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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근친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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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11 조회 2,4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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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택이 머리카락을 쓸어주지만 지선은 멍하니 벽을 바라본 체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 준택을 바라보는 지선은 엷은 미소를 띄우며 일어나서는 준택의 어깨에 손을 한번 올리고는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고 준택은 그런 지선의 뒤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지선을 부르지만 말이 입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었다.

조용한 방안에 한동안 물소리를 들으며 준택은 무표정한 얼굴로 지선의 방을 나서고 있었고 지선이 욕실 거울앞에 나체의 자신의 몸을 쳐다보고 있었다.
서글퍼 지는지 지선의 두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하고 있었으며 이내 지선은 얼굴을 감싸 앉은 체 자리에 쪼그려 앉아 울고 있었다.

‘ 무슨팔자야….흑흑….’
‘ 어려서는 아비에게 이제는 아들에게…..흑흑’
이제는 지숙에게 뭐라고 할 명분이 사라진것만 같았다.
다시금 지선에 뇌리에 어린시절부터의 남자들과의 잠자리가 주마등처럼 흐르고 있었고 벽을 잡고서 천천히 일어나고 있었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어있는 지선은 손바닥으로 열심히 눈물자국을 지우려고 하며얼굴을 부비고 있었다.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메만지며 지선은 천천히 거울속에 비쳐지는 자신의 알몸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탐스런 가슴에 검은 젖꼭지가 유난히 돌출을 한 체 매달려 있으며 지선은 가만히 자신의 젓가슴을 감싸 안으며 허리 아래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래로 길게 내린 깊은 홀의 배꼽이 중앙에 있으며 그아래 한뼘이 될까 말까한 위치에 자신을 비참하게 혹은 황홀하게 만드는 보지가 하트모양의 털에 둘려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있었다.
한참을 서있는 사이 무언가가 지선의 다리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고 지선은 손가락으로 그것을 찍어 들어 보이고 있었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 사이에 하얀 액체, 언듯 보기에 가래침 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찐한 농도의 하얀액체가 손가락에 딸려 올라오고 지선은 코끝에 대보고 냄새를 맡아보고는 인상을 찌푸리지만 연신 다시 냄새를 맡아보고 있었다.

‘ 이건 정택에 그거’
자신의 애액과 섞여 있어 또렷한 냄새는 아니지만 지선은 그것이 정택이 뿜어 놓은 정액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

계속해서 콧끝에 대보면서 냄새를 맡아 보던 지선은 손가락을 입속으로 밀어 넣고는 깊게 빨아내고 있었다.
이율배반의 행동, 언제는 아들하고 그랬다고 자괴감에 빠져 들더니 이제는 정액의 냄새를 맡아보고는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입속으로 밀어 넣는 지선의 행동은 이율배반의 행동이 아닐수 없었다.

샤워기를 틀어 넣고는 온몸 구석 구석을 닦아내는 지선의 얼굴이 첨보다는 많이 밝아졌고 머리에 수건을 두른체 가운을 입고서 욕실을 나서고 있었다.

부엌에서 원두커피를 내리며 지선은 거실을 쳐다보고 있었다.
어둑어둑해지는 저녁햇살이 지선의 거실을 비추고 있었고 집안은 마냥 고요한체 커피향이 진동을 하고 있었다.

걸음을 옯기는 지선은 정택의 방문앞에 서서는 심호흡을 한번 크게 하고는 문에 노크를 하고 있었다.
“ 정택아 나좀 보자?”
“ 예…예 엄마”
정택이 고개만을 내민체 자신을 부르는 지선을 보자 난처한지 머리를 만지며 대답을 하고는 지선을 쫒아 거실로 나오고 있었다.

“ 나오면서 작은방에 가서 니이모도 오라고 해라”
정택이 부엌에 들어오다 말고 작은방으로 가서는 지숙을 부르고 있었다.
몇번의 노크 인기척을 느낄 수 없었던 정택이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침대에 담요를 덮어 쓴 체 엎드려 있는 지숙은 문이 열려도 관심없다는 듯이 멍하니 벽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다.

“ 이모?”
정택이 지숙을 몇번 부르자 그제서야 고개를 돌리고는
“ 응? 왜?”
“ 엄마가 좀 나오라는데”
지선이 부른다는 소리에 침대에 홀이불을 두른체 누워 있던 지숙이 이불을 재끼며 엎드른 체 일어서고 정택의 목구멍에 마른침이 넘어가고 있었다.

담요 같은 홑이불이 저쳐지자 알몸의 지숙의 엉덩이가 들어나면서 그탐스럽고 두툽한 엉덩이는 보름달만한 크기로 정택의 눈을 어지럽히며 그가운데 붉은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침대에 엎드린 체 지숙은 정택의 눈을 의식하면서 자신의 엉덩이와 다리에 힘을 주며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마치 정택의 눈에는 관심 없다는 듯이 지숙은 자연스레 정택에게 자신의 알몸을 다시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음흉한 눈빛으로 정택을 바라보며 의자 한켠에 걸쳐 있던 가운을 잡아서는 천천히 몸에 두르는 지숙의 입가에 묘한 미소가 흐르고 있었다.

