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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의 추억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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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42 조회 3,61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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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의 추억



김선미(가명).39세.. 나와는 13살 차이가 나는 이모이다. 26세 나와의 관계는 5년전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0년 난 대학을 입학했다... 1학년 2학기중 1학기는 겨우 학점유지 정도였고 2학기는 학사경고였으니 공부할 맘


이 없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1학년을 마치고 난 군대를 생각하게 되었고 막상 갈려니 청춘이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휴학해서 딱 1학기만 신나게 놀다가 군대를 가자는 것이었다. 12월 기말고사가 끝나자 마

자 난 바로 집으로 내려왔고(집이 지방이었고 학교에서 공부도 좀 해서 서울로 유학을 간 터라..^^) 알바를 구하기

시작했다.. 멋지게 놀려면 돈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문제가 겉멋만 들어 음식점이나 편의점은 하기가 싫

었고 과외자리도 구할려고 했으나 실패하여 학교 주변의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보수적인 아버지는 술집의 술만 들어가도 절대 알바를 못하게 하셨고 결국 비밀리에 알바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매일밤 늦게 들어오는 나를 수상히 여기신 아버지께서는 나를 추궁하셨고 결국 나는 비밀 알바를 고백하게 되었

다. 아버지께서는 당연히 당장 그만두라는 엄명히 계셨고 마땅히 그만두어야 했지만 왠지 모르게 그때는 오기같은

게 생겨 도저히 그만둘수가 없었다. 난 집을 나왔고 첨엔 친구들 집을 이집저집 돌아다녔다. 하지만 일주일쯤 그생

활을 하다보니 도저히 해 먹을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아버지께 무릎꿇고 집에 들어가긴 더더욱 싫었다. 결국 나

는 우리집과 가까운 막내이모집에 SOS를 보냈고, 사람좋은 이모부는 내 의견을 존중해 이모집에 머무는 것을 허

락해 주셨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내가 이모집에 연락을 하자 이모는 재빨리 어머니께 연락을 해서 내 소식을

전했고 부모님께서는 한참 예민한 나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당분간 그냥 내버려 두기로 하셨다고 한다.)

그리하여 난 이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다니게 되었고 그때가 3월 중순인 것으로 기억된다.


알바가 끝나는 시간은 새벽 2시.. 이모집 식구들은 모두 잠든 시간이기에 난 언제나 일이 끝나고 조용히 열쇠로

문을 열어 고양이 걸음으로 조심스레 내방(이모는 8살짜리 아들(승환)과 5살짜리 딸(희연)이 있었는데 난 승환이

와 같이 방을 썼다.)으로 들어왔다. 들어오면 승환이는 쌔근쌔근 자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잘 때 꼭

안고 자곤 했다. 그렇게 보통 3시에 잠이 든다음 아침 10시쯤 일어나곤 했는데 그땐 보통 승환이와 희연이는 학교

와 유치원에 가고 이모부는 출근한 상태였다. 이모는 항상 그 시간쯤 집안일을 했는데 난 일어나면 항상 이모의

집안일을 거들었다. 첨엔 이모가 못하게 했지만 내 특유의 쾌할한 행동과 웃음으로 결국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걸레로 닦는 일은 나의 차지가 되어 버렸다. 그렇게 이모랑 같이 집안일을 끝내면 11시쯤 되었고 난 어김없이

헬스장을 갔다. 대학입학하자마자 난 몸을 가꾸기 위해 헬스장을 다녔었고 약 1년을 넘게 하다보니 아예 생활이

되어버려 헬스장을 가지 않고는 하루가 시작이 되지 않을 정도가 되어버렸다. 자연히 나의 몸은 여느 몸짱 연예인

부럽지 않을 정도의 몸매였고, 체력하나만큼은 누구한테도 지지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렇게 헬스를 마치면 1시쯤

되었고 다시 이모집으로 와서 점심을 먹고, 조금 쉬었다가 4시까지 알바를 가는 것이 나의 생활이었다. 그런 생활

의 반복속에 나와 이모 둘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같이 집안일하고 이야기하고 밥먹다 보니 어느덧 아주

가까워진 사이가 되어버렸다. 이모는 고민이 있으면 나와 이야기했고 이모부 흉을 같이 볼 정도였으니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잘 알 수 있을것이다. 그렇게 이모집에 온지도 어언 2달... 푸르른 달 5월이 지나가고 있었다.

