다.
아……………………. 몸에 쫙 달라붙은 츄리닝 반바지의 현서 엉덩이가 그 날의 지하철을 떠올리게 한다. 난 그만 나도 모르게 다가가서 현서를 뒤에서 껴안아버린다. 아……현서야…….
앗….아빠…….!! 현서는 설거지를 하다 말고 몸을 움츠리며 내 팔에서 벗어나려 한다. 그럴수록 난 더 꽈악 현서를 껴안고 현서의 엉덩이에 내 불끈 솟은 자지를 강하게 짓눌렀다. 아….아빠……. 안돼요………현서는 어쩔 줄 몰라하며 젓은 손으로 내 팔을 잡고 떼 내려 애썼고 난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현서의 엉덩이에 내 불끈 솟아오른 자지를 밀어댔다…..


어색한 식사를 마친 아빠가 방안으로 쑥 들어간 후 난 설거지를 시작했다. 어느 샌가 아빠가 다시 나와서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신다. 왠지 아빠가 나를 보고 있는 거 같다. 아차…. 이렇게 짧은 바지를 입지 말았어야 했는데….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아빠가 뒤에서 날 껴안는다. 너무 놀라서 씻던 그릇을 떨어뜨릴뻔 했다. 현서야……. 나를 부르며 힘껏 껴안고 있는 아빠의 그곳…..지하철에서 이미 느꼈었던 아빠의 자지가 내 엉덩이를 짓누른다. 아…..이러면..안되는데….. 놀란 마음 한편에…짜릿한 뭔가가 느껴진다. 아빠의 자지에 짜릿함을 느끼는 나라는 년은…. 아……거부해야 한다…그래야만 해…..하지만…아빠의 힘을 당할 수가 없다. 아니 당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온다. 아빠는 더욱더 내 엉덩이에 좃을 박아왔다. 마치 발정난 짐승마냥 씩씩대며 자신의 자지를 딸의 엉덩이에 박아온다.


[ 아……아빠….. 안돼요…….]
[으….현서야….아아….윽…..]
[흑흑…아빠….. 이러시면 안돼요…..흑흑….]
[으으으…..아아아…현서야….아….]


퍽퍽퍽퍽퍽….서 쎄게….더 강하게….. 마치 너도 이걸 즐기지 않았냐는 듯이 마치 당해보라는 듯이 거세게 현서의 엉덩이에 내 좃을 박아댔다. 현서는 계속해서 가쁜 숨소리를 뱉어냈고…. 난 두 손을 올려 현서의 양 가슴을 움켜쥐었다. 아빠….이러시면….안돼요…아빠…흑…..
현서는 울먹이듯 애원하며 계속 내 손을 떼어내려 했지만…난 이미 더 이상 현서의 아빠가 아니었다. 그 순간 내 앞의 여자는 지하철 안에서 만난 엉덩이를 흔들어 주던 그 여자일 뿐이었다.


아…이래도 되는 건가….. 아….혼란스럽다….아빠의 손길에….반응하는 내 몸이 너무 싫다. 하지만 이미 내 가슴은 아빠 손에 움켜쥐어져 흔들리고 있고, 내 엉덩이는 아빠의 격렬한 피스톤질에 쪼개질 듯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흑…아빠…이건 아니에요……어느새..아빠 손이 내 사타구니를 훑고 있다. 아….어떡해….벌써 내 보지는 흠뻑 젖어버렸는데…. 그걸 아빠가 아시면…아…몰라…..아…..흐흑….


팽창할대로 팽창한 내 좃을 현서의 엉덩이에 깊이 박은 채로 난 현서의 바지 안으로 손을 넣고야 만다. 결국 그렇게…..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고 만 것이다. 한사코 허벅지를 움츠리며 방어하는 현서의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지나쳐 현서의 보지를 감싸쥐자 현서의 부르르 떨리는 몸이 느껴진다. 아…현서야…..이미..현서도 흥분을 했는지 보지에 질퍽질퍽 물이 넘쳐흐른다. 마치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거 같아서 은근히 기분이 좋아진다.
난 그 상태로 팔을 밑으로 쭉 뻗어서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려버린다.
어머!!! 아악….아빠…… 현서의 외마디 비명이 들렸지만 난 개의치 않고 무릎 밑까지 내려버리고
재빨리 입고 있던 츄리닝을 내리고 내 자지를 현서의 맨 엉덩이에 갖다 붙였다.
아……현서의 엉덩이골에 박히는 내 자지…..이 얼마나 따뜻하고 부드러운가….. 너무나 부드러워
마치 곧 사정이라도 할 듯 자지가 부풀어오른다.


