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근친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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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11 조회 2,391회 댓글 0건본문
안방에 들어와 침대에 우뚝커니 앉은 지선은 지금 기분이 참담하다 아니 악몽이 살아나는것만 같았다.
‘ 아니 이게 지금 무슨 난리가’
지금 지숙이가 저러는거 더욱이 지선이 엄청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지난 과거의 추억이 살아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자산의 어린시절을 망연히 생각하는 지선은 몸을 움추리며 소름이 돋고 있었다.
술을 먹구 들어오면 그렇게 자상하고 포근한 아버지는 야수로 돌변하여 지선이나 지숙을 놀이개로 생각하며 유린을 했던 일들이 지선을 괴롭히고 있었던 것이다.
“ 으흐흑흑 아버지 왜 그랬어요 흑흑”
자신의 얼굴을 감싼체 흐느껴 우는 지선은 이미 세상을 떠나 없는 아버지를 원망하고 있었다.
처음엔 자신의 엄마가 아는게 무서워서 이야기도 못하고 그후엔 주위에 눈들이 무서워 그러면서 아버지는 자신을 멀리하고 그 대상을 지숙으로 돌리면서 지선은 그 속에서 자유로울수 있었으나 지숙은 그일로 정신병원을 안방처럼 드나들며 끝내 님포매니아가 되어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선은 자기 하나로 끝나는 일인줄 알았건만, 처음 동생인 지숙이 정신병원을 갈 때는 엘렉트라 콤프렉스라 여겼고, 병원 또한 그렇게 판정을 내리고 입원을 시켰었다. 허나 퇴원후 엄마가 있는 안방에 나체로 들어가 아버지를 끌어 앉고 그러면서 자신이나 동생이 아버지와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게 알려지며 고통속에 있다가 지선 또한 병원에 입원 한 적이 있었다.
물론 지선은 자기 만큼은 고통에서 이겨냈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지선 역시 임포매니아였었기에 지금 지숙이 자신의 아들인 정택에게 그러는게 무섭고 소름이 돋으며 자신이 두려웠던 것이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가가 퉁퉁 부어 있다.
거울속에 바쳐지는 자신의 모습이 참으로 한심스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지선은 어떻게 하든 지숙을 말려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다 그러는 것이 자신도 빠져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편 주방에 남겨진 지숙과 지선의 아들인 정택은 서로의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 이모?”
“ 응, 왜?”
“ 어떻게 할거야 이제?”
“ 뭘? 내가 뭘 어쨌는데…..”
“ 아니 이모가 꼭 뭘 어쨌다는게 아니고 엄마하고 싸웠잖아, 그래서…..”
뭐라 꼭 집어서 누가 잘못을 했는지도,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도 정택의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다. 자신의 엄마가 왜그러는지 또 지숙이 자기에게나 지선에게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정택의 머릿속은 혼란 스럽기만 했다.
정택이 의자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지숙은 그런 정택을 우뚝커니 바라보고 있었다.
멍하니 앉아 있던 지숙은 정택의 방을 응시하다가 일어서는 지선이 있는 안방쪽으로 걸음을 옮기는 싶더니 조카 정택의 방문앞에 서서는 심호흡을 하고는 방문에 노크를 하고는 방문을 열어 들어서고 있었다.
“ 조카 뭐해?’
“ 응 그냥 책읽어 왜”
침대에 누워 있던 정택이 몸을 일으켜 방에 들어오는 지숙을 맞이 하고 있다.
“ 왜 이모?”
“ 그냥 뭐하나 궁금해서”
지숙은 의자를 당겨 등받이를 앞으로 해서는 다리를 벌려 앉자 지숙의 나이트가운은좌우로 벌어지며 하얀 속살이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었고 준택의 눈이 커지고 있었다.