어느덧 6월이 다가왔다. 그 해 6월은 이상기후 때문인지 유난히 더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날씨가 더워지자 이모는

집안에서 꽃무늬 원피스를 입기 시작했는데 그모습을 첨 본순간 숨이 컥 멎는듯 하였다. 원피스 위로 드러나는 매

혹적인 바디라인, 풍만한 가슴, 매끈한 각선미..... 전부터 이모가 이쁘다고는 생각했었지만 이리도 섹시했었단 말

인가? 특히 이모가 방을 닦을때(난 주로 사촌들 방과 마루를 닦았고 안방은 구석구석 꼼꼼히 닦아야 한다며 이모

가 닦았다.) 드러나는 그 힙라인은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30대의 한창 무르익은 이모의 매력은 매일밤 나에게 이

모를 성적 대상으로 한 자위를 강요하게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어김없이 이모와 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

누면서 집안일을 했다. 난 언제나 그렇듯 청소기를 밀고 걸레로 방을 닦았는데 그 날따라 유난히 더워 땀을 좀 흘

려 상당히 찜찜함을 느꼈다. 샤워를 하자니 좀있다가 헬스를 가야하고 그렇다고 그냥 있자니 도저히 참을수가 없

었다.(제가 원래 더위에 약하거든요.) 그럴때마다 난 어머니께 등목을 해 달라고 했었고 그걸 알고있던 이모는 나

에게 "민수야 등목시켜줄까?"하고 선뜻 뜻하지 않은 제안을 했다. (아참 깜빡했네요. 여기 나오는 이름은 모두 제

가 임의로 가명을 붙였습니다. 실명이면 곤란하잖아요^^) 순간 조금 당황했지만 어쩌랴 나는 흔쾌히 '응 이모' 하

며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티셔츠를 벗고 이모와 함께 화장실로 들어갔다. "이모 나 몸 좋지?ㅋㅋ"(이때까지

이모는 나의 벗은 윗몸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적이 없었다.) "어?!! 응....." 순간 놀란듯한 어색한 대답에 내가 괜히 멋


적어졌다. 이모랑 나랑은 장난을 많이 쳤는데 내가 이런식으로 반 장난식으로 이야기하면 보통 이모는 이에 질세

라 더 오버하며 맞받아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순간 이모의 볼이 약간 발개진듯한 느낌이 든 건 나의 기분탓이었을

까? "이모 써비스 확실히 해 줘야되 ㅋㅋ" "걱정마 이녀석아" 순간 어색하긴 했지만 금새 이모는 평상시의 모습으

로 돌아왔다. 난 엎드렸고 이모가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타올에 비누를 묻히는데 난 타올의 거친 느낌을

싫어한다.그래서 어머니께서는 그냥 손으로 비누질을 해 주셨는데 이모가 아직 거기까지는 모르는 듯 했다. "이모

타올로 하면 따가워.. 엄마 하는거 못봤어? 손으로 비누칠 하잖아."

"알았어 이녀석아, 써비스 해달라는 녀석이 가리는거 참 많네..." 이모는 입을 삐쭉거리며 비누를 손에 묻히고 내


몸을 비누질 하기 시작했다. 순간 이모의 부드러운 손이 느껴졌고 그 순간 난 정신이 혼미해지며 심장소리가 내 귀

에 들려오고 나도 모르게 나의 그곳이 발기가 되었버렸는데 이모는 그런 나의 고충을 아는듯 모르는 듯 계속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난 이모의 말에 대충 얼버무리며 이모의 감촉을 느꼈고 이모의 손이 내 가슴과 배를 쓸어내릴

때 확 덮쳐버리까?하는 충동이 강하게 일어났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그 욕구를 이겨냈고 다행이 그렇게 첫 등목

은 끝이났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참았을까 내 자신이 기특할 정도이다. 혹여나 이모에게 발기한 걸 들킬까 난

이모 반대쪽으로 일어나 수건으로 내 몸을 닦았고 다행이 이모는 그 사실을 모르는 듯 했다. 그 날 이후 다시 날이


서늘해져 7월 이전에는 등목을 한 날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며 하필 그날 내 훈련소 입소일자가 나왔는데 9월14

일이었다.