아…흑….아….이미 흠뻑 젖은 보지를 아빠에게 들켜버렸다. 아……이젠 어쩔 수 없는 일인가…..
아빠가 반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리고 맨 자지를 내 엉덩이에 붙였을 때…난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껴버리고 만다. 아…..아빠의 뜨거운 심벌이…..내..엉덩이에………..아…….흑……...아빠…..…….


이미 갈때까지 가 버렸다. 여기서 멈춘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었다. 하지만….지금 만약 현서 얼굴을 본다면 자신이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난 그 상태로 현서……..큰 딸 아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갖다댄다. 현서는 남자 경험이 있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오늘 반응을 보니 내 예감이 맞았다. 현서의 보지는 이미 질퍽거려서 언제든 내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난 계속 세뇌를 한다. 이 여자는 내 딸이 아니라 지하철 안의 그 아가씨라고……….


아흑…..너무 질퍽거려 아빠에게 챙피하기까지 하다. 아빠는 몇 번 엉덩이에 자지를 비비더니 내 상체를 누르고 삽입을 시도했다. 이젠 어쩔 도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이미 다 끝난 일이라고……
그 순간…..뭔가 묵직한 것이 아랫도리를 가득 채우는 느낌이 전해져 온다….. 아……결국은 들어오고 말았다. 결국은 아빠의 자지를…… 날 낳아주고 키워주신 아빠의 자지를 내 보지로 받아들이고 말았다. 난 어느새 나도 모르게 싱크대를 잡고 아빠가 삽입하기 좋게 허리를 꺽고 엉덩이를 위로 치켜올려 주고 있었다. 세상에….. 이런 모습으로 아빠의 좃을 받고 있는 딸이라니….기가 막혔다….


[아…현서야…아흑…퍽퍽퍽….퍽퍽퍽…..아흑….]
[하악..하악…아빠….아빠…..제발…하악…..]
[아…..우……퍽퍽퍽….퍽퍽퍽…..아씨…아윽…..]
[어머…어떡해…아흐…아빠….어떡해요….아흑….]


아…현서가 이젠 포기를 했나보다. 시키지 않아도 엉덩이를 들어준다. 덕분에 내 자지는 보다 부드럽게 현서의 보지 속으로 들락날락 하고 있다. 딸 현서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가 다 들어간 순간에는 무한한 쾌감을 느끼면서도 동시에 두려움도 느꼈다. 언젠가 이 죄를 다 받을 것이라는 두려움…..당장의 쾌감이 무엇보다 강했기에…난 거침없이 현서의 보지에다 좃을 박기 시작햇다.
퍽퍽퍽퍽….찔꺽찔꺽…. 아빠와 딸이 함께 내는 소리치고는 너무나도 본능적이고 저질스러운 소리였다. 아……흥분이 몰려온다… 곧 사정의 기미가 온다 . 아무리 그래도 딸아이의 보지속에 사정을 할 수는 없었다. 아…현서야….아빠….아빠….. 쌀거 같애…아…흑….. 난 사정 직전에 자지를 빼내서
현서의 엉덩이에 좃물을 쏟아부었다.


아흑….아빠 나이 올해 50인데…어디서 이런 힘이 나오는 걸까? 심리적인 이유도 있겠지만….오히려 남자친구와 할 때보다 훨씬 더 힘이 느껴진다. 보지 안을 꽉 채우면서도 콱콱 세게 박히는 아빠의 좃이 그 와중에 어떻게 생겼을까 보고 싶기까지 했다. 하지만 지금 아빠의 얼굴을 마주 할 수는 없다. 나와 마찬가지 생각이었는지 아빠도 끝내 마주보는 자세는 하지 않으셨다. 아빠는 내 보지에서 자지를 빼낸 후 짐승 같은 소리를 내시며 내 엉덩이에 좃물을 쏟았다.
난 그제서야 엄마 생각이 났다. 이상하다. 왜 이제서야 엄마 생각이 났을까?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흘러내리는 아빠의 좃물….. 그리고 내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보짓물…..
난 그냥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렸다.