완전히 벌어진 지숙의 다리 사이는 살이 넓은 등받이에 모든 것이 그대로 노출이 되었고 지숙이 움직일 때 마다 닭벼슬 같은 지숙의 소음순이 준택의 눈을 어지렵히고 있었지만 준택은 침만 삼키며 보고만 있었다. 아니 준택이 지숙에게 노팬티라고 말을 하며 지금 보고 있는게 사라질 것 만 같았기에 준택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지숙이 등받이에 손을 잡고서 몸을 움직일 때 마다 준택의 자지는 바지속에서 움찔움질하며 요동을 치고 있었고, 지숙 역시 바지속에 숨은 준택의 자지를 상상하고 있었다.
턱을 괴고서 준택을 바라보는 지숙의 눈동자는 중심을 잡지 못한 체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 준택아?”
“ 응, 왜 이모?”
“ 아니 그냥….”
이모가, 조카가 아니였다면 서로에게 더 빨리 접근을 했을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의 눈치만을 살피며 상상만을 하고 있었다.
“ 이모 나 물 좀 마시고 올께”
“ 어…응….그래..나도 좀 갖다줘”
묘한 분위기속에서 준택이 침대에서 일어나 방을 나서고 있었다
주방 한켠에 있는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벌컥벌컥 들이키는 준택은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 싶었다.
‘ 이모만 아니면…..’
‘ 근데 저이모 왜그러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준택은 불현듯 지선이 궁금해지고 있었고 안방으로 가서는 노크를 하며 방문을 열고 들어서고 있었다.
“ 엄마?”
침대에 엉덩이를 걸친 체 웅크리고 있던 지선이 고개를 들며 방안으로 들어 오는 준택을 바라보고 있었다
“ 응. 왜?”
“ 아니 그냥 엄마 뭐하나 궁금해서”
“ 뭐하긴 그냥 있는거지 니 이모는?”
“ 그냥 내방에 와서 있어”
지선을 옆에서 내려다 보고 있던 준택은 지선의 무릎을 잡으며 쪼그려 앉던 준택은 숨이 멈춰지며 눈이 커지고 있었다.
준택이 그럴려고 하것도 아니고 지선이 다리를 벌리려고 한것도 아니지만 부드럽게 벌어진 다리는 찌그러진 하트 모양의 보지털이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었다. 지숙과 같이 목욕후 가운만 걸친 체 있던 지선은 자신이 노팬티라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 어머 내정신 좀 봐”
재빨리 다리를 오무리는 지선은 준택의 눈초리를 의식을 했었고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 준택아”
“ 응? 엄마”
“ 니가 니이모를 이해해”
“…..”
“ 이제 너도 컸으니까 …..그냥 이모를 이해해”
“ 뭘 이해해요”
“ 니이모 저러는거”
고개를 끄떡이는 준택은 지선이 무엇을 말하는지 통 감을 잡을 수가 없었고 그냥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다.
“ 엄마, 근데 아까 이모가 한 말이 뭐야?”
“ 뭐, 뭘 말이니?”
순간 지선이 말을 더듬으며 미간이 좁아지고 있었다.
“ 아니, 왜 우리집안 이야기라며 하던 말”
“ 그…그건…있잖니 준택아?”
“ 응”
“ 내생각엔 니가 알아서 좋을게 없을 것 같아 그냥 이엄마대에서 감쳐지고 덮어졌으면 좋겠구나…”
준택은 지선의 이야기에 궁금증만 커져가고 있었다
“ 엄마, 샤워해, 나 나갈 테니”
준택이 지선의 무릎을 지탱하며 자리에 일어나서는 방을 나서자 지선은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었고 지숙에게 욕을 하고 있었다.
“ 나쁜 기집애”
샤워기 앞에선 지선의 머리속에서는 죽은 아버지의 모습이 떠날 줄 모르고 있었고
샤워기의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지선은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과거의 기억을 지우려 머리를 흔들 때 마다 얒굳게도 준택의 모습이 오버랩되고 있었다.
‘ 내가 왜 이러지’
‘ 준택이는 아들이잖아’
지선의 머리속이 혼란스럽다.