어느덧 7월이 다가왔고 지리한 장마가 끝나자 찌는듯한 더위가 찾아왔다. 장마가 끝난 다음날.. 난 어김없이 방을


닦았고 방을 닦자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벌겋게 상기된 나의 얼굴을 본 이모는 등목을 시켜준다고 했고 난 셔츠

를 벗어 화장실로 향했다. 셔츠를 벗는 순간 시원함이 전해져 왔고 상대적으로 바지를 입은 하체가 상당히 더웠

다. 그래서 난 바지도 벗고 팬티 차림으로 화장실에 들어갔다. 팬티가 삼각팬티라 몸이 밀착되어 그런지 땀에 많

이 절어 있었다. 이모는 들어와서 샤워기를 틀었고 쏟아지는 시원한 물이 너무도 상쾌했다. 물을 뿌리고 이모가 비

누칠을 시작했다. 순간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발기가 시작된 것이다. 바지를 입었을 땐 그나마 성기를 팬

티에 걸쳐 세우며 그런데로 가릴수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팬티 바람이라 발기된 모습이 적나라하게 들어나기 때문

이다. 속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달래려 했지만 이모의 부드러운 손길이 뻗치자 나의 심볼이 더욱더 힘차게 고개를

들었다. 그러면서도 이모의 손길이 스쳐지나갈때 마다 왠지모를 스릴감이 겹쳐져 나의 몸은 더욱더 달아 오르는

듯 했다. 비누칠이 끝나고 이모가 다시 물을 뿌렸다. 그런데 문득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위에서 비누칠을


했지만 이모는 머리를 숙여 나의 가슴과 배를 씻을 때 분명 나의 발기된 모습을 보았으리라.. 그럼전에도 보았지

않았을까? 이미 이모는 내가 이모를 보고 흥분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자 오히려 맘이 차분

해졌고 난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똑바로 일어나 나의 발기된 모습을 보였다. 분명 이모도 보았으리라..그런

데 이모는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고 밖으로 나갔다. '분명 알고 있어..'나의 추측은 확신으로 변해갔다..그 다음날

도 난 방을 닦고 팬티만 입은체로 화장실로 들어갔고 이모도 똑같이 등목을 시켜줬다. 이모의 손길을 느끼자 나의

심볼이 일어섰지만 나는 당황하지 않았다.. 이젠 등목이 끝나고 발기가 된 모습을 당당히 보여줬다. 여전히 이모

는 아무런 언급없이 밖으로 나갔다. 이모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걸까? 그렇게 생각되자 다음날부터 난 이모

의 손길을 즐기기 시작했고 나의 발기된 모습을 당당히 보여줬으며 이모도 별 말이 없었기에 의례 당연한 일인듯

의례적 등목은 하루의 필수 일과가 되어갔다...

7월 중순이 넘어가자 더위는 거의 살인적이었다. 그날은 땀을 잘 안 흘리는 이모도 땀을 많이 흘렸다. 방을 닦고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일어서는 이모를 보고 난 넋을 잃고 말았다. 약간 홍조를 띈 얼굴에 흐르는 땀.. 그리고 그


얼굴과 잘 어울리는 꽃무늬 원피스.. 무릎위 10센티 정도로 보이는 훌륭한 각선미... 섹시함의 그 자체였고 난


정신이 혼미했다. 순간 난 나도 모르게 엄청난 말을 내뱉고 말았다. "이모 등목시켜줄까?" 지금 생각해도 왜 그런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고 내가 왜 그런말을 했나 후회가 일어왔다. 과연 이말을 이모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뺨 맞는 거 아냐? 짧은 찰나에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응?, 그건 좀 그런데.." 의외로 약간 미소띈 얼굴로 이모가 말했다.. 뺨 맞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이모의미소를 보