숙현이가 좋은걸 보여준다면서 지선이와 나를 자기 집으로 오라고 했을 때…. 뭔지는 모르지만…뭔가 야한 어떤게 아닐까 내심 기대를 하긴 했다. 숙현이가 우리에게 보여주려는 것은 화상채팅이었다. 남자들 자지가 어떻게 생겼고 발기할 땐 어떻게 되는지 사정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지 않냐며 숙현이는 이곳에서 여러 번 봤다고 했다. 지선이와 나는 어머..어머 기집애 하면서도 내심 기대를 가지고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지선이도 나처럼 관심을 갖는 걸 보니 아직 남친이랑 거기까진 안 간 듯 했다. 이윽고, 숙현이가 방을 하나 만들자 여기저기서 쪽지가 날아들어왔다. 그중에 한명을 골라서 초대를 하니…팬티만 입은 왠 남자아이의 상체가 모니터에 비춰지고 있었다.
숙현이는 오늘 자기 친구들이 처음 보는 거라며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얘기했고 그 남자는 우리가 여자인지 확인을 해달라고 해서 숙현이가 자기 가슴을 살짝 보여주는 걸로 합의를 봤다.
그리고,,,잠시 후…. 헉……. 야동으로 몇 번 본적은 있지만…이렇게 같은 과 친구 같은 남자의 벌거벗은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숙현이는 많이 봐서 별 감흥이 없는지 뒤로 빠지고 나와 지선이는 모니터에 얼굴을 바짝 대고 자위하는 모습….사정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리고,,, 두 명의 남자를 더 불러서 보고서야 그날의 처녀파티는 끝이 났다. 돌아오는 길…. 내 팬티는 어느새 축축해져 있었다. 아이…치……


현수를 데리고 이것저것 맛있는 것도 사주고 옷도 사주면서 관심을 표하려고 해도 도통 호응을 하지 않는다. 세상 다른 일에는 관심 없다는 듯 뭘 해도 무슨 말을 해도 관심 밖인 듯 했다.
이제 고2 아들에게 여자를 붙여 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조심스럽게 여자에 대해 궁금하니? 라고 묻자 갑자기 짜증을 확 내며 나가버린다.


씨발…선생년이 결국은 엄마에게 말했나 보다. 어쩐지 갑자기 안 하던 외식에 옷까지 사주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아…씨…쪽 팔리게…..


아…아직도 화끈거린다. 남자들은 그런 걸 보여주는 걸로도 흥분이 되나 보다… 누군가 자기의 그런 모습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되는 모양이었다. 문득 ….그럼…현수도 마찬가지겠네…라는 생각을 했다. 이 녀석 요즘도 거기에 정신이 빠져 있으려나… …….가만….. 혹시…..
갑자기 아까 마지막에 들어왔었던 남자애가 했던 행동이 생각난다. 그 남자애는 여자 팬티를 입 은 채로 팬티에 구멍을 뚫고 거기로 자기 물건을 빼서 자위를 했었는데… 그 팬티가 자기 누나 팬티라고 했다. 그것도 입고 나서 세탁하기 전의…… 음….. 안 그래도 셋트 속옷 중에 핑크색 팬티가 하나 갑자기 안 보였는데 혹시….. 이 녀석이…..?
집에 들어오니 뭔가 모르게 집안 분위기가 이상하다. 아빠는 안방에 계시고 언니는 언니방에 있어서 난 재빨리 현수 방에 가서 여기저기 혹시 내 팬티가 있을 만한 곳을 뒤져보았다. 어쩌면 이곳에?? 싶은 침대 매트리스를 들추고 손을 밀어 넣어보았는데…..뭔가…..헝겊 같은 것이 걸린다.
꺼내보니…..아……..역시 예상대로였다. 내 핑크색 팬티였다. 이걸 어떡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일단은 다시 넣어놓고 내 방으로 돌아왔다. 저걸 아는 척 하면 이 녀석 더 삐뚤어질수도 있을텐데….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다. 아직도 보지 안에는 아빠 자지가 꿈틀대고 있는 것만 같다. 아…어쩜…그렇게 흥분을 해 버린 건지…. 정말 생각 할수록 부끄러워진다. 마지막엔 오히려 내가 흥분해서 엉덩이를 더 흔들면서 신음소리를 질러버렸다. 이제 아빠를 어떻게 보고 특히 엄마는 또 어떻게 보나…. 머리가 아파온다….


