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열받아여;; 심장이 두근두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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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6:57 조회 732회 댓글 0건본문
집에 좀 일찍 와선 우리 송이 데리고 산책 나갔는데........ 포메
호수공원 조금만 돌자 너도 답답했지? 나도 답답했다? 하고 있었어여근데...................어떤 아저씨?아저씨세키? 가 이빨이 드글드글 거리는 지보다 좀 못생긴 개세키 데리고 접근 하더니아~~~~~~~~~ 자기 개 목줄을 놓을듯 말듯 이 짓 거리하며 우리 애기 위협하는데....... 아~~~~~~ 뭐하시는 거에여???? 얘기하니...... 아니 개가 뭐 거기로 가고 싶다니까~ 개들도 교제를 원하니 어쩌고 이런 랄지를 하데여 헐~~ㅡ.ㅡ;;;;; 저 진짜.... 원래 일할때도 가만히 저영저영한 스타일인데.........우리 애한테 그러니까....... 못참겠더란여근데....난 왜 바보 같이 쎄게 말을 못하는지.......;;큰개들 입마게 하셔야 된다 뭐 고작 그런말 했는데...법을 잘 아냐 어쩌고 하시며 오히려 큰소리........우리 애는 잠깐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는건데 ;;;;;;;그냥 안고 집으로 오는데 송이한테 많이 미안했어여 ㅜㅜㅜㅜㅜㅜㅜ 일부러 공원 가까운곳 이사했는데.......그 밥맛 싸가지 다시 만날까봐 산책도 못나가겠고심장이 두근 두근..... 아~~ 열받아여.....얘기 할때 없어선.... 근데 또 하루 두번 글 어쩌고 때문에아까 남긴 글 삭제하곤 남기네여 아까 그글....... 광장시장 마약김밥 먹고싶어여 였어여댓글 달아주신 분들 죄송해여 ^^;; 아~~ 그리고 아무말 언니~~ 그래여~~ 언제 시간 나면 같이 김밥 먹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