지울려고 하는 과거보다 먼저 떠오르는 준택의 모습은 지선의 다리를 자꾸 오무라지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 안돼…안돼…..’
샤워기를 손에 잡은 체 지선은 온몸으로 물을 뿌리고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손은 아래로 향하고 있었고 자신의 음모를 쓰다듬으며 지선은 준택이 방에 들어와 자신의 앞에 앉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다.
아들앞에서 자신의 깊숙한 모습을 보였다는 창피함 보다는 짜릿거리는 느낌이 먼저 와닿는 지선은 점점 빠르게 음핵을 매만지고 있었고 입이 벌어지며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는 물소리에 묻혀서 감쳐지고 있었다.
폭풍이 지나간 것 처럼 온몸에 힘이 빠져 벽에 등을 기대고 서있는 지선에 손은 폭발해 터져 나온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한편 거실을 서성이며 지숙을 생각하는 준택은 자신의 방에 들어서기가 겁이 났다
‘ 이모를 이해하라고’
‘ 이모만 아니였으면…아니..’
숨을 죽이며 살금 살금 자신의 방문을 열어보는 준택은 지숙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준택이 들어와주길 바라는지 지숙은 의자에 앉은체 벽을 바라보고 있었다.
“ 이모”
지숙의 등뒤에 서서는 지숙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준택은 지숙을 내려다보고 있었고 지숙의 나이트가운 사이로 보이는 가슴을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
“ 물은?”
“ 아…..엄마한테 갔다오느라 잊어 먹었네 헤헤”
“ 그래”
손을 올려 자신의 어깨위에 있는 준택을 손을 잡는 지숙의 손은 떨리고 있었고 준택을 의자앞쪽으로 당기고 있었다.
얼떨결에 침대에 앉는 준택은 지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의자를 돌려 앉는 지숙은 한발을 들어 의자위로 올리며 준택을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애써 가릴려고 하지도 않는 지숙은 준택이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흥건히 젖고 있었다.
“ 준택아 아까 제대로 보고 싶다고 했지?”
“ 이…이모?”
의자를 당기며 준택의 손을 다시 잡는 지숙은 서서히 준택의 손을 자신의 벌어진 소음순으로 당기고 있었다.
손바닥을 핀 체 지숙의 보지를 덮는 준택은 바지속에서 요동을 치며 그짜릿함을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자지가 떨어져 나갈 것 만 같은 느낌이 점점 준택을 자극시키고 있었고 지숙은 준택의 손을 잡은 체 자신의 보지위를 살살 돌리고 있었다.
얼굴이 붉어지며 숨을 거칠게 쉬는 준택은 그저 지숙이 하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 이…이모?”
“….헉….으…헉”
한손으로는 준택의 손을 잡고 돌리면서 한손으로 준택의 바지를 벗기고 있었고 이에 준택이 지숙이 벗기는데 편하게 도와주고 있었다.
지숙의 눈높이에 팅겨져 오르는 준택의 자지는 꼭 정육점 고기가 비닐랩에 쌓여져 있는 것 처럼 그 끝 귀두가 반질반질하며 탱탱하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 귀여워”
지숙의 짧은말과 함께 손으로 잡아서는 그크기를 굵기를 재듯 이리저리 움직이고는 손을 둥글게 말아쥐고는 지숙은 자신의 입쪽으로 당기고 있었다.
따뜻하며 짜릿함이 준택의 뇌리를 강타하고 있었고, 준택은 자신도 모르게 엷은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으….허…이모..”
상대가 상대인만큼 준택에게 올라오는 쾌감은 최대치였고 여태 맛보았던 여인들과는 달랐었다.
지숙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서 지숙의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게 부족한지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는 준택은 이내 지숙의 양어깨를 잡고서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마주본 상태에서 몸을 돌려 지숙을 침대에 눕히고 있는 준택은 지숙의 발목부터 손바닥으로 쓸어 올리고 이었다.