베게에 머리를 쳐박고 열번 스무번을 생각해도 난 미친놈이라는 것에 변함이 없다. 어린 나이도 아니고 이 나이에 순간적인 흥분을 참지 못해 일을 저지르고만 내 자신이 정말 경멸스럽다. 다만,한 가지 다행인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현서도 나름대로 반응을 했다는 거였다. 아마 나 혼자만 일방적으로 욕심을 채웠다면 난 더 나 스스로를 욕해야 했을 것이다.
아….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현서 엉덩이의 몰캉함 ..…. 현서 보지의 쫄깃함이 생각난다.
접대 받았던 영계들의 그것과는 또 다른 맛…. 아마도 금단의 열매였기 때문에 더 달콤했으리라….


어제는 엄마한테 짜증을 내고 먼저 들어와 버렸지만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 잘못한건 난데 오히려 내가 짜증을 냈으니…. 어렸을 적엔 그렇게 이쁘던 엄마였는데 엄마도 나이를 먹는지 조금씩 주름도 늘어가고 가끔 흰머리도 보이곤 한다.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리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도무지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는다. 요즘은 나라면 하루 종일 야동만 보라면 볼 수 있을 거 같다. 친구들 중에는 벌써 경험이 있는 애들이 있다는데 그 놈들은 은근히 자랑하며 다니곤 했다. 아…또..꼴린다…. 매트리스 안의 둘째 누나 팬티를 꺼내 입고 자위를 시작했다.
아….아…흑….아…….. 한참 자위를 하고 있는데 누가 노크를 한다.


지나가다 혹시나 해서 살짝 문을 돌려보니 역시나 잠겨있다. 이 녀석 분명히 야동 보거나 자위 하고 있을게 틀림없는데…. 그렇다면….혹시…내 팬티로…?
난 노크를 했고 뭔가모를 어수선함 속에 현수녀석이 문을 연다. 왜? 퉁명스럽게 말하는 녀석의 표정이 상기되어 있다. 밤중이라 무서우니 대신 쥬스좀 사다 달라고 하니 투덜투덜 대면서 현관문을 나선다. 자식…그래도 아직 순진한 면이 있어서 투덜대면서도 하라는 건 잘 한다.
현수가 나간 후 매트리스 안에 손을 넣어보니 팬티가 없다. 인터넷 창에 뒤로 버튼을 눌렀더니
아니나 다를까 각종 동영상 다운로드 사이트였다.
현수가 돌아오자 나는 현수를 나란히 침대에 걸터앉혔다. 그리고 물었다. 현수야….
너…지금…누나 팬티 입고 있니? 현수는 기겁을 하며 놀란다. 무슨 소리냐며 얼굴을 붉히는데 반해서 목소리는 밖에서 들릴까 봐 작은 소리로 말한다.
누나가 다 알고 있다고…. 거짓말 할 필요 없다고 하자 현수는 가만히 고개를 숙인다.
에효….불쌍한 녀석…. 갑자기 동생이 너무 가여웠다. 본인 의지로 쉽지 않다는 걸 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현수야…많이 힘드니? 빨리 여자를 알고 싶어? 현수는 말없이 방바닥만 바라본다.
그런데…어라…이녀석 봐라…. 이 와중에도 츄리닝 위로 자지가 불룩 솟아 있다. 도대체 지금 이 상황에서 흥분될 만한 꺼리가 뭐가 있는 거지?


