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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지방에 있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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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7:07 조회 57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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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있다 보니까 외롭기도 하고 그런데 
한편 아무리 인기 있는 사람도 
스스로 눈감는거 보면 결국 혼자이고 
끝까지간 외로움의 결말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러고 보면 혼자있어서 외로운건 아닌거 같아요 
이럴땐 옛날 같으면 일 잠깐 쉬고 힐링하고 
그랬을텐데요,,,, 
본집에 정말 가기 싫은 이유와 
꼭 가봐야하는 이유가 있어서 참...... 
너무 보기 싫은 사람.. 
그리고 너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 집이라 ㅠㅠ 
언니들 
꼭 남자 잘만나세요 
혼자 외로웠던때 의지가 될까 싶어 
만난게 지금은 선택의 자유까지 
사라지게 만들었네요 
혹시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까지 가시는 
일은 생기지 않길.... 
밖에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와아겠네요 
누구와 술먹으면 진상소리 들을 분위기 
어쩌면 지금 혼자인게 차라리 날수도 있겠다는 
생각들어요 

*그냥 지나치려다 남깁니다 
저는 남자 만나서 팔자 고치겠다 뭐 이런거 아니였고요 
이쪽일 하는거 털어 놨을때 기분상해 하기보단 다 이해하듯 말하던 사람 믿었던 거고여 
제가 좀 더 자세하게 얘기하고 싶지만...너무 길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어려운 말도 포함 되고 그래서 
무슨뜻인지 검색하며 봤네요 
아이가 좀더 크면 제가 선택할수 있는것들이 좀 생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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