준택의 위로 쓸어 올라가는것과 동시에 지숙의 다리는 좌우로 벌어지고 있었고 다리 가운데 앞으로 내려와 가리고 있는 나이트가운을 좌우로 져치자 준택의 두손으로 잡아도 모자 랄 만한 지숙의 통통한 허벅지가 나타나며 그가운데 검고 붉은 지숙의 보지가 음모에 둘려 쌓여 준택을 유혹하고 있었다.
양손으로 지숙의 허벅지를 잡고서 바라보는 준택은 숨이 멈추는 것 같은 기분이였고 그아래 일기당천한 자지는 누군가 심하게 잡아 당기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숨을 제대로 쉴 수 가 없는 준택의 입은 반쯤 벌어진 체 엷은 신음소리만을 내고 있었다.
촉촉히 젖어 있는 지숙의 보지살은 닭벼슬모양으로 아주 작게 한방울씩 그애액을 내뱁고 있었고 두손으로 자신의 젓가슴을 잡고서 주무르고 있었다
서서히 다가서는 준택은 혀를 가운데로 말아서는 살짝 대보고는 이내 혀바닥으로 지숙의 보지를 쓸어 올리고 있다.
촉촉한 애액이 준택의 혀바닥을 따라 길게 늘어지며 준택은 입안으로 들으키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하던 준택이 일어나서는 자신의 이모인 지숙을 바라보고는 봉긋하게 솟은 지숙의 젓무덤에 입을 맞추고는 그대로 힘있게 밀어 넣고 있었다.
어떤 저항감도 없이 밀려 들어가는 준택의 자지는 지숙의 뜨거운 기운에 배가 되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 헉….헉…. 이모”
고개를 돌리며 지숙은 아무말 하지 말라고 하며 다리를 더 벌리고는 준택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끌어 앉으며 강하게 자신에게 준택을 끌어 당기며 사각 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도록 미친 듯이 비비고 있었고 숨이 거칠어 지는 준택과 지숙의 온몸이 뜨거워지며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준택이 움직일 때 마다 침대의 스프링은 요동을 치며 삐거덕거리고 있었고 이들의 신음소리는 그 삐거덕 거리는 소리에 묻혀 방안에 퍼지고 있었다.
“ 이모 나 못참어….헉.헉…더…’
“ 으흡….헉….해…해…..”
준택이 더빨리 몸을 움직이다 멈추고서는 그대로 지숙의 가슴위로 떨어지고 있었고 지숙은 그런 준택의 머리를 감싸 앉은 체 길게 깊은 한숨을 토해 내고 있었다.
“ 이모”
지숙의 몸위에 양팔을 지지해 반쯤 허리를 뜬 준택이 지숙을 바라보고 있다.
“ 응”
“ 우리 이래도 되는거야?”
폭발하기 전까지는 몰랐지만 막상 지숙에게 욕망을 푼 준택은 만족감보다는 허무함이 먼저 와 닿고 있었고 왠지 모든게 공허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 뭘?”
“ 우리 이래도 되는건지…..우리 가족이잖아”
“ 왜 가족끼리 이러면 안되는거야”
“,……안되다는 것보다…아니…도덕적으로…..”
“ 도덕? 호호호 너 웃긴다”
“ 내가 뭘?”
“ 그럼 첨부터 피했어야 하지 해놓고 보니까 후회 되는 거야”
“……”
준택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지숙에게 떨어져서 일어난 준택이 바지를 치켜 입으며 그때까지도 자신의 침대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지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의 애액과 지숙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하얀 거품을 물고 있는 지숙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는 준택은 왠지 지숙의 보지가 징그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 나 휴지좀 줘”
누운체 팔을 준택에게 뻗는 지숙의 손에 휴지가 한움큼 잡히면서 지숙은 다리 사이에 끼고 일어날 수 가 있었다.
“ 아무말 하지마..그리고…후회하지말구”
멍하니 창밖을 내다보는 준택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다.