갑자기 둘째 누나가 심부름을 시킨다. 난 누나들이 시키면 항상 따르는 편이다. 내가 남자이기 때문에 보호해야 한다고 항상 어려서부터 들어왔기 때문이다. 치… 누나 팬티를 입고 걸으려니 느낌이 영 불편하지만….오히려 색달라서 또 흥분이 된다…. 누나가 할 말이 있는지 침대에 앉아 보라는데 자지가 계속 죽지를 않아서 너무 불편하다. 꼭 누나에게 들킬 것만 같다. 아니 들켰다. 너무 쪽팔리고 챙피해서 아무 생각도 안난다. 그런데…그런 나를 누나가 한참 쳐다보더니….
갑자기 누나가 문을 잠그고 오란다. 그러더니 그렇게 힘들면 누나가 도와줄 테니 나 보고 자위를 해 보란다. 누나가 봐 주겠다고…..난 갑자기 누나가 미친 줄 알았다.


현수에게 문을 잠그게 하구선 자위를 해 보라고 했다. 얘가 얼마나 놀래는지 눈이 튀어나오는줄 알았다. 어쩔줄 몰라 주춤 하길래 내가 현수를 일으켜 세웠다.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실제로 남자 자지를 본 적도 없고 경험도 없으면서 마치 나는 다 안다는 듯이 하는 행동이 내가 봐도 비교적 자연스러워 보였다. 남자들은 자위 하는 거 여자가 봐주면 더 흥분한다며? 누나도 여자자나…. 내가 봐줄게…해봐…. 현수는 멀뚱히 서서 어쩔 줄 몰라 하고, 내가 다가가서 츄리닝 바지를 끌어내려 버렸다. 내 팬티가 드러나자 현수는 두 손으로 바로 중심부를 가렸지만 이미 난 다 본 상태였다. 말이 팬티지 내 팬티는 현수 자지의 이분의 일이나 겨우 가릴 정도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직접 보는 남자 물건이 동생것이라는 데에는 다소 불편한 느낌이 있었지만 난 지금 이순간은 호기심이나 욕정이 아닌 치료사라는 느낌을 가지려고 애썼다. 나는 현수를 끌어서 침대에 눕혀주었고 그 옆에 양반 자세로 앉아 동생을 바라보았다. 현수는 여전히 어찌해야 할지 모른 채 엄한 곳에 시선을 두고 있었는데….여전히 자지는 빳빳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어디서 그런 용기나 나왔을까? 난 내 팬티가 간신히 붙잡고 있는 현수 자지를 빼기 위해 팬티를 약간 오른쪽으로 제꼈고 그때 마치 스프링처럼 현수 자지가 튕겨져나왔다. 난 손을 뻗어 현수의 자지를 잡아 보았다. 생전 처음 잡아보는 남자의 자지….. 동영상에서 본 것 보다는 작았지만 굉장히 딱딱하고 뜨거웠다.


누나가 나를 침대에 눕히더니 옆에 앉는다. 그리곤 팬티를 제끼고 내 자지를 움켜쥐었다.
난 너무 놀랐지만 한편으로 누나 손이 너무 따뜻해서 자지에 한층 더 힘이 들어갔다. 아….미치겠다. 누나가 자지를 위아래로 몇 번 움직인다. 아…같은 손인데…내 손으로 할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 누나가 몇 번 더 움직이더니 나더러 계속 하라고 한다. 난 그제서야 내 손으로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한다. 누나를 쳐다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서 슬쩍슬쩍 누나 다리만 쳐다보며 딸딸이를 쳤다. 아….흐…..으….. 내가 곧 사정할 것처럼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손이 빨라지자 누나는 내 옆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와서 내 자지를 뚫어질 듯 쳐다본다. 아마 누나도 사정 하는 것을 보고 싶었던 모양이다.


