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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물받이 1 - 2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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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5:15 조회 2,0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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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부 준석이 애인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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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3개월의 기간이 휘딱 지나고 준석이는 복학을 하였다

엄마의 보지와 항문은 준석이의 거대한 자지로 인하여 벌어질 대로 벌어졌다

몇 달 동안 준석이 자지에 완전히 길들여진 엄마의 보지는 준석이가 자지만 들이대면 씹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엄마는 아빠와의 신혼 때 보다 훨씬 많은 횟수의 섹스를 하였다

보지는 창녀의 그것처럼 벌어지고 헐었지만 스타킹에 짧은 스커트 차림으로 나서면 아직도 여전히 섹시하고

아름다운 엄마가 준석이는 언제나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웠다



복학을 하자 준석이는 마음이 급했다

하루라도 빨리 애인을 사귀어 엄마와 전혀 섹스를 하지 않는 아빠에게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아빠가 소영이를 보기 위해 숙모를 불러내어 빠구리도 하고 숙모의 친정 엄마와도 가끔 빠구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준석이가 알 턱이 없었다



준석이는 복학하자 자신의 성품을 드러내어 금방 학과의 인기맨이 되었다

사람들이 친밀감을 가지고 그를 따르도록 하는데는 천부적인 소질이 있었다

계집애든 사내든 형, 형 하고 따랐으나 준석이가 원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고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이었다

2년 동안 텅텅 비어버린 머리 속을 채우는 데는 다른 학생들보다 갑절의 노력이 필요하리라는 생각에

공부에만 전념하고자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등을 떠밀려 학과 대표까지 맡게 되었다



책임감이 남다른 준석이는 크고 작은 학과 행사 학교 행사 모두를 시원하고도 명쾌하게 처리했다

자연히 교수들의 눈에 뜨이게 되어, 눈여겨보고 있는 교수가 여럿이었다

그러나 준석이의 마음엔 오직 자기와 맞는 여학생을 한 사람 찾아내는 일만이 숙제처럼 남아있었다



한 번 주겠다며 노골적으로 유혹 하는 날라리들과 젖비린내도 가시지 않았을 듯싶은 아이들이

형, 밥 사주세요, 술 사주세요 하고 접근하였으나 도무지 내키지 않았다

많아야 겨우 스무 한두 살 된 여자애들에게서 매력을 느끼지 못 하고 있었다

고학년인 여학생 중에서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마음에 드는 여학생을 좀처럼 찾을 수가 없었다



손 쉬운 대로 접근해 오는 같은 학년의 여학생들을 술 사주며, 밥 사주며 만나 보았으나

그런 아이들은 제법 성경험이 많은 아이라 할지라도 도무지 자신의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을 수가 없었다

어떤 여학생은 좆대가리가 들어가기도 전에 아파 죽는다고 호들갑이었고 억지로 삽입이 되는 여학생일지라도

아프다고 비명을 내지르는 통에 자지를 마음대로 움직이지를 못하였다



-- 하핫, 넌 내 짝이 아닌 모양이다, 우리 그냥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



그렇게 말하며 좆물도 한 번 싸지 않고 돌려보낸 여자애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

그런 날은 발길을 재촉하여 집으로 돌아와 엄마의 보지에 좆물을 싸야했다

어떤 여학생은 몇 번 더 경험하면 될 텐데... 하고 미련을 가지기도 하였으나 너와는 궁합이 아니다며 등을 밀었다

그렇게 사이즈만 맞추어 보고 떠난 여학생이 5명 이었다

준석이는 자신이 예상했던 대로, 쉽지 않은 일임을 깨닫고 여자를 사귀는 것에 점점 자신이 없어졌다

그녀들은 멀리서 보면 쪼르르 달려와 인사를 하기도 하면서 자기들끼리 준석이의 거대한 물건 놓고 깔깔거렸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는 천하 없는 일이 있어도 도서관에서 뇌를 단련 시켰다

수업에 빠지거나 공부에 게으름을 피우는 일은 준석이에게 있어서는 머나먼 쏭바강 이었다

군대를 갔다온 후 바뀐 사고(思考)탓도 있었지만 아빠 엄마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 이기도 하였다

엄마와의 섹스 때문에 공부에 소홀해 졌다는 말은 절대 들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 생각하였다



B+ 한 과목 제외하고 전 과목 A, A+인 준석이의 성적을 보고는 눈여겨 보고 있던 교수들은 입이 딱 벌어졌다

-- 우리학과에 괴물이 한 녀석 나타났구만

-- 허헛, 인성도 제대로 된 녀석이던데요

-- 아이들이 하늘같이 따른다던데요



다른 학과의 학생들에게까지도 소문은 입에서 입으로 건너갔다



-- 너희 학과 물건이라는 사람이 저 사람이니?