‘ 아니 이게 지금 무슨 난리가’
지금 지숙이가 저러는거 더욱이 지선이 엄청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지난 과거의 추억이 살아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자산의 어린시절을 망연히 생각하는 지선은 몸을 움추리며 소름이 돋고 있었다.
술을 먹구 들어오면 그렇게 자상하고 포근한 아버지는 야수로 돌변하여 지선이나 지숙을 놀이개로 생각하며 유린을 했던 일들이 지선을 괴롭히고 있었던 것이다.
“ 으흐흑흑 아버지 왜 그랬어요 흑흑”
자신의 얼굴을 감싼체 흐느껴 우는 지선은 이미 세상을 떠나 없는 아버지를 원망하고 있었다.
처음엔 자신의 엄마가 아는게 무서워서 이야기도 못하고 그후엔 주위에 눈들이 무서워 그러면서 아버지는 자신을 멀리하고 그 대상을 지숙으로 돌리면서 지선은 그 속에서 자유로울수 있었으나 지숙은 그일로 정신병원을 안방처럼 드나들며 끝내 님포매니아가 되어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선은 자기 하나로 끝나는 일인줄 알았건만, 처음 동생인 지숙이 정신병원을 갈 때는 엘렉트라 콤프렉스라 여겼고, 병원 또한 그렇게 판정을 내리고 입원을 시켰었다. 허나 퇴원후 엄마가 있는 안방에 나체로 들어가 아버지를 끌어 앉고 그러면서 자신이나 동생이 아버지와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게 알려지며 고통속에 있다가 지선 또한 병원에 입원 한 적이 있었다.
물론 지선은 자기 만큼은 고통에서 이겨냈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지선 역시 임포매니아였었기에 지금 지숙이 자신의 아들인 정택에게 그러는게 무섭고 소름이 돋으며 자신이 두려웠던 것이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가가 퉁퉁 부어 있다.
거울속에 바쳐지는 자신의 모습이 참으로 한심스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지선은 어떻게 하든 지숙을 말려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다 그러는 것이 자신도 빠져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편 주방에 남겨진 지숙과 지선의 아들인 정택은 서로의 얼굴만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 이모?”
“ 응, 왜?”
“ 어떻게 할거야 이제?”
“ 뭘? 내가 뭘 어쨌는데…..”
“ 아니 이모가 꼭 뭘 어쨌다는게 아니고 엄마하고 싸웠잖아, 그래서…..”
뭐라 꼭 집어서 누가 잘못을 했는지도,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도 정택의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다. 자신의 엄마가 왜그러는지 또 지숙이 자기에게나 지선에게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정택의 머릿속은 혼란 스럽기만 했다.
정택이 의자에서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지숙은 그런 정택을 우뚝커니 바라보고 있었다.
멍하니 앉아 있던 지숙은 정택의 방을 응시하다가 일어서는 지선이 있는 안방쪽으로 걸음을 옮기는 싶더니 조카 정택의 방문앞에 서서는 심호흡을 하고는 방문에 노크를 하고는 방문을 열어 들어서고 있었다.
“ 조카 뭐해?’
“ 응 그냥 책읽어 왜”
침대에 누워 있던 정택이 몸을 일으켜 방에 들어오는 지숙을 맞이 하고 있다.
“ 왜 이모?”
“ 그냥 뭐하나 궁금해서”
지숙은 의자를 당겨 등받이를 앞으로 해서는 다리를 벌려 앉자 지숙의 나이트가운은좌우로 벌어지며 하얀 속살이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었고 준택의 눈이 커지고 있었다.