현수 자지를 잡고 몇 번 위아래로 만져주자 동생은 마치 경련이라도 일어날 듯 몸을 떨었다. 이제 좀 긴장이 풀렸는지 자기가 직접 잡고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자위 하는 도중에도 힐끗 힐끗 나를 쳐다보는데 내 얼굴을 보지는 못하는 거 같다. 난 챙피했다. 막상 동생이 자위하는 걸 바로 눈앞에서 보는데 너무 창피했고 내가 왜 이런 짓을 했는지 후회가 됐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동생도 곧 사정이 다가오는 듯 보였다. 채팅에서도 봤지만 더 자세히 보고 싶었다. 다가가서 앉으니 동생이 그런 내 행동에 더 흥분했는지 한번 격하게 허리를 휜다. 그리고 잠시 후…..자지를 위로 해서 자기 배에다 사정을 하기 시작하는데….. 마치 물총처럼 빠르게 정액이 튀어나오는데 눈앞에서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 세번 네번….. 에 걸쳐 튀어나오는데 뒤로 갈수록 속도는 느려지고 양도 적어졌다. 처음에 나온 액은 가슴 부근까지 튀어 올라가 있었고 나머지는 배위에 고여 있는데… 마치 가래침을 한데 모아 놓은 것처럼 징그러워 보였다. 음….저 안에 몇 억 마리의 정자가 헤엄치고 있단 말이지…..흠….신기했다.….


사정이 되는 순간을 누나가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는데 난 그 모습이 너무 흥분이 되서 좀 더 오바하고 좀 더 신음 소리를 내면서 사정을 했다. 아…헉…흑…..우~~~~~욱…….
막상 사정이 끝나고 불과 몇 초도 지나지 않아 급격한 후회가 밀려온다. 아…. 누나 앞에서 이런 흉한 모습을 보이다니… 좀 전만 해도 극도의 흥분감에 휩싸였는데….. 후…대체 이딴게 뭐이길래 이렇게 사람 감정을 손바닥 뒤집듯 바꿔버리는 걸까……
누나가 내 손을 잡고 말한다. 이렇게 봐 주는게 너한테 도움이 된다면 이 정도는 또 해 줄 수 있다고… 엄마.아빠가 걱정 많이 하시니까 좀만 더 공부에 집중해 보라고 말이다….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그 장면이 생각난다. 현수 자지 끝에서 물총처럼 쏘아져 나오는 희멀건 액체….. 그러니깐….그 액체가 여자의 질 속을 통해서 자궁까지 헤엄쳐 간다는 얘긴데….참….신비롭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이제 누나 팬티를 버리라고 얘기했는데 버릴지는 모르겠지만… 나한테 또 부탁을 해 올지 어쩔지는 두고 볼 일이다. 아…자꾸….밑이 스멀스멀 간지럽다……


누군가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난 뒤척이는 척 몸을 뒤집었다. 누가 왔는지 어차피 알기에 보고 싶지가 않았다. 부엌에서의 아빠와의 섹스 이후 아빠와 난 한마디도 서로 나누지 않았다. 아빠도 나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고 나 역시 그랬다. 그런데… 그 일이 있은 후 일주일 정도 되는 날
아빠가 내 방에 들어오셨다. 어두움 속에서도 특유의 알코올 냄새가 섞인 아빠 냄새가 난다.
아빠는 내 팔과 다리를 잡더니 조심히 나를 뒤집어 놓았다. 그리고는 하의 잠옷과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는 내 엉덩이에 자지를 대고 올라타신다. 마치 지하철에서의 그 때 처럼 한참을 비비적대기도 하고 박아대기도 하셨다. 지하철에서와 다른 점이라면 내 엉덩이와 아빠 자지 사이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다는 점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흥분이 고조되면 그 자세 그대로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으셨다.
나는 그냥 침대에 뒤집혀 눕혀진 채 엉덩이를 아빠에게 맡긴 채로 누워 있을 뿐이다.
한참을 헉헉 대시던 아빠는 내 둥그런 엉덩이에 격한 신음소리를 몰아쉬며 좃물을 싸신다.
티슈로 깨끗이 닦아 내시고는 팬티와 잠옷을 다시 올려놓으시고는 조용이 물러가셨다.
그리고 나서 오늘이 두 번째 오시는 날이다. 아버지가 들어오셔서 나를 뒤집으려고 하자 내가 먼저 알아서 돌아누웠다. 아빠는 잠시 멈칫하더니 원래 하시던 대로 내 옷을 벗기고 올라타신다.