-- 응, 저 아저씨, 공부는 둘째 치고 매너가 반죽음이다, 생긴 것도 보통이 넘잖어?

-- 얘, 내가 대시 한번 해볼까?

-- 호홋, 아서라, 죽기 싫으면

-- 왜?

-- 호홋, 어느 애가 저 아저씨랑 여관 갔다가 거기가 찢어졌다지 뭐니, 야구방망이보다 더 커단다

-- 호홋, 그런 기집애들이 한 둘이 아니라더라

-- 그래? 그럼 아예 합궁이 안 된다는 거니?

-- 그런 셈이지, 하여튼 대단해, 장학금 타면 혼자 꿀꺽하지 않는데....

-- 어쩌는데?

-- 친구들 뿐만 아니라 가르쳐주셔서 고맙다며 교수실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나봐

교수님들 칭찬에 침이 마르지 않는단다

-- 호호홋, 성적은 둘째 치더라도 매너 좋고 변강쇠라니....



장학증서를 내 놓으면 아빠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서 돈이란 버는 것보다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니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껏 써보라며 장학금 만큼의 용돈을 주었다

한 학년이 지나자 없던 일 까지 덧붙여진 소문들을 알만한 학생들은 모두 알 정도가 되었다

달아나듯 후다닥 일년이 지나갔다

학교생활은 모든 것이 만족 할만 하였으나 아버지에게 소개 시킬 애인을 찾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다



엄마는 아직도 준석이 차지였다. 아예 준석이와 부부가 된 것 같았다

엄마는 준석이에게 깔려 신음을 지를 때 외에는 거의 입을 다문 채 조용히 두 부자(父子)를 지켜보기만 하였다

엄마의 얼굴에 드리워진 그늘이 지워지지 않고 있는 것이 늘 가슴 아픈 준석이었다



그 동안 한 바탕 난리라면 삼촌이 심근경색이 와서 잠깐 입원했던 일이었다

의사는 앞으로 술 담배를 끊으라고 권고 했으나 쉽게 안 된다며 집으로 놀러온 숙모가 아빠에게 얘기 한 적이 있었다

그 후로 아빠는 삼촌과 전혀 술을 하지 않고 있었다. 만나는 것 자체를 삼가하고 있었다

"삼촌은 아무 일 없으니 걱정 말라, 건강하다"며 특유의 쾌할함으로 설레발을 쳤다

소영이는 예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3학년이 되자 다시 학과 대표를 맡으라고 성화들이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며

극구 사양하고 도서관에 틀어박혔다

준석이를 만나려면 도서관 3층 창가, 앞에서 3번째 자리로 가면 반드시 만날 수 있었다

친구들은 준석이를 찾을 때면 으레 그렇게 찾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커피를 한 잔 먹으려고 자판기 앞에서 무심코 호주머니를 뒤지다 동전이 한 푼도 없어

낭패하고 있었다

앞 호주머니, 뒤 호주머니 속주머니 모조리 뒤져보다가 포기하고 돌아서려는 순간 누군가 땡그랑 땡그랑

동전을 넣었다

뒤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가 준석이가 호주머니를 더듬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 제가 사 드릴께요, 드시고 싶은 것 뽑으세요



나직하였으나 발랄한 음성의 긴 생머리 여학생이 살짝 웃었다



-- 어, 고맙습니다



그녀가 커피를 뽑은 후 다가왔다



-- 대단히 고맙습니다, 노숙자를 위하여 동전도 던져 주시고....복 많이 받으세요..하핫

-- 호호홋, 노숙자라뇨, 준석씨는 유명인사 신데요

-- 으잉? 저를 아시나요? 제 이름은 어찌 알아요?

-- 호홋, 준석씨랑 같은 학과인 걸요, 4학년이구요, 준석씨는 3학년이니 제가 선배네요, 호홋

-- 저랑 같은 과라구요? 아이쿠, 선배님을 몰라 뵈어 죄송합니다..