완전히 벌어진 지숙의 다리 사이는 살이 넓은 등받이에 모든 것이 그대로 노출이 되었고 지숙이 움직일 때 마다 닭벼슬 같은 지숙의 소음순이 준택의 눈을 어지렵히고 있었지만 준택은 침만 삼키며 보고만 있었다. 아니 준택이 지숙에게 노팬티라고 말을 하며 지금 보고 있는게 사라질 것 만 같았기에 준택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지숙이 등받이에 손을 잡고서 몸을 움직일 때 마다 준택의 자지는 바지속에서 움찔움질하며 요동을 치고 있었고, 지숙 역시 바지속에 숨은 준택의 자지를 상상하고 있었다.
턱을 괴고서 준택을 바라보는 지숙의 눈동자는 중심을 잡지 못한 체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 준택아?”
“ 응, 왜 이모?”
“ 아니 그냥….”
이모가, 조카가 아니였다면 서로에게 더 빨리 접근을 했을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의 눈치만을 살피며 상상만을 하고 있었다.
“ 이모 나 물 좀 마시고 올께”
“ 어…응….그래..나도 좀 갖다줘”
묘한 분위기속에서 준택이 침대에서 일어나 방을 나서고 있었다
주방 한켠에 있는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벌컥벌컥 들이키는 준택은 두근대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 싶었다.
‘ 이모만 아니면…..’
‘ 근데 저이모 왜그러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준택은 불현듯 지선이 궁금해지고 있었고 안방으로 가서는 노크를 하며 방문을 열고 들어서고 있었다.
“ 엄마?”
침대에 엉덩이를 걸친 체 웅크리고 있던 지선이 고개를 들며 방안으로 들어 오는 준택을 바라보고 있었다
“ 응. 왜?”
“ 아니 그냥 엄마 뭐하나 궁금해서”
“ 뭐하긴 그냥 있는거지 니 이모는?”
“ 그냥 내방에 와서 있어”
지선을 옆에서 내려다 보고 있던 준택은 지선의 무릎을 잡으며 쪼그려 앉던 준택은 숨이 멈춰지며 눈이 커지고 있었다.
준택이 그럴려고 하것도 아니고 지선이 다리를 벌리려고 한것도 아니지만 부드럽게 벌어진 다리는 찌그러진 하트 모양의 보지털이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었다. 지숙과 같이 목욕후 가운만 걸친 체 있던 지선은 자신이 노팬티라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 어머 내정신 좀 봐”
재빨리 다리를 오무리는 지선은 준택의 눈초리를 의식을 했었고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 준택아”
“ 응? 엄마”
“ 니가 니이모를 이해해”
“…..”
“ 이제 너도 컸으니까 …..그냥 이모를 이해해”
“ 뭘 이해해요”
“ 니이모 저러는거”
고개를 끄떡이는 준택은 지선이 무엇을 말하는지 통 감을 잡을 수가 없었고 그냥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다.
“ 엄마, 근데 아까 이모가 한 말이 뭐야?”
“ 뭐, 뭘 말이니?”
순간 지선이 말을 더듬으며 미간이 좁아지고 있었다.
“ 아니, 왜 우리집안 이야기라며 하던 말”
“ 그…그건…있잖니 준택아?”
“ 응”
“ 내생각엔 니가 알아서 좋을게 없을 것 같아 그냥 이엄마대에서 감쳐지고 덮어졌으면 좋겠구나…”
준택은 지선의 이야기에 궁금증만 커져가고 있었다
“ 엄마, 샤워해, 나 나갈 테니”
준택이 지선의 무릎을 지탱하며 자리에 일어나서는 방을 나서자 지선은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었고 지숙에게 욕을 하고 있었다.
“ 나쁜 기집애”
샤워기 앞에선 지선의 머리속에서는 죽은 아버지의 모습이 떠날 줄 모르고 있었고
샤워기의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지선은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과거의 기억을 지우려 머리를 흔들 때 마다 얒굳게도 준택의 모습이 오버랩되고 있었다.
‘ 내가 왜 이러지’
‘ 준택이는 아들이잖아’
지선의 머리속이 혼란스럽다.
지울려고 하는 과거보다 먼저 떠오르는 준택의 모습은 지선의 다리를 자꾸 오무라지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 안돼…안돼…..’