수도 없이 내 머리를 쥐어박아도 그때뿐이었다. 술만 마시면 큰애 현서의 엉덩이가 떠올라서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이 끓어올랐다. 안돼………..안돼………………수업이 소리쳐 보지만 어느새 난 큰딸아이의 방으로 향하고 있다. 현서도 즐기는 걸까? 아님…아빠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응해주는 걸까? 오늘은 내가 뒤집기도 전에 본인이 먼저 뒤집더니 배 밑에는 쿠션도 미리 깔아 두어서
삽입을 용이하게 도와주었다. 아…어떠한 여자와도 어떠한 상황도 이보다 더 흥분될 수는 없을 것이다.이제 현서는 내가 엉덩이를 자지로 조금만 비비적대도 보지가 흥건하게 젖어버린다. 그렇게 흥건하게 젖으면서도 삽입될 때는 빡빡하게 잡아 주는 걸 보면 역시 어린 나이 다웠다.


분명 뭔가 이상하다 싶었다. 애들 아빠가 술을 마시고 들어오자 나는 자는 척 하면서 계속 기다렸다. 역시나 한 시간쯤 지나자 내가 자는걸 확인하는 듯 하더니 밖으로 나간다. 또 현금이 방으로 가는구나….. 잠시 후 나가서 현금이 방으로 가서 문에 귀를 대고 기울려 들어봐도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살며시 문을 열어 보니 잠겨있다. 이 사람이 들어가서 잠근 것인가? 방문키를 가지러 가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큰애 현서의 방문에 귀를 기울려 보는데 뭔가 소리가 들린다.이건 분명 남편의 호흡소리다. 설마….설마….. 방문을 살짝 열어보자….남편의 신음 소리 뿐만 아니라 현서의 신음소리까지 들려온다. 너무 놀래서 심장이 멎는 듯 하다. 작은 애도 모자라서 이젠 큰애까지…. 욕이 튀어 나올 뻔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큰애 현서의 신음소리에 어떠한 저항감도 느껴지지 않는다. 마치 연인 사이에 운우의 정을 쌓듯이 남편과 현서의 신음소리는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었다. 하지만 난 확인해야 했다. 남편이 강제적으로 입을 막고 무슨 짓을 벌이는지 … 믿기지 않지만 현서랑 동의 하에 그런 짓을 벌이는지…..
난 문을 좀더 열고 한 발짝 방안으로 발을 내 딛었다. 그리곤 어둠 속에서도 남편과 난 눈빛이 마주쳤다.


한참을 현서 엉덩이에 좃질을 하고 있는데 무언가 싸한 공기가 느껴진다. 흠칫 놀라 그쪽을 보니
아……. 집사람의 실루엣이 나를 바라보고 서 있다. 결국…..이렇게 걸리고 마는구나…..설마 이 시간에 누가 올까 싶어 문을 잠그지 않은 게 실수였다. 하지만 현서는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어서 아직 엄마가 들어온 걸 모른다. 난 현서가 눈치 챌까 봐 계속 엉덩이에 좃을 박으면서도 아내를 향해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아내는 나와 시선을 마주친 후 달뜬 신음소리를 내는 현서를 한번 바라본 후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간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난 처음엔 이 사람이 술 기운에 저질러서는 안 되는 사고를 저지르는 줄 알았다. 그런데…..현서의 반응과 신음소리는 강제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그것이었다. 언제부터 저렇게 된 것일까? 혹시….나하고 관계가 끊어진 그때부터일까? 설마…그때부터라면…현서가 고등학생 때인데….설마…..손이 떨리고 가슴이 저려온다. 혹시 현금이와도 저런 관계인건 아닐지 걱정되기 시작했다. 같은 딸이지만 현서는 남자를 깊게 사귀어 본 적도 있고 성격도 야무진 편이지만 현금이는 워낙에 순진하고 세상을 잘 몰라서 항상 걱정이 되는 아이였다.
이 인간이 지가 한 짓을 아는 지 방에도 들어오지 못하고 거실에서 잤나 보다.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친구들과 술 한잔 마시고 들어왔더니 알딸딸하다. 이제 막 씻고 자려고 준비하는데 노크 소리가 들린다. 현수다. 방문을 열고는 나를 잠깐 쳐다보더니 아무 말 없이 그냥 간다.
모지….? 다시 봐 달라는 말인가? 방을 나와서 현수방문을 열었다. 방안으로 들어가니 현수가 문을 잠근다. 그러더니 야동 보면서 해도 되냐고 묻길래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했다.
현수는 침대에 누워서 모니터에서 재생되는 야동을 보면서 자지를 꺼낸다. 이녀석 봐라….벌써 한번 경험이 있어서인지 자주 해왔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나더러 이쪽에 앉으라는 듯 눈짓을 한다. 야동은 일본 꺼였는데…. 너무 이상했다. 여자 한 명이 다리를 벌리고 있고 여자의 보지구멍으로 수많은 남자가 정액을 쏟아내는 장면이 계속 반복되는 영상이었다. 단순히 현수의 자지를 보는 것만이 아닌 모니터에서 여자배우의 적나라하게 벌어진 보지를 보니 마치 내 보지를 현수에게 보여 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기분이 너무 묘했다.