니 갑자기 용기가 생겼다. 갑자기 장난끼가 들었고 " 이모 오늘은 내가 확실히 써비스해줄게... 이모 하는거보니

영 아니더구만... 내가 가르쳐줄테니까 오늘은 나한테 배워...ㅋㅋ!~"

"응, 알았어.." 이건 또 무슨 뜻하지 않은 말?!! 난 등목시켜줄까라는 말을 무마시키기 위해 농담조로 확실히 써비스


한다는 말을 한건데.. 그리고 이모도 이녀석하면서 꿀밤한대주고 잘 넘어가겠지 한건데 의외로 진짜로 받아들

인듯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를 유혹하기 위해 그랬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당시엔 그런생각은 하지 못

했다. 이모가 그렇게 말을 하니 등목을 안 해 줄수도 없었다. 그렇게 되자 난 무엇에 홀리기라도 한 듯 말을 막 하

기 시작했다. "그럼 이모 옷벗고 들어가 있어 확실히 어떻게 씻겨주는건지 가르쳐 줄게.." 이모는 화장실로 들어갔

고 나도 셔츠와 바지를 벗고 팬티 바람에 들어갔다.. 화장실에 들어가니 이모는 원피스를 상의만 살짝 내려 브라자

를 찬 상태로 있었다. 침이 꿀꺽 넘어갔다. 하지만 그때는 어색해지면 안 될 것만 같았다. 난 용기를 내어 "

이모 빨리 브라자 벗고 엎드려...그래야 씻지..." "응 알았어" 이모는 내가 안보이게 고개를 약간 숙여 브라자를

벗고는 나에게 건네 주었다. 그리고 엎드리려고 하는데 원피스가 바닥에 닿으려 했다. "이모 그냥 원피스도 벗어

바닥에 닿잖아.. 영 학습태도가 안되어있어." 난 괜히 오버하며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내려고 했고 이모도 나의 노력

덕분에편해진 모양인지 뒤돌아 원피스를 벗기 시작했다. 원피스를 벗자 힙라인이 들어났고 나의 심볼이 미친듯이 고개

를 들었다. 이모는 조심스래 엎드렸고 난 샤워기로 이모몸에 물을 뿌렸다. 순간 이모는 "앗 차거"하며 외마디 소리

를 쳤다."차가워?" "응"

"좀만 참아, 그럼 시원해질거야.. 냉수마찰이 얼마나 몸에 좋은데..."그러면서 조심스레 물을 뿌렸고 물을 뿌린다

음 바디샤워를 내 손에 문질렀다. 그리고 이모를 봤는데 이모는 추운지 몸을 벌벌 떨고 있었다. "이모 추운가 보

네.. 내 손 따뜻하니까 좀만 참아" 난 손으로 이모 등부터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모는 따뜻한 손이 닿자 몸이 조금

누그러지는 듯 했다. 손이 떨렸다. 엎드려 뒷모습을 보인 이모를 보니 마치 나에게 정복당한듯한 엄청 흥분되는 자

세였다. 이모 등에서 미끄러져 겨드랑이를 문지르고 드디어 앞으로 갔다. 목부터 어깨 그리고 가슴으로 서서히 내

려왔다. 난 조심스레 가슴을 쓰다듬으며 배까지 내려왔다. 손으로 느껴지는 이모의 젖꼭지. 부드럽고 적당히 풍만

한 가슴.. 미칠것 같았다. 하지만 참았다. 이를 악물고... 이 여자는 나의 이모다.. 이를 악물고 버텼다.그렇게 몸

에 비누칠을 끝낸다음 난 약간 미지근한 물로 이모를 씻겨 내었다. 다시한번 이모의 가슴라인을 타고 내려왔다. 손

으로 느끼면서 가슴라인이 내 머릿속으로 그려졌다. 그렇게 이모의 샤워는 끝이났다. 그리고 이모가 일어나는데

순간 거울로 이모의 가슴이 비춰졌다. 쳐지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러면서도 약간은 큰듯한 적당하

고 탄력있는 가슴... 바로 내가 항상 이상으로 그리던 가슴이었다. 이모 등목이 끝나고 나의 등목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그 날은 두 남녀가 옷 한자락만을 걸친체 서로의 몸을 씻어주고 있었고 더위는 더욱더 심해져만 갔다.