샤워기를 손에 잡은 체 지선은 온몸으로 물을 뿌리고 있었고 자신도 모르게 손은 아래로 향하고 있었고 자신의 음모를 쓰다듬으며 지선은 준택이 방에 들어와 자신의 앞에 앉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다.
아들앞에서 자신의 깊숙한 모습을 보였다는 창피함 보다는 짜릿거리는 느낌이 먼저 와닿는 지선은 점점 빠르게 음핵을 매만지고 있었고 입이 벌어지며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는 물소리에 묻혀서 감쳐지고 있었다.
폭풍이 지나간 것 처럼 온몸에 힘이 빠져 벽에 등을 기대고 서있는 지선에 손은 폭발해 터져 나온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한편 거실을 서성이며 지숙을 생각하는 준택은 자신의 방에 들어서기가 겁이 났다
‘ 이모를 이해하라고’
‘ 이모만 아니였으면…아니..’
숨을 죽이며 살금 살금 자신의 방문을 열어보는 준택은 지숙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준택이 들어와주길 바라는지 지숙은 의자에 앉은체 벽을 바라보고 있었다.
“ 이모”
지숙의 등뒤에 서서는 지숙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준택은 지숙을 내려다보고 있었고 지숙의 나이트가운 사이로 보이는 가슴을 애써 외면하고 있었다 .
“ 물은?”
“ 아…..엄마한테 갔다오느라 잊어 먹었네 헤헤”
“ 그래”
손을 올려 자신의 어깨위에 있는 준택을 손을 잡는 지숙의 손은 떨리고 있었고 준택을 의자앞쪽으로 당기고 있었다.
얼떨결에 침대에 앉는 준택은 지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의자를 돌려 앉는 지숙은 한발을 들어 의자위로 올리며 준택을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애써 가릴려고 하지도 않는 지숙은 준택이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흥건히 젖고 있었다.
“ 준택아 아까 제대로 보고 싶다고 했지?”
“ 이…이모?”
의자를 당기며 준택의 손을 다시 잡는 지숙은 서서히 준택의 손을 자신의 벌어진 소음순으로 당기고 있었다.
손바닥을 핀 체 지숙의 보지를 덮는 준택은 바지속에서 요동을 치며 그짜릿함을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자지가 떨어져 나갈 것 만 같은 느낌이 점점 준택을 자극시키고 있었고 지숙은 준택의 손을 잡은 체 자신의 보지위를 살살 돌리고 있었다.
얼굴이 붉어지며 숨을 거칠게 쉬는 준택은 그저 지숙이 하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 이…이모?”
“….헉….으…헉”
한손으로는 준택의 손을 잡고 돌리면서 한손으로 준택의 바지를 벗기고 있었고 이에 준택이 지숙이 벗기는데 편하게 도와주고 있었다.
지숙의 눈높이에 팅겨져 오르는 준택의 자지는 꼭 정육점 고기가 비닐랩에 쌓여져 있는 것 처럼 그 끝 귀두가 반질반질하며 탱탱하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 귀여워”
지숙의 짧은말과 함께 손으로 잡아서는 그크기를 굵기를 재듯 이리저리 움직이고는 손을 둥글게 말아쥐고는 지숙은 자신의 입쪽으로 당기고 있었다.
따뜻하며 짜릿함이 준택의 뇌리를 강타하고 있었고, 준택은 자신도 모르게 엷은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으….허…이모..”
상대가 상대인만큼 준택에게 올라오는 쾌감은 최대치였고 여태 맛보았던 여인들과는 달랐었다.
지숙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서 지숙의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는게 부족한지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는 준택은 이내 지숙의 양어깨를 잡고서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마주본 상태에서 몸을 돌려 지숙을 침대에 눕히고 있는 준택은 지숙의 발목부터 손바닥으로 쓸어 올리고 이었다.