“ 왜? 이게 보고 싶었던 것 아니야 호호”
가운을 걸쳐 입은체 나오는 지숙은 정택의 귀에 소곤거리며 정택의 바지 앞춤을 강하게 잡아보고는 부엌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어머 언니, 커피 끓여나봐, 향 좋다 언니?”
“ 거기 좀 앉아봐, 정택이 너도 앉고”
지숙과 정택이 의자에 앉자 지선이 일어나서는 잔에 커피를 부어가지고는 각자 앞에 올려 놓고는 지선 자신도 의자에 앉아서는 말없이 잔을 들고서 이들을 쳐다보고 있었고 지숙과 정택 역시 지선의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 니가 원하던 것이 이거니?”
“ 뭘?”
지숙은 전혀 모르는 말을 듣는 것처럼 지선을 쳐다보고 있었다.
“ 니가 했던 것 처럼 나도…….”
“ 아아 그거…..”
지숙은 음흉하게 눈웃음을 치며 지선과 준택을 바라보고 있었으며 발을 뻗어서는 준택의 다리사이로 밀어 넣고 있었다.

지숙의 발이 다리 사이로 와서 자지를 지긋히 누르자 움찔거리는 준택은 지선이 있었서 그런지 인상을 찡그리며 어찌 할 바 를 모르며 지선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고 식탁밑으로 손을 내려 지숙의 발등을 손가락으로 누루며 지숙에게 장난을 하지 말라는 듯이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 언니? 우리 솔직해 지지?”
“ 뭘?”
지선은 지숙에게 따져 묻듯히 대답을 하고 있었다.
“ 언니도 좋지 않았어 난 좋았는데…후후”
“ 너…너….”
평소 같았으면 지선은 지숙의 뺨을 때리고도 남았을 것 이다 하지만 지금은 아들인 정택이 있었서 그런지 얼굴만을 붉힌 체 말을 잊지를 못하고 있었다.

“ 너…너 …..어쩜 그런…..”
“ 후후후.. 사실 이잖아 언니도 좋았던건.. 그리고 여기 정택이도 좋았을 것 이고 후후”

정택도 역시 지숙의 말에 얼굴이 점점 붉어지고 있었다.
평소 자신의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하였다면 열을 올리고 보지니 자지니 하는 이야기를 하고도 남았지만 지금은 상대가 이모란 사람과 자신의 엄마란 사실에 얼굴이 붉어진 체 이들만을 쳐다보고 있었고 서서히 바지속 작게 수그려진 자지가 서서히 꿈틀대고 있었다.
더욱이 지숙의 발이 자신의 자지에 와 닿은 체 비비며 누를때면 그 어느때 보다도 심하게 벌떡이고 있었고 그런 움직임이 지숙의 발을 타고 전해 주고 있었다.

“ 너 어쩜 내앞에서는 그렇다치고 니조카앞에서 그럴 수……”
“ 내가 뭐… 뭐 틀린말 한것도 아니고..안그래?”
지숙은 지선에게 따져 묻듯이 묻고 있었다.

“ 아니 사실 언니 말이 나와서 그런데 여기 준택이 지금 우릴 자기 엄마.이모로 느끼고 있을 것 같아….아니 난 전혀 아니라고 보는데”
지숙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지선은 준택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고 준택은 자신의 속내가 들킨 사람처럼 얼굴이 순간 붉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 너 사실이야 니 이모말이?”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는 준택은 고개만을 숙이고 있었고 지선 또한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 자 봐봐 내말이 맞지”
자신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도 되는 것 처럼 지숙은 목소리의 톤이 올라가며 지선을 바라보고 있었고 차라리 홀딱 벗고 모든 것을 드러내놓고 이야기 하고 싶었었고 지선 또한 자신의 감정이 정확히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모르고 있었다.

“ 언니 우리 이왕 이렇게 되거 솔직해지자 응?”
“ 뭘? 뭘 솔직해야 하는데?”
“ 뭐…….. 우리 남자 없으면………. 살기 힘든거 아니야……”
“ 그…그래서….”
“ 뭐가 그래서 우리 이왕 이렇게 된거…..”
“ 후후 너 무지 웃긴는 애구나? 아무리 그렇다해서…”
“ 난 언니가 더 웃긴다고 생각되는데…..”
지숙은 지선을 설득 아닌 설득을 하고 있었다
아니 어쩜 지선은 이미 준택과의 모든 것을 생각하고 있느지도 모른다