7월말이 되면서 나는 거의 5달을 다닌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 모인 돈이 제법 되어 군대가기 전까지 다 쓸

수나 있을까 할 정도가 되었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알바목적이 노는데 있었기에 이제 알바를 할 맘이 없어진 것이

다. 거기다 맘 좋은 사장님은 그동안 한번도 안빠지고 착실하게 잘해 줬다며 웃돈 10만원까지 덧붙여 주셨다. 그때

부터 한마디로 백수 신세가 된 것이다. 첨 한 일주일동안은 정신없이 놀았다. 평소 먹고 싶은것도 다 먹어보고 옷

도 실컷 사입고 나이트가서 양주도 까고... 일주일만에 300만원이 넘던 나의 통장은 반으로 줄어있었고 그렇게 놀

다보니 노는것도 시들해지기 시작했다..그래서 8월이 넘어서부턴 거의 집에 붙어있었고 자연히 이모랑 있는 시간

이 많아졌다. 더군다나 승환이는 영어캠프 3주코스를 떠났고, 이모부는 7월 휴가 이후 잦은 출장으로 거의 이모와


나 희연이 이렇게 셋이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이모와 나의 서로 등목시켜주기는 계속됐었

고 이제 이모와 나 둘 다 스스럼없이 팬티 차림으로 화장실에 들어가 장난을 칠 정도로 익숙해져 있었다. 그리고

그 친밀감은 이모 등목을 시켜줄때 가슴을 지그시 쥐며 "이야 이모 가슴 느낌좋다. 김X수(아시죠? 가슴 이쁜 연예

인^^) 뺨치겠는데..ㅋㅋ" "이 녀석 못하는 소리가 없어." 라는 대화가 오갈 정도로 깊어져 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은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같이 기분좋게 한잔했다.. 난 보통 한번 술을 마시면 새벽까지 마시는 스타일이었고 친

구놈들도 그랬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전부 일찍들어가야 된다는 것이었다. 한놈은 오늘 제사라고 했고, 한놈은

내일이 여자친구랑 400일이라고하고, 한놈은 술을 많이 퍼마셔 위가 고장난 놈이었으니 무슨 할 말이 있으랴...

나도 덩달아 일찍 들어왔고 집에오니 밤 11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었다. 집에 가니 이모부가 없었고 역시 예상대로 출

장이었다. 이모부 회사 사장님이 너무 출장을 많이 보내 미안하다고 이모에게 말할 정도였으니 가히 짐작이 가리

라..희연이 방에서는 희연이가 쌔근쌔근 잠자고 있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이마에 뽀뽀 한번 해주고 안방으로 갔는

데 이모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이모는 내가 일찍 집에 들어가자 좀 의아한 표정으로 말했다. "민수 니가 왠일

이야? 술먹는데 이시간에 다오구?..." "응 나도 속상해..나쁜놈들..!!" 하며 친구들에 대한 불평을 이모에게 털어놓

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모가 빙긋히 웃더니.. "그럼 나랑 맥주나 한잔 할까?" 했다. 난 흔쾌히 승낙을 했고 샤워를


하고 이모와 함께 맥주를 마셨다. 샤워를 하고 상쾌한 상태에서 맥주를 마시니 가히 꿀맛이었다. 이모도 내가 맛있

게 먹어서 그런지 덩달아 맛있게 먹었다. 어느새 맥주 4캔이 날라갔고 그걸로 성이 차지 않은 나는 이모에게 맥주


좀 더 없냐고 물었다. 이모는 "그만 마셔, 딱 기분좋게 마셨는데 뭘..."하고 걱정을 했다." "이모 난 아직 시작도 안


했어." 하룻밤에 소주 2,3병을 먹어야 성이 차는 내가 맥주 2캔 마시고 성이 찰 리가 없었다. 난 맥주가 없자 냉장고

에 있는 매실주를 꺼내왔다. 그러자 이모는 "그럼 안주로 치킨이라도 먹을래?"하면서 치킨을 시켰고 그렇게 둘이

서 텔레비전과 치킨을 안주삼아 냉장고에 있는 매실주와 백세주를 다 마시고 말았다. 평상시에 기분 내는 정도로

만 술을 마시던 이모는 백세주를 다 마시자 혀가 약간 꼬이는게 술이 취한듯 했고, 약간 어깨 옆으로 흘러 내린 원

피스와 치마가 많이 올라간 이모의 매끈한 다리를 본 순간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술도 별로 안 마셨는데...이상하