하핫..이런 미인을 어째서 본 기억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 제가 조용히 지내서 그럴 거예요, 정현주라고 합니다

-- 녜, 반갑습니다, 아시다시피 박준석입니다



그녀는 블라우스에 약간 짧은 스커트를 입고 반 굽의 힐을 신고 있었다

청바지에 운동화를 직직 끌고 다니는 떠꺼머리 총각 같은 차림의 여학생은 준석이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었다

그에 비하면 차림새부터가 준석이 마음을 확 끌어 당겼다

옷차림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여성미 흠씬 풍기는 단정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눈과 눈썹이 뚜렷하게 생긴 미인이었다. 어쩐지 자신이 찾던 여자 일 것 같다는 느낌을 주었다



-- 전 준석씨를 주~욱 지켜보았어요



개그맨 목소리를 흉내 내며 그녀가 웃었다



-- 하핫, 그래요? 지켜 본 결과는 어때요?

-- 기필코 준석씨랑 사귀고 말겠다고 결심했어요, 호호호

-- 흠, 이건 가문의 영광인걸요. 그렇다면 오늘 할 공부는 내일로 미루는 건 어떨까요?

-- 준석씨만 좋다면 공부쯤은 그만두어도 좋아요, 호호호



그렇게 하여 두 사람은 책상을 정리하고 나란히 교문을 나섰다

준석이는 택시는 잡았다



-- 아저씨, 분위기 좋은 일식집으로 실어주세요

-- 학생이 일식집은 뭐하러가요, 비싸지 않아요?

-- 현주씨 나타나면 대접하려고 남겨 둔 비상금 있으니 걱정 말아요

-- 부담스러운데....그럼 반반씩 부담하기로 해요

-- 하핫, 그럴 필요는 없지만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죠, 뭐....



택시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일식집 앞에 섰다

준석이는 아빠, 엄마를 따라 몇 번 일식집을 와 본 적이 있었다

마음에 드는 여자라면 이 정도는 돼야 할 것 같았다

현주는 입구에서 너무 비싸겠다며 망설였으나 준석이가 성큼성큼 앞장서자 주위를 휘휘 둘러보며 따라 들어왔다



-- 이거 봐요, 조용하고 얼마나 좋아요, 이런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어야 제대로 이야기가 되지않겠어요?

-- 그렇긴 하지만....준석씨는 이런 곳에 자주 오나 봐요?

-- 아뇨, 아빠랑 몇 번 와 보았어요... 오늘은 현주씨에게 투자하는 것이니 부담 갖지 말고 맛있게 드세요

현주씨는 일식집 처음인가 봐요?

-- 녜, 학생이 출입할 일이 있어야지요?



현주는 엄마가 5년 전에 돌아시고 아빠랑 단 둘이 산다고 하였다

준석이는 누나나 여동생이 한 명 있었으면 좋을 텐데 형제가 없어 엄마와 누나처럼 지낸다는 얘기를 들려주었다

두 사람은 시장하던 터라 열심히 접시들을 비우고 건배를 하며 술잔을 비웠다

현주는 술기운에 얼굴이 발그레한 모습이 더욱 예뻐 보였다



-- 현주씨는 발이 예쁘네요, 전 발 예쁜 여자가 좋던데....

-- 어머, 발은 언제....발이 예쁘다는 걸 보니 제가 마음에 드시나 보네요? 다행이예요

-- 첫눈에 필이 꽂혀 버렸다고나 할까. 어쩐지 우리 집 분위기랑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예감이 들고

또 이쁘기도 하고...근데 제가 신체적 장애가 한 군데 있어서 걱정이네요

-- 장애요? 어떤 장애가 있나요?

-- 으음, 그게 좀..저...

-- 아!! 호호호, 장애요..호호호..아이쿠 배야..호호호

-- 웃을 일이 아녜요, 흠, 흠..알고나 웃어요?

-- 물론 알고 있어요, 호호호...소문이 자자한데요 뭐...호호홋

-- 소문이라.... 현주씨가 알고 있는 소문은 뭔데요?

-- 어차피 저도 테스트를 통과 해야만 준석씨랑 사귈 수 있을 테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죠

속궁합이 맞지 않으면 준석씨랑 사귈 수 없다면서요?

-- 음, 그게 좀 그렇답니다

-- 제가 이런 말 하면 당돌해 보일지도 모르겠고 준석씨가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 말씀 하세요

-- 준석씨가 저랑 맞지 않는다면 서로 시간 낭비할 필요 없잖아요

그래서 말인데요, 하루라도 빨리 그 테스트를 받고 싶어요

제가 준석씨 여자가 될 자격이 되는지 당장 알아보고 싶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눈치 보고 코치 보고 하지않는 요즘 여자들의 특성을 그대로 닮아 있었다

그녀는 안될 일이라면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으려는 듯 단호한 태도였다



-- 괜찮겠어요? 저 입장에서야 손해 볼 일은 아니지만....