준택의 위로 쓸어 올라가는것과 동시에 지숙의 다리는 좌우로 벌어지고 있었고 다리 가운데 앞으로 내려와 가리고 있는 나이트가운을 좌우로 져치자 준택의 두손으로 잡아도 모자 랄 만한 지숙의 통통한 허벅지가 나타나며 그가운데 검고 붉은 지숙의 보지가 음모에 둘려 쌓여 준택을 유혹하고 있었다.
양손으로 지숙의 허벅지를 잡고서 바라보는 준택은 숨이 멈추는 것 같은 기분이였고 그아래 일기당천한 자지는 누군가 심하게 잡아 당기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숨을 제대로 쉴 수 가 없는 준택의 입은 반쯤 벌어진 체 엷은 신음소리만을 내고 있었다.
촉촉히 젖어 있는 지숙의 보지살은 닭벼슬모양으로 아주 작게 한방울씩 그애액을 내뱁고 있었고 두손으로 자신의 젓가슴을 잡고서 주무르고 있었다
서서히 다가서는 준택은 혀를 가운데로 말아서는 살짝 대보고는 이내 혀바닥으로 지숙의 보지를 쓸어 올리고 있다.
촉촉한 애액이 준택의 혀바닥을 따라 길게 늘어지며 준택은 입안으로 들으키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하던 준택이 일어나서는 자신의 이모인 지숙을 바라보고는 봉긋하게 솟은 지숙의 젓무덤에 입을 맞추고는 그대로 힘있게 밀어 넣고 있었다.
어떤 저항감도 없이 밀려 들어가는 준택의 자지는 지숙의 뜨거운 기운에 배가 되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 헉….헉…. 이모”
고개를 돌리며 지숙은 아무말 하지 말라고 하며 다리를 더 벌리고는 준택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끌어 앉으며 강하게 자신에게 준택을 끌어 당기며 사각 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도록 미친 듯이 비비고 있었고 숨이 거칠어 지는 준택과 지숙의 온몸이 뜨거워지며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준택이 움직일 때 마다 침대의 스프링은 요동을 치며 삐거덕거리고 있었고 이들의 신음소리는 그 삐거덕 거리는 소리에 묻혀 방안에 퍼지고 있었다.
“ 이모 나 못참어….헉.헉…더…’
“ 으흡….헉….해…해…..”
준택이 더빨리 몸을 움직이다 멈추고서는 그대로 지숙의 가슴위로 떨어지고 있었고 지숙은 그런 준택의 머리를 감싸 앉은 체 길게 깊은 한숨을 토해 내고 있었다.
“ 이모”
지숙의 몸위에 양팔을 지지해 반쯤 허리를 뜬 준택이 지숙을 바라보고 있다.
“ 응”
“ 우리 이래도 되는거야?”
폭발하기 전까지는 몰랐지만 막상 지숙에게 욕망을 푼 준택은 만족감보다는 허무함이 먼저 와 닿고 있었고 왠지 모든게 공허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 뭘?”
“ 우리 이래도 되는건지…..우리 가족이잖아”
“ 왜 가족끼리 이러면 안되는거야”
“,……안되다는 것보다…아니…도덕적으로…..”
“ 도덕? 호호호 너 웃긴다”
“ 내가 뭘?”
“ 그럼 첨부터 피했어야 하지 해놓고 보니까 후회 되는 거야”
“……”
준택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지숙에게 떨어져서 일어난 준택이 바지를 치켜 입으며 그때까지도 자신의 침대에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지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의 애액과 지숙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하얀 거품을 물고 있는 지숙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는 준택은 왠지 지숙의 보지가 징그럽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 나 휴지좀 줘”
누운체 팔을 준택에게 뻗는 지숙의 손에 휴지가 한움큼 잡히면서 지숙은 다리 사이에 끼고 일어날 수 가 있었다.
“ 아무말 하지마..그리고…후회하지말구”
멍하니 창밖을 내다보는 준택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고개만을 끄떡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