게 평소보다 더욱 강한 충동이 일어났다. 이모는 그런 나의 맘은 전혀 모르는 듯 빨개진 얼굴과 애교섞인듯한 말투

로 나를 향해 웃으며 말하니 미칠 지경이었다. 난 화장실로 향했다. 언제나 술이 얼큰히 되면 화장실로 가는 습관

이 있었는데 그날은 이모 때문인지 술도 별로 안 마셨는데 화장실로 가고 싶어졌다. 그리고 손을 씻고 그 냉기로

얼굴의 열을 식혔다. 이것도 술이 조금 올라왔을때 취하는 행동이었다. 화장실에서 나오니 이모는 나를 향해 씽긋

웃으며 "뭐해, 마저 먹어.. 빨리 먹고 치우자" 라고 했다. 그 미소.. 순간 어찌나 이뻐 보이던지. 지금도 이모를 상상

하면 그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내 생애 이모가 가장 이뻐보였을 때였다. 난 "응 알았어" 하며 앉는데


그만 옆에 음료수통을 건드려 쏟았고, 그걸 보자 이모는 걸레를 들고 왔다.. "이모 미안 내가 닦을께" 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아니야 내가 닦지 뭐" 마음착한 이모는 그냥 자기가 닦는다며 음료수를 닦기 시작했는데 엎드리는 순

간 힙라인이 들어났다. 난 그순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그만 뒤에서 이모를 끌어 안고 말았다. 그런데 이모는 술

이 취해서인지 어이없게 쓰러지고 말았고 그만 둘다 엎질러진 음료수에 옷이 젖고 말았다. "이 녀석아 지금 뭐하

는 거야, 술 취했어?" 이모는 내가 술이 취해 쓰러진 걸루 착각을 했다. 이모는 진짜 술이 취해서 사리판단을


제대로 못한건지 아니면 알고도 그렇게 말한건지 알수는 없었지만 어쨌든 둘다 젖은 것만은 틀림없었다. "이모 미안 마

저 닦고 샤워나 하자" 난 이모를 도와 같이 음료수를 닦았고 다 닦은 다음 조심스레 셔츠와 반바지를 벗었다. 이모

도 원피스와 브레지어를 벗고 우리 둘은 같이 화장실로 들어갔다. 같이 등목을 계속 해서인지 전혀 어색하지 않았

다. 그런데 들어갈 땐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들어가고 나니 문제였다. 이모랑 나랑은 등목은 계속했지만 아직 샤

워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것이다. 이모도 화장실에 와서야 그 생각이 난 듯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는 어

떻게 할까? 그냥 다 벗자고 할까? 고심하고 있는데 이모가 먼저 입을 열었다. "민수야 그냥 팬티는 입은채로 샤워

하자."라고 했다. 상당히 좋은 의견이었다. 나도 "그래"하며 흔쾌히 대답했고 우리는 각자 서로 자기몸에 비누칠을


했다. 그리고 자기 몸을 다 칠하고 난 뒤 서로의 등을 밀어 주었다. 그리고 이모는 고개를 뒤로 젖혀 머리를 감았

따. 살며시 눈을 감은채 한손으론 샤워기로 머리에 물을 뿜고 한손으로 머리카락을 뒤로 젖히는 모습은 너무 아름

다웠고 난 더이상 견딜 수 없었다. 난 뒤에서 이모를 살며시 안았다. "민수야 뭐야? 더워 손치워" "이모 미안, 잠시


만 이러고 있어줘." 이모는 침묵했고 난 무언의 동의인줄 알고 입으론 이모의 귀부터 애무를 하며 내려오며 살며

시 가슴을 쥐었다. 이모도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난 귀를 살며시 혀로 핥다가 약간 더운 기