-- 오랫동안 준석씨를 보아오며, 소문을 들으며 각오하고 있던 일인 걸요

-- 아, 정말 시원시원한 태도가 마음에 드는군요, 참으로 꺼내기 어려운 말 이었는데...

-- 호호, 제가 준석씨를 연구한 시간이 얼만데요...저도 어쩐지 준석씨가 제 파트너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흠, 현주씨는 자신 있다는 표정인데요? 혹시 섹스 경험 있어요?

-- 왜요? 섹스 경험 있으면 안 되나요?

-- 아아뇨, 경험이 있어야 잘 맞을 것 같거든요

-- 있어요,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릴께요

-- 그럼 됐어요..나가죠...



-- 준석씨....

-- 예, 말씀하세요

-- 오빠라고 해도 되죠? 준석씨는 말씀 놓으세요

-- 하핫, 그럴까요? 현주씨도 말 놓으세요

-- 아뇨, 전 그냥 이대로가 좋아요

-- 흠...그러지, 하고 싶은 대로 하셔....



두 사람은 어둑해진 거리를 나와 모텔로 향하였다

현주는 준석이의 애인이라도 된 듯이 팔짱을 끼고 각자의 사연을 안고 오가는 수많은 인파 속으로 묻혀갔다



-- 아빠 외의 남자와 팔짱을 껴 보는 것은 첨 이에요

-- 그래요? 경험 있다면서요?

-- 경험은 있는데 애인은 없었어요

-- 무슨 말인지 원...하핫



현주는 모텔 입구에서부터 고개를 팍 숙인 채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방으로 들어가서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멀거니 서 있기만 한다



-- 모텔 첨 왔어요? 샤워 해야죠. 옷 벗겨드릴게요

-- 녜....



준석이는 그녀를 꼬옥 한 번 안았다가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경험 있다는 말과는 달리 약간씩 떨고 있는 것이 눈으로 보였다

"경험 있다더니 거짓말인가?" 속으로 중얼거리며 스커트를 벗겼다

풍만한 엉덩이와 전체적으로 오동통한 몸매와 백합처럼 하얀 피부가 엄마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생각 했던 것처럼 큼직한 골반은 준석이 자지를 받아들이기 어렵지 않을 것 같다

그녀는 두 손으로 가슴을 감싸고 눈을 꼭 감았다

침대에 앉히고 스타킹을 돌돌 말아 벗겨내었다

앞정강이 부분이 반짝반짝 빛이 날 정도로 희고 매끄러웠다



보지털이 손바닥만한 팬티를 비집고 나왔다

보지에서는 수컷을 유혹하는 향기가 물씬 물씬 풍기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벗기니 엄마 유방 보다 작지 않은 크기의 유방이 탱탱한 모습을 드러내었다

처녀치고는 제법 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무스레한 유두를 쪽쪽 빨아 본 후 욕실로 밀어 넣고

자신도 얼른 팬티를 벗은 후 이미 화가 잔뜩 난 자지를 덜렁거리며 준석이는 욕실로 들어갔다

현주가 힐끗 쳐다보더니 눈이 휘둥그레졌다

저렇게 큰 것이 자신의 보지에 들어가기나 할지 걱정이 앞섰다



-- 어멋, 정말 대단하네요. 헛소문이 아니군요

-- 하핫, 놀랐어요?



그녀는 후다닥 샤워를 끝내고 쌩하니 나가버렸다

남자와 샤워를 처음 하는 여자라는 생각을 하며 준석이가 샤워를 끝내고 나오니 그녀는 이불을 가슴까지

당겨 덮고 TV를 보고 있었다

준석이는 곁에 누우며 목과 목덜미에 키스를 하였다



-- 준석씨....너무 커요. 아프지 않을까요?