둘째 누나에게 한번 더 봐달라고 했다. 야동을 보면서 해도 된다고 해서 가장 자극적인 부분만 반복편집한 영상을 틀었다. 일부러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걸로 골랐다. 누나 표정이 어떻게 바뀌는지 보고 싶었다. 한참을 만지작 거리다가 누나한테 만져 주면 안되냐고 부탁했다…. 누나가 좀 망설이는 듯 하더니…. 다가와서 만져준다…..


신기하다. 동생은 포경수술을 어렸을 때 했다고 했다. 버섯처럼 생긴 부분이 약간 번득거렸고 줄기 부분은 마치 핏줄이 튀어나올 듯 울퉁불퉁했다. 현수가 만져주면 안되냐고 하는데…솔직히 걱정이 된다. 혹시 습관이 될까봐…. 하지만 나도 만져보고 싶었다. 처음으로 만져본 자지….. 생각보다 너무 뜨거웠고 마치 살아 있는 듯 꿈틀거렸다. 몸이 뜨거워져온다. 위로 아래로 움직여주니 현수는 못견디겠는지…가쁜 숨을 몰아쉰다. 현수가 마치 저것 좀 보라는 눈빛을 보내길래 모티터를 보니 여자 배우가 남자배우의 자지를 입안 가득 넣고 빨고 있었다. 으…역겨웠다. 설마 현수가 나더러 저걸 해 달라는 건 아니겠지… 현수는 뭔가 애절한 눈빛을 담은 표정으로 허리를 휘어세우면서 내 쪽으로 가까이 들이대고는 한다. 그래도 그럴 수는 없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딱 여기까지이다. 현수에게도 그렇게 말했다. 현수도 아쉬워 하는 듯 했지만 손으로만으로도 만족한다고 했다. 이윽고, 현수에게서 신호가 온다. 난 혹시 멀리 튈까봐 현수가 준비하고 있던 티슈를 받아서 자지 끝 부분에 갖다대었다. 슉~ 슉 꿀럭..꿀럭… 아….어떤 기분일까…사정할 때 남자들의 기분이………..궁금했다.


아빠가 술 약속이 있어서 늦으신단다. 이제 난 아빠가 술 드시고 오시는 날엔 나도 모르게 은근히 기대를 하며 기다리게 된다. 남자친구와 했던 것보다 몇 배는 더 짜릿하고 흥분이 된다.
열 두시가 넘어서 아빠가 들어오셨고 내방에 온건 한 시쯤이었다. 엄마가 모르실까? 불안했다.
아빠가 들어오시자 난 변함없이 몸을 뒤집어 엉덩이를 아빠에게 향했다. 오늘은 약주를 많이 하셨는지 술 냄새가 더 강하다. 하지만 이 냄새가 싫지 않다. 오늘도 평소처럼 자지를 한참 동안
내 엉덩이에 부비시더니…. 내 보지에 박으신 후 평소 때와 다른 행동을 하신다. 손가락으로 내 똥구멍을 만지신다. 난 흠칫 놀라 움츠렸더니 아빠께서 내 똥구멍에 침을 뱉으셨다.설마….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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