운에 후 하고 바람을 불었는데 그게 이모 귀에 닿은듯 했다. 이모의 몸이 갑자기 떨렸고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졌

다. 나의 입은 귓볼에서 목을 앞으로 뻗어 이모의 입으로 향했고 이모도 응해주었다. 이모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것이 들어오자 난 황홀함에 몸서리를 떨었고 부드럽게 가슴을 만지던 나의 손은 더욱 거칠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모를 돌려세워 이모와 정면으로 키스했고 이모도 두 손으로 나의 허리를 감쌌다.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나의 손은 서서히 팬티로 내려갔다. 팬티에 손이 들어간 순간 이모는 내 손을 잡았다. 하지만 이미 되돌아올수 없

는 길을 걸었고 난 이모의 은밀한 부분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모는 내 손을 빼내려 했지만 평소 운동으로 단련

된 사내의 팔을 연약한 여자가 빼내기엔 너무도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계속 그런 자세가 지속되자 이모는 포기한

듯 했고 그제서야 난 천천히 이모의 팬티를 내렸다. 이모는 부끄러운 듯 손으로 가렸고 난 거기에 게의치 않고 우

람한 팔로 이모를 힘차게 안고 다시 키스를 시작했다. 그러자 이모의 손은 나의 허리를 감쌌고 난 한손으로 천천

히 가슴을 쥐었다가 서서히 이모의 은밀한 곳까지 쓰다듬어 내려갔다. 그리고 키스하던 입을 잠깐 떼고는 이모의

귀에 살며시 속삭이듯 말했다. "이모..." 그러자 이모는 허리를 감싼 팔을 더욱더 강하게 감고 허리를 나의쪽으로

밀착시키는 것이 아닌가? 이모의 그런 행동은 날 더욱 자극시켰다. 난 수건을 꺼내 이모의 몸에 키스를 하며 조금

씩 물기를 닦아갔다. 그리고 나의 몸도 대충 닦은체 이모와 키스를 나누며 침대로 몸을 던졌다. 이모의 몸은 상당

히 달아올라 있었고 눈을 보자 이미 흥분이 이성을 앞서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이모의 목을 애무하며 손을

은밀한 곳에 지그시 찔러 보았다. "아앙" 이모의 자극적인 신음이 흘러나왔고 은밀한 곳은 벌써 흥건히 젖어 있었

다. 난 다시 이모의 이마에서 부터 눈 코 입을 거쳐 입으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혀로 젖꼭지를 살짝 건드리

자 "으음"하는 외마디 신음과 함께 용수철로 튕겨져 오르듯 이모의 몸이 튕겨져 올라왔다. 이미 이모는 흥분한 상

태였고 나도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이모의 은밀한 곳으로 나의 물건을 조심스레 넣기 시작했다."윽"하는 외마디 신

음소리... "이모 아파?" 이모는 말없이 눈만 감은 상태였다. 난 순진하게도 그 당시 이모가 아파서 그런줄 알고 조심

스레 나의 물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앙" 이모도 고개를 옆으로 돌려 한손을 입에 물고는 작은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난 그손을 조용히 떼며 키스를 하면서 한손으론 가슴을 만지면서 계속 피스톤 운동을 했

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의 운동은 점점 거칠어져 갔고 이모도 허리를 움직이며 (지금 생각하면 정말 기술이 장난아

닌^^) 나의 피스톤 운동을 도왔다. 특히 거칠면 거칠어 질수록 이모의 신음소리는 미세하게 커져갔고 나도 거의 한

마리 먹이를 앞에둔 거대한 야수마냥 더욱더 거칠게 돌변해 갔다. 계속 찌르면 찌를수록 퍽퍽 소리는 더욱더 커져

갔고 정점에 거의 다다를때쯤 이모의 은밀한 곳에서 뭔가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나도 정점에 다달았

고 재빨리 나의 심볼을 꺼내 이모의 배위에 맘껏 쏟아 부었다. 난 재빨리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주었고 이모의 몸위

로 나의 몸을 묻으며 "이모 정말 좋았어." 하며 가벼운 키스를 했다. 그리고 이모의 가슴을 만지며 점점 꿈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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