-- 하핫, 걱정 마세요. 아프다면 억지로 하지는 않을 겁니다



현주의 손을 잡아 당겨 자지를 쥐어주었다

자지를 만지작거리며 긴장을 풀려는 듯 현주는 길게 숨을 내 쉬었다

준석이는 이불을 걷어버리고 온 몸을 핥아갔다

현주는 몸을 뒤틀며 반응하였다

엎드려 눕혀서 목과 등과 엉덩이를 빨다가 허벅지에 입술이 닿자 두 다리에 힘을 꼬옥 주었다

등을 애무 하는 것은 아빠에게 배운 기술이었다

다시 그녀를 바로 눕혀서 두 다리를 벌렸다

음탕하게 생긴 시커먼 보지가 쩌억 벌어졌다

그녀의 보지는 섹스를 엄청 많이 한 보지임을 전체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소음순은 상당히 큰 데다 지금까지 보아 온 섹스 경험이 있다는 여학생들의 그것과는 달리 거무칙칙한 색깔이 짙었다

클리토리스 부분도 툭 불거져 있었다



손가락을 질 속에 넣어 보았다

보지구멍 또한 자지를 많이 박아 본 듯 길이 나 있었다

엄마에게 하듯 손가락을 질 속에서 긁어 대기는 하였지만 최대한 부드럽게 하여보았다



-- 아~~~ 오빠~~~



그녀는 보지를 조이며 더 세게 해 달라는 몸짓을 하였다

분명 많은 경험을 가진 것이 틀림없어 보였다

차츰 긁는 강도를 높이며 손가락 갯수를 늘려보았다

손가락이 모두 들어 갔지만 그녀는 눈을 감은 채 쾌감으로 흘리는 신음만 내었다



클리토리스와 소음순과 질 속을 차례로 빨았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였다

침과 애액이 뒤범벅이 되어 보지가 흥건하게 되자 다시 검지와 중지를 보지구멍으로 집어넣었다

치골 아래에 위치한 볼록한 속살을 싹싹 긁으니 현주는 엉덩이를 좌우로 크게 움직이며 신음을 내었다



-- 아, 좋아....아, 좋아....아음...아...



손가락 네 개가 쉽게 들어갔다. 더욱더 많은 보지물이 흘러나왔다

시계방향, 반대방향으로 손목을 돌리며 구멍을 넓힌 뒤 엄지까지 손을 둥글게 말아 깊숙이 밀어 넣어보았다

현주는 아프다는 소리는 내지 않았다. 몸을 뒤틀며 신음만 흘릴 뿐이었다

거의 주먹이 모두 들어가는 엄마의 보지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었으나 숙모의 보지보다는 큰 편이었다

자신의 자지를 삽입하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을 것 같았다



-- 아, 오빠, 박아줘....

-- 아프면 말해....

-- 응..



준석이는 숨을 고르며 좃대가리를 구멍에 맞추었다. 귀두는 쉽게 질속으로 들어갔다

이제는 깊이만 맞으면 만사형통이라는 생각이 든다

허리에 힘을 주며 서서히 밀어 넣어 보았다

유방을 움켜쥐고 있던 그녀의 두 손이 등으로 왔다

좆끝이 질벽에 닿은 느낌이 들자 서서히 빼내기 시작 하였다. 그녀의 엉덩이가 따라 왔다

다시 밀어 넣으며 자궁에 닿지 않도록 방향을 약간 바꾸어 끝까지 밀어 넣어 보았다

치골과 치골이 맞닿도록 밀어 넣자 현주는 등을 꼭 끌어안았다



-- 아프니?

-- 응, 아아니...좋아...



몇 번 그렇게 한 후 빡빡 하던 느낌이 없어지고 움직임이 훨씬 가벼워지자 스피드를 내며 본격적인 떡방아질을 시작하였다



-- 아, 아파, 아, 좋아...아~~응, 아~~아~~아~~



그녀는 거의 등을 할퀴듯이 세게 끌어당기며 신음을 질렀다

질퍽한 보지에서는 퍽퍽 소리가 났다



--아~~아~~ 좀더..좀더....



질 속이 꼭꼭 조이는 가 싶더니 보지물을 흠씬 싸며 온 몸의 근육이 축 늘어졌다

준석이는 자지를 빼었다



-- 왜? 오빠는 안 해? 했어?

-- 아니, 콘돔 껴야지

-- 그냥 해도 되는 날이야

-- 그래?

-- 오빠 빨아줄까?

-- 오럴도 할 줄 알아?

-- 응



준석이가 눕자 그녀는 야구방망이만 한 좆을 입에 물었다

그녀의 오럴 솜씨 또한 초보가 아니었다



-- 정액도 먹어봤니?

-- 응

-- 먹는 걸 좋아하니?

-- 좋아하는 건 아니구, 뭐 그냥, 사랑하는 사람이면 먹을 수 있는 거지 뭐...먹을까?

-- 아냐, 오늘이 첨인데...보지에 싸고 싶어...

-- 애널도 해봤니?