“ 준택이 너 니방에 들어가…”
“ 이..이모?”
“ 들어가…나 니네 엄마랑 이야기좀 해야겠으니까..’
준택이 머리를 끄적이며 자리에 일어나서는 자기의 방으로들어가고 있었고 지숙은 준택의 뒤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 언니?”
“ 왜?”
“ 그냥 우리 이렇게 살자 아니 나도 이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은 안했는데…”
“ 안 했는데..그게 뭐…… 어떻게… 된건데 이게 니뜻대로 된거 아니야?”
두사람은 지루하게 속내를 감춘체 지루하게 이야기를 끌고 가고 있었다

한편 지숙에 의해 방안으로 밀려 들어온 준택은 문을 살짝 열고는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 뭐야..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거구’
준택 역시 지금 자신이 원하는거, 좀 전 지선이나 지숙하고 하던 섹스가 도덕적으로나 여러가지로 지탄을 받는 것이지만 지금 저들이 자신이 원하는대로 흘러 오길 바라고 있을뿐이였다
‘ 어차피 한번 난 길, 그냥 다니면 안되나’
열린문에 눈을 붙이고 자매를 바라보는 준택은 서서히 목이 타오르듯 속이 타고 있었다.

“ 언니야 …우리 그냥 이렇게 살자…응?”
“ 이렇게? 안 돼”
지선은 단호하게 지숙의 말을 자르고 있었다
아니 그녀의 가슴은 지금 준택을 원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선은 지숙에게 부정을 하고 싶었다.

“ 왜 안돼 우리 옛날에도 아버지하고 그랬잖아”
“ 아버지….?”
지선은 지숙에게 반문을 하듯 묻고 있었다

“ 응 아버지….우리 그떄 그러면서도 잘살았잖아 안그래?”
“ 허….참….넌 그댸 우리가 잘 살았다고 보니?”
“ 아니야?”
“ 글쎄 그게 우리가 잘살았던 건가….”
지선은 허공을 쳐다보며 지난날을 생각하듯 눈을 감고 있었다.

술만 마시면 자신과 지숙 더블어 아내까지 폭행을 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자신이나 동생 그리고 엄마를 구하기 위해 다리를 벌린거라고 생각을 하는 지선은 다시 상념속으로 들어서고 있었고 그것이 자신의 팔자를 뒤바뀌게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아니 결코 행복한게 아니였는데…….”
지선은 지숙이 알아 듣지 못할 정도로 작게 읖깔리고 있었다
“ 언니?”
지숙은 식탁의자에서 지선을 부르며 일어서고 있었다.
“…….”
자신을 쳐다보는 지선을 바라보며 지숙은 입고 있던 가운을 풀어 헤치기 시작했었다.
어깨에서부터 자연스레 아래로 떨어지는 가운과 놀란 눈을 하며 지선은 지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 뭐…뭐…하는거야…”
“ 언니? 내몸을 봐….”
자신앞에 알몸으로 서 있는 지숙을 바라보는 지숙은 그저 입만 벌린 체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 너…..지금 뭐….하는거야?’
“ 언니…나 이렇게 살래….”
“ 지숙아…그건 안돼….어서 옷입어 응”
“ 언니 나 밖에서 아무남자한테 다리벌리는거 바라지 않지…”
“ 그렇다고 조카에게 그러는것도 용납 안돼 그러니 어서 옷입어 응”
“ 아니”
고개를 흔들며 지숙은 몸을 돌리고 있었고 문을 빼꼼히 열어 주방을 살피던 준택은 그런 지숙의 알몸을 침이 넘어가도록 쳐다보고 있었다.

지숙의 알몸을 쳐다보며 자신의 불끈 쏟아 오르는 자지를 부여 잡는 준택은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있었고 그안에서 손을 움직이는 불편했던지 준택은 이내 바지를 벗어 버리고는 알몸의 자신의 이모를 바라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주 천천히 투명한 광택이 나는 자신의 귀두를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에 자신의 침을 묻혀 가며 부드럽게 움직이는 준택의 얼굴이 조금씩 상기되고 거침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뒤돌아 뒷모습을 보이는 지숙은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는지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아니 생각을 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저 남자만 있으면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것이 조카라도 상관이 없었다.
지숙의 머리속은 온통 남자 하나에 매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놀란 눈을 한 체 바닥에 흘러내린 지숙의 가운을 잡는 지선은 지숙에게 가운을 걸치고 있었다
“ 어서 입어 응..이러지말고”
팔을 뒤로 돌리며 지숙은 거부를 하고 있었고 이내 준택의 방을 바라보고 있었다.
순간 지숙의 눈은 준택의 눈과 맞주치고 있었다.

지선이 입혀주는 가운을 거부한 체 지숙은 성큼 성큼 준택의 방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지선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줄 알고서 매우 놀라며 지숙의 팔을 잡으며 저지하고 있었다.
“ 이러지만 지숙아 응”
“ 이팔….놔..봐….”
지선의 손을 뿌리치며 지숙은 준택의 방으로 걸어가고 있었고 준택 또한 그런 지숙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굳이 문을 닫을려고 하지 않고 있었다.
벌컥 문이 열리며 지숙은 벽에 기대여 있는 준택의 팔을 잡아 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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