-- 아니



그녀는 입이 아픈 듯 좆을 빼내어 불알에서부터 귀두까지 쭉쭉 빨았다

하는 솜씨가 야동을 많이 본듯 하였다

준석이는 계속 아빠를 떠 올리고 있었다. 아빠가 어리다고 하지는 않을 것 같았다



-- 이제 누워봐, 내가 할께...

-- 오빠 건 너무 커서 항문에는 못하겠지?

-- 하핫, 글쎄...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



그녀는 누워서 다리를 벌린 채 두 손으로 보지를 열고 받을 자세를 취하였다

이번에는 처음보다 쉽게 삽입이 되었다

방아질을 시작하자 다시 신음이 흘러나왔다



-- 아, 오빠 너무 좋아...미칠 것 같아...아..아....

-- 또 할 수 있어?

-- 응, 하고 싶어...



준석이는 사정을 늦추기로 하였다

방아질을 하며 그녀의 입술을 찾아 마구 빨았다. 달콤한 맛이 준석이의 입으로 넘어온다

유방을 빨며 좆질을 계속하자 목이 뒤로 넘어가며 속살들이 자지를 조여 왔다



-- 으..좋다..엄마보다 좋아...



자신도 모르게 엄마와 비교하는 말이 튀어나왔다



-- 아, 오빠 세게...더 세게....

-- 퍽 퍽 퍽..찔꺽찔꺽....탁탁탁



현주가 고양이 울음 같은 신음과 함께 허리를 들어올리며 보지가 조여올 때 준석이도 꿀럭꿀럭 좆물을 쏟아내었다

두 사람은 한여름 햇빛에 엿가락이 늘어지듯 완전히 늘어졌다

TV에서 두 남녀가 공허한 가짜 신음 소리를 울리고 있었다

한참동안 숨을 고른 후 준석이는 현주를 꼬옥 안았다



-- 현주 너, 대단하다

-- 오빠는?...오빤 너무 베테랑인걸? 많이 해봤나 봐? 사귄 애인도 없다면서....

근데 엄마보다 좋다는 말이 무어야?

-- 음, 엄마에게 섹스를 배웠어

-- 어머, 어머, 정말? 엄마랑 어떻게 하게 됐는데? 오빠가 하자고 했어?

-- 아냐, 군대 있을 때 엄마, 아빠가 면회 와서 하게 되었어?

-- 아빠? 아빠가 알아?

-- 응, 아빠가 허락했어

-- 와!! 정말? 아빠 대단하네

-- 응, 우리 아빤 뭐랄까 대단한 분이지, 아니 엄청난 분이야



-- 어떻게 한 건지 자세히 듣고 싶다. 지금도 해?

-- 응,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기회가 있겠지, 근데 현주 넌 누구랑 그렇게 섹스를 많이 해 본 거야?

네 몸 반응도 그렇구, 보지 모양도 그렇구, 한두 번 해 본 게 아닌데?

-- 사실은 나도 아빠랑 했어

-- 그으래? 언제부터?

-- 4년 쯤 되었어

-- 으음, 그랬구나..어쩐지...



-- 내가 아빠랑 한 걸 받아들일 수 있어? 나는 오빠 받아줄 수 있는데....

-- 하핫, 아무래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 보다. 이런 섹스를 하는 사람도 드물 텐데 우리가 만나다니...

-- 오빠 같이 거기 큰 사람 만날 운명 이었나봐

-- 무슨 소리야 그건?

-- 엄마 아빠가 사용하던 딜도를 사용하게 됐거든...그래서 질이 더 커진 거야

-- 으음, 딜도로 자위하니?

-- 아니, 아빠에게 해 달라고 해...

-- 아빠가 딜도를?

-- 응, 엄마와 사용하던 것이 있어서해 달라고 했어..첨엔 안 된다고 했지만 하게 되었어

-- 음 엄마가 안계시니 부부처럼 지내겠네? 아빠는 재혼 안 하셔?

-- 응, 나 때문에...내가 결혼하고 나면 하실지 모르겠어

-- 현주 네 이야기 해 줄래?

-- 어떤 얘기?

-- 아빠랑 하게 된 이야기....

-- 내가 싫어지면 어쩌지?

-- 글쎄, 살인한 이야기만 아니라면 문제없을 것 같은데?

-- 다음에 모두 얘기 할께요



두 사람은 다음 날도 그 다음날도 도서관을 조금 일찍 나와 데이트를 하였다

몇 번 더 섹스를 하게 되면서 현주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게 되었다

현주는 자신의 일기장을 한 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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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부 현